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삼성카메라에서 의욕적으로 신제품들을 출시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작년에는 좀 조용했다면 카메라 부분이 삼성테크윈에서 새로출범한 삼성디지털이미징으로 옮겨가면서 이제 서서히 자리를 잡고 작년과는 달리 공격적인 신제품을 쏟아내면서 다시 시장에서 긴장감을 유발시키고 있습니다. 업체들은 이런 경쟁들이 피곤할 수 있겠지만 소비자들에게는 가장 즐거운 때가 아닐까 합니다. 이렇게 신제품을 쏟아내면서 기업들이 경쟁을 하게 되면 좋은 품질에 가격은 저렴해지고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서 해택을 볼 수 있기때문입니다. WB500으로 포문을 연 2009년의 삼성 라인업의 시작 삼성카메라는 올해 들어서 WB500제품을 시작으로 신제품 라인업의 포문을 열었습니다. 그리고 관계자분이 올해는 다양한 신제품이 출시된다고 이야기 했던..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되도록이면 논란이 일어나는 글에 대한 언급은 포스팅을 하지 않을려고 하고 있습니다. 이유는 저의 글들이 논리적이지 못하기 때문이고 제가 아니어도 많은 분들이 논란의 중심이 되는 포스팅을 많이 올리시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저의 블로그를 방문하시는 분들에게는 별로 머리 아픈 이야기를 들려드리고 싶지 않고 싶다는 저의 생각때문일까요? 그래서 저의 블로그에는 늘 세상의 사회적인 이슈와는 거리가 먼 글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냥 저의 길을 간다고 할까요?ㅋ 그래서 그런지 가끔식 들려오는 권리침해니 명예훼손이니 하는 말들은 저에게는 먼나라 이야기처럼 들렸습니다. 처음 권리침해 신고로 차단된 내글 그런데 오늘 저는 신선한 일을 경험하게 됩니다. 바로 제가 올린 글이 권리침해신고로 차단이 된것입니다...
오늘 인터넷에서 뉴스를 보는데 눈에 띄는 기사가 있어서 흥미롭게 살펴보았습니다. 주 내용은 현대자동차에서 대통령전용차를 만들 계획이라는 이었습니다. 베이스 모델은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신형 에쿠스가 될거라고 합니다. 비록 이런 계획들이 현대차가 원해서 추진했다기보다 정부에서 비공식 요청에 의해서 제작에 들어간다고 하는데 그렇다 하더라도 참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 없습니다. 늘 선진국의 대통령이나 정상들이 타는 자동차를 보면 그들의 자동차 브랜드에서 만든 자동차를 타고 다니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그럴때마다 드는 생각이 왜 우리나라는 대통령이 믿고 안심할 수 있는 전용차를 만들지 못하는가 였습니다. 가끔 신문기사를 보면 메르세데스 벤츠나 BMW의 방탄차를 대통령전용차로 사용하기 위해서 수입한다는 이야..
프랭클린 플래너폰은 저에게 나름대로 의미가 있는 폰입니다. 제가 처음으로 사용했던 풀터치폰이었고, 3G폰이었으며, DMB가 가능했던 폰이었습니다. 그 동안 저는 016을 오랫동안 사용해왔습니다. 그냥 구형폰을 오래동안 사용해와서 플래너폰에 있는 다양한 기능들이 많이 신기했습니다. 최신폰을 많이 사용하는 분들에게는 별로 감흥이 없는 기능일지라도 저에게는 뭔가 신기하고 그랬으니까 말이죠. 전 처음에 알람기능이 신기했습니다. 시간을 설정해주면 계속해서 깨워주니 정말 좋더군요. 이런것에 감동을 했으니 얼마나 오랫동안 구형폰을 사용했는지 알겠죠?^^ 최신 모바일 뉴스를 소개하면서 정작 저는 시대에 뒤떨어진 폰을 사용하고 왔다는게 좀 웃기네요. 사실 모바일폰에 대한 욕심이 있었지만 저의 까다로운 눈높이를 만족시켜주..
개인적으로 빵을 참 좋아하지만 그래도 아직은 빵보다는 밥을 더 좋아합니다. 그러니까 밥 다음에 빵이라고 보면 되죠.^^; 그래도 가끔가다 빵을 토스터에다 구워서 버터에 발라먹으면 참 맛이 좋다는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토스터를 많이 먹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디자인이 예쁜 토스터를 보면 괜히 구입하고 싶은 충동을 느끼고 그럽니다. 그래서 많이 자제하는데 토스터는 인테리어나 소품으로 사용하기에도 괜찮은 제품이 아닐까 하네요. 특히 크롬으로 된 클래식한 느낌의 토스터는 한번쯤 구입하고 싶은 마음이 있습니다. 요즘 나오는 토스터 디자인도 상당히 기발하고 이쁜것이 많은데 미래의 디자인은 어떤 모습을 보여줄까요? 10) Jet-Powered Toaster by Petr Nestratov ▲ 전투기의 제트엔진의 모습을..
이번에 현대차에서 야심차게 선보인 럭셔리 대형 세단이 신형 에쿠스를 선보였습니다. 아무래도 오랫도안 기다려운 모델답계 국내 자동차팬들에게 무척 큰 관심을 불어 일으키고 있습니다. 블로거들도 다양한 신형 에쿠스에 대한 의견들을 피력하고 있습니다. 저도 신형 에쿠스에 대해서 큰 관심이 있었기 때문에 이와 관련된 글을 작성을 했습니다. 저는 해외 자동차 사이트에 올라온 해외 네티즌들의 관심에 대한 포스팅을 올렸습니다. 예전과 달리 현대차에 대해서 국내 네티즌 못지 않게 해외 네티즌들도 큰 관심을 나타내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현대차의 신형 에쿠스에 대한 글에 댓글들이 무척 많이 달리는 모습을 보면서 흐믓한 마음이 들기도 합니다. 그래서 한국차라 더욱 관심을 가지고 어떤 댓글들이 달렸나 천천히 확인들을 ..
롤스로이스 이번에 제네다 모터쇼에서 데뷔하기로 한 200EX 컨셉모델이 또 엠바고를 깬 미디어가 등장하면서 덕분에 조금더 일찍 그 모습을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역시 엠바고는 깨라고 있는것 같습니다.^^ 롤스로이스를 앞으로 탈일이 없기 때문인지 몰라고 그렇게 관심이 많이 가는 편이 아닌데 이번에 선보인 200EX는 기존의 롤스로이스와는 조금 다릅니다. 여전히 럭셔리를 지향하지만 예전의 좀 올드한고 클래식한 그래서 좀 젊은 부자들이 타기에는 망설여지는 디자인이었는데 200ex에서 그런 부분을 고려했는지 기름기를 쫙 뺐습니다. 좀더 날렵해시고 다이나믹해지고 배트맨의 브루스 웨인이 타고 나타나면 어울릴것만 같은 200ex 는 출시가 되면 실버 고스트라는 이름으로 팔린다는 소식도 있습니다. 팬텀, 실버 고스트..
현대차에서 제네바 모터쇼가 열리기 전에 i20의 3도어 모델의 사진을 공개 했습니다. i10과 i30의 중간에 위치하는 모델인데 기존 5도어에서 가격을 좀더 저렴하게 해서 유럽에서 가장 경쟁이 치열한 소형차 부분에서 경쟁력을 강화시켰습니다. 프랑스를 다녀와서 느낀것이 역시 유럽은 소형차가 많기는 많았습니다. 그리고 디자인도 제 각각이어서 보는 재미도 많더군요. 한국에서는 전혀 느낄 수 없는 풍경이었습니다.^^ 현대가 i10가 i30로 성공을 어는정도 거두고 있는데 i20는 어떨지 궁금하네요. 기존의 5동어에다가 추가로 3도어까지 추가했으니 라인업이 다양해져서 선택의 폭이 넓어진것은 좋은 것 같네요. 사진을 통해서 공개된 유럽전략차종 i20 3도어 모델 국내에도 좀 출시해주면 안되나? 젊은 사람들을과 아직..
그동안 제가 생각했던, 핸드폰이 가지고 있는 기능중에 큰 효율성이 없다고 생각했던 부분은 카메라 기능이었습니다. 아마도 주위에서 본 핸드폰에 내장되어 있는 카메라들이 30만화소나 130만 화소의 성능만 보여 주었기 때문에 생겨났던 고정관념들이 아닌가 합니다. 그동안 삼성에서 1000만화소 카메라폰도 만들고 그랬지만 그런 제품들로 촬영한 사진들을 웹사이트에 봤을때 그리 뛰어난 품질을 보지 못했기 때문에 이런 생각들이 머리에 남아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제가 가지고 있던 폰들도 카메라부분에서는 그리 좋은 성능을 보여주지 못했고 그냥 핸드폰의 작은액정으로 그럭저럭 보는 것 정도로 만족해왔고 핸드폰의 카메라기능이 가장 필요로 하는 부분은 자동차 사고가 났을때 준비된 카메라가 없을때 참 유용하게 사..
개인적으로도 오랫동안 기대하면서 기다려왔고 현대자동차에서 심혈을 기울인 자동차, 신형 에쿠스가 드디어 내외부 사진을 공개하면서 드디어 세상에 선을 보였습니다. 에쿠스에 대한 느낌은 기자들을 상대로 공개를 했을때 참석했던 기자분을 통해서 그날 자세하게 전해들을 수 있었습니다. 그 분의 말을 들어보면 성능에 있어서 상당히 만족스럽고 차체도 많이 크다는 사실을 대충 알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 날까지도 자세한 사진은 공개를 하지 않았고 다음날이 지나서야 자세한 외부 사진과 내부 인테리어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엄청난 기대감에 처음으로 공개된 에쿠스의 실내외 사진들 저도 처음 사진을 엄청난 기대감을 보며 보았지만 만족감보다는 실망감이 더 든게 사실 입니다. 그래도 제네시스를 보면서 어느정도 기대치가 커졌는데 제..
최근 출시되는 다양한 모바일폰을 보고 있으면 과연 핸드폰의 진화는 어디까지 갈까 하는 궁금증이 생깁니다.그 동안 선보였던 제품들도 놀라움을 제공하는 기능들이 많았는데 이번 WMC에 출시되는 제품들을 보니 더 놀랍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 동안 카메라의 화소나 이런 부분에 중점을 두었다면 이번에는 프로젝터 기능으로 나가는 것 같습니다. 예전에도 프로젝터 기능이 있는 핸드폰이 나온건 알고 있었는데 그때까지만 해도 그냥 기술과시 정도로만 생각했지 이런 기능들이 앞으로 일상적인 모습이 될줄은 생각을 못했습니다. 이번에 WMC에 삼성에서 선보인 쇼 프로젝터폰을 보니 저의 생각도 틀린것같습니다. ^^; 이건 그냥 기술과시가 아니라 실제로 판매를 위한 제품이기 때문입니다. 이제 이런 제품들이 실현이 된다면 앞으로 집에..
자동차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한번쯤 소유하거나 운전하고 싶은 자동차인 포르쉐에서 이번에는 파워풀한 스포츠카가 아닌 잘빠진 핸드폰을 하나 출시했습니다. 이번에 포르쉐가 2번째로 선보이는 P'9522 핸드폰은 처음에 만들었던 P'9521 이 폴더형인 반면에 바형(Bar Type)디자인을 채택했습니다. 아무래도 최근 모바일 트랜드가 바형 디자인의 풀터치스타일이 강세를 보이기 때문이 아닐까 합니다. 포르쉐의 이름을 전수받은 휴일한 핸드폰답계 본체가 알루미늄으로 되어있고 엑정 또한 스크래치에 강한 재질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 제품의 특징이라고 한다면 지문인식 기능이 있다는 것입니다.그외에는 딱히 특별하게 자동차에서 느끼는 포르쉐의 강렬한 카리스마를 느끼기에는 부족하지 않나 하는 생각도 듭니다. 아무래도 포르쉐가 ..
현대가 자동차하고 초대형 유조선에 이어서 모바일 시장에도 뛰어드는 것 같습니다. 정말 세상의 모든걸 다 만들어 버릴 기세가 아닐 수 없네요.^^; 하지만 오늘 소개하는 현대가 만든 창조적이고 재미있는 모바일폰들은 현대자동차나 현대중공업이 만든 것이 아니라 현대라는 브랜드만 사용해서 만든 제품들입니다. 만들기는 이름없는 회사에서 만들고 현대에 사용료를 지불하고 현대브랜드를 사용하는 거라고 볼 수 있죠. 로고디자인을 보니까 현대중공업인데 해외에서는 현대중공업 로고가 그래도 브랜드 파워가 어느정도 있나 봅니다. 현대전자가 아닌걸 보면 말이죠. 현대전자의 로고는 아직도 중동이나 일정 지역에서 아직도 인기가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현대의 이름으로 일부 국가에서 여전히 팔리고 있는 핸드폰들 현대전자에서 예전..
한국통신 KT와 아이리버(iriver)가 합작해서 인터넷전화기를 만들면 어떤 모습일까요? 뭔가 KT를 생각하면 딱딱한 느낌이 들것 같기도 하지만 또 한편 아이리버를 생각하면 디자인이 이쁠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스타일(Style)을 보면 KT의 변모한 디자인 마인드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공기업에서 전해져 오는 약간 고리타분한 디자인이 아닌 혁신이 생각나는 유려한 디자인을 보여 주었고 스타일 이라는 이름답계 정말 Stylish한 모습을 유감없이 보여 주었습니다. 아이리버의 디자인 철학도 전화기에 녹아 있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고 실제로 집에서 작동을 해보았을때도 기대했던 부분보다 더 뛰어난 모습들을 마구 보여주었습니다. 하지만 단말기는 정말 뛰어났는데 인터넷 환경에서 오는 제약들..
오늘 엘지 엑스노트 P510 제품 런칭행사장을 다녀오고 나서 피곤한 몸을 이끌고 컴퓨터를 켜고 본 제가 자주 즐겨방문하는 해외 자동차 블로그사이트인 오토블로그에 올라온 기사중에 저의 눈길을 끄는 기사가 하나 있었습니다. 이 기사를 보기전에 행사장에서 기자분과 이야기를 하는중에 신형 에쿠스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와서 인지 많은 블로거들이 신형 에쿠스에 대한 이야기들이 웹상에 많이 올라와있더군요. 그래서 그런지 현대차에 대한 관심이 있는 상태에서 미국사이트에서 발견한 미국에서 현대차가 최근에 이슈와 화제를 불러일으켰던 광고인 실직자 보장광고가 효과적이라는 기사였습니다. 효과적이었다고 주장하는 곳은 현대차라는 것이 객관적이지 못하지만 글을 읽어보고 방문자들의 댓글들을 보니 그렇게 억지스러운 주장 같이 보이지..
전에 아레나폰에 대한 포스팅을 한적이 있었는데 그때 제가 이 제폰을 처음 보고 느꼈던 것은 아이폰과 옴니아폰의 느낌이었습니다. 그리고 저 뿐만 아니라 많은 분들도 그렇게 느끼셨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실제로 보면 사진의 느낌과는 좀 다르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스페인에서 열리는 MWC에서 실제모습이 공개된 사진을 엔가젯에서 가만히 보니 처음에 느꼈던 아이폰과의 느낌이 좀 덜한다는 느낌이 드는군요. 닮은 듯 하면서도 다른 모습의 디자인이라고나 할까요? 역시 사진으로 보는것과 실제로 보는 부분은 느낌이 많이 다르다는 걸 느꼈습니다. 아마도 아레나폰을 한국에서 직접 보면 또 다른 느낌을 받겠지요. 사진에서 살펴본 아레나폰은 아이폰보다 사이즈가 좀 작네요. 관련글: 2009/02/04 - 아이폰과 옴니아를 닮은 엘..
최근 들어서 다양한 자동차를 소개해 드렸는데 오늘 소개하는 자동차는 제가 보기에도 정말 이상한 자동차같습니다. 탑승인원에 따라서 자동차의 모양이 변하는, 포르쉐의 튜너로 유명한 린스피드(Rinspeed)에서 2009 제네바 모토쇼에서 발표한 미래지향적인 전기자동차 아이채인지(iChange)입니다. 탑승인원 따라 모양이 변하는 린스피드(Rinspeed)의 전기 스포츠카 iChange 가벼운 몸체에 놀라운 성능을 보여주는 전기차 iChange 디자인만 보면 막 상영이 끝난 SF영화에서나 나올 날렵한 유선형의 디자인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스위스디자이너가 디자인한 아이체인지는 로터스 엘리제를 기본 베이스로 이 차량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1.050kg의 가벼운 몸체와 환경오염을 전혀 유발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1..
프랭클린플래너를 사용하면서 제가 자주 사용하는 기능중에 하나가 바로 폰에 내장되어 있는 게임기능입니다. 예전에 사용하던 구형폰에는 게임기능이라고 해봤자 정말 눈물이 날 정도의 형편없는 게임이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핸드폰에 기본으로 내장된 게임의 성능에 대해서 기대치가 크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실제로 프랭클린폰에 기본으로 내장된 게임을 해보니까 상당히 재미가 있더군요. 게임중에 뇌ON이라는 게임이 있는데 이 게임이 최근에 닌텐도DS에서 인기를 끌었던 두뇌게임과 비슷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실제로 사용해보니까 좌뇌 우뇌 각각 구분해서 여러가지 게임이 있어서 재미있게 두뇌훈련을 할 수 있었습니다.그동안 프랭클린플래너폰의 여러기능을 살펴보았는데 오늘은 가볍게 사용할 수 있는 게임기능에 대해서 한번 살펴보겠습..
그 동안 블로그를 통해서 다양하고 이색적인 자동차를 소개했고 특히 자동차 속도나 성능면에서 세계적인 자동차를 보아왔는데 오늘 소개하는 자동차는 성능 하나만으로 봤을때는 제가 최근에 본 자동차 중에서 가장 극강인것 같습니다. 그 동안 속도가 가장 빠른차라던가 마력이 높은차를 이야기해서 보면 트랙에서만 달릴 수 있는 경주용차라든가 실제 도로에서는 달릴 수 없는 차들이 좀 있는게 사실이었습니다. 하지만 오늘 소개하는 자동차는 실제 도로에서 합법적으로 달릴 수 있는 자동임에도 불구하고 성능은 어마어마 합니다. 1600마력에 최고속도 413km 제로백이 2.1초인 맥시무스 G-Force 맥시무스는 현재 세계에서 합법적으로 도록에서 탈 수 있는 자동차중에서 가장 빠른 차로 World Record Academy 기록..
오래동안 기다려왔던 삼성 8백만화소 메모어(Memoir)폰이 스페인에서 열리는 MWC에서 실제 모습을 선보였습니다. 비록 소니 에릭슨의 1200만화소 'Idou' 때문에 아주 약간 빛을 발하기는 했지만 그래도 8백만 고화소 카메라폰인 메모어(실제 발음은 어떨지 모르겠습니다.)의 실제 모습을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이 제품을 가만히 살펴보니 소니에릭슨의 사이버샷 모델같이 카메라 기능에 역량을 둔 것 같은 느낌이네요. 고화소 8백만 카메라 폰 답계 디자인부터가 삼성 블루 카메라 같은 푸른색 링을 렌즈부분에 채용한 것이 눈에 뜁니다. 그냥 겉으로 본다면 카메라와 같은 느낌이 날것 같습니다. 블루의 NV 시리즈의 느낌도 많이 나네요. 제품은 풀터치 방식입니다. 카메라 기능에 중점을 두고 있는 폰답계 화면에 플리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