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풍이 몰아치거나 거센 비가 내리칠때 여러분은 어떤 행동을 하는게 가장 기분이 좋은가요? 저 같은 경우는 집에 아늑하게 누워서 빈대떡이나 부쳐 먹으면서 재미있는 영화 한편 보는게 가장 기분이 좋은 행동이라고 말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밖은 아무리 비가 오고 폭풍이 몰아쳐도 튼튼한 집 안에 있으면 오히려 밖의 이런 재난적인 상황들이 오더라도 행복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 이유는 바로 안전함 때문이죠. 이 집은 비가 아무리 오고 번개가 쳐도 절대 물이 새지 않고 물에 잠길일이 없다라는 마음의 안식을 얻으면 한 없는 안락함과 행복감을 얻게 됩니다. 하지만 반대로 비가 새는 집이거나 혹시 물에 잠길 위험이 있다면 그런 안락함 보다는 비가 더 오면 어쩌나 하는 마음때문에 전전긍긍 하겠죠? 폭풍속에서 누리는 믿음..
그동안 다양한 차종이 경찰차로 사용되어 지는 것을 본적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포르쉐라든가 페라리, 비싼 차량들이 경찰차로 종종 등장하는 것을 본적이 있는데, 위에 열거한 차량들하고 비교하기에 비싼 차량은 아니지만 영국 잉글랜드 북동부에 있는 험버사이드주에 기존에 경찰차로 사용되는 스바루 임프레자를 대신하여 렉서스 IS-F가 새로운 경찰차로 투입이 된다고 합니다. 12개월동안 IS-F를 경찰차로 테스트를 했는데 아주 만족스러운 성능을 보여 주었다고 하네요. 그래서 결국은 스바루 임프레자를 제치고 경찰차로 선정되는 영예를 얻었습니다. 이런 고급 자동차를 타고 다니는 경찰도 부럽지만 이런 고성능의 렉서스 IS-F를 후미등으로 봐야 하는 교통벌칙을 어긴 영국 운전자들은 앞으로 좀 고생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블로그를 오픈 한지는 2007년11월달이니까 거의 1년 반 정도의 시간이 지난것 같습니다. 처음에는 그냥 단순하게 영어공부를 혼자 하면 심심하니까 블로그에 올리면서 하다보면 더 재미있지 않을까 해서 티스토리에 둥지를 틀고 작게 시작했습니다. 볼로그 제목을 바람의 이야기.. 카이로 적은 이유도 그냥 틀에 얽매이지 않고 내가 평소에 관심있었던 분야들의 다양한 이야기들을 나누고 싶었습니다. 그리고 블로그를 시작하고 처음에는 방문객들도 거의 없고 그냥 혼자만의 공부에 만족하면서 살다가 한두번 정도 이런 저런 자유로운 이야기를 작성해 보았고 이런 글들이 생각외로 좋은 반응들을 얻어서 많은 방문객들이 방문하고, 이런 경험을 하다 보니 더욱 더 자유로운 여러가지 이야기들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지금 저의 블로그를 보..
자동차 업계 뿐만 아니라 전세계는 모든 분야에 걸쳐서 지금 친환경, 에코라는 단어와 친해지려고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특히 더욱더 친환경 에코 에너지에 관심을 기울이는 곳은 자동차 업계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예전에는 고성능 차량을 선보이면서 연비에 상관없이 더 강하고 더 빠른 차들을 선보이면서 친환경에는 큰 관심을 보이지 않습니다. 특히 미국차가 이런 경향이 강했는데, 그 결과는 미국 자동차 회사들은 지금 정말 혹독한 겨울을 보내고 있습니다. 그런 가운데 일본 자동차회사는 오래전부터 이런 성능보다 친환경시대가 도래하는 것을 예상하고 미리 준비하면서 하이브리드라는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게 되었고 지금 그 자리를 선점하고 있습니다. 미국차도 뒤늦게 이자리를 차지하기 위해서 뛰어들었고 전세계 모든 ..
하이패스가 처음 출시되었을때 값도 고가였고 사용상의 불편함들이 있었기 때문에 과연 많은 사람들이 제품을 구입해서 사용을 할까 하는 의구심이 있었습니다.하지만 최근들어서 제품의 값은 점점 떨어지고 다양한 기능들로 무장한 제품들이 출시가 되고 있고 하이패스의 다양한 할인해택등 많은 메리트가 있다보니 자동차를 운전하시는 분들이 많이 구입을 하시는 것 같습니다. 지금 시장에서는 여러 회사의 다양한 모델들이 출시가 되어서 치열한 경쟁을 하고 있습니다. 어떤 제품을 선택하는가 하는 문제가 하이패스 제품에서도 적용외 되는 것 같습니다. (선택의 고민은 사실 즐거운 일이라고 할 수 있겠죠.^^) 그중에서도 오늘 살펴볼 제품은 OLED 적용, RF 방식으로 국내 최초로 무배선 배터리 방식을 채택 그리고 디자인에서 차별화..
제 블로그를 자주 오시는 분은 아실지 모르겠는데 저는 정치에 관련된 포스팅을 거의 안합니다. 아마 지금까지 그래왔고 앞으로도 그럴 것 같습니다. 아마도 나라가 요순의 태평성대시대로 접어들면 그떄는 정치 이야기를 할지 모르겠네요. 지금은 저 말고도 너무 많은 똑똑한 분들이 정치에 대한 이야기들을 하시고 계시고 저도 뭐 전혀 영양가 없는 정치이야기를 한다는 것이 시간만 아깝다는 생각이 들기 때문에 정치 이야기는 정말 안 할려고 하지만, 오늘 늦은시간 집에 와서 무심코 월스트리트 저널 아시아 인터넷판을 보는 중에 헤드라인으로 한국정치의 전매특허인 이종격투기 장면이 나온 걸 보고 정말 얼굴이 화끈거리더군요. 저는 정치에 관심을 끊은지도 오래되었고 신문에서 정치 부분은 읽지고 않고 좋아하는 정치인도 없고 선호하는..
제가 먼지방임주의자다 보니 늘 먼지와 동화하면서 살아가는 편입니다라고 말하고 싶지만 사실 전 먼지 이런거 보면 그냥 외면하기는 하지만 마음속으로는 늘 먼지를 깨끗하게 없에 버리고 싶어 하는 마음이 한 가득입니다. 하지만 귀찮아서 그냥 내버려 두고, 또 하나 중요한것은 마땅하게 매일 매일 보이는 먼지를 청소하는 가장 좋은 솔루션을 아직 찾지 못했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집에서 컴퓨터 작업할때 본체나 여러 디지털 제품위에 고이 쌓여서 한 여름에도 눈이 내렸나 착각하게 만드는 먼지들, 또한 자동차 실내에도 언제나 연중무휴로 하얗게 소복히 쌓여있는 먼지들을 보면서 그냥 그러려니 하고 넘길때가 많은 것 같습니다.^^ 먼지를 거침 없이 먹어치우는 미국에서 온 작지만 강한 친구! 스위퍼 더스터 그래서 늘 마트에 가거나..
지금 국내 모바일 시장은 엘지 아레나폰과 삼성 햅틱 아몰레드폰과의 거대한 전쟁이 전개되고 있습니다. 엘지가 심혈을 기울여 만든 아레나폰과 삼성의 기대작인 제트폰의 모양만 그대로 본따서, 하지만 스펙은 완전히 다른 아몰레드폰의 경쟁도 기업들의 입장에서는 별로 좋아할만한 부분은 아니지만 소비자의 입장에서는 무척 유익한 일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아레나와 아몰레드 둘다 현재 엘지와 삼성이 앞세우는 간판스타들입니다. 아레나폰은 이미 국내 출시 오래전부터 해외에서 돌풍을 일으키면서 그 열풍을 몰아서 국내에 최근에 상륙했고 제트폰 역시 해외에서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는 제품입니다. 하지만 제트폰이라고 불리기에는 스펙이 해외와 국내가 너무 달라서 무뉘만 제트폰이라고 일단 해두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그렇게 때문에 ..
페테르 슈라이어 수석 디자이너가 기아에 부임하고 나서 디자인으로 혁신적으로 바뀌면서 기아만이 가지고 독특한 호랑이입 모양의 패밀리룩이 구축이 되고 있는데 지금 까지 쏘울 부터 시작해서 포르테,로체, 쏘렌토등 일명 슈라이어룩으로 재탄생을 하였습니다. 아직까지 그 대열에 합류하지 않았던 모델은 프라이드(리오)가 유일했는데 결국에는 프라이드도 슈라이어룩에 합류하게 되었습니다. 이제서야 기아차 모델들은 독창적인 기아만의 패밀리룩을 완성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이런 패밀리룩에 대해서 우려하는 부분이 많았는데, 왜냐하면 패밀리룩으로 간다는 것이 고급차들에게나 어울린다고 생각했지 일본차나 한국차에 아직 적용하기에는 무리라는 생각을 했기 때문입니다. 기아 패밀리룩으로 재탄생된 프라이드 사진에서 보는 것 처럼 전면그릴..
벌써 아폴로 우주선이 달에 착륙한지 40주년이 되었다고 합니다. 아폴로가 1969년 7월20일에 착륙을 했다고 하니 정말 오래전 일이네요. 아직 우리는 유인 우주선을 만들려면 멀은거 같은데 미국은 이런 일들을 40년전에 가능케 한걸 보면 나라마다 참 엄청난 격차라는게 있는 것 같습니다. 제가 어렸을때는 나중에 어른이 되면 우주여행을 자유롭게 할 수 있을까 하는 꿈을 꾸곤 했는데 아직도 그 꿈이 실현되기는 먼거 같습니다. 우리나라도 이제서야 나로 우주센터에서 자체적으로 우주선을 발사하는 환경을 보면 말이죠. 관련글: 2009/01/07 - 프랑스 니스에서 만난 윈스톰맥스 반가워 2008/10/25 - 윈스톰맥스 하이브리드를 기대한다. 2008/09/03 - 아듀! 윈스톰맥스 그리고 SUV 구입 간단 팁 2..
예전에 DSLR모델을 가지고 다양한 트랜스포머 스타일의 사진들이 나온걸 본적이 있었는데 그때 사진을 보면서 참 기발하게 잘 만든다는 생각을 한적이 있습니다. 하지만 진정한 트랜스머는 자동차가 변할때가 제대로 맛이 나오는 것 같습니다. 중국에서 트랜스포머가 인기가 있어서 그런지 모르겠는데 최근들어서 트랜스포머와 관련된 기사들이 종종 올라오는 것 같네요. 이번에는 폭스바겐의 제타모델이 트랜스포머로 변신을 한 모습을 중국의 한극장에서 포로모션으로 전시를 했다고 합니다. 전에 대량의 범블비가 출현했다는 포스팅을 올린적이 있었는데, 이번에는 그때와 달리 진짜 제타를 변신을 한 모습을 선보였습니다. 모양이 로봇으로 변신을 한 것 같기는 한데 얼굴이 없다보니 도대체 어떤 모양인지 처음에는 잘 이해가 안 가더군요. 그..
요즘 들어서 신형 캠코더가 많이 출시가 되는 것 같습니다. 소니,캐논,JVC등에서 다양한 신모델이 나오고 있고 삼성에서도 이 흐름에 맞추어서 새로운 모델을 출시했습니다. 저도 요즘 들어서 캠코더에 좀 관심이 가다보니 이런 기사들을 좀 관심있게 지켜보는 것 같습니다. 삼성에서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K시리즈의 모델명은 SMX-K40 ,SMX-K45 두 모델입니다. 제품의 간단한 사양을 보면 720x480의 SD급인데 HDMI를 연결하면 SD급의 화질을 HD급으로 업 스케일링을 해준다고 하는데, 별로 그렇게 땡기는 기능은 아닌것 같습니다. 전 사실 풀HD를 지원하지 알았는데 그냥 무뉘만 HD를 지향하는 것 같네요. HD급은 아니고 그냥 SD급이니 착오 없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52배 광학줌이 지원되서 거..
아레나폰과 동거를 한지도 벌썬 2주정도가 지난것 같습니다. 처음에 가졌던 설레임을 가지고 이것 저것 만져보면서 기대했던 것보다 더 뛰어나서 감동한 부분도 있고 또 실망했던 부분들도 있었던 것 같습니다. 나오기 훨신 전부터 엄청난 기대감을 가지고 있어서 그랬는지 뭔가 아레나폰에 완벽함을 기대했던 부분들이 너무 많았던 것 같네요.^^ 아직도 시간들이 더 많이 있으니까 더 이것저것 만져보면서 새로운 것들을 찾아내고 더 능숙해져야 아레나폰의 진가를 더 잘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아레나폰의 멀티미디어 성능을 알아보자 아레나폰의 여러개의 장점을 찾아보면 그중에서도 S클래스 UI를 적용한 정말 획기적인 유저 인터페이스를 꼽을 수 있습니다. 그동안 다양한 핸드폰을 사용한 것은 아니지만 아레나에 적용된 S클래스 UI..
고대 그리스로마 신화에서 제우스가 딸 아테나에게 절대 뚫리지 않는 무적의 방패를 주는데 그 이름이 이지스이고 현대에 들어서 이지스라는 이름이 주로 사용되어 지는 곳이 해군입니다.해군에서 사용하는 이지스시스템이 탑재된 구축함은 200개의 목표물을 동시에 탐지하면서 24개의 목표물을 동시에 공격할 수 있다고 합니다.한국에서도 이지스 시스템을 장착한 구축함 '세종대왕'함이 있기도합니다. 이렇듯 이지스는 공격 보다는 방어에 우선을 두고 적들로 부터의 공격을 막아 내는데 엄청 강한 면모를 보여 주고 있습니다. (아마도 지금까지 나온 방어시스템에서 가장 획기적인 기술이 아닐까 합니다.) 도로위의 이지스함, 볼보 XC60을 말하다. 그런데 갑자기 볼보 XC60을 이야기하는데 왠 이지스 시스템이 나오는건가 하고 의아해..
다양한 소재로 만들어진 친환경 자동차들이 속속 선보이고 있는데 이번에 필리핀에서 선보인 대나무 자동차를 보니 필리핀마저 친환경 자동차에 대한 연구를 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대나무라는 소재는 필리핀에서 자주 볼 수 있는 재료이고 대나무를 이용해서 가구나 여러가지 물건들을 만드는걸 볼 수 있습니다. 저도 예전에 필리핀에 방문할때 보면 대나무를 이용한 의자나 쇼파들의 무척 마음에 들어서 한국에 가지고 왔으면 했던 적인 여러번 있었는데 이런 부분들을 자동차에 접목 시켜서 대나무 자동차가 나오게 된것 같습니다.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외형을 대나무로 만들어서 무척 가볍고 환경 친화적인 느낌이 팍팍 나는 것 같습니다. 차량의 재질뿐만 아니라 사용되어지는 연료도 코코넛을 원료로 한 친환경 바이오 디젤이라고 하네요...
삼성카드와 호주 퀸즈랜드 관광청의 도움으로 셀디스타 3기란 이름으로 호주 케언즈를 다녀왔는데 오늘 전해드릴 내용은 케언즈 포트 더글라스에서 만난 아주 재미있고 인상적인 카니발입니다. 작은 마을에서 열렸던 카니발인데 정말 오래간만에 여행의 느낌도 나고 정말 호주 사람들을, 자연스럽고 편안하게 여행자가 아닌 그곳에 사는 듯한 느낌으로 만날 수 있었습니다. 사진도 여유롭게 촬영할 수 있었고 뭔가 편안한 느낌을 간만에 누릴 수 있었습니다. 그냥 집에 있다가 카니발을 보러 온 그런 여유랄까요? 그럼 이제부터 호주 케언즈 포트 더글라스에서 있었던 카니발과 아기자기한 현장의 모습들을 전해 드리겠습니다.^^ 카니발이 열리는 포트 더글라스의 모습은 무척 평화롭고 온화한 분위기가 사람의 마음을 편하게 만들어 주더군요. 사..
어제 해외사이트에 등장한 YF소나타의 스파이샷을 보았습니다. 포착된 곳이 두바이라고 하는데 공료롭게도 테스트 드라이버들이 스파(SPA)에 들어가서 휴식을 취하는 사이에 누군가 사진을 촬영해서 오토블로그에 올린 것 같더군요. 아무래도 이제 슬슬 현대자동차에서도 신형 소나타의 노출을 시작할려는 것 같습니다. 올해 안에 출시가 계획되어 있으니까 이렇게 떡밥을 좀 던져서 관심을 증폭시켜야 할 필용가 있다고 생각했나 봅니다. 아니나 다를까 한국에서 두바이에 등장한 신형소나타에 지대한 관심을 가지는 것 같더군요. 그 동안 다양한 국산 신차들이 선보였지만 그 파괴력이나 센세이션한 부분에서는 소나타를 넘을만한 모델은 없을 것 같습니다. 현대차가 가장 공을 들이고 있고 현대차의 대표 차종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차량이기..
작년에 프랑스를 여행할때 그 곳에서 다양한 자동차들을 보았는데, 역시 경차의 천국이라는 말이 맞듯이 스마트,미니등 다양한 경차들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제가 그곳에서 앞에 두 자동차 말고 또 하나 인상깊게 본 차량이 있는데 바로 피아트500C 모델이었습니다. 실제로 본 것은 프랑스에서 처음인데 정말 디자인인 스마트와 미니하고는 좀 다른 느낌이 나더군요. BMW 미니가 좀 남성스러운 느낌이 난다면 피아트500같은 경우는 좀 여성스러운 느낌이 강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어디를 가나 피아트500의 모습을 보면서 이 차량의 귀엽고 멋진 디자인에 매료 되었고 이런 차량은 나중에 와이프에게 선물로 줘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물론 돈이 되면 말이죠.ㅋ) 프랑스에서 보고 난 다음에 한국에 와서도 많은 관..
최근 TV광고에서 제가 이색적인 느낌을 받았던 작품이 여러가지 있는데 그 중에서 몇개를 이야기 하면 엘지 전자의 아레나폰과 또 하나는 지엠대우의 토스카 CF 였습니다. 아레나폰 같은 경우는 간만에 보는 다니엘 헤니와 혼자 나와서 하는 모습을 본 적이 없는 빅뱅의 권지용의 모습때문이었고 토스카 같은 경우는 광고가 무척 특이했던 것 같습니다. 천사와 악마의 모습이 나오면서 Love or Hate 라는 문구가 무척 특색있었고 또한 뭔가 자신감을 주는 듯한 인상을 받았습니다. 토스카를 좋아하던가 싫어하던가.. 좋아하면 좋아하고 싫어하면 말아라 식의 이런 과도한 자신감을 표현하는 것을 보니 저도 토스카에 대해서 다시금 생각하게 하더군요. 뉴 ..
최근 들어서 동영상에 조금씩 관심을 가지다 보니 캠코더에 눈길이 자주 가는 것 같습니다. 주위에 계시는 분들도 캠코더를 장만하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는데, 살펴보면 대부분이 소니 하드방식의 HD캠코더를 많이 구입하시더군요. 아무래도 캠코더는 소니의 아성에 쉽게 도전을 할 기업들이 아직은 부족한듯 싶습니다. 삼성전자에서 최근에 캠코더 사업 부분에서도 열심을 내고 나름 좋은 제품들을 만들어 내고 있는데 아직은 소니를 따라가기에는 부족하지 않나 싶네요. 그나마 소니의 캠코더에 대항할 브랜드라고 한다면 파나소닉과 JVC가 있겠네요. 요즘 들어서 주위에서 자주 보이는 소니 캠코더 HDR-XR500 GPS 장착한 소니 신형 캠코터 전에 소니의 신제품 발표회때 보았던 모델도 상당히 관심이 가는데 오늘 소개할 신제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