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면 액정이 대세가 자리잡고 있는 요즘 LG에서 현재 가장 큰 디스플레이 크기를 자랑하는 4.3인치 스마트폰 옵티머스 빅을 선보였습니다. 이름에서부터 빅이란 이름이 들어 갔기에 일단 크기에 대한 강점이 있는 폰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4.3인치 대형 화면에 가장 밝은 밝기를 자랑하는 노바 디스플레이를 적용해서 소비자에게 어필하고 있습니다. 저도 이 제품에서 가장 끌렸던 부분은 다른것이 아니라 바로 4.3인치 대형 화면 그리고 선명함과 밝음이 특징인 노바 디스플레이가 적용되었기 때문입니다. LG U+ 용으로만 선을 보인 옵티머스 빅을 엘지 더 블로거로서 미리 경험을 하게 되었는데 조금은 늦었지만 오늘 그 첫 시간으로 옵티머스 빅의 디자인에 대해서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옵티머스 빅의 박스 포장은 깔끔..
아이폰이 국내에 처음 나왔을때 구입해서 지금까지 사용하고 있습니다. 1년여를 넘게 사용하고 있는데 처음에는 아이폰의 애찬론자가 되었다가 1년여가 지나니까 이제 슬슬 싫증이 느껴집니다. 특히나 아이폰은 정말 개성이라고는 찾아 볼 수 없는데 처음에는 개성이 있다고 생각하며 살았으나 너두나두 아이폰을 사용하는 요즘 아이폰으로 개성을 보여줄 수 있는 것이라고는 고작 케이스 바꾸는 것 뿐입니다. 모두다 똑 같은 UI를 사용하고 있어서 그런지 아이폰은 제게 있어서 요즘 아무런 감흥도 없는 그저 스마트폰에 불과하게 다가오고 있습니다. 이런 형국이니 아이폰4도 안중에도 없고 아이폰5가 나온다고 해도 아무런 관심도 없습니다. 아이폰 디자인이 혁신적으로 바뀌지 않는 이상 또 다시 구입을 할 일은 아마도 없을 것 같습니다...
이젠 그동안 기다리고 기다리던 갤럭시S의 후속작인 갤럭시S2가 슬슬 출시를 목전에 두고 있습니다. 갤럭시S로 짭짤한 장사를 한 삼성으로서는 갤럭시S2에도 거는 기대가 클거라고 생각하고 일반 소비자들의 기대 또한 크다고 생각합니다. 그동안 엘지전자에서 수 많은 옵티머스 시리즈를 만들동안 이제서야 갤럭시S의 다음 모델을 선보였으니 완성도도 상당히 뛰어날 거라 생각합니다. 이미 시장에는 듀얼코어를 내장한 강력한 경쟁자인 엘지 옵티머스2X가 비장하게 기다리고 있고 해외제품으로는 국내에서는 별 인기를 끌고 있지 못하지만 해외에서는 스마트폰의 새로운 맹주로 자리잡으려는 대만의 HTC에서 선보인 센세이션(Sensation)이 있습니다. 이름 부터가 뭔가 센세이션을 불러 일으키겠다는 강한 의지가 느껴지네요. 갤럭시S2..
오늘은 제목에서 느껴지는 것 처럼 초강력 케이스에 관련된 이야기입니다. 사실 케이스는 아이폰이니 하는 것 외에는 낮선 것이 사실인데 오늘 소개하는 펠리칸케이스는 아마 모르시는 분들이 대부분일거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저도 그동안 몰랐던 브랜드이기 때문이죠. 펠리칸 케이스라는 것이 제목에서 아이폰 케이스에 대한 이야기를 했는데 사실 아이폰 케이스는 거의 일부 제품이고 대부분은 미군들이나 전문 직종에서 사용하는 케이스들입니다. 특히나 미군과 나토군등 군대에서 주로 애용되는 제품인데 미군에서는 거의 대부분 펠리칸 케이스를 사용한다고 합니다. 극한상황에서 사용을 해야 하는 케이스이기 때문에 강도나 튼튼한 것은 말할 것도 없는 부분입니다. 얼마전에 펠리칸 한국지사에 초대를 받아서 제품을 만져보고 이야기를 듣는 시간..
자동차를 타시는 분들 중에서 스마트키를 사용하시는 분들은 아실 겁니다. 스마트키가 얼마나 편한지 말이죠. 일단 주머니에서 뭔가를 꺼내야 하지 않고 두 손이 구속받지 않는다는 것은 생각이상으로 큰 자유로움을 전해줍니다. 그런 느낌을 차가 아닌 또 다른 곳에서 느껴보았는데 그게 바로 블루투스 헤드셋에서 였습니다. 물론 모든 블루투스 헤드셋에서 그걸 느낀 것은 아니고 헤드셋의 명가인 플랜트로닉스에서 새롭게 선보인 세이버(Savor) M1100 모델에서 였습니다. 이전에 플랜트로닉스 제품을 써오고 있었기 때문에 어떤 큰 차이가 있을까 하는 생각을 가지고 사용을 했는데, 재미있게도 이 녀석은 손으로 터치하지 않고서도 전화를 받고 전화를 할 수 있는 기능이 있더군요. 바로 음성인식입니다. 스마트키가 장작된 차량은 ..
스마트폰을 처음 사용하면서 늘 새로운 기능을 접하면서 놀라움을 느끼곤 했는데 옵티머스 2X를 사용하면서 느꼈던 놀라움중에 하나는 HDMI 미러링 기능이었습니다. 그동안 HDMI 미러링에 관한 이야기들은 자주 접했는데 막상 어떤 느낌인지 경험을 하지 못하다가 옵티머스 2X를 사용하면서 제대로 경험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젠 작은 스마트폰에서 즐기던 동영상과 게임등 모든 것들을 대형 TV나 모니터에서 동시에 즐길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되면 플레이스테이션이나 엑스박스 같은 게임기들이 부럽지 않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디빅스 플레이어나 영화를 위한 다른 기기 구성이 필요없게 됩니다. 옵티머스 2X는 많은 코덱을 지원하기 때문에 영화들을 집어넣고 HDMI 단자에 연결해서 구성하면 별 다른 조작없이 영상을 감..
요즘 나오는 CF중에서 인상적인게 하나 있는데 일단 안에 들어가는 문구 부터가 거만하기 이를데 없습니다. "역사를 부정하라" 뭐가 그렇게 잘났기에 역사까지 부정하라고 외치는지.. 과연 이 광고는 뭘까 하는 생각을 하곤 하는데 이 CF는 바로 LG가 심혈을 기울여 만든 스마트폰의 최강 스펙을 자랑하는 옵티머스 시리즈의 정점인 2X였습니다. 사실 이 CF만 봐도 LG가 얼마나 2X를 자랑스러워 하는지 알 수 있습니다. 그동안 나온 다른 스마트폰은 무시하고 비교할 가치도 없다는 거만함.. 사실 이정도의 거만함이 있어야지 소비자들은 믿음을 가지고 산다고 봐야 합니다. CF부터 압도적이고 공격적인 인상을 팍팍 풍기는 2X는 사실 스펙만 봐도 압도적인 파워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저도 2X를 사용하면서 느끼는 거지만..
작년이 스마트폰의 해가 되었다면 올해는 왠지 태블릿PC의 한해가 될 것 같다는 예감이 강하게 듭니다. 삼성에서는 갤럭시탭2, 애플에서는 아이패드2 그리고 엘지에서도 옵티머스 패드를 출시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 밖의 유명한 IT업체에서도 다양한 태블릿PC들의 출시를 준비하거니 출시를 했습니다. 개인적으로 태블릿PC에 거는 기대가 큰데 (아무래도 아이패드를 사용해 보니 이런 생각이 강하게 들더군요.) 이번에 LG에서 선보이는 옵티머스 패드에 대한 기대가 특히 더 큰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처음 선보이는 제품이고, 그동안 엘지가 스마트폰 시장에서 조금 늦게 진출해서 피를 본 경험이 있기 때문에 태블릿PC에서는 어떤 모습을 보일지 하는 궁금증이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옵티머스 패드의 행보중에 놀라운 것은 ..
TV를 넘어, 노트북을 넘어, 카메라를 넘어 이제는 스마트폰에도 3D 기술이 적용되는 시대가 도래했습니다. 아직은 3D에 대한 개인적인 관심이 그리 크지 않은데 (사실 현재로는 그냥 화질 좋은 2D로도 충분히 만족하기 때문이죠. 3D의 기술이 아직은 좀 어지럽기 때문입니다.) 그래도 시대의 흐름을 거스를 수 없는 법! 스마트폰에서도 이젠 3D 촬영을 할 수 있는 시대가 온 것입니다. 얼마나 많은 사진들을 3D로 촬영할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기술의 상징성에 있어서 큰 변화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3D 스마트폰을 선보인 곳은 스마트폰 시장에 조금 늦은 반응을 보였다가 2010년 어려운 한해를 보냈던 LG전자에서 선보였습니다. 처음엔 늦었지만 2011년에는 그만큼의 간격을 따라 잡기에 총력전을 펼치고 있습니다...
어젠 스페인에서 열리고 있는 MWC에서 1000만대 돌파의 위업을 삼은 갤럭시S의 후속이 드디어 그 모습을 선보였습니다. 이렇게 됨으로 엘지에서 선보인 고성능 퍼포먼스 스마트폰인 옵티머스 2X의 제대로 된 경쟁자가 그 모습을 드러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사실 갤럭시S로는 이미 게임이 안되기 때문이죠. 이 녀석이 좀더 빨리 모습을 보여야지 국내시장이 재미있어 질텐데.. 좀 빨리 출시해주시죠. 그건 그렇고 오늘은 옵티머스 2X의 첫 느낌을 소개하는 시간으로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이미 예전에 2X를 간담회에서 보았지만 그때는 제게 아니다 보니 그냥 제대로 확인하고 그러기에 부족한 부분이 있었지만 이번에는 직접 제품을 받고 리뷰를 진행하기 때문에 느낌들을 잘 전달해 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제품은 제가 이번..
지난해 선보여서 생각이상으로 많은 선전을 했던 7인치의 삼성 갤럭시탭의 후속이 오늘 MWC에서 선보였습니다. 그동안 개인적으로 7인치의 크기에 대한 아쉬움과 시장성에 대한 의문이 들어 왔던게 사실이었고 기존의 스마트폰의 디스플레이 크기가 커지면서 5인치 까지 위협하는 상황에서 어중간한 7인치는 시장성이 떨어지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을 했는데, 역시나인가요? 겔럭시탭2는 아이패드의 9.7인치보다 큰 10.1인치로 출시가 되었습니다. 갤탭은 아이패드의 인기에 제동을 걸기위한 미끼였고 진짜 경쟁자가 이제서야 등장한 것 같습니다. ( 갤탭은 삼성에서 어쩔 수 없는 그 순간의 선택이 아닐었을까 싶습니다. 그래도 그렇게 빨리 선보일 수 있는 기동력이 놀랍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이패드를 사용하면서 크기가 조금만 더 ..
다른 어떤 때보다 볼것도 많고 기대할 것도 많았던 스페인에서 열리는 MWC 2011에서 기다리고 기다리던 삼성 갤럭시S의 후속 갤럭시S2 가 선보였습니다. 국내에서 엘지의 고성능 스마트폰인 옵티머스 2X의 출시 때문에 갤럭시S의 위치가 흔들리고 있는 상황에서 (사실 하드웨어 성능에서 갤럭시S와 옵티머스 2X와는 상대가 안됩니다. 옵큐 2X 정말 사용할 수록 매력적인 폰이더군요.) 정말 제대로된 옵티머스 2X와 경쟁할 상대가 등장을 했습니다. 2012년 새해가 시작하자 마자 불붙는 스마트폰의 대전쟁의 서막이 점점 재미있어 지는 상황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스페인 MWC에서 드디어 선보인 갤럭시S 2 사진으로 보기에 겉보기에는 큰 변화는 없어 보이지만 자세히 살펴보면.. 일단 디스플레이가 커졌습니다. 기존 4..
삼성이 갤럭시S 로 한번 1000만 대박을 이룬후에 이 성공의 여운을 그대로 버리기가 아까운지 계속해서 정체불명의 스핀오프 제품들을 만들어 내는 것 같습니다. 최근에 공개한 갤럭시 플레이어나 (전 갤럭시 플레이어를 보면서 처음엔 이게 도대체 뭐고 왜 만든건지 하는 깊은 생각에 빠지기도 했답니다. 하지만 뭐 틈새 시장도 있으니까요..^^;) 를 보면서도 그렇고 오늘 알게 된 갤럭시S의 후속도 아닌 아이폰4와 갤럭시S를 섞어 만든 것 같은 디자인을 가지고 있는 갤럭시S 호핀 을 보면 말이죠. 앞으로도 갤럭시S 를 붙인 다양한 서브 제품들이 당분간은 소개가 될 것 같습니다. 2010/12/31 - [프리뷰] 직접 만져본 갤럭시 플레이어(YP-GB1)는 이런 느낌! 이것이 갤럭시S 호핀 이라는 제품입니다. 전 ..
옵티머스 마하를 사용하면서 엘지의 잠재력을 다시한번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어서 선보인 2X를 보니 엘지전자의 스마트폰 잠재력이 2011년에 제대로 본 모습을 보여주지 않을까하는 생각을 했답니다. 그동안 아이폰과 삼성의 갤럭시S 정도만 스마트폰으로 생각하고 있었는데 옵티머스 마하와 2X가 제게 정신을 차리게 해주었다고 할까요? ^^ 옵티머스 2X는 엘지에서 정말 심혈을 기울여서 만든 스마트폰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비록 제가 사용한 시간은 간담회 참석해서 아주 잠시 뿐이라서 자세한 이야기는 하기가 그렇지만 일단 잠시의 느낌은 좋았습니다. 일단 스펙부터가 장난이 아니니까요. ^^ 간담회 참석 이후에 언제쯤 2X가 선보이나 기다리고 있었는데 이제서야 출시가 되었다고 합니다. SK텔레콤 전용으로만 나온다는게..
아이폰이 디자인이 이쁘고 UI도 멋지고 좋은 점이 많기는 하지만 이 녀석의 단점이라고 한다면 개성이 없다는 겁니다. 이젠 너무나 흔하게 볼 수 있다보니 아이폰을 들고 다니는 사람들에게서 예전에 느끼던 독특한 개성을 찾기는 어려워졌습니다. 모두다 획일화된 같은 폰들을 들고 다니니, 저 같이 남들과 다른 제품을 추구 하는 사람들에게는 아이폰을 선택함에 있어서 주저함이 있는게 사실입니다. 그래서 알록달록 이쁜 케이스를 이용해서 자신만의 개성을 살리고 있지만, 아무리 케이스에 개성을 넣는다 해고 그것도 한계가 있는 법! 그래서 케이스가 아니라 아뎨 제품 자체를 튜닝하는 방법들도 등장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이게 좀더 개성을 푱현하는데 있어서 좋으니까 말이죠. 오는 소개하는 튜닝된 아이폰4는 아주 특별한 부분이 ..
얼마전에 "스마트폰의 새로운 선택기준은 사운드가 좌우한다?" 라는 포스팅을 올린적이 있습니다. 이 글에 대한 반응을 살펴보니 수긍하시는 분도 있고 그렇지 않은 분도 계시고 역시나 휴대폰의 사운드 부분에서 다양한 생각들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도 많은 사람들의 휴대폰 사운드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지를 알게된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사실 저도 아이폰을 사용하기 전까지는 사운드에 대해서 그렇게 큰 의미를 두지 않았습니다. 실제로 돌비 모바일이 들어간 엘지 아레나폰을 사용할때도 그 사운드에 대해서는 좋다는 생각을 했지만, 막상 휴대폰의 음악 플레이어 UI나 기계적인 성능적인 한계 때문에 휴대폰은 그저 전화와 문자 보내는 정도로의 활용이 전부 였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 시절에는 피처폰과 MP..
작년 갤럭시S 간담회에서 제가 앉은 테이블 앞에 앉아 계셨던 삼성 모바일 개발자분께서 저에게 앞으로 1년동안 갤럭시S 보다 뛰어난 스마트폰은 삼성에서 나오지 않을 거라는 이야기를 했을때 저는 그말을 믿지 않았지만 정말 이라며 끝까지 우기시는 그 분을 아주 잠시 믿기로 했지만, 역시나 그 말은 말이 안되는 소리 였습니다. 지금같이 모든 것이 초스피드로 돌아가는 세상에서 1년동안 갤럭시S로 스마트폰 전쟁에서서 싸움에 임한다는 것은 한마디로 웃기는 이야기니 말입니다. 게다가 경쟁자인 엘지전자에서는 이미 옵티머스 2X로 스펙적인 부분에서 갤럭시S를 날라차기로 끝낸지 오래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갤럭시S 후속에 대한 열망은 커질 수 밖에 없습니다. (그나저나 앞으로는 간담회에 나오는 직원들 말은 귀담아 들으..
소니에릭슨이 국내에서 차지하는 영향력은 그리 높은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소니 브랜드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어느정도 인지도 면에서는 긍정적인 측면으로 바라보는 것이 사실입니다. 저도 단지 소니라는 브랜드 파워 때문에 소니에릭슨에 제품에 대해서는 우호적인 부분이 많은데, 정작 그동안 소니에릭슨 제품을 사용해 본적이 없다는 겁니다. ㅋ 하지만 소니 에릭슨은 제품의 간결함이나 이런 부분 때문에 늘 사용해 보고 싶은 마음들은 늘 있답니다. 제가 지난번에 엑스페리아 X10 미니 리뷰를 올려 드린적이 있었는데 이번에는 X10의 후속이라고 할 순 없고 쿼티 자판 내장한 X10 프로가 출시가 되었습니다. X10 미니 포스팅에서 프로를 잠깐 언급하기도 했는데 그때는 아마도 제대로 된 모델이 아니고 목업 모델인걸로 알고 있..
이번 CES 2011 에서 선보이는 스마트폰 중에서 개인적으로 관심이 가는 모델은 엘지에서 선보인 4,3인치 스마트폰이자 4G LTE 버전의 LG Revolution 이 있습니다. 현재 옵티머스 마하를 사용하고 있고 지난주에 엘지의 고성능 스마트폰인 옵티머스 2X를 보면서 엘지의 스마트폰이 이젠 2010년하고는 확실히 차이를 보인다는 사실을 알아차렸습니다. 사실 그동안 스마트폰에서 삽질만 하는 엘지전자라서 별 기대를 하지 않았는데 최근 선보인 제품을 보니 역시나 개발자들이 얼마나 많은 노력을 했는지 알겠더군요. 이젠 더이상 삼성제품과의 차이점을 발견할 수 없도록 고품질의 완성도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젠 스마트폰을 구입할때 엘지 옵티머스 시리즈를 선택하는데 있어서 주저할 부분은 없으니 만약 구입하실 생각..
2009년 아이폰 3GS의 등장으로 인해서 야기된 대한민국의 스마트폰 혁명은 2010년 아이폰4의 출시와 갤럭시S 그리고 옵티머스 시리즈의 등장으로 화려한 전성기의 불을 당기고 있습니다. 제가 감히 예상하건데 2011년은 정말 국내에서 스마트폰의 화려한 꽃이 필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제 스마트폰은 정말 거스를 수 없는 대세가 되었고 모든 곳에서 스마트폰은 삶 그 자체가 되어가고 있는 형국입니다. 2010년만 해도 국내에 스마트폰 모델은 그리 많지 않았습니다. 대표적으로는 아이폰 시리즈와 그리고 삼성의 갤럭시 스마트폰 시장에 조금 늦게 들어온 옵티머스 시리즈와 베가등이 있었지만 2010년 말을 기점으로 해서 2011년 새해 벽두 부터 여러 종류의 스마트폰들이 쏟아져 나오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이제 2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