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s5 프라임 유출된 메탈프레임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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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5의 프리미엄 버전인 가칭 프라임 모델에 대한 이야기가 갈수록 뜨거워 지는 것 같습니다. 이렇게 다양한 정보들이 흘러 나오고 있는 것을 보면 삼성의 이야기와는 달리 프라임 모델의 등장이 기정 사실화가 되고 있는게 아닌가 생각 됩니다. 


이디 다양한 루머를 통해서 스펙에 대한 정보가 나오는 상황에서 외형적인 변화라고 할 수 있는 메탈에 대한 관심이 큰 것 또한 사실입니다. 그동안 플라스틱 케이스만 사용하던 삼성이 과연 이번 프라임 버전에서 메탈프레임을 사용할 것인가 하는 관심사는 점점 커지고 있는데 이런 상황에서 갤럭시 KQ(프라임 모델이라 알려짐)사진이 외신을 통해서 유출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몰래 급하게 촬영해서 그런지 아니면 가짜라서 일부러 흐리게 촬영 했는지 모르지만 언제나 루머 사진이 그렇듯 선명하지 않고 흐리게 나와 제대로 알아보기 힘듭니다. 


확실히 메탈 프레임이 인상적이기는 하지만 사진을 자세히 보면 갤럭시s5 프라임 모델이라고 하기 보다는 갤럭시노트3에 메탈 커버를 쒸운 듯한 느낌이 더 강합니다. 하단의 홈 버튼과 전체적인 디자인이 노트3와 거의 흡사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UI같은 겨우도 새로운 것이 아닌 기존의 UI를 적용한 것도 그렇고요. 





만약 프라임 모델이 디자인의 변화를 통해서 노트3와 비슷한 디자인으로 간다면 모르겠지만 그게 아니라면 이건 그냥 페이크(가짜)사진일 경우가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베젤의 모양도 다르고요)




(노트3와 여러모로 비슷한 디자인입니다. 메탈 케이스를 장착한 모습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확실히 베가 아이언의 메탈프레임을 보면서 메탈은 아름답다라고 느끼고 있었는데 노트3에 메탈을 적용해도 상당히 멋있을 것 같네요. 현재 갤럭시S5 프라임은 6월 출시설이 돌고 있는데 엘지의 2K 디스플레이 지원 모델인 G3의 등장도 그렇고 광대역 LTE-A 국내 서비스 지원 단말기의 필요성에 따라서 그 시기가 적당할 것 같아 보입니다. 예전에 작성한 포스팅에서 언급 했듯이 갤럭시5와 노트4를 이어주는 징검다리 모델의 등장은 꼭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현재 예상되는 갤럭시s5 프라임 모델의 스펙은 2K 디스플레이(1440x2560) 564ppi(픽셀집적도), 5.2인치, 옥타코어 엑시노스 5430 또는 쿼드코어 스냅드래곤 805 Adreno 420 GPU, 3GB램, 광대역 LTE-A를 지원하기 위한 모뎀은 퀄컴 고비 9x35 또는 인텔 XMM7260이 예상 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도 지금 시장에 나와 있는 갤럭시5 보다는 역시 프라임 모델이 모든 부분에 있어서 플래그십이 갖추어야 할 모든 것을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프리미엄 모델이 나올 거라고 생각하며 지갑을 아직 열고 있지 않으신 분들이라면 조금 더 기다리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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