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통신3사에서 9월 18일 동시에 예약판매에 돌입하는 갤럭시노트4, 이제 만나볼 날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시리즈가 업그레이드 될때마다 좋은 모습을 주었던 노트였기에 이번 노트4에 거는 기대도 역시 큽니다. 디자인적인 부분이나 성능에 있어서 눈에 띄는 커다란 혁신적인 변화는 없지만, 혁신적인 부분은 갤럭시노트 엣지에게 넘겨주고 노트4는 실용성과 성숙함을 담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동안 갤럭시노트4의 여러 포스팅을 작성했는데 이번 시간에는 삼성 투모로우 블로그에 올라운 인포그래픽을 통해 노트4의 성능을 한번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갤럭시노트4의 크기와 출시되는 컬러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제가 선택한다면 저는 브론즈 골드 컬러 한번 사용해 보고 싶습니다. 그동안 주로 블랙, 화이트만 사용했더니 좀..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아이폰6, 아이폰6 플러스가 공개가 된 후에 많이 커진 디스플레이를 적용한 디자인 때문인지 모르지만 현재 예상을 뛰어넘는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이런 모습을 보면 4인치 이상의 화면은 의미없다라고 하던 스티브잡스의 생각이 참 많이도 짧았구나 하는 생각도 듭니다. 만약 잡스가 여전히 살아있고 자신의 주장을 꺽지 않았다면 아마도 애플은 참 힘든 시기를 보냈을 겁니다. 아무튼 발빠르게 갤럭시노트의 발자취를 따라 온 것은 대견스럽네요. 그 자신만만하고 오만한 애플이 말이죠. 4인치 이하의 소형화면이 휴대성이나 여러면에서 좋도 것은 사실이지만 5인치 이상의 대형 화면이 가지는 강점이 훨씬 더 크기 때문에 이런 시대의 흐름을 애플 혼자 무시하기는 어려웠을 겁니다. 아직 국내 시장에 언제 출시..
화제의폰 갤럭시노트4의 예판이 얼마 안 있으면 시작될 것 같네요, 현재 SKT T월드 다이렉트 사이트에 가면 노트4 예판을 알리는 배너가 등장을 했습니다. 현재 배너를 클릭하면 9월18일에 공개가 된다는 팝업창을 만날 수 있는데 노트4를 기다려왔던 분들이라면 예판을 통해서 만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확실한 것은 아니지만 배너의 디자인에 몽블랑 로고가 있는 걸로 봐서 예판을 통해서 주문 하시는 분들에게는 몽블랑 에디션을 받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빨리 구입하고자 하시는 분들에게는 좋은 기회인 것 같네요. (몽블랑이라는 이름 때문에 상당히 끌리긴 합니다.^^) 예전에 T월드 아이렉트를 통해서 갤럭시골든을 수령한 포스팅을 한적이 있는데, 용산이나 휴대폰 판매점에서 호구취급에 호갱이 되는 것 보다는 믿을..
2014년 9월은 그 어느때보다 정말 정신 없이 흘러가는 것 같습니다. 추석명절에, IFA2014 그리고 애플 아이폰6 공개등.. 중요한 행사들이 한꺼번에 겹져버리니 정신이 없긴 했지만 짧은 시간에 다향한 경험을 한 느낌이 듭니다. 이제 트리플 이벤트가 모두 종료가 되어서 좀 평안해졌네요. IFA 2104에서 다양한 스마트폰들이 선을 보였는데 사람들은 과연 어떤 제품이 가장 최고라고 생각을 하고 있을까요? 제 블로그가 인기가 있었다면 자체 설문 조사를 하겠지만.. 그러지 못하니 카이 블로그보다 초큼 많이 유명한 폰아레나에서 진행한 설문 결과를 보고 참고를 할 수 밖에 없네요. ^^; 폰아레나에서는 이미 IFA 2014 혁신상에 갤럭시노트 엣지를, 최고의 스마트폰상에 소니 엑스페리아 z3컴팩트를 선정하기도..
갤럭시노트4 vs 아이폰6 스펙 비교에 이어서, 이번에는 4.7인치 아이폰6 vs 갤럭시 알파의 스펙을 비교해 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실질적으로 알파의 등장은 아이폰6를 노리고 나온 측면도 강하고 또한 같은 크기의 화면이기 때문에 비교해 볼 부분이 많이 있습니다. 예전의 아이폰이라면 당연히 삼성의 갤럭시S 시리즈와의 비교를 생각할 수 있는데, 메탈 프레임 디자인을 적용 했다는 점과 같은 크기 비슷한(?)스펙이라서 알파 역시 같은 비교 대상에 올려 놓았습니다. 알파로서는 상당히 영광스러운 부분이 아닐 수 없네요. 디자인 사람들이 아이폰을 선호하는 이유중에 하나가 디자인적인 측면도 무척 강한데 이번 신형 같은 경우는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일단 화면이 기존 4인치에서 4.7인치로 증가했고 각진..
애플 아이폰6 플러스(5.5인치) 같은 경우 직접적인 경쟁 상대는 같은 크기급의 페블릿폰인 갤럭시노트4라 할 수 있습니다. 물론 갤럭시노트 엣지도 경쟁 상대에 있긴 하지만 그래도 처음에 이런 크기의 제품을 개발할때 갤럭시노트 엣지의 등장은 예상하지 못했기에 노트4와 시장에서 강력한 격돌이 예상 됩니다. 기존 아이폰 유저 중에서 작은 크기 때문에 갤럭시노트3같은 페블릿폰으로 넘어 온 분들이 많이 있을 것 같은데, 이젠 대화면 아이폰6 플러스를 선보였으니 떠나간 유저들을 다시 끌어오고 기존 사용자들은 묶어 둘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럼 갤럭시노트4와 아이폰6 플러스 제품의 기본 스펙 비교를 통해서 두 제품이 어떻게 다른지를 한번 살펴보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디자인 디자인의 변화를 놓고 본다면 제가 ..
즐거운 추석을 보내고 계신가요? 저도 정신없이 먹고 놀면서 지내고 있는데 이번 추석 기간에는 IFA 2014와 일정이 겹쳐서 좀 아쉬운 부분이 있습니다. 오랜만에 만난 가족들과 정신없이 놀고 먹으며 지내다 보니 아무래도 IFA 2014의 기사들을 접할 시간이 좀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정신을 차리고 보니 어느덧 IFA 2014 마무리 시점이 다가온 것 같습니다. 그러다 보니 해외 유명 IT 사이트에서는 행사 정리를 하면서 혁신상이니 최고의 스마트폰상 같은 것을 발표 하고 있습니다. 그중에서 제가 즐겨보는 사이트인 폰아레나에서 이번 IFA에서 가장 혁신적인 제품에게 주는 혁신상을 발표 했습니다. 여러분은 어떤 제품이 혁신상을 수상했다고 생각하시나요? 저는 보면서 분명이 노트4와 노트 엣지 중에서 하나가 차지..
제가 가장 좋아하는 폰 중에 하나인 갤럭시노트4의 모든 것이 삼성 언팩행사에서 공개가 되었습니다. 아쉬운점도 있었지만 갤럭시노트 첫 모델부터 노트3까지 사용해 본 저로서 노트4의 스펙을 보니 역시나 계속해서 멋진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것 같습니다. 아마도 구입하셔도 후회 하시는 분들 보다는 만족하시는 분들이 더 많으리라 확신합니다. 삼성 투모로우 블로그에서 갤럭시노트4와 이전에 먼저 거쳐 갔던 선배 노트시리즈와의 비교 인포그래픽을 만나 볼 수 있었는데 한 장의 그림으로 그동안의 노트 시리즈의 모든 것이 추억이 되는 것 같았습니다. 특히나, 저 같이 노트의 첫 시작부터 함께해왔던 사람으로서는 뭔가 가슴 뭉클함과 세월의 흔적을 찾아볼 수 있었습니다. 첫 갤럭시노트는 5.3인치로 시작해서, 노트2 5.5인치,..
앞서 올렸던 소니 엑스페리아 Z3 vs Z2 비교포스팅을 보고 별다른 변화 없음에 실망 하셨나요? 뭐 저는 나름 그 변화 안에서 만족을 찾긴 했지만 아쉬움이 있는 건 사실입니다. 그런 분들에게는 지금의 Z3가 아닌 내년 상반기에 나올 Z4를 기다리시기를 추천 합니다. 엑스페리아 Z시리즈는 워낙 모델의 변화 주기가 짧기 때문에 내년 상반기에 있을 MWC 2015에서 Z4가 등장하리라 예상 됩니다. 그때에 가서야 조금은 큰 폭의 변화를 기대 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비록 소니 고위층에서는 소니는 QHD 따위는 필요없이 1080P면 충분하다고 말하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페이크이고 Z4에서는 뭔가 보여 줄거라고 봅니다. (Z3) 소니가 이렇게 몰락하고 있는 것 중에 하나가 그들만의 아집이 초래한 결과인데, 또 ..
지금 베를린에서 열리는 IFA 2014 때문에 IT 세계는 지금 후끈 달아올랐습니다. 최첨단 기술의 향연과 사람들의 이목을 끄는 신제품들이 총출동해서 테크매니아들은 지금 관련된 뉴스 살펴보느라 정신이 없을 것 같습니다. 이번 IFA에서 가장 큰 주목을 받은 것은 갤럭시노트4, 노트 엣지, 기어S등 삼성 제품이라 할 수 있지만 그외 제품들도 많이 공개가 되었으니 관심을 가져 주시기 바랍니다. ^^ 그중에 한 모델이 소니의 엑스페리아 Z3 입니다. Z2가 나온지 얼마나 되었다고 벌써 나왔나 생각할 수 있지만.. 그래도 나왔습니다. 하지만 그 텀이 짧았던 만큼 큰 폭의 변신 보다는 자동차의 부분변경 정도의 모습으로 찾아 왔습니다. 그럼 엑스페리아 Z3와 Z2를 비교해 보면서 뭔가 변했는지, 과연 신모델로 갈아..
사람들은 갤럭시S5 이후에 삼성의 디자인이 혁신을 잃어가고 있다는 말을 하곤 합니다. 물론 저도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었죠. 더 이상의 디자인의 발전이 없이, 혁신 보다는 진화에 안주하는 모습을 보여 주었습니다. 정말 그랬던 걸까요? 갤럭시노트4 유출 이미지를 접할때만 해도 2014년도 역시 삼성의 새로움은 접하지 못한채 그렇게 보내는구나 생각 했습니다. 하지만, 삼성은 놀라운 반전의 모습을 감추고 있었습니다. 모두가 갤럭시노트4만 바라보고 있을때 전혀 생각지도 못했던 노트 엣지를 등장시킵니다. SF영화에서난 등장할 것만 같은 2화면 스마트폰, 이것이 혁신이 아닐까요? 프레임을 메탈로 두른 갤럭시 알파, 베젤을 없에버린 샤프 아쿠오스 크리스탈을 보면서 놀랍고 멋있다는 생각은 들어지만 그것을 보면서 마음속..
갤럭시노트4에 대한 디자인이면 스펙등을 열심히 살펴보았지만 그래도 궁금한 것이 하나 있습니다. 새로운 AP를 장착 했기에 과연 어떤 성능을 보여줄까 하는 점이었습니다. 제 손에 노트4가 있다면 직접 벤치마크 프로그램을 돌리겠지만 그건 안되니 결과가 나오기만을 기다리고 있는데, 이런 저 같은 Tech 궁금이들을 위해서 폰아레나에서 잽싸게 현장에서 성능 체크한 결과를 올려 주었습니다. 이번에 탑재된 AP는 퀄컴 스냅드래곤 805 그리고 엑시노스 5433인데, 805같은 AP는 이미 갤럭시S5 광대역 LTE-A 모델에 장착이 되어 있는 모델이라서 성능에 대한 검증은 이미 나온 상태이고 엑시노스 5433과 노트4의 만남이 더 궁금 했습니다. 이날 측정한 노트4에 어떤 AP가 들어있었는지는 언급을 하지 않았습니다..
어제 저녁 10시 삼성 언팩 행사에서 많은 사람이 기다려왔던 갤럭시노트4가 엣지, 기어S, 기어Vr, 기어써클과 함께 그 모습을 선보였습니다. 강렬한 인상을 주었던 것은 노트4 보다는 오히려 2화면 디스플레이라는 혁신적인 모습을 선보인 노트 엣지였지만 그래도 이날의 주인공의.. 말을 하지 않아도 아시겠죠?^^ 그렇습니다. 노트4입니다. 제가 가장 좋아하는 모델이기도 하고 버전이 업될수록 숙성되면서 완성도가 높아지는 모습을 보여 주었기에 이번에도 절 실망 시키지 않을 것 같습니다. 비록 이번 버전은 제가 장시간 사용해 보지는 못할 것 같아서 그건 아쉽네요. 제가 넉넉한 주머니 사정이라면 모르겠지만 현재 아이폰6 5.5인치 모델을 지켜보고 있는 상황이라.. 아무튼, 이번 노트4는 작년에 나온 노트3와 뭐가 ..
뜨거웠던 갤럭시노트4의 언팩 행사가 종료 되었습니다. 차분하게 집에 앉아서 생방송을 시청하려 했으나 외부에 일이 있는 관계로 회식을 하면서 곁눈질 하면서 갤럭시노트3를 통해서 노트4의 등장을 지켜봐야 했습니다. 하지만 소리는 안들리고, 보다 말다 하니 뭔가 뭔지 몰라서 결국은 돌아오는 차안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이미 예고했던 대로 갤럭시노트4, 스마트워치 기어S, 기어VR이 등장을 했고 그리고 생각지도 못했던 2화면 갤럭시엣지가 등장해 약간의 서프라이즈를 안겨 주었습니다. 그동안 노트4가 3화면으로 나올 것이라는 루머가 있었는데 반은 맞고 반은 틀렸습니다. 3화면이 아닌 2화면이고 노트4가 아닌 엣지 였습니다. 그래도 삼성의 보안 시스템은 훌륭합니다. 2화면 엣지의 등장을 예상하거나 ..
갤럭시노트4의 공개일이 이제 정말 얼마남지 않았습니다. 그동안 숱한 이야기거리를 만들었던 노트4가 오늘 한국시간 저녁 10시에 공개가 됩니다. 그동안 새벽 시간에 주로 공개가 되곤 해서 제대로 본 적이 없는 것 같은데 이번에는 잘하면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돈과 여유가 있다면 직접 베를린, 뉴욕, 북경으로 날아가고 싶지만 그게 안되기 때문에 저는 유튜브를 통해서 그 두근 거리는 순간을 함께해야 할 것 같습니다. 실루엣을 통해서 대략적인 디자인 감이 오는데 과연 그동안 예상했던 인터넷 이야기들이 들어 맞을지 궁금 합니다. 그럼 갤럭시노트4 언팩이 진행될 유튜브 라이브 동영상 주소를 알려 드리겠습니다. 저도 한참 찾았네요. ㅎㅎ 아직 오픈은 안되었고 언팩 시간이 되면 열립니다. 저도 이번에는 안락하..
이제 하루가 채 지나지 않으면 화제의 스마트폰인 갤럭시노트4가 뉴욕, 베를린 그리고 북경에서 공개가 됩니다. 사람들의 시선이 모두 그리로 향하고 있다고 할 수 있지만 그에 못지 않은 관심을 누리는 모델이 메탈폰 갤럭시 알파 입니다. 드디어 그 알파가 3일 오늘 국내에 출시가 됩니다. 가격은 생각보다는 저렴한 74만 8천원으로 말이죠. 그동안 블로그에서도 참 많은 이야기를 작성 했는데 노트4에 정신을 팔리고 있는 사이에 기습적으로 3일에 출시 된다는 뉴스를 접하고 깜짝 놀랐습니다. 노트4가 워낙 화제를 몰고 다니는 제품이다 보니 왠만하면 겹치지 않은 다른날에 출시를 했다면 더 주목을 받았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아무래도 내일은 언론이고 블로그에서 온통 노트4에 대한 이야기만 하게 될 것 같은데 그렇..
늘 그렇듯이 하반기에 열리는 IFA는 주목을 받는데 그 이유중에 하나는 갤럭시노트가 베를린에서 배일을 벗기 때문입니다. 그전에는 IFA에서 주목할 만한 스타모델이 없어서 별 관심이 없었다면 이젠 노트가 처음으로 공개를 하는 장소로 바뀌면서 예전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갤럭시 노트4는 IFA에 앞서 앞으로 하루만 지나면 그 모습을 공개합니다. 폰아레나 같은 해외 모바일 웹사이트 같은 경우는 이미 카운트다운 배너를 달아 노트4를 영접할 만반의 준비를 마쳤습니다. (현재 예상하는 노트4의 이미지인데, 제가 보기에도 거의 이렇게 나올 것 같아 보입니다.) 이렇게 말이죠. 글을 작성하는 순간에도 시간은 계속 흐르고 있는데 정말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영접하기에 앞서 재미안 설문조사를 진행..
독일 베를린에서 9월 5일부터 시작되는 IFA 2014가 이젠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전세계의 수 많은 IT 업체에서 가장 멋진 제품들을 뽐내는 자리다 보니, 수 많은 사람들의 시선이 지금 베를린을 향해 있습니다. 여러 브랜드가 각축전을 펼칠 IFA 지만 그 중에서 가장 주목받는 곳이라면 역시 삼성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모바일의 양강중에 하나인 애플이 참가하지 않다 보니 자연스럽게 사람들의 시선은 삼성으로 쏠릴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럼 이번에 삼성부스에서 모바일 분야에서 가장 관심을 가져야 할 제품들에 대해서 한번 간단하게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갤럭시노트4 이번 IFA에서 핵심중의 핵심이자 가장 많은 사람들의 시선을 받고 있는 것은 갤럭시노트4 입니다. 그동안 애플의 아이폰6와 함께 가장 많은 궁금..
오늘은 8월의 마지막인 31일 입니다. 이제 3일만 흘러서 9월 3일이 되면 대망의 갤럭시노트4가 그 베일을 벗을 시간인데, 그 시간이 가까울수록 삼성에서 새로운 티저 이미지를 선보이면서 기대감을 증폭 시키고 있습니다. 그냥 아무런 프로모션 없이 바로 발표 하는 것 보다 이렇게 연속되는 티저 영상을 내보는 것도 기대감을 끌어 올리는데 많은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이번에 공개된 것이 노트4의 세번째 영상인데, 그동안의 티저에서 연속해서 S펜에 대한 것을 이야기 했다면 이번에도 마찬 가지로 S펜이 가지는 놀라운 이야기를 주로 다루고 있습니다. 사실 연속해서 3번의 티저 영상에서 같은 부분으로 내용이 이어지다 보니 S펜이 어떻게 진화되고 진보가 되기에 이렇게 기대감을 갖게 하는 걸까 하는 생각마저 듭니다...
갤럭시노트4의 발표일이 9월 3일이니 이제 얼마 남지 않은 시간이 흐르면 드디어 삼성이 내세우는 갤럭시 형제들의 두목급이라 할 수 있는 노트4가 공개가 됩니다. 아이폰6에 비해서는 여전히 유출된 이미지들이 많지 않기 때문에 궁금증을 더욱 증폭 시키고 있습니다. 막판에 유출 이미지라고 하나씩 올라오고 있긴 하지만 살펴보면 여전히 신빙성이 가는 정보들은 그닥 없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그냥 3일까지 그냥 기다리는 것 보다는 그 동안 유출된 이미지를 통해서 디자인이 어떻게 나올까 한번 살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갤럭시 알파와 비슷한 디자인으로 나올까? 그동안 유출된 이미지를 바탕으로 예상을 해 본다면 갤럭시알파와 비슷한 디자인으로 가지 않을까 싶네요. 그동안 3화면 디스플레이에 대한 이야기도 나왔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