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들어서 모바일폰의 신제품 출시 시기가 예전보다 훨씬 빠르게 진행되는 느낌을 받습니다. 저도 그래도 최신 제품에 대한 정보들을 놓치지 않고 읽고 재미있는 부분은 소개를 해드리는데 이번 LG Versa(버사폰) 같은 경우는 저도 보기는 했지만 디테일한 모습이 그 동안 보이지 않아서 큰 관심이 없었고 모양도 약간 투박스러워 보여서 그런지 다른 엘지나 삼성의 신제품에 비해서는 덜 관심이 갔던게 사실입니다. 쿼티형 착탈식 키보드를 장착한 엘지 ' Versa ' 스마트폰 그런데 오늘 기즈모드닷컴에 올라온 자세한 버사폰의 사진들을 보니 관심이 가기 시작하는군요.^^ 이 제품의 가장 큰 특징이라고 한다면 아마래도 착탈식 쿼티형 키보드가 아닐까 하네요.흡사 예전의 노키아의 커뮤니게이터폰이 생각 나는군요. 영화에서 ..
삼성이 이번에 WMC에 선보인 8백만화소 카메라 전용폰인 메모어(Memoir)폰의 간략한 Jason Chen의 리뷰가 엔가젯에 올라와서 잠시 살펴보았더니 카메라 성능부분에 있어서 리뷰어의 만족스러움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예전에도 삼성의 천만화소폰등 화소가 높은 다양한 핸드폰이 출시되는 걸 많이 봐왔지만 어찌된 일인지 그런 폰에 내장된 카메라는 화소가 높아도 일반 디카4백만 화소보다 못한 화질을 보여 주었고 별 인기도 없었습니다. 그래서 저도 핸드폰에 있는 높은 화소 카메라 기능이란 아무리 화소가 올라가도 그저 그런 구색맞추기 정도가 아닐까 생각을 했는데 제가 최근에 사용했던 엘지의 프랭클린 플래너폰의 3백만 화소 카메라성능을 경험하고나서 이제는 어느정도 카메라폰의 성능이 디카의 성능을 대체할 수 있겠구..
프랭클린 플래너폰은 저에게 나름대로 의미가 있는 폰입니다. 제가 처음으로 사용했던 풀터치폰이었고, 3G폰이었으며, DMB가 가능했던 폰이었습니다. 그 동안 저는 016을 오랫동안 사용해왔습니다. 그냥 구형폰을 오래동안 사용해와서 플래너폰에 있는 다양한 기능들이 많이 신기했습니다. 최신폰을 많이 사용하는 분들에게는 별로 감흥이 없는 기능일지라도 저에게는 뭔가 신기하고 그랬으니까 말이죠. 전 처음에 알람기능이 신기했습니다. 시간을 설정해주면 계속해서 깨워주니 정말 좋더군요. 이런것에 감동을 했으니 얼마나 오랫동안 구형폰을 사용했는지 알겠죠?^^ 최신 모바일 뉴스를 소개하면서 정작 저는 시대에 뒤떨어진 폰을 사용하고 왔다는게 좀 웃기네요. 사실 모바일폰에 대한 욕심이 있었지만 저의 까다로운 눈높이를 만족시켜주..
그동안 제가 생각했던, 핸드폰이 가지고 있는 기능중에 큰 효율성이 없다고 생각했던 부분은 카메라 기능이었습니다. 아마도 주위에서 본 핸드폰에 내장되어 있는 카메라들이 30만화소나 130만 화소의 성능만 보여 주었기 때문에 생겨났던 고정관념들이 아닌가 합니다. 그동안 삼성에서 1000만화소 카메라폰도 만들고 그랬지만 그런 제품들로 촬영한 사진들을 웹사이트에 봤을때 그리 뛰어난 품질을 보지 못했기 때문에 이런 생각들이 머리에 남아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제가 가지고 있던 폰들도 카메라부분에서는 그리 좋은 성능을 보여주지 못했고 그냥 핸드폰의 작은액정으로 그럭저럭 보는 것 정도로 만족해왔고 핸드폰의 카메라기능이 가장 필요로 하는 부분은 자동차 사고가 났을때 준비된 카메라가 없을때 참 유용하게 사..
최근 출시되는 다양한 모바일폰을 보고 있으면 과연 핸드폰의 진화는 어디까지 갈까 하는 궁금증이 생깁니다.그 동안 선보였던 제품들도 놀라움을 제공하는 기능들이 많았는데 이번 WMC에 출시되는 제품들을 보니 더 놀랍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 동안 카메라의 화소나 이런 부분에 중점을 두었다면 이번에는 프로젝터 기능으로 나가는 것 같습니다. 예전에도 프로젝터 기능이 있는 핸드폰이 나온건 알고 있었는데 그때까지만 해도 그냥 기술과시 정도로만 생각했지 이런 기능들이 앞으로 일상적인 모습이 될줄은 생각을 못했습니다. 이번에 WMC에 삼성에서 선보인 쇼 프로젝터폰을 보니 저의 생각도 틀린것같습니다. ^^; 이건 그냥 기술과시가 아니라 실제로 판매를 위한 제품이기 때문입니다. 이제 이런 제품들이 실현이 된다면 앞으로 집에..
자동차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한번쯤 소유하거나 운전하고 싶은 자동차인 포르쉐에서 이번에는 파워풀한 스포츠카가 아닌 잘빠진 핸드폰을 하나 출시했습니다. 이번에 포르쉐가 2번째로 선보이는 P'9522 핸드폰은 처음에 만들었던 P'9521 이 폴더형인 반면에 바형(Bar Type)디자인을 채택했습니다. 아무래도 최근 모바일 트랜드가 바형 디자인의 풀터치스타일이 강세를 보이기 때문이 아닐까 합니다. 포르쉐의 이름을 전수받은 휴일한 핸드폰답계 본체가 알루미늄으로 되어있고 엑정 또한 스크래치에 강한 재질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 제품의 특징이라고 한다면 지문인식 기능이 있다는 것입니다.그외에는 딱히 특별하게 자동차에서 느끼는 포르쉐의 강렬한 카리스마를 느끼기에는 부족하지 않나 하는 생각도 듭니다. 아무래도 포르쉐가 ..
현대가 자동차하고 초대형 유조선에 이어서 모바일 시장에도 뛰어드는 것 같습니다. 정말 세상의 모든걸 다 만들어 버릴 기세가 아닐 수 없네요.^^; 하지만 오늘 소개하는 현대가 만든 창조적이고 재미있는 모바일폰들은 현대자동차나 현대중공업이 만든 것이 아니라 현대라는 브랜드만 사용해서 만든 제품들입니다. 만들기는 이름없는 회사에서 만들고 현대에 사용료를 지불하고 현대브랜드를 사용하는 거라고 볼 수 있죠. 로고디자인을 보니까 현대중공업인데 해외에서는 현대중공업 로고가 그래도 브랜드 파워가 어느정도 있나 봅니다. 현대전자가 아닌걸 보면 말이죠. 현대전자의 로고는 아직도 중동이나 일정 지역에서 아직도 인기가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현대의 이름으로 일부 국가에서 여전히 팔리고 있는 핸드폰들 현대전자에서 예전..
전에 아레나폰에 대한 포스팅을 한적이 있었는데 그때 제가 이 제폰을 처음 보고 느꼈던 것은 아이폰과 옴니아폰의 느낌이었습니다. 그리고 저 뿐만 아니라 많은 분들도 그렇게 느끼셨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실제로 보면 사진의 느낌과는 좀 다르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스페인에서 열리는 MWC에서 실제모습이 공개된 사진을 엔가젯에서 가만히 보니 처음에 느꼈던 아이폰과의 느낌이 좀 덜한다는 느낌이 드는군요. 닮은 듯 하면서도 다른 모습의 디자인이라고나 할까요? 역시 사진으로 보는것과 실제로 보는 부분은 느낌이 많이 다르다는 걸 느꼈습니다. 아마도 아레나폰을 한국에서 직접 보면 또 다른 느낌을 받겠지요. 사진에서 살펴본 아레나폰은 아이폰보다 사이즈가 좀 작네요. 관련글: 2009/02/04 - 아이폰과 옴니아를 닮은 엘..
프랭클린플래너를 사용하면서 제가 자주 사용하는 기능중에 하나가 바로 폰에 내장되어 있는 게임기능입니다. 예전에 사용하던 구형폰에는 게임기능이라고 해봤자 정말 눈물이 날 정도의 형편없는 게임이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핸드폰에 기본으로 내장된 게임의 성능에 대해서 기대치가 크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실제로 프랭클린폰에 기본으로 내장된 게임을 해보니까 상당히 재미가 있더군요. 게임중에 뇌ON이라는 게임이 있는데 이 게임이 최근에 닌텐도DS에서 인기를 끌었던 두뇌게임과 비슷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실제로 사용해보니까 좌뇌 우뇌 각각 구분해서 여러가지 게임이 있어서 재미있게 두뇌훈련을 할 수 있었습니다.그동안 프랭클린플래너폰의 여러기능을 살펴보았는데 오늘은 가볍게 사용할 수 있는 게임기능에 대해서 한번 살펴보겠습..
오래동안 기다려왔던 삼성 8백만화소 메모어(Memoir)폰이 스페인에서 열리는 MWC에서 실제 모습을 선보였습니다. 비록 소니 에릭슨의 1200만화소 'Idou' 때문에 아주 약간 빛을 발하기는 했지만 그래도 8백만 고화소 카메라폰인 메모어(실제 발음은 어떨지 모르겠습니다.)의 실제 모습을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이 제품을 가만히 살펴보니 소니에릭슨의 사이버샷 모델같이 카메라 기능에 역량을 둔 것 같은 느낌이네요. 고화소 8백만 카메라 폰 답계 디자인부터가 삼성 블루 카메라 같은 푸른색 링을 렌즈부분에 채용한 것이 눈에 뜁니다. 그냥 겉으로 본다면 카메라와 같은 느낌이 날것 같습니다. 블루의 NV 시리즈의 느낌도 많이 나네요. 제품은 풀터치 방식입니다. 카메라 기능에 중점을 두고 있는 폰답계 화면에 플리커..
배터리 에너지원으로 그동안 깊게 생각해보지 않았던 태양광을 이용한 핸드폰이 MWC의 개막전에 하나둘씩 모습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전 처음에 삼성에서 소개한 대양광을 이용한'블루어스' 를 보았을때만 해도 실제로 상용하 한다기보다 그냥 기술력 과시용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있었는데 블루어스가 소개가 된 후 바로 엘지의 태양광 핸드폰에 대한 기사를 보게 되었습니다. 아마도 엘지가 발표가 좀 늦은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누가 먼저 이걸 발표하나 이 부분도 아마 엄청 신경을 쓰기는 했을텐데요. 삼성이 한발 먼전 발표해서 그런지 웬지 삼성의 기술이 더 앞서간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이래서 신기술 발표는 먼저 하는게 아무래도 좋지 않은가 생각합니다.^^ 삼성의 '블루어스' 엘지의 '에코 프렌들리' 그리고 ZTE..
자동차에도 친환경의 영향력이 점점 커지면서 그린카에 대한 투자나 수요가 서서히 증가하고 있는데 모바일분야에서도 다르지 않나 봅니다. 삼성이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태양열로 작동하는 스마트폰 '블루어스(BLue Earth)'를 보니까 앞으로 이런 종류의 모바일폰이 대세가 되기에는 힘들어도 기술력의 상징이나 이미지향상을 위해서 업체들이 생산을 할것 같네요. 하지만 태양열의 효율성을 놀라울 정도로 높인다면 충분히 대세가 될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지구와 닮은 영롱함, 태양로 작동하는 친환경 핸드폰 블루어스 사진으로 보는 블루어스는 이름 처럼 푸른빛의 영롱한 디자인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마치 지구를 상징하는 듯한 느낌을 받습니다. 디자인도 조약돌처럼 귀엽고 앙증맞네요. 이 제품은 솔라 패널이 뒷부분에 위치해 있습..
제가 예전에 사용하는 구형 핸드폰에서는 파일뷰어기능을 생각할 수 없었는데 요즘 나오는 최신 핸드폰들은 파일뷰어 기능들이 내장되어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제가 지금 사용하고 있는 엘지 프랭클린 플래너폰에도 파일뷰어 기능이 들어있더군요. 처음에는 핸드폰에 있는 파일뷰어 기능들을 좀 무시를 했는데 실제로 사용을 해보니까 텍스트 뷰어 같은 경우는 상당히 쓸만했고 나머지 PPT나 PDF뷰어도 아쉬운 부분들이 있기는 하지만 욕심만 버리면 그럭저럭 쓸만하다고 생각합니다. 예전에 플래너폰에 대한 리뷰를 작성할때 뎃글에서 파일뷰어에 대한 부분을 언급하신 분이 았으셨는데 늦게 그 부분을 다루게 되어서 죄송하네요. ^^; 그러면 지금부터 프랭클린 플래너에 내장된 파일뷰어의 기능들에 대해서 한 번 간단하게 살펴보도록..
요즘은 정말 영어공부 하기가 정말 쉬워진적도 없는 것 같습니다. 예전 제가 공부할때만 해도 전자사전이라는 것이 없어서 일반 종이사전을 보면서 공부를 했는데 정말 이때는 단어 외우는 시간보다 사전에서 단어찾는 시간이 더 길었던 적이 많았고 이런 부분이 많아지면서 영어공부에 짜증이 났던 적도 많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변명일지는 모르겠지만 제가 일찍 더 영어공부에 관심을 두지 못했던 부분중에 하나가 종이사전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했습니다. 이제는 핸드폰으로 영어공부를 하자 물론 종이사전으로 영어공부를 하는것도 능숙해지고 그러면 찾는 재미가 있기는 하지만 그러기 위해서는 많은 시간이 필요하고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런 경험을 하기전에 영어에 등을 돌리는 경우가 많이 있었습니다. 그 시절에만 해도 과연 제대로 된 종..
개인적으로 모바일제품을 좋아하다 보니 해외 모바일 사이트를 자주 방문하게 되는데 오늘 눈에 딱 들어오는 제품이 있어서 어디서 나온 제품인가 하고 봤더니 엘지에서 나온 아레나폰(Arena)이라고 합니다. 모델명은 LG KM900인데 아직 출시예정인 제품인 것 같은데 기사에서 유출이 되었다는 말을 사용하는 것을 보면 말이죠. 전 처음에 봤을때 UI를 보고 애플의 아이폰이 아닌가 했는데 또 자세히 보니까 삼성의 옴니아폰도 닮았다는 느낌이 듭니다. 유저 인터페이스가 아이폰을 닮아서 저는 좀 좋은거 같네요.ㅋ 엘지 모바일이 최근 들어서 열심히 달리고 있고 그래서 그런지 세계시장 점유율이 모토로라를 제치고 3위를 차지했다고 하는데 정말 놀라운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예전만 하더라고 소니 에릭슨한테 밀려서 5위로 처지..
엘지 프랭클린 플래너폰을 사용한지도 2달이 되어가는 것 같습니다. 난생처음 사용하는 터치패드도 이제는 익숙해지고 특히나 프랭클린 플래너가 내장된 폰이라 그런지 따로 다이어리를 들고 다니지 않고 이곳에 왠만한 기록들을 남기고 있습니다. 집에도 전에 사용하던 사이즈가 큰 프랭클린 플래너가 있는데 워낙 커서 이동성에 제약이 있어서 거의 사용하지 못하고 있었고 한동안 다이어리 없이 그냥 머리나 작은 수첩에 기록을 하고 다녔는데 2달간의 플래너폰을 사용하니 조금만 더 익숙해진다면 종이 다이어리가 더 이상 필요가 없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서 많이 늦었지만 오늘은 프랭클린 플래너폰이 자랑하는 플래너의 기능들에 대해서 한번 살펴볼까 합니다. 혹시 이 제품을 구입하실려는 분들중에 도대채 플래너가 내장이 되..
핸드폰이 과연 물이나 와인에 빠지고 또는 세탁기에 돌려지고 나오면 제 기능을 할 수 있을까요? 제가 알기로는 그 동안의 경험을 통해서 본다면 좀 힘들지 않을까 합니다. 그 동안 주위사람이나 블로그에 올라온 글을 보면 물에 빠져서 핸드폰이 대부분 사망하고 세탁기에 돌려지고 나면 역시나 사망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번 구정에도 가족들이 모여서 이야기를 하는데 누가 자기 핸드폰을 세탁기에 돌리는 바람에 망가져서 새로 하나 장만해야 한다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그만큼 핸드폰과 물은 만나면 안될 존재라고 생각하는데.. 기즈모드에 올라온 글을 보니 와인잔에 푹 담궈도 세면대에서 깨끗하게 씻어도 5백RPM으로 돌아가는 세탁기에 15분간 돌려도 멀쩡한 핸드폰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네요. 이 제품이 예전에 카시오에서 선..
프랭클린 플래너에 대한 추억을 이야기 하자면 몇년전에 아버지께서 새해 첫날 아침부터 저를 데리고 프랭클린 플래너 잘 사용하는 방법을 가르쳐주는 강연회를 간적이 있습니다. 그곳에서 아침부터 저녁까지 프랭클린 플래너 제대로 사용하는 방법에 대한 강의를 들었고 그 곳에서 처음으로 아버지께서 제가 프랭클린 플래너를 사주신 기억이 납니다. 그때는 정말 새해 벽두부터 왠 플래너 잘 사용하는 법을 배워야 하는지 약간 불만이 있었는데 시간이 지나고 보니까 시간을 잘 다스리고 계획을 잘 세우는것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깨닫고 나서 아버지께서 저에게 어떤것을 알려주실려고 했는지를 알겠더군요. 그 이후로 나름대로 플래너를 사용하고 그랬지만 그게 생각처럼 쉽지가 않았습니다. 아버지가 선물로 주신 프랭클린 플래너와의 첫 만남 우선..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이라는 책과 시간관리로 유명한 스티븐 코비박사가 한국에 강연을 목적으로 왔습니다. 아마도 엘지에서 이번에 야심차게 선보인 프랭클린플래너폰과 함께 시너지 효과를 보기 위해서 내한한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스티븐 코비 박사는 프랭클린 플래너를 만든 사람중에 한명 으로도 유명한데 아쉽게도 그리고 놀랍게도 아직까지 그의 책을 제가 읽지 않았다는 사실입니다. 이상하게 끌리지 않는다고나 할까요? 하지만 프랭클린 플래너는 저도 소유를 하고 있습니다. 한때 새해에 이 제품을 사면서 정말 올해는 열심이 플래너에 계획을 세우면서 열심히 살아야지 다짐을 했지만 정신을 차려보면 플래너는 어디에 구석에 쳐박혀 잠자고 있는 걸 종종 발견할 수 있었답니다. -_-;; 한국에서 만난 프랭클린 플래..
그동안 여성을 위한 다양한 핸드폰이 출시되어었던 것 같은데 제가 여성이 아니라서 모르겠는데 그렇게 매력적인 디자인과 기능을 가지고 있었던 것은 없었던 것 같습니다. 디자인이 조금 예쁘면 기능은 그저 그렇고 기능이 좋으면 디자인이 좀 그런 엇박자의 행태를 취해왔는데 오늘 제가 본 모바일폰은 여성분들에게 딱 어필이 될 것 같습니다. 남자인 제가 보기에도 하나 사고 싶다는 생각이 드니 말이죠. 삼성에서 나온 핸드폰인데 아직은 캐나다에서만 팔릴예정이라고 합니다. 이름이 클레오(CLEO)인데 국내에서도 클레오라는 가수가 있는 걸로 아는데.. 아무튼 디자인이 깜직하면서 고급스러움도 있는 것 같습니다.내부를 열어보면 놀랍게도 퀴티자판도 보이네요. 블루투스기능도 있고 메모리도 8기가로 확장가능하고 130만화소 카메라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