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소개한 아우디의 미래형 컨셉 자동차인 '샤크'에 이어 오늘은 눈 속을 신나게 달리는 컨셉자동차에 대해서 소개를 해드리겠습니다. 자동차의 이름은 '프르스트(frost)'고 노르웨이 디자이너인 Anders Gloslie 가 THiNK에 제안한 컨셉카입니다. 사진에서 보는건 어디까지 컴퓨터 그래픽을 이용한 가상의 디자인라고 보시면 됩니다. 이 자동차의 특징은 일반적인 바퀴대신에 스노우모빌카에 주로 사용되는 그것이 사용되었습니다.(갑자기 이름이 생각나지 않네요.^^;) 눈속을 질주하는 전기 자동차 '싱크 프로스트(THiNK Frost)' 타이어가 아닌 관계로 그렇게 속도는 빨라 보이지 않습니다. 정말 이 컨셉카는 일반도로에서 달리는건 좀 어려울거 같고 항상 눈이 있는 남극이나 북극같은 곳에서만 어울릴것 같..
제가 정말 돈 줘도 안 갖는다고 평소에 공공연히 말하고 다니는 제품(다시 못 판다는 조건하에)이 하나 있는데 그게 바로 애플에서 나온 아이팟 셔플입니다. 저에게 있어 디지털 시대에 LCD가 없는 제품은 도저히 소통의 불편함 때문인지 사용을 하고 싶다는 기분이 들지 않더군요. 제가 특히 LCD 이런 정보창을 좋아합니다. 그래서 LCD 없는 MP3 플레이어인 아이팟 셔플은 정말 저에게는 말 그대로 '아웃 오브 안중'이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제품을 좋다고 사용하고 있는 한 친구를 보면서 어떻게 LCD로 노래 목록도 안 나오는 제품이 좋다고 말하는지 의아하게 생각한 적이 한 두번이 아니었습니다. 저도 모르긴 모르겠는데 아마 셔플 사용을 하다가 적응이 되면 또 편하게 느낄지도 모르겠습니다. ^^ 당신에게..
20대 한정으로 부르는게 값이 되어버린 람보르기니 '레벤톤'은 출시전부터 화제가 되었던 모델이고 출시되기 전부터 20대가 전량 원화로 18억원이 넘는 가격에 팔려서 역시나 또 화제가 되었던 모델입니다. 사실20대라는 물량이 워낙 작아서 희소성을 생각하면 금방 팔릴거라는 걸 예상을 했는데 이게 알고봤더니 한곳에서 7대의 레벤톤을 구입해서 그런 것 같습니다. 개인이 주행의 목적으로 산 것이 아니라 판매의 목적으로 구매를 했다고 보면 되겠네요. 7대의 레벤톤이 다시금 주인을 찾기 위해서 웹사이트에 대기를 하고 있으니 말이죠. 가격표를 보니 138만유로로 나와 있는데 현재 원화로 계산하면 거의30억원이 된다고 봐야겠습니다. 18억 정도에 사서 30억원에 되판다고 하면 이익이 좀 많이 남겠군요. 역시 장사는 이렇..
늘 궁굼한것중에 하나가 미래의 자동차는 정말 어떤 디자인에 어떤 기능들이 있을까 하는 부분이었습니다. 그 동안 다양한 자동차의 미래 컨셉들을 보아 왔는데 그래도 대체적으로 바퀴는 늘 존재했던것 같은데 이번에 아우디에서 미래의 차량 컨셉인 샤크를 보니 어쩌면 미래는 바퀴가 없는 자동차가 등장할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미래의 자동차는 바퀴가 없을까? 터키의 디자이너인 Kazim Doku가 디자인한 바퀴가 없는 후버크래프트는 최근에 아우디가 주최한 디자인 대회에서 우승을 한 컨셉 자동차입니다. 이 디자인은 아우디의 슈퍼카인 R8,TT 그리고 S5를 모티브로 삼았다고 하네요. 아우디에서 이 컨셉을 우승작으로 삼은걸 보니 앞으로 멀지 않은 미래에는 아우디에서 정말 바뀌가 없는 수직 이착륙 자동차가 나올지도..
작년 12월에 생전 처음으로 프랑스를 다녀왔습니다. 유럽을 방문한것은 역시나 처음이었죠. 전 유럽 이런데보다는 태평양의 트로피칼 비치가 멋진 섬나라를 여행하는 걸 좋아했습니다. 제가 워낙 시원한 바람, 푸른하늘 그리고 깨끗한 물을 좋아하다보니 그런가 봅니다. 그래서 지금까지도 저의 베스트 여행국가는 필리핀이었습니다. 우선 가격도 저렴하고 영어권이고 날씨가 따듯하고(전 날씨 추운걸 싫어해서요ㅋ) 가깝고.. 이런 여러가지 장점들이 있기 때문에 필리핀이라는 나라를 좋아하나 봅니다. 겨울에 떠나는 겨울 프랑스 여행 그래서 이번 프랑스 여행은 사실 그렇게 기대감이나 이런 부분은 많이 없었습니다. 유럽을 다녀온적인 없다보니 동경하는 부분도 없었고 게다가 날씨가 춥다는 사실에 더욱 저의 기대감은 도통 생기질 않았습니..
최근 들어서 현대 기아차의 다양한 신차들이 국내외적으로 줄줄이 출시되고 있고 앞으로 출시되는 차량들도 그 시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현대 기아차는 신차들을 대거 시장에 투입합으로서 글로벌 자동차 업계가 위기를 겪고 있는 이 시점에 뭔가를 해 놓으려는 포석인거 같습니다. 그런 부분때문에 국내외에서 현대 기아에 대한 이목들이 집중된것이 사실입니다. 저도 그동안 블로그에서 현대기아차의 성장에 대해서 여러번 포스팅을 해왔습니다. 그리고 한국차가 국내외에서 선전하는 것을 기뻐했지만 마음속으로는 국내시장에서 뭔가 잘못돌아가고 있다는 생각이 늘 있었습니다. 현대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럭셔리 대형차 에쿠스 기아차의 신형 소렌토 ( 하지만 경차들은? ) 내수시장에서 경차보다 대형 고급 자량에 집중인 국내 자동차 업체들 왜..
바비인형이 50세 생일을 맞아서 여러가지 선물을 많이 받는것 같은데 그 중에서 자동차 선물도 많이 있네요. 일전에 피아트 500의 바비 생일을 위한 핑크 에디션을 선보였는데 이번에는 폭스바겐의 뉴비틀도 바비의 생일을 기념해서 핑크로 꽃단장을 했습니다. 그것도 컨버터블로 말이죠. 여성이 핑크를 좋아하는 건지 바비인형이 핑크를 좋아하는 건지 선물이 주로 핑크네요.^^ 바비의 50번째 생일을 위한 VW 뉴비틀 핑크 (Malibu Barbie VW New Beetle Convertible) 바비인형은 이제 50세를 먹은거 같은데 여전히 나이가 먹어도 좋아하는 색은 젊은이들의 취향이 핑크인가 봅니다. 이제 50주년이니 나중에 100세를 먹으면 그때는 어떤 제품을 선물로 받을지 궁금하군요. 그때는 아마도 하늘을 날..
요즘에 자전거를 많은 분들이 타는 것 같은데 자전거도 좀 좋은것을 구입할려면 가격이 보통 비싼게 아니더군요. 주위에 자전거를 타시는분들에게 가격을 알아보니 보통 경차가격하고 맞먹거나 더 비싼 경우도 많이 봤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벤츠나 유명 자동차업체와 패션브랜드에서 자전거 부분에도 눈독을 들이나봅니다. 하지만 오늘 소개하는 제품이 아마도 제가 알기로는 가장 비싼자전거가 아닐까 합니다. F1의 기술이 자전거에 접목된 제품인데 원화 가격으로 약4200만원 정도 한다고 하니 자동차와 비교해도 거의 고급차의 수준입니다. F1의 기술로 탄생된 4200만원 고성능 자전거 가격이 이렇게 비싼 이유는 F1의 최첨단 기술이 들어가 있기 때문입니다. 팩터001(Factor 001)이라고 불리는 이 자전거는 최첨단 디자인..
페라리의 디자인과는 다른 공격적인 느낌을 전해주고 있는 라보르기니가 이번에 새로운 컨셉의 디자인의 카를 선보였습니다. 루마니아 출신 디자이너에 의해 탄생된 인섹타(Insecta)는 기존에 람보르기니에서 그들의 슈퍼카에 주로 사용하던 황소의 이름이 아닌 곤충의 느낌이 나는 이름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발상의 전환이라고나 할까요? 황소가 주는 강인한 이미지때문에 그 동안 유명했던 투우의 이름들을 차용했는데 이제 마땅한 이름이 떨어진 건지 투우가 아닌 곤충의 이름을 사용할려고 하나 봅니다. 하지만 공격적인 이미지를 찾고 있었다면 곤충에 관련된 이름이 맞지 않을까 하네요. 언제 책에서 본거 같은데 이 세상에서 가장 싸움에 완벽한 생물체는 곤충이라는 말을 들었던 것 같습니다. 특히 사마귀같은 경우죠. 사마귀를 정말..
최근 PMA에 모습을 드러낸 삼성의 또 다른 야심작 인 하이브리드 카메라 NX에 자세한 모습들이 인터넷에 나와 있는거 같아서 잠시 소개를 합니다. 삼성이 이번에 디지털이지밍을 출범하고 카메라 부분에 역량을 다하는 모습들이 눈에 보이는 것 같습니다. 잠잠했던 작년과 비교하면 무척 마음에 드는 행보라고 할 수 있네요. 개인적으로 일제 카메라가 시장을 휩쓸고 있는 부분에 매우 기분이 안 좋기 때문에 이렇게 국산 브랜드인 삼성에서 선전을 해주는 걸 보면 대견한 마음도 들고 그럽니다. 그래서 그 동안 주구장창 삼성카메라만 사용해 왔는지 모릅니다. ^^ 춘분히 가능성 있는 삼성 하이브리드 카메라 NX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하이브리드 카메라 NX는 개인적으로도 무척 기대가 되는 제품입니다. 모양은 DSLR이지만 실제..
최근 기아차의 라인업 구축이 놀랍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전까지는 이가 빠지듯 뭔가 라인업 구성에 있어서 부족해 보였는데 최근 들어서 다양한 신차 출시를 통해서 점점 완벽한 라인업을 구축해 가는게 눈에 보입니다. 일전에 소개한 로체와 오피러스를 잇는 VG부터 오늘 이야기할 스파이샷이 공개된 포르테 쿠페까지 말이죠. 정말 숨가쁘게 기아차가 달리고 있습니다. 현대 기아차의 카운터 펀치 맹공이 미국의 빅3와 일본차에게도 위협이 되고 있습니다. 게다가 한국에서 위협이 될거라고 생각했던 일본차들 마저 엔고로 비틀거리고 있고 그런 와중에 이렇게 연타석 홈런을 터트릴만한 신차들을 쏟아내고 있는 현대 기아차를 보면 이전과 확실하게 바뀐 부분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럴때 터져나오는 노사분규도 아직은 조용하네요. 정말 2..
세계에서 단지 77명만 가질 수 있는 차량인 100만파운드(약22억원)애스턴 마틴이 스위스 제네바 모터쇼에서 공개가 되어서 화제가 되었는데 저는 이 것도 관심이 있었지만 같은 부스에서 전시되어 있는 옷을 다 벗은 One-77에도 관심이 갔습니다. 차체를 다 벗어 버리고 부끄러운 알몸을 드러낸 원77은 완성품과는 또 다른 느낌이 나더군요. 어렸을때 본 '벌거벗은 왕자'의 느낌도 나고 말이죠. 전에 포스팅에도 자동차들의 벌거벗은 모델들을 소개한 적이 있었는데 자동차 해부도라고 하기에는 좀 뭐한데 이렇게 벌거벗고 있는 차량들을 보는 것도 재미 있답니다. 애스턴마틴은 약 22억원에 단지77명에게만 허락한 차량인데 이렇게 부스에 부끄럽게 벌거벗은 원77을 보니 좀 안스러운 느낌이 들기는 하네요. 빨리 옷을 입혀 ..
어린아이들에게 인기가 좋은 디즈니의 캐릭터인 스티치가 예전에 제가 소개한 가습기에 이어서 TV에 부착이 되어서 등장했습니다. 한국에서는 스티치 캐릭터가 그렇게 인기가 없는 것 같은데 외국에서는 인기가 있나 봅니다. 저도 만화를 몇번 보기는 했는데 캐릭터가 좀 무섭기도 하고 괴상하게 생격서 별로 좋아하고 싶지 않더군요.ㅋ 아키하바라 사이트에서는 스티치가 달라 붙어있는 텔레비전을 소개했는데 아이들이 있고 이 캐릭터를 좋아한다면 맨날 이 텔레비전 앞에서만 있을 것 같습니다. 아이들은 스티치가 없어도 텔레비전에서 나오는 뽀로로만 봐도 정신을 잃고 쳐다보는데 TV위에 스티치까지 있으니 더 정신을 놓고 티비 시청을 할 것 같네요. 하지만 저라면 이 텔레비젼을 사 주지 않을 것 같습니다. 아이들을 티비에게 빼았겨 버..
제가 좋아하는 다양한 것들 중에서 특히 좋아한는 것이 뭔가 있을까 생각해 본다면 여러가지가 있지만 그 중에 '책 읽기'가 있지 않을까합니다. 정말 많은 것들을 좋아하고 관심을 가지고 있는 저지만 그렇기 때문에 책 읽기를 더 좋아했는지 모릅니다. 그래서 그런지 지금도 너에게 정말 아무것도 신경쓰지 않고 자유로운 시간을 준다면 무엇을 하겠느냐 물어본다면 저는 이렇게 하고 싶습니다. 정말 제가 좋아하는 음악들을 MP3P에 넣고 그리고 책을 한무더기 챙기고(책은 한권만 고르라고 한다면 영어로된 책을 가지고 가고 싶습니다. 영어책은 읽는데 시간이 오래 걸리지만 읽을수록 그 깊이가 더해가고 모르는 표현을 얻어가는 기쁨 또한 크기때문이죠. 절대 영어를 잘 읽어서 그렇지는 않습니다.) 바닷빛 색이 정말 푸픈 아름다운 ..
기아에서 로체와 오피러스의 중간 다리 역할을 할 새로운 럭셔리 세단인 VG의 새로운 스파이샷이 스웨덴에서 카파라치에게 포착되었습니다. 그 동안 VG의 스파이샷이 이미 여러장 노출이 되었기 때문에 그렇게 새로운 부분은 없는 것 같은데 이번에 글로벌모터닷넷에 공개된 사진에는 차량의 실내 인테리어 모습이 나와있습니다. 외형의 변화는 기존의 스파이샷과는 크게 달라지지 않았습니다.외형에서 보는 VG의 디자인은 공급인 현대차의 TG그랜저와 강함과 중후함을 보여 주었다면 VG는 확실히 젊음을 보여주고있습니다. 모양도 스포틱하고 쿠페 스타일을 내포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전면 그릴을 보면 확실하게 패밀리룩으로 나가고 있습니다. 이번에 출시하게 될 소렌토 후속인 XM도 같은 그릴의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슈라이어의 부임 ..
세계에서 가장 싼차 또는 200만원 차라는 타이틀때문에 출시초반부터 세계적인 이슈를 몰고 왔던 인도차 나노(NANO), 저는 이상하게 나노라는 차에 대해서 별로 관심이 없었는지 그 동안 나노에 관한 기사가 나와도 그냥 대충 보고 지나갔는데 최근 들어서 경차에 대한 관심이 생기다 보니 이번에 제네바 모터쇼에 나올 인도 타타그룹의 나노의 자세한 모습을 기대하는 마음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나노의 모습이 스위스의 제네바에서 선보였는데 처음 제가 사진을 보고 느낀것은 "어라 생각보다 많이 고급스러운데? "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의 나노에 대한 기대치는 거의 마티즈에 10분의1도 안되는거라 그런지 생각보다 많이 좋아 보이더군요. 이 정도가 200만원대 라면 나름 시장에서 통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최근 들어서 깜직한 크기와 수려한 디자인때문에 큰 이슈가 되었던 소니에서나온 바이오 P 가 있었는데 가격적인 부분에서 약간 부담스러우셨던 분들이 계시다면 오늘 소개하는 제품을 고려하는 것도 좋을지 모르겠습니다.ㅋ 언제나 그렇듯이 시장에서 이슈가 되는 제품들은 늘 짝뚱이 나오기 마련인데 바이오 P 도 예의는 아닌가 봅니다. 저의 예상으로는 중국에서 나온 제품 같은데 소니의 바이오 P 처럼 얇고 스타일리쉬해 보이지는 않습니다. 100퍼센트 바이오 P와 닮은 모델은 아니라고 봐야겠네요. 짝퉁 바이오P 바이노 , 스펙은 일반적인 넷북의 모습 하지만 이 제품을 처음 보았을때 들었던 생각은 바이오 P 였으니 어느정도 짝뚱같이 만들기 위해서 노력을 보인점은 인정을 해줘야 할 것 같습니다. 노트북 또는 UMPC인 VA..
이번 제네바 모터쇼는 기분 탓인지 모르겠는데 정말 신차도 많이 나오는것 같고 컨셉카도 많고 관심깊에 지켜볼 차량이 너무 많은것 같습니다. 저도 어떤 차가 나왔는지 눈 여겨 보기는 했는데 디테일한 면까지는 확인을 못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처음 눈에 확 들어오는 자동차를 먼저 살펴보게 되는 것 같습니다. 그런 면에서 부합하는 자동차가 하나 있었는데 바로 닛산에서 나온 컨셉 차량인 카자나입니다. 이름 부터 일본느낌이 물씬 풍겨오는군요. 즐거움을 전해주는 컨셉카. 닛산 카자나(Qazana) 카자나가 눈에 들어온 가장 큰 이유는 차량의 전면 디자인때문이었습니다. 얼굴이 꼭 심술보가 가득 찬 모습이라고 할까요? 두꺼비가 독을 품은 느낌같기도 하고 그래서 그런지 어렸을때 보았던 '개구리 왕눈이'에 등장하는 투..
패리스 힐튼은 엄청나게 많은 돈을 가진 덕분에 소유하고 있는 자동차들도 럭셔리한데 이번에 피아트에서 선보인 자동차를 보면 군침을 삼키며 분명히 구입을 할 것 같습니다. 힐튼의 취향을 잘은 모르겠지만 이 차량은 힐튼뿐만 아니라 많은 여성들에게는 꿈의 자동차가 되지 않을까 합니다. 이번에 피아트에서 바비인형 5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서 깜직한 미니카 피아트 500 바비 에디션을 새롭게 출시했습니다. 남자들은 바비 인형하고 그렇게 친하지는 않지만 여성들에게 바비인형은 무척 친근하지 않을까 하네요. 원래 피아트 500의 깜직한 디자인도 끌리는데 바비 에디션은 여성들이 좋아하는 핑크컬러로 도색을 했습니다. 제가 제목을 힐튼이 구입할 것만 같은 차량이라고 이야기 한 부분도 사실 핑크때문이었습니다. 힐튼이 핑크 매니아..
이번 스위스에서 열리는 2009 제네바 모터쇼를 보니 정말 하루가 멀다하고 온갖 신기한 자동차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일일이 소개하는 것도 힘에 벅찰 정도입니다. 그 중에서도 저의 눈길을 끌고 매혹시키는 차량들이 많지만 오늘 소개하는 차량은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차량입니다. EDAG에서 나오는 라이트카 오픈소스(Light Car - Open Source) 차량입니다. 이름부터가 무척 특이한데 이 차량은 보시면 대충 아시겠지만 친환경 리튬 이온 전기차량입니다. 정말 최근들어서 하이브리드보다는 전기차량이 점점 더 많아지는 것 같습니다. 자동차의 뒷면에 OLED 액정판을 달고 다니는 차, EDAG Light Car - Open Source 이 신기하게 생긴 자동차의 특징은 차 뒷면에 OLED 액정판을 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