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에서 이번 서울모터쇼를 통해서 쏘렌토를 대중에게 선보였습니다. 그 동안 베일에 가려져 있었고 모습을 일부 사람들에게 선보이긴 했지만 역시나 전체적인 모습과 디테일한 모습들을 그 비밀을 유지하고 있었습니다. 그런 쏘렌토R이 킨텍스에서 페테르 슈라이어의 ' 이것은 나의 쏘렌도 입니다.'라는 감동적인 멘트와 함께 그 모습을 많은 사람들이 볼 수 있었습니다. 슈라이어가 소개를 하고 나서 보니까 그냥 스튜디오에 덩그런히 주차해 있던 쏘렌토와는 또 다른 느낌이더군요.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내서 그런지 현장에서 그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아직 쏘렌토R을 제대로 시승을 해보지 않았기 때문에 주행이라던가 실제로 탑승했을 때의 느낌을 전해주기는 어렵지만 그래도 시승하기 전의 쏘렌토R을 살펴 보면서 제가 느꼈..
평소에 아파트나 주거공간과 인테리어등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편이어서 그런지 래미안에서 하는 블로거 기자단 모집공고를 보고 갑자기 관심이 생겨서 신청을 하게 되었습니다. 래미안 아파트 하면 너무나 유명한 곳이고 누구나 한번쯤은 살아보고 싶은 주거공간 이기에 래미안 기자단이 되면 래미안 아파트에 대한 여러가지를 알 수 있을 것 같았고 공부도 할 수 있을 것 같아서 신청을 했고 운이좋게도 선정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래미안 아파트가 들어서고 있는 여러 공사현장을 방문하면서 이런 저런 이야기를 전해드릴 것 같습니다. 혹시 아파트에 관심이 있거나 또는 분양을 받기위해 여러정보를 찾고 있고 그중에서도 래미안 아파트에 관심이 많으신 분들에게 좋은 정보를 드리고 싶습니다. 저도 아파트 전문가는 아니고 그냥 앞으로..
지난주 토요일날 쏘렌토R을 기아차 화성공장에서 잠시동안 시승할 기회가 있었는데 그때 위장막 쒸우고 여러차량들이 테스트주행 중인것을 확인했는데 보안상 제대로 확인할 수는 없었습니다. 그래도 쏘렌토R을 시승하면서 나중에 2010 산타페가 출시되면 경쟁차종이 되기 때문인지 그때 산타페는 어떻게 나올까 궁금한 생각이 들었는데 해외 웹 사이트에서 2010 산타페의 스파이샷 모습이 유출된 것 같습니다. 기사를 읽어보니 풀모델 체인지 되는 것은 아니고 부분변경이 되는 모델이고 올 9월쯤에 선보인다고 합니다. 사진으로 볼때는 위장막이 가려져 있어서 자세한 디자인은 확인한기 어렵지만 2010 페이스 리프트(부분변경)산타페는 앞과 뒤 램프가 디자인이 바뀌고 그릴과 범퍼도 새롭게 바뀐다고 합니다. 그리고 성능상으로도 좀더 ..
언저부터 아이폰 나노에 대한 이야기들이 흘러나오고 있는데(저는 아이폰에 별로 관심이 없어서 그런지 나노폰 나온다는 이야기는 처음들었습니다.^^;) 이런 절묘한 기회를 중국에서 놓치지 않고 새로운 핸드폰을 출시했습니다. 이름하여 하이폰(HIPhone)이라고 하는데 풀터치액정 방식인 아이폰과는 다르게 무척 세련되어고 창조적인 디자인을 가미한 폴더형 디자인입니다.^^; 중국의 제품 만들어내는 솜씨를 보면 혀가 내둘러질 지경이라서 이제는 정말 중국은 모든 제품의 이미테이션을 만들 수 있는게 아닌가 하는 경의감까지 들 정도입니다. 아이폰 나노가 말만 나오고 실제로 나오지 않아서 지친 소비자를 생각해 주는 중국업체들 때문에 소비자들이 즐거워 지는 것 같습니다.ㅎㅎ 중국에서 팔리고 있는 아이폰 나노 클론, 폴더형 하..
이제 마우스도 단순한 디자인의 모습에서 벗어나서 새롭게 진화할 조짐을 보이고 있는 것 같습니다. 3D 커넥시언(3D Connexion)사에서 만든 3D 마우스인 '스페이스파일럿 3D 프로'를 보니 말입니다. 이 제품은 마우스임에도 LCD모니터가 들어있고 디자인이 꼭 자동차의 센터페시아의 느낌도 듭니다. 가운데 있는 둥근 휠은 BMW의 아이드라이브 같기도 하고 그냥 이 제품만 보고 마우스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좀 드믈것 같네요.^^; 아무래도 그 범상한 디자인답계 일반적인 사람들이 사용하기 보다는 캐드나 전문그래픽 프로그램을 사용하시는 분들이 주로 사용하실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지원하는 OS도 XP, Vista, 솔라리스 8,10 그리고 리눅스까지 다양하네요. SF적인 느낌이 물씬 풍기는 3D 마우스..
삼성에서 프리미엄 MP3 플레이어인 옙Q2를 선보였습니다. 저도 해외 사이트에서 보고 알았는데 이번에 나온 Q2 같은 경우는 그 동안에 나온 옙 시리즈를 기념해서 출시가 되는 제품이라고 합니다. 옙 탄생 10주년 기념이라고 하는데, 벌써 옙이 나온지 10주년이 되었다고 하니 시간이 정말 빨리 가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이렇게 오랫동안 장수하고 꾸준히 출시하고 처음보다 지금이 더 나은 위치에 있는 것을 보변 옙도 성공적으로 시장에 진입했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이 제품에 대한 기사를 살펴보면서 여러가지 기능들을 알 수 있었는데 그 중에서 제가 관심있게 지켜본 부분은 이렇습니다. 삼성에서 선보인 옙 탄생10 주년 기념 프리미엄 MP3플레이어 '엡- Q2' Q2의 주목할만한 부분 1.DNSe 3.0 지원 다이..
제가 운영하는 블로그가 워낙 주제가 다양해서 때로는 저도 정체성을 찾기 어려운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가 자유롭게 관심가는 포스팅을 하기 위해서 이런 저런 다양한 이야기를 풀어나가고 있습니다. 어느덧 시간이 지나고 나니 다양한 분야의 포스팅이 쌓이는 걸 보고 그런 부분을 보면서 재미있기도 하고 뭔가 성장하고 있다는 좋은 느낌을 받고 있습니다 . 한 분야의 전문가가 아닌이상 멀티플레이어가 되는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네요.ㅋ 그동안 전해드렸던 다양한 이야기에서 이제는 하우징에 관한 부분도 포함이 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제가 평소에도 아파트나 인테리어 그리고 주거환경에 대한 관심이 무척 많은 편인데, 그래서 그런지 서점에 가서 주택에 관한 것과 인테리어에 관한 잡지 예를들어 '행복이 가득한 집' 같은 경우는 ..
스위스 제네바 모터쇼에서 공개되었던 MPV(다목적차량) 컨셉카, 기아의 No.3의 양산형 모델이 독일에서 포착이 되었습니다. 이번에 노출된 NO.3, 시드 라고 불리는 차량을 살펴보니 모터쇼에서 선보인 컨셉 분위기와 큰 차이를 보이지 않습니다. 거의 그대로, 그 모습 그대로 양산형 모델로 선보이는 것 같습니다. 잠시 컨셉모델이랑 비교를 해보았는데 정말 비슷한거 같고 특히 호랑이입 모양의 그릴 디자인때문에 기아차라는 것을 단박에 알 수 있겠더군요. 이제 점점 기아차 모델들이 체인지 되면서 슈라이어가 제시하는 패밀리룩이 점점 완성되어 가는것 같습니다. 뒷부분 같은 경우는 위장막에 완전히 가려서 보기가 힘든데 나머지 부분만 볼때도 꽤 괜찮은 차량 같다는 인상입니다. 유럽에서 조만간 이 모습 그대로 선보일 것 ..
오늘 아이리버의 좀 특이한 제품을 보면서 최근에 김연아 선수의 인기에 가려서 좀 사람들의 관심에서 멀어져 있는 박태환 선수가 생각이 났습니다. 제품은 '아쿠아비트'라는 MP3플레이어인데 사진에서 보는 것 처럼 방수가 되기 때문에 수영할때 사용이 가능하고 바닷가나 수영장 그리고 서핑할때도 음악과 이별을 할 필요가 없을 것 같습니다. 물을 사랑하고 음악을 사랑하는 사람들에게는 MUST-HAVE 아이템이 아닐 수 없네요. 저도 물을 사랑하고 음악을 사랑하니 한번쯤 생각해 볼 제품이 아닌가 싶습니다. 아무리 좋은 기능이 있다해도 디자인이 이상하면 그런데 이 제품은 수영용품 업체로 유명한 미국의 스피도가 제작을 해서 디자인도 아주 멋집니다.블랙 카리스마가 느껴지는 기분이네요. 물속에서도 음악을 들을 수 있는 스피..
고성능 스포츠카라 불리는 메르세데스 벤츠 맥라렌 SLR이 더 강해져서 돌아왔습니다. 스위스에 기반을 둔 전문 튜닝업체인 FAB Design에서 맥라렌 SLR을 튜닝해서 기존의 626마력을 750마력까지 끌어올리고 토크도 1,080Nm까지 증가시켜 놓았습니다.기존의 SLR과 비교했을때도 더 넓어졌고 디자인 적으로도 한번에 보기에 더 공격적으로 변해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FAB Design에서 심혈을 기울여 만든 제품답계 수량은 그렇게 많은 것 같지 않습니다. 단지 13대만 조립을 했다고 하는데 앞으로 수집용으로 큰 인기를 끌지 않을까 합니다. 그리고 이 13대의 물량은 이미 다 팔렸다고 하네요. 이렇게 멋진 차는 따로 어떻게 팔아야 할지 고민할 필요가 없는 것 같네요. 만드는 즉시 다 팔리니 말..
세상이 점점 흉포해지면서 안전에 대한 관심들은 점점 강해지고 있습니다. 특히 부자들은 이런 생각들이 더욱 절실할거 같습니다. 저도 아는 분의 이야기를 들었는데 그분이 외국에서 많은 돈을 벌었는데 그러다 보니 어떻게 하다가 다른 사람과 트러블이 있었고 무슨 이유때문인지 몰라도 살해위협을 받고 있어서 조만간 한국으로 들어온다는 이야기를 접하면서 부자들은 돈을 많이 벌어서 좋기는 하겠지만 늘 생명의 위협을 느끼고 살고 있구나 하는 생각을 한 적이 있습니다. 그 분이 살고 있는 집과 상점은 총을 든 경비병들이 지키고 있으니 문제 없겠지만 과연 자동차를 타고 다닐때는 조금 불안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서 이런 사람들은 따로 방탄장비가 설치되어 있는 자동차를 구입해야 겠지만 이런 차량들은 가격도 비싸..
그 동안 경차나 소형차를 구입하면서 가장 망설였던 부분이 여러분은 어떤 것이라고 생각하시나요? 한동안 급증했던 석유가격과 급격한 경기침체 덕분에 많은 소비자들이 경제적이고 유지비가 적게 드는 경차나 소형차에 관심을 두고 있는 부분이 많은 것은 사실입니다. 그 동안 경차나 소형차를 구입한다고 하면, 사고나면 다 죽는다고 하면서 말리는 분들을 많이 봤는데 그럴때마다 사람들은 이렇게 이야기 합니다. '중형차나 대형차나 사고나면 다 죽어' 저도 곰곰히 생각해 보면 그 동안 뉴스에서 나온 교통사고 현장을 보면 럭셔리 대형차도 사고나면 휴지처럼 찌그러져 있는 모습들을 보고 저런 상황이라면 탑승자는 당연이 죽었겠구나 하는 생각과 역시 경차나 대형차나 사고나면 매한가지구나 하면서 경차와 소형자의 유용성에 대해서 점수를..
삼성 파브 PDP TV를 구입해서 지금도 잘 보면서 사용하고 있는데 언제부턴가 LCD를 넘어서 LED TV가 앞으로 나온다는 소리를 들었지만 이때만 해도 나중에 대중화 되지 지금은 아닐거라는 생각을 한 적이 있었는데, 눈 부시게 빨리 발전하고 있는 기술 앞에서 저의 예측은 또 다시 무너져 버렸습니다. 빚의 티비라고 불리는 LED TV가 어느새 우리 앞에 성큼 다가온 것 입니다. 그것도 많은 인기를 끌면서 말이죠. 비복 PDP 티비를 지금도 만족하면서 보고 있지만 빛의 티비 꿈의 티비라고 불리는 엘이디 티비는 과연 어떤 화질을 보여줄지 굼금해서 견딜 수 가 없네요. 그런데 때 맞춰서 이런 경험을 할 수 있는 이벤트가 있길래 정말 아슬 아슬하게 신청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 동안 이런거 하는지도 모르다가 우연..
확실치는 않지만 자동차 제로백이 2.3초라고 한다면 거의 놀라울 정도의 기록이고 이정도의 순간 스피드가 나오는 자동차는 제가알기로는 아직 없을 것 같습니다.(하지만 확실치는 않습니다. 워낙 다양한 컨셉의 자동차들이 많아서 말이죠.^^) 21세기에 다시 태어난 선빔 타이거(Sunbeam Tiger)의 전설 라이언 스켈리(Ryan Skelley)라는 디자인과 학생이 창조한 예전의 전설적인 자동차인 선빔을 현대적인 기술과 접목해서 만든 선빔 컨셉 자동차는 그야말로 놀라운 성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디자인에서부터 그 놀랍고 공격적인 느낌을 받을 수 있는데 그 모습처럼 속도적인 부분에서는 강한 모습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최고속도는 부가티 베이른등 다른 슈퍼카보다 부족한 부분이 있지만 제로백 부분에서는 전혀 꿀리..
자동차 회사들은 끊임없는 컨셉모델을 제시하면서 다양한 미래의 자동차 디자인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아직까지 양산형 디자인보다는 상상속의 모습들을 만들어 내고 있기 때문에 미래에 정말 이런 자동차들이 선보일지는 모르겠지만 이런 컨셉카들을 통해서 어느정도 미래의 자동차 디자인에 대해서는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전에 소개했전 바퀴가 없는 아우디 자동차 컨셉 같은 경우는 그 실현성이 쉬워 보이지 않았고 실제로 실제 생산되는 모델까지 될려면 오랜시간의 기다림후에 실현이 될 것 같지만 오늘 소개하는 푸조의 캡슐형 디자인 컨셉트카가 선보이기에는 그리 오랜 시간이 들것 같지 않습니다. 일반 소비자들이 좋아할지 안 좋아할지가 더 큰 문제지만 말이죠. ^^ 먼 미래의 자동차들은 어떤 모습일까? 푸조 캡슐(Peugeot ..
오늘 소개하는 차량은 제가 처음 보았을때 다른 생각도 할 것 없이 바로 만화영화 캐릭터인 피카추가 떠올랐습니다. 제가 그 만화를 본 것도 아닌데 정말 닮았다는 생각을 하는 걸 보면 진짜 닮긴 닮은 것 같습니다. 예전에 꼬마 자동차 붕붕 닮은 차량도 소개를 해 드렸는데 그 때는 그래도 조금은 쳐다봐야지 붕붕이 생각났지만 사이언에서 이번 뉴욕오토쇼에 소개하는 IQ는 정말 영락없는 피카추의 캐릭터와 흡시합니다. 이번 서울 모터쇼에서 지엠대우가 소녀시대를 마티즈와 함께 무대에 선보이면서 큰 인기를 끌었던 것 처럼 이 녀석도 모터쇼에 출시될때 피카추가 같이 깜짝 등장을 했으면 아이들이 있는 집에서 이 차량때문에 곤욕을 치루었을텐데 말이죠. 미국에서 선보인 피카추 닮은 깜직이차 사이언 IQ 컨셉 도요타 IQ는 전부..
패션 디자이너로서 명성을 떨치고 있는 그리고 제가 좋아하는 패션 브랜드중에 하나인 랄프 로렌도 자동차를 좋아하나 봅니다. 사실 디자인 하는 사람중에 그 중에서 남자인 경우는 자동차를 안 좋아하는 사람들이 별로 없을 것 같네요. 비록 주행이나 운전에는 별 관심이 없어도 그 독특한 디자인의 다양한 자동차들은 디자이너들의 관심을 끌기에 충분하다고 봐야겠습니다. 그리고 그 중에서도 현대적인 디자인보다는 클래식카의 고풍스러운 디자인에 더 끌리지 않을까 합니다. 저도 나이가 들다 보니까 과거로의 희귀하고 할까요. 뭔가 옛스러운 디자인이 끌리네요. ^^ 디자이너 랄프로렌이 소유하고 있는 그의 희귀 자동차 컬렉션 랄프로렌(Ralph Lauren)은 엄청난 자산가답계 그가 가지고 있는 자동차 컬렉션들도 화려한것 같습니다..
기대하고 있었던 포르테 쿠페의 실제 모습이 이번 뉴욕오토쇼에서 선보였습니다. (그런데 뉴욕오토쇼가 은근히 신차들이 많이 출시되는군요.ㅋ 이정도 일줄은 몰랐습니다.) 저도 포르테 디자인을 좋아했고 예전에 선보였던 포르테 KOUP 컨셉을 보면서 나름대로 뭔가 멋진 쿠페 디자인이 나오지 않을까 생각을 했는데 뉴욕에 선보인 포르테 쿠페를 보니까 컨셉 모델에서 외관같은 경우는 그대로 그 느낌을 이어받고 있는 것 같습니다.이 부분은 마음에 듭니다. 하지만 내부는 제가 생각했던 것 보다 창의적인 부분을 찾을 수 없어서 조금은 아쉽지만 말이죠. 그리고 컨셉 디자인에서 내부가 정말 멋있었기 때문에 나름 기대를 했는데 말입니다.ㅋ 뉴욕오토쇼에 처음으로 양산형 모습을 선보인 포르테 쿠페 뉴욕에 선보인 실제 포르테 쿠페의 모..
현대차가 이번 뉴욕오토쇼에서 약간은 전면의 모습이 프레데터가 연상되는 차세대 CUV인 누비스 컨셉을 선보였습니다. 이 녀석은 제가 전에 포스팅했던 뉴욕에서 발견된 미확인 차량으로 사진에 포착되었던 적이 있었는데 공교롭게도 그날이 만우절이어서 조작된 사진이 아닌가 하는 이야기들도 있었는데 그래도 예상했던 대로 뉴욕오토쇼에 그 모습을 선보였습니다. 차세대 투싼과 산타페의 모델의 기본이 될 컨셉카인데 디자인이나 여러가지 면에서 무척 개성이 강하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그 중에서도 가장 특징적인게 걸윙도어를 사용한다는 것이 아닌가 합니다. 하이브리드 블루 드라이브, 친환경 차세대 CUV 현대 누비스 컨셉 그리고 친환경을 표방하는 컨셉차량답계 인테리어의 모든 부분이 100퍼센트 재생이 되는 재질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기즈모드에서 잠시 서핑을 하던 중에 무척 흥미로운 기사를 발견했는데 한번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로봇에 대한 연구들은 지금도 많이 진행이 되고 서서히 가시적인 성과들이 나오고 있는 것 같은데 그래도 아직까지는 실생활에 유용하게 적용되는 부분에서 부족한 부분이 많은 것이 사실입니다. 저도 어렸을때부터 일본 로봇 만화를 많이 본 케이스라서 그런지 로봇에 대한 관심이 좀 많은 편입니다. 어렸을때는 정말 크면 건담 같은 로봇을 조종할수 있는 조종사가 되고 싶은 아이같은 꿈도 있었는데 말이죠. 하지만 이런 건담같은 로봇은 앞으로 2백년후나 되야지 이야기정도 나올 것 같고 지금은 아시모 같은 귀엽고 작은 로봇에 더욱 관심이 갑니다. 그리고 또 하나 관심이 가는 부분은 장애인이나 몸이 불편한 사람들을 위한 보조로서의 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