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S5의 국내 판매가 시작된지 좀 시간이 지난 것 같은데 글로벌 판매 시기와 좀 다르게 더 일찍 판매가 되어서 그런지 이번에는 별다른 미디어데이 행사가 준비가 되지 않은 것 같습니다. 그동안 삼성전자 사옥에서 미디어데이 행사를 계속 해왔는데 말이죠. 하지만 그런 아쉬움을 조금은 날려줄 특별한 행사 현장에 다녀왔습니다. 갤럭시S5와 세종문화회관의 콜라보레이션이라고 할까요? S5의 새로운 감각 문화가 되다. 라는 주제로 세종문화회관에서 미디어아트 상영회가 열렸습니다. 행사가 열렸던 시각은 4월11일 저녁으로 오후 8시 부터 세종문화회관 뜨락에서 출시 기념 미디어아트 행사가 열렸습니다. 경북궁 근처에는 외국인들이 많은데 오고 가는 외국인들도 갤럭시S5에 대해서 관심이 많은지 행사에 대한 궁금증이 많이 있는..
수입 SUV를 구입하려고 생각할때 마음속으로는 포르쉐 카이엔이나 레인지로버 같은 럭셔리한 차량이 먼저 떠오르는 것이 사실이지만 그래도 지갑의 사정을 생각해 보면 독일차는 부담 스러운게 사실입니다. 그래서 당연하게 국산차를 생각하지만 현재 잘나가는 현대 싼타페가 지금도 그러는지 모르겠지만 한동안 수타페라는, 물이새는 차량으로 오명으로 몸살을 얻었기에 왠지 모르게 신뢰가 안가는 것 또한 사실입니다. 그래서 대안으로 생각하는 것은 일본차인데 일본차 중에서도 사실 마땅하게 떠오르는 차량은 없습니다. 그나마 혼다 CR-V가 떠오르기는 하지만 모델 체인지되면서 뭔가 디자인이 밍밍해진 것 같고 토요타의 RAV4도 그렇고 닛산의 무라노도 한번 생각해 보지만 일단 이름이 너무 왜색적이라서 거부감이 들고 그것을 떠나서 디..
어제 기아 카니발(세도나) 후속 YP의 2번째 티저 이미지 관련 포스팅을 했는데 하루만에 성질도 급한 기아에서 뉴욕모터쇼를 앞두고 실제 사진을 공개 했습니다. 이미 티저 이미지와 위장막 차량을 통해서 그 기대감을 계속해서 높여 왔는데 그런 기대감이 큰 상태에서 봐서 그런가 막상 실제 차량을 사진으로 보니까 생각 보다는 좀 별로라는 느낌도 드네요. 기존의 카니발 이미지에서 완전히 다른 새로운 스타일을 생각하고 있었는데 물론 큰 변화가 있었지만 생각했던 것 만큼의 완전히 다른 감성이 느껴지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카니발 티저 이미지) 피터 슈라이어의 손길이 이젠 마지막 남은 카니발까지 닿았으니 기아의 차량은 이젠 디자인에 있어서는 완전한 변신을 한거라고 할 수 있습니다. 기아 2015 신형 카니발 실제 사..
기아에서 나온 모델중에서 가장 디자인 변화가 늦은 것이 바로 카니발인데 이젠 그 기다림도 종결이 날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국내에 불고 있는 캠핑이나 미니밴 시장이 활기를 보여주고 있는 상황에 그동안 너무많이 우려먹은 카니발 디자인으로는 승산이 없기 때문에 좀 늦은감이 많이 있지만 그래도 풀체인지된 카니발은 그 어떤 모델보다 많이 기다려지네요. (4월 중순에 열리는 뉴욕 오토쇼에 앞서 공개된 티저 이미지 2장 정면. 측면. ) 무려8년만에 풀 체인지되는 카니발은 현재 공개된 티저 이미지를 볼때 이전과 달리 상당히 날렵하고 다이내믹해진 모습이 보입니다. 워낙 오래된 디자인이라 다이나믹과는 거리가 먼 디자인이었는데 시대의 흐름에 맞추어서 혼다 오딧세이가 부럽지 않은 아무 멋진 디자인의 차량이 탄생할 것 같네..
포드가 알루미늄을 사랑하기 시작한 걸까요? 포드는 오랜시간 사랑받아온 미국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차량인 F150픽업 트럭을 알루미늄을 이용해 만들기로해서 화제인데 이 여세를 몰아서 익스플로러와 익스피디션도 알루미늄으로 나올 수 있을 것 같다고 Edmunds에서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현재 글로벌 자동차회사들은 차체 중량을 크게 다운 시켜서 연비 향상을 높이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는데 (반대로 현대차는 신차가 오히려 무게가 증가하고 연비는 다운되는 이상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F150이 알루미늄으로 만들어진다면 무려 2톤이 넘어가는 무게에서 700파운드 이상을 줄일 수 있어서 앞으로 나올 신형 모델에서는 1리터에 약 27km를 갈 수 있다고 합니다. 정말 이런 혁신적인 연비를 보여 준다면 픽업 트럭의 ..
기본적으로 방수 기능을 탑재하고 등징한 갤럭시S5는 갤럭시S4 액티브와 같은 방수폰으로 등장하지 않을 거라 생각했지만 외신을 보니 지금 보다 더 강력한 방수규격을 가진 갤럭시S5 액티브가 등장할거라 합니다. 현재 적용된 방수규격은 IP67로 작년에 선보인 액티브와 같은 규격인데 이보다 더 강력한 IP68이 적용된다고 합니다. (액티브 버전이 등장 한다면 디자인의 변화가 예상 됩니다. 사진: 갤럭시S4 액티브) 그렇게 되면 기존에 1미터 안에서 30분 있는 시간이 1.5미터안에서 1시간을 견딜 수 있게 된다고 하니 이젠 물을 더 이상 두려워 하지 않아도 될 것 같습니다. 스마트폰을 들고 수영장을 갈때 늘 침수의 걱정 때문에 제대로 이용할 수 없었는데 갤럭시5액티브와 함께라면 스크버 다이빙을 하지 않은 이상..
아이폰6가 나올 시점이 점점 다가오면서 관련된 예상 디자인이 속속 나오고 있습니다. 애플은 아웃소싱 방식으로 제품을 만들기 때문에 보안 부분에 있어서 취약한 부분이 많아서 그런지 출시 전부터 중국을 통해서 관련 도면등이 계속해서 유출이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도면을 통해서 예상 디자인이 나오고 있는데 오늘 소개하는 것도 그런 도면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가상의 아이폰6입니다. 일단 보여지는 디자인은 기존의 디자인에 비해서 별 다른 변화는 보여지지가 않습니다. 삼성이나 애플이나 이젠 디자이넹 있어서 어떤 큰 변화를 기대하기에는 좀 무리인 것 같습니다. 그저 좀 더 그 모습 그대로 커지고 약간의 디자인의 변화가 있어 보일 뿐이네요. 이렇게 보면 아이폰5C의 느낌도 나고 하는데 전체적으로 모서리가 라운드 처..
필리핀에 일주일가량 다녀 왔더니 국내는 이미 갤럭시S5가 풀려서 다양한 이야기거리가 흘러 나오고 있습니다. 원래 예정했던 일정 보다 조금 더 일찍 나와서 좀 어리둥절 하기는 하지만 이미 처음 선보일때부터 별 다른 특히 사항이 없어서 그런지 그렇게 큰 관심은 가지 않는 것 같습니다. 사실, 제 마음 속에는 갤럭시S 시리즈 보다는 노트 시리즈가 더 크게 다가오기 때문이죠. 현재 노트3를 사용하고 있는데 역시 사용해 보니 아이폰에 비해서 더 뛰어나다고 말할 수는 없지만 확실히 갤럭시S4에 비해서는 월등하게 우수하다고 말하고 싶네요. 이번에 새롭게 나온 갤럭시S5와 노트3중에 무엇을 선택하냐고 물어 봐도 노트3를 선택할 것 같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올 하반기에 나올 갤럭시노트4에 거는 기대감은 클 수 밖에 없습..
지난 겨울과 달리 올 겨울은 정말 따듯했던 것 같은데요. 지금도 미세먼지 때문에 공기가 탁해서 그렇지 체감온도를 느끼기에는 봄의 한가운데 있는 듯한 느낌입니다. 얼어붙은 땅이 풀리고 따듯한 온기와 함께 봄이 오는 지금, 또 다른 곳에도 봄이 오고 있는 것 같습니다. 바로 부동산 시장인데요. 오랜 시간 얼어붙었던 부동산 시장이 최근 들어서 재건축 규제 완화와 정부의 다양한 부동산 대책으로 서서히 풀려나가는 듯한 인상입니다. 얼마전 3.1절을 맞아서 이상화 시인의 '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시가 생각난 적이 있었는데, 요즘의 부동산을 보니 '얼어붙은 부동산 시장에도 이제 봄은 오는가?' 라는 시를 하나 만들어야 겠다는 생각이 갑자기 들었습니다. ^^ 요즘 전세값을 보면 정말 집을 그냥 사는게 좋겠다라는 ..
스페인 MWC2014에서 새로 선보인 갤럭시S5는 처음 부터 생활방수에 맞게 출시가 되었는데 오늘 소개해 드리는 갤럭시S4 액티브는 갤럭시S4의 방수형 디자인 모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일단 방수형 모델이라 기존의 모델과는 디자인의 차별성이 있다는 것이 특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갤럭시 S4 액티브를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사진을 보시면 기존의 갤럭시S4와의 차이점을 바로 확인할 수 있는데 가장 큰 차이점이라고 하면 역시 하단의 홈버튼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기존의 하나의 버튼에서 3개의 버튼으로 확장된 것을 확인할 수 있는데 이렇게 한 이유는 물속에서는 액정의 터치가 안되는 점과, 겨울 스포츠나 외부할동을 할때 장갑을 착용해서 터치를 할 수 없는 점 때문에 물리적인 버튼으로 구..
개인적인 사정으로 좀 바뻤던 시간동안 멀리 스페인에서는 신나는 모바일 축제가 열렸습니다. 여러가지 재미난 볼거리들도 많았고 쓰고 싶은 이야기도 많았지만 시간의 여유가 없어서 관련된 이야기를 이제서야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모바일 뉴스로 접하게 된 갤럭시S5의 첫 느낌은 놀라움 보다는 별다는 느낌없이 무미건조하게 다가왔던 것 같습니다. 갤럭시S4에서 크게 느끼지 못했던 혁신을 S5에서는 느껴보려 했지만 이번에도 역시나 그런 부분은 찾아 보기 힘들었던 것 같습니다. 이젠 스마트폰의 정체기가 피부로 느껴지는 순간이라고 할까요? 그동안 쉴새없이 달려온 갤럭시가 본격적인 숨고로기에 돌입한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 갤럭시S5가 선보이기 전에 여러가지 루머가 있었는데 맞은 부분도 있고 틀린점도 있었는데 이번 시간..
이번주에는 김연아의 금메달 소식을 강력하게 예상해 볼 수 있는 피겨스케이팅이 있어서 흥미진진 하다면 다음주에는 갤럭시S5 등장하는 MWC2014가 열릴 예정이어서 IT에 관심 있어 하는 분들에게는 더더욱 흥미로운 시간이 될 것 같습니다. 스페인 바로셀로나에서 열리는 MWC2014는 과연 어떤 흥미로운 구경거리가 있을까요? 모바일이나 이런 부분에 관심 없는 분들에게는 아무런 관심도 없는 행사지만 이쪽 분야를 좋아 하시는 분들에게는 정말 기대가 큰 전시회라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나 이번 같은 경우는 갤럭시S5와 갤럭시기어 같은 예상하지 못한 대어의 등장으로 전세계의 시선이 몰려 있습니다. 제가 보는 MWC2014의 관전 포인트는 이렇습니다. 1. 갤럭시S5(GalaxyS5) 누가 뭐래도 제가 가장 관심을 ..
얼마전에 애플의 수장인 팀쿡이 2014년에는 새로운 분야에서 정말 대단한 제품을 출시 한다는 이야기가 있었는데 현재는 그 제품이 스마트워치인 아이워치라고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다른 회사가 아닌 애플인 만큼 스마트워치도 뭔가 다른 엄청난 제품을 선보일 것 같은데, 이미 삼성에서 갤럭시기어를 먼저출시해서 선구자의 이미지는 가지지 못했지만 늦은 출시 인만큼 그에 걸맞는 정말 멋진 제품을 만들지 않을까 기대해 봅니다. 하지만 그렇기 때문에 부담도 상당히 클 것 같네요. 지금 시중에 나와 있는 스마트워치와는 정말 다른 그 무언(혁신)가가 없다면 그후 쏟아지는 엄청난 비난을 감수해야 하기 때문이죠. 현재 애플에서 선보일 아이워치 같은 경우는 헬스케어 기능에 있어서 기존의 제품들과는 큰 차별화를 보일 것 같..
작년에 노트3와 함께 선보인 갤럭시기어를 지금까지 사용하면서 스마트워치와 웨어러블 디바이스에 대한 관심이 많아졌습니다. 2014년은 웨어러블의 시대가 도래할거란 이야기들을 많이 접할 수 있는데, 정말 사람들이 관심이 있는건지 또 언제쯤 구입할 생각이 있는지에 대한 궁금함이 있었습니다. 마침 폰아레나 사이트에서 기사를 읽던 중에 이와 관련된 재미있는 설문 조사 결과가 있어서 한번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설문 조사에 참여한 사람들이 아주 많지는 않지만 그래도 1,286명이 참여했고, 그냥 사람들이 스마트워치에 대해서 현재 어떻게 생각하는지 재미삼아서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설문 주제는 당신은 언제쯤 스마트워치를 구입하겠냐는 질문입니다. 여기서 재미있는 것은 이미 스마트워치를 가지고 있다고 응답한 수가..
갤럭시S5가 선보일 시점도 이제 그리 많이 남지 않았습니다. 앞으로 열흘 정도 지나면 스페인에서 만나 볼 수 있는데 아이폰과 함께 워낙 주목을 많이 받는 제품이라 그런지 나오기 전부터 별별 이야기들이 다 쏟아져 나오는 것 같습니다. 뉴욕타임즈 같은 해외매체들에서 "기대 이하" "소문난 잔치에 먹을 것이 없다"라는 기사가 나온다는 내용을 보면서 정말 그들은 어떤 부분에서 실망했다는 걸까 하는 생각에 읽어 보니 "가장 기대를 모았던 홍체 인식 기능이 없다" 이래서 실망이라는 내용이었습니다. (스마트폰에서 눈알로 스캔을 하는 것이 그리 중요한 기능일까요?) 제가 블로그에 미리 예측해 보는 갤럭시S5 포스팅을 작성했을때 그 중에 하나로 언급했던 것이 홍체인식 기능이었습니다. 하지만 전 홍체인식 기능은 그냥 루머..
엘지가 자사의 플래그쉽 스마트폰이라고 할 수 있는 G프로2를 오늘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선보였습니다. 이 정도급의 모델 이라면 10일후에 스페인에서 열리는 MWC2014에서 소개를 해도 되겠지만 엘지 로서는 아무래도 삼성의 갤럭시S5와 같이 맞서기에는 약간의 부담을 느낀 것 같습니다. 그리고 먼저 소개를 해서 경쟁자의 김을 빼고자 하는 생각도 들어갔을 것 같네요. 그동안 애플의 아이폰과 삼성의 갤럭시 시리즈만 계속 사용하다 보니 엘지 제품을 사용해 볼 기회가 없어서 그런지 삼성에서 선보이는 제품에 비해서 기대하는 것이 크지 않다고 할 수 있는데 오늘 출시한 G프로2를 보니 앞으로도 그 기대감이 그리 커지진 않을 것 같습니다. 일단 스펙적으로 뭔가 특별하다고 할 만한 부분이 보이질 않습니다. 현재 노트3..
얼마전에 충격적인 소식을 하나 접했는데 제가 어렸을때부터 좋아했던 브랜드인 일본의 소니가 바이오로 유명한 PC 사업부와 TV 사업부를 분사한다는 소식이었습니다. 소니하면 TV이고 또 바이오 브랜드는 소니의 프리미엄 브랜드로 그 명성을 쌓아왔는데 말이죠. 요즘 일본 전자업계들이 처한 현실을 보면 도무지 믿기지가 않습니다. 제가 어렸을때만 해도 정말 일본 가전 브랜드는 세계를 휩쓰는 지금의 삼성전자 같은 위치였는데 말이죠.. 하지만 다른 전자 분야에서 일본이 고전하고 있지만 이 분야에서만큼은 아직도 철옹성의 위치인것 같습니다.바로 카메라 분야죠. 제가 사용하는 여러 디지털 디바이스 제품 중에서도 일본 제품이 유일한 것은 카메라 일정도로 카메라는 일본이 초강세를 보여주는 분야입니다. (소니 RX100 mark..
스마트폰의 시대를 넘어서 2014년에는 웨어러블 디바이스의 시대가 도래한다는 이야기가 많이 있는데 웨어러블 디바이스의 활용성을 기다려온 저에게는 그런 시대가 빨리 찾아 왔으면 좋겠습니다. 작년에 갤럭시기어에 특히 관심이 가졌던 것도 그런 이유중에 하나였습니다. 삼성전자 같은 글로벌 자이언트 플레이어들이 그런 제품을 만들어 줘야지 시장은 빨리 움직이고 활성화가 되기 때문입니다. 작년에 선보인 갤럭시기어가 비록 돌풍을 만들어 주진 않았지만 그래도 웨어러블 디바이스 시장이 움직이게 하는 매개체의 역할은 충분히 했다고 생각합니다. 오늘 재미있는 기사를 하나 접했는데 영국의 버진 아틀랜티 항공사에서 구글의 구글 글래스 또는 요즘 우울한 소식만 전해지고 있는 소니의 스마트워치2를 직원들이 직접 착용하고 업무를 본다..
하드디스크와 스토리지 솔루션 분야에 있어서 최고를 달리는 WD(웨스턴디지털)에서 이번에 개인용 클라우드인 WD 마이클라우드를 선보였습니다. WD에서는 NAS라 불려지는 것을 그리 좋아하지 않는데 일단 NAS지만 NAS를 지향하는 좀 더 소비자 친화적인 개인용 클라우드 제품입니다. 사실 NAS라 그러면 뭔가 복잡한것 같고 일반인이 아닌 전문가나 얼리어댑터나 사용할 것만 같아서 어느정도 거리감이 느껴지는게 사실인데 그런 어렵고 불편한 느낌을 지워 버려도 되는 편한 개인용 클라우드 제품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개인적으로도 WD HDD 제품을 오랜 시간 사용해 오고 있고 외장하드 역시 모두 WD제품을 사용하고 있어서 WD 브랜드는 기본적으로 신뢰하는 부분이 있는데 그래서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클라우드 제품에..
갤럭시S5가 2월 MWC 2014가 열리는 스페인 바로셀로나에서 선보인다는 루머가 거의 기정 사실화 된 지금 여기저기서 갤럭시S5의 스펙에 대한 정보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갤럭시S 시리즈에 대한 관심은 국내를 막론하고 해외에서도 뜨거운데 이번 갤럭시S5는 이전 제품에 비해서 더욱 더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제 베일을 벗을 날이 얼마 남지 않았기에 이젠 비교적 실제 제품에 근접하는 루머들이 나오고 있는 것 같은데 갤럭시S5의 추정되는 스펙에 대해서 한번 가볍게 정리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더 커지고 더 선명해지는 디스플레이 요즘 나오는 스마트폰은 디스플레이 전쟁이라고 할 수 있는데 크기 역시 점점 더 커지고 있습니다. 갤럭시S4와 노트3를 전부다 사용해 보았지만 노트3를 메인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