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애완동물을 좋아하기는 하지만 그렇다고 키우고 이러는 건 좋아하지 않습니다.내 몸 하나 관리하기도 힘든데 동물까지 신경쓸 정도로 부지런하지 않아서 말이죠.^^ 사실 큰개도 귀여운 고양이도 키워보고 싶다는 생각은 하지만 이게 말이 쉽지 배설물 처리며 음식이며 건강관리며 이것 저것 신경쓰는게 엄청 많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손이 엄청 많이 가는 걸로 알고 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애견 인구들은 점점 늘어만 가는 것 같습니다. 한국은 잘 모르겠지만 미국이나 유럽 같은곳은 그 인구가 상당히 큰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와 관련된 여러가지 상품들도 많이 나오는게 당연할 것 같은데 이번 뉴욕모터쇼에서 출품된 혼다의 개친화적인 차량 엘리멘트를 보니 그냥 웃음만 나오네요.^^ 개들에게 사랑받을 차량 혼다 엘..
신형 에쿠스가 지금 열리고 있는 뉴욕오토쇼에 전시가 되었습니다. 이런 모습을 보면 앞으로 에쿠스가 미국에 출시가 될 계획이 있는 것 같습니다. 저도 이번에 서울모터쇼에서 신형 에쿠스를 처음으로 직접 살펴보았는데 사진에서 보는 것 처럼 좀 과장되고 오버스러운 부분이 없지 않아 있었는데 그래도 실제로 실내도 살펴보고 앉아보니까 생각외로 차가 좋더군요. 내장된 다양한 기능들도 고급스러움이 묻어나고 정말 제가 그 순간 감동한 부분은 이런 초대형 럭셔리 세단을 현대 독자적으로 개발했다는 부분이었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구형 에쿠스까지도 일본의 미쓰비시랑 같이 개발을 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미쓰비시도 구형 에쿠스를 일본에서 파는 것 같더군요. 비록 판매량에서는 거의 망한걸로 알고 있지만 말입니다. 하지만 이번 신형..
도미노 라따두이 피자를 처음 먹고 나서 그 맛에 매료가 되었는지 그 이후부터는 어떻게 도미노 피자를 다른 피자들보다 더 많이 먹는 것 같습니다. 예전에는 피자헛을 주로 먹었는데 말이죠. 한번 도미노피자 맛을 들이니 그 안에서 헤어나올수가 없는 것 같습니다. 게다가 도미노 피자가 이벤트를 많이 해서 그런지 온통 도미노피자만 파는 듯한 느낌이 듭니다. 전 외식을 그리 즐기지 않지만 피자는 제가 좋아는 음식중에 하나여서 다른 음식보다 자주 즐기는 편이죠. 최근에 마지막으로 먹어본 피자는 역시나 도미노에서 나온 도이치휄레 피자 입니다. 소시지와 독일의 느낌이 나는 맛에 여러번 먹은 기억이 나는데 저는 한번 음식에 꽃히며 그 이후로 질릴때까지 그 음식만 먹는 편입니다. 예를들어 도이치휠레가 맛있었으면 그 다음에 ..
2009 서울모터쇼에서 국산자동차 회사에서 다양한 신차와 컨셉카를 발표를 했습니다. 먼저 이야기를 했던 지엠대우의 마티즈도 저에게는 나름대로 기대를 했던 신차중에 하나였지만 그래도 제가 제일 기대를 했던 모델은 기아에서 이번에 새롭게 출시하는 쏘렌토 였습니다. 물론 서울모터쇼 출시 거의 몇주전에 실차를 일산에 있는 스튜디오에서 미리 보았고 시승은 못했보았지만 잠깐 운전석에 앉아서 여기저기 살펴 볼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때는 잠시 동안의 시간이었고 좁은 공간에서 살펴보았기 때문에 여러가지 제약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할수없이 제대로 보는건 서울모터쇼에서 보기로 하고 잠시 아쉬움을 묻어 놓았습니다. 2009 서울모터쇼에 그 모습을 드러낸 쏘렌토R 그리고 4월2일 프레스데이때 많은 내외신 기자들이 지켜보는 ..
얼마전부터 해외 웹사이트에서 지엠과 세그웨이에서 선보이는 제품에 대한 이야기들이 있었는데 자세한 사진들이 올라오지 않아서 궁금해 하고 있었는데 오늘 보니까 자세한 사진들이 올라오고 있네요. 제가 또 이 차량에 관심이 있었던 이유는 얼마전에 서울모터쇼에 다녀와서 도요타부스에서 이와 비슷한 차량인 아이리얼을 보았기 때문입니다. 왠지 앞으로 미래에는 이런 차들이 상당히 많아질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환경친화적이고 연비좋고 가격도 부담스럽지 않고 운전하기도 쉽고 여러부분에 강점을 두고 있는 것 같네요. 하지만 장거리를 여행할때는 안될것 같고 도심에서 잘 닦여진 도로를 달리는데는 안성맞춤일 것 같습니다. 지엠과 세그웨이가 제안하는 미래의 이동수단 퓨마 이번에 소개된 지엠과 세그웨이에서 선보인 퓨마(the Pe..
제가 컴팩트 디카를 구입할때 고려하는 브랜드 3곳이 있는데 그 중에 하나가 소니입니다. 나머지는 삼성과 파나소닉입니다. 왜 그런지 모르겠지만 저는 컴팩디카에서 선호하는 브랜드가 DSLR에서 선호하는 브랜드가 각각 다릅니다. 소니같은 경우는 제가 처음으로 디카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고 있을때 가장 먼저 고려했던 브랜드였습니다. 그 시절이 대략 6년전인거 같은데 그때만 해도 지금과 비교해 보았을때 소니 디카의 영향력은 상당히 컸던 것 같습니다. 소니 디카는 사람들의 선망의 대상이었고 주위에서 소니 F505를 들고 다니면서 폼을 잡는 친구들을 보면서 부러워서 배를 잡고 쓰라려했던 기억이 나네요. 그때는 DSLR은 완전 초고가여서 감히 살 엄두도 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결국 벼르다가 소니의 하이앤드 디카인 F7..
이번2009년 서울모터쇼에서는 그렇게 특이한 자동차들도 없고 많은 자동차회사들도 참여를 하지 않았습니다. 그냥 관심있게 지켜볼 사항이라면 국내자동차 회사들인 기아의 쏘렌토나 현대의 에쿠수 그리고 지엠대우 마티즈정도가 저의 눈길을 끌 정도였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너무 썰렁할 것을 예상했는지 프레스데이때 예상하지 못했던 많은 연예인들이 참가해서 좀 나름 바뻤던 것 같습니다. 저도 참석한 연예인들 전부를 본것은 아니고 생각하지 못하고 갔다가 갑자기 연예인들이 나왔다는 안내멘트를 듣고 깜짝 놀라서 정신없이 달려가서 촬영한 거라 사진들이 그렇게 제대로 앵글이 잡혀있지 않습니다. 정말 연예인들때문에 아주 취재현장이 전쟁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자동차들보다 아무래도 연예인들이 더 인기가 많은 것 같아서 좀 아쉽기는 ..
이번 2009서울모터쇼에서 많은 사람들이 기다리고 있었던 쏘렌토의 후속이 공개가 되었습니다. 저도 미리 모터쇼에서 공개가 되기전에 미리 자동차를 살펴볼 수 있었는데 저만의 생각으로 볼때는 신형 쏘렌토가 구형 쏘렌토보다는 디자인이나 성능면에서 월등히 앞서는 부분이 많은 것 같습니다. 특히나 쏘렌토R의 경우는 연비도 그렇고 파워도 그렇고 여러가지 편의사항이나 이런 부분이 눈에 띄게 좋아진것 같더군요. 개인적으로 무척 기대가 되는 차량중에 하나입니다. 기회가 된다면 가족과 함께 1박2일 여행을 하면서 쏘렌토의 진면목을 느끼고 한번 그 생생한 느낌을 블로그에 올려보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기아 쏘렌토R과 얼굴의 느낌이 닮은 차량, 2010 사브 9-3X 최근에 이것저것 바쁘고 그래서 해외 사이트를 서핑을 ..
서울모터쇼에서 도요타 자동차 부스를 방문했다가 만난 차량(?)입니다. 뭔가가 차량이라고 부르기도 그렇고 오토바이도 아이고 세그웨이도 아니고 뭔지는 모르겠지만 뭔가 상당히 멋져 보이더군요. 정말 미래의 세상에서 실제로 볼 수 있을것만 이동수단의 모습이 정말 멋지고 한번 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건 차량도 아닌것이 그냥 의자 같은데 뭔가 무척 신기한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서울모터쇼에서 만난 신기한 1인용 전기 차량 아이리얼(i-real) 도요타에서 나온 아이리얼 이라는 제품인데 바퀴가 앞에 2개 뒤에 1개등 총 3개를 가지고 있습니다. 사람이 탑승을 하고 고속으로 달리면 휠베이스가 늘어나는데 이렇게 되면 뒷 부분에 지지가 되어서 고속에서 안정적인 상태에서 운전을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와 반대..
서울모터쇼가 어제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대단원을 막을 올려서 그런지 여기저기서 서울모터쇼에 대한 이야기들이 속속 올라오고 있습니다. 아마도 당분간은 서울모터쇼 이야기로 많은 글들이 채워질 것 같은데 프레스데이 행사를 마지고 올라온 글들은 여러개 살펴보았더니 다양한 시각으로 올린 글들이 올라오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그 중에서 'GM대우, 돈 없다더니 소녀시대를 불러?' 이런 글을 누가 올렸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처음에 이런 글이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별걸 가지고 다 시비를 거는 사람도 있네 하는 생각을 하면서 그냥 넘어갔는데 오늘도 이 부분에 대한 이야기들이 계속 나오는 것을 보고 그 글을 찾아가서 한번 어떤 글인가 하고 읽어 보았습니다. 알고보니 개인 블로그에서 올린 글이 아니라 오마이뉴스에서 ..
4월2일 서울모터쇼가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대단원의 막을 올렸습니다. 저도 당연히 서울에 살고 있는 관계로 서울모터쇼는 1회에 이어서 2번째로 참석을 하게 되었네요. 전에도 서울에 살았는데 그 때는 별로 가고 싶지 않았는데 이번에는 왠지 땡겨서 가게 되었습니다. 사실 보고 싶었던 국산 신차가 많이 있었던 이유가 가장 크네요.^^ 서울모터쇼는 시간이 갈수록 점점 그 규모가 작아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오래간만에 찾아간 모터쇼는 크기도 줄고 참여 업체도 줄고, 작년에 방문했던 북경모터쇼에 비하면 크기나 차량의 수들을 보면 한 10분의1 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어쨌던 간에 저도 프레스데이때 참석을 해서 이것 저것 촬영을 해봤습니다. 그래도 크기는 작지만 거의 전투같은 취재를 하다보니 거의 진이 다 빠지네요...
자동차의 기술이 점점 발전할수록 자동차와 IT의 융합은 피할 수 없는 숙명인것 같습니다. 앞으로는 많은 자동차들이 IT와 접목해서 다양한 전자 부품들로 채워질 것이고 자동차는 지금의 그냥 단순한 이동수단이 아닌 거대한 컴퓨터가 될것 같습니다. 지금도 얼리어댑터 같은 분들은 자동차에 카PC를 설치해서 자동차의 내부를 조금 더 컴퓨터와 같은 느낌을 얻기 위해서 노력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최근에 나오는 값비싼 수입차같은 경우도 대시보드나 계기판에 다양한 IT기술을 접목해서 점점 컴퓨터화 되는 걸 보실 수 있습니다. 아마도 이런 부분 때문에 예전에 삼성에서 자동차 쪽으로 진출을 할려고 했던게 아닌가 싶네요. 삼성그룹 안에는 삼성전자라는 거대한 기업이 있기 때문이죠. 앞으로는 자동차에 대한 기술 부분..
기즈모드닷컴에서 재미난 기사가 하나 있어서 소개를 드릴려고 합니다. 뭐 머리가 복잡한 내용은 아니지만 보면 머리가 복잡해집니다.^^ 예전에 디씨에서 보면 여러 다양한 페인들의 모습을 올리는 것을 본적인 있는데 이번에는 기즈모드에서 방문객들에게 좀 더러운 작업공간의 모습을 사진으로 촬영을 해서 보내달라고 요청을 한것 같습니다. 그래서 역시나 엄청 유명한 사이트답계 다양한 사진들이 도착을 했고 그 중에서 가장 드러운 작업공간을 보여준 사진에 순위를 매겨서 발표를 했습니다. 사실 이런 이벤트는 약간 억지가 있는게 실시간이 아닌 이상 순위에 눈이 멀어서 일부러 아주 드럽게 만들어 놓고 사진을 찍는 경우가 많을것 같습니다. 사실 깨끗하게 하는건 어려워도 더럽게 만드는건 정말 쉽기 때문이죠. 이런 사진들은 시간을 ..
뉴욕에서 운행중인 미확인 현대차가 포착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이 자동차가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새로운 모델인거 같네요. 저도 이번 사진을 통해서 처음으로 보는 것 같습니다. 컨셉카라고 하는데 실제로 뉴욕에서 위장막을 벗고 돌아다니고 있는 것 같군요. 여기저기서 이 차를 봤다는 사이트에 달린 댓글을 보니까 말이죠. 그런데 오늘이 만우절이라서 이것도 혹시 조작된게 아닌가 하는 의심이 드는건 어쩔 수 없네요.^^; 큼지막한 걸윙도어가 특징인 현대의 미확인 해치백 크로스 컨셉카 사진에 포착된 현대의 미스테리한 모델은 디자인을 볼대 해치백 크로스 타입인것 같네요. 게다가 특이하게 문이 거대한 걸윙도어방식입니다. 디자인이 닛산의 370Z도 좀 닮아 보이고 그러는데 사진이 흐려서 정확한 모습을 예측하기가 어렵네요. ..
어렸을때부터 일본 만화를 보고 자란 세대라 그런지 로봇만화를 특히나 많이 좋아했던 기억이 납니다. 특히 어렸을때 TV에서 보았던 마징가나 그랜다이저 그리고 건담등 수 없이 많은 로봇 만화를 보면서 언젠가는 인류가 직접 로봇에 탑승해서 로봇을 조정할 수 있는 날이 오지 않을까 하는 꿈을 꾼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 중에서 가장 혁신적인게 몸을 움직이지 않고 단지 생각만으로 로봇을 조정하는 부분이었습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이런 방법보다는 직접 운전자의 행동이 로봇으로 연결되는 방식이 더 직관적이지 않을까 합니다. 예를 들면 직접 발차기를 하면 로봇도 발을 차는등 조종사와 똑같이 움직이는 방식 말이죠. 하지만 이 방식은 에너지 소비가 좀 많을 듯 하군요.^^; 어렸을때 동경하던 마징가 제트 형제 이제 이런..
이번에 삼성전자에서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리는 CITA2009에서 처음으로 ‘임프레션(Impression)'을 선보였습니다. 이 제품 같은 경우는 미국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메세징폰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제품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저도 최근들어서 풀터치폰을 사용하다 보니까 아직은 완전히 적응이 되지 않아서 조금 불편한 부분은 있지만 앞으로는 풀터치폰이 대세가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는 변함이 없습니다. 하지만 풀터치폰을 사용하면서 가장 불편한 부분은(저만 그런지 모르겠는데) 문자 보낼때가 아닐까 합니다. 저는 지금 스타일러스펜으로 직접 써가면서 보내는 방식을 사용하지만 아직까지 인식문제도 있는 것 같고 직접 키패드를 누르면서 보내는 것 보다는 느리다는 생각이 듭니다. 정말 키패드로 문자 보내는 사람들..
언제부터 김여사님에 대한 이야기들이 흘러나온건지 모르겠는데 특히 자동차 분야에서 김여사님이라고 하면 주자를 매너없이 하고 운전을 비 양심적으로 하는 사람들을 두고 김여사같다는 말을 합니다. 저도 왜 이런 말이 나왔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저도 인터넷 보면 김여사에 대한 글들이 많이 있어서 자주 보곤 하는데 보면 특히 자동차에 관련된 글들은 김여사가 관련되어 있으면 재미있기는 합니다.^^; Jonathan Kelsey가 제안하는 스타일리쉬한 자동차 운전 악세사리 그리고 김여사가 되기 위해서는 여러가지 장비가 필요한데 그 중에 가장 중요한게 하얀색 면장갑이 아닌가 합니다. 이게 없으면 김여사라고 할 수 없을 것 같네요. 저도 예전에 운전면허를 공부할때 신기하게도 아주머니들은 꼭 면장갑을 착용하는걸 많이 보았습니..
2008년 북경모터쇼를 방문해서 수 많은 중국산 자동차를 보았는데 그때 놀랐던 부분이 기능이나 성능은 모르겠는데 디자인 부분에서는 거의 유럽의 명차 같다는 느낌을 받은적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또한 중국에서 카피하는 부분에 대한 큰 제약이 없는지 온갖 비스무레한 디자인의 차량들이 전시되어 있는 걸 볼 수 있었고 수 많은 명차들의 카피차량을 볼 수 있었습니다. 예를 들어서 BMW미니,허머,쏘렌토 그리고 스마트등을 볼 수 있었습니다. (관련글 참조) 그러면서 드는 생각이 중국차의 카피 기술 하나는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을 했는데 그래도 아직은 롤스로이스나 마이바흐 같은 초고가 자동차를 카피해서 파는건 좀 어렵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관련글: 2009/03/27 - 충돌테스트로 다시한번 굴욕당하는 중국차..
요즘에 현대차그룹이 웃을 일이 정말 많은 것 같습니다. 해외에서도 다양한 마케팅으로 관심을 받고 있고 이에 부응하여 죽쑤고 있는 다른 자동차 회사들과는 달리 판매량도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고 지속적인 신차출시로 인해서 국내외에서 계속 스포트 라이트를 받고 있는데 이번에는 국민요정 김연아 때문에 표정관리가 힘들어 질듯 싶네요.ㅋ 김연아양을 후원하는 업체는 미국의 나이키와 한국의 국민은행 그리고 현대자동차가 있는데 저의 생각에는 이 중에서 현대차가 가장 큰 광고효과를 기록하고 있지 않나 합니다. 이들 3개 업체는 김연아양이 늘 입고 있는 트레이닝복의 상단에 노출이 되고 있는데 방송을 통해서 로고가 빈번하게 노출이 되고 있고 어제 열렸던 피겨 스케이팅 세계선수권에서 김연아가 우승함으로써 그 광고효과는 엄청나지..
기아에서 로체와 오피러스의 사이에서 다리 역할을 해줄 새로운 럭셔리세단인 'VG(KND-5)'의 모습이 공개가 되었습니다. 카블로그 사이트에서 읽은 기사인데 거의 실제와 같은 모습의 VG의 모습이 공개가 되었네요. 그리고 저는 이번에 처음 안 사실인데 VG가 이번 서울모터쇼에서 그 모습을 공개한다고 합니다. 여기서는 그렇게 이야기하는걸 보니까 믿어봐도 될것 같네요. 그 동안 서울모터쇼에서 여러가지 신차가 발표된다는 것을 알고 있었지만 VG 까지 모습을 선보일지는 몰랐습니다. 이렇게 되면 서울모터쇼가 수입차나 월드프리미어같은 행사가 없어서 김이 빠지지 않을까 했는데 그래도 이렇게 국내자동차 메이커에서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관심을 가지고 있는 신차들을 선보인다면 나름대로 성공적인 모터쇼가 되지 않을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