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패드를 가지고 다니는 기발한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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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트가 미국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면서 화제를 몰고 다니는데 국내라고 예외는 아닌 것 같습니다. 이전과 달리 한번 아이폰 맛을 본 국내유저들도 예전과는 달리 실시간으로 아이패드에 큰 관심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아직 출시는 되지 않았지만 아이패드를 소유하고 계신분들도 계시고 이미 여러곳에서 전시를 하고  있습니다. 저도 생각보다 일찍 아이패드를 만져보긴 했는데, 저 개인의 취향으로 볼때는 아이패드는 그리 끌리지는 않아보입니다. 가장 큰 불만사항이라고 한다면 바로 큰 크기와 무게!! 아이폰의 심플함에 매료가 된 저로서는 아령의 느낌마저 나게 하는 아이패드를 볼때, 스타일이나 편리성을 떠나서 이걸 도대체 어떻게 가지고 다닐것인가 하는 걱정 부터 앞서는게 사실입니다. 노트북이라면 이건 원래 그런거니 이해 하자라고 말할 수 있지만, 왠지 아이패드는 노트북과는 다른 뭔가 세련되고 스타일리쉬한 제품인데 그냥 평범하게 둔탁한 가방에 넣고 다니는 것은 왠지 아이패드를 두번 죽이는 것 같아 보이네요. 그래서 그런지 아이패드를 좀 더 세련되게 큰 돈을 들이지 않고 평소에 가지고 있는 소품을 통해서 멋을 연출할 수 있는 방법이 소개가 되었는데 이게 재미도 있고 그렇습니다. 하지만 한편으론 아이패드를 놀리는 듯한 느낌도 들고.. 그렇군요. ㅎㅎ



미국에 출시된 아이패드와 아직 출시전임에도 큰 관심을 받고 있는 아이패드, 하지만 생각보다 크고 무거운 이 녀석을 어떻게 들고 다니는게 가장 스타일리쉬하고 멋져 보일까요? ㅎㅎ


주변에 있는 소품을 쉽게 이용하자구?

바로 위에 사진에 기존에 가지고 있는 소품을 사용해서 아이패드를 이용하는 방법이 나와 있습니다. 가만히 살펴보니 우리가 집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소품들을 이용해서 아이패드를 들고 다닐 수 있게 만들었네요.^^ 이렇게 되면 따로 비싼 돈을 들여서 케이스를 가지고 다닐 필요가 없을 것 같습니다. 그림을 보니까.. 음  툴벨트도 집에 있고, 백팩도, 카고바지도, 배이비 케리어는 아직(그러나 곧!) 비치가방과 파티토트도 카터벨트도(응?) 하지만 카우보이 홀스터는 없네요. 하지만 권총 홀스터가 있으니(같은건가요?) 그걸 어떻게 잘 리폼하면 될 것 같습니다. ㅎㅎ 
    

아이패드를 나중에 장만하면 멋진 가죽의 카우보이 홀스터 하나는 장만해야 겠습니다. 옆에 총알도 멋으로 넣고 다니면서 사람들이 많은 곳에서 우아하게 권총대신 아이패드를 꺼낸다면 완전 사람들의 주목을 받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게 유행을 타면 거리 곳곳에 오른쪽 허리에 뭔가 번쩍 거리는 4각형을 붙이고 다니는 사람들을 쉽게 만날 수 있을 것 같군요. 이러다 나중에 누가 허리춤에서 아이패드 빨리 빼서 어플 실행하기 이런 결투가 벌어지고 그러는거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ㅎㅎ 그런데 궁금한 건 가터벨트는 어떻게 해서 넣고 다닌다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이게 그리 강하게 지지하거나 하지 않은데 말이죠. 가터벨트는 그냥 그 용도로만 사용하는게 좋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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