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세계에서 가장 비싼 자동차, 경매에서 비싸게 팔린 자동차등 기네스에 오를만한 자동차를 여러번 소개시켜 드린 것 같은데 이번에는 정말 기네스에 오늘 정도의 활약을 펼친 자동차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이번에는 이탈리아 'Ferrari Leggende e Passione auction' 에서 경매 사상 가장 비싸게 팔린 차량입니다. 주인공은 1957년 페라리 250 테스타로사(TR) 입니다. 가격이 무려 9백만 유로 약 1200만달러 라고 하네요. 한국돈으로 150억이 넘는 엄청난 거액입니다. 이 차량은 1957-58년동안 단 22대만 생산이 되었는데 이 녀석은 그 중에 한대입니다. 그 후에 1958년-1961년까지 19번의 인터네셔널 챔피언십 레이스에 참가해서 10번 우승을 기록했했습니다. 관련글: ..
길치가 아니라고 스스로는 말하고 생각하지만 사실 지금까지의 경험을 돌이켜보면 길치라고 하기에는 그래도 길을 잘 찾는 것은 아닌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어디 약속장소를 가거나 할때는 인터넷으로 항상 위치를 확인하고 그걸 적어서 나가야지만 제대로 길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가끔 적어놓은 메모지를 깜빡하고 놓고 갈때는 그 장소에 도착해서 낭패를 보는 경우가 종종 있었습니다. 그럴때는 아는 사람들에게 전화해서 위치를 물어보는 등 민폐를 끼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LGT 내 주위엔 서비스와 함께라면 길찾는게 두렵지 않다. 그런데 최근들어서 저는 이렇게 인터넷에서 위치를 확인하고 따로 메모를 하고 그러는일이 많이 줄어들었습니다. 그 이유는 엘지텔레콤의 내 주위엔 서비스 때문입니다. 저도 최근에 이 서비스..
제가 강아지도 좋아하고 고양이도 좋아하는데 현재 전혀 키우고 싶은 생각이 들지 않는 이유가 여러가지가 있는데 그 중에 대표적인 부분이 먹이를 주는 부분(집에 없을때 걱정), 털 날리는 부분(알레르기가 심해서) 그리고 냄새가 나는 부분 즉 청결에 관한 부분입니다. 그 중에서도 목욕을 자주 시켜서 청결을 유지해야 하는 부분은 정말 힘들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합니다. 이유는 저도 잘 안씻는데 애완동물까지 씻긴다는 것이.. -_-;; 정말 주위에서 애완동물을 키우시는 분들은 정말 부지런하시더군요. 저같이 귀차니즘으로 가득한 사람들은 보면서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절로 들어갑니다. 하지만 게중에는 저같이 게으른 분들이 있는데 그런 집의 애완동물들을 보면 너무 지저분해서 가까이 가기가 뭐하더군요. 관련글: 2009..
제목만 보아도 아이스크림의 시원함과 상쾌함과 그리고 깜찍함이 전해져 오지 않나요? 지금 시장에는 수 많은 미니 노트북 일명 넷북들이 출시되고 있습니다. 점점 소비자들이 가벼움과 간편함을 추구하다 보니 무겁고 거대한 노트북보다 가볍고 언제 어디서나 휴대가 용이한 넷북에 대한 반응이 뜨겁습니다. 그 동안 저도 다양한 넷북을 잠깐 잠깐 사용을 해보았는데 삼보의 에버라텍 버디와 HP mini .. (아 생각해보니 달랑 2개만 사용을 해보았네요.^^;) 하지만 이 정도라도 사용해 보고 느낀점은 역시 휴대가 간편하니까 언제 어디서나 들고 다닐 수 있어서 무척 편리하다는 장점들이 있는 걸 실제로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 동안 출시된 넷북들을 보면서 한가지 아쉬웠던 부분들이 있는데 가장 큰 것이 바로 디자..
예전에 전세계 럭셔리 자동차가 모이는 두바이에 등장해서 화제가 된 크롬과 금도금 벤츠 (Mercedes-Benz SLR McLaren)를 소개해 드린적이 있는데 전 이런 특이한 차량들은 주로 두바이에 몰려 있는 줄 알았는데 이번에는 번쩍거리는 올 크롬 벤츠가 영국에서 포착이 되었습니다. 우선 두바이가 아닌 다른 나라에서 등장을 했다는 것이 참신한 것 같습니다.^^ 그 동안 희한한 자동차는 주로 두바이에서 선보였으니 말이죠. 그럼 누가 이 화제의 차량의 주인공인지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관련글: 2009/01/24 - 두바이에 등장한 금도금 벤츠 C63 AMG 2008/10/23 - 두바이에 나타난 벤츠 올크롬 SLR 엘 하지 디우프(El Hadji Diouf) 가 타는 올 크롬 벤츠입니다. 이제 두바이가 ..
웹서핑을 하는 중에 거대한 거미(스파이더)에 대한 이미지가 보여서 아니 영화찍는것도 아니고 도심에 무슨 거대 로봇 거미가 있나 하고 호기심이 들어서 살펴보았는데 전 사실 기사를 읽기전에 컴퓨터 그래픽인줄 알았습니다. 읽어보니 컴퓨터그래픽이 아니고 실제로 존재하는 로봇 거미였습니다. 뭐 그렇다고 이렇게 공격적으로 생겼다고 해서 사람들을 위협하는 위험한 거미는 아닙니다. 이 로봇거미는 공연을 위해서 만들어진 것이라고 하네요. 프랑스의 아트극단인 '라 머신'에서 선보인 공연을 위한 소품이라고 합니다. 소품치고는 그 사이즈가 엄청나네요. 이 녀석의 이름은 'La Princesse' 라고 합니다. 세계를 돌면서 다양한 도시축제에 참석해서 사람들을 재미있게 만들어 주고 있는 것 같습니다. 영국 리버풀과 일본 요코하..
신용카드를 평소에 자주 사용하는 편이지만 그렇게 많이 가지고 있지는 않습니다. 저는 신용카드도 이것저것 사용하는 것보다 저의 이미지에 맞는 것을 가지고 2개정도 사용하는게 가장 적당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보이는 것처럼 개성을 무척 중요시하게 생각하는 편이어서 ㅋ 남들이 다 사용하는 카드는 잘 사용할려고 하지를 않습니다. 티비에서 광고 엄청 때리는 카드는 전혀 관심밖이고 뭔가 특색있고 저의 개성과 이미지를 잘 표현해 주는 카드가 없을까 하고 어렸을때부터 고민을 해왔습니다.ㅎㅎ 꼭 소유하고 싶은 2장의 신용카드 어렸을때부터 저에게 가장 강렬한 인상을 준 신용카드는 바로 로마병정의 모습이 압권이었던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카드였습니다. 어린 모습에 컬러도 그렇고 다른 카드와는 다른 포스를 품어내는 그 모습이 좋..
예전에 탐쿠루즈가 출연한 영화 '마이너리티 리포터'나 SF영화를 보면 미래에는 택시같은 교통시스템이 거의 무인으로 움직이는 경우를 볼 수 있었습니다. 아직 미래가 오지 않아서 어떤 대중교통으로 나아갈지 모르겠는데 아마도 대부분은 사람이 운전하지 않고 자동으로 인식해서 움직이는 시스템으로 나아갈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무인으로 움직인다면 미리 계산이 가능해서 지금처럼 차들이 막히고 하는 부분은 훨씬 덜 할 것 같습니다. 미래에는 운전자가 없는 로봇 택시가 운행한다? 이번에 체코의 디자인 디자인회사인 큐빅 디자인에서 선보인 로봇택시를 보니 앞으로 택시의 무인화와 함께 차량의 디자인도 무척 단순해 질 것 같습니다. 이제 택시들도 휙일적인 모습들을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이 차량은 어디까지나 ..
예전에 한번 세상에서 가장 작은 차에 대한 포스팅을 본적이 있는 것 같은데 이번에 나온 건 아마도 그것보다 더 작은 것 같습니다. 이 차가 작은 이유는 처음에 이게 어린이를 위한 장난감 차였기 때문입니다. 코인으로 작동하는 방식의 자동차였는데 영국인 페리 왓킨스가(Perry Watkins.47) 세상에서 가장 작은 차를 만들기 위해서 이베이를 돌아다니다가 발견을 했다고 하네요. 이 인형이나 탈만한 자동차를 구입하고 나서 대대적인 개조를 해서 150cc 엔진을 장착하고 와이퍼를 달고 램프를 달고 해서 실제로 주행이 가능하게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실제로 도로에서 주행이 가능하다는 허가를 받았다고 합니다. 이런 차량을 만든것도 대단한데 허가까지 해주는 영국도 대단한것 같습니다. 기네스북에 오른 세계에서 가장 ..
봄이 오니 다양하고 화려한 꽃들을 거리에서 볼 수 있는데 다소 딱딱한 느낌이 나는 디지털 기기에서도 봄이 찾아오는 것 같습니다. 삼성전자에서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USB일체형 MP3플레이어인, 조금은 팝콘 같은 상큼함을 닮은 '옙U5(YP-U5)'를 보면 그런 생각이 절로 듭니다. U5는 올초 2009CES에서 공개가 되었고 얼마전에 출시된 Q2와 함께 소비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있는 제품입니다. U5를 실제로 만져보고 사용해보았을때 왜 사람들이 그렇게 관심을 가지고 있는지에 대한 답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그럼 팝콘같은 보는 즐거움과 사용하기 간편하고 쉬운 인터페이스를 가지고 있는 YEPP U5를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관련글: 2009/05/06 - [프리뷰] 칼로리를 계산하는 MP3P,..
지금 글로벌 자동차업체는 중국차의 부상으로 인해서 또 다른 골머리를 앓고 있습니다. 무서운 현금 동원력으로 명성있는 해외 자동차 업체들을 인수하는 것도 우려할 부분이지만 그것보다 더 문제는 다름아닌 카피 전쟁입니다. 중국차가 글로벌 유명 브랜드를 외관만 철저하게 벤치마킹하면서 제품들을 출시하고 있는데 예전에 지엠대우의 경차인 마티즈를 배낀 QQ를 보듯이 예전까지는 그래도 중형이하차만 좀 카피하고 있는 것 같은데 최근들어서 럭셔리 세단까지 그 범위를 넓혀 가고 있습니다. 얼마전에 끝난 상하이모터쇼에서 중국 질리사에서 선보인 GE 모델도 롤스로이스 팬텀을 그대로 배껴서 문제가 되었고 롤스로이스에서는 이 것때문에 소송도 생각하고 있다는 기사를 보았고 질리에서는 우리는 배낀적이 없다고 누워서 맞짱뜨자는 기사도 ..
남자인 여러분은 집에서 소변을 어떻게 보십니까? 그 동안 소변을 볼때 앉아서 봐야 한다는 이야기도 많이 들었고 외국에서는 그렇게 한다는 이야기도 들었고 이 부분에 대해서는 참 많은 이야기들이 있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제가 생각하기에도 역시 깔끔한 화장실을 생각한다면 앉아서 소변을 보는게 모두에게 좋을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남자가 흘리지 말아야 할 것은 눈물만이 아니다. 하지만 그래도 남자가 앉아서 소변을 본다는 것에 대해서 있을 수 없다는 생각을 가지신 분이라면 여기 참 괜찮은 상품이 있어서 소개를 해드릴려고 합니다. 앉을수는 없다고 생각한다면 이제 무픕을 꿇고 소변을 보시면 됩니다. 그렇게 되면 흘리지도 않고 남자의 카리스마도 유지할 수 있습니다.ㅋ 이 제품이 얼마나 실용적일지는 모르겠는데 저 같은..
얼마전에 현대차가 에쿠스 100대의 정예부대를 미국에 상륙시켜 미국 시장의 동태를 살핀다는 포스팅을 올린적이 있는데 일명 "100대의 에쿠스 진입작전'이 미국에서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벌써 미국 도로에서 그 모습을 드러내면서 서서히 연막 작전을 구사하고 있는 모습들이 해외자동차 사이트에서 속속 전해지고 있습니다. 예전 같았으면 이런 연막 작전을 펼친다고 해도 별 관심도 반응도 없었겠지만 지금까지 지켜본 현대차의 미국에서 위상을 보니 해외 네티즌들의 반응도 뜨거운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제 기사를 보는 것보다 댓글을 보는게 더 재미있으니 말이죠.^^ 뉴욕오토쇼에서만 전시된 에쿠스를 본 해외네티즌들은 실제 도로에서 모습을 선보인 에쿠스에 대해서 여러가지 말들이 많습니다. 예전 100대의 에쿠..
중국 회사의 유명제품 따라하기는 이제 전세계적으로 아주 명성이 자자 한데 그 중에서도 자동차 분야는 특히 그 강도가 더 심한 것 같습니다. 초반에는 이런 카피 전략으 자주 사용한 부분이 이해가 갔지만 그래도 시간이 흐를수록 그 깊이는 조금씩 얕아 지지 않을까 했지만 늘 새로운 카피제품으로 저의 기대를 가볍게 꺽어주는 중국 자동차 회사를 보면 당분간은 '유명모델 무조건 따라하기' 전략은 계속될 것 같습니다. 점점 자국산 브랜드 이미지와 저가 중국의 이미지를 확산시키는 이런 전략을 중국정부에서도 단속을 하는게 장기적으로 볼때는 더 좋을 것 같은데 중국정부는 철저하게 이런 저작권이나 카피제품에 대해서 오히려 권장을 하는 느낌이 드는군요. 관련글: 2009/04/22 - 이것이 중국이 만든 롤스로이스! 질리 G..
자동차에 대한 글을 많이 올리지만 한때는 홍콩영화 '천장지구'를 보고 바이크(오토바이)에 열광했던 적이 있습니다. 그 시절에는 나중에 꼭 멋진 바이크를 장만하겠다고 했지만 나이가 드니 바이크보다는 자동차에 더 관심이 가는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안전에 관한 부분도 있고 혼자 타야 하는 부분들등 바이크는 이것저것 신경을 쓸게 많아지다 보니 점점 멀어져만 가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돈만 있다면 자동차도 사고 바이크도 종류대로 사고싶은 생각도 드네요.ㅋㅋ 트라이엄프의 귀족스럽고 클래식한 느낌이 좋다 나이가 드니 자동차도 예전에는 혼다나 도요타 렉서스등 일본 브랜드를 좋아했는데 이제는 다시 독일차로 돌아가는 것 같습니다. 역시 명성과 품위는 일본차가 도저히 따라갈 수 없는것 같습니다. 그런데 바이크도 비슷해지는..
현대에서 야심차게 선보인 초대형 럭셔리 세단인 신형 에쿠스가 자동차 전문 사이트인 인사이드라에서 말한는 걸 보면 미국에 2-3년안에 출시가 될 계획이라고 하는군요. 저도 그 동안 다양한 기사들을 접해서 과연 에쿠스가 미국에서도 출시를 할지 의문이었는데 이번 뉴욕오토쇼에 전시된 에쿠스를 보면서 현대가 미국 시장도 고려를 하고 있다는 예상은 할 수 있었는데 인사이드라인에서 이야기를 하는 걸 보니 아마도 2-3년후쯤에는 미국 시장에서 에쿠스를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정말 초대형 럭셔리 세단이 무한 경쟁을 하고 있는 거대 시장인 미국에서 에쿠스가 과연 선전을 잘 해줄지는 모르겠네요. 그 동안 저가 이미지와 그렇게 평판이 좋지 않는 현대자동차가 중소형에서는 그런대로 경쟁력이 있었지만 고급차 시장에서는 아직 가..
지난 CES2009에서 선보였던 MP3플레이어 옙 Q2에 이어 U5도 이번 7일에 선보인다고 합니다. 이 제품은 Q2와 달리 터치패드 방식이 아닌 버튼방식을 사용한 USB일체형 제품입니다. 사진으로 확인해볼 수 있듯이 심플한 디자인과 무척 편리한 인터페이스가 강점인 제품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리뷰의 목적으로 지금 사용중인데 여러가지 다양하고 재미난 기능들이 있어서 사용하면서 즐거움을 전해주는 제품 같습니다. 특히 이 제품은 팝콘(Popcon)이라는 개인 캐릭터 GUI를 사용하기 때문에 귀여움을 추구하시는 유저분들에게는 큰 호응을 얻지 않을까 합니다.^^ 그리고 피트니스 모드가 추가가 되어서 운동하면서 칼로리 계산과 관리를 할 수 있습니다. 동시에 출시되는 U5악세서리를 사용하면 운동하는데 있어서 더 ..
샤넬 No.5가 아니고 GM No.5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 지난달에 GM대우 부평공장에서 글로벌 GM 그룹의 총괄 디자인 부사장을 맡고 있는 에드웰번(Ed welburn)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근래들어서 기아 자동차 수석 디자이너인 페테르 슈라이어를 1m앞에서 만난 이후로 또 다른 거물을 만난것은 두번째 인것 같습니다.^^ 슈라이어는 그냥 멀뚱 멀뚱 쳐다보기만 했다면 GM 산하의 모든 승용차와 트럭 디자인 개발을 총괄하며, 전 세계적으로 1400명 규모의 11개 GM디자인센터를 이끌고 있는 거물급 인사인 서열 N0.5인 에드 웰번을 만나서 인터뷰도 하고 새로운 경험을 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이글을 보고 계시는 분은 에드웰번이 누구인지는 거의 대부분 모를 것 같습니다. 저도 사실 어렴풋이 알고만 있..
백업의 중요성은 얼마나 중요하다가 생각하십니까? 아주 많이? 아니면 열라 많이? 그렇지 않습니다. 열라 졸라 울트라 중요하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이글을 쓰기 전에 잠시동안 내 컴퓨터가 갑자기 다운이 되었고 하드 디스크에 있는 그 동안의 사진들과 자료들이 갑자기 사라지면 어떻게 될까라는 생각을 한적이 있었습니다. 그런 상황이 온다면 과연 나는 어떻게 될까? 하는 생각을 해보았는데 정말 생각하기도 싫은 모습이 보여지더군요. 아마도 저는 충격으로 실어증으로 병원에 입원을 할 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정말 중요한 자료이고 중요한 일들이 있는 상황이라면... 지금 생각하는 것 보다 실제로는 더 큰 충격을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는 자료 백업의 중요성 백업은 아무리..
모로코를 생각하면 여러분은 뭐가 떠오르시나요? 저도 모로코하면 딱히 떠오르는 곳이 그렇게 많지 않은데 최근의 기억을 더듬어 보면 K1에서 활약한 이종격투기 선수인 바다하리가 떠으릅니다. 상당히 인상적인 경기를 펼치는 선수여서 기억이 남고 등장할때 마다 항상 모로코 국기를 가지고 다니는걸 보다 보니 저도 모르게 모르코에 대해서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 외에는 이슬람국가라는 것고 상당히 신비로운 느낌이 전해지는 그런 나라라는 것 정도만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가끔 인테리어 잡지를 보면 모르크 스타일에 대해서 나오는데 그때 보면 많은 쿠션과 좌식으로 앉는 방식을 볼 수 있었습니다. 그냥 이 정도의 상식인데 최근에 이벤트 당첨으로 모로코 스타일의 레스토랑을 방문할 수 있게 되어서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