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윈도우PC를 열심히 사용하며 애플 맥은 후졌다는 자기 최면을 가지고 살다가 조립 컴퓨터가 고장이 나서 조립하기 귀찮아서 과감히 아이맥으로 갈아탄 기억이 납니다. 초반에 엄청 긴장하며 과연 적응할까 걱정했지만 일주일 정도 사용하니 바로 적응되고 지금은 내가 윈도우PC를 어떻게 썼나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너무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일체형 아이맥은 디자인에 혹해서 PC를 버리고 갈 정도로 스타일리쉬하고 성능도 좋아서 오랜 시간 함께 했던 기억이 납니다. 확실히 애플이 OS도 잘 만들고 하드웨어 디자인도 잘 뽑는 것 같습니다. 아이액 디자인이 좋아서 PC 쪽에서도 그런 멋진 디자인을 가진 제품을 찾고 계신 분들이 많을텐데, 사실 그동안 그런 제품이 나오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일체형 PC는 많이 나왔는..
평소에 TV 프로그램을 잘 보는 편은 아닌데 거그나마 요즘 보는게 오스카 상을 수상한 전력이 있는 윤여정 배우가 출연하는 '뜻밖의 여정'입니다. 코로나 시국에 유튜브가 아닌 티비 채널에서 해외를 구경하는 드문 방송이라 흥미롭게 보고 있는데 최근 상당히 재미있는 장면이 나왔습니다. IT분야 실생활적인 분야에서 조금 낙후(?) 되었다고 생각했던 미국에서 배달로봇이 실제로 배달하는 장면을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영상에서도 나영석pd가 미래 도시에 온 것 같다는 말을 하는데 그 말이 동의가 될 정도로 귀여운 모양의 로봇이 땀을 흘리며 배달에 성공하는 모습을 보면서 미국은 생각보다 빠르게 배달 로봇의 시대가 열리고 있구나를 간접 체험할 수 있었습니다. 사실 가게에서 서빙 로봇만 봐도 신기한데 미국은 벌써 배달 로..
가전제품이라고 하면 우린 흔히 가정에서 사용하는 냉장고. 세탁기. TV 등을 생각할때가 많습니다. 뭔가 특별하지 않은 조금은 고리타분한 기기들을 생각할때가 많은데 시대가 흐르고 새로운 '신가전'이 등장 하면서 가전제품에 대한 기존의 생각을 바꿔야 할때가 온 것 같습니다. 얼마전에 LG 베스트샵을 다녀왔는데 가전제품 보는 재미가 상당히 쏠쏠 했습니다. 그 이유는 기존에 보던 가전제품뿐만 아니라 신가전들이 새롭게 자리를 차지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LG전자는 신가전의 대표 주자인데 남이 보지 못하는 '숨은 니즈'를 발굴해 내는 능력이 있는 것 같습니다. 가장 대표적인 틈새시장을 공략한 신가전을 말하자면 'LG 스타일러'가 아닌가 생각 됩니다. 처음엔 옷을 위한 냉장고로 이해했던 제품인데 초반에는 큰 이목을 ..
아직 본격적으로 더워지진 않았지만 올해는 무척 더울거라는 예상 때문에 벌써부터 에어컨 주문이 폭주하며 공장이 풀가동하고 있다는 뉴스를 얼마전에 접한 것 같습니다. 저 역시 에어컨 하나를 장만하려고 하는데 서두루지 않고 조금 기다렸던 이유는 LG전자에서 창문형 에어컨을 출시하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 때문이었습니다. 기다리는 자에게 복이 온다더니 드디어 LG전자에서 창문형 에어컨 전쟁에 뒤늦게 뛰어들었습니다. 요즘 창문형 인기가 상당히 높은데 LG도 뒤늦게 뛰어들면서 더욱 치열한 접전이 예고 됩니다. 중소기업에서 출시한 조금은 허접한(?) 제품과 달리 가전의 명가인 LG전자에서 출시한 제품이라 그런지 고급지고 확실히 다른 차별감이 있는 것 같습니다. 창문형 에어컨을 사려고 해도 디자인도 그렇고 품질에 대한 신..
'다다익선', '거거익선'이라는 말을 많이들 들어보셨을 것 같습니다. 컴퓨터나 스마트폰 등 스마트기기에서 램(RAM)이나 저장공간은 무조건 많으면 좋고, 거실의 TV는 클수록 좋다고 할때 이 표현들을 많이들 사용들 합니다. 아마 두 제품을 사용하신 경험이 있으신 분들은 이 표현에 대해서 많이들 수궁하실 겁니다. 최근에 올레드 55인치 티비를 구매했는데 극장같은 임펙트를 느끼려면 최소 75인치 이상은 되야 겠구나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정말 '거거익선' 이라는 말이 딱 맞는 것 같은데 욕심이라면 100인치 정도는 되었으면 좋을 것 같더군요. 하지만 100인치는 커녕 75인치도 실제로 볼때는 엄청난 크기를 자랑합니다. 만약 100인치라면 일반적인 문이나 엘리베이터에 들어올 수 없는 크기라 베란다를 통해서 들..
올 여름도 작년 못지 않게 더울거라는 소식이 있는데 그렇기 때문에 미리 미리 여름을 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조금 늦게 준비 하면 제품이 밀려서 여름 끝난후에 받을 수 있으니 말입니다. 이미 에어컨을 거실이나 각방에 구비해 놓으신 분들은 필요 없겠지만 아직 여름 준비가 끝나지 않은 분들에게 좋은 소식을 전달해 드리려 합니다. LG전자에서 외부 실외기가 필요없는 이동형 에어컨 신 모델을 출시 했습니다. 저도 LG전자에서 이동형 에어컨이 나온다는 것을 이번에 처음 알았습니다. 요즘 외부 실외기를 따로 둘 필요 없는 창문형 에어컨이 큰 인기를 끌고 있는데 이동형 에어컨 역시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창문형 보다는 이동형이 좀 더 매력적인 것 같네요. 기존 에어컨은 냉방 성능은 확실히 우수하지만 집..
얼마전 2022 카타르 월드컵 조추첨이 열렸는데 대한민국은 운이 좋게 그나마 좋은 대진운을 받아서 16강 진출 가능성이 살짝 높아졌습니다. 이제 할 것은 치킨 또는 오징어를 뜯으면서 늦은 밤에 대형TV로 대한민국의 월드컵 축구 경기를 시청하는 일만 남았습니다. 올림픽이나 월드컵 같은 대형 스포츠 이벤트가 열리면 판매량이 늘어나는 대표적인 가전이 있는데 그것은 바로 대형TV 입니다. 스포츠는 대형TV로 봐야 뭔가 더 실감이 나고 짜릿하기 때문에 이번 월드컵 시청을 위해서 TV를 바꾸려는 분들이 많을 것 같습니다. 아마 TV를 구매하려고 하면 고민하는 것이 우선 1번은 화면크기 그리고 2번은 OLED vs QLED 방식중에 뭘 선택할까 하는 고민일 것 같습니다. 그런 고민을 하는 분들에게 미국 소비자 매체 ..
60만명.. 이런 숫자를 볼 것이라고 상상도 한 적이 없는데 하루 코로나 확진자수가 이제 60만명이 넘는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하루 천명만 걸려도 나라가 난리인 시절이 있었는데, 이 정도면 사실상 전국민이 다 걸려도 이상할 것이 없을 것 같지 않나요? 그래서 애석하게도 저 역시 확진자중에 한명이 되었습니다. 저 뿐만 아니라 온 가족이 돌아 가면서 걸리면서 참 생각지도 못하게 고생을 한 것 같습니다. 걸리고 나서 보니 걸리기 전에 미리 미리 준비를 해야 치료중에 그나마 덜 고생할 수 있습니다. 미리 미리 타이레놀 같은 해열제와 기침, 가래 약 등을 준비해 놓으시는 것이 좋은데 그 이유는 온 가족이 동시에 걸리는 경우 외출을 못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 외에도 필요한 것을 이것 저것 찾아보니 가습기도 필..
갤럭시S21 울트라를 사용 하다가 사전예약 기간에 신청을 해서 갤럭시S22 울트라를 받았습니다. 그동안 참 많은 스마트폰을 구매한 경험이 있다보니 새로운 폰을 샀을때의 설레임은 사실 거의 없고 기존 데이터와 설정을 옮기는 것에 우선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그나마 삼성 스마트 스위치 앱 덕분에 데이터 설정 옮기는 번거로움은 상당히 줄어든게 사실 입니다. 하지만 스마트 스위치로 기존에 사용하던 앱의 설정을 100% 옮기지는 못 합니다. 사진, 음악, 동영상, 데이터, 휴대폰 설정 이런 것 만 100% 옮길 수 있고, 그 외에 것은 일일이 수동으로 다 옮겨야 하기 때문에 스마트폰에 익숙하지 않은 분들은 상당히 번거로운 작업이 될 수 있습니다. 저도 나름 며칠동안 만지면서 거의 다 옮겼구나 했는데 어떤 작업을 할..
겨울철에 밀려오는 미세먼지 때문에 늘 아침마다 미세먼지 측정 앱으로 대기질을 확인하고 있는데 역시나 좋지 않네요. 하루 좋으면 3일 안 좋고 이러다 보니 공기청정기는 쉴틈 없이 열심히 일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요즘 사용하고 있는 LG 퓨리케어 에어로타워 오브제컬렉션 덕분에 실내에서 시원한 공기를 흡입하고 있습니다. 코로나 확진자가 하루 10만명이 돌파하는 요즘 정말 외출을 삼가고 집안에만 계신 분들이 많기에 그 어느때보다 공기청정기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지난 시간에 LG 에어로타워 언박싱과 디자인에 대해서 살펴 보았는데 이번 시간에는 주요 기능들에 대해서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제품을 100% 활용하기 위해서는 우선 스마트폰에 LGThinQ앱을 설치를 하셔야 합니다. 구글 플레이에서 LG씽큐..
미세먼지는 어느새 부터 우리 삶의 일부가 되었습니다. 겨울 뿐만 아니라 사시사철 미세먼지의 역습으로 이제 아침에 일어나면 날씨 확인 보다 미세먼지 농도 먼저 측정하는 우울한 세상에 살고 있습니다. 이러니 무작정 환기를 하는 것도 두렵고 그래서 등장한 신가전이 공기청정기 입니다. 예전에는 누가 가격이 비싼 이런 제품을 살까 했지만 지금 누구나 생수를 사는 것 처럼 공기청정기는 필수가전이 되었습니다. 요즘 집집마다 미세먼지가 심한 날에는 열심히 제품을 돌리며 집안 공기를 필터링하고 있습니다. 이렇다보니 경쟁도 상당히 치열한데 이런 선의의 경쟁을 펼친 덕분에 디자인도 뛰어나고 성능이 좋은 제품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습니다. 오늘 소개해드리는 사계절 'LG 전자 퓨리케어 에어로타워 오브제 컬렉션'은 이런 경쟁속에..
요즘 뉴스를 보면 자주 듣는 생소한 단어 'ESG' , 혹시 들어보셨나요? 저는 너무 많이 들어봐서 이게 도대체 뭘까 하고 찾아봤던 기억이 납니다. 뜻을 사전에서 찾아보면 '기업의 비재무적 요소인 환경(Environment), 사회(Social), 지배구조(Governance)를 뜻하는 말' 이라고 나와 있습니다. 'ESG'는 여기서 환경(Environment), 사회(Social), 지배구조(Governance)의 앞자를 따서 만든 약어로, 의미를 알고 계신다면 뉴스를 읽는다거나 세상의 트랜드를 보는데 조금은 도움이 되실 겁니다. ESG 경영이 이렇듯 전세계적인 트랜드가 되어 가고 있는데, 제가 볼때 ESG 중에서 유독 '환경(Environment)'이 좀 더 많이 부각되는 듯 보입니다. 아무래도 글로..
블로그를 하면서 수 많은 리뷰를 해 왔는데 그 중에는 별로인 제품도 있지만 두고 두고 생각나는 제품들이 있습니다. 잠시 대여로 리뷰를 하는 경우 이건 사고 싶다라는 생각이 드는 제품이죠. 그 중에 하나가 요즘 장안의 화제몰이중인 LG 스탠바이미 입니다. 요즘 발상의 전환을 통해서 화제가 되고 있는 제품들이 있습니다. LG 스탠바이미 역시 발상의 전환이 만든 인기제품이죠. 모니터와 티비 그리고 무선 이동성을 결합한 제품으로 이전에는 본 적이 없는 상당히 획기적인 제품이었습니다. 처음에 리뷰를 위해 제품을 받았을때는 과연 이게 상품성이 있을까 하는 생각을 하기도 했습니다. 사실 이전에 이런 제품을 생각해본적도 없어서 효율성적인 측면에서 별로일거라는 생각을 했기 때문입니다. 동영상을 보면 그냥 거실에 나와 티..
GoldStar, 이 브랜드를 아시나요? 아마 알고 계시다면 나이가 좀 어느정도 되는 분들일 겁니다. 골드스타는 지금의 LG전자의 전신인데 제가 정말 좋아했던 브랜드입니다. 그래서 GoldStar 에서 LG전자로 사명이 바뀐다고 할때 상당히 속상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런데 지금 잘 나가는 LG를 보면 사명을 바꾸길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최근 들어서 리트로 컨셉이 인기를 끌면서 클래식 브랜드가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LG 역시 과거 이름인 'GoldStar', '금성사'가 리트로 인기 덕분에 다시 소환되고 있습니다. 저의 오래된 친구를 다시 보는 느낌이라 상당히 반가운 부분이 있습니다. 지난 화요일(19일) 성수동 카페거리에 생긴 '금성오락실'에서 금성의 감성을 제대로 느낄 수 있습니다. 레트로 감성을..
무선이어폰 경쟁이 치열해지다 보니 기능도 중요 하지만 이제 디자인도 상당히 중요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무선이어폰은 디자인에 있어서 큰 차별성을 두기는 어려운 제품입니다. 그러다 보니 디자인 뿐만 아니라 다양한 컬러를 입힌 제품으로 고객들을 유혹하고 있습니다. 무선이어폰 시장에서 독특한 디자인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수디오는 니오(NIO) 레몬 컬러 에디션을 출시 했습니다. 수디오는 스웨덴 스톡홀름에 본사를 둔 오디오 테크 브랜드로 국내에 다양한 제품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수디오 제품을 다수 리뷰를 해왔는데 그 중에 애플 에어팟을 닮은 수디오 니오를 소개한 적이 있습니다. 콩나물 모양의 깜직한 디자인이 매력이었는데 이번에는 상큼한 레몬 컬러를 입힌 귀여운 제품이 나왔습니다. 노란색의 니오는 어떤 모습일까요..
찌는듯한 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지만 그래도 저녁이 되면 바람속에 차가운 기운이 느껴지는 것을 보면 여름도 얼마남지 않은 것 같습니다. 이제 시원한 가을이 시작되고 추운 겨울이 찾아와서 좋겠지만 더운 날은 더워서 고민 이지만 겨울이 오면 또 고민 되는 것은 추운 날씨와 함께 딸려오는 건조한 피부라 할 수 있습니다. 저는 피부가 좋은 편이 아닌지라 피부에 대한 고민이 많고 특히 겨울철 각질로 고생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피부를 위해서 이것 저것 하지만 크게 좋아지진 않았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요즘 LG 프라엘 시리즈를 사용하면서 기술의 발전을 제대로 체험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오늘 소개하는 제품은 LG 프라엘에서 나온 신제품으로 정식 명칭은 LG 프라엘 '바디스파' 입니다. 이름에서 유추할 수 있듯이..
무더운 여름 얼굴 피부 관리는 어떻게 하시나요? 여성분들이야 알아서들 잘 하실 것 같지만 남성분들은 어떻게 잘들 관리하고 있는지 궁금 합니다. 저도 얼굴 피부 관리 못 하는 사람중에 하나인데 그저 신경을 쓴다면 가격이 있는 폼클랜징을 사서 부드럽게 세안을 하는 것이 전부인 것 같습니다. 그런데 저는 요즘 LG 프라엘 워시팝으로 얼굴 피부를 아주 잘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확실히 피부는 돈을 들이면 그 만큼 좋아진다는 것을 몸소 체험하고 있습니다. 얼굴 피부 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분들이라면 오늘 소개하는 LG 프라엘 '워시팝'은 꼭 기억 하시기 바랍니다. 요즘 이걸 사용하면서 얼굴 피부 관리가 한층 쉬워졌습니다. LG 프라엘 워시팝은 초음파 모공 클랜저로 얼굴에 사용하는 뷰티기기 입니다. 구성품을 살펴 보..
블로그를 하면서 참 많은 리뷰를 하는데 그 중에 제품을 보낸 다음에 계속 생각나는 제품들이 있습니다. LG '스탠바이미' 제품 역시 그 중에 하나로 계속해서 사고 싶다는 충동을 일으키게 하고 있습니다. 앞서 두번의 리뷰로 소개를 해드리기도 했는데 이 녀석이 요즘 큰 인기를 얻으며 제품이 없어서 못 팔고 있다고 합니다. 이 제품은 온라인을 통해서만 팔았는데 1·2차 예약판매 모두 '완판'을 기록할 정도로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저도 리뷰를 하면서 그리고 떠나 보내고 나서 계속 그리웠던 제품인데 역시 그런 제품들은 소비자들도 바로 알아차리는 것 같습니다. LG 스탠바이미를 2주 가량 체험을 했는데 사용 후 느꼈던 후기를 한번 작성해 보겠습니다. 1. 이동성 집에 TV가 있는데 이게 왜 필요하냐고 반..
기존에 없던 옷을 위한 가전기기 '스타일러'로 새로운 틈새시장을 성공적으로 만들어낸 LG전자가 이번에는 나만의 프라이빗 스크린 '스탠바이미'를 출시 하면서 또 다른 틈새 시장을 만들려고 합니다. 그동안 경험해보지 제품인데 한곳에 고정된 TV와 달리 어느곳으로 자유롭게 이동이 가능한 프라이빗 스크린 입니다. 쉽게 생각해서 움직이는 스크린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상당히 생소한 제품이긴 한데 움직이는 디스플레이에 대한 소비자들의 기다림이 있었는지 첫 예약판매에서 준비한 물량을 모두 판매하면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지난 21일 온라인브랜드샵에서 라이브방송으로 진행한 LG 스탠바이미 예약판매에서 사전에 준비한 물량 300대가 1시간 만에 모두 팔렸고, 같은 날 쿠팡에서 진행된 예약판매에서도 준비 물량 100대..
끝날것 같지 않은 코로나 펜데믹으로 지금 전국민은 집안에 머무는 시간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코로나 이전과 다른 새로운 제품들이 주목을 받고 있는데 그중에 하나는 노트북, 태블릿PC 입니다. 하지만 태블릿, 스마트폰, 노트북은 크기가 아쉬운게 사실입니다. 그런 아쉬움을 해결해줄 아주 참신하고 기발한 제품이 LG전자에서 출시가 되었습니다. LG 스탠바이미(StanbyME)는 기존과는 차별화된 아주 참신한 기능으로 소비자들을 공략하고 있습니다. LG 스탠바이미 이름을 풀어보면 '내옆에 서있어줘' 이렇게 해석할 수 있는데 기존에 가전히 한 곳에 고정되며 쉽게 이동할 수 없는데 반해 이 제품은 무선 무빙 스탠드 스크린으로 내가 가는 곳을 따라다니는 프라이빗 스크린이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제품 하단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