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그리고 유럽과의 FTA 체결후 국내에 몰아닥치고 있는 수입차 시장의 돌풍이 예사롭지가 않습니다. 수입차 시장에 대한 국민들의 시선도 예전과는 달리 상당히 부드럽고 우호적입니다. 반면에 현대 기아차의 독과점 형태의 움직임과, 거침없이 올라가기만 하는 신차 가격 그리고 매년 되풀이 되는 노조의 배째라 식의 주장을 보면 사실 국산차를 애용해야 할 이유는 그다지 없어 보입니다. 수입차 시장은 연일 성장하고 있고 판매량은 새로운 기록을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이런 무르익은 국내 자동차 시장을 수입차 브랜드가 그대로 둘리는 없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요즘 국내에서 쏟아지는 수입 신차들의 움직임도 상당히 활발하고 재미있어지고 있습니다. 특히나 독일 3사의 거침없는 움직임은 특히나 주목할 만한데 지금 아우디의 움..
올 하반기 스마트폰 시장에서 아이폰5와 함께 최대의 태풍이라고 할 수 있는 삼성 갤럭시S3가 드디어 한국에 상륙을 했습니다. 삼성이 대한민국 기업임에도 다른 나라보다 늦게 선을 보인다는 것이 뭔가 어색하긴 하지만 이통사와의 관계 때문에 그런 부분이기 때문에 그런 늦음은 어느정도 감수할 수 있는 부분인데 그래도 생각보다는 일찍 국내에 선을 보인 것 같네요. 6월25일 오늘 미디어데이를 통해서(지금 삼성전자 본관에서 진행되고 있을 겁니다.) 국내에 처음으로 소개될 갤럭시S3는 지금 전세계적으로 물량이 딸려서 제품의 공급이 달리는 상황에 처할 정도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모델입니다. 대한민국에서 만든 제품중에서 전세계적으로 이렇게 열광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건 갤럭시S3가 처음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삼성은 스..
삼성 프리미엄 노트북 시리즈9의 2번째 이야기는 지금 부산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부산모터쇼와 함께 한 시리즈9의 이야기입니다. 서울에서 부산까지 KTX으로 왕복을 하는데 있어 노트북 컴퓨터 시리즈9은 든든한 친구의 역할을 했는데 이번 부산 모터쇼에서 시리즈9과 가장 어울리는 차량도 만나볼 수 있었는데 과연 어떤 차량이 선택이 되었을지는.. 포스팅에서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요즘 한달 사이에 KTX를 자주 이용하네요. 먼저번에는 여수엑스포 관람을 위해서 이번에는 부산모터쇼를 위해서 서울역을 방문했습니다. 부산에 가는길이 좀 멀기 때문에 오전 7시행 열차를 타기 위해서 이른 아침부터 움직여야 했습니다. 생각해 보면 혼자 열차를 타보기는 처음인 것 같네요. 하지만 혼자 다니는 것을 좋아하기 때문에 간만에..
2012 부산 모터쇼가 기록적인 관중 동원의 여세를 몰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습니다. 비록 외국의 모터쇼와 비교해 볼때 규모나 내용에 있어서 초라한 것은 사실이지만 국내 소비자들이 얼마나 자동차에 관심이 많고 이런 행사에 목말라 있는지를 잘 알수 있는 모습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번 모터쇼에서 비록 월드프리미어급에 속하는 비중있는 차량은 선보이지 않았지만 그래도 한국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모델 중에서 인상적인 모델이 부산 모터쇼에서 선을 보였습니다. 그중에 하나가 바로 독일 브랜드인 폭스바겐에서 선보인 뉴파사트입니다. 국내에서 독일차의 인기는 가히 폭발적인데 폭스바겐은 더뉴파사트틀 통해서 국내에서 폭스바겐의 인지도와 판매량을 동시에 올리려는 계획을 가지고 있는 듯 합니다. 그동안 폭스바겐 하면 대부분의 ..
르망이라는 단어를 접하면서 가장 먼저 떠오르는 생각은 아주 오래전에 지금은 사라져 버린 비운의 기업인 대우자동차에서 만든 르망이라는 자동차 브랜드입니다. 제가 초등학교때 나온 차량인걸로 아는데 그때 정말 선풍적인 인기를 끌면서 대우 자동차의 부흥을 일으킨 모델이기도 했습니다. 그때 이후로 저의 머리속에 인상깊게 남아 있는 르망이라는 단어를 다시 접할 일은 프랑스에서 매년 열리는 르망 24시 에서 였습니다. 시간이 지나서 알고 보니 르망 자동차의 이름은 바로 르망 24시가 열리는 프랑스 르망(le mans)에서 따온 것 이었습니다. 르 망이라는 이름을 접한지는 참 오래 된거 같은데 대한민국에서 르망 24시는 다른 자동차 경기인 F1 에 비해서는 인지도가 많이 떨어지는 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원래 대한민..
수입차 판매가 사상 최대를 기록하는등 현재 대한민국에서 불고 있는 수입차 열풍은 심상치가 않습니다. 현대/기아차도 해외에서 기록적인 판매량을 보이면서 점점 그 영향력을 넓혀가고 있지만 정작 그들의 앞마당인 한국에서 점유율을 수입차들에게 점점 빼앗기고 있는 형국입니다. 날로 날로 가격이 인상되고 있는 국산차와 FTA 체결등으로 인해서 나날이 거품을 걷어내며 합리적인 가격을 찾아 가고 있는 수입차와의 사이에서 소비자들은 국산차가 아닌 수입차 쪽으로 발걸음을 움직이려 하고 있습니다. 지금보다 수입차들은 더 강력한 마케팅으로 공세를 펼칠 것이고 더욱 강력란 기능으로 무장한 신차들을 선보일 것 입니다. 결국에는 국내 자동차 시장은 현대/기아 VS 수입차 시장으로 재편되지 않을까 싶네요. (쉐보레와 르노삼성의 역할..
블로그에도 소개해 드렸던 날개없는 선풍기로 유명한 다이슨에 재미있는 자선행사를 지금 G마켓과 함께 진행중이라고 합니다. 유명 연예인의 싸인을 선풍기에 직접 받아서 그 제품을 G마켓에서 경매로 진행하는 이벤트인데 판매금액 전부는 유니세프를 통해서 기근으로 고생하는 아프리카 어린이들에게 전달이 된다고 합니다. 2012/05/23 - 다이슨(Dyson)날개없는 선풍기(에어멀티플라이어 AM-01), 정말 안전한 선풍기 다이슨과 25인의 스타가 함께하는 스타 도네이션 현 재 날개없는 선풍기를 사용하고 있는데 인테리어로도 그만이고 완전 안전한 선풍기라 아이들이 있음에도 마음놓고 사용하고 있는데, 좋은 일도 하고 자기가 좋아하는 스타의 사인이 있는 선풍기도 구입하고 1석 2조의 아주 유익한 행사이니 한번 관심있게 지..
최근 대한민국에서 몰아치고 있는 오디션 열풍과 전세계적으로 불고 있는 한류의 영향으로 인해서 사람들은 대중음악에 많은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티비에서 연일 나오는 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해서 어린 친구들은 음악을 하고 싶다는 꿈을 꾸고 한류를 이끄는 아이돌 스타들의 모습의 모든 것을 따라 하려 하고 있습니다. 한류와 오디션이란 키워드를 통해서 국내에서 큰 영향을 받은 산업이라고 한다면 악기와 헤드폰이나 이어폰과 같은 사운드 용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오디션의 인기로 갑자기 몰아닥친 통기타 열풍과 가수들이 티비에 비친 모습에서 발견할 수 있는 것은 그들이 착용하고 있는 이어폰과 헤드폰이었습니다. 유명한 사람을 따라 하고 싶어하는 사람들의 심리 때문에 유명 연예인들이 착용하고 티비에 자주 비친 헤드폰과 이..
2012부산모터쇼가 성황리에 행사를 마감했습니다. 제가 보기에는 화려함 보다는 초라함이 더 많았지만 아무튼 역대 최대 규모로 열렸고 수많은 사람들이 평소에 가까이에 접하기 어려웠던 일반차 부터 고가의 차량까지 다양하게 관람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들려오는 소식으로는 흥행에는 성공을 한 듯 합니다. 내년에는 더욱 더 큰 규모로 좀 더 많은 자동차 브랜드들이 참여 하고 오직 한국에서만 선을 보이는 세계가 주목하는 월드프리미어 차량들이 선을 보였으면 좋겠네요. 그럼 이제부터 부산모터쇼에 대한 간략한 정리 포스팅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모든 부스를 다 소개하면 좋겠지만 그건 일단 시간의 여유가 없다보니 힘들고 현장을 스케치 하듯이 가볍게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상하게 부산에는 꼭 자동차 관련일로만..
얼마전에 부산을 다녀왔습니다. 여수에 이어서 부산까지.. 요즘 바닷가 도시를 자주 방문하는 것 같습니다. ^^ 부산에 다녀온 목적은 국내에서 열리는 모터쇼 중에서 2번째로 큰 부산모터쇼를 관람하기 위해서 였습니다. 부산의 위상이 점점 커질수록 부산모터쇼의 규모가 비중은 점점 커지고 있는데 이번 부산 모터쇼는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가 되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여전히 제가 보기에는 외국의 유명 모터쇼에 비해서는 너무나도 초라한 국내용 전시회라는 생각뿐입니다. 하지만 국내에서는 이런 자동차 전시회도 귀한 것이기 때문에 이 정도에 감사하면서 참석할 뿐입니다. 세계 5위안에 드는 현대.기아차 그룹이 있는 나라가 아직 글로벌 모터쇼가 없다는 것은 참으로 애석한 일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아무튼 오랜만에 방문한 부..
요즘 국제 경기가 안 좋고 고유가 때문인지 몰라도 자동차도 대형 모델 보다는 소형차에 대한 수요도 많고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경기가 불안한 상황에서는 큰 차량 보다는 작은차를 선호 하는 심리 때문에 그런게 아닌가 합니다. 국내도 이런 트랜드의 영향 때문에 수입 디젤 차량의 돌풍이 불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폭스바겐의 골프 같은 경우는 컴팩트의 고연비 차량이라는 입소문때문에 국내에서 시간이 갈수록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상황입니다. 디젤차량의 기술은 독일 자동차 브랜드들이 최고의 기술을 가지고 있는데 개인적으로는 아우디의 디젤 기술에 대한 동경이 있는 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르망 24시간 내구 레이서의 우승자인 아우디 TDI, 아우디의 디젤 엔진의 성능을 제대로 보여주는 머신이라고 할..
삼성의 플래그쉽 노트북 시리즈9를 보면서 현대차의 제네시스가 생각이 나곤 합니다. 현대차가 북미 시장에서 늘 저가 이미지의 인식만 가지고 있다고 그 이미지를 탈바꿈하게 된 결정적 계기가 다른 사람은 어떻게 평가할지 모르겠지만, 저는 제네시스의 출시 이후라고 생각합니다. 제네시스의 출시 이후에 현대차의 이미지는 급상승하고 그 이후에 나온 차량들은 이전의 차량들과 디자인이나 성능면에서 비교할 수 없는 비약적인 발전을 했습니다. 미 국에서도 이런 움직임에 동의를 했는지 제니시스를 북미 올해의 차량에 선정하기까지 했습니다. 현대차 뿐만 아니라 국내차로는 처음으로 북미 올해의 차량 어워드를 받은 모델은 제네시스였습니다. (이 부분은 현대차에게도 국산차에게도 상당히 의미있는 일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현대차의..
영국의 스티브 잡스라고 불리는 인물을 알고 계신가요? 스티브 잡스가 혁신의 아이콘의 대명사라고 불리우지만 이 사람도 스티브 잡스에 버금간다라고 이야기 드리고 싶네요. 물론 스티브 잡스보다는 유명세에서 밀리지만 그래도 트랜드에 대해서 잘 알고 계시는 분들이라면 잘 알고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작년에 신세계 정용진 부회장이 트위터를 통한 언급으로 국내에서 유명해지기도 했는데 바로 영국의 혁신가 제임스 다이슨 입니다. 저도 다이슨이라는 브랜드는 이전부터 알고 있기는 했지만 날개없는 선풍기를 통해서 확실하게 다인슨을 재인식을 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선풍기가 날개가 없다라는 것은 사실 저는 전혀 생각을 하지 못했습니다. 이게 바로 혁신가와 비혁신가의 차이점이라고 할 수 있는데 전 당연히 선풍기는 날개가 있고 그렇..
나날이 갈수록 국내에서 열리는 전시회의 규모나 인지도는 점점 하향세를 보이고 있는데 그래도 지난주에 열렸던 WIS는 그나마 국내 IT의 대표적인 전시회로 자리 매김을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물론 국내용이라는 한계는 어쩔 수 없지만 그래도 최신 제품을 오프라인에서 만져볼 수 있다는 부분 때문에 학생들이나 대중으로부터 인기를 얻고 있는 듯 합니다. 지난주 금요일에 WIS를 참관을 했는데 사람들이 별로 없어서 한산 할거라는 예상을 깨고 많은 인파로 북적이는 것을 보면 깜짝 놀란 생각이나네요. 저도 중학교 떄부터 전시회 매니아여서 코엑스에서 열리는 전시회란 전시회는 가리지 않고 다 참석했는데(그때는 입장료도 없던 걸로 기억됩니다.) 그때는 인터넷이고 뭐고 없었기에 정말 신기한 제품들을 직접 볼 수 있는 전시회..
2012년은 초반부터 래미안에 대한 이야기가 많았습니다. 래미안 타임즈 블로그 기자단으로 활동한지도 벌써 4년여가 된 것 같은데 개인적으로 작년 2011년 1년을 기자단 활동을 쉬고 나니 2012년은 거친 폭풍처럼 래미안 소식을 들려 드리고 있습니다. 뒤돌아 보면 정말 많은 래미안 단지를 방문했고 소개해 드린 것 같네요. ^^ 그러다 보니 정말 저의 마음속의 베스트 오브 베스트 래미안 단지가 자리잡고 있습니다. 어떤 곳은 정말 살고 싶은 곳이었고 어떤 곳은 너무나 명확한 미래가치의 전망 때문에 나중에 분명히 큰 폭의 집 값 상승이 예상되는 곳도 있었습니다. 단지마다 느끼는 점수는 차이가 있었지만 그래도 거의 대부분의 래미안 단지의 입지조건은 훌륭했고 그래서 그런지 글을 작성 하면서 각각의 단지와 사랑을 ..
스마트폰 혁명으로 야기된 움직임은 사람들에게 참 많은 삶의 편안함을 안겨 주었습니다. 이전까지는 경험할 수 없는 놀라운 세상, 놀라운 삶의 변화는 우리의 삶을 정말 미래의 영화에 나올 법한 모습으로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특히나 통신 혁명이 만들어 가는 모습들을 정말 놀랍기만 한데 이번 여수에서 열리는 여수엑스포에서 SK텔레콤이 만들어 가는 스마트 혁명을 직접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건강한 사람에게 있어서는 병원을 가는일이 사실 병문안을 가는 것 외에는 그리 많지 않습니다. 하지만 정말 완벽하게 늘 건강한 사람이 있을까요? 병이란 것은 늘 예고 없이 우리 곁을 찾아오기 때문에 늘 미리 건강검진을 받고 병원을 자주 자주 방문을 해야 합니다. 하지만 병원을 가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그리 많지 않습니다. ..
이번 포스팅의 제목은 네이버 메인에 걸려 있는 언론사의 낚시 제목을 한번 패러디 해 보았습니다. 이런 제목에 하도 낚여서 그런지 ㅋ (하지만 실제로 더 심한 낚시가 많지만 가볍게 이 정도로..^^) 23일 런던에서 드디어 베일을 벗고 세상에 등장한 갤럭시S3를 직접 서울에서 보고 만질 수 있는 시간이 있었습니다. 비록 시간의 여유나 단말기의 수량이 전혀 여유롭지 않아서 그저 감질맛 나게 체험할 수 있는 시간이어서 깊은 이야기를 나눌 수 없다는 것은 아쉬운 부분인데 그냥 제품의 디자인이나 처음 느낌 정도의 생각만을 이야기 드릴 수 있을 것 같네요. 처음 만나는 갤럭시S3 그 인상은? 23 일 런던에서 선보인 갤럭시S3를 보고 나서 들었던 생각은 만족스러움보다는 아쉬움이 더 컸던 게 사실입니다. 바로 디자인..
대한민국의 수도 서울은 참으로 역동적이고 활력이 넘치는 도시라고 생각합니다. 오랜 시간을 서울에서 살아서 질릴 것 같기도 하지만 그래도 이젠 적응이 되어서 살아가다 보니 그래도 서울이 살기가 제일 편하다는 생각은 나이가 들수록 더욱 강해져 가는 것 같습니다. 나이가 들어 갈수록 복잡한 서울 보다는 공기 좋고 평화로운 시외가 좋아지지 않을까 하는 마음이 생기지 않을까 했는데 오히려 지금 보다 젊을 때는 이런 생각이 들다가 지금은 그런 생각들이 많이 사라지고 있는 형국입니다. 아무래도 서울에 다양한 편의시설이 밀집되어 있고 교통도 편하고 환경적인 부분에서도 여러 규제를 하다 보니 공기도 예전 보다 좋아지고 있고 다양한 공원들이 조성되다 보니 자연환경도 점점 좋아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돈이 있다면 서울에서 교..
요즘 영화관을 뜨겁게 달구는 어벤저스를 보면 (아직 못 봤지만..) 수 많은 히어로들이 총 출동을 합니다. 정말 그동안 꿈꾸어왔던 영웅들이 모두 모여서 선보이는 액션은 그야말로 사람들의 마음을 행복하게 만들어 줍니다. 영화관 에서 뿐만 아니라 모바일 세상 에서도 속속 히어로들이 등장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아이폰에 맞서는 안드로이드 진영들의 슈퍼 히어로들이 모습을 들어내고 있는데 그 중에서 최고의 영웅이라 할 수 있는 안드로이드 스마트의 절대강자! 바로 갤럭시 시리즈의 최신작 갤럭시S3가 런던에서 베일을 벗었습니다. 이제 정말 본격적인 스마트폰 대전쟁의 서막을 올리는 신호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IT사이트인 엔가젯에 들어가 보았더니 전부다 갤럭시S3에 대한 이야기 뿐이 없습니다. 국내 제품..
최대 속도 79Mbps? 무슨 100메가 광랜 속도를 말하는 건가 하는 생각을 가지고 계신 분들이 있을 것 같은데 알고보면 놀랍게도 이것은 유선인터넷의 속도가 아닌 LTE의 무선으로 이동하면서 측정하는 속도의 수치 입니다. 정말 이 속도는 3G 시절에는 상상도 할 수 없는 꿈의 속도이고 제가 예상 하지도 못했던 엄청난 속도입니다. 저도 LTE가 빠르다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이 정도로 빠른줄은 몰랐습니다. 제가 이렇게 속도가 빠른 다는 사실을 알게 된 것은 지금 SK텔레콤에서 진행하고 있는 "전 국민이 참여하는 스마트폰 속도킹 선발전"을 통해서 입니다. 예전에 스타킹이라는 프로그램에서 목청킹 이라는 코너를 본 기억이 있어서 그런지 속도킹 이라는 이름이 왠지 낮설지가 않습니다. ( 현재 마이크로 사이트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