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해외 사이트들을 돌아다녀 보면 블랙베리의 스톰에 관한 이야기가 무척 많더군요.한국에서는 스톰을 구경할 날이 언제쯤이면 올지 모르겠는데 사진을 통해서 본 스톰은 디자인이나 기능면에서 끌리는 부분이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저도 최근에 스마트폰이 많이 끌리고 있습니다. 한국은 스마트폰 시장에 작아서 그런지 모델도 뭐 선택할 것도 없지만 그래도 삼성에서 최근에 출시한 미라지폰이 끌린더군요. 사실 한국에 출시 하기 전부터 마음에 들었던 제품입니다. 하지만 약간 아쉬운건 액정이 좀 작은게 흠이랄까요?미국처럼 스마트폰이 인기가 있어서 좀 다양한 모델좀 한번 만져보고 선택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요즘 스마트폰의 인기가 한국에서도 조금씩 불 붙고 있는데 이런 멋진 제품들을 시장에서는 볼 수 없는게 아쉽습니다. ..
아이폰 발매 하루전 모습 이라는 제목으로 포스트를 올리고 나니까 일본에서는 이미 발매가 되버렸네요. ^^ 오늘 오전 7시 부터 판매가 되었다고 합니다. 손정의 소프트뱅크 사장도 직접 현장에 나와서 처음으로 아이폰은 구매한 사람과 함께 사진도 찍고 그랬다고 하네요. 현장에는 예상을 웃도는 대략 800명정도 되는 사람들이 몰려서 접수가 이미 종료가 되었다고 합니다. 사이트 마다 인원에 대한 부분은 다 다른거 같습니다. 아키하바라 사이트에서 는 오늘안에 사람들이 아이폰을 살수 있으지 확신 할 수 없다고 하네요. 그 만큼 사람들이 많이 몰렸다는 이야기겠죠? ^^ 이렇게 본다면 일본에서 아이폰의 미래는 밝다고 봐야 할까요? 예전에 설문 조사에서 일본인들 중에 91퍼센트가 "3 G 아이폰"을 구매 하지 않겠다고 했..
오늘 아키하바라 사이트에 들렸다가 읽은 재미있는 기사 입니다. 아이폰 일본 출시(7/11) 하루 전의 일본 풍경이라고 하는데 애플 샵 밖에서 출시 전부터 노숙을 하면서 기다리는 풍경이 재미 있네요. 일본 보면 이런 모습들을 자주 신문이나 방송을 통해서 볼 수 있는데 한국에서는 이런 모습은 부동산 청약 쪽 아니면 보기 힘든거 같습니다. ㅋ 뭐 게임기나 음반 이런거 첫 출시 할때 노숙 하면서 기다리는 일본인들을 보면 한국에서 인터넷 댓글 달때 1등~ 뭐 이런거랑 비슷한 마음일까요? 남들보다 먼저 사용한다는 우월감을 느끼고 싶어서 그런게 아닐런지요. 한국에서는 제품 출시 할때 먼저 사면 베타 테스터 된다고 출시 몇개월 후에 사라고 조언들을 하는 것과는 많이 다른 모습 같습니다. 일본에 출시 되는 모델들은 초기..
최근 인기 드라마 '뉴하트'에서 나왔던 블랙잭1 이 드라마에서 강렬한 어필을 한 후에 슬슬 사람들이 스마트폰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한거 같은데 후속타만 잘 나온다면 스마트폰 불모지인 한국에서도 충분히 열풍이 불 수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 후속타가 i780 이라면 충분히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스마트폰은 생각하지 않던 저도 구입하고 싶은 욕구가 불타게 만든 제품이니까 말이죠.^^ 드라마에 삼성이 블랙잭을 협찬한것도 스마트폰의 부흥을 만들려고 한 의도가 숨어있지 않을까요? 예전에는 휴대폰을 더 작게 만들려고 경쟁을 했다면 앞으로는 휴대폰은 더 커질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인터넷 풀 브라우징을 볼려면 뭐 대안이 없고 화상통화나 3G, GPS등 요즘에 한국에도 3인치 이상의 제품들이 속속 출시되는 걸 보면..
오늘 신문을 보니까 KTF에서 2G 고객들한테 3G 로 가면 폰을 무료로 준다는 기사를 보았다. 아무래도 요즘에 KTF 에서 쇼로 바꾸면 할인 많이 해준다며 문자와 전화가 오곤 하는데 이기회에 바꿀까 하는 생각이 들곤 한다. 폰도 한 10년 되고 통신사도 한 8년정도 장기가입자고 하니 자기들 말로는 특해를 지금 주는 거라고 하는데.. 전에 쓴 글에서 이야기 했듯이 딱히 바꿀만한 폰이 없기 때문에 생각이 없는데 이번 4월인가 보조금 페지 된다는 소리도 있고 신문 기사에 지금 바꾸는게 유리 하다는 기사도 있고 물론 나중에 바꾸면 더 좋을수도 있다는 내요이 있긴 하지만.. 내 생각은 이번 기회에 무료로 바꾸고 정책이 바뀌어서 앞으로는 예전처럼 약정할인으로 변경 되는 거 같은데 내가 사고 싶은 폰은 앞으로 촤소..
저는 예전에는 얼리 어뎁터 였는데 어느 순간부터 레잇 어뎁터가 되었네요. 하지만 생각해 보니 패션이나 이런 부분에서는 예나 지금이나 얼리 어뎁터인거 같습니다. 단지 IT 이쪽 부분에서 아주 느리게 새로운 걸 받아 들이는 편입니다. 그 이유는 우선 베타 테스터가 되기 싫어서 그렇지요. 최신 모델은 좋은게 별로 없더군요. 가격은 비싸고 버그는 많고 시간이 지나면 점차 합리적인 가격의 좋은 모델들이 출시가 되게 되어 있습니다. 저는 그런 과정을 보고 있다가 기다렸다 정말 필요하면 사곤 합니다. 핸드폰 같은 경우도 지금 쓰는 그레이 폰만 거의 8년째 쓰고 있는것 같습니다. 에니콜 제품인데 이것도 남이 쓰던거 물려 받은 거니까 거의 10년은 된거 같네요. 돈이 없어서 폰을 안 바꾸냐? 물론 맞습니다.ㅋ 돈이 썩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