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해외 네티즌 반응은 참 오랜만에 올려 봅니다. 이런 글을 올리던 시기에는 한국차가 해외에서 기사가 올라가고 네티즌들이 영어로 댓굴을 달아 주는게 신기해서 하나 하나 읽어 보곤 했습니다. 그러면서 뿌듯해 하기도 했는데 지금은 그때와 달리 현대기아차의 위상이 높아져서 해외 기사 올라가는 건 뭐 특별한 일이 아니기에 이런 반응에 대한 관심이 예전 보다 못 했던 것 같습니다. (사진: LF 쏘나타 터보) 그래도 신형 쏘나타에는 나름 애정이 있기에 이번에 북미에서 첫 광고가 나온 후의 반응을 한번 살펴 보았습니다. 저도 YF쏘나타까지는 상당히 관심을 가지고 지켜 보았지만 이번 2015 쏘나타는 이상하게 별다른 관심이 생기질 않네요, 디자인도 그냥 무덤덤하고 이전 소나타의 이상한 삼엽충 디자인에 대한 불만을..
2013년 맥북 에어를 사용하고 있는 입장에서 새로운 제품의 등장은 그렇게 반기고 싶지 않았지만.. 늘 그렇듯이 너무 빨리 2014 맥북에어가 등장을 했습니다. 그나마 다행 스러운 것은 전 모델에 비해서 그렇게 큰 성능의 향상이 없다느 것이.. 만약 너무 좋아 졌다면 배가 아팠을텐데 말이죠.^^ 맥북에어를 사용 하면서 정말 애플이 노트북 하나는 잘 만든다는 것을 제대로 실감 하고 있는데 사용하면서 한가지 아쉬운 부분이라 한다면 역시 디스플레이가 별로 라는 점이네요. 어느정도 감수를 하고 구입을 했는데 시야각이 안 좋은 디스플레이를 사용하다 보니 계속 레티나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맥북프로 레티나에 자꾸 눈길이 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스마트폰은 모르겠는데 앞으로 노트북은 계속 맥북만 사용할 것 같습니다. 일..
어제 엘지 G3 루머로 살펴보는 스펙. 디자인. 가격등을 한번 예상해 보았는데 포스팅을 작성하고 나니 5월 27일 선보인다는 공식 기사가 떴습니다. 그동안 기다리던 G3를 이번달에 드디어 만나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와 함께 이번에는 케이스가 장착된 사진이 유출이 되었는데 이 사진이 진짜 인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사진을 보니 공개 되었던 목업 사진의 전면 디자인과 후면 디자인이 동일 합니다. 나중에 유출 되었던 후면 이미지와는 약간의 차이가 있어 보이지만 큰 차이는 없는 것 같습니다. 전면의 UI도 역시 유출되었던 것과 동일하고.. 루머로 도는 이 사진이 실제일지 아니면 그 동안 유출된 이미지로 짜집기를 한 상상속의 디자인일지는 현재 알길이 없습니다. (루머로 도는 케이스와 함께 유출된 G3 사진) ..
S5의 하드웨어 스펙을 좋아하지만 그 안에 들어 있는 삼성의 자체 UI 터치위즈를 싫어 하시는 분들에게 반가운 소식입니다. 구글의 정신이 담겨 있는 심플하면서도 파워풀한 UI가 담겨 있는 갤럭시s5 구글플레이에디션이 곧 선보일 예정입니다. 현재 구글 플레이에서 구글플레이에디션(GPE)버전들의 리스트가 올라와 있는데 그곳에 S5도 한 자리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S4 구글 에디션이라고 나와 있지만 사진을 잘 보면 S5 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아직 전작인 갤럭시S4 GPE 버전이 올라와 있기는 하지만 이 부분은 곧 수정이 될 것 같습니다. 그동안 삼성의 별 다른 차별성 없는 밋밋한 터치위즈에 싫증이 나셨다면 최고의 에디션이라 할 수 있겠네요. 사실 삼성의 갤럭시 시리즈는 버전 업을 하는 동안 하드웨어적..
삼성에서 갤럭시S5로 지금 시장 몰이를 하고 있다면 해외에서는 모르지만 국내에서는 경쟁자라고 할 수 있는 LG G3가 출격을 대기 중입니다. 두 회사의 간판이라고 하기는 뭐하지만 돌격대장정도 되는 레벨이기에 실력이 괜찮은 녀석들이지요. 그동안 갤럭시5의 이야기는 숟하게 한 것 같은데 G3이야기는 너무나 없었던 것 같습니다. 앞으로는 G3와 베가 아이언2에 대한 이야기들을 더 많이 할 것 같은데 이번에는 그동안 루머로 흘러 나왔던 이야기를 한번 간단하게 종합해서 소개해 드리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디자인 워낙 비슷 비슷한 디자인이 많은 요즘이라 그런지 뭔가 특이한 디자인을 기대하고 있는게 사실인데 그동안 유출된 이미지를 보면 이전의 엘지와 별다른 특별함은 없는 것 같습니다. 디자인쪽을 좀 더 신경쓰..
지난번에 소개했던 포드 F150 짝퉁 차량인 중국의 가와이 K1에 이어서 이번에는 더욱 더 뻔뻔한 차량을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럭셔리 SUV의 대명사인 랜드로버에서 만든 레인지로버 이보크를 완전히 따라한 중국의 랜드윈드 E32를 보면 카와이 K1은 애교로 봐주고 싶네요. 전체적인 디자인에서 부터 전면부의 그릴위에 있는 브랜드로고에서 LAND라는 이름과 폰트까지 정말 똑 같습니다. 이왕 배끼는 거 그냥 이름을 LAND ROBER 이렇게 하는게 더 좋았을 것 같은데 말이죠. (측면의 모습을 보니 그냥 똑~ 같습니다.) 중국언론에 따르면 이 차량은 2014년 4쿼터 경에 판매가 이루어질 예정인데 가격은 한화로 2000만원($19,175) 정도 하는 것 같습니다. 이보크의 가격을 생각하면 정말 환상적인 ..
애플의 디자인총괄 수석 부사장 조너선 아이브는 네덜란드의 디자이너 Martin Hajek 을 아무래도 스카웃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애플의 눈에 들어 아이브의 곁에서 같이 작업을 하고 싶어서 그런지 현재 줄기차게 아이폰6의 컨셉 디자인을 쏟아내고 있습니다. 이런 거 보면 세상에 주목 받는 것도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드네요. 현재 연타석으로 다양한 예상 디자인을 토해내고 있는데 오늘 본 그의 작품을 보면 지금까지 나온 것 중에서 가장 괜찮아 보이네요. 현재 디스플레이의 새로운 트랜드를 적용한 휘어지는(Curved)화면을 적용했기 때문입니다. 기술적으로는 아직 어려운 부분이 있을 수 있겠지만 일단 보기에는 가장 멋져 보이네요. 얼핏 보면 예전에 포스팅한 갤럭시노트4의 3화면 디스플레이의 느낌..
제가 삼성을 좋게보는 부분 중에 하나는 어떤 것이 될때까지 죽어라 끈질기게 밀고 나가는 근성인데 오늘 공개가 된 갤럭시S5 줌(갤럭시K 줌)을 보면 역시 삼성의 뚝심이 놀랍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 동안 선보인 스마트폰과 카메라가 접목된 모델인 갤럭시줌과 갤럭시 카메라등을 접하면서 과연 이런 제품이 필요할까 라는 생각을 해왔는데 계속 진화 되면서 조금씩 개선 되어 가는 제품을 볼때마다 이런 제품이 필요할 수 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게 되네요. (Kapture the Moment 주제로 싱가포로에서 오늘 행사가 진행이 되었습니다.) 갤럭시S5를 베이스로 한 줌 모델은 카메라 기능을 강화한 스마트폰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일단 외형의 디자인도 비슷하네요. 특히나 밴드 디자인이 연상되는 뽕뽕이 재질도 그렇고 갤..
요즘 모바일 관련된 뉴스를 접하다 보면 대부분 현재 팔리고 있는 갤럭시S5 그리고 프리미엄 버전인 프라임 버전 그리고 앞으로 나올 아이폰6의 루머에 대한 이야기들이 가장 많은 것 같습니다. 워낙 국내외적으로 유명한 제품들인지라 세간의 주목을 받고 있는 것은 당연한데 한 가지 아쉬운 점은 팬택에서 야심차게 선보이는 아이언2에 대한 이야기가 너무 없는 것 같습니다. 대신에 팬택에 관련된 이야기는 어디에서 인수를 하네 통신사와 불화가 있다는 등의 우울한 이야기만 흘러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팬택은 베가 아이언으로 디자인에 있어서 센세이션까지는 아니지만 어느정도 기존의 스마트폰 디자인에 질린 소비자들에게 시원한 단비 같은 청량감을 안겨 주었기에, 다음주 경에 선보일 아이언2에 대한 기대는 개인적으로도 상당히 ..
LTE에 이어서 LTE-A, 광대역 LTE 그리고 광대역 LTE-A의 서비스가 제공되는 세상에 살고 있습니다. 다른 어떤 나라보다 정말 빠른 무선 통신을 제공하는 한국에 살고 있다는 것 자체가 감사하다는 생각이 들때가 많이 있습니다. 정말 버벅 거리는 3G를 사용하던 때가 어제 같은데 이제는 200메가의 속도가 넘는 광역 LTE-A 시대까지.. 불과 몇년 전까지만 해도 무선 통신의 속도가 광랜100메가 속도를 제공하는 유선 보다 빠른 시대에 살겠구나 하는 생각을 하질 못했는데 말이죠. 상황이 이러다 보니 유선 인터넷은 해지하고 그냥 무제한 LTE를 선택해서 핫스팟으로 공유해서 사용하는게 더 이득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합니다. (아이폰5S에서 지원하는 광대역 LTE를 작년 서울 여의도에서 측정한 모습) 광..
갤럭시s5의 프리미엄 버전인 가칭 프라임 모델에 대한 이야기가 갈수록 뜨거워 지는 것 같습니다. 이렇게 다양한 정보들이 흘러 나오고 있는 것을 보면 삼성의 이야기와는 달리 프라임 모델의 등장이 기정 사실화가 되고 있는게 아닌가 생각 됩니다. 이디 다양한 루머를 통해서 스펙에 대한 정보가 나오는 상황에서 외형적인 변화라고 할 수 있는 메탈에 대한 관심이 큰 것 또한 사실입니다. 그동안 플라스틱 케이스만 사용하던 삼성이 과연 이번 프라임 버전에서 메탈프레임을 사용할 것인가 하는 관심사는 점점 커지고 있는데 이런 상황에서 갤럭시 KQ(프라임 모델이라 알려짐)사진이 외신을 통해서 유출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몰래 급하게 촬영해서 그런지 아니면 가짜라서 일부러 흐리게 촬영 했는지 모르지만 언제나 루머 사진이 그렇듯..
요즘 들어서 픽업트럭 관련 포스팅을 많이 해서 그런지 자꾸만 상남자의 상징이라고 할 수 있는 픽업트럭이 더욱 관심이 가는 것 같습니다. 오늘 소개해 드리는 모델은 사실 상남자의 이미지와는 조금 거리가 있는 미니 페이스맨입니다. 하지만 수 많은 변형 모델이 많은 미니가 이번에는 픽업트럭의 개념을 적용해서 좀 더 거친 남자의 이미지로 다시 태어 났네요. 미니 패이스맨 어드벤처 픽업 트럭으로 말이죠. 이렇게 작은 녀석으로 어떻게 그런 생각을 했을까 하는 것이 재미있는데요. 아쉽게도 실제로 생산하는 모델은 아니고 미니 브랜드를 소유하고 있는 BMW 그룹이 인턴직원과 함께 만든 프로젝트의 결과물입니다. 역시 젊은 인턴들과 함께 한 작업이라 정말 재미있는 결과물이 나온 것 같습니다. (루프위의 오프로드 타이어와 서..
개인적으로 큰 관심을 가지고 있던 OS가 삼성과 인텔이 손을 잡고 만드는 타이젠 입니다. 현재 OS 시장은 안드로이드OS가 가장 큰 규모를 이루고 있고 뒤를 이어서 애플 ios 그리고 마이크로소프트 모바일의 윈도우모바일이 세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삼성이 단말기 글로벌 1위의 위치에 있는 상황이라 독자적인 모바일 OS는 꼭 필요한 상황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다른 OS에 종속되지 않는 타이젠의 움직임을 계속 예의주시 하고 있었는데 너무나 뜨뜬 미지근한 움직임 때문에 이젠 지쳤다고나 할까요? 마이크로소프트가 노키아까지 인수하면서 시장의 강력한 경쟁자로 급부상하고 있는 상황까지 겹치면서 타이젠에 대한 관심도 점점 식어 갔습니다. 사실 지금 정도면 타이젠이 탑재된 스마트폰이 선보여야 하는데.. 여전히 감감 무소식..
2014년 스마트폰 최대어라고 할 수 있는 갤럭시S5의 등장 이후로 가장 많은 관심을 얻고 있는 모델은 애플 아이폰6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미 유출된 도면을 통해서 여러가지 추측성 이미지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는데 소프트웨어를 책임지는 ios8에 대한 관심도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제가 아이폰5S를 사용 하다가 갤럭시노트3로 넘어 오는 바람에 예전 보다 ios에 대한 관심이 좀 줄어든게 사실이지만 새로운 모델의 등장과 함께 다시 아이폰으로 넘어갈 계획을 가지고 있기에 관심도는 점점 높아지고 있습니다. 테크크런치에서는 그동안 루머로 들리는 IOS8에 대한 여러 이야기들을 모아서 동영상으로 미리 예상해보는 영상을 만들었는데 보면서 차세대 OS를 미리 예상해 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컨셉 동영상) 그럼 ..
제가 2008년인가 중국 북경모터쇼를 취재하러 갈때 놀랐던 부분이 있었습니다. 그것은 첫째, 규모가 엄청커서 놀라고 두번째, 짝퉁 자동차가 너무 많아서 놀랬습니다. 취재를 하러 갔는데 새로운 자동차를 만나는 신기함 보다는 유명 브랜드 뿐만 아니라 현대기아차 모델들까지 전부다 따라 만든 중국산 자동차가 많아서 좀 혼란 스러웠습니다. 그때는 짝퉁 차량 발견하는 재미도 쏠쏠 했는데 그래도 이젠 시대가 흘러서 그렇게 대놓고 배끼는 차량들은 많이 줄어 든 것 같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모든 차량들이 다 그런건 아니겠죠?^^ (kawai K1 픽업트럭, 뭔가 느껴지지 않나요?) 오토블로그에 올라온 중국산 짝퉁 관련 자동차 하나를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처음에 사진을 볼때 뭔가 종잡을 수 없는 이것 저것 섞여 ..
얼마 전에도 소개한 적이 있는 샤프 아쿠오스 Xx302SH에 이어서 이번에는 더 세련된 304Sh를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샤프가 요즘 디자인이 이쁜 스마트폰을 계속해서 선보이고 있는데 이번에 나온 녀석의 첫 인상은 팬택의 베가 아이언2와 많이 닮았다는 점입니다. 베가 아이언2는 현재 제가 가장 기대하고 있는 제품이기도 한데, 그 녀석과 디자인면에서 여러모로 많이 비슷한 것 같네요. 특히 측면을 두르고 있는 알루미늄 프레임이 무척 인상적이네요. 샤프 아쿠오스 Xx304SH는 일본 소프트뱅크에서 선보일 예정인데 베젤-리스 디자인에 IP57 방수/방진, 5.2인치(1080x1920)IGZO 디스플레이를 탑재했고, 두되는 지금 나오는 플래그십 모델들이 그렇듯이 스냅드래곤 801, Ardeno 330GPU..
예전부터 핸드폰에 프로젝트가 들어간 기능은 종종 선보여 왔습니다. 그 시절만 해도 여러가지로 기술이 딸려서 도대체 왜 이런 쓸데없는 기능을 가진 제품을 계속 선보이는 걸까 하는 생각도 많이 했습니다. 하지만 그런 계속적인 시도로 인해서 요즘 그 이후에 나오는 제품들은 그.나.마 사용할만한 제품들이 보이기 시작했던 것 같습니다. (갤럭시빔, Galaxy beam) 그러면서 드는 생각이 정말 디자인도 크거나 투박하지 않고 제대로 된 밝기로 또렷한 영상을 보여 준다면 하나 있어도 괜찮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기 시작 했습니다. 특히나 아이들이 생기면서 더 그랬던 것 같네요. 게다가 요즘같이 캠핑이 붐인 시대에는 더더욱 유용할 것 같습니다. 중국에서 삼성 갤럭시빔의 후속작인 갤럭시빔2 가 선보였다고 하는데 그동안 ..
미국의 오바마 대통령이 일본 순방을 마치고 오늘 한국을 방문 한다고 합니다. 저는 외국의 귀빈들이 왔을때 타고 다니는 차량에 대한 관심이 많은데, 아무래도 대통령을 위한 차량이다 보니 일반 차량과는 완전 다른 그 무언가가 있기 때문이죠. 오바가가 타는 방탄 차량은 그 거대한 크기와 성능 때문에 애칭으로 '비스트(괴물)'이라 불리고 있습니다. 헐리우드 엑션 영화를 좋아하는 저에게 이 녀석은 종종 스크린에 등장을 하는데 얼마전에 본 '화이트하우스 다운'에서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미국 대통령과 경호원의 분투기를 그린 영화인데 그곳에서 그 엄청난 덩치를 끌고 종휭무진하는 장면을 보면서 인상적이긴 했지만 생각했던 것 보다는 그리 강력하다는 느낌은 들지 않았습니다. (이 영화 정말 강추 입니다. 꼭 보세요. 재미..
세차장 주인에게는 눈물 겨운 뉴스지만 저같이 세차를 잘 하지 않는 게으름뱅이 차주들에게는 정말 반가울만한 소식 하나를 알려드리겠습니다. 일본 자동차 회사인 닛산에서 나노페인트 코팅이라는 신기술을 선보였는데 유럽에서 팔리는 닛산 노트(갤럭시노트 이름을 흉내 낸건가요?ㅋ)에 그 기술이 적용된 동영상과 사진을 보니 놀랍다는 말 뿐이 나오지 않습니다. 페인트에 어떤 기술이 들어갔는지는 제가 그 쪽 분야를 잘 몰라서 그런데 일단 울트라-에버 드라이(Ultra-Ever Dry)기술이란 이름에서 보듯이 뭔가 범상치 않습니다. 기존 페인팅에 뿌리면 또 다른 레이어 같은 막이 형성되어서 이물질이 들러 붙지 않게 하는 기술 같습니다. (닛산 노트에 나노페인팅을 분사했을때의 사진입니다. 좌측이 안한 경우 우측이 한 경우 입..
스마트폰 성능의 상향 평준화 때문에 그럴까요? 점점 다양한 부분에 있어서의 개선들이 빠르게 이루어지는 것 같습니다. 방진 방습에 이어 QHD 디스플레이, 지문인식, 헬스케어와 관련된 심박센서등 AP적인 부분은 큰 진보가 없지만 외적인 부분에 있어서의 변화가 참 재미있게 느껴지는데, 앞으로 여기에 휘어지는 플렉서블(Flexible)디스플레이도 추가를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이미 작년에 삼성전자에서는 갤럭시 라운드와 엘지 G플렉스의 출시로 휘어지는 시장에 대한 첫발을 내딛었는데 앞으로 나올 제품들에서는 더욱 더 활발하게 적용이 될 것 같습니다. (3화면 디스플레이) 일단 올 하반기에 나올 최대어라고 할 수 있는 갤럭시노트4에 3면 디스플레이가 적용된 Youm(윰)화면이 적용된다는 루머가 흘러 나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