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열리는 PMA를 앞두고 삼성 디지털 이미징에서 새롭게 하이브리드 카메라를 선보였습니다. 이 제품의 이름은 NX시리즈라고 나와 있네요. 아마도 new generation의 약자가 아닐까 하는 추측을 해봅니다. 전에 삼성의 2009년의 행보가 기대된다는 내용으로 포스팅을 한적이 있는데 저의 이런 글에 보응이라도 하듯이 또 하나의 멋진 제품을 보여 주는군요. 사실 저는 하이브리드 제품보다는 앞으로 나올 GX30가 언제나올지 모르지만 그대로 풀프레임 DSLR을 기다리고 있었는데 NX시리즈의 등장은 뜻밖이기는 하지만 제품을 살펴보고 기능을 보니 상당히 괜찮은 카메라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삼성이 선보이는 매력적인 하이브리드 카메라 NX 시리즈 사실 이런류의 카메라 그러니까 컴팩트 디카도 아니고 DS..
제가 영화보는 것을 좋아하지만 그 중에서도 재난영화나 의학관련 영화를 좋아합니다. 그래서 간만에 만나보게된 정말 일어날것만 같은 재난영화인 '블레임:인류멸망 2011' 를 시사회를 통해서 보게 되었습니다. 처음에 이 영화의 포스터를 보았을때 들었던 생각은 일본 만화인 '블레임'이었습니다. 실제로 영화를 보고 나니까 이 만화와는 전혀 별개의 스토리더군요. 그래도 암울하고 우울한 내용은 닮았습니다. 블레임의 주 내용을 영화보기전에 잠깐 확인해 보니까 바이러스로 인한 인류멸망에 관한 내용임을 알 수 있었습니다. 그 동안 바이러스로 인한 재난 영화는 헐리우드에서 많이 나왔던 것 같습니다. 저의 머리속에 기억이 남는 영화는 더스틴 호프만이 출연했던 '아붓브레이크'가 있습니다. 한때 에볼라 바이러스가 인류의 재앙이..
재미있는 기사가 하나 있어서 소개드립니다. 우리가 예전에 007이나 스파이 영화를 보면 종종 보았던 신발폰이 실제로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그 주인공은 오스트리안 사람안 가드너 스테판입니다. 이 사람은 이 제품을 자기 교회의 그룹들을 위해서 선보였다고 하네요. 구두의 힐을 파서 그 안에 통화할 수 있는 기기들을 집어 넣은거 같습니다. 요즘 나오는 핸드폰의 크기를 생각하면 일반적인 구두 사이즈에 통화 기능의 디바이스를 넣는 것은 크게 문제가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다만 누구나 이 제품은 실용화 할 수 있다는 생각을 하지만 실행에는 옮길 생각은 하지 못했을수도 있습니다. 위험상황에 유용한 신발폰 강호순 퇴치폰으로도 사용가능하지 않을까? 저도 신발폰 아이디어는 영화나 만화에서 종종 보았기 때문이죠. 이런..
2008년 말 부터 지금까지 현대차에 대한 기사를 해외 자동차 사이트에서 자주 다루는 모습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다른 글로벌 자동차 메이커들에 대한 소식들은 신차 소개에 대한 부분도 있지만 주로 적자에 대한 이야기나 매각, 직원해고, 구제금융 신청, 정부에서 포기등 이런 암울한 이야기들이 많았습니다. 자동차를 좋아하는 입장에서 그 동안 관심깊게 지켜보고 있는 자동차 회사들이 매각되고 망해간다는 소식들을 듣는 것은 사실 그렇게 좋지 않습니다. 미국발 금융위기로 시작된 자동차의 총체적인 위기는 일본차에 까지 영향을 미쳐서 정말 모든 자동차 회사들에 관한 기사들은 온통 암울한데 그중에 혼자 잘나가는 회사가 있는데 한국의 현대차와 기아차입니다. 현대차에 대한 기사들은 거의가 무슨 상을 수상했다거나 판매가 신..
최근 들어서 모바일폰의 신제품 출시 시기가 예전보다 훨씬 빠르게 진행되는 느낌을 받습니다. 저도 그래도 최신 제품에 대한 정보들을 놓치지 않고 읽고 재미있는 부분은 소개를 해드리는데 이번 LG Versa(버사폰) 같은 경우는 저도 보기는 했지만 디테일한 모습이 그 동안 보이지 않아서 큰 관심이 없었고 모양도 약간 투박스러워 보여서 그런지 다른 엘지나 삼성의 신제품에 비해서는 덜 관심이 갔던게 사실입니다. 쿼티형 착탈식 키보드를 장착한 엘지 ' Versa ' 스마트폰 그런데 오늘 기즈모드닷컴에 올라온 자세한 버사폰의 사진들을 보니 관심이 가기 시작하는군요.^^ 이 제품의 가장 큰 특징이라고 한다면 아마래도 착탈식 쿼티형 키보드가 아닐까 하네요.흡사 예전의 노키아의 커뮤니게이터폰이 생각 나는군요. 영화에서 ..
ATV를 처음 타본것이 작년에 제주도에서 였던 것 같은데 기대했던 것 보다 훨씬 재미도 있고 자동차의 느낌과 비슷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조작만 잘하면 드리프트도 가능하고 자동차보다 이런 부분에서는 더욱 안심하게 할 수 있더군요. 처음 운전한 것 치곤 생각대로 잘 움직여서 쉽게 핸들을 놓고 오기 싫었던 기억이 납니다. 오프로드를 거칠게 달리는 그 느낌이 아직도 기억이 납니다. 하지만 속도는 자동차에 비해서는 그렇게 빠르다고 할 수 없는데 오늘 만날 Sand-X (샌드엑스)는 그런말을 하기가 민망해집니다. 그 동안 포스팅했던 슈퍼카들의 제로백은(0-100km/h)3초 대를보여주었는데 이 녀석은 무려 가공할 속도인 2.8초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정말 엄청난 속도가 아닐 수 없는데 이 녀석은 일반 슈퍼카가 아..
제가 제일 바보같은 거라고 생각하는 것이 세계에서 가장 비싼 어떤 제품들입니다. 물론 엄청난 기능이 들어가 있고 디자인이 수려하다면 아무리 비싸도 그런 제품들은 인정할만한데 소위 뉴스 기사가 되는 이런 제품들은 기능이나 이런 놀라운 부분은 없고 그저 다이아몬드나 덕지 덕지 붙이면 어떤 것이나 세계에서 가장 비싼 타이틀이라는 칭호를 받게 되지요. 이번에 소개하는 세계에서 가장 비싼 모바일폰인 아이폰을 보면 가격 부터가 상상을 초월합니다. 무려 250만달러 한국돈으로 약32억원 이라고 합니다. 정말 가격만 보면 세계 최고라고 하는데 시비를 붙일 사람은 없겠네요. 그래서 왜 이녀석이 이렇게나 어처구니가 없게 비싼가 했더니 역시나 다이아몬드로 도배를 했네요. 아마도 더 많이 도배를 했다면 100억이 넘는 가격이..
미국의 뉴잉글랜드는 저도 아직 안가봐서 모르겠는데 날씨가 변덕스럽고 겨울에 눈이 많이 오는 지역인것 같습니다. 이번에 뉴잉글랜드 NEMPA(New England Motor Press Association) 에서 자동차 저널리스트와 전문기자들을 모아서 올해의 겨울에 특히 강한 자동차를 뽑아달라고 한것을 보면 말이죠. 아무래도 지역이 추운 지역이라 그런건지 이런걸 만들어서 소비자가 자동차를 선택하는데 도움을 주려는 취지가 아닐까 하네요. 뉴잉글랜드에서 선정한 겨울에 강한 올해의 차들 그래서 글을 읽어보았더니 전 자동차 1대만 선정이 되는중 알았는데 그건 아니고 각 분야에서 1대씩 선정이 되는것 같습니다. 종합적으로는 한국에 알려지지 않은 도요타 벤자가 선정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각 부분을 보니까 기아자동차의..
(이글은 드라마 내용에 관한 부분 보다는 PPL에 관한 이야기가 많습니다.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최근에 제가 정말 집중해서 보고 있는 드라마가 하나 있습니다. 드라마하는 시간에 맞춰서 TV앞에서 긴장되는 모습을 보이며 기대하고 있는 제 자신을 보는 건 정말 오래간만 인것 같습니다. 한 동안 드라마를 거의 안보고 보더라고 가끔씩 보곤 했는데 '카인과 아벨'은 첫회를 보았을때 그렇게 큰 임펙트가 없었지만 2회 부터는 뭔가 엄청난 드라마라는 생각이 들었고 4회까지 지켜보면서 역시나 저의 생각이 틀리지 않았다는 생각이듭니다. 스케일이며 스토리, 배우들의 환상의 연기등 모든것이 정말 잘 만든 웰메이드 드라마를 보는 것 같습니다. 사실 그 동안의 한국 드라마를 보면 대충 내용을 파악하고 할 수 있는데 '카인과 ..
삼성이 이번에 WMC에 선보인 8백만화소 카메라 전용폰인 메모어(Memoir)폰의 간략한 Jason Chen의 리뷰가 엔가젯에 올라와서 잠시 살펴보았더니 카메라 성능부분에 있어서 리뷰어의 만족스러움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예전에도 삼성의 천만화소폰등 화소가 높은 다양한 핸드폰이 출시되는 걸 많이 봐왔지만 어찌된 일인지 그런 폰에 내장된 카메라는 화소가 높아도 일반 디카4백만 화소보다 못한 화질을 보여 주었고 별 인기도 없었습니다. 그래서 저도 핸드폰에 있는 높은 화소 카메라 기능이란 아무리 화소가 올라가도 그저 그런 구색맞추기 정도가 아닐까 생각을 했는데 제가 최근에 사용했던 엘지의 프랭클린 플래너폰의 3백만 화소 카메라성능을 경험하고나서 이제는 어느정도 카메라폰의 성능이 디카의 성능을 대체할 수 있겠구..
최근 들어서 저의 느낌인지 몰라도 별의별 자동차들이 많이 선보이는 것 같습니다. 정말 이상한 디자인의 자동차와 속도가 빠른차등차등 그 동안 다양한 차를 보았는데 이번에 보게된 트레몬타나 R(Tramontana R)은 정말 저에게 이게 자동차인지 괴수인지 하는 착각을 들게 만들어 주네요. 정말 처음에 봤을때는 제거 정말 싫어하는 바귀벌레나 좋아하지 않는 곤충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물론 곤충이라고 다 싫어하는건 아니지만 이 녀석은 좀 혐오스러운 곤충같은 모습을 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그래서 외형은 정말 그로데스크 한데 그럼 성능도 괴기스러운가 하고 성능 부분을 살펴 보았더니 역시나 생긴대로 논다고 놀라운 모습들을 보여 주었습니다. 제로백 3.6초의 놀라운 성능을 보여주는 괴기스러운 차 레몬타나 R(Tram..
오늘 기아차의 소렌토 후속인 XM(프로젝트명)의 새로운 랜더링 이미지가 공개가 되었습니다. 뭐 랜더링이기 때문에 자세한 실제 사진을 선보이지 않아서 아쉽긴 했지만 랜더링 이미지를 통해서도 대충 어느정도의 모습으로 나올까 하는 추측은 할 수 있었습니다. 랜더링으로 살펴본 소렌토후속의 모습은 기존의 소렌토보다 더욱 역동적이고 근육질의 마초같은 이미지를 느낄 수 있습니다. 전면에서 느껴지는 모습에서 기아차의 로체와 포르테에서 발견할 수 있는 패밀리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뒤모습에서는 모하비의 느낌도 나오네요. 아무래도 같은 DNA를 가졌기 때문이겠죠. 모하비도 잘 나온 디자인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비슷한 느낌을 주는 디자인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기아자동차에 피터 슈라이어가 디자이너가 부임하고 나서 확..
교통사로로 요절한 반항의 아이콘인 제임스딘이 지금까지 살아있다면 과연 어떤차를 탈지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그 밖에 이소룡은? 엘비스는? 젊은 나이에 요절하거나 지금은 살아있지 않은 유명인사들이 지금까지 살아있다면 어떤 차를 탈지 역시 궁금하시죠.^^ 오늘 기즈모드닷컴을 보는데 재미있는 기사가 하나 있어서 소개해 드릴려고 합니다.사실 저도 이 부분에서 궁금한 것이 많이 있었거든요. 지금 소개하는 유명인사들이 사실 저는 이름만 들어봤지 잘 모르는 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그분들과 어울리는 이미지의 자동차는 과연 어떤 자동차회사의 어떤 모델인지 한번 살표보겠습니다. ^^ 순서는 저의 선호도에 따라서 정했습니다. ^^ (사실 21명을 소개했는데 그냥 제가 잘 아는 분들만 우선 소개해 드리겠습니다.ㅎㅎ 나머지 분은..
엘지가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프리미엄 노트북인 엑스노트 P510시리즈의 런칭행사를 역삼동에 있는 로얄토토에서 가졌습니다. 엘지 엑스노트가 그 동안 프리미엄 이미지가 약했던게 사실인데 이번에 선보인 P510을 통해서 저가인 넷북부터 고가인 프리미엄 시장까지 아우르는 라인업을 구축하게 되었습니다. 엘지전자가 늦게 노트북 시장에 진출을 했지만 생각보다는 빠르게 정착을 한 것 같습니다. 엘지가 그 동안 디지털카메라, 캠코더, 프린터,MP3P등 여러곳에 관심을 가졌지만 대부분 사업을 접고 흐지부지한 그런 모습들을 봐왔던지라 과연 노트북 시장은 어느정도 가다가 시장에서 철수 할까 했는데 지금까지의 모습으로서는 어느정도 정착을 했고 성공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생각합니다. 노트북시장은 끈기있게 오랫동안 좋은 모습을 ..
학교라는 것이 막상 다닐때는 정말로 다니기 싫어하는데 시간이 지나고 나이가 들면 그때로 돌아가고 싶다는 생각을 합니다. 학원도 마찬가지가 아닌가 하네요. 하지만 지금 소개하는 학교(학원)은 다닐때도 엄청 신나고 시간이 지나도 신날것 같은 곳입니다. 그럼 어디길래 제가 그렇게 신나는 곳이란 생각을 했을까요? 바로 이탈리아에 있는 람보르기니 드라이빙 아카데미 입니다. 이곳에서는 자동차의 운전에 관한 기술을 가르쳐 줍니다. 그런데 테스트 자동차가 그냥 후진 차가 아니라 남자들의 드림카인 람보르기니를 실제로 타고 운전을 한다고 합니다. 종류도 가야르도 LP560-4 그리고 무르시엘라고 LP640 로 준비가 되어있다고 하네요. 그런데 이런 슈퍼카를 운전할려면 또 따로 람보르기니 타는법을 배워야 하는게 아닌지 모르..
최근에 삼성카메라에서 의욕적으로 신제품들을 출시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작년에는 좀 조용했다면 카메라 부분이 삼성테크윈에서 새로출범한 삼성디지털이미징으로 옮겨가면서 이제 서서히 자리를 잡고 작년과는 달리 공격적인 신제품을 쏟아내면서 다시 시장에서 긴장감을 유발시키고 있습니다. 업체들은 이런 경쟁들이 피곤할 수 있겠지만 소비자들에게는 가장 즐거운 때가 아닐까 합니다. 이렇게 신제품을 쏟아내면서 기업들이 경쟁을 하게 되면 좋은 품질에 가격은 저렴해지고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서 해택을 볼 수 있기때문입니다. WB500으로 포문을 연 2009년의 삼성 라인업의 시작 삼성카메라는 올해 들어서 WB500제품을 시작으로 신제품 라인업의 포문을 열었습니다. 그리고 관계자분이 올해는 다양한 신제품이 출시된다고 이야기 했던..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되도록이면 논란이 일어나는 글에 대한 언급은 포스팅을 하지 않을려고 하고 있습니다. 이유는 저의 글들이 논리적이지 못하기 때문이고 제가 아니어도 많은 분들이 논란의 중심이 되는 포스팅을 많이 올리시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저의 블로그를 방문하시는 분들에게는 별로 머리 아픈 이야기를 들려드리고 싶지 않고 싶다는 저의 생각때문일까요? 그래서 저의 블로그에는 늘 세상의 사회적인 이슈와는 거리가 먼 글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냥 저의 길을 간다고 할까요?ㅋ 그래서 그런지 가끔식 들려오는 권리침해니 명예훼손이니 하는 말들은 저에게는 먼나라 이야기처럼 들렸습니다. 처음 권리침해 신고로 차단된 내글 그런데 오늘 저는 신선한 일을 경험하게 됩니다. 바로 제가 올린 글이 권리침해신고로 차단이 된것입니다...
오늘 인터넷에서 뉴스를 보는데 눈에 띄는 기사가 있어서 흥미롭게 살펴보았습니다. 주 내용은 현대자동차에서 대통령전용차를 만들 계획이라는 이었습니다. 베이스 모델은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신형 에쿠스가 될거라고 합니다. 비록 이런 계획들이 현대차가 원해서 추진했다기보다 정부에서 비공식 요청에 의해서 제작에 들어간다고 하는데 그렇다 하더라도 참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 없습니다. 늘 선진국의 대통령이나 정상들이 타는 자동차를 보면 그들의 자동차 브랜드에서 만든 자동차를 타고 다니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그럴때마다 드는 생각이 왜 우리나라는 대통령이 믿고 안심할 수 있는 전용차를 만들지 못하는가 였습니다. 가끔 신문기사를 보면 메르세데스 벤츠나 BMW의 방탄차를 대통령전용차로 사용하기 위해서 수입한다는 이야..
프랭클린 플래너폰은 저에게 나름대로 의미가 있는 폰입니다. 제가 처음으로 사용했던 풀터치폰이었고, 3G폰이었으며, DMB가 가능했던 폰이었습니다. 그 동안 저는 016을 오랫동안 사용해왔습니다. 그냥 구형폰을 오래동안 사용해와서 플래너폰에 있는 다양한 기능들이 많이 신기했습니다. 최신폰을 많이 사용하는 분들에게는 별로 감흥이 없는 기능일지라도 저에게는 뭔가 신기하고 그랬으니까 말이죠. 전 처음에 알람기능이 신기했습니다. 시간을 설정해주면 계속해서 깨워주니 정말 좋더군요. 이런것에 감동을 했으니 얼마나 오랫동안 구형폰을 사용했는지 알겠죠?^^ 최신 모바일 뉴스를 소개하면서 정작 저는 시대에 뒤떨어진 폰을 사용하고 왔다는게 좀 웃기네요. 사실 모바일폰에 대한 욕심이 있었지만 저의 까다로운 눈높이를 만족시켜주..
개인적으로 빵을 참 좋아하지만 그래도 아직은 빵보다는 밥을 더 좋아합니다. 그러니까 밥 다음에 빵이라고 보면 되죠.^^; 그래도 가끔가다 빵을 토스터에다 구워서 버터에 발라먹으면 참 맛이 좋다는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토스터를 많이 먹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디자인이 예쁜 토스터를 보면 괜히 구입하고 싶은 충동을 느끼고 그럽니다. 그래서 많이 자제하는데 토스터는 인테리어나 소품으로 사용하기에도 괜찮은 제품이 아닐까 하네요. 특히 크롬으로 된 클래식한 느낌의 토스터는 한번쯤 구입하고 싶은 마음이 있습니다. 요즘 나오는 토스터 디자인도 상당히 기발하고 이쁜것이 많은데 미래의 디자인은 어떤 모습을 보여줄까요? 10) Jet-Powered Toaster by Petr Nestratov ▲ 전투기의 제트엔진의 모습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