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12월 안드로이드OS의 독립을 꿈꾸며 삼성전자에서 공개한 모바일 운영체제 바다가 5년만에 사라지게 되었습니다. 삼성전자는 바다 개발자 사이트에서 내년 1월에 운영을 중단하기로 공지를 했습니다. 한국적인 이름에 국내에서도 자체 모바일 OS를 만든다는 사실 때문에 무척 기대하고, 꼭 성공하길 바랬는데 결과가 이렇게 흐지부지 사라져 버리니 무척 아쉬운마음 입니다. 그래도 삼성전자는 타이젠을 통해서 독자 모바일 운영체제의 꿈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미 시장은 안드로이드OS와 iOS로 시장이 재편되어 버렸기 때문에 이마저도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내놓다는 이야기만 많지 삼성 타이젠폰은 아직 그 모습을 보여주지 않고 있습니다. 언제쯤이면 삼성 타이젠폰을 만날 수 있을까 하는 마음이 ..
5.5인치 대화면 아이폰6 플러스를 선보이면서 페블릿폰 경쟁에 불을 지른 애플은 이제 태블릿 시장에서도 대화면 경쟁 구도를 만들어 가려고 하고 있습니다. 바로 12인치대의 아이패드 프로/플러스의 등장 예고인데 이 전쟁에 소니도 13인치 엑스페리아 울트라 출시로 맞불을 놓으려고 하고 있습니다. 소니는 내년에 13인치 태블릿 엑스페리아 Z4 태블릿 울트라(Z4 울트라와 혼동하지 마세요) 출시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아이패드 프로 12인치 보다 약간 큰 13인치 크기인데 2015년에는 페블릿폰 뿐만 아니라 12~13인치 대의 대화면 태블릿 전쟁도 재미 있어질 것 같습니다. 삼성전자도 현재 대화면 갤럭시탭S을 출시할 거란 소식이 들려오고 있는데 이렇게 되면 13인치 급의 대화면 태블릿을 기다려온 소비자들에게는 무..
2014년은 삼성전자 모바일 사업부에게는 그리 유괘한 기억을 남겨주지 못한 해지만 그래도 갤럭시노트 엣지와 같은 혁신적인 제품을 선보인 해이기도 합니다. 누구나 생각은 했지만 판매용으로 나올거라고 생각지 못했던 2화면의 갤럭시노트 엣지는 오랜시간 혁신적인 제품의 부제로 성장의 동력을 잃어가던 스마트폰 시장에 한줄기 빛을 안겨준 제품이라 생각 합니다. 솔직히 삼성에서 선보인 스마트폰 중에서 이제는 딱히 가지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폰은 없습니다. 이미 갤럭시S5를 사용하고 있다 보니 노트도 그렇고 다른 폰들이 주는 매력이 점점 떨어지고있는데, 가장 큰 이유는 혁신이나 차별성이 별로 없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2화면 엣지는 그런면에 있어서 확실한 차별성을 두고 있기 때문에 이 녀석은 한번 사용해 보고 싶다는 그..
갤럭시S5를 사용하고 있다보니 요즘 심심할때마다 설정 부분에서 살펴 보는 것은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부분입니다. 해외 외신에서 연일 갤럭시S5와 갤럭시노트4 롤리팝(5.0) 업데이트 소식이 들려오고 있는데 삼성 본진이라 할 수 있는 한국은 아직 관련 업데이트 소식이 들리지 않고 있습니다. 도대체 언제쯤 업데이트가 진행 될 것 인가 노심초사 기다리고 있는데 갤럭시노트4와 노트 엣지는 롤리팝 5.0 이 아니라 5.0.1 업데이트로 바록 직행 한다는 소식이 들리네요. 삼모바일에서 공개한 스크린샷을 보면 노트4, 엣지가 롤리팝 5.0.1 버전으로 업데이트가 되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올 연말이 가기 전에 바뀐 OS를 사용하고 싶다는 마음인데 이런식의 더딘 업데이트는 아쉽기만 합니다. 애플 iOS 처럼 ..
LG전자 5.9인치 페블릿폰 G3 스크린의 마지막 리뷰 시간입니다. 그동안 5.9인치 G3 스크린이 가지는 여러 기능들에 대해서 설명을 했는데 이번 시간에는 그동안 소개해 드리지 못했지만 유용한 기능들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첫번째 리뷰 시간에는 디자인, 두번째 시간에는 5.9인치 대화면이 가지는 강점을 이야기 했고, 그 다음에는 레이저 오토 포커스와 셀피 카메라에 강한 면모를 보여 주었던 카메라 기능, 다음에는 타이핑 할때 정말 편리했던 스마트 키보드에 대해서 살펴 보았습니다. 그럼 앞서 소개하지 못했지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기능들을 한번 간단하게 언급하고 마무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스마트 클리닝 컴퓨터도 오래 사용하면서 이것 저것 쓸데없는 프로그램들이 설치되고 제대로 삭제되지 않은 파일..
출시된지 좀 시간이 지난 갤럭시노트4가 새로운 심장인 스냅드래곤 810을 탑재하고 내년에 다시 등장한다는 소식이 들려오고 있습니다. 이미 805와 엑시노스 5433을 탑재하고 있는 갤럭시노트4가 새로운 AP를 장착하고 다시 돌아 온다니 갑자기 이게 무슨 소리인가 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게다가 스냅드래곤 810 같은 경우는 출시 지연에 대한 이야기도 있기에 노트4에 까지 탑재될 여력이 있을까 했는데 이런 이야기가 나오는 것을 보면 810 출시와 공급 물량에는 큰 문제가 없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왜 Z4에 810이 아닌 805가 탑재된다는 루머가 나오는 걸까요?) 삼모바일에 따르면 국내 통신3사에서 현재 스냅드래곤 810 칩을 장착한 갤럭시노트4가 테스트 중이라고 합니다. 내년초에 갤럭시s6가 출시..
소니 Z3의 차기작인 엑스페리아 Z4에 대한 루머들이 속속 업데이트가 되고 있는데 이번에는 화면 크기가 5.2인치이고 모바일 AP가 스냅드래곤 805가 탑재 된다는 소식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그동안 화면 크기에 대한 루머는 5.4인치 5.5인치가 주를 이루었는데 이번에는 그 보다 작은 5.2인치 트릴루미너스 QHD 디스플레이를 탑재한다는 소식입니다. 폰아레나가 내부 소식통을 인용한 소니 실험실의 스크린샷 노출 화면을 보면 Z4도 Z3와 같은 동일한 화면 크기를 가지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가장 큰 관심을 모았던 모바일 AP도 스냅드래곤의 최신형 810이 아닌 갤럭시S5에 탑재된 805가 탑재될것이란 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이 부분이 좀 설득력이 있는 것은 현재 퀄컴에서 810을 단말기 업체에 제 시간..
얼마전에 오랜만에 집을 정리 하면서 이것 저것 쓸데없는 것을 많이 버렸습니다. 우울하거나 생각이 많아 졌을때 집안 정리를 하다 보면 웬지 머리도 정리가 되고 마음이 편해지는 것 같아서 가끔 정리를 하곤 합니다. 예전에 나왔던 책 중에서 '잘 버리는 사람이 성공한다'는 책도 있었는데 그 책의 영향 때문인지 저도 버리는 것은 과감하게 잘 버리려고 노력하는 편입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늘 버릴까 말까 고민하는게 있는데 그것이 바로 명함입니다. 책장이나 서랍에서 늘 한박스씩 나오는 명함을 볼때마다 이걸 버릴수도 없고 계속 가져 가기고 그렇고 참 많은 고민이 되는데, 그럴때 생각나는 것은 역시 명함 관련 앱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저도 명함관리 앱을 그렇게 잘 사용하는 것은 아니지만 예전에 아이폰을 사용할때 유료..
갤럭시S5의 다음 모델인 갤럭시S6를 만나 볼 시간들이 점점 줄어들고 있습니다. S5가 그다지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 주질 못했기에 차기작인 S6에 거는 기대는 그 어느때보다 큰 상황입니다. 그동안 루머를 통해서 대략적인 예상 스펙들에 대한 이야기들이 흘러 나왔는데 벤치마크 프로그램인 안투투를 통해서 갤럭시S6(SM-G925F)의 좀 더 정확한 스펙이 노출이 되었습니다. 안투투에서 확인할 수 있는 스펙을 보면, 화면: 5.5인치 QHD(1560x1440) AP: 엑시노스 7420 옥타코어 64비트 with Mali-T760 GPU 카메라: 2천만(후면)5백만(전면) 램: 3GB OS: 롤리팝(5.0) 화면이 5.5인치로 커진것인 인상적입니다. 이렇게 나오면 내년 하반기에 나올 갤럭시노트의 화면 크기가 좀 ..
LG전자 G3 스크린의 4번째 리뷰 시간입니다. 이번 시간에는 G3에 탑재가 되어서 좋은 반응을 얻었던 스마트 키보드와 화면을 노크 해서 잠금 장치를 풀 수 있는 노크 코드를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스마트폰을 통해서 문자는 기본이고 이제는 장문의 메일 작성이나 메모나 스케줄 같은 다양한 일들을 하시는데 그러다 보면 키보드를 사용하는 일이 많아 집니다. 스마트폰 같은 경우는 키보드 화면이 작다 보니 오타가 날때도 많고 작은 작성 하는 것이 아무래도 물리적인 키보드에 비해서 불편함이 많은 것이 사실입니다. G3에서 선보였던 똑똑한 스마트 키보드가 이런 불편함을 모두 해결했다고 할 수 없지만 제가 사용해 보니 키보드 부분에 있어서는 정말 뛰어난 활용성과 편리함을 보여 주었습니다. 저도 문자를 작성하다 보면 ..
2014년이 얼마 남지 않은 시점, 치열한 경쟁이 예상되는 2015년 스마트폰 대전에 뛰어들 녀석중에 보급형 시장에서 주목해야 할 녀석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지금까지는 고급형 프리미엄 제품들이 시장의 주목을 받았다면 앞으로는 중저가의 보급형 제품들이 큰 관심을 받을 것 같습니다. 특히나 중국산 보급형 제품들이 급 부상 하면서 그 경쟁은 더욱 치열해질 전망입니다. 그동안 프리미엄 시장에서 애플과 시장을 양분하고 있던 삼성이 갤럭시의 새로운 보급형 라인업을 들고 나와서 갈수록 세를 키우고 있는 중국산 제품들과 전면전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오늘 소개하는 갤럭시A3는 갤럭시A 시리즈의 막내 모델이라 할 수 있습니다. 갤럭시A는 앞으로 A3, A5, A7 3가지 라인업으로 준비 중인데 보급형 임에도 프리미엄의 이..
내년초에 나올 갤럭시S6에 대한 기대감이 점점 커지고 있는 가운데 S6가 노트4 처럼 기본형 모델과 엣지형 2가지 모델로 나올것이란 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삼성 모바일 기기 전문 블로그인 삼모바일에 따르면 내년 MWC 2015에서 선보일 갤럭시S6는 노트4와 마찬 가지로 기본모델 하나와 3화면 또는 2화면의 엣지 모델이 출시 될 수 있다는 정보를 입수 했다고 전하고 있습니다. 엣지 모델 같은 경우는 이미 노트4의 등장과 함께 그 존재감을 확실하게 시장에 심어 주고 있는데 이 분위기를 갤럭시S6 까지 이어 간다는 전략도 나쁘지 않은 것 같습니다. 주위에 엣지를 사용하고 있는 유저들의 이야기를 들어볼때 엣지 모델이 생각보다 매력적이라는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고 측면의 엣지 화면을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
2014년의 마지막인 12월달이 시작되었네요. 이제 한달후면 2015년이 시작 되는데 그 이야기는 또 다시 새로운 스마트폰의 치열한 경쟁이 시작된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그러다보니 갤럭시S6, 엘지 G4 그리고 소니 엑스페리아 Z4에 대한 예상 스펙들이 하나둘 흘러 나오고 있는데, 가장 많은 궁금증을 불러 일으키는 스펙이라 하면 역시 어떤 AP를 탑재 했느냐 하는 점이 아닌가 싶습니다. 현재 3개 모델의 루머 뉴스를 보면 모바일 AP 부분에 있어서 언급되는 제품은 퀄컴 스냅드래곤 810 칩셋입니다. 그동안 스냅드래곤은 플래그십 모델의 AP를 주로 담당해 왔기에 이런 예측이 나오는 건 어쩌면 당연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거기다 810 같은 경우는 가장 최신 모델이고 가장 뛰어난 모델이기에 가장 좋은 스마트..
LG전자에서 나온 5.9인치 뉴클런이 탑재된 스마트폰 G3 스크린의 3번째 이야기를 할 시간입니다. 지난 시간에 5.9인치의 대화면에서 즐기는 멀티미디어 활용에 대한 이야기를 했는데 이번 시간에는 G3 에서 많은 주목을 받기도 했던 카메라 기능입니다. G3에서 선보인 기술 중에 레이저를 사용하여 빠르게 초점을 잡아주는 레이저오토 포커스와, 고성능 프리미엄급의 스마트폰에 들어가는 흔들림방지 기술인 OIS 가 G3 스크린에는 들어가 있습니다. G3의 뛰어난 카메라 기능을 고스란히 물려받은 파생제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드 리뷰를 하면서 카메라 기능에 특히 만족하며 사용했었던 것 같습니다. 그중에서는 흔들림을 잡아주는 OIS 플러스는 정말 유용하게 사용했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G3 스크린의 카메라 ..
괴물스펙으로 나온다는 루머 때문에 큰 관심을 받고 있는 소니 엑스페리아 Z4의 스펙이 예상 보다는 조금 떨어지는 스펙으로 나온다는 소식입니다. 물론 이것도 루머라 나와봐야 알겠지만 처음의 괴물 스펙에서 한발 물러난 무난한 스펙으라 할 수 있습니다. 처음 소니 Z4에 대한 스펙은 5.5인치 Quad HD Triluminos 로 나온다는 이야기가 있었지만 최신 루머를 보면 5.4인치로나온다고 합니다. 그리고 가장 기대를 모았던 모바일 AP 같은 경우는 퀄컴 스냅드래곤 810에서 한 단계 아래급이자 갤럭시S5에 적용된 805가 탑재가 된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내년 초 CES 2015 에서 810을 탑재한 제품을 내보내기에는 시간이 부족했던 것 같습니다. 소니가 그동안 새로운 칩셋에 대해서 보수적인 움직임을 보..
폰아레나에 올라온 재미난 설문조사가 하나 있어서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설문 주제는 '삼성의 갤럭시 시리즈의 가장 큰 단점은 뭘까?' 였는데, 저도 상당히 흥미로운 설문주제라서 관심을 가지고 직접 참여해 보았습니다. 일단 예로 나온 것이 디자인, 스펙, 가격, 터치위즈 인터페이스, 너무다양한 모델, 가성비등이 나왔는데 제가 선택한 항목은 터치위즈 인터페이스였습니다. 그래서 설문에 참여하고 나서 과연 가장 많은 선택을 한 항목은 뭘까하고 보니 역시 저와 같이 터치위즈 인터페이스를 선택한 분들이 가장 많았습니다. 저도 대충 그럴거라고 생각은 하고 있었는데 역시나였습니다. 가장 적은 선택을 받은 항목은 스펙으로 이젠 갤럭시 시리즈에서 스펙에 대해서 아쉽다고 느끼는 소비자들은 많지 않은 것 같네요. 그리고 이런 부..
요즘 중국 스마트폰 브랜드의 성장이 예사롭지가 않습니다. 그동안 떨어지는 스펙과 짝퉁 디자인의 대명사로 불리던 그들이 서서히 중저가 시장을 접수하고 애플과 삼성이 지키고 있는 고가의 프리미엄 시장에도 도전장을 내밀고 있습니다. 중국 브랜드인 샤오미, 화웨이, 메이주 같은 회사들은 계속해서 신제품을 선보이면서 그 세력을 확장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중국의 삼성이라 할 수 있는 화웨이는 삼성이 맹주로 군림하는 국내 시장에도 도발적으로 접근하고 있습니다. 얼마전에는 중국 본사 견학을 위해서 국내 IT 블로거들을 초청 하기도 했는데 정말 아쉽게도 시간이 맞지 않아서 가진 못했지만 화웨이가 한국 시장에 얼마나 공을 들이고 있는지가 그대로 느껴졌습니다. 그동안 부각되었던 샤오미와 화웨이에 비해서 국내에서 약간 인지도..
5.9인치 대화면 LG유플러스 G3 스크린에 대한 개봉기와 디자인을 지난 시간에 살펴 보았습니다. G3의 10번째 파생모델이자 LG전자에서 처음으로 자체적으로 만든 모바일 AP인 뉴클런을 탑재해서 더욱 의미가 있는 모델이기도 한데, 이번 시간에는 5.9인치 대화면에 가지는 강점에 대해서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아이폰6도 5.5인치의 플러스 화면을 선보이는등 요즘 페블릿폰에 대한 인기가 점점 더 커져가는 것 같습니다. 한때는 작은폰이 미덕이라 해서 정말 작은 초소형 휴대폰이 인기가 있었던적이 있었는데, 그때와는 달리 지금은 인터넷 속도 증가로 멀티미디어의 활용성이 너무 커졌기 때문에 일단 화면이 큰 스마트폰이 인기를 끌고 있는 것 같습니다. 5.9인치 G3 스크린은 화면이 큰 만큼 동영상을 볼때는 정말 ..
한국에서 촬영한 부분이 있어서 국내에서 큰 관심을 끌고 있는 마블코믹스의 최신작 어벤져스2:에이지 오브 울트론의 트레일러 2편이 공개가 되었습니다. 트레일러가 공개 될때마다 한국에서는 한국 촬영분이 얼마나 나오는지 한국배우 김수현이 어떻게 등장을 하는지는 초미의 관심사입니다. 전 쿨하게 그런거 찾아 보고 싶지 않았지만 한국사람인지라.. 예고편을 보면서 저절로 김수현이 어디있는지 한국 배경은 어떻게 나오는지 살펴보게 되더군요. 그런데 이번 2번째 트레일러를 보면서 김수현과 한국배경외에도 하나 더 눈에 들어 오는게 있었습니다. 바로 삼성의 이미지들이었는데, 이런 초대형 영화에서 의미없이 삼성의 로고나 제품이 그냥 들어갔을리 없습니다. 그러다 삼모바일 사이트에서 이 궁금증을 풀 수 있었습니다. 삼성과 마블코믹..
소니 엑스페리아 Z3의 스펙에 실망 하신 분들이라면 다음에 나올 Z4는 그런 실망감을 느낄일이 없을 것 같습니다. 현재 루머로 나오는 예상 스펙을 보면 거의 괴물급으로 나온다고 하니 기대하셔도 좋을 것 같네요. 그동안의 패턴을 보면 Z4는 CES2015에 나올 확률이 높습니다. 이전까지 6개월의 텀으로 CES, IFA 이런식으로 나왔지만 앞으로는 다시 예전처럼 1년의 텀으로 나온다고 하니 내년초에 있을 CES2015를 기다려야 할 것 같습니다. 소니 블로그에 올라온 소식에 따르면 CES 2015에서 프레스 컨퍼런스가 진행이 된다고 하는데 이날 엑스페리아 Z4를 기대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새롭게 등장하는 Z4 울트라에 거는 기대도 큽니다. 그리고 Z4 컴팩트, Z4 태블릿등도 출격을 기다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