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워치5 vs 애플워치8 프로, 다시 시작된 진검승부(루머,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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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8월 9월에 등장하는 스마트워치 대전이 벌써부터 시장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현재로서는 애플워치가 시장을 주도하며 압도적인 1위를 기록하고 있지만 삼성 갤럭시워치가 자사의 타이젠OS를 버리고 구글과 손잡고 난 후에 점유율을 큰 폭으로 올리며 흥미진진한 경쟁구도를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이렇게 갤럭시워치4를 앞세워 애플워치를 추격하는 상황이라 이번에 나올 갤럭시워치5의 역할은 상당히 중요 합니다. 이번 모델이 성공을 거두고 점유율을 더 높일 수 있다면 확실한 2위 자리를 지키며 3위 업체와 거리를 둘 수 있기 때문입니다. 

갤럭시워치5 

저는 갤워치3을 사용중인데 4 같은 경우 구글 웨어OS를 처음 탑재한 제품이라 시행착오가 있을 거라 예상하고 건너 뛰고 5 모델을 기다리는 중입니다. 

이번 차기 모델은 일반과 프로 2종으로 출시될 전망인데 기존 고급 모델인 클래식 모델이 프로 제품으로 대체가 될 것 같습니다. 일반 모델 같은 경우 40mm, 42mm 두 종류에 프로 모델 같은 경우 46mm 크기로 나온다고 합니다. 

갤럭시워치5 예상 이미지

이번 제품에서 가장 큰 변화라고 한다면 일단 배터리 용량이 될 것 같네요. 갤럭시워치5 프로의 경우 572mAh의 대용량 배터리를 탑재한다고 하는데 이는 갤럭시워치4(361mAh)보다 60%가량 늘어난 수준입니다. 

스마트폰도 그렇지만 스마트워치 같은 경우도 배터리 사용기간이 짧아서 충전에 대한 스트레스가 큰게 사실인데 이렇게 용량을 크게 늘린다는 소식은 정말 반갑습니다. 무려 60% 가량 늘어난다고 하면 3~4일 가량 충전없이 사용이 가능해지지 않을까 싶네요. 

갤럭시워치5 예상 이미지

다만 배터리 용량이 늘어나면서 본체가 두꺼울 것으로 예상되는데 그래서 아예 단단한 아웃도어형 스타일의 디자인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이런 향상된 부분 때문인지 몰라도 가격은 60만원 전후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갤럭시워치5는 원 UI 워치 4.5 스킨이 적용된 웨어 운영체제(OS) 3.5를 탑재하고, LTE와 블루투스 2가지 버전으로 나올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두뇌에 해당하는 AP로 어떤 제품이 탑재될지도 관심사입니다. 

갤럭시워치는 1~3까지는 10나노 공정의 엑시노스 9110으로 우려 먹었던 전적이 있습니다. 이런 사골 정책으로 하드웨어 성능 저하로 애플워치에 밀린 전적 때문에 갤워치4에서는 5나노 공정의 신형 엑시노스 W920 을 탑재했습니다. 

아직 어떤 AP가 탑재될 것이란 소식은 없는데 4나노 칩이 탑재될 가능성도 언급되고 있습니다. 삼성의 자체 AP인 엑시노스가 스마트폰에서 죽쓰면서 점점 제외되고 있는 상황인데 그런 영향 때문인지 이번 갤워치5에서는 퀄컴에서 최근 공개한 '스냅드래곤 웨어(Snapdragon Wear)5100'과 '5100+(플러스)' 탑재 가능성도 예상되고 있습니다. 

스냅드래곤 웨어 5100시리즈는 삼성 파운드리 4나노 공정에서 제조된 것으로 알려져있고 전성비(전력대비 성능 비율)가 크게 개선됐을 것으로 관측되고 있습니다.

엑시노스가 또 다시 탑재될지 아니면 퀄컴의 AP가 들어갈지 모르지만 애플과 경쟁 하려면 무조건 성능이 좋은 제품을 넣어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4나노급의 성능이 되어야 그나마 애플워치와 비벼볼 수 있으니 말입니다. 

갤럭시워치5에서 기대를 하는 부분중에 하나가 당뇨병 환자에게 꼭 필요한 혈당체크인데, 탑재가 된다면 정말 좋겠지만 아직 기술적인 한계 때문에 이번에도 빠지지 않을까 싶네요. 빠르면 갤럭시워치7에서나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애플워치 시리즈8 

9월경에 발표될 것으로 보이는 애플워치8 같은 경우 고급형 모델인 '애플워치 프로' 모델에 새로운 디자인이 적용될 것이란 소식 입니다. 러기드 디자인에 스포티하고 프리미엄 디자인으로 나온다고 하는데 프로 모델 같은 경우 애플워치4 이후 처음 나오는 신형 디자인이라 기대가 큽니다. 

프로형 모델은 화면 크기가 시리즈7에 비해 화면이 7%가 더 커질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신형 디자인이 적용 된다고 해서 갤럭시워치 처럼 원형으로 나오지는 않고 기존의 직사각형 모양은 유지한 좀 더 진화한 형태로 나온다고 하는데 어떻게 나올지 상당히 궁금해지네요. 

소재는 좀 더 내구성이 강한 티타늄을 써 더 견고해졌고 배터리 수명이 강화돼 저전력 모드에서는 며칠을 쓰게 될 수도도 있다고 합니다. 헬스기능 쪽에서는 혈당측정 기능에 대한 언급은 없는 것으로 봐서는 이번에도 빠질 것 같고 대신 체온 측정이 들어간다는 소식 입니다. 

애플워치에서 혈당측정은 그렇게 빨리 도입될 예정이 없다는 뉴스로 많은걸로 봐서는 몇년간은 이 부분에 대한 기대는 하지 않는 것이 편할 것 같습니다. 

그래도 코로나 펜데믹 여파로 체온 측정이 중요해졌기에 체온측정이 가능해진다면 더 큰 경쟁력을 가질것으로 보입니다. 디자인도 바뀌고 크기도 커지고 또한 고급 소재인 티타늄이 적용된 프로 모델은 가격도 900달러대의 고가로 나올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한국에서는 환율 적용을 하면 100만원이 훌쩍 뛰어넘어서 구매시 부담스러울 수 있을 것 같네요. 그래서 좀 더 저렴한 기본 모델인 시리즈8과 SE 모델도 같이 출시가 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중요한 AP 같은 경우 신형이 아닌 기존 애플워치8에서 사용된 구형 S8 칩이 들어갈 수도 있다고 합니다. 구형 S8이 들어가고 갤럭시워치5에 신형 4나노 칩이 탑재 된다면 재미있는 경쟁이 될 것 같습니다.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지난해 세계 스마트워치 시장 1위는 애플(점유율 30.1%)이고 그 뒤를 삼성(10.2%), 화웨이(7.7%) 등이 추격하는 양상입니다. 신형 갤워치5를 들고 삼성이 얼마나 추격할지가 상당히 흥미로운 요소가 될 것 같습니다. 

하지만 전세계적으로 폭등한 인플레이션에 지갑 사정이 팍팍해 지면서 가계 소비 지출을 줄일 것으로 보이기에 판매량은 이전보다 높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저도 이번에 갤럭시워치5 나오거 보면서 살지 말지 결정해야 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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