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지금까지 제가 IT쪽에서 가지고 있는 불만중에서 하나가 도대체 USB 2.0에서 언제 업그레이드가 되냐 하는 거였습니다. 기술이 발전해서 나올때가 훨씬 지났는데도 버전업이 되지 않아서 불만들이 많이 있었고 특히 자료 옮길때 급한 사람이 우물찾는다고 E-sata를 지원하는 외장하드를 구입하고 역시 내장된 메인보드를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아직까지 대중화가 되지 않아서 그런지 호환성에 문제가 있었지만 빠른 속도는 USB와 비교가 안되더군요. 그리고 동영상은 파이어와이어라고 불리는 IEEE1394를 사용하고..제가 알기로는 파이어와이어가 빠른부분도 있지만 CPU점유율을 적게 사용해서 그런걸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빠르면 내년이나 늦으면 내후년에 대망의 USB 3.0을 사용할 수 있을것 같군요. 이..
오늘 해외자동차 사이트에 보니 최신글인지 지난글인지 모르겠는데 지금 지엠대우의 토스카 차세대 후속 모델로 예상되는(확실하지 않음) 오펠/복스홀의 인시그니아가 올해 2009 유럽의 자동차로 선정이 되었다고 합니다. 정말 아슬아슬하게 포드의 피에스타에 한점 앞서서 1등이 되었다고 하는데 1점 차이는 정말 작은거지만 1등과2등의 차이는 크지요.ㅎㅎ 제가 실제로 본적도 없고 그런데 사진으로 보는 인시그니아는 충분히 매력적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내부 인테리어가 저는 마음에 드네요. 기존의 지엠의 모습들이 발견되는건 여전하지만 좀 색다른 방식의 기능들도 눈에 보이고 운전하는 재미가 있을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외부 디자인도 그럭저럭 괜찮은거 같고 하지만 전면그릴을 좀더 날렵하게 했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해외 유명블로거분들이 오늘 한국 63빌딩에 모였습니다. 바쁜 해외 블로거분들이 한국까지는 무슨 일로 왔을까 하는 궁금증이 들지 않나요?^^ 바로 이번에 한국에서 WPBA 설립대회가 개최되기 때문에 이 자리를 빚내주기 위해서 참여하신 겁니다.ㅋ ‘세계 블로거 기자협회(World Professional Blogger-Journalist Association, 이하 WPBA)‘ 이라고 이름이 붙여 졌는데 아마도 이렇게 세계적인 블로그협회가 생긴건 처음이 아닐까요? 저도 자세히는 몰라서..^^; 이렇게 거창한 대회를 하는데 홍보가 좀 부족한 부분이 없지 않아 있었습니다. 아마도 블로거가 상업적으로 변해간다는 비난을 받을까봐 홍보하는데 좀 주저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티스토리 메인에 보니까 WPBA홍보배너가 달..
그동안 컴퓨터게임의 스파이샷이나 랜더링한 모습 그리고 최근에 실제 모습을 잠시 선보였던 닛산의 스포츠카 350Z후속인 370Z의 자세한 모습이 공개가 되었습니다. 그동안은 실내 인테리어의 모습들은 공개가 되지 않았었는데 이번에는 자세하게 모습이 공개가 되었네요. 이번주에 열릴 LA 오토쇼에서 실제로 모습을 선보이기로 했는데 닛산이 그때까지 기다릴 수 없는지 계속해서 정보를 유출하고 차량의 모습을 보여 주는 것 같습니다. 자신감의 표현인지 아니면 다른 경쟁차가 나오기전에 기선제압을 하려는건지 모르겠는데 이렇게 미리 공개를 조금씩 해서 사람들의 관심을 증폭시켜 모터쇼에서 멋지게 선보이는 전략이 효과가 있나 봅니다. 그동안 다양하게 모습을 공개했던 부분이라 디자인적인 부분은 어느정도 다 알고 있었는데 이번 사..
예전에 필름으로 만든 스피커를 본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둘둘 말아서 사용 가능하고 여러 부분에서 유용하게 사용이 가능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한적이 있는데 그로부터 시간이 지났지만 실생활에서 찾아볼 수 없는걸 보면 아무리 기술이 신기해도 실생활에 접목하는 건 시간과 여러가지 문제점이 있는 것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오늘 소개하는 제품은 별가른 기술도 특별함도 없습니다. 그냥 우리가 흔히 지나치는 그런 소도구들을 이용한 기발한 제품입니다. 바로 디자이너 Dmitry Zagga가 이야기하는 1회용 컵과 이쑤시개를 이용한 스피커입니다. 과연 이게 제대로 성능을 보여줄지는 모르겠는데 사진을 보고 어떻게 동작을 하는 걸 보면 한번 실험해 보고 싶다는 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사진에서 보는 것처럼 그냥 종이컵이나 ..
럭키하게 라세티 제주 신차발표회도 다녀오고 게다가 제가 좋아하는 가수중에 하나인 비(정지훈)콘서트에도 당첨이 되어서 정말 간만은 아니고 올해 들어서는 처음 콘서트를 가게 되었습니다. 제가 비의 이번 신곡중에서 좋아하는게 가사가 좀 거시기 하지만 "레이니즘" 애절한 "러브스토리" 입니다. 참고로 최근에 제가 좋아하는 국내가수들은 아이돌 중에서는 동방신기, 비, 빅뱅, 서태지, 원더걸스가 있습니다. 나이에 안 맞게 아이돌을 좋아하는군요.^^; 올림픽 공원 펜싱 경기장에서 콘서트를 한다고 해서 지하철을 타고 슝하고 달려갔습니다. 올림픽 펜싱 경기장을 생각하니까 드는 기억이 예전에 고등학교때 MC HAMMER가 우리나라 방한 했을때 없는 돈 친구한테 빌려서 구경한 기억이 나네요. 그때가 아마도 제가 처음으로 외..
페라리에서 F1 자동차에 영감을 받아 만들게 된 컨셉입니다. 디자인에서 보는 것처럼 F1머신과 많은 점이 닮았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1인용으로 만들어졌고 앞타이어가 오픈형으로 되어 있네요. 그럼 이 모델도 핸들이 분리형이 되는지 모르겠습니다.^^ 페라리에서 선보인 조빈(ZOBIN)은 이란의 엔지니어인 Siamak Ruhi Dehkordi가 디자인 했다고 합니다. 이 모델이 실제로 생산이 된다고 하면 가끔 포뮬러를 즐기시는 분들에게는 F1 포뮬러 머신의 좋은 대안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디자인도 혁신적이지만 실제로 나온다면 얼마나 멋진 성능을 보여줄지 기대가 되는군요.^^ 길이 4114 넓이 1835 높이 1120 (1260 탑후드 포함입니다.) 휠베이스 2600 (페라리의 F1을 컨셉으로 한 모델 조빈(..
처음 제목만 보면 도대체 무슨 내용인가 하겠는데요. 백만돌이는 티비광고를 통해서 많이 알려져서 아시는 분들이 많은데 듀라버니는 아마 처음 듣는분도 계실겁니다. 사실 이름이 낮설어서 그렇지 여러분들도 티비에서 듀라셀건전지의 강력한 파워를 홍보하기 위해서 매일 산을 오르는 토끼돌이를 생각하면 바로 아실겁니다. 백만돌이는 한국에서 붙인 에너자이저 애칭이라면 듀라버니는 영어권에서 통하는 듀라셀 애칭 같습니다. 이 참에 뷰라버니 보다는 한국정서에 맞는 맞는 이름을 하나 지어주는 것도 좋겠네요. 토끼돌이.토끼동자.토끼군..? 저는 백만돌이 광고 보면서 재미있다고 생각을 하는데 막상 마트에 가서 구입할때는 듀라셀을 사는지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음.. 미스테리) 전 마트에 가서 건전지를 한 20개씩 한번에 구입을 해..
현대 아반테가 중국 시장을 위해서 한국과는 다르게 새롭게 디자인되어서 팔리는 것은 제가 전에 포스팅한 아반테 중국에서는 다르게 팔린다를 봐서 아는데 소나타도 중국에서는 다른 디자인으로 해서 팔리는 군요. 이 페이스리프트 모델은 BHMC(Hyundai's Chinese joint venture)에서 만든거라고 하네요. 관련글: 2008/04/30 - 중국형 아반테를 현지에서 만나 보고 왔습니다. 한국에서 팔리는 소나타하고는 좀 디자인이 은근히 많이 달라 보입니다. 실제로 본다면 실내를 제외하고는 완전 다른차라는 이미지도 받을 수 있겠습니다. 단순 페이스리프트 모델인데 한국형보다는 전면 디자인도 그렇고 뭔가 좀더 역동적인것 같습니다. 해드램프도 제네시스 쿠페의 모습이 보이는 것 같기도 하고 라디에이터 그릴도..
베리타스..최근에 저의 머리속에 그리고 마음속에서 가장 많이 신기루처럼 떠올났던 단어가 아닌가 합니다. 시승하기전에 느꼈던 단어와 시승하고 나서 생각하는 베리타스(veritas)의 의미는 저에게 무척 다르게 다가왔습니다. 진리(veritas)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는 말이 있듯이 6일간의 시승기간동안 전 베리타스의 핸들을 통해서 작은 자유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비록 베리타스의 출시일부터 관심깊게 지켜보기는 했지만 제가 가장 마음에 들었던 부분은 성능보다는 고급대형 세단 답지 않은 역동적이고 도발적인 디자인에 다양한 편의장비로 가득채워진 실내의 모습에 더 큰 기대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전문직과 성공한 CEO를 위한 소파 드리븐 차량이기 때문에 주행성능 보다는 안락한 승차감에 더 무게를 두지 않았을까 하는..
르노삼성에서 이번에 새롭게 추가된 트림 SM5 Le Exclusive 를 짧은 시간동안 시승을 했습니다. 익스클루시브 버전은 디자인은 이전과 동일하지만 새롭게 추가된 기능들이 있습니다. 외관 부분은 지난번 포스트에서 언급을 했고 이번에는 실내의 모습은 어떻게 변화가 되었는지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이전 포스트를 작성하면서 한국에 11일 오픈할 닛산의 DNA를 닮았다고 언급을 했는데 실제로 주행하면서 여러가지 조작을 하면서 같은시기에 시승을 했던 닛산 로그의 여러가지 편의사항과 비슷한 부분들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로그에 대한 이야기도 나중에 한번 간단하게 포스팅을 하겠습니다. 2008/11/04 - 르노삼성 SM5 Le Exclusive,닛산의 DNA을 닮았다. 올 블랙가죽시트가 주는 고급스러움 SM5 L..
최근에 작은 사이즈의 휴대성을 강조한 미니노트북 일명 넷북이 시장에서 많은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넷북의 장점이라면 작은 사이즈와 가벼운 무게 그리고 휴대성의 용이함을 들 수있습니다. 하지만 전문적인 프로그램의 활용과 빠른 처리속도를 기대하기에는 큰 무리가 있습니다. 넷북은 어디까지나 세컨드 컴퓨터의 개념이기 때문입니다. 오늘 소개할 제품은 성능에 있어서는 데스크탑 컴퓨터에 뒤지지 않은 오히려 능가하는 모습을 보여준 레노보에서 출시한 싱크패드 W500 4061-2NK 제품입니다. 최근에 다양한 노트북들이 디자인을 강조한 제품들을 선보이는데 싱크패드 W500은 시대의 변화와 상관없이 일정한 나름대로의 디자인 철학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모토로라 스타텍의 디자인에 매료되어 지금도 많은 매니아가 있는 것 처럼 ..
크리스마스도 다가오고 있고 이맘때쯤이면 아이들이 가장 좋아할것 같은데 특히나 아이들은 자동차를 좋아하는데 저도 어렸을때 자동차모형을 가지고 놀기를 좋아했는데 요즘은 작은 자동차모형 보다는 진짜 움직이는 자동차를 끌고 다니는 아이를 가끔 가다고 보는데 그럴때마다 깜짝 놀라곤 합니다. 동네에서 보면 전기로 움직이는 것 같은데 제법 자동차같은 모양을 하고 있습니다. 움직이는 방식이 궁금하기는 했습니다. 실제로 기어변속 이런 부분까지 있다면 아이들이 어렸을때부터 운전의 재미를 알게되어서 한국에도 세계적인 F1드라이버가 나오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이번 하얀성탄절을 기대하면서 메르세데스 벤츠가 선보인 아이들을 위한 선물을 보면 입이 딱 벌어지는군요. 가격도 뭐 장난아니게 비쌀것 같고 제가 하나 같고 ..
페라리에서 이번 2008년도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모델이자 499대 한정생산모델인 페라리 스쿠데리아 16M 모델을 선보였습니다. 제원은 스쿠데리아 쿠페의 좋은 부분을 다 물려받았다고 합니다. 4.3리터 V8에 510마력 그리고 6단의 F1 패들시프트 방식의 기어까지 그리고 제로백은 3.7초에 최고시속은 315km라고 합니다. 건조중량의무게가 1340kg으로 f430스파이더보다 80kg이 더 가볍다고 하네요. 그만큼 경량화에 중점을 두었다고 볼 수 있겠네요. 스쿠데리아 스파이더 16M 은 쿠페 버전(27만달러)보다는 가격이 더 비싸다고 합니다. 페라리가 만든 오픈탑 중에서는 가장 빠른 모델이 될거라고 하는데 그 성능이 궁금하군요.
그동안 여성을 위한 다양한 핸드폰이 출시되어었던 것 같은데 제가 여성이 아니라서 모르겠는데 그렇게 매력적인 디자인과 기능을 가지고 있었던 것은 없었던 것 같습니다. 디자인이 조금 예쁘면 기능은 그저 그렇고 기능이 좋으면 디자인이 좀 그런 엇박자의 행태를 취해왔는데 오늘 제가 본 모바일폰은 여성분들에게 딱 어필이 될 것 같습니다. 남자인 제가 보기에도 하나 사고 싶다는 생각이 드니 말이죠. 삼성에서 나온 핸드폰인데 아직은 캐나다에서만 팔릴예정이라고 합니다. 이름이 클레오(CLEO)인데 국내에서도 클레오라는 가수가 있는 걸로 아는데.. 아무튼 디자인이 깜직하면서 고급스러움도 있는 것 같습니다.내부를 열어보면 놀랍게도 퀴티자판도 보이네요. 블루투스기능도 있고 메모리도 8기가로 확장가능하고 130만화소 카메라폰..
제가 최근에 가장 마음에 들어하는 자동차 모델이 국내브랜드에서는 GM대우의 베리타스와 해외 브랜드로는 혼다 어코드가 있습니다. 이번 신형 어코드는 볼때마다 그 날렵한 엣지의 모습이 흡사 무사의 도(刀)의 날이 떠오를정도록 날렵한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도로에서 어코드가 지나가는 모습을 볼때는 저도 모르게 고개가 돌아가는 모습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날렵하고 다이나믹한 디자인에 넓은 실내 공간, 어코드의 명성은 하루 아침에 이루어진것이 아니기 때문에 국내브랜드에서 이런 부분을 빨리 닮아갔으면 하는 아쉬움이 늘 있었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국내신차의 모델의 디자인을 본 순간 머릿속에 떠오르는 생각이 바로 어코드였습니다. 바로 눈에 팍 들어오는데 어떤 모델인가 하고 살펴봤더니 바로 GM대우에서 새롭게 풀모델..
배트맨의 최신영화인 다크 나이트를 보면 무지막지한 배트카를 보실 수 있습니다. 초광폭타이어에 이것마저 박살나니 그 안에서 나오는 배트모터사이클 까지 타이어가 완전 후덜덜 하더군요.뭐 마력수 이런건 말을 할 필요가 없겠죠. 아무데나 갖다 박지를 않나 그럴려면 차체도 엄청 강해야 겠지요. 배트맨은 완전 기름을 도로에 뿌리는 차량만 가지고 있습니다. 뭐 돈이야 엄청 많으니까 그러겠지만 이런 식으로 달릴려면 따라다니는 급유기가 있던가 영화에서 안 나오지만 중간 중간 주유소에 들려서 창문 열고 Full!을 외쳐야 하지 않을까요? 하지만 멋있는 배트맨이 그런 행동을 하면 안되겠죠? ^^ 게다가 최근의 고유가파동에 침체된 미국경제 연일추락하는 주가, 설상가상으로 다크나이트의 마지막을 보면 배트맨이 오해를 감수하면서스..
최근에 제가 좋아하는 그룹 빅뱅의 탑 군이 수면제 과다복용으로 병원에 입원한 일이 있었는데 최근에 연예인들의 우을증은 점점 심해져 가는 것 같습니다.고 최신실씨도 그렇고 우울증이라는게 그냥 가볍게 넘길 부분이 아니라는 생각을 합니다. 특히나 겨울이 다가오면서 우을증 환자들이 더 많아 지는데 아무래도 해가 짧아진 원인도 한몫 하는것 같습니다. 그 만큼 햇빛이라는게 사람의 기분을 크게 좌지우지 하는 걸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더운나라 사람들이 낙천적이고 행복함을 잘 느끼고 그에반해 비가 많이 오거나 겨울이 긴 나라 사람들은 성격도 그렇고 우울한 부분이 많이 있습니다. 그러면 우울한 겨울에 어떻게 우을증을 극복해야만 할까요? 정신과 치료를 받기에는 돈이 너무 많이 들고 그럼 어떤방법이..? 아주 간단한 방법..
전에 소개드렸던 겨울에 히터나오는 컴퓨터 키보드에 이어서 이번에는 정말 보기만 해도 영국의 어느 성에 사는 왕족이 사용할 것만 같은 컴퓨터 키보드를 소개하고자 합니다.사진에서 보이는 것처럼 아주 번쩍 번쩍 하는것이 딱 고가의 제품이다라는 느낌이 듭니다. 하지만 이 제품의 가격은 생각보다는 그렇게 비싸지는 않습니다. 최근에 소개했던 제품들이 다이아몬드만 박아서 가격만 개념없게 올린것에 비하면 저렴하다고 할 수 있는 $1000 에서 $1500 사이라고 합니다. 100-160만원 정도라면 왕족들에게 껌값정도라고 할 수 있겠죠. 제품을 살펴보면 양옆에 장식된 놋쇠의 모습에서 단단함이 느껴지고 고풍스러운 장식이 한결 제품을 빛내주고 있습니다. 이 제품은 반으로 갈라지는 IBM 모델 M-15를 기본으로 해서 만들어..
그동안 온갖 추측이 난무하던 랜더링이나 스크린캡쳐에서나 볼수있었던 닛산의 370Z의 모습이 드디어 공개가 되었습니다. 공식적인 신차발표회를 통한건 아니고 이번달에 있을 LA 모터쇼에서 앞서서 간단하게 외국의 닛산 어느 대리접에서깜작 공개를 한것 같습니다. 디자인은 그동안 보여준 랜더링이나 자동차게임에서 보여주던 것과 큰 차이는 없는 것 같습니다. 디자인도 뭐 생각한대로고 하지만 닛산이 르노에게 간 다음부터 디자인은 왠지 후퇴한 느낌도 듭니다. 르노디자인이란게 워낙 좀 그래서 말이죠. 인수가 안되고 독자적으로 나갔다면 좀더 멋진 디자인이 나올텐데 하는 아쉬움이 늘 있습니다. 자세한 엔진 스펙이나 이런 부분은 공개가 안되서 모르겠는데 3.7리터에 V6 엔진을 장착하고 대략 330마력 정도의 출력을 보여주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