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소니 카메라의 신제품 출시와 행사등으로 무척 발빠른 움직임을 보여 주었는데 캠코더 관련된 신제품 출시는 보이지 않는 것 같아서 소니에서도 캠코더를 더 신경 쓰고 있는건가 하는 생각이 들 무렵 소니 캠코더 신제품 출시행사가 열린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과연 소니는 카메라가 캠코더의 영역을 넘보는 이 시점에 어떤 매력과 무기를 들고 찾아 왔을까 하는 궁금함으로 행사장을 찾아가기로 했습니다. 소니 프로젝터 캠코더가 나에게 어필하는 4가지 매력 1, 프로젝터가 캠코더를 만나면? 이젠 디지털기기가 융합이 되는 시점에 캠코더의 본연의 기능인 동영상 촬영만 되는 것으로는 강력한 경쟁자인 스마트폰과 카메라를 상대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소니가 선택한 것이 바로 캠코더의 기능에 프로젝터를 탑재한 것입니다. ..
힐링이 머무르는 곳 리솜포레스트 해브나인 힐링스파와 리솜 포레스트에서의 이야기를 두번의 포스팅을 통해서 전달해 드렸는데 이번에는 그 이야기의 마지막입니다. 마지막 이야기는 제천의 멋진 산속 풍경을 보면서 조식 뷔페를 할 수 있는 엘라운지(L-Lounge)의 이야기 입니다. 리솜포레스트의 아침은 본관에 있는 엘라운지(L-Lounge)에서 가졌습니다. 숙소에서 5분정도 걸어서 가면 도착할 수 있는 곳인데 이른 아침 평일에 가서 그런지 사람들은 거의 없는 한적함이 좋았습니다. 서울 시내 특급호텔에서 볼만한 럭셔리한 풍경이 느껴지던 엘라운지 조식 뷔페라 메뉴의 종류는 그리 다양하지 않아 보였지만 알차게 구성된 메뉴입니다. 뷔페가 많으면 뭘 먹을까 고민하는 통에 제대로 된 맛을 음미 할 수 없었는데 엘라운지의 메..
한국사람들은 정말 영화를 사랑하는 민족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요즘들어서 한국 영화 천만 관객 돌파 관련 뉴스를 접할때마다 그런 생각이 드네요. 예전에는 백만 관객만 들어도 아주 난리였는데 이젠 천만 관객을 돌파해도 그다지 놀랄만한 뉴스 거리도 되지 않는 걸 보면 한국의 영화 시장이 정말 많이 커졌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그런지 헐리우드의 스타 배우들이 연일 한국을 방문해서 러브 콜을 보내는 등 한국의 영화 시장은 질적으로나 양적으로나 큰 성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바쁜 현대인에게 멀리 나가서 즐기기도 그렇고 그나마 가장 저렴하고 가볍게 즐길 수 있는 것이 영화 보기라고 할 수 있는데, 이젠 영화 한편을 볼려면 9천원에서 만원을 주어야 볼 수 있기 때문에 저렴한 여가 생활이라고 보기에도 어려운 실정입니..
2013년이 시작된지가 어제 같은데 벌써 내일 이면 3월달입니다. 시간은 정말 낙화의 유수라고 하던데 그 말의 의미를 나이가 들어갈수록 정말 절실하게 느끼는 것 같습니다. 2013년이 시작되고 2개월정도 지난 시점이지만 정말 빠르게 변해가는 IT분야에서는 벌써 부터 다양한 신제품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네요. 특히나 휴대폰 부분은 벌써 부터 블링 블링하고 다양한 휴대폰으로 소비자를 유혹하고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SK텔레콤 전용 단말기는 SKT에서만 만나 볼 수 있는 제품이라서 그런지 더더욱 눈에 뛴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그럼 올 상반기에 선보이는 SK텔레콤 전용 단말기는 무엇이 있는지 한번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1. 삼성 갤럭시S3 가넷레드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의 최강자라고 할 수 있는 갤럭시S3에서 출..
우리가 흔히 바보상자라고 불렸던 티비는 이젠 더 이상 이런 표현은 어울리지 않아 보입니다. 그저 수신받는 영상을 보여주는 수동적인 기능으로서의 티비가 아닌 이젠 상호 커뮤니케이션하는등 시간이 흐를수록 점점 똑똑해지고 있습니다. 삼성이 2013년에 선보인 스마트티비를 보면 티비가 어디까지 똑똑해질 수 있을까 하는 모든것이 찾아 볼 수 있습니다. 1.진화하는 티비 티비가 진화를 한다는 개념은 사실 이전에는 접해볼 수 없는 새로운 발상입니다. 컴퓨터 같은 경우 CPU나 램과 기타 부품을 통해서 신형으로 업그레이드를 할 수 있었지만 티비는 한번 만들어진 경우 그 제품을 버릴때까지는 그저 만들어진 그 모습의 성능으로만 사용을 해야 했습니다. 아날로그 시절이야 티비의 발전이야 뻔하고 그 시절에는 티비에서 콘텐츠라고..
주식을 하신 분들은 주식에 대한 쓴 기억이 있을 텐데 저도 한때 주식 투자 좀 해보다가 완전히 물 먹은 이후에 주식은 이제 저 멀리~ 떠나 보내고 주식에 대해서는 거의 신경을 끄고 있습니다. 그나마 아직 묶여 있는 종목이 있어서 가끔 가격 확인하는 정도로만 보고 있는 정도입니다. 주식은 이젠 뭔가 복잡하고 머리 아픈 이미지로 남아 있기에 주식판을 보는 것이나 주식관련 글을 읽는 것도 좀 멀리하게 되더군요. 사실 주식을 본다는 것이 지금 경제의 흐름과 밀접한 관계가 있어서 세상을 보기 위해서도 필요한 부분이 있는데, 주식이란 것이 이런 투자 보다는 투기의 목적으로 사용되는 경우가 많다 보니 안 좋은 인식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래서 일반인들은 주식에 대해서 별로 알려고 하지 않는 경우를 종종 보..
지난번에 소개해 드렸던 충북 제천 리솜포레스트 해브나인 힐링스파편에 이어서 이번에는 현빈,하지원 주연의 시크릿가든에 나와서 유명한 리솜포레스트 빌라동에서 숙박한 이야기를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스파에서 지친 육신을 뜨거운 물에 담그며 몸이 노근해 져서 그런지 어딘가 뽀송 뽀송하고 아늑한 곳에서 쉬고 싶다는 마음이 간절히 들었습니다. 스파에서의 힐링과는 다른 또 다른 힐링이 필요한 시점이었는데 단독 빌라동에 머문다는 그 설레임 때문인지 그 기다리는 마음까지도 힐링의 느낌으로 다가왔습니다. 사실 그동안 국내외 여러 리조트와 콘도를 다녀보았지만 단독으로 빌라동에 머무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후원해 주신 리솜포레스트에 감사를 드립니다.) 가족들이 해브나인 힐링스파에서 기분좋은 힐링을 한 이후에 모두들 빌..
국내 수입차 시장은 나날이 큰 폭으로 성장을 하고 있습니다. 이젠 도로에서 수입차를 보는 것은 너무나 흔한 풍경이 되었고 가격적인 부분 또한 거품이 그나마 빠지고 있어서 소비자들에게 좀 더 가까이 다가와 있습니다. 아마도 상대적으로 국산차의 가격이 지속적으로 상승하다 보니 수입차의 가격이 합리적으로 내려가고 있다는 그런 생각이 들다 보니 수입차를 생각하는 국내 소비자의 마음은 상당히 많이 오픈되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예전에는 일부의 사람들만 수입차를 꿈꿨지만 이젠 국내차를 사려는 사람들이라면 한번쯤은 수입차 구매를 생각하는 것은 특별한 일도 아니게 되었습니다. 저 같은 평범한 사람도 다음번 차량 구매 시에는 수입차를 타볼까 하는 생각을 하는 것을 보면 말이죠. 과연 국내 시장에서 가장 인지도가 높은 수..
요즘 장기적인 경기침체와 여러가지 스트레스 때문인지 몰라도 사회 전반적으로 힐링이 사회의 새로운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것 같습다. 티비를 보아도 힐링이 들어간 프로그램을 쉽게 접할 수 있고 책이나 판매되는 상품의 슬로건에서도 '힐링'이라는 단어를 쉽게 접할 수 있습니다. 그 만큼 우리가 짊어지고 있는 삶의 무게는 모두에게 무겁게 다가오는 것 같습니다. 이런 삶의 무게를 계속 짊어지고 가게되면 스트레스가 생기고, 마음과 육체에 병이 생기고, 그렇기 때문에 이런 무게가 느껴지는 시점이 찾아 올때는 적절한 휴식(힐링)을 가지는 것이 좋습니다. 저도 요즘 들어서 이것 저것 피곤한게 많아서 힐링이 필요한 시점인데, 그런 가운데서 공기좋고 아름답기로 유명한 충청북도 제천으로 힐링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제천은 멋진 ..
요즘 들어서 자동차 이야기가 참 뜸했던 것 같습니다. 여러가지 일로 바쁜것도 있고 IT쪽도 관심이 있고 자동차 분야 보다 IT쪽이 좀 더 익사이팅 하게 움직이는 것 같아서 그 쪽에 더 신경을 썼더니 자동차 포스팅이 너무 없었던 것 같습니다. 이러다 보니 예전에는 자동차 블로거로 불려지다 요즘엔 IT블로거라는 소리를 듣게 되었네요.^^; 앞으로는 좀 더 자동차 분야에 대한 이야기도 모바일과 함께 다루는 시간을 가지도록 해야겠습니다. 요즘 환율 전쟁때문에 전 세계가 난리인데 개인 입장에서야 환율이 강세를 보이면 소비자 물가나 여행을 할때 해외에서 유익하니 좋기는 하지만 기업의 입장에서는 수출 부분과 관련이 있다 보니 요즘 어려움을 좀 겪는 것 같습니다. 특히나 자동차 부분에 있어서는 받는 타격이 좀 크리라 ..
한국 HP에서 1월 24일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윈도우8 탑재 컴퓨터인 ‘HP 엘리트패드(ElitePad) 900’과 하이브리드 PC ‘HP 엔비 엑스투(ENVY x2)’발표회가 있었습니다. HP 신제품 행사는 참석은 참 오랜만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번 발표회는 블로거만이 참석 한 것이 아니라 기자들과 함께 하는 자리여서 좀 더 특별했던 것 같습니다. 이번에는 HP가 선보인 제품은 태블릿과 노트북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제품인 'HP 엔비 X2'와 태블릿 제품인 '엘리트패드 900'입니다. 그동안 윈도우8이 출시되고 나서 이에 걸맞는 다양한 노트북과 패드제품들이 선보였는데 아직 초기 단계라 그런지 이거다 싶은 확 끌리는 제품이 마땅찮은게 사실입니다. 아무래도 첫술에 배부를 수 없기 때문이죠. 이제 윈도우8..
국내에서 불고 있는 오디션 열풍으로 인해서 사람들이 음악과 노래 그리고 음악을 듣는 장비에 대한 관심은 그 어느때보다 뜨거운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대학교의 실용음악과의 경쟁률이 사상 최고를 기록했다는 기사도 얼마전에 접했던 것 같습니다. 이렇게 되다 보니 음향 부분에 대해서 사람들의 관심은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이전에는 그저 몇천원 하는 번들 이어폰 같으 저가의 장비로 만족 하다가 요즘은 10만원이 넘는 고가의 프리미엄 음향 장비에 대한 수요가 폭발적으로 늘고 있다고 합니다. 특히나 프리미엄 시장에서 강세를 나타내고 있는 브랜드가 있는데 그중에 하나가 바로 스웨덴의 뱅앤울룹슨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뱅앤울룹슨이야 워낙 고가의 브랜드라서 일반인은 접하기 어려운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는 것이 사실인데..
갤럭시노트가 처음 나왔을때만 해도 갤럭시S에 비해서 모델 인지도나 선호도에서 그리 부각이 되지 않았었는데 출시하고 나서 1년이 지나고 나서 갤럭시노트2가 나온 이후 느끼는 갤럭시노트의 이미지는 갤럭시S를 넘어서는 명실 상부한 프리미엄 이미지를 굳혔다고 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두 제품을 다 사용해 보았지만 갤럭시노트2를 사용하다 보면 갤럭시S3는 좀 뭔가 약해 보인다는 느낌이 든다고 할까요? 그 만큼 갤럭시노트2가 가지는 위치는 이젠 확실하게 잡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얼마전에 서울 코엑스에서 갤럭시노트 데이가 열렸는데 하나의 브랜드로 이렇게 거대한 행사를 할 수 있다는 것 자체가 갤럭시노트가 가지는 현재의 위상의 확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처음 갤럭시노트 데이를 참석 하기전에는 갤럭시노트를 이용해서 ..
스마트폰의 발전이 우리의 삶에 끼친 영향은 참 놀랍다고 할 수 있습니다. 불과 3년여 전에 아이폰으로 시작된 스마트폰 혁명은 짧은 시간에 많은 것을 변화 시켰습니다. 이전에도 휴대폰(피처폰) 때문에 우리의 삶이 좋아졌지만 스마트폰에 비할바는 아니라고 할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은 매년 기능을 업그레이드 할때마다 소프트웨어나 하드웨어적으로 아주 빠른 성능 개선을 보여 주고 있는데 그 중에 하나가 바로 카메라 기능 입니다. 처음 30만 화소의 조잡한 해상도에서 이제는 8백만을 넘어서 1300만 화소의 해상도가 탑재한 스마트폰도 등장을 했고 이전에도 여러번 포스팅한 팬택 베가R3가 바로 1300만 화소가 탑재된 스마트폰입니다. 천만 화소가 넘는 스마트폰의 등장이라니 그저 놀랍다고 할 수 있는데 더 놀라운 건 이..
작년에 뉴욕을 다녀오고 나서의 이야기입니다. 처음 밟아 보는 미국땅에서 혼자 이런 저런 재미난 경험을 많이 했는데 그 중에서도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역시 대한민국을 강타한 태풍 블라벤 때문에 생겼던 우여곡절을 빼놓을 수 없습니다. 뉴욕에서 호텔을 떠나기전에 카톡으로 와이프와 대화를 하면서 한국은 태풍 블라벤 때문에 난리라는 소리를 들으면서 뭔가 불길함을 예감 했지만 뭐 크게 생각은 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태풍 블라벤은 저의 첫 미국 여행을 평범하게 보내주고 싶지 않았나 봅니다. 뉴욕에서 그동안 정들었던 힐튼 뉴욕에서 아주 이른 새벽 로비로 내려왔습니다. 비행 시간이 오전이었고 미국에서 처음 가는 한국이다 보니 좀 일찍 여유있게 나가는게 좋을 것 같아서 새벽 4시경에 일어 난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용..
대화면 스마트폰의 선두주자라고 할 수 있는 갤럭시노트2와 또 다른 막강 세력을 구축하고 있는 아이폰 시리즈의 최신판인 아이폰5가 국내에서 드디어 맞붙었습니다. 공교롭게도 각각의 폰을 다가지고 있는 입장에서 어떤 제품에 대한 손을 들어주기는 사실상 쉽진 않습니다. 갤럭시노트2가 나오기 전이었다면 볼 것도 없이 아이폰의 손을 들어 주었겠지만 갤럭시 노트2의 등장 이후로 그런 저의 생각에 조금씩 변화가 오기 시작했습니다. 아이폰3GS를 3년 가까이 메인폰으로 사용하면서 평생 아이폰만 바라보는 아이폰바라기가 되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안드로이드 진영의 눈부신 성장과 삼성의 갤럭시 시리즈의 발빠른 약진으로 그런 생각에 변화가 오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아이폰5와 갤럭시 노트2를 동시에 사용하면서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한국인 디자이너가 디자인을 해서 유명해진 BMW의 새로운 라인업인 4시리즈가 미국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선을 보였습니다. 정말 간만에 보는 잘 빠진 녀석 하나 추가인데 BMW의 디자인이 갈수록 세련되어진다고 해야 할까요? 예전의 아날로그적인 올드한 감성이 사라지는 것은 아쉽기는 하지만 그래도 세련된 디자인은 사람들을 매혹 시키기에 충분한 것 같네요. 콘셉트카라고 하지만 사실 그냥 이대로 양산이 되어야할 것 같네요. 양산 모델이라고 여기서 조금 무난하게 변경을 한다고 한다면 처음에 가졌던 그런 놀라움이 사라지지 않을까 싶네요. 첫 느낌은 3시리즈를 보는 것 같은데 잘 보면 6시리즈와 GT등 BMW의 날렵한 라인을 가진 모델들의 장점들만 다 모아 놓은 것 같습니다. 측면에 보이는 상어 지느러미 디자인의 에어..
(리모콘 찾는데 허비하는 시간이 일생동안 2주의 시간이라고 말하는 영국 텔레그래프 기사) 하지만 그런 고민들은 이 녀석을 만나면 해결이 될 듯 싶습니다. 바로 소니에서 나온 야심찬 태블릿인 엑스페리아 타블렛S입니다. 타블렛이라고 하면 여러가지 기능들이 잔뜩 들어간 기기인데 아무리 기능이 많이 들어가도 일상적인 생활에서 자주 사용하지 않으면 의미가 없는데 이 녀석은 일단 통합리모콘의 기능이 들어가 있기 때문에 아무리 사용을 하지 않더라도 최소한 리모콘으로 사용한다 해도 그 값어치를 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고가의 장비를 구입해서 리모콘으로 사용한다는 것은 너무나 아까운 일이겠죠?^^ 소니에서 선보인, 국내에서 과연 판매를 할까 생각했던 소니의 태블릿S 엑스페리아에 대한 이야기를 지금부터 시작..
국내 시장에서 국산 자동차의 시장 점유율이 나날이 조금씩 줄어드는 가운데 수입차 시장은 빠른 속도로 성장해 가고 있습니다. 국내 수입차 시장에서 가장 큰 파워를 보여 주고 있는 업체는 독일 자동차 회사들이라고 할 수 있는데 제 눈에 그렇게 보여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그 중에서 아우디의 움직임이 가장 역동적인 것 같습니다. 그동안 꾸준하게 계속해서 신모델과 부분변경 모델등을 선보였는데 2013년이 시작되는 연초보다 따끈한 모델을 들고 소비자들에게 찾아 왔습니다. 그 이름하여 2013 아우디 A5 스프트백? 스포츠백? 이름이 참 혼란스러운데. 영문명은 Sportback, 이름 그대로 하면 스포트백이라고 해야 하는데 언제 부터 이게 스포츠로 불려 지게 되면서 그냥 스포츠백으로 불려지게 되었습니다.(한국에서는 S..
아이폰5를 사용하기 전에 가장 염두해 두었던 것은 아이폰5의 스크래치 이슈 때문인지 몰라도 케이스 부분이었습니다. 케이스가 없이는 개통해서는 안될 것 같은 두려움까지 있을 정도로 아이폰5의 이미지는 제게 좀 약하게 다가 왔습니다. 아무래도 100만원에 근접하는 제품인데 생폰으로 그냥 다닌다는 것이 쉽지는 않았습니다. 그래서 제 아이폰5가 처음 입었던 옷은 바로 포레스트 검프가 아닌..^^; 포레스트 그린에서 나온 아이폰5 래더 케이스 입니다. 이 제품의 특징은 다이어리형 케이스로 커버가 있는 디자인입니다. 제가 원래 이렇게 커버가 있는 디자인은 정말 싫어 했는데 요즘 들어서 이런 케이스를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그 이유는 바로 교통카드 겸용 신용카드를 넣을 수 있는 홀더가 있기 때문이죠. 원래 이런 다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