제가 최근에 그나마 보고 있는 드라마중에 떼루아가 있습니다. 이 작품이 인기가 있는지는 모르겠는데 초반에 한혜진의 오버연기를 보고 나서 한동안 보지 않았는데 최근에 다시 보고 있습니다. 태민으로 나온 김주혁도 멋지게 나오는 것 같고 조이박도 괜찮고 해서 간간히 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나마 집중하면서 보고 있는데 가끔식 나오는 자동차 PPL장면에서 웃음이 나오더군요. 제가 원래 드라마에 나오는 PPL을 그렇게 나쁘게 보지 않습니다. 아니 오히려 브랜드 부분을 가리는 것에 대해서 나쁘게 생각하는 편입니다. 등장인물과 그들이 사용하는 제품의 브랜드에도 독특한 이미지가 들어있기 때문이죠. 그런 부분에서 PPL의 적극적인 활용은 찬성하는 편이었는데 떼루아의 자동차 PPL을 보면서 이런 협찬의 부작용에 대해서 생..
그 동안 일산에 위치한 프로방스를 방문 하면서 이것이 프랑스의 프로방스 스타일인가 하면서 실제 프랑스의 그곳은 어떤 느낌일까 하는 생각을 하곤 했습니다. 그런데 제가 생각했던 것 보다 더 빨리 오리지널 프로방스를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한국에 있는 프로방스와는 전혀 다른 느낌을 주던 액상 프로방스의 모습들.. 프랑스 액상프로방스 지역의 극장은 어떻게 생겼을까? 정말 볼 것도 많고 느낄것도 많았지만 오늘 소개하고 싶은것은 액상프로방스 시내에서 만나서 더 반가웠던 우리영화 "놈,놈,놈" 이었습니다. 사실 이때만 하더라도 이 영화를 보지는 못했죠. 제가 예전에 헐리우드키드같은 삶을 살곤 해서 그런지 해외여행중에 극장을 만나게 되면 괜히 반가운 느낌이 들곤 합니다.뭐 지금은 그렇지는 않지만 말이죠.^^ 그래서 극..
제가 예전에 올린 글에도 나와있는데 컴퓨터를 사용하면서 백업의 중요성은 정말 두말하면 잔소리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대부분 이런 생각을 하지만 정작 중요한 자료를 어이없이 날려 버리고 나서 깨닫는 경우가 많이 있죠. 바로 저 같은 경우가 아닌가 합니다. 그 동안 사진을 촬영하면서 현상하지 않고 하드에 저장만 하고 또 주위에서 나중에 자료 잘못되기 전에 백업 하라는 말을 많이 들었는데.. 전 그 이야기는 먼나라 이야기인줄로만 알았습니다. 하지만 결국 저에게도 그런 날이 찾아 오더군요.ㅠ.ㅠ 그렇게 피 눈물을 흘리고 나서야 백업의 중요성을 알게 되었고 바로 외장하드를 하나 구입하기로 결정을 했는데 마침 좋은 이벤트가 있어서 외장하드를 사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제가 이런 경험이 없기 전에는 외장하드 케이스의..
프랑스에 도착하고 나서 첫날에 늘 티비로만 보던 샹제리제 거리를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전 샹제리제 거리와 개선문이 같은 곳에 있는지도 이번에 알게 되었네요. 이곳에 내려서 잠깐 동안의 구경을 하기로 했는데 날씨가 정말 장난 아니게 추웠습니다. 정말 손이 시려서 사진을 못 찍을 정도로 추웠는데 그나마 가지고 간 소니 헤드폰 XB700으로 귀를 막으니 조금 추위가 가시더군요. 그리고 나서 돌아다니는데 추워서 돌아다닐 엄두도 나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또 언제 이곳을 올지 모르니 이곳 저곳을 돌아다니고 있었는데 골목길에서 낮선 자전거들의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그 동안 티비에서 자주 보았던 바로 프랑스의 유명한 자전거 무인 렌탈 시스템 '벨리브' 였습니다. 프랑스의 유명한 무인 자동 렌탈 시스템 "벨리브" ..
400km로 달리는 F1은 별 이상할게 없는데 오늘 소개할 자동차는 그 속도에 드라이버와 플러스 승객 6명이서 타는 포뮬러 자동차 입니다. 일명 F1 Limo (리무진) 실제 이름은 GP Limo입니다. 별별 자동차를 리무진으로 만드것을 보았지만 머신이라고 불리는 포뮬러용 차를 리무진으로 만들었다고 하니 놀라자 않을 수 없습니다. 이렇게 되면 길이가 엄청 커지게 되는데 과연 사진으로 본 이자동차가 제대로 트랙을 돌지 걱정이 되는군요. 뭐 천천히 아주 약한 속도로 달린다면 크게 문제는 될거 같지 않은데 이 자동차를 만든 발명가는 이 자동차가 부가티 베이런같은 400km가 넘는 속도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합니다. 과연 이 자동차를 그런 속도에 몰 수 있는 드라이버가 있을지 모르겠네요. 직선도로로면 모르겠지만..
이번 프랑스에서 운좋게 니스에서 한국하고 비슷한 5일장의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정확하게 5일장의 모습인지는 모르겠는데 그때 가이드분께서 그렇게 이야기하신걸로 기억을 하고 있습니다. 마침 니스에 도착했을때가 우리내 재래시장같은 5일장이 열려서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었습니다. 제가 또 재래시장 구경하고 이런걸 무척 좋아하기 때문이죠.ㅎㅎ 한국에서도 예전에 시골가면 장에서 5일장을 서면 구경하고 먹을것도 엄청나게 많아서 할머니을 졸라서 같이 가고 했던 기억이 나네요.^^ 한국의 5일장은 시끌벅적 하고 그런데 프랑스에서는 어떤 모습들을 보여줄지 가기전에 상당히 기대가 되었습니다. 프랑스에 머물면서 제가 느꼈던 것 중에서 가장 인상깊었던 것은 거리가 무척 아름다웠다는 것이고 노점상이나 이런건 정말 찾기 어..
3륜 자동차라는 글을 보았을대 저의 머리속에 떠올랐던 것은 우리가 흔히 보는 세발자전거의 구조를 떠올랐습니다. 일반적으로 앞에 바퀴하나에 뒤에 바퀴가 두개 달린 구조 말이죠. 그래서 생각하기를 별 특별한 것도 없는 3륜자동차가 뭐가 특이하다고 이런 기사라 올라왔난 하고 봤더니 역시나 좀 뭔가 디자인이 특이합니다. 사진을 보면 아시겠지만 왼쪽 라인에 2개 그리고 그 반대편에 휠이 1개 달린 구조입니다. 물론 이 사진을 보면서 생각한게 이거야 뭐 컨셉이고 랜더링으로 만든 거니까 뭔 디자인으로 못 만들겠나 하는 생각을 했지만 가만히 보고 있으니까 실제로 만들어도 경주용으로 사용하면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미래의 경주용차 디자인 같다고나 할까요? 오른쪽에 휠이 하나 달려서 드리프트나 코너를 돌때는 ..
국내 프린터 시장에서 개인 소비자들에게 대중적인 인지도를 많이 얻고 있지 못하는 "오키(OKI)" 브랜드는 사실 알고 보면 해외에서는 프린터 부분에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회사입니다. 미국 컴퓨터 잡지인 PC메거진의 2007 소비자 만족도 조사에서 레이저 프린터 부분에서 세계의 유명한 프린터 업체인 HP,제록스를 제치고 1위로 선정이 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한국 오키시스템즈의 레이저프린트 제품들이 최근들어 내수시장에서 3위를 차지 하는등 좋은 모습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최근에 한국오키시스템즈가 다양한 신제품 모델을 소개하면서 한국의 프린터 시장에서 적극적인 움직임과 다양한 마케팅 활동으로 한국 소비자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오늘 소개할..
사진으로만 보면 애스톤 마틴 밴티지가 묘기를 부리는게 아닌가 하는 착각을 할 수 있습니다. 전 처음에 이 사진을 보고 이제 자동차가 오토바이가 하는 월리를 따라 하나 했습니다. 뭐 한마디로 엄청난 운전실력을 자랑하는 드라이버의 등장인가 했는데 내용으로 자세히 보니까 묘기 이런거 하고는 전혀 관계가 없는 것 같습니다. 내용을 보니 애스톤 마틴을 트럭에 실을려다가 사고가 난거 같은데 어떻게 실수로 애스턴 마틴 V8 밴티지를 45도 각도로 이렇게 만들어 놨네요. 어떻게 하다가 이런게 된건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냥 운전해서 들어가면 될거 같은데 차를 들어서 집어 넣을려고 하다가 줄이 끊긴건지..자세한 내막은 글에서도 나와있지 않네요. 아무튼 엄청나게 비싼 애스톤 마틴을 이렇게 만들어 놓았으니 이거 이렇게 만든 사..
영화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를 시사회를 통해서 봤습니다. 이번에도 역시나 아무런 정보를 가지고 있지 않은 상태에서 영화를 보았습니다. 하지만 대충 어떤 내용인지는 알고 있었습니다. 시간을 거슬러 올라간다는 다소 황당한 내용이 저를 약간은 당황스럽게 만들었지만 때로는 이런 황당함도 느끼고 싶을때가 있습니다. 벤자민을 볼때가 그런 순간이 아니었나 싶네요. 극장에서 영화를 본건 작년에 그 큰 공간에서 2명이서 조용하게 봤던 일본영화 "연공" 이후 처음인거 같습니다. 벤자민을 보는 날은 정말 엄청나게 추웠고 우여곡절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몆번이고 볼까 안 볼까를 망설이다가 보게 되었습니다. 사실 기대치가 별로 없었기 때문에 간절히 보고 싶은 그런 마음은 없었습니다. 하지만 추위에 떨면서 기다린 시..
엉성천희와 함께 했던 소니의 바이오 P 출시 행사에 관한 포스팅을 지금에서야 하게 되었네요. 진작에 할려고 했는데 좀 늦었습니다. 그럼 늦은만큼 소니의 시크릿 행사에 대한 긴 이야기를 풀어보겠습니다. 사진이 좀 많이 있으니 스크롤 내리는게 귀찮으신 분들이라면 패스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바이오 P 에 관한 이야기는 그 동안 많은 분들이 포스팅을 해주셔서 저는 그냥 행사 풍경이나 여러가지 이야기만 전해드리겠습니다. 그냥 편하게 보시면 될 것 같네요. 처음에 소니의 시크릿 파티 초대를 받았을때 과연 어떤 제품을 보여 주길래 비밀 파티를 열까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초대 받은것은 12월달쯤에 받았으니까 그때는 전혀 감을 잡을 수가 없었습니다. 소니에서 새로나온 HDTV나 MP3P 아니면 DSLR..? ..
토요타의 3세대 2010년형 프리우스가 드디어 디트로이트 오토쇼에 모습을 선보였습니다. 하이브리드와 그린카의 대명사로 통하는 프리우스가 드디어 3세대로 진화를 한것입니다. 최근들어 환경오염에 대한 관심이 증폭하고 친환경에너지가 각광받는 시대에 더욱더 많은 관심을 받는 것 같습니다. 저도 처음에 프리우스가 1997년 출시가 되었을때는 큰 관심이 없었는데 요즘들어서는 하이브리드나 그린카에 큰 관심이 가는 걸 보면 환경과 연비가 시대의 대세가 아닌가 합니다. 1997년 선보이며 시간을 앞서갔던 1세대 프리우스 1997년 처음 출시가 되었들때만 해도 환경과 연비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을때 프리우스가 시장에 선보였는데 역시 도요타의 선경지명은 탁월한거 같습니다. 이렇게 미래를 미니 내다보고 시장에 진입을 하고서 ..
예전에 소개했던 BMW미니 카브리오의 재미난 광고에 대한 소개를 한적이 있었고 이번 미국 디트로이트 2009 오토쇼에 BMW 미니 컨버터블의 실제 모습을 선보였습니다. 그런데 재미난 것이 광고에서 보여 주었던 모습들을 실제 행사장에서 보여 주었단 것입니다. 그냥 밋밋하고 유머는 찾아볼 수 없는 일반 신차 공개 시간에 이런 재치있는 모습을 등장한 컨버터블을 보니까 광고의 모습도 떠오르고 무척 재미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저 같은 경우야 사진으로만 이 느낌을 받을 수 있었는데 실제로 오토쇼를 방문한 관람객들은 더 큰 기쁨을 얻지 않았을까 하네요. 그리고 미니의 광고를 알고 있다면 한번 더 웃었을 수 있겠네요.디트로이트 오토쇼에 재미있는 모습으로 공개된 BMW미니쿠퍼이런 재미난 퍼포먼스를 보여 주니까..
이번 디트로이트 모터쇼에 재규어의 럭셔리 퍼포먼스 세단인 XFR을 선보였습니다. 원래는 좀 늦게 사진이 공개가 되어야 하는데 다른 웹사이트에서 먼저 선수를 치고 엠바고 약속을 어겼나 보네요. 그래서 소비자들은 이렇게 빨리 실체를 볼 수 있어서 좋기는 합니다.^^ 이번 디트로이트 모터쇼는 자동차의 경기침체로 큰 볼거리가 없지 않나 했는데 그래도 나름대로 다양한 자동차모델이 출시가 되는 것 같네요. 앞으로 어떤 멋진 모델들이 출시가 될지 지켜봐야 겠습니다.^^ 처음으로 모습 공개한 재규어 XFR 재규어에서 선보인 XFR은 5리터 엔진에 510마력 토크는 460lb-ft 그리고 제로백은 4.7초가 걸린다고 합니다. 하지만 속도 제한이 걸려있어서 최고속도는 155마일(250km)까지만 나온다고 합니다. 이건 풀..
이번 프랑스여행을 하면서 여러가지 디지털제품을 함께 가져갔는데 다 유용하게 사용되어졌지만 그 중에서 현실적으로 제일 빈번하게 사용되어진 제품이 있었습니다. DLSR도 컴팩트 디카도 캠코더도 아닌 바로 헤드폰이었습니다. 사실 헤드폰은 처음 가져갈까 많이 망설였던 제품이었습니다. 짐을 싸다보니 가방이 생각보다 부피가 많이 커졌습니다. 처음으로 유렵을 가는거고 게다가 겨울이라는 생각에 겨울옷을 가져가다 보니 부피가 커지더군요. 그래서 헤드폰을 마지막까지 고민을 했습니다. 그냥 부피를 차지하지 않은 이어폰으로 가져갈까 망설였고 바쁜 스케줄속에 음악을 빈번하게 듣지 못할 수도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제 나이에 헤프폰이 좀 오버소럽다는 생각도 조금 했습니다.^^ 사실 한국에서 이런 오버사이드 헤드폰을 ..
예전에 주차의 달인이라는 기사에서 도요타 IQ를 소개한적이 있는데 이번에는 음식배달의 달인이 타는 오토바이에 대한 소개를 드리겠습니다. 예전부터 소개하고 싶었는데 지금에서야 하게 되는군요. 이 오토바이로 음식배달을 하면 국같은 경우 거의 국물을 흘리지 않고 또한 랩으로 쒸어놓지 않아도 안전하게 배달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정말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장치인데 자전거 뒷 부분의 배달통을 항상 균형을 맞추도록 설계를 해 놓아서 자전거 주행중에 여러가지 안 좋은 자세가 나온다고 해도 그릇은 항상 제 자리를 유지할 수 있게끔 해놓았습니다. 자전거나 오토바이 운전실력만 좋다면 음식을 정말 식당에서 먹는 그 상태로 배달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정말 말 그대로 배달의 민족인 한국에서 이런 제품하나 있으면 히트 칠것..
프랑스 남부 휴양지인 니스(Nice)는 다시한번 방문하고 싶다는 느낌이 드는 도시였습니다. 겨울에 가서 아름다운 비치에 발을 담궈보지 못한것이 정말 아쉬웠지만 여건이 허락한다면 여름 시즌에 다시 한번 방문해서 인상적인 비치에서 서핑이나 한번 즐겨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정말 볼거리가 많아서 인상적이기 보다는 그냥 그 곳에 있는 것 자체가 인상적이었습니다. 분위기나 건물 공기까지.. ^^ 사람의 얼굴을 한 건물의 정체는? 건물이야기가 나왔으니 니스에서 본 정말 인상깊었던 건물을 소개해 드리고 싶네요. 버스로 이동중에 본 건물인데 저는 처음에 그냥 거대한 조각품인줄 알았는데 같이 동행했던 가이드분의 설명을 듣고서 내 눈을 의심했습니다. 이게 그냥 조각품이 아니라 진짜로 사용되는 도서관이라고 하네요. 사..
오늘 소니가 야심차게 한국에 새로운 제품을 출시한다고 그래서 어떤 제품을 선보일까 나름 추측을 해보았는데 처음에는 새로운 HDTV 아니면 MP3플레이어? 이렇게 나름대로 막 상상을 했습니다. 어떤 대단한 제품을 선보이길래 파티까지 하면서 홍보를 할까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오늘에서야 그 이유를 알겠네요. 이번에 소니가 2009 CES에서 선보인 울트라 슬림 노트북(?)인 바이오 P 때문이었습니다. 소니에서 나온 여성용 명품 장지갑? 바이오 P 최근들어 정말 작고 가벼운 넷북들이 쏟아져 나와서 정말 왠만한 사이즈나 무게 가지고는 명함을 내밀기 힘든데 바이오 P를 보니 명함을 내밀어도 될 것 같습니다. 직접보지 않아서 그 크기를 가늠할 수 없겠는데 제가 생각하기에는 일반 넷북의 반정도의 크기를 가지고 있을 것..
삼성의 디카 신제품 샘플용 WB500을 사용해보면서 느낀게 삼성이 2009년 카메라 부분에서 좋은 활약을 펼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WB500이 생각보다 잘 나왔기 때문이죠. 새해들어 공격적으로 제품을 출시하고 다양한 체험 마케팅을 하는 것이 2009년에 확실한 모습을 보여줄려고 하는 것 같습니다. 저는 올초에 신제품이 하이앤드 광학10배줌 디카인 WB500만 있는줄 알았는데 또 다름 새로운 제품이 기다리고 있었네요. 이번 라스베가스에서 열리는 2009 CES에서 최근 디지털기기의 대세가 되어가고 있는 슬림형디자인인 바로 울트라 슬림 디카 TL100를 선보였습니다. 최근의 경기불황에도 불구하고 이번 CES에는 다양한 디지털제품들이 출시가 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16mm 날씬한 몸매가 자랑인 ..
프랭클린 플래너에 대한 추억을 이야기 하자면 몇년전에 아버지께서 새해 첫날 아침부터 저를 데리고 프랭클린 플래너 잘 사용하는 방법을 가르쳐주는 강연회를 간적이 있습니다. 그곳에서 아침부터 저녁까지 프랭클린 플래너 제대로 사용하는 방법에 대한 강의를 들었고 그 곳에서 처음으로 아버지께서 제가 프랭클린 플래너를 사주신 기억이 납니다. 그때는 정말 새해 벽두부터 왠 플래너 잘 사용하는 법을 배워야 하는지 약간 불만이 있었는데 시간이 지나고 보니까 시간을 잘 다스리고 계획을 잘 세우는것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깨닫고 나서 아버지께서 저에게 어떤것을 알려주실려고 했는지를 알겠더군요. 그 이후로 나름대로 플래너를 사용하고 그랬지만 그게 생각처럼 쉽지가 않았습니다. 아버지가 선물로 주신 프랭클린 플래너와의 첫 만남 우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