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구나 백열등을 생각하면 일반적으로 둥그런 모습을 생각할 수 있는데 한국인 디자이너 김현주씨가 만든 전구는 발상의 전환이랄까요? 당연히 둥그스름 해야 한다는 기존의 생각에서 변화를 주어 납작합니다. 납작하니까 뭔가 더 세련되어 보입니다. 이렇게 만들게 되면 둥그런 전구와 백열등의 가장 큰 단점이 공간을 많이 차지 하는 것과 납작하다 보니 보관할때 편리할 것 같습니다.그리고 아무래도 크기가 적으니 더 저렴할 것 같지만 실상 디자인이 들어가서 좀더 비싸게 받을 것 같습니다. 시장에 나온다면 아마도 디자인 소품으로 더 많이 팔릴거 같네요. 점점 디자인과 테크놀로지가 결합된 상품들이 많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가끔은 이렇게 발상의 전환을 주는 재미있는 상품을 보는것도 큰 재미중에 하나이기 때문이죠.^^
예전에 르노삼성에서 SM5가 처음나왔을때 그 심플하고 단단한 디자인이 닛산의 기술을 접목한 부분때문인지 몰라도 많은 호감을 가지고 있었고 만약 중형차를 구입을 한다면 SM5를 사고 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리고 그후 모델체인지를 지나면서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따끈 따끈한 SM5 Le Exclusive까지 옆에서 지켜보았습니다 그리고 그 동안 어떻게 어떤 모습으로 변해왔을까 궁금해 했는데 이번에 SM5 Le Exclusive시승을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생겨서 비록 시승기간은 짦았지만 SM5의 이것저것을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먼저 간단하게 외관의 느낌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싶습니다. 처음 받아보았을때의 SM5는 검정색이라 그런지 더 고급스럽게 다가왔습니다. 제가 좋아했던 구형 SM5의 디자인의 심플한 ..
Rhys Millen Racing (RMR) 에서 이번 8월달에 프로트타입의 제네시스 튜닝 버전을 내놓았는데 12주가 지난 이번 SEMA(세마)쇼에서 11월 4일(미국시간)드디어 그 완성된 모습을 선보였습니다. 튜닝된 제네시스 쿠페는 "Art of Speed" 라는 이름으로 불리어지는데 해석하면 "스피트의 예술" 이렇게 볼 수 있는데 정말 달리는게 예술인가 봅니다. 이름까지 이렇게 넣을걸 보니 말이죠. 그래도 제네시스 쿠페가 이렇게 튜닝전시회로 유명한 세마쇼에서 이슈가 된다는 것이 놀랍다는 생각이 듭니다. 예전 같은면 별 이슈도 안되고 굳이 한국차로 튜닝을 하고 그러지도 않았는데 이런 기사들이 자동차 전문 사이트에 나오고 스포트 라이트를 받는걸 보면 한국차에 대한 외국인들이 시각도 많이 달라진걸 볼 수 ..
전세계 자동차업계의 현재의 가장 큰 화두는 에코 드라이빙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연비향상과 환경을 생각하지 않고는 자동차 업계가 앞으로 살아남기가 점점 힘들어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다양한 기술들은 선보이고 다양한 에너지원으로 달리는 자동차들을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다양한 에너지원에 멋진 디자인의 차들이 나오고 있는데 오늘 소개할 자동차는 친환경이 물씬 풍기는 대나무 소재로 일본 교토대학에서 만든 자동차입니다. 대나무는 빠르게 성장하고 가볍고 강하고 그러기 때문에 어쩌면 자동차 재질로는 적합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파손한다고 해도 그냥 산에가서 대나무 잘라서 갖다 붙이면 되니까 말이죠.^^ 대나무 자동차의 동력원은 전기에 좌석은 1인용이네요. 무게는 60kg에 한번충전에 30마일(48km)을 간다고 ..
이제 슬슬겨울이 찾아오니까 따듯한 뭔가가 생각이 나는데 예전에 히터가 나오는 키보드를 소개한 적이 있었는데 이번에는 히터가 나오는 신발입니다. 과학의 발달은 점점 추위도 가볍게 극복하게 만들어 줘서 좋습니다. 전에 올렸던 히터키보드를보니까 뎃글에서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지는걸 볼 수 있었습니다. 최근의 고유가에다가 한국특성상 평소에는 보일러를 안틀고 전기장판으로 겨울을 보내는 의지의 한국인들이 많이 있는데 이런 분들에게는 이렇게 히터가 자체내장한 상품들이 분명히 매력적으로 다가올것 같습니다. 그리고 특히 추위를 많이 타시는 분들한테는 정말 좋을것 같네요. 2008/10/29 - 히터가 나오는 겨울용 키보드? 오늘 소개하는 제품들은 히터내장한 부츠와 전자레인지에 구워서(?)사용하는 제품들입니다. 집에 있을..
모터사이클의 명품 브랜드인 두카티에서 11월 3일 어젠 밀란에서 처음으로 선보인 수냉식 스트리트 파이터를( Ducati Streetfighter) 보니까 예전에 홍콩영화 천장지구를 보고 나서 오토바이의 매력에 푹 빠져서 살았던 때가 생각이 나는군요.그때는 꿈이 레이서레프리카 스타일의 바이크를 구입해서 멋지게 질주하는 거였는데 시간이 지나고 나이가 먹으로니까 스타일이 변해서 그 다음에는 네이키드 스타일에서 최근에는 할리데이비슨 스타일로 점점 성향이 변하는 것 같습니다. 정말 오토바이크를 타고 시속 200km 이상을 달리는 분들을 보면 얼마나 강심장일까 하는 생각을 하곤 합니다. 자동차와는 다른 속도감을 느끼실텐데 말이죠. 바람을 가르는 그 느낌이 어떨까 상상을 하곤 하는데 막상 오토바이크를 구입해도 제 성..
저도 나름대로 자동차 모델에 대해서는 안다고 쬐금 생각 하는데..^^; 도요타 벤자는 미국에서 가장 이상 이름의 자동차 탑10을 작성하면서 처음 본 모델이었습니다. 처음 보았을때 약간 혼다의 전형적인 전면그릴의 모습도 보이고 포드 엣지의 모습도 보이는등 뭔가 복합적인 이미지를 가지고 있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또 이상한 이름의 자동차명단에 들어가 있길래 이름도 이상하니까 괜히 마음에 가지 않더군요. 그래서 더 알아보고 싶은 마음이 들지 않았는데 2009년형 벤자의 자세한 모습을 보니 SUV도 아니고 CUV도 아닌것 같고 크로스오버 차량으로 매우 독특한 모습을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여러장의 사진으로 보니 렉서스의 모습도 보이는 것 같습니다. 외형도 잘 빠진 디자인같고 내부도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의 다양한 ..
"자리는 지구상의 단 20개뿐. 너무나도 좁은 길이다.그래도 최고봉의 꿈에 사로잡힌 수천의 젊은이들은 망설임 없이 뛰어든다... " F1 성장만화 카페타를 소개하면서 나오는 글입니다. 전세계에서 수많은 드라이버들이 이 자리를 꿈꾸며 도전을 하지만 그 정점에 선다는 건 너무나도 어려운 일입니다. 그 동안 수많은 영웅둘이 이 자리의 정점에 올랐고 그리고 또 사라져 갔습니다. 제가 F1을 광적으로 좋아하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그냥 관심은 있어서 마음의 한곳은 그곳을 향해 열려있습니다.전설적인 세나부터 최근의 슈마허까지 그리고 최근의 떠오르는 신성 루이스 헤밀턴까지..정점에 오른 자들의 사연은 항상 드라마틱한데 11월3일 브라질에서 열린 시즌 마지막 레이스에서 극적으로 승부를 가르면서 최연소로 2008시즌 포뮬러..
전세계 자동차 메이커가 격돌하는 미국에서 가장 저렴한 자동차 모델은 뭐라고 생각하시는지요? 인도차? 중국차? 한국차? 모두 아닙니다. 놀랍게도 한국시장에서는 럭셔리 브랜드 인피니티(Infinite)로 유명한 닛산의 베르사(Versa)입니다. 저도 오늘 이런 기사를 보았을때 일본업체에서 가장 싼 자동차모델을 출시한다는 사실이 좀 놀라왔습니다. 사실 개인적인 생각은 저가 자동차는 한국차나 중국 그리고 인도차가 이 부분의 파이를 가지고 경쟁하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언제나 허를 찌르는 일본차답계 또 한번 저의 허를 찌르는군요. 이렇게 되면 한국차는 어디로 가야할지를 모르겠군요. 중국차와 인도차가 저가차로 치고 올라오고 독일차와 일본차는 고급이미지로 달려나가고 있는 형국인데 기술의 이미지로 알려진 일본차마저 초저가..
벤츠의 유명한 스포츠카인 SLR 맥라렌을 베이스로해서 하만이 튜닝한 자동차 하만 SLR 볼케이노의 자세한 모습이 공개가 되었군요. 어제 그 모습이 공개가 된것 같은데 저는 오늘에서야 그 모습을 보게 되었습니다. 거의 3일동안 인터넷을 제대로 하지 못해서 말이죠.^^; 튜닝 안한 모습도 충분히 멋있는데 하만에서 손을 댄 모습은 또 그 나름대로 다른 느낌을 받습니다. 특히 이 모델은 국산타이어인 한국타이어의 스포츠타이어를 장착해서 더 애착이 가는 것 같습니다. 하만사가 한국타이어와 좋은 관계를 유지해 나가고 있는데 이렇게 유명한 튜닝업체의 자동차에 국산 타이어 메이커가 장착이 된다는 것은 기분 좋은 일이네요. 튜닝한 모습도 검정색과 흰색의 조화가 잘 어울립니다. 제가 좋아하는 컬러도도 검정색과 하얀색인데 말..
예전과 달리 지금은 가지고 있는 물건들을 인터넷에서 쉽게 거래를 할 수 있습니다. 저는 지금까지 물건을 인터넷을 통해서 팔아본적이 많지는 않지만 그래도 생각해 보니 조금은 되는군요. 가장 최근의 기억을 더듬어 보니 DSLR을 인터넷 커뮤니티를 통해서 구입했던 기억이 납니다. 사실 전자제품은 처음 하는 거래였고 해서 정말 걱정을 많이 했는데 판매자가 좋은분을 만나서 좋은제품을 저렴하게 제가 원하는 가격에 구매할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판매자와 구매자가 다이렉트로 거래를 할때는 물건을 직접보고 현장에서 현찰을 전하는 방식으로 이루어 집니다. 카드를 사용하는 방식들도 있는데 사실 이부분은 그렇게 활성화가 되어있지 않은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제가 느낀 거래 방식은 직거래로 하는것이 가장 안전하고 좋지만 이런 방..
아르마니폰 프라다폰 그리고 뱅앤올룹슨폰등 명품들이 모바일기기 업체와 합작을 퉁해 다양한 명품폰을 탄생시겼는데 그래도 가격이 뭐 기절할 정도는 아니었습니다. 노키아 산하의 VERTU(버투)가 선보인 제품도 5천만이 넘는 제품이 있는걸로 아는데..하지만 이제는 다이아몬드로 유명한 티파니에서 가만있을 수 없는지 일본의 소프트뱅크와 샤프와 손을 잡고 말 그대로 초절정 럭셔리폰을 만들었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지금까지 나온폰중에서 가장 비싼 모바일 기기 같습니다. 가격이 자그만치 1억6천만원이 넘습니다. 자세한 사진은 공개가 되지 않았는데 거의 다이아몬드로 도배를 해놓았군요.537개의 다이아몬드 18.34캐럿으로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하긴 뭐든지 다이아몬드로만 도배를 해놓으면 저의 핸드폰도 1억이 넘겠죠. ㅋ 20..
최근 자동차에 달려있는 계기판들의 모습들을 보면 점점 컴퓨터의 바탕화면과 닮아가는 모습들을 볼 수 있습니다. 제가 어렸을때도 국산 자동차중에서 계기판이 전부다 LCD로 되어있는 차량들을 본적이 있었는데 이런 부분이 인기가 없었는지 그후에는 이런 방식의 차량들을 보기가 힘들어 졌습니다. 아마도 제가 생각하기에는 가끔 볼때는 좋은데 계속 보게되면 눈도 아프고 만약 고장이라도 나면 계기판이 전부다 나가버려서 계기판을 볼 수 없으니 운전자들이 선호하지 않았고 그랬기 때문에 시장에서 외면을 받은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 이후에도 새롭게 출시되는 차량들에는 수입차를 필두로 다양한 정보를 보여주는 장치들이 들어가게 되었고 운전자들은 트립컴퓨터를 통해서 차량의 상태를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요즘에 베리..
저도 블로그에 글을 쓰면서 제목을 달때 가끔 고민할때가 있는데 자동차 이름을 만들때 얼마나 많은 고민끝에 그 이름이 나올까 생각합니다. 사람들에게 강하고 뭔가 새롭게 인식을 시키기 위해서 수많은 이름을 만들었다 지웠다를 반복한 끝에 나오는 이름들인데 나중에 이런 차량들이 잘 팔린다면 이런 고민들도 보상이 되겠지만 이름때문에 자동차가 안팔린다는 소리를 들으면 작명한 사람들은 얼마나 마음이 불편할까 생각을 합니다. 저도 보면 개인적으로 마음에 드는 이름들이 있고 정말 무슨뜻인지도 모를 이름과 풍기는 느낌이 안 좋은 차량이름들이 있습니다. 오늘 웹사이트를 서핑하는중에 발견한 기사인데 이상한 이름 탑10(Top 10 Gibberish Car Names) 이라는 내용의 글을 보니까 이상한 이름의 자동차를 10개를..
겨울도 슬슬 다가오고 있는데 월동 준비는 잘하고 계신가요? 약간 추운곳에서 컴퓨터를 하시는 분들을 위해 나온 아이디어 제품이 있는데 구경하시겠습니까?^^ 우리가 컴퓨터를 하면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키보드제품인데 이 제품안에는 히터가 내장이 되있습니다. 즉 날씨가 추워도 손을 호호불면서 타자를 할필요가 없다는 거죠. 따근 따근한 표면때문에 타자라이프가 한결 여유로와 지겠고 더 많은 글들을 작성하고 싶은 유혹이 일어날것 같습니다. 제가 전에 리뷰했던 에너맥스 카이사르 키보드를 보면 표면이 알루미늄으로 되어 있어서 서늘한데 여름에는 정말 최고인데 겨울에는 손이 얼것같은 느낌을 받은적이 있었습니다. 그때 들은 생각이 여름용 키보드 겨울용 키보드 각각 있었으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ㅋ 돈만 있다면 ..
여러분이 알고있는 세계최고가 자동차의 가격은 얼마정도 하시는 것 같습니까? 저도 그냥 14억원 정도하는 부가티 베이런이 아닐까 생각했는데 거의 베이런의 2배에 달하는 차가 있다고 합니다. 바로 그이름 애스턴 마틴 원-77(Aston Martin One-77)입니다. 아직 출시된 모델도 아니고 제대로된 사진도 보여진적인 없는 모델인데 가격이 120만파운드(27억)가 나간다고 하니 정말 슈퍼카중에 슈퍼카가 아닌가 합니다. 이름에서 나오는대로 전세계에서 딱 77대만 생산이 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알려진 바로는 이미 주문은 다 끝났고 그 밑으로도 많은 주문이 밀려있다고 하는데 한정생산 제품이어서 프리미엄이 붙어서 나중에는 부자들 사이에서 30억 넘게 거래가 되면서 팔리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일일이 수작업을 통해..
이번에 개봉할 블록 버스트 영화 007 퀀텀 오브 솔러스 (Quantum of Solace)가 매우 기대가 되는데 자동차를 좋아하는 입장이라 그런지 영화에 등장하는 본드카에도 관심이 가네요. 이번에 영화에 출연하는 본드카는 애스턴 마틴의 DBS 모델입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전작과 같은 모델이라서 큰 감흥은 없네요. 애스턴 마틴이 007과 꽤 오랫동안 함께 하는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007과 가장 어울이는 모델이라고 생각을 해서 계속 가는지 아니면 자동차회사에서 많은 돈을 지불했는지는 모르겠는데 솔직히 애스턴 마틴의 DBS는 007영화의 홍보덕을 많이 본게 사실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영화를 보면서 DBS 자동차에 매료가 된걸 보면 말이죠. 우리가 잘 아는 007 본드카 애스턴 마틴 DBS 하지만 007영..
MP3P를 들고 다니면서 음악을 듣다보면 가끔은 이어폰이 아닌 스피커로 음악을 듣고 싶을때가 있는데 그럴때마다 큰 스피커를 들고 다닐수도 없고 그렇다고 스피커 내장 Mp3p를 들고 다니고 싶지만 그러면 아무래도 플레이어가 부피가 좀 커지고 그런 부분이 있어서 불편한데 가장 좋은 방법은 작은 스피커를 들고 다니는게 제일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요즘에는 휴대용 스피커가 많이 나와서 선택의 폭이 넓어졌는데 오늘 제가 본 제품은 디자인도 깜찍하고 하나쯤 있어도 좋을것 같습니다. 해드포니스(Headphonies)에서 나온 제품인데 생긴것도 아주 작고 디자인도 무섭게 나온다고 한 것 같은데 깜찍하고 귀엽네요. 디자인은 총 5가지 인데 제가 사고싶은 것은 고릴라 아니면 핑크옷 입은 녀석입니다. 각각의 디자인은 아..
윈스톰맥스의 미국판 버전인 2009 새턴 뷰(VUE)의 2 Mode hybrid(하이브리드) 실제 모습을 보면서 생각한건데 (도로에서 시승하고 이러는 건 처음이라고 합니다) GM대우는 윈스톰맥스의 하이브리드 버전을 출시할계획을 가지고 있을까 하는 궁금증이었습니다. 전에 맥스를 시승하면서 맥스에 대해서 여러가지를 알아보면서도 정작 유럽 버전인 오펠만 관심깊게 보았지 미국버전은 제대로 알려고 하지 않았습니다. 미국차에 대한 무관심이 아마도 큰 작용을 한게 아닌가 합니다.^^; 맥스의 쌍둥이가 미국에는 하이브리드가 만들어져서 팔린다는데 한국에서는 왜 이런 부분들은 언급이 되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네요. GM대우에서도 이런 하이브리드 차량이 출시된다고 하면 브랜드 이미지도 올라가고 현대차와 차별되는 부분이 있..
제가 치아가 좋은건지는 몰라도 살아보면서 치과를 가본적이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그러다가 올해들어서 치아가 너무 아파서 치과를 가게 되었는데 다녀보니 이가 썩어서 신경치료받고 크라운을 쒸어야 한다고 합니다. 가격들도 후덜덜 하고 그때 제가 느낀게 왜 평소에 치아 관리를 제대로 하지 못했을까 하는 뼈저린 후회였습니다. 비록 아는 형한테 가서 거의 후덜덜한 디스카운트한 가격으로 치료를 받았지만..^^; 관리만 제대로 해줬어도 돈도 안쓰고 치아도 제대로 보전할 수 있었는데 말이죠. 결국 전 치아2개를 눈물로 이별을 고해야 했습니다. 그리고 나서 생각한게 치아 관리에는 돈을 좀 들여야 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서 제일 먼저 생각한게 칫솔의 교체였습니다. 치아를 관리하는데 제일 중요한 요소가 칫솔이겠죠?^^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