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에서 7년이라는 긴 시간의 침묵을 깨고 풀 체인지된 2세대 뉴 SM3가 대대적으로 세상에 선보였습니다. 저도 SM3를 직접 본것은 아마도 이번 목포에서가 처음이 아닌가 합니다. 2009서울모터쇼에 참가했지만 제가 르노삼성에서 만드는 차종에서 가장 싫어하고 관심을 두지 않았던 모델이 SM3입니다. 그래서 그랬는지 전혀 보고 싶은 마음도 들지 않아서 모터쇼 현장에서도 르노삼성 부스에서는 별로 머물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정말 1.5세대 SM3를 보면서 왜 이런식으로 디자인을 했는지 볼때마다 그 생긱이 계속 들더군요).그리고 그 이후에도 SM3에 관한 소식들도 별로 없었던 것 같고 그래서 잠시 잊고 있었는데 이번에 SM3 VIP 시승행사에 초대를 받고 목포에 가서 다소 놀라웠던 르노삼성 SM3와 조우..
그냥 자동차회사들이 제안하는 컨셉카는 그냥 재미로 보시는게 가장 좋을 것 같습니다. 이건 그냥 상상하는대로 만든것일뿐이지 이런 자동차가 미래에 생산된다는 보장도 없고 설령 된다고 해도 언제가 될지 모르니까 말이죠. 미래의 자동차를 이야기하면서 그 동안 다양한 자동차 컨셉들이 선보였는데 오늘 푸조가 제안하는 아주 웃기는 자동차를 보니 영화 '마이너리티 리포터가' 생각이 납니다. 그 영화를 보면서 미래의 자동차가 정말 저럴까 하는 의구심의 들었는데, 아무튼 이 '메트로모프' 컨셉카를 보면 영화가 생각이 납니다. 왜냐하면 이 자동차의 특징은 벽을 타고 이동하는게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주차장도 필요없습니다. 바로 집 앞의 베란다에서 내리고 출발하니까 베란다(발코니)가 그냥 주차장이 되는 겁니다. 그래서..
제가 한 10년전까지만 해도 거의 게임 메니아였는데 어느순간 관심을 끊어야 겠다고 생각을 했고 그러고 보니 정말 거짓말처럼 진짜 관심도 두지 않고 게임도 하지 않고 있습니다. 게임을 그만둔 이유는 시간을 너무 빼앗기기 때문이었습니다. 정말 재미있는 게임을 하다보면 시간이 진짜 바람같이 흘러가는데 할때는 좋지만 흘러가버린 시간을 보면 너무 억울해서 안되겠더군요. 사실 게임은 마약 같아서 하지 않고 있답니다.ㅎㅎ 특히 디아블로나 스타크래프트 같은건 말이죠. 이런 게임은 하고나서 1시간 정도 한것 같은데 시계를 보면 거의 10시간이 흘러가고 그러더군요.ㅋ 하지만 그래도 앞으로 해도 좋을 것 같은 것은 소니 플레이스테이션에서 즐기는 자동차게임 같은 것은 괜찮을 것 같습니다. 마약처럼 빠져들지도 않을 것 같고 적..
영화 트랜스포머2를 레드카펫에서 보았어야 했지만 여러가지 사정들로 인해서 결국은 그날 보지 못했고 추후에 있었던 시사회를 통해서 어렵게 볼 수 있었습니다. 레드카펫을 통해서 감독인 마이클 베이 감독을 보았고 사이라 라보프와 메간 폭스등 주연들을 보았습니다. 영화는 보지 못했지만 감독과 배우들을 본것만으로 정말 엄청난 감동의 물결이 넘쳐났던걸로 기억합니다. 아마도 이 정도 급의 거물들을 보았기 때문에 2시간 내내 쫄딱 맞은 비와 그리고 영화를 보지 못했던 것이 어느정도 용납이 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감독과 배우를 기다리면서 지겹도록 반복적으로 본 트랜스포머2의 영화 예고편을 보면서 영화에 대한 기대는 점점 커지더군요. 이미 트랜스포머1에서 엄청난 감동의 물결을 경험했기 때문에 예고편에서 보여지는 엄..
포르테쿱을 처음으로 웹을 통해서 그 감동적인 컨셉의 모습을 보고 얼마전에 그 실체의 모습을 확인하고 그리고 1년 이라는 시간이 흐른다음에 스티어링휠을 잡고 발에 힘을 전해주면서 무겁고 가볍게 깔리는 배기음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이미 포르테쿱이 전해주는 디자인의 매력에 빠진 상태였기 때문에 그 어느때보다 시승을 하는 순간이 기다려 질 수 밖에 없었습니다. 특히 포르테쿱은 쿠페형 스타일의 차량이었고 디자인이 눈에 띄기때문에 사람들에게 그 멋진 모습을 더 보여주고 싶어했는지 모르겠습니다. 쏘렌토R에서 느껴보고자 했던 바람을 가르는 기분을 오히려 포르테쿱에서 느껴버린것 같습니다. 그럼 이제부터 바람같이 상쾌함을 전해 주었던 포르테쿱과 함께했던 시간들의 이야기를 전해드리겠습니다. 차안에서 하는 기분좋은 기지개...
얼마전에 정말 올해의 초기대작인 트랜스포머2를 보았습니다. 1편에서 워낙 감동적으로 보아서 그런지 기대치가 너무 안드로메다까지 가버렸는지 카시오페아 성운에 있는 저의 기대치까지 트랜스포머2의 옵티머스 프라임이 따라 오기에는 약간 역부족이지 않았나 싶습니다. ㅋ 그래도 그냥 평범한 마음으로 오신분들이라면 많은 감동을 받았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트랜스포머2는 영화의 내용과 현란한 그래픽도 중요 관전 포인트라고 할 수 있겠지만 그래도 자동차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다양한 자동차의 등장을 보는 것도 즐거울 일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그중에서도 가장 주목을 받는 친구들은 카마로가 변신을 한 범블비와 이번 속편에 재잘거리면서 만담의 향연을 펼쳤던 GM대우의 '넥스트 제너레이션 마티즈(차세대 마티즈)'가 아니었나 ..
통기타를 처음으로 접하게 된 것은 아마도 제가 중학교 1학년때가 아닌가 싶습니다. 그때 통기타 붐이 불었던 것 같은데 왜 그랬는지 모르겠지만 아마도 그 시절에는 인터넷도 없고 남자 아이들이 즐길 오락 거리라고 해봤자 오락실과 컴퓨터게임이 전부였기 때문에 통기다 같은 악기의 인기가 있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저도 그때 교회에서 아는 형이 멋지게 브래드의 If 라는 곡을 치는 것을 보고 급 감동해서 부모님을 졸라서 아주 저렴한 삼익기타를 구입했던 기억이 남습니다. 그리고 기타를 치면서 멋진 선율을 만들어 가는 상상을 하면서 행복해 빠졌던 기억이 납니다. 하지만 현실과 상상은 늘 괴리감이 있기 때문에 꿈 속의 멋진 기타리스트는 되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그저 그런 실력에 머물렀고 나중에는 피아노의 마법..
스위스아미 나이프(일명 맥가이버칼)에 대한 추억은 한국남자라면 누구나 다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특히 어렸을때 티비 드라마 맥가이버를 본 사람들이라면 주인공이 사용하는 만능 스위스아미나이프를 보면서 누구가 가지고 싶어하는 마음이 있었을 것 같네요. 사실 전 지금도 멋진 스위스칼을 가지고 싶은 소망은 여전합니다. 오리지널은 없지만 그래도 짝퉁은 가지고 있기는 합니다.^^; 모든게 디지털로 컨버전화 하는 지금의 시기에 아날로그의 대표적인 아이템인 스위스칼을 가지고 싶어하는 마음은 어떤 걸까요? 아마도 과거의 추억을 그리워하는 또 다른 아날로그로 회귀하고 싶어하는 마음이 아닐까 싶습니다. 맥가이버칼과 에어스트림의 만남 이런 멋지고 강하고 게다가 만능이라는 인식을 전세계에 심어준 스위스아미나이프가 캠핑카로 유..
개인적으로 자동차가 비행기를 타는 것을 직접 본 적은 한번도 없습니다. 예전에 한국에서 폭스바겐 페이튼이 인기가 있을때 독일에서 전세기를 띄워서 한국으로 배송했다는 뉴스를 본 적이 있는데 그 것보다 훨씬 비싼 벤틀리, 게다가 방탄장비를 갖추어서 가격은 더 비싸진 방탄벤틀리는 해외여행을 어떻게 할까요? 이 녀석의 정확한 가격은 모르겠지만 일반적인 벤틀리 콘티넨탈 플라잉 스퍼 스피트 보다 훨 비깐 것은 당연하겠죠? 차체에 철갑을 둘러서 저격용 총알이나 지뢰나 뭐가 차체로 던지지거나 해도 끄떡없다고 합니다. 럭셔리 방탄용 벤틀리는 비행기에 어떻게 오를까? 이런 비싼 자동차는 얼마나 귀하게 비행기를 탑승할까 한번 살펴 볼까요? 워낙 비싸서 그런지 혼자 공간을 다 사용하는 것 같은데.. 자동차가 부러울뿐입니다. ..
해외에서 기아 포르테쿱 광고가 시작되고 있나봅니다. 생각해보면 한국에서도 쿱 TV광고를 안 본것 같은데 말이죠.(사실 TV를 잘 안봐서 모르겠습니다. 지금 광고를 하는지 안하는지 말이죠.^^;) 지금 해외 자동차 사이트에서 보면 기아 자동차에 대한 이야기들이 생각보다 많은 것 같습니다. 쏘울부터 시작해서 곧 미국에서 선보이는 포르테와 관한 뉴스와 시승기들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게다가 오늘 소개하는 포르테 쿱 까지, 미국에서 기아차가 지금 붐을 만들어내고 있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얼마전만 해도 현대자동차가 이런 식이었는데 그 바람을 기아자동차가 이어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현대.기아차의 브랜드 이미지 상승도 있겠지만 어느정도 마케팅의 한 방법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드는 건 사실입..
자동차에서 우리가 흔히 고급차라고 이야기하면 벤츠의 S클래스를 이야기합니다. 그리고 그것보다 더한 초특급 럭셔리 차량을 말한다면 벤츠 S클래스보다 한단계 위인 이건희 삼성회장과 배우 배용준이 타서 유명한 마이바흐가 있습니다. 엘지 전자에서 나온 핸드폰에서 자동차로 비유를 하면 마이바흐는 이번에 선보인 180만원대의 프라다2폰이 있습니다. 그러면 벤츠 S클래스급의 핸드폰은 어떤게 있을까요? 지금까지는 딱히 그 급의 핸드폰이 없었는데 이제 엘지전자에도 마이바흐에서 S클래스로 이어지는 고급제품 라인업이 완성이 된것 같습니다. 바로 이번에 선보인, 이미 해외에서부터 명성을 쌓고 한국에 상륙한 아레나폰입니다. 핸드폰의 빅뱅출연! 엘지전자 아레나폰을 만나보자 아레나하면 가장 생각이 나는게 남성잡지 아레나(ARENA..
기아의 포르테쿱이 지난주에 그 베일을 벗고 드디어 그 모습을 선보였습니다. 저는 발표 현장에는 없었지만 그래도 미리 전에 쿱을 만나보았기 때문에 아쉬움은 덜 하더군요. ^^ 그래도 다양한 컬러의 포르테 쿱을 코엑스에서 만나볼 수 있었을텐데 하는 아쉬움은 있습니다. 여건이 되었으면 가서 볼걸 그랬나 봅니다. 파랑색과 빨강색 컬러가 참 매력적이라는 소리를 듣게되니 그런 마음이 더 들게 됩니다. 아마도 많은 분들이 포르테쿱을 실제로 보게 되었고 내부의 모습도 보았을 것 같습니다. 제가 현장에 있지 않아서 실내도 공개를 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럼 지난번 포스팅에서 이야기 했던 것 처럼 오늘은 포르테 실내를 한번 살펴보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관련글: 2009/06/08 - 포르테쿱과의 설레이는 첫 만남..
종종 자동차 실내에서 음식물이라던가 음료를 마시는편인데 그럴때 마다 약간의 모험을 감수할 때가 있습니다. 자동차가 도로표면에 있는 어떤 장애물을 만났을때 충격을 받게 되는데 그럴때 특히 음료를 마시고 있을때는 그대로 내용물을 옷에 흘리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그래서 자동차에서 음료를 먹을때는 빨대를 필히 지참을 해야 하는게 번거로운 부분이기도 합니다. 특히 뜨거운 커피를 먹고 있다가 과속 방지턱을 넘어가게 되면 화상의 위협을 받을 수도 있지요. 럭셔리 자동차인 마이바흐나 롤스로이스는 뒷자리에 보면 와인바도 있고 여러 음료들을 우아하게 먹을 수 있게 갖추어져 있는데 이런 고가의 차량들도 과속방지턱이나 도로가 파인곳을 지나가면서 레드 와인을 먹고 있다가는 낭패를 보게 되는 경우가 생길 수 있습니다. 이런 ..
제가 개인적으로 사진촬영하는 것을 좋아하고 그래서 카메라에 대한 관심이 많이 있는 편입니다 다양한 브랜드의 제품에 대해서 관심이 많은에 이상하게도 올림푸스에는 별 관심이 가지 않는 부분이 있었습니다. 아마도 너무 많은 브랜드가 있다보니 함께 가야할 브랜드가 있고 버려야 할 브랜드가 있었는데 공교롭게도 올림푸스가 그 안에 들어갔던 것 같습니다. 개인적인 취향이라면 올림푸스라는 브랜드가 저는 마음에 들지 않더군요. 뭔가 끌리지 않는 브랜드명이라고 할까요? 그래서 그 동안 정말 올림푸스 제품은 거의 관심을 두지 않았습니다. 특히 디지털로 넘어오면서 말이죠.( 아 생각해보니 처음에는 관심을 가졌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후로 캐논,소니,니콘,삼성,파나소닉등에 밀려서 저의 관심 브랜드에거 밀려나 있었던 것..
요즘 자동차의 트랜드를 지켜보고 있으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 연비,환경 그리고 안전 이렇게 3가지가 아닌가 합니다. 고유가 파동을 겪고 있으면서 점점 연비에 대한 관심이 증폭되고 있고 오존층 파괴문제등 환경에 대한 부분 때문에 이산화탄소를 덜 배출하는 차를 만드는데 중점을 두고 있고 그리고 차가 만들어지고 나서 지금까지 늘 관심을 가지고 있는 안전에 관한 부분을 볼 수 있습니다. 이중에서도 안전은 가장 중요한 부분이 아닐 수 없습니다. 많은 자동차 업체들이 안전에 관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선보이고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는데 최근에 제가 본 혁신적인 제품중에 하나는 볼보 XC60에 장착된 시티 세이프티 기술이었습니다. 차가 알아서 사고가 나기 전에 서는 아주 신기한 기술이었는데 오늘 소개하는 벤츠의 기..
개인적으로 기아차의 쏘올을 그렇게 좋아하지 않습니다. 이것도 어디까지나 선입견이라고 볼 수 있겠는데 나오기전에는 많은 기대를 하고 있었다가 막상 보니까 이상하게 정이 안가더군요. 그래서 그 이후에는 별 관심을 두지도 애정도 없는 것 같습니다. 사진이랑 실제랑을 비교해보면 실제로 보면 더 괜찮고 그랬습니다. 그동안 제가 만나본 쏘렌토R이나 포르테 쿱을 라세티 프리미어, 베리타스를 보면 말이죠. 하지만 쏘울 똑 같더군요. -_-;; 그래서 한국시장에서 별 인기를 끌지 못할 것이라고 생각했고 해외시장에서는 더더욱 그렇지 않을까 했지만.. 역시나 자동차에 대한 취향은 사람마다 다르다는 것을 다시금 느꼈습니다. 최근에 들려오는 기아 쏘울의 해외 시장에서 선전하는 모습을 보니 저의 생각들이 조금은 틀린게 아닌가 하..
미국에 있는 노스캐롤라이나 주립 대학에 다니는 Joseph Carnevale 이라는 학생이 긴급 체포되었습니다. 이유는 사진에서 보는 것처럼 괴물을 도로에 만들어서 그렇다네요. 하지만 그 괴물을 만들면서 사용된 것이 공교롭게도 도로에 있는 방어막(? 한국말로 뭔지 모르겠습니다.^^;) 영어로는 Barrel 이라고 하네요. 이 친구는 이걸 훔쳐서 자르고 조립해서 새로운 괴물을 만들어 냈다고 합니다. 흡사 영화 트랜스포머가 연상되기도 합니다. 그런데 이런것이 당연하게 노스 케롤라이나에서는 불법이라고 합니다. 사실 국민의 세금으로 구입된 것이 개인의 예술 활동을 하는 재료로 사용되는 것은 좀 그렇겠죠. ^^; 도로괴물 만들고 바로 체포된 대학생 이 도로에 등장한 괴물을 만들어낸 조셉이라는 친구는 이미 도로예술..
기아자동차의 2010년형 포르테가 미국에 곧 상륙을 한다고 합니다. 미국에 출시를 하게 되면 기존의 스펙트라를 대신하게 되겠네요. 최근에 미국시장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쏘울의 열풍을 그대로 이어갈지 궁금하기도 하고 기아차에서 새롭게 만들어가는 슈라이어라인에 대한 해외의 시각들도 궁금하네요. 국내에서는 포르테 쿱의 신차발표를 어제 코엑스에서 했네요. 국내외적으로 포르테에 대한 관심이 점점 고조가 되는것 같습니다. 국내는 포르테 쿱, 미국은 포르테에 대한 관심 국내에서 이미 출시가 되어서 판매가 되고 있는 모델인 포르테가 뒤늦게 미국시장에서 팔린다고 하니 국내에서 포르테를 우선 본 사람으로 다른 나라 사람들의 관심이 어떤가 하는 궁금증이 생깁니다. 예전에 영화를 먼저 보고 나서 또 한번 극장에 가서 관객들의..
가장 큰 자동차 시장 규모를 가지고 있는 미국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자동차는 어떤 모델일까요? 저도 이 부분이 늘 궁금했는데 오늘 해외 사이트에 올라온 기사를 보고 나서 그 궁금중이 풀렸습니다. 사실 이 기사는 약간의 재미와 위트가 들어간 것이기 때문에 그 부분은 이해를 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결과론적으로 말해서 자동차라고 하기에는 좀 뭐 하지만 미국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자동차는 어린이들이 사랑하는 장난감 자동차인 Little Tikes 회사에서 나온 Cozy Coupe라고 합니다. 이 코지 쿠폐라고 불리는 녀석은 출시가 된지 무려 30년이 넘었다고 하네요. 그 동안 지금까지 다양한 버전업을 거치면서 지금까지 꾸준하게 그 인기를 이어오고 있다고 합니다. 빨간색과 노란색으로 이러지는 심플한 디자인이 이..
제가 놀이동산 이런데는 잘 안가는데 물놀이 이런 걸 좋아하기 때문에 늘 가고 싶어 하는 곳이 있습니다. 정말 세계 어디에 내놓아도 손색이 없는 놀이시설인 캐러비안 베이가 그렇습니다. 그 동안 여러번 다녀온것 같은데 지금보다는 처음에 생겼을때가 사람들도 별로 없고 좋았던 것 같습니다. 지금은 이제 워낙 유명해져서 사람들도 많고 그리고 몸이 따라주질 않으니 잘 못가고 있습니다. 게다가 중요한것은 가격이 비싸다는 것이 가장 큰 장벽이 아닐까 합니다.^^; 그래서 이번에 삼성카드에서 이벤트를 한다고 합니다. 그동안 가격때문에 캐러비안 베이를 가기를 망설였던 분들이 계시다면 지금이 바로 최고의 적기가 아닐 듯 싶네요.^^ 6월 1일 ~ 6월 19일 1만원 / 6월 20일 ~ 6월 30일 2만원 6월 한달동안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