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시리즈로 전세계 스마트폰을 고가부터 저가시장까지 싹쓸이 하고 있는 삼성은 현재의 넓은 스펙트럼 라인업에 새로운 기기를 하나 더 추가 했습니다. 일반적으로 갤럭시 시리즈하면 대부분 갤럭시S 시리즈와 노트 정도만 아시는 분들이 많은데 삼성전자는 다양한 갤럭시 시리즈를 현재 출시한 상태입니다. 오늘 아침 재미있는 기사를 하나 읽었는데 내용이 전세계 스마트폰 순위 10위권에 삼성전자가 7종이 애플이 3종 올랐다는 것이었습니다. 이미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에서 확고한 1위 굳히기에 들어간 삼성은 고가의 아이폰5S와 최근 선보인 중저가의 아이폰5C로 버티고 있는 애플과 다르게 탄탄한 라인업으로 시장을 이끌어 가고 있습니다. 뉴스 내용을 보니 20위권내에서 12개 제품이 삼성전자 모델이라고 할 정도로 저가 부터..
가을을 느끼기도 전에 이미 가을은 저 만치 떠나 버린 것 같습니다. 늘 가을의 상쾌함을 코 끝에서 느껴지는 향기와 얼굴에 스치는 바름을 통해서 느껴왔지만 올해 가을은 그런 감정을 느끼기도 전에 너무나 빨리 사라져 간 것 같아서 마음 한편이 아려옵니다. 도시에서 살아 가면서 이미 다 떨어져 버린 앙상한 가지를 품은 나무와, 길에 떨어진 낙엽들을 쓸어 포대 자루에 넣는 환경미화원들의 손길만을 보다 보니 그런 감정이 더 생기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떠나가는 가을을 아쉬워 하는 것이 아닌 직접 눈으로 제대로 보고 온 시간이 있어서 그래도 이번 가을은 덜 아쉬울 것 같습니다. 지난주에 서울의 관악산으로의 짧은 동행을 하고 왔습니다. 가을산을 올라 본 적이 정말 언제였던지.. 기억조차 나지 않네요. 서울에 ..
아이폰5S VS 갤럭시노트3 안드로이드 최강의 얼굴마담인 갤럭시노트3와 비 안드로이드 최강의 폰이라고 할 수 있는 아이폰5S가 드디어 베일을 벗고 진검승부의 게임 속으로 뛰어 들었습니다. 정말 최강과 최강의 격돌이라 할 수 있는 종말 한치앞이 보이지 않는 안개정국이라 할 수 있는데 서로 최고의 모습을 뽐내는 두 녀석 중에 당신의 선택은 어디로 기울고 있습니까? 현재 아이폰5S와 갤럭시노트3 두개의 모델을 동시에 사용하고 있기에 각각의 제품이 가지는 장점과 단점을 다 느끼고 있기에 제가 느꼈던 두제품의 이야기를 한번 풀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5.7인치 VS 4인치 일단 대화면 싸움에 있어서 아이폰5S와 노트3의 결과는 좀 싱겁다고 할 수 있습니다. 4인치와 5.7인치의 크기는 일단 비교가 되지 않기 때문이..
아이폰5S를 손에 넣은지도 벌써 시간이 좀 지간 것 같은데 이제서야 관련된 이야기를 작성하려 합니다. 아이폰3GS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아이폰5 그리고 아이폰5S까지 3개 모델을 사용해 오고 있는데 그 변화의 폭은 크지 않지만 여전한 만족감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아이폰5를 사용하는 시절과 달라진 점이라면 지금은 아이폰이 메인이 아닌 갤럭시노트3가 메인이라는 점! 아이폰과 갤럭시와의 사이에서 갈등하다가 결국은 갤럭시노트3로 넘어 왔습니다. 현재는 노트3와 아이폰5S를 동시에 사용 중인데 둘다 최강의 폰이라 그런지 동시에 사용하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게다가 SKT '데이터함께쓰기'로 사용 하니까 기본 데이터를 같이 사용해서 추가로 돈 나가는 것고 없고 좋네요. 화이트 컬러를 선택해서 박스 패키징이 하얀..
갤럭시기어와 노트3 리뷰 대화면 디스플레이, 일명 패블릿폰의 시대를 열었던 갤럭시노트는 처음 등장했을때 주위에서 들려오는 여러 우려에도 불구하구 승승장구 하면서 스마트폰의 새로운 세그먼트를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서 드디어 갤럭시노트3가 등장을 했고 이번에는 혼자가 아닌 런닝 메이트를 같이 대동하고 등장했습니다. 그것이 바로 스마트워치의 서막을 알린 갤럭시기어 입니다. 기존에 스마트폰워치라고 불렸던 폰들은 스마트워치란 이름을 달긴 했지만 그저 비싼 만보계 정도의 역할만 했던 것이 사실입니다. 갤럭시노트가 처음 등장 했을때 여러가지 말들이 많았지만, 지금은 갤럭시 시리즈의 맏형이자 간판스타로 활약을 하고 있는 것 처럼, 갤럭시 기어도 노트의 등장과 초반에는 비슷한 상황을 겪고 있긴 하지만 제가 보..
래미안 강동팰리스 분양, 제2의 타워 팰리스를 꿈꾼다. 1998년 대한민국 프리미엄의 대명사인 타워팰리스가 도곡동에 들어온 지 10년이 넘은 지금, 강동구에 또 다른 성(팰리스)이 들어서고 있습니다. 그 이름은 바로 래미안 강동팰리스! 강동구에 들어서는 첫 래미안이고 앞으로 강동구의 랜드마크와 프리미엄 브랜드의 이름을 책임질 막중한 임무를 가진 래미안 강동팰리스가 드디어 분양에 나섰습니다. 최근 들어서 래미안의 대형 분양 소식을 계속해서 전해 드리고 있는데 이번 래미안 강동팰리스도 역시 엄청난 임팩트를 가진 곳입니다. (주거문화의 새로운 미래, 래미안 강동팰리스) 오늘 소개해 드리는 래미안 강동팰리스는 도곡동 타워팰리스와 같은 주상복합 아파트입니다. 삼성물산이 그동안 지은 팰리스란 명칭이 들어간 곳은 그..
요즘 갤럭시노트와 함께 아주 잘 사용하고 있는 갤럭시 기어의 개봉기와 디자인 리뷰를 살펴보는 시간을 가져 보도록 하겠습니다. 좀 시간이 많이 지난감이 있지만 그래도 한번은 가볍게 살펴 보고 넘어가야 할 것 같네요. ^^ 갤럭시기어의 박스 패키징은 우드륨 디자인의 갤럭시노트3와 동일한 패키징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갤럭시 박스를 오픈 했는데 스마트폰이 아닌 이렇게 시계를 만나니 좀 낮선 느낌이 듭니다. 무슨 시계 리뷰를 하는 듯한 착각도 들고 말이죠. ^^ 컬러는 좀 더 컬러풀한 디자인도 어울리지만 오늘 소개하는 컬러는 오트밀 베이지 입니다. 개인적으로 기어의 컬러는 무난한 것 보다는 좀 화려한게 좀 더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구성품은 충전기 그리고 충전독으로 단촐하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갤럭시 기어는..
요즘 티비에서 이광수와 이유비의 신나는 트루댄싱 광고를 잘 보고 계시나요? 워낙 추기 쉬운 댄싱이라서 아마 누구나 따라할 것 같은데 특히 어린 아이들이 즐겁게 보면서 따라 할 것 같습니다. 오늘은 이번에 새롭게 추가된 광고 "트루 엔크린 진심을 채우다, 일당백의 법칙" 영상과 이벤트를 소개해 드리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이전에 재미있게 보았던, 공간초월, 시선처리편에 이은 새로운 CF "일당백편"인데요. 이번 광고에서는 위트있는 내용과 함께 믿을 수 있는 가짜기름이 섞이지 않는 엔크린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워낙 가짜 휘발유가 많아서 기름 넣을때마다 돈은 비싸게 내면서 유사 기름 넣는게 아닌가 생각할때가 한두번이 아닌데 이번 일당백의 법칙 광고를 보니 좀 안심이 되네요. 워낙 가짜가 판치는 세상이라..
지난번 아이폰5S로 여의도 지역의 속도를 측정해 보았는데요. 이번에는 지상이 아닌 지하철 안의 속도가 어떤지 한번 측정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동안 지하가 아닌 지상만 계속해서 LTE 속도를 측정했던 것 같은데, 과연 지하의 광대역 LTE 속도는 어떨까요? 지상 보다는 아무래도 땅속이니 속도가 잘 나오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긴 하지만, 일단 제가 평소에 출퇴근 하면서 다니는 지하철 구간을 측정해 보았습니다. 앞으로 계속해서 다른 구간도 측정해 보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지상에서의 여의도는 괜찮은 속도를 보여 주었는데, 6호선과 5호선 일부 구간은 과연 어떤 속도를 보여 줄까요? 그럼 지금부터 지하철을 타고 출발하겠습니다. (측정 구간은 지하철 노선도에서 표시한 6호선 마포구청, 망원, 합정, ..
하이웨이브 티맵 블랙박스플러스(TimeKeeper)리뷰 비행기 사고가 났을때 사고의 원인을 확인하기 위한 장치인 블랙박스는 예전에 비행기 사고가 났을때만 들을 수 있는 단어였는데 이젠 어디서나 쉽게 들을 수 있는 친근한 단어가 되었습니다. 티비를 틀어도 광고나 홈쇼핑에서 자동차에 부착해서 주행중 영상을 기록해 주는 블랙박스는 이제 자동차 유저들에게는 내비게이션과 같이 친밀한 기기가 되었습니다. 아직 내비 처럼 완전 대중화 되지는 않았지만 보급 속도는 아주 빠르게 진행이 되어가고 있고 성능 또한 계속해서 업그레이드가 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까지 나온 블랙박스 제품을 보면 그저 디자인이나 화질같은 비슷한 기능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혁신적인 제품이 하나 나왔는데 이시간 그 제품을 ..
갤럭시노트3 리뷰2, S파인더, 에어커맨드, 스크랩, 엑션메모, 스크린 라이트 이번 시간은 갤럭시노트3의 두번째 리뷰 시간입니다. 지난 시간에 전체적인 디자인을 살펴 보면서 대화면으로 즐길 수 있는 멀티윈도우와 펜윈도우에 대해 알아 보았는데 이번 시간에는 갤럭시노트 하면 빠질 수 없고, 다른 스마트폰과 가장 크게 구별되는, 더욱 강력한 성능으로 돌아온 S펜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S펜은 노트의 핵심이고 잘만 활용하면 노트의 활용성을 극대화 시킬 수 있는 디바이스입니다. 그동안 노트, 노트2를 써오면서 개인적으로 S펜의 활용은 그리 많이 하지 않았던게 사실인데, 아무래도 아직 디스플레이 위에 무엇을 작성하는 것에 대한 어색함이 있고 S펜의 편리성에 대해서 그다지 신뢰를 하지 못했던 ..
(김예림과 함께 한 소니 HRA 헤드폰/이어폰/워크맨 행사후기 ( MDR-1R Mk2) 지금 30대인 분들에게는 소니(SONY)에 대해서 남다른 추억이 있습니다. 저도 30대를 살고 있는 사람으로서 예나 지금이나 소니 브랜드는 좀 특별하게 다가옵니다. 무엇보다 어린 시절 제가 가장 가지고 싶어했던 워크맨을 만든 회사이기 때문이죠. 워크맨 처럼 정말 강렬하게 무언가를 가지고 싶어 했던 제품은 없었던 것 같습니다. 그 시절에는 그것이 얼마나 가지고 싶었는지.. 소원을 빌기까지 했으니 말이죠.^^ 그래서 결국 구입한 것은 오리지널 소니 워크맨은 가격 때문에 못 구했던 것 같고, 짝퉁이라고 해야 하나 추억의 브랜드인 아이와(aiwa) 그리고 파나소닉(Panasonic) 제품만 사용해 본 것 같네요. 아키오 모리..
(크립스 넥밴드 Nb-S2 리뷰)갤럭시노트3와 갤럭시기어를 같이 사용하면서 제가 한가지 필요성을 느낀 기기가 하나 있는데 그것은 바로 블루투스 헤드셋입니다. 아마도 저와 같은 구성으로 사용하고 있는 분들이라면 동일한 필요성을 느끼셨을 겁니다. 갤럭시노트3는 약6인치의 대형 사이즈를 자랑하다 보니 주머니에 넣고 나면 뭔가를 확인하기 위해서 빼내는 것이 사실 번거로운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손에 들고 다니려고 하는 편인데 갤럭시기어의 등장으로 노트3를 손에 들고 다닐 필요성이 좀 줄어들었습니다. 손목에 있는 기어를 통해서 바로 문자나 전화를 바로 확인할 수 있기 때문이죠. 하지만 전화가 왔을때 기어로도 받을 수 있지만 스피커폰으로 받아야 하기 때문에 모양세가 나지 않고 또 빠르게 주머니에 있는 노트3를 빼..
요즘 부동산 시장이 오랜 침체를 벗어나고 뭔가 다시 뜨거워 지는 것 같습니다. 신문의 부동산 면을 보아도 그렇고 제가 요즘 전해 드리는 래미안 관련 소식을 보아도 그런 따듯한 느낌이 전해 지는 것 같네요. 지난번의 래미안 영등포 프레비뉴에 소식에 이어서 이번 시간에는 정말 뜨거운 단지 소식입니다. 서울에 그것도 강남에 이런 대규모의 단지가 들어 선다는 것이 그저 놀라울 뿐인데요. 국내 교육 1번지라고 할 수 있는 교육 중심지 대치동에 메머드 단지인 래미안 대치 청실이 드디어 분양을 시작합니다. 지금까지는 반포 래미안 퍼스티지가 래미안 단지의 왕좌 타이틀을 가지고 있었다면 래미안 대치 청실의 등장으로 그 자리가 바뀔 수 있음에 우리는 한번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래미안 퍼스티지의 등장으로 강남의 중심이 ..
그동안 오랜시간 예고만 하고 시작을 못 했던 갤럭시노트3 리뷰를 이제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하겠습니다. 기기변경도 마치고 갤럭시기어와 연동도 끝내고 현재 완벽하게 노트3와 스마트한 삶을 즐기고 있는데, 사용해 보니 기어와 노트3의 시너지 효과는 정말 상상초월이네요. 또 다른 혁신적인 스마트 라이프를 열심히 즐기고 있는 중입니다. 노트3뿐만 아니라 기어에 대한 이야기도 정말 많은데 이 부분도 차근 차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 오늘 첫 시간은 역시나 갤럭시노트3의 디자인적인 부분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144.3mm FHD 슈퍼 아몰레드 대화면에서 즐기는 멀티윈도우 기능까지, 앞으로 가야할 길이 많으니 기능적으로 나누어서 설명하는 시간을 가지겠습니다. 패키지 디자인은 갤럭시S4와 비슷한 나..
아이폰3GS를 사용 하면서 스마트폰의 놀라움에 눈을 뜬지도 어언 4년여가 지난 것 같습니다. 그 이후 스마트폰의 발전은 정말 눈부셨습니다. 제가 상상했던 거의 모든 것을 이젠 얼추 맞춰가면서 이제 바랄 건 혁신적인 배터리 뿐이 없을 정도로 많은 부분에서 장족의 발전을 이루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인지 몰라도 새로운 스마트폰의 등장에 대해서 예전과 같은 흥미와 놀라움은 생기지 않습니다. 저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그런 느낌을 받아서 그런지 스마트폰은 이제 확실한 정체기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심지어 한국 같은 경우는 성장률이 오히려 하락하는 양상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는 뭔가 새로운 것이 등장을 해야 합니다. 정체되어 있는 시장에, 이것도 저것도 그냥 다 비슷해 보이다는 생각을 하고 있는 소비자들..
스마트폰의 기능이 끊임 없이 발전 하면서 카메라폰의 화소는 이제 1300만화소 대중화 시대에 접어 들었습니다. 처음 시작할때만 해도 30만 이랬던 것 같은데 이제 더 이상 스마트폰의 화소에 대해서는 사람들의 관심사는 줄어들고 있습니다. 아마도 화소는 이젠 충분히 넘친다는 생각을 하기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화소의 물리적인 한계 때문에 무조건 화소가 올라간다고 해서 사진이 잘 나오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그 대안책으로 나오는게 갤럭시 카메라나 갤럭시 줌 같은 카메라의 기능을 융합한 제품들입니다. 하지만 이런 제품들의 가장 큰 단점이라고 한다면 역시 부피의 증가입니다. 스마트폰은 언제나 주머니에 들어가도 불편하지 않아야 하는데 렌즈가 추가된 이런 디자인은 편의성에 있어서 희생을 강요하기 때문입니..
아이폰5S가 출시한 날 SKT 처음 개통행사가 진행된 T월드 카페 종각점에서 저도 같이 아이폰5S 64GB 골드 모델을 개통 했습니다. 아이폰5를 이미 가지고 있는 상황이라 큰 변화를 기대하지 않았지만 막상 써보니 터치ID의 편리함이 기대 이상이네요. 아이폰5S에 관련된 이야기는 나중에 또 하기로 하고 이번 시간에는 따끈 따끈한 아이폰5S로 측정한 광대역 LTE속도 측정 포스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최고 150메가 속도를 자랑하는 LTE-A를 지원하지 않는 아이폰5S는 이미 갤럭시S4와 갤럭시노트3로 그 엄청난 속도의 매력에 빠져있는 저에게는 큰 실망감으로 다가왔습니다. 하지만 정말 다행스럽게 광대역 LTE의 등장으로 새로운 희망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아이폰5S의 재조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미 SK..
블로그를 티스토리에 개설한지가 2007년인데요. 그때 처음 지은 블로그명이 '바람의 이야기.. 카이' 였습니다. 물론 블로거 닉네임은 카이 였고요. 그때부터 지금까지 카이란 이름으로 활동을 하고 있는데 저보다(?) 유명한 또 다른 카이를 만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처음 등장할때부터 엄청난 관심으로 지켜보던 아이돌 그룹 EXO(엑소)입니다. 지금은 '으르렁'으로 대세 아이돌로 자리를 잡았지만 처음엔 지금 처럼 주목을 받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저는 'MAMA' 이 노래에 필 충만해지면서 그때부터 EXO의 팬이 되었습니다. 사실 처음 등장하기 전부터 다른 아이돌과는 다르 것 이다 라는 생각으로 지켜보던 중에 그룹 멤버 중에 하나인 카이를 주목하게 됩니다. 물론 다른 멤버들도 범상치 않았지만 일단 저의 닉네임과..
스마트폰 혁명의 불을 댕긴 아이폰의 가장 최신작인 아이폰5S/5C가 오늘 드디어 한국에 상륙을 했습니다. 아이폰3GS나 아이폰4 같은 전작들에 비해서 초라한 발걸음이긴 했지만 그래도 애애플이 가지는 저력이 있기에 한국에서의 다른 발걸음을 한번 기대해 봐야 겠습니다. 애플을 좋아하는 사람이긴 하지만 그동안 한국에 상륙하는 날 한번도 현장에서 그 모습을 보질 못했는데 이번 아이폰5S는 시간이 되서 현장을 방문할 수 있었습니다. 예전 같은 화려한 파티나 떠들썩함은 없었지만 그래도 새로운 아이폰을 만난다는 것은 눈부신 가을 하늘 만큼 설레이는 일이었습니다. 제가 방문한 현장은 SKT의 T월드 카페 종각점인데 똑같은 아침이지만 다른 날과는 달리 좀 더 분주했고 활기가 넘쳤던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모두의 주목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