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보니까 2008년 베스트 블로그 기자상에 관한 포스트가 많이 있길래 이번에는 어떤 블로거들이 후보작에 올랐을까? 하는 마음으로 방문해 보았습니다.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수 많은 블로그기자들이 활동하는 곳에서 그것도 다음블로거 기자상에 선정되는 것 만큼 명예로운 일도 없기 때문에 다른 사이트에서 선정하는 것 보다는 권위가 좀 다르게 보이는 것도 사실이라고 생각합니다.^^ 2008년 블로그 기자상 후보에 오르다! 천천히 살펴보니 위로부터 나열된 후보들을 보니 역시나 올라야 할 분들이 다 오르셨더군요. 그런데 IT/과학 분야를 보는 순간 마우스를 더 이상 내릴수 없었습니다. 어디서 본 낮선 남자의 얼굴이 보였기 때문이었습니다. 순간 망치로 머리를 맞은 기분이었습니다. 바로 제가 후보에 올라있기 때문이었죠. ..
얼마전에 소개한 도시바에서 나온 한번 충전에 48km가는 자전거를 소개한적이 있었는데 일본은 전기자전거가 유행인지 이번에는 산요에서 새롭게 에네루프(Eneloop) 전기자전거를 발표했습니다. 일본이 워낙 자전거와 경차인구가 많아서 그런지 전기자전거 분야도 경쟁이 치열한것 같네요. 한국은 정말 아직도 전기자전거는 좀 먼나라 이야기같은데 말이죠. 물론 한국쇼핑몰에도 전기자전거를 파는 곳을 볼 수 있는데 좀 저렴한 중국산이라서 그런지 선뜻 구입을 할 마음이 들지가 않더군요. 좀 자전거의 디자인을 유지한채 전기 자전거의 성능을 유지해 준다면 한국에서도 도로사정만 잘 허락한다면 잘 팔릴것 같습니다. 한국도 자전거에 대해서 지자체에서 나름 노력을 많이 하는데 자전거 도로들이 워낙 제대로 갖추어지지 않아서 정말 탈려..
얼마전에 유럽에서 2009 유럽의 자동차로 선정이 되었다는 포스팅을 했는데 지엠대우의 토스카 후속으로 예상하고 있는 오펠/복스홀 인시그니아에 대한 또 다른 소식입니다. 아직도 뎃글을 보면 논란이 있는 부분인데 이 모델이 과연 한국에 토스카 후속으로 들어올지 아니면 토스카와 베리타스의 중간을 이어주는 준대형세단으로 선보일지 저도 확실히는 모르겠습니다. 하나 확실한건 이 모델이 토스카 후속으로 나온다면 대박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이죠. 하지만 한등급 위 현대 그랜저의 경쟁차로 나온다면 좀 실제로 봐야지 평가할 수 있겠네요. ^^ 탑기어(Top Gear)의 올해의 상에 선정된 토스카 후속(?) 인시그니아 2009 유럽의 카로 선정된걸로도 만족하지 못했는지 이번에는 영국의 자동차방송과 잡지로 유명한 탑기어에서 주..
2008년 올해를 돌아다보면 정말 많은 영화들이 개봉이 되었고 스포트 라이트를 받으면서 멋지게 정점에 오른 영화도 있고 쓸쓸히 고배를 마시며 조용히 사라져간 영화들도 있습니다. 영화를 무척 좋아하며 학창시절에 한때 영화감독을 꿈꾸기도 했던 저에게도 많은영화들이 거쳐갔지만 극장에서 보면서 감동을 느겼던 블록버스트 영화는 [다크나이트]가 전부가 아닐까 하고 생각을 했습니다. 그렇게 2008년은 가버리는구나.. 어제까지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야구가 9회말 투아웃 부터라고 하던데 어제본 영화 [오스트레일리아]를 보면 생각지도 않은 홈런 한방을 터트린 기분입니다.^^ 생각지도 않은 9회말 투아웃 만루 홈런 시사회가 아닌 와인리셉션과 함께 한 필름테스트를 통해서 본 [오스트레일리아]는 사실 기대를..
개인적으로 BMW 미니를 가장 인상깊게 본 것이 영화 이탈리안 잡에서 였습니다. 지하도로인지 하수구를 달리는 모습이 귀엽기도 하면서 파워풀하고 양면성을 동시에 가지고 있었던 BMW 미니, 여자에게도 많은 사랑을 받지만 남자에게도 동일하게 사랑을 받는 미니가 이번에는 멋지게 뚜껑을 열고 바람을 맞으면서 신나게 달릴수 있게 컨버터블 버전 미니쿠퍼 카브리오(2009 Mini Cooper Cabrio)를 선보였습니다. 원래는 1월에 열리는 디트로이트 쇼에서 선보여야 하는데 요즘 대세가 미리 공개하는 거라 그런지 공개가 되었네요ㅋ. 뚜껑열려있는 미니를 보니 역시 클래식스타일의 자동차는 이렇게 위가 열려야 제 맛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 미니쿠퍼 카브리오는 1.6리터 직렬4기통 엔진을 탑재하고 있고 쿠퍼..
올해 중국을 베이징모터쇼 때문에 다녀올일이 있었는데 워낙 스케줄이 바뻐서 뭐 제대로 먹고 놀 시간도 없었던 것 같습니다. 중국은 정말 오래간만에 다녀오는 거였고 제가 처음 중국갔을때 그리 유괘한 이미지가 많이 없었기 때문에 별 기대를 하지 않았는데 다시 찾은 중국은 기대처럼 그렇게 유괘하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특히 매연이 진짜 심하더군요. 그리고 영어는 여전히 하나도 안 통하고 정말 베이징 올림픽이 열리기 조금 전인데도 매연에 영어는 안 통하고 나름 불편한 부분이 있었는데 시간을 가지고 천천히 둘러보면 또 다른 생각이 들지 않을까 합니다. 여행을 할때 항상 시간에 쫓기다 보면 아무리 좋은 곳이라도 그 참 모습을 발견하기는 힘드니까 말이죠.^^ 음식도 좀 다양하게 먹고 싶었지만 그렇지도 못했네요. 중국가..
최근 인도 뭄바이에서 발생안 끔찍한 테러를 보면서 드는 생각이 종교와 인종을 둘러싼 비극은 인류의 역사와 함께 하루도 조용한 날이 없다는 사실이었습니다. 그래도 예전에는 현대로 들어오면서 이렇게 종교대립이 심했던 적은 없었던 것 같은데 미국에서 일어난 911 태러 이후로 종교분쟁은 더욱 더 심화되 가는 것 같습니다. 사실 따지고 보면 종교라는 것이 이렇게 폭력을 미화하는 부분보다는 평화에 대해서 더 많은 이야기를 하는데 실제로는 종교의 이름으로 살인을 하고 남을 아프게 하고 그런는걸 보면 우린 인간들은 그들이 추앙하는 절대자의 의중을 잘 알고 있는지 궁금하지 않을 수 없네요. 사람들을 죽이면서 종교의 이름으로 죽이고 ..모순이 너무 판치고 세상은 점점 진실이 왜곡 되어가는게 아닌지 하는 생각이 듭니다. ..
발광하면서 춤추는 화분은 아주 오래전부터 보아온 것 같은데(여기서 발광이란 빛을 발한다는 말입니다.^^) 이번에 이런 제품이 있길래 뭐가 다른가 하고 살펴보았더니 우선 음악이 나오면 꽃이 춤을 추고 안에 내장된 전구에서 빛이 나오고 스피커가 내장이 되어서 아이팟에 연결하면 화분에 내장된 스피커에서 음악이 나오고 꽃은 발광하면서 춤을 춘다는 것 같습니다. 일본의 타카라와 산요전자에서 합작해서 만든것 같은데 뭐 그리 색다른 것 같지는 않지만 그래도 실제로 사용하면 어떨까 보고 싶습니다. 그런데 불이 들어오는건 좋은데 그렇게 음악이 나올때마다 춤추고 그러면 보는 사람도 좀 피곤하지 않을까 하네요. 뭐 기능중에 춤추는 기능을 꺼놓고 이런게 있겠죠? 그래도 제가 예전에 길거리에서 보던 음악 나오면 춤추는 펩시 캔..
이번 베이징올림픽을 보면서 새로운 스타들이 탄생되는 걸 보았는데 그 중에서도 제 머릿속에 강하게 남아있는 사람은 아무래도 100. 200미터에서 환상적인 모습을 보여 주었던 우사인 볼트(Usain Bolt)가 아닌가 합니다. 큰키로 정말 여유롭게 그리고 골인 지점앞에서는 장난치면 서 들어올 정도의 여유로운 볼트를 보면서 정말 감탄을 한 기억이 나는데 그 동안 다양한 스프린터들을 보았는데 우사인 볼트처럼 강렬하고 건방져 보이는 스타는 없었던 것 같습니다. 저도 처음에는 그런 모습이 건방져 보였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그런 넘치는 자신감이 멋져보이더군요. 2008년 베이징 올림픽의 히어로, 인간 페라리 우사인 볼트 보면서 우사인 볼트가 앞으로 돈을 엄청 벌겠구나 생각했고 과연 엄청나게 많은 상금과 돈으로 어떤 ..
최근들어 효리카로 한국에서 알려진 닛산 큐브를 소개하는 포스팅을 여러번 한 것 같아서 그런지 갑자기 깜직한 자동차에 관심이 가기 시작했습니다.닛산 큐브가 한때 효리카로 알려졌는데 최근에 알아보니 이효리가 큐브는 팔아버리고 닛산 휘가로로 자동차를 바꿨다고 하네요. 역시 여성들은 남자들이 좋아하는 고성능 자동차보다는 이렇게 깜직하고 효율성이 많고 연비가 좋은 차량들을 선호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런걸 볼때 이렇게 다양하고 멋진 소형차들이 쏟아져 나오는 일본에 살고계신 여성분들이 부럽다는 생각이 드네요. 왜 가까운 일본에서 파는 이런 자동차들을 한국에서는 구입하기 어려울까 하는 아쉬움도 있지만 한국자동차 업계를 생각한다면 일본이 우핸들 방식을 가지고 있는 것은 천만다행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만약 일본을..
오늘 기사를 보니 IIHS(미국고속도로 안전보험 연구소) 에서 충돌시 안전한 탑 모델의 자동차에 대한 기사가 나왔더군요. 저는 개인적으로 이런 기사를 보는 걸 좋아하고 특히나 한국인이라 그런지 국내자동차는 몆개나 포함하고 있을까 찾아보곤 합니다. 그럼 올해 IIHS에서 실시한 충돌시 안전한 자동차의 리스트를 한번 살펴 볼까요? 우선 저의 가장 큰 관심사인 국내 자동차 모델이 몇개 들어가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미니밴과 중형SUV에서 좋은 모습 보여준 현대/기아 자동차 미니밴에서는 국산차는 놀랍게도 2모델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바로 기아의 세도나와 현대의 앙투리지 입니다. 국내에서는 둘다 기아 카니발로 팔리고 있는 모델인데 해외에서는 나름 인기가 좋은걸로 알고 있고 제가 해외여행중에 자주 보았던 모델중에 ..
지금 세계 자동차 업계는 극심한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언젠가는 이런 어려움도 극복하고 다시금 도약의 시간이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 후를 위해서 지금도 어렵지만 자동차의 성능의 발전을 위해서 연구들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특히 올해 자동차 업계의 화두인 더 좋은 그린카를 만드는데 많은 노력을 하고 있는데 그럼 이렇게 세계 유수의 자동차 업계가 치열하게 경쟁을 벌이는 있는 올해의 그린카로 선정된 모델은 어떤 차량일까요? BMW도 클린디젤을 앞세운 335d를 미국에 선보였고 GM의 세턴뷰, 포드의 퓨전 하이브리드 그리고 스마트 포투(Fortwo)등 다양한 자동차 모델이 그린카 부분에서 경쟁을 해왔는데 일본의 하이브리드와 미국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그리고 유럽의 클린디젤의 치열한 승부에서 올해의..
최근 들어서 정부나 서울시에서 자전거 타기 운동에 상당히 많은 노력을 하는 걸 볼 수 있습니다. 자전거 도로를 만들고 일반 도로의 한 차선을 자전거 도로로 만든다는 계획도 가지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과연 이게 얼마만큼의 실효를 거둘지는 모르겠지만 말이죠. 그동안의 자전거에 관한 일들을 보면 한마디로 삽질만 했다고 보는것도 맞지 않을까 싶습니다. 인도에 설치된 자전거 통행로는 일반 자동차의 주차장이 되어서 이미 무용지물이 되었고 게다가 그렇지 않은 곳은 일반 보행자에게 불편을 주고 자칫하면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부분도 있었습니다. 정말 이런거 보면 현장이나 자전거를 타는 사람들을 만나보면서 이야기하고 계획을 하지 않은 티가 팍 나는 것 같습니다. 전 정말 인도에 있는 녹색인가 빨간색의 자전거 통행..
여러분은 소방서를 직접 방문해 본적이 있나요? 저의 기억으로는 아직까지 소방서를 티비로만 보았지 직접 방문해 본적은 아직 없는 것 같습니다. 소방서는 사실 한국에서 일반인들이 가까이 하기에는 너무 먼 그대이기 때문입니다. 불이 났을때만 볼 수 있는 것이 소방차고 그래서 그런지 그렇게 친숙한 느낌은 들지 않습니다. 뭐 저 아렸을때 댄스가수였던 소방차때문에 친근한 이름이기는 하지만 말이죠. ^^ 한국에서는 소방관에 대한 이미지가 외국과 비교해서 그렇게 좋은건 아닌데 미국이나 북미에서는 소방관에 대한 이미지가 상당히 좋은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지역사회와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고 다양한 행사도 마련하고 소방관의 역할이 상당히 다양함을 알 수 있었습니다. 한국에서 소방관에 대한 이미지는 고생은 많이 하지만 위..
GM대우의 새로운 플레그십 모델인 베리타스를 6일동안 타보면서 느낀것은 GM대우에서 이번에 제대로 된 이미지 리딩카가 나왔다는 생각이었습니다. 예전의 스테이츠맨이 무척 힘들어 했던 역할을 베리타스가 이어 받았고 하지만 사람들이 스테이츠맨에 대한 안 좋은 이미지가 있어서인지 여전히 부정적인 시각이 많이 있는것도 사실입니다. 그리고 저도 그런 사람들중에 한명이었습니다. 베리타스가 처음 한국에 출시하고 사진을 통해서 보았을때나 실제로 타보았을때 느꼈던 것은 기존의 스테이츠맨하고는 디자인부터 성능까지 모든것이 크게 바뀐걸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디자인만 보았을때는 주관적인 생각이지만 지금 한국에서 출시되고 있는 대형세단 중에서는 가장 멋지고 도전적인 디자인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지금까지는 그래도 제가 좋다고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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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향기를 맡으면 힘이 솟는 꼬마자동차~" 20대 중후반쯤 되었으면 누구나 아는 노래와 만화 꼬마자동차 붕붕, 여러분은 기억하시나요? 전 제가 어렸을때 정말 재미있게 보았던 최첨단 에코(ECO) 테크놀로지가 적용된 꼬마자동차붕붕을 보며 자란 세대라서 이 자동차에 대한 좋은 이미지가 여전히 마음 한가득입니다. 그런데 이번 LA 모터쇼에서 출품된 차량을 보면서 붕붕이 생각이 났습니다. 어떤 자동차냐 하면은 마즈다에서 새롭게 선보인 2010년형 MAZDA3입니다. 전 처음에 이녀석의 전시된 사진을 보고 크게 웃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얼굴이 완전 말 그대로 "SMILE" 웃는 모습이었기 때문이죠.^^ 그것도 입이 크게 헤 벌어져서 너무 좋아하는 그냥 보고만 있어도 저를 보고 웃는 얼굴말입니다. 전 이차를 볼때..
최근들어서 아톰프로세서를 기반으로 한 작고 가벼운 미니 노트북, 일명 넷북이 시장에 많이 나오고 있는데 저도 삼보 에버라텍 버디를 리뷰하면서 사용할 기회가 있었는데 아주 가볍고 앙증맞고 작은게 아주 이동성에는 최고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런데 오늘 소개할 넷북을 보니 이건 뭐 귀여워서 깨물어 주고 싶네요. 이름 그대로 헬로키티 넷북인데 디자인이 여성분들이 정말 사지 않고는 버틸 수 없는 디자인같습니다. 저는 남자라서 모르겠는데 헬로키티를 좋아하는 여성분들이 국내뿐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엄청 많더군요. 헬로키티 로고만 있으면 전부다 사시는 분들도 있는데 헬로키티 넷북은 Must-have 아이템이 될 것 같습니다. 가뜩이나 넷북이 가볍고 작아서 여성분들한테 특히 인기가 많은데 거기다가 헬로키티의 감성이 실렸으..
뮤지컬을 본게 정말 얼마만인지 기억도 안 나는군요. 정확히 제가 기억하는 그리고 감명깊게 본 것은 중학교때 학교에서 단체로 잠실롯데월드에서 본 동키호테였습니다. 그때는 별 생각없이 신청했는데 보는내내 뮤지컬의 매력에 빠져 들었습니다. 뭔가 영화와 다른 느낌 그리고 생동감...저의 뮤지컬의 좋은 기억은 중학교때의 동키호테가 차지하고 있었습니다. 그 이후로 몇번 다른 것을 본거 같기도 한데 머리는 기억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만큼 인상을 받은적이 없다는 것이겠죠. 그리고 오랜시간이 지난후에 그 기억을 지우고 다시 새로운 뮤지컬이 저의 마음속을 차지 하게 되었습니다. 예. 제목에서 이야기한것처럼 박지윤이 열연한 클레오파트라 입니다. 우연찮게 티겟을 얻게 되었고 간절한 마음으로 보게 된것도 아닙니다. 그런 ..
얼마전에 포드의 스마트게이지에 대해서 소개한 적이 있었는데 이번에는 혼다가 제시하는 에코대시보드에 대해서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고유가파동을 한번 겪고 나서 자동차기업들이 연비좋고 공해를 적게 배출하는 차량들을 개발하는데 무척 역점을 두고 있다는 사실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포드의 연비가 좋은 운전상태일때 나뭇잎이 열리는 스마트개이지나 비슷한 느낌을 주는 혼다의 하이브리드 차량인 인사이트에 채용된 에코데시보드를 보면 잘 알 수 있죠. 그 만큼 지금 화두는 친환경 에너지 자동차임을 분명히 알 수 있습니다. 우주선 계기판 닮은 혼다 인사이트 데시보드 사진으로 보는 인사이트의 계기판과 데시보드를 보면 뭔가 우주선을 닮은듯한 느낌이 들지 않나요? 이것이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이죠.ㅎㅎ 어렸을때 우주를 배경으로 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