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트맨이 사용하는 전용 배트가는 시리즈가 새롭게 추가될때마다 그 멋진 위용을 뽐내곤 하는데 오늘 소개한 배트카는 디자인은 좀 촌시럽고 수동적인 느낌들이 팍팍 나지만 그래도 원조 배트카라 그런지 포스가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이 녀석이 발견된 곳은 미국의 캘리포니아의 남쪽에 있는 이름모를 세차장인데 이쪽이 정말 다양하고 희한한 모델의 차량들이 많이 있는 곳이라고 합니다. 그러니까 페라리나 람보르기니 그리고 포르쉐 이런 차량들은 흔하게 보는 차량이라고 합니다. 그러다 보니 이렇게 다른 곳에서는 엄청난 화제를 몰고 올 배트맨 오리지널 자동차가 한가하게 세차장에 등장해서 세차를 하는 모습을 볼 수 있는게 아닌가 합니다. 미국 캘리포니아 세차장에 등장한 원조 배트모빌(Batmobile) 오리지널 배트카는 1966..
바이오P의 런칭파티때 처음 보게된 바이오P는 그 작고 컴팩트하고 잘 빠진 디자인 때문에 처음에 무척 좋은 인상을 받았던 기억이 납니다. 그리고 그 후에 나왔던 중국 기업에서 만든 짝퉁 바이오P를 바니오를 보면서 박장대소를 했던적이 있었습니다. 그래도 아직은 바이오P에 필적할 만한 컴팩트형의 노트북은 없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예전에 보았던 레노버에서 바이오P와 유사한 제품을 만들고 있다는 루머와 함께 조금은 흐릿한 사진을 본적이 있었지만 바이오P의 디자인에 이미 눈이 높아져서 그랬는지 별 관심이 가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레노버에 대한 인식도 아직은 중국기업이라는 생각 때문에 조금은 평가절하를 했던 부분도 없지 않아 있었습니다. 바이오 P의 라이벌? 레노버 넷북 요가 그런데 오늘 웹에 올라온 레노버..
KT와 아이리버가 선보인 정말 스타일리쉬한 인터넷 전화기인 스타일폰에 대한 리뷰를 빨리 하고 싶었는데 이것 저것 하다가 바쁘다 보니 이제서야 시작을 하네요. 그 동안 기다리셨던 분들에게 죄송하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 스타일폰 같은 경우는 소개할게 하도 많아서 오히려 리뷰가 많이 늦어진게 아닌가 합니다. 그 만큼 신기한 것도 많고 정말 유용하게 잘 사용하고 있는 제품입니다. 이 제품은 인터넷 폰이라고 하기 보다는 개인비서 아니면 맥가이버라고 표현하는게 더 맞지 않을까 합니다. 정말 다재 다능한 KT 인터넷 전화기인 스타일폰의 모습에 대해서 이제 하나둘씩 파해쳐 보겠습니다. 프라다를 입은 맥가이버같은 친구 KT 인터넷 전화기 '스타일(Style) ' 스파일폰은 그 수려한 디자인으로 인해서 인테리어적인 소..
오늘 인터넷 기사를 보다가 신형 에쿠스가 잘 팔리고 있다는 기사를 보게 되었습니다. 기사를 보니까 현대차에 따르면 에쿠스 모델중에서도 최상위 기종인 '4.6 프레스티지'가 제일 많이 팔리고 비중도 22.2퍼센트로 가장 많다고 합니다. 이 모델 같은 경우 가격이 거의 1억520만원 하는 차량입니다. 가장 저렴한 6370만원 3.8럭셔리의 판매 비중인 18.7퍼센트 보다 더 많이 팔린걸로 나와있습니다. 이 수치는 예전의 구형 에쿠스와 비교할때도 최상위 모델 판매량이 훨씬 많이 늘어난 것이라고 합니다. 신형 에쿠스 모델중에 1억이 넘는 최상위 모델이 더 잘팔린다는 기사 처음에 신형 에쿠스가 선보였을때 가격도 생각보다 비싸게 나왔고 경기침체도 생각보다 심한것 같아서 에쿠스의 출시가 타이밍이 조금 안 맞은게 아닌..
한국에는 다음의 스카이뷰와 로드뷰에 대한 관심때문에 구글의 스트리트뷰과 처음보다는 덜 관심을 받고 있는것 같은데 그래도 해외에서는 구글 스트리트 뷰에 대한 여러가지 이야기들이 많이 나오는 것 같습니다. 공교롭게도 저는 둘다 사용을 해보지 않아서 그 신기함을 아직은 잘 모르겠는데 오늘 이탈리아에서 잡히 페라리의 단체 소풍 사진을 보니까 한번쯤 어떤 건지 경험 좀 해봐야 겠습니다.^^ 구글맵에 포착된 이탈리아에 있는 페라리의 단체 소풍(?) 모습 구글의 스트리트 뷰에 잡힌 페라리의 단체 봄 소풍의 모습을 보니 역시 이곳이 페라리의 본고장인 이탈리아구나 하는 생각이 절로 듭니다. 사진을 자세히 보면 F430 스쿠데리아(F430 Scuderias)도 보이고 360 첼린지 스트라달레(360 Challenge St..
일본의 재미난 제품들 많이 파는 긱스포유닷컴에서 12지신의 디자인을 따온 에버그린에서 만드는 MP3P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이 제품 같은 경우 디자인도 귀엽고 작동법도 무척 간단해서 아이들이나 여성들에게 인기를 끌것 같습니다. 12지신의 모습들이 아주 깜직하고 귀엽게 디자인되어 있어서 패션 액새서리로 하고 다녀도 괜찮을 것 같네요. 하지만 품질은 어떨지 모르겠습니다. 디자인만 신경을 써서 성능은 뭐 그렇게 기대를 할 부분이 없는 것 같기는 합니다. MP3파일만 재생되는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12지신 MP3 플레이어 제원을 보면 2GB에 재생시간은 5시간이고 품질보증기간이 3개월 이라고 합니다. 무게는 15그람 중요한 부분은 오직 MP3파일만 재생한다고 합니다.ㅎㅎ 그리고 LCD 액정판 이런건 아이팟 셔플..
람보르기니 무르시엘라고의 로드스터 버전이자 50대 한정판 버전인 무르시엘라고 LP 650-4 로드스터가 사진으로 그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스페셜 버전답게 50대만 한정 생산을 한다고 하는데 오렌지와 그레이의 컬러가 무척 인상적인 디자인 같네요.^^ 오렌지 컬러가 실외뿐만 아니라 실내 인테리어에도 들어가서 그런지 좀더 상큼하고 발랄한 느낌이 강하게 전해지고 그래서 그런지 여성 에게도 어필할수 있겠다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사실 람보르기니는 여성이 대하기에는 좀 부담스러운 자동차여서 말이죠. 성능을 살펴보면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650마력 6.5리터 V12엔진이고 토크는 487lb-ft, 제로백은 3.4초, 최고속도는 330km/h 입니다. 그리고 가격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오렌지 컬러로 더 젊어진 ..
MP3P를 사용하면서 외부로 출력할 수 있는 외부 스피커의 필요성에 대해서 늘 느꼈는데 딱히 작으면서 뭔가 개성있어 보이는 것이 없어서 아직까지 구입을 못 하고 있습니다. 제가 아이팟을 부러우하는 이유중에 하나가 이런 외부 스피커가 다양하게 제공된다는 것이지요. 도킹 시스템을 적용해서 그냥 스피커와 합체만 시켜 놓으면 음악이 나오는 이런 기기들은 정말 하나쯤은 장만하고 싶다는 생각이 늘 들었습니다. 물론 이런 것들은 가격이 비싸지만 애플이 MP3P의 표준을 잡아버리니까 이런 제품들의 출시가 가능한게 아닌가 합니다. 그래서 요즘 나오는 자동차고 뭐고 간에 전부나 아아팟 연결 가능이 빠지지 않고 나오는걸 보니 거의 표준화가 되어가는 것 같습니다. 이렇게 표준을 잡는게 쉬운게 아닌데 .. 애플의 뮤직 플레이어..
화장실에서는 책을 보거나 하지 않으면 딱히 뭐 즐길만한게 없는데 일본의 스키 리조트에 있는 화장실은 이런 기본적인 발상들을 뒤집어 버리는 놀라운 제안을 하게 됩니다. 바로 스키를 타면서 용변을 보는 화장실을 만들어버린 것입니다. 그렇다고 진짜로 스키를 타면서 볼일을 보는 건 아니랍니다. 사실 어떻게 스키를 타면서 볼일을 볼 수 있겠습니까?ㅋ 스키를 타면서 일을 보는 스릴만점 화장실 이 특이한 화장실은 온 벽면을 실제 스키점프 리조트의 주위 풍경과 똑같이 만들어 놓아서 화장실 변기에 앉아 있기만 해도 자신이 실제로 그 높이에서 스키를 타는 느낌을 만들어 줍니다. 정말 스릴 넘치는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특히 힘줄때 얼굴을 숙이고 있는 모습은 정말 스키를 타기위해서 몸을 웅크리는 모습과도 흡사합니다. 이런..
4세대 아이팟 셔플에 대한 포스팅을 일전에 한적이 있는데 이번에 엔가젯(Engadget)을 보니까 실제로 3세대 셔플의 자세한 모습이 공개가 되었네요. 일전의 그래픽적인 모습과는 실제로 보는 셔플은 또 다른 느낌 같습니다. 벌써1세대와2세대를 거쳐 4세대가 출시가 되는군요. 제가 이녀석을 좋아할 일은 그렇게 없을 것 같은데 그래도 한번쯤은 사용해보고는 싶습니다. 이번에 4세대는 보이스오버 기능이 있어서 앨범과 곡에 대한 정보를 음성으로 알려준다고 하던데 과연 그 기능이 어떤지도 알고 싶구요. ^^ 세대가 지날수록 점점 작아지는 크기는 인상적입니다. 4세대는 저 크기의 반에 아마도 LCD가 들어있을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 애플도 저 같은 소비자들 생각해서 그런지 소통할 수 없는 아이팟 셔플에 새..
R/C 카를 개인적으로는 그렇게 좋아하지 않습니다. 이유는 하나 .. 비싸기 때문이죠. OTL 하지만 남자 치고 어렸을때 R/C카에 대한 로망이 없는 사람들은 드물었을 것 같습니다. 저도 어렸을때 자동차 장난감 가지고 많이 놀았는데 정말 고성능의 리모콘 조종 자동차는 정말 부유한 집안의 아이들만 가지고 놀았죠. 저는 그냥 앞뒤로만 가는 자동차 장난감에 만족하면서 놀기는 했지만요. 나이가 들어서도 R/C카는 여전히 비싼 취미가 아닌가 합니다. 실제로 제대로 가지고 놀려면 일반 경차 자동차하고 비슷한 가격이 들어가지 않을까 하네요. 그리고 이런 자동차에 관심이 없는 이유가 이건 제가 실제로 탈수가 없기 때문에 정말 실용적인 부분은 제로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실제로 평소에 타다가 심심할때는 리모콘으로 조종하..
그 동안 저의 드림카이기도 했던 애스턴 마틴의 원-77을 소개하면서 외부의 디자인만 공개를 했고 내부 인테리어 디자인을 공개를 하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저도 신기한게 포스팅을 하면서 내부 인테리어에 대해서 궁금해 하지 않았던 것 입니다. 제가 원래 외부보다는 내부의 디자인을 더 중요시하는 편인데 원-77에 관한 포스팅을 하면서도 생각으로는 내부의 모습도 봤다는 착각을 한것 같네요. 애스턴 마틴 원-77의 유출된 인테리어 샷을 보니까 그제서야 제가 내부를 본적이 한번도 없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 동안은 부분적으로만 원-77이 공개를 했기 때문에 그런것 같습니다. 그 동안 공개 되었던 목업 원-77의 윈도우를 검게 해서 내부를 볼 수 없게 만들어 놓았네요. 내부 인테리어 디자인이 유출된, 22억원 그리고 ..
오늘 웹서핑을 하다가 재미있는 기아 쏘울의 광고가 있어서 소개드립니다. 무척 코믹한 느낌이 나는 광고인데 쏘울의 느낌과도 무척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쏘울과 그 안에 타고 있는 햄스터들이 무척이나 귀엽고 사랑스러워 보이는 모습이 인상적이네요. 코믹하기도 하면서 세련됨을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이 광고는 뉴욕에 거주하는 젋은이들을 상대로 만든 광고처럼 기발함과 독특한 발상이 눈에 띕니다. 한번 보면 쉽게 잊혀지지 않은 귀여운 햄스터의 모습과 컬러풀하고 귀여운 쏘울이 한동안 머리에서 떠나지 않을 것 같네요. 너무 귀여운 햄스터들과 함께 한 기아 쏘울 미국 TV광고 해외 네티즌의 반응도 보니까 광고에 대해서 좋게 말하는 것 같고 쏘울에 대한 이미지도 제가 생각했던 것 보다 좋아보입니다. 저도 처음에는 기아..
오랜만에 기대와 설레임을 안겨주며 드라마 시간을 기다리게 만들어주는 '카인과 아벨'을 요즘들어서 빠지지 않고 보고 있습니다. 제시간에 맞추어서 TV앞에 앉게되는 프로그램은 '카인과아벨' 하나 밖에 없는것 같습니다. 그 만큼 재미를 느끼면서 보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아주 뛰어나다고 할 정도의 드라마는 아니지만 근 1-2년 안에 제가 본 것 중에서는 가장 완성도가 높지 않나 생각합니다. 제목부터가 '카인과 아벨' 이라서 처음부터 끌렸는데 그 중에서 가장 끌렸던 부분이 소지섭이 오래간만에 출연한다는 부분이 아니었나 싶네요. 사실 소지섭의 드라마고 영화고 제대로 본게 없는데 왜 끌렸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시작하기전부터 화제가 되었던 '카인과아벨'을 1회는 그냥 시험삼아서 보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스토리에 빠져..
일반적으로 프로젝터라고 하면 드는 생각은 우선 그 거대한 크기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그리고 나서 드는 생각은 설치의 불편함, 조작의 어려움등 일반인들이 프로젝터와 친해지기에는 이렇듯이 여전히 많은 장벽이 앞에 놓여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저같은 경우에도 프로젝터라고 하면 우선 비지니스용으로 사용되는 것이 떠오르고 일반적으로 영화 매니아분들이 떠오르네요. 엄청난 가격과 한번 설치를 하려면 날을 잡아서 대공사를 해야하고 저에게도 프로젝터란 가까이 하기에는 아직은 좀 먼 디지털 디바이스가 아닐까 합니다. 이렇게 사용자들에게 부담감을 주는 프로젝터들이 최근 들어서 점점 소형화되는 추세들을 보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많이 소형화 되었다고는 해도 여전히 그 크기는 따로 가방안에 넣고 다녀야 하는 것은 크게 변하지..
어제 소개한 아우디의 미래형 컨셉 자동차인 '샤크'에 이어 오늘은 눈 속을 신나게 달리는 컨셉자동차에 대해서 소개를 해드리겠습니다. 자동차의 이름은 '프르스트(frost)'고 노르웨이 디자이너인 Anders Gloslie 가 THiNK에 제안한 컨셉카입니다. 사진에서 보는건 어디까지 컴퓨터 그래픽을 이용한 가상의 디자인라고 보시면 됩니다. 이 자동차의 특징은 일반적인 바퀴대신에 스노우모빌카에 주로 사용되는 그것이 사용되었습니다.(갑자기 이름이 생각나지 않네요.^^;) 눈속을 질주하는 전기 자동차 '싱크 프로스트(THiNK Frost)' 타이어가 아닌 관계로 그렇게 속도는 빨라 보이지 않습니다. 정말 이 컨셉카는 일반도로에서 달리는건 좀 어려울거 같고 항상 눈이 있는 남극이나 북극같은 곳에서만 어울릴것 같..
제가 정말 돈 줘도 안 갖는다고 평소에 공공연히 말하고 다니는 제품(다시 못 판다는 조건하에)이 하나 있는데 그게 바로 애플에서 나온 아이팟 셔플입니다. 저에게 있어 디지털 시대에 LCD가 없는 제품은 도저히 소통의 불편함 때문인지 사용을 하고 싶다는 기분이 들지 않더군요. 제가 특히 LCD 이런 정보창을 좋아합니다. 그래서 LCD 없는 MP3 플레이어인 아이팟 셔플은 정말 저에게는 말 그대로 '아웃 오브 안중'이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제품을 좋다고 사용하고 있는 한 친구를 보면서 어떻게 LCD로 노래 목록도 안 나오는 제품이 좋다고 말하는지 의아하게 생각한 적이 한 두번이 아니었습니다. 저도 모르긴 모르겠는데 아마 셔플 사용을 하다가 적응이 되면 또 편하게 느낄지도 모르겠습니다. ^^ 당신에게..
20대 한정으로 부르는게 값이 되어버린 람보르기니 '레벤톤'은 출시전부터 화제가 되었던 모델이고 출시되기 전부터 20대가 전량 원화로 18억원이 넘는 가격에 팔려서 역시나 또 화제가 되었던 모델입니다. 사실20대라는 물량이 워낙 작아서 희소성을 생각하면 금방 팔릴거라는 걸 예상을 했는데 이게 알고봤더니 한곳에서 7대의 레벤톤을 구입해서 그런 것 같습니다. 개인이 주행의 목적으로 산 것이 아니라 판매의 목적으로 구매를 했다고 보면 되겠네요. 7대의 레벤톤이 다시금 주인을 찾기 위해서 웹사이트에 대기를 하고 있으니 말이죠. 가격표를 보니 138만유로로 나와 있는데 현재 원화로 계산하면 거의30억원이 된다고 봐야겠습니다. 18억 정도에 사서 30억원에 되판다고 하면 이익이 좀 많이 남겠군요. 역시 장사는 이렇..
늘 궁굼한것중에 하나가 미래의 자동차는 정말 어떤 디자인에 어떤 기능들이 있을까 하는 부분이었습니다. 그 동안 다양한 자동차의 미래 컨셉들을 보아 왔는데 그래도 대체적으로 바퀴는 늘 존재했던것 같은데 이번에 아우디에서 미래의 차량 컨셉인 샤크를 보니 어쩌면 미래는 바퀴가 없는 자동차가 등장할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미래의 자동차는 바퀴가 없을까? 터키의 디자이너인 Kazim Doku가 디자인한 바퀴가 없는 후버크래프트는 최근에 아우디가 주최한 디자인 대회에서 우승을 한 컨셉 자동차입니다. 이 디자인은 아우디의 슈퍼카인 R8,TT 그리고 S5를 모티브로 삼았다고 하네요. 아우디에서 이 컨셉을 우승작으로 삼은걸 보니 앞으로 멀지 않은 미래에는 아우디에서 정말 바뀌가 없는 수직 이착륙 자동차가 나올지도..
작년 12월에 생전 처음으로 프랑스를 다녀왔습니다. 유럽을 방문한것은 역시나 처음이었죠. 전 유럽 이런데보다는 태평양의 트로피칼 비치가 멋진 섬나라를 여행하는 걸 좋아했습니다. 제가 워낙 시원한 바람, 푸른하늘 그리고 깨끗한 물을 좋아하다보니 그런가 봅니다. 그래서 지금까지도 저의 베스트 여행국가는 필리핀이었습니다. 우선 가격도 저렴하고 영어권이고 날씨가 따듯하고(전 날씨 추운걸 싫어해서요ㅋ) 가깝고.. 이런 여러가지 장점들이 있기 때문에 필리핀이라는 나라를 좋아하나 봅니다. 겨울에 떠나는 겨울 프랑스 여행 그래서 이번 프랑스 여행은 사실 그렇게 기대감이나 이런 부분은 많이 없었습니다. 유럽을 다녀온적인 없다보니 동경하는 부분도 없었고 게다가 날씨가 춥다는 사실에 더욱 저의 기대감은 도통 생기질 않았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