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와 호주 퀸즈랜드 관광청의 도움으로 셀디스타 3기란 이름으로 호주 케언즈를 다녀왔는데 오늘 전해드릴 내용은 케언즈 포트 더글라스에서 만난 아주 재미있고 인상적인 카니발입니다. 작은 마을에서 열렸던 카니발인데 정말 오래간만에 여행의 느낌도 나고 정말 호주 사람들을, 자연스럽고 편안하게 여행자가 아닌 그곳에 사는 듯한 느낌으로 만날 수 있었습니다. 사진도 여유롭게 촬영할 수 있었고 뭔가 편안한 느낌을 간만에 누릴 수 있었습니다. 그냥 집에 있다가 카니발을 보러 온 그런 여유랄까요? 그럼 이제부터 호주 케언즈 포트 더글라스에서 있었던 카니발과 아기자기한 현장의 모습들을 전해 드리겠습니다.^^ 카니발이 열리는 포트 더글라스의 모습은 무척 평화롭고 온화한 분위기가 사람의 마음을 편하게 만들어 주더군요. 사..
어제 해외사이트에 등장한 YF소나타의 스파이샷을 보았습니다. 포착된 곳이 두바이라고 하는데 공료롭게도 테스트 드라이버들이 스파(SPA)에 들어가서 휴식을 취하는 사이에 누군가 사진을 촬영해서 오토블로그에 올린 것 같더군요. 아무래도 이제 슬슬 현대자동차에서도 신형 소나타의 노출을 시작할려는 것 같습니다. 올해 안에 출시가 계획되어 있으니까 이렇게 떡밥을 좀 던져서 관심을 증폭시켜야 할 필용가 있다고 생각했나 봅니다. 아니나 다를까 한국에서 두바이에 등장한 신형소나타에 지대한 관심을 가지는 것 같더군요. 그 동안 다양한 국산 신차들이 선보였지만 그 파괴력이나 센세이션한 부분에서는 소나타를 넘을만한 모델은 없을 것 같습니다. 현대차가 가장 공을 들이고 있고 현대차의 대표 차종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차량이기..
작년에 프랑스를 여행할때 그 곳에서 다양한 자동차들을 보았는데, 역시 경차의 천국이라는 말이 맞듯이 스마트,미니등 다양한 경차들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제가 그곳에서 앞에 두 자동차 말고 또 하나 인상깊게 본 차량이 있는데 바로 피아트500C 모델이었습니다. 실제로 본 것은 프랑스에서 처음인데 정말 디자인인 스마트와 미니하고는 좀 다른 느낌이 나더군요. BMW 미니가 좀 남성스러운 느낌이 난다면 피아트500같은 경우는 좀 여성스러운 느낌이 강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어디를 가나 피아트500의 모습을 보면서 이 차량의 귀엽고 멋진 디자인에 매료 되었고 이런 차량은 나중에 와이프에게 선물로 줘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물론 돈이 되면 말이죠.ㅋ) 프랑스에서 보고 난 다음에 한국에 와서도 많은 관..
최근 TV광고에서 제가 이색적인 느낌을 받았던 작품이 여러가지 있는데 그 중에서 몇개를 이야기 하면 엘지 전자의 아레나폰과 또 하나는 지엠대우의 토스카 CF 였습니다. 아레나폰 같은 경우는 간만에 보는 다니엘 헤니와 혼자 나와서 하는 모습을 본 적이 없는 빅뱅의 권지용의 모습때문이었고 토스카 같은 경우는 광고가 무척 특이했던 것 같습니다. 천사와 악마의 모습이 나오면서 Love or Hate 라는 문구가 무척 특색있었고 또한 뭔가 자신감을 주는 듯한 인상을 받았습니다. 토스카를 좋아하던가 싫어하던가.. 좋아하면 좋아하고 싫어하면 말아라 식의 이런 과도한 자신감을 표현하는 것을 보니 저도 토스카에 대해서 다시금 생각하게 하더군요. 뉴 ..
최근 들어서 동영상에 조금씩 관심을 가지다 보니 캠코더에 눈길이 자주 가는 것 같습니다. 주위에 계시는 분들도 캠코더를 장만하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는데, 살펴보면 대부분이 소니 하드방식의 HD캠코더를 많이 구입하시더군요. 아무래도 캠코더는 소니의 아성에 쉽게 도전을 할 기업들이 아직은 부족한듯 싶습니다. 삼성전자에서 최근에 캠코더 사업 부분에서도 열심을 내고 나름 좋은 제품들을 만들어 내고 있는데 아직은 소니를 따라가기에는 부족하지 않나 싶네요. 그나마 소니의 캠코더에 대항할 브랜드라고 한다면 파나소닉과 JVC가 있겠네요. 요즘 들어서 주위에서 자주 보이는 소니 캠코더 HDR-XR500 GPS 장착한 소니 신형 캠코터 전에 소니의 신제품 발표회때 보았던 모델도 상당히 관심이 가는데 오늘 소개할 신제품..
호주 케언즈를 다녀온지 벌써 한달이 지났는데 이제서야 포스팅을 올릴려고 합니다. 이상하게 여행 갔다오면 바로 포스팅을 하는게 아니라 꼭 한달의 텀을 두고 글을 쓰는 것 같네요.-_-;; 작년에 프랑스도 그렇고 말이죠. (그때는 사진파일을 다 날리는둥 우여곡절이 있어서 많이 늦었는데ㅋ) 바쁜부분도 있었지만 과거의 이야기를 작성한다는 것이 저의 성격상 좀 맞지 않은 부분도 있는 것 같습니다. 늘 새로운 이야기와 소식들을 지향하다 보니 여행 포스팅은 늘 마음속에 내일 해야지 .. 이러다가 계속 포스팅이 늦쳐진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번 여행에서 사진들이 제가 의도했던 만큼의 만족스러운 그림들이 나오지 않아서 그랬던 부분들도 있답니다. 찍기는 엄청 찍은것 같은데 막상 돌아와서 보니 건질것은 별로 없는 뭐 그런 상..
소니에서는 그 동안 넷북을 선보이지 않았고 바이오P 같은 조금은 넷북과는 차별화된 고급제품들을 선보여 왔는데 결국에는 넷북 시장에 발을 들여놓는거 같습니다. 바이오P가 큰 인기를 끌었다면 모르겠는데 지금까지로서는 그렇지 않은것 같고 세계유명 노트북 업체에서 너두나두 넷북 시장으로 뛰어 드는데 그냥 있기는 뭐 했는지 소니도 처음의 이야기와는 달리 혈투가 벌어지고 있는 레드오션에 드디어 뛰어들었습니다. 자존심 강한 소니가 넷북에 뛰어들었다는 것도 좀 놀란 면은 있지만 그래도 대세를 거스를 수는 없는 것 같습니다. ^^ 소니 바이오에서 처음으로 선보인 넷북, 바이오 W 시리즈 이번에 선보인 바이오W 시리즈의 스펙을 간단하게 살펴보면 아톰 N280,1기가램,하드디스크 160GB,10.1(1366x768)인치에 ..
자동차도 좋아하고 피아노를 좋아하는 저에게는 결코 놓칠 수 없는 제품을 독일 아우디에서 선보였습니다. 바로 자동차 회사인 아우디가 디자인한 Bosendorfer 그랜드 피아노입니다. 이 제품은 아우디 100주년 기념행사때 선보일 예정인데 아우디 디자인팀에서 만들어서 그런지 피아노에서 자동차의 느낌이 살아나는 것 같습니다. 사실 뜬금없이 자동차회사에서 왠 피아노를 디자인하냐고 이야기 할 수 있지만 생각해보면 자동차와 피아노도 어느정도 비슷한 구석이 있는 것 같기도 합니다.^^ 그리고 독일 럭셔리 자동차 브랜드에서 만들었다고 하니 뭔가 새로운 느낌도 나고 좋은 것 같네요. 이런게 바로 브랜드의 파워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현대차에서 피아노를 만들었다고 하면 그렇게 고급스러운 느낌이 들지 않을 것 같은..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 다양한 공익광고 표지판들이 등장하는데 오늘 소개해드릴 광고판은 지금까지 제가 본것중에서 가장 직관적이고 가장 효과적인 모습을 보여 주는 것 같습니다. 저도 지금까지 다양한 광고판을 보았지만 이 디자인은 절대 잊혀지지가 않고 운전할때마다 생각이 날 것 같네요. 오늘 소개할 기발하고 조금은 무서운 이 피를 흘리는 광고판은 뉴질랜드에 있는 도로에 설치되어 있다고 합니다. 비가오면 피를 흘리는 어린이? 이 광고판은 평소에는 얌전히 귀여운 얼굴의 어린이 모습을 하고 있다가 비만 오면 갑자기 피눈물에 코피에.. 아이의 얼굴에서 피가 흘러내립니다. 흡사 공포영화의 한 장면을 보는 것 같습니다.(영화보면 다른 사람은 안 보이는데 어떤 사람만 그림에서 피를 흘리는 모습을 보고 그런 거 있잖아요..
제가 그 동안 사용했던 핸드폰들을 살펴보면 후졌던 것들고 있고 좋았던 것들도 있고 다양한데(다른분들에 비해서는 다양한 편은 아님) 생각해 보면 내가 늘 꿈꿔왔던 폰을 사용해 본적은 없는 것 같습니다. 사실 제가 핸드폰 보는 눈이 높아서 국내에서 나오는 폰들을 보면서 가지고 싶다라는 생각을 들었던 제품들이 아마도 거의 없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일본에서 나오는 핸드폰들을 보면서 늘 부러워 하곤 했죠. 성능이나 디자인은 지금이나 예전이나 일본제품들이 최고가 아닐까 하는 생각을 혼자서 하곤 한답니다. 그래서 그동안의 핸드폰들은 사용을 하면서 그렇게 큰 만족을 느끼면서 사용을 했던 적은 없었던 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정말 핸드폰을 보면서 지름신이 몰려왔던 적은 거의 없다고 봐야 겠네요. 최근에는 삼성 ..
배트맨 다크나이트에서 배트맨이 타고 다니던 배트포드(배트사이클)의 위력적이고 엄청 멋졌던 포스가 지금도 머리속에 남아 있는데 최신 영화속의 배트맨은 타고 다니는 것도 정말 멋지고 신기한 기능들로 가득차있는 걸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드는 생각은 예전의 배트맨은 뭘 타고 다닐까 하는 궁금증이 있었는데 이베이에 경매로 나온 배트맨이 타고 다니던 모터사이클 일명 배트사이클을 보면서 대략 그 느낌을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저도 예전의 배트맨은 잘 모르기 때문에 이런 클래식한 모습의 배트맨이 타고 다니던 교통수단을 보면 웃음도 나오면서 예전에는 지금보다 조금 덜 멋있었구나 하는 생각도 한답니다.ㅎㅎ 관련글: 2008/11/07 - 배트맨도 고유가에 차를 바꿨다? 2009/03/17 - 세차장에서 발견된 원조..
오늘 유명자동차 사이트인 오토블로그에 올라온 기사를 보는데 미국 주유소 사진이 보이고 기름을 넣으러 온 수많은 차량들 그리고 현대에 관한 기사제목.. 사진속의 모습은 예전에 오일쇼크 일어날때의 모습과 흡사해 보이고 도대체 뭔일인가 하고 기사를 보았더니 아주 재미있는 내용이더군요. '현대 어슈어런스 개스락(Hyundai Assurance Gas Lock)' 프로그램이라고 불리는데.. 미국에서 또다시 시작되는 현대차의 기발한 마케팅 내용인즉슨 현대가 예전에 구입한 차량을 구매자가 실직했을때 다시 사 준다는 캠페인에 이어서 두번째 캠페인이 나왔는데 이번에는 기름값을 갤런당 $1.49로 살 수 있게 해준다는 것입니다. 그냥 간단하게 살펴보면 이달부터 8월 말까지 현대차를 구입하는 사람들에게(제네시스,제네시스 쿠..
오늘 뉴스를 보니 기아차에서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쿠페형 세단인 포르테쿱이 시장에서 큰 인기를 끌면서 11일 출시 2주만에 1천대의 판매량을 돌파했다고 합니다. 저도 잠깐의 짧은 시승을 하기전에 쿠폐형이라서 어느정도 판매량적인 부분에서 우려를 했지만 시승을 하고나니 생각보다는 기아차에서 적절한 균형을 맞추어서 만들었다는 생각이 들었고, 제가 처음에 우려했던 것과는 반대로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것 같습니다. 포르테쿱을 부정적인 시각으로 보는 사람도 있고 긍정적이 시각으로 보는 사람들이 있는 것 같은데 저 같은 경우는 부정적인 것보다는 그래도 긍정적인 시각으로 보는 부분이 더 많은 것 같습니다. 저도 예전에는 긍정적인 부분보다는 부정적인 시각으로 사물이나 삶은 보는 부분이 많았던 것 같은데 언제부..
거대 요트 하나를 몰고 태평양 한가운데서 가족들과 평화롭게 낚시를 하면서 맛있는 음식을 먹고 이야기하고.. 이런 모습들은 제가 꿈꾸는 삶중에 하나입니다. 하지만 요트가 워낙 비싸고 이런 모습을 실현할려면 거의 재벌급이 되어야 하는데..ㅋ 그래도 꿈은 꿀 수 있는 거니까 늘 메가요트를 볼때마다 이런 상상의 나래를 펼치곤 합니다. 롤스로이스가 선보이는 메가 요트 최근들어서 유명한 럭셔리 브랜드 자동차 업체들에서 요트에도 눈을 돌리고 있는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요트랑 자동차랑 비슷한게 많이 있기 때문이죠. 그리고 정말 부자들은 자동차 이런걸로 부를 과시하는 것 보다 요트로 부를 과시하기 때문에 최근들어서 진짜 부자들 사이에서 요트에 대한 경쟁이 치열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롤스 로이스가 ..
그동안 다양한 모습의 이색적인 차량들을 소개했는데 오늘은 좀더 뭔가 막강한 차량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이런 차량을 만드는 것을 보면 가끔 왜 이런 일을 하면서 에너지를 낭비하나 하는 생각을 하지만 만드는 사람은 이런 결과물들을 보면서 행복해 한다고 생각할때 옆에서 뭐 딱히 도움을 준게 없다면 즐거운 마음으로 구경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오토모빌사이트에 보면 미국의 미시간 젝슨에 사는 55살 전기공인 랜츠(Lentz)는 집에서 직접 2700마력의 제트엔진을 2005 포드 F-150 STX 픽업트럭에 장착을 해서 보기만 해도 파워풀한 제트트럭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여기에 장착된 터보제트엔진은 $1,000달러에 구입하고 트럭같은 경우는 이베이에서 $12,000달러에 구입을 해서 개조를 했다고 하네요. ..
최근 연달아서 피자에 관한 포스팅이 많아지네요. 피자헛 더블치킨피자에 이어서 오늘은 더 색다른 피자입니다. 그동안 도미노 피자에서 세계여러나라의 다양한 맛을 피자와 접목시켜서 출시를 해왔습니다. 제가 그 동안 맛본 각국의 피자는 프랑스의 라따뚜이 피자와 독일의 도이치휠레 피자가 있습니다. 각국의 맛의 특징을 잘 살려서 출시를 했고 시장에서도 좋은 반응을 얻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다음번에는 어떤 나라의 맛을 접목시켜서 새로운 맛의 피자를 만들까 하고 생각했고 나름 이 나라의 음식피자였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는데 도미노에서 전혀 예상밖의 새로운 피자를 선보였습니다. 바로 스페인의 정렬을 담아서 만든 '올라 스페인' 피자입니다. 한예슬의 열정적인 빨간색 의상을 입고 스페인 플라맹고춤을 추면서 새로운 맛을 ..
최근들어서 도로에서 쏘렌토R을 보는 것은 아주 쉬운 일이 되었습니다. 제가 처음에 출시전에 미리 타고 다닐때만 해도 많은 사람들의 주목을 받고 새로운 차량에 대한 관심을 받으면서 나름대로 뿌듯해 했던 기억들도 이제는 추억이 된것 같습니다. 하루에도 수십대씩 도로를 멋진 모습으로 달리는 쏘렌토R을 볼때마다 그때의 설레이던 생각이 나곤 합니다. 쏘렌토R은 지금 SUV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키면서 두달만에 계약이 1만7천대를 돌파했다고 합니다. 요즘같이 불황기에도 이런 놀라운 저력을 보여 준다는 것은 합리적인 가격과 슈라이어가 제시하는 독특한 디자인과 성능 그리고 연비등 이런 모든것이 적절하게 맞아 떨어진 결과가 아닌가 합니다. 어려운 시대일수록 소비자들은 더 꼼꼼하게 선택하고 경제적인 차량을 구입하게 되는데, ..
어제 9시뉴스를 잠깐 보다가 사람의 생각만으로 움직이는 휠체어에 관한 방송을 보았습니다. 어디서 이런걸 만들었나 했더니 역시나 남들보다 좀 빠른 일본업체들이었고 주측은 도요타 자동차였습니다. 사실 그 동안 소니의 아이보나 혼다의 아시모등 새로운 시장에 대한 투자를 게을리 하지 않으면서 획기적인 제품들을 만들어 내는 일본업체의 모습을 보면서 이게 바로 일본제품과 일본의 저력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일본이 예전에는 선진국의 기술을 모방하기에 급급했다가 이제는 기술을 선도하고 있는 모습을 보면서 부럽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제품은 단지 뇌파로 움직인다고 하는데 머리속에서 오른쪽으로 움직여 이러면 자동으로 오른쪽으로 가고 정말 생각대로 움직인다고 합니다. 정말 과학기술의 끝은 어디일까 하는 생각도 들..
개인적으로 소형차중에서 가장 가지고 싶은 모델이 뭐냐고 물어보신다면 여러 모델들이 있지만 그 중에서도 전 BMW의 프리미엄 소형브랜드인 MINI라고 말할 것 같습니다. 이 외에도 프랑스에서 인상적으로 보았던 피아트 500모델이 있지만 그래도 영국차의 클래식한 느낌과 강력한 성능과 그리고 브랜드가 가지고 있는 독특한 느낌을 생각해볼때 MINI가 가장 이상적인 차량이라고 말 할 수 있겠습니다. 수중에 돈이 많다면 세컨카로 한대 끌고 다니면서 폼좀 잡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그런 멋진 차량이 벌써 50주년을 맞았다고 하네요. W호델에서 함께 한 MINI 50주년 루프탑 생일파티 현장 그리고 그런 멋진 현장에 저도 함께 할 수 있었습니다. MINI의 50살 생일을 기념하기 위해서 서울의 W호텔에서 멋진 MI..
제가 외식하고 이런 걸 그리 좋아하지 않는다는 것은 저의 블로그를 가끔 방문하시는 분들이라면 아실 것 같습니다. 입이 까다로운건지 모르겠는데 그다지 떙기는 음식도 없고 한번 맛있다고 생각이 들면 한곳에서 질리도록 먹는 스타일이라서 맛집 블로그하고는 거리가 완전 멀지만 그래도 제가 좋아하는 몇몇 음식들은 있답니다. 사실 먹는거 좋아하지만 양이 그렇게 많지 않아서 (이말 듣고 어이없어 하시는 분 계실 것 같군요.ㅋ) 또는 남는게 아까워서 그렇게 외식을 즐기지 않는답니다.^^ 그래도 제가 좋아하는 음식중에서 하나는 바로 피자, 이탈리아 음식을 좋아해서 피자는 그나마 자주 즐기는 편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최근들어서 도미노와 피자헛을 번갈아가면서 즐기고 있습니다. 생각해보니 미스터 피자는 한번도 먹은적이 없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