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일주일 가량 국외로 잠시 여행을 다녀오면서 잠시 세상의 흐름을 잊고 지냈는데 IT세상은 스페인에서 열린 MWC 2015로 시끌시끌 했습니다. 한국에 있었다면 저도 쏟아지는 각종 소식들을 읽어 보고 글을 쓰느라 정신이 없었을 겁니다. 잠시 휴식을 가지고 IT세상을 바라보니 스마트폰의 가장 뜨거운 모델중에 하나인 갤럭시S6와 엣지가 드디어 그 베일을 벗었습니다. 애플 아이폰과 함께 가장 주목을 받는 모델이기에 베일을 벗은 갤럭시S6를 보니 여러가지 생각이 교차 하는 것 같습니다. 제품을 보면서 인상적인 부분과 아쉬움 부분들이 공존을 하는데, 이번 시간에는 갤럭시S6가 가지는 변화 중에서 성공의 요인이 되는 장점 부분을 한번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1. 디자인 아마도 많은 사람들이 가장 기대를 하고 있..
그동안 갤럭시S6 렌더링 이미지만 유출 되다가 이제 공개를 3일 정도 앞두고 완제품(?)의 모습이 노출이 된 것 같습니다. 이게 시제품인지 완제품인지는 모르겠지만 모습을 보니 그동안 공개가 되었던 렌더링과 흡사한 모습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유출된 갤럭시S6는 일명 뽁뽁이에 둘둘 말린 모습인데 선명한 사진을 통해서 디테일까지 제대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렌더링을 통해서 나온 모습과 99% 일치한 모습이네요. 렌더링 이미지를 보면서 이렇게 나올 것이란 생각이 강했는데 유출 이미지를 보니 이제 거의 확실시 되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 3일 남은 시점동안 이런 유출 이미지가 여기 저기서 새어나올 것 같습니다. 가타비 모바일에 올라 왔었던 렌더링 이미지에서 홈버튼 크기만 빼고 똑 같은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이미..
아직 갤럭시S6, 엣지 모델이 공개 되려면 시간이 남아 있지만 케이스 업체들은 이미 관련된 제품을 벌써부터 팔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유명 케이스 업체인 슈피겐에서 나온 갤럭시S6 엣지 케이스를 보면 사진상으로는 듀얼 화면이 아닌 싱글 화면인 것 같아 약간 아리송 합니다. 그동안 3화면으로 나온다고 했지만 사실 이 부분은 정말 일까 하는 의구심을 약간은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슈피겐에서 엣지 케이스가 등장 했을때 유심히 살펴 보았는데 사진 상으로는 한쪽면만 보여 주고 있기에 정말 2개의 화면을 가지고 있는지 더 헷갈리게 하네요. 슈피겐 홈페이지를 들어가보면 이미 갤럭시S6, 엣지 모델의 케이스가 만반의 준비를 마치고 본 제품이 판매가 되기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요즘 슈피겐 케이스가 국내외적..
요즘 IT 업계에서는 파이넨셜(Financial)과 기술(Technique)의 합성어인 핀테크 열풍이 불고 있습니다. 요즘 IT 관련 뉴스를 보면 스마트폰 이런 이야기 보다는 핀테크와 모바일 결제와 관련된 이야기를 접하기가 더 쉽습니다. 이미 애플은 애플페이를 통해서 이 시장에서 주도권을 잡아가기 시작 했고 삼성전자는 미국의 유명 모바일결제 회사인 '루프페이(LoopPay)'를 인수 하면서 시장의 강력한 게임메이커로 등장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제 스마트폰은 단지 전화를 하고 인터넷을 하며 SNS를 하는 기기에서 벗어나서 모바일 결제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게 되었습니다. 애플의 애플페이를 보면 플라스틱 신용카드 없이 물건을 구매하고 나서 단지 손가락 지문을 아이폰6 홈버튼 위에 살짝 올려 놓는 것으로 간..
갤럭시S6와 듀얼 엣지의 공개 시기가 이젠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이미 티저 이미지나 다양한 렌더링 이미지를 통해서 보여진 모습이 많이 있기에 이젠 디자인이나 외형 면에 있어서는 큰 궁금증이 생기지 않을 정도 입니다. 그동안 S6 일반형 모델의 렌더링 이미지는 많이 접했는데, 그에 비해서 엣지 버전은 많이 노출이 되지 않았기에 궁금했던 부분이 있었습니다. 게다가 이번에 나오는 것은 노트 엣지 같은 한쪽면이 아닌 양쪽이 스크린이 있는 듀얼 엣지로 나온다고 하기에 그 궁금증이 더 컸습니다. 디자이너 이보 마릭이 디자인한 S6 엣지 렌더링 영상과 이미지를 보니 이젠 어떤 식으로 나올지 감이 오는 것 같습니다. 처음엔 듀얼 엣지라서 뭔가 어색하지 않을까 했는데 오히려 한면에만 있는 것 보다는 좋아 보이네요..
갤럭시S6가 아직 공개도 되지 않은 마당에 벌써 부터 아이폰6와 디자인 비교라는 것이 좀 말이 안되긴 하지만, 이미 나와 있는 렌더링 예상 이미지가 거의 99% 맞을 것 같은 상황이라 지금 비교를 해도 상관은 없어 보입니다. 이미 웹상에는 갤럭시S6 예상 렌더링 이미지가 쏟아져 나오고 있고, 케이스 업체에서도 물건을 이미 팔고 있는 곳도 있다 보니 이젠 거의 이 디자인 그대로 나온다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이젠 굳이 3월 1일까지 숨죽이면서 기다릴 필요가 없어 보입니다. 적어도 디자인에 있어서는 말이죠. 하지만 하드웨서 성능이나 엣지 모델 디자인에 있어서는 아직 까지도 베일에 가려진 부분이 많기 때문에 그때까지는 기다려야 할 것 같습니다. 아이폰6와 갤럭시 S6와 디자인 비교를 한 렌더링 이미지들이 올..
LG전자에서 선보인 G플렉스2는 갤럭시노트 엣지 모델 처럼 무척 독특한 특징을 가지고 있는 제품 입니다. 엣지가 2화면을 가졌다면 G플렉스2는 곡선의 커브드(Curved)형 디스플레이를 가지고 있습니다. 요즘 나오는 고가의 TV는 커브드형이 대세인데 그 이유는 디자인도 그렇지만 영상을 시청할때 몰입도가 가장 좋기 때문입니다. G플렉스2는 손안의 Curved TV라고 생각을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휘어진 디스플레이를 하고 있기에 일단 그립감이 좋고 얼굴에 딱 밀착이 되기 때문에 통화 할때도 편안한 부분이 있습니다. 일단 화면이 5.5인치로 동영상을 보기에 적당하기 때문에 평소에 스마트폰을 통해서 동영상을 즐겨 보시는 분들이라면 아마도 유혹을 뿌리치기가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프리미엄 스마트폰 G플렉스2..
정말 기다리고 기다리던 갤럭시노트4 롤리팝 5.0.1 업데이트가 국내에서 시작되었습니다. 그동안 언제 노트4에 새로운 OS인 롤리팝이 적용될까 기다렸는데 설연휴 전에 다운 받고 사용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현재로서는 SKT용 노트4 엑시노스 버전 모델만 업데이트가 가능 합니다. 스냅드래곤 AP 탑재 모델은 차후에 진행이 된다고 하네요. 그리고 아직 까지는 OTA((Over The Air 무선 업데이트)로 업데이트는 지원하지 않습니다. 현재로서는 삼성의 KIES 프로그램을 설치하셔서 유선으로 다운로드 하시면 됩니다. 키스(KIES)프로그램은 인터넷에서 검색하시면 바로 다운 받을 수 있습니다. 맥(Mac)PC 버전도 있으니 맥유저들도 다운 받고 업데이트가 가능 합니다. 연결 하셔서 다운이 가능한 모델이면 자..
갤럭시S6 공개가 점점 다가올 수록 점점 진짜 같은 렌더링 이미지들이 웹상에서 소개가 되고 있습니다. 그동안 유출된 케이스 설계도면이나 이런 저런 정보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모습들인데 제법 진짜 같은 느낌이 들 정도의 모습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갤럭시S6 엣지 렌더링 이미지들은 잘 나오지 않는데 일반형은 현재 웹상에 돌아다니는 렌더링 이미지와 거의 흡사하게 나올 것 같아 보입니다. 정말 삼성에서 '프로젝트 제로(0)' 라는 거창한 이름을 붙이면서 시작한 모델 이기에 그 어느때보다 정말 기대가 컸던 것이 이번에 나올 여섯번째 갤럭시S 였습니다. 이미 갤럭시S5 에서 좋지 못한 성적을 기록 했기에 후속작에 거는 기대는 그 어느 때보다 큰 상황입니다. 더구나 경쟁상대인 애플 같은 경우는 요즘 아주 상종가를 치고..
3월 1일 스페인 MWC 2015 에서 공개되는 갤럭시S6/엣지에 대한 소식이 홍수 처럼 쏟아지고 있습니다. 이미 렌더링 이미지 부터 시작해서 스펙까지 유출이 되고 있는데 아직 이것이 진짜라고 확신 할 수는 없지만, 그동안의 학습을 통해서 대략 이 정도면 거의 맞는다고 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이번 갤럭시S6의 가장 큰 특징 이라면 처음으로 두가지 버전으로 나온다는 것인데, 일반 버전과 엣지 버전으로 나옵니다. 엣지 버전 같은 경우는 갤럭시노트 엣지 보다 화면이 하나 더 추가된 3화면으로 나온다고 하는데 이 부분은 좀 지켜봐야 겠습니다. 3화면은 아직 좀 적응이 잘 안되네요. ^^; 이번 갤럭시S6가 가지는 특징 중에 하나는 카메라 부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젠 스마트폰 카메라가 일반 컴팩트형 디지털..
갤럭시S6를 만나려면 이제 한달도 남지 않았습니다. 3월 1일 제대로 된 S6를 만날 수 있지만 이미 웹 상에는 이미 여기저기 올라온 루머 스펙을 통해서 99%(?) 비슷한 모습들이 돌아다니고 있습니다. 어디까지나 루머를 종합해서 만들어 놓은 디자인의 조합이라서 만약 루머가 틀렸다면 전부다 틀린 디자인이 되겠지만, 만약 맞는다면 거의 이렇게 나온다고 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이번 갤럭시 S6는 두가지 버전으로 나올것이 확실시 되는데 하나는 사이드에 디스플레이가 있는 엣지 버전과 그냥 일반 버전입니다. 판매량이 많은 제품은 아직 까지는 좀 낮선, 엣지 모델 보다는 일반 모델이라 할 수 있기에 일반형의 디자인이 더 궁금한게 사실입니다. (갤럭시S6 티저 이미지) 폰아레나에 올라온 갤럭시S6 랜더링 관련 기사..
갤럭시S6의 스페인 데뷔가 한달도 남지 않은 상황에서도 관련된 디자인들은 여전히 웹상에서 유출되고 있습니다. 이미 초대장 티저 이미자 공개가 되어서 어느정도 디자인에 대한 힌트를 얻을 수 있었는데, 그 디자인은 엣지형 모델의 실루엣 이라서 일반형 디자인은 여전히 궁금한 점이 있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프랑스 IT전문 사이트인 노웨어엘스에서 공개한 갤럭시S6 추정 메탈케이스는 상당히 흥미로운 부분을 가지고 있습니다. 물론 이것이 진짜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만약 이 프레임의 모습이 갤럭시6 진짜 모습이라면 좀 논란의 여지가 있을 것 같습니다. 유출된 사진을 보면서 떠올랐던 첫 이미지는 아이폰6 였습니다. 그동안 각진 스타일의 갤럭시S가 아닌 아이폰6에 적용된 곡선형 모서리등이 아이폰6와 상당히 비슷하다는 ..
3월1일, 드디어 갤럭시S6가 베일을 벗을 날이 정해졌습니다. 애플은 아이폰6/플러스 형제로 다시한번 승기를 잡으며 승승장구 하고 있고, 짝퉁만 팔고 있을 줄 알았던 중국 브랜드들은 갤럭시 시리즈를 위협하는 프리미엄급 성능에 가격은 반값 제품으로 프리미엄과 보급형 시장을 빠른 속도로 잠식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스마트폰 시장의 1위에 올라 있는 삼성으로서는 현재 수치상으로 1위에 간신이 올라 있을 뿐, 여기저기서 삼성을 불안한 시선으로 쳐다보고 있습니다. 절대 망할 줄 몰랐던 모바일의 강자 노키아가 한순간에 날라간 버린 역사가 있기에 어쩌면 그들의 눈에서 희미하게 제 2의 노키아가 보이는게 아닌지도 모르겠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삼성전자의 메인카드인 갤럭시S6의 역할은 그 어느때보다 중요해졌습니다. 샌드위치..
G4가 나오기 전까지 상반기 스마트폰 경쟁에서 버텨야 할 LG전자 G플렉스2가 이동통신 3사를 통해서 국내에 출시가 되었습니다. G플렉스2는 기존의 스마트폰과 다른 휘어진 디스플레이 적용으로 디자인에 있어서는 기존 제품들과 확실한 차별성이 있는 제품입니다. 하지만 그런 디자인적인 특징 외에도 퀄컴 스냅드래곤 810 탑재로 논란 거리가 좀 있었던 제품이기도 합니다. 출시 전부터 80만원 후반대에 나올 거라는 예상이 있었는데 출고가는 89만9천800원으로 전작인 G플렉스 보다 10만원 가량 저렴하게 나왔습니다. 거의 90만원에 육박하는 가격이긴 하지만 최신형 하이엔드급의 스냅드래곤 810을 탑재 한 모델 치고는 가격이 아주 높다고는 볼 수 없습니다. 여기에 통신사에 따라서 최대 30만원 가량의 지원금을 제공..
요즘 국내 케이스 업체에서 잘 나가는 곳이 하나인데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인지도가 높은 슈피겐 코리아 입니다. 개인적으로도 그동안 여러 케이스를 사용해 보았고 상당히 완성도 있는 케이스를 만들고 있는 업체이기도 합니다. 그런 슈피겐에서 아직 등장 하지도 않은 갤럭시S6 케이스를 아마존에서 판매 하면서, 갤럭시 S6의 이미지가 유출(?)이 되었습니다. 물론, 사진에 등장하는 스마트폰이 갤럭시S6의 진짜 모습인지 아니면 가공된 모습인지는 현재로서는 모르겠지만 그동안 유출된 S6의 이미지를 보면 왠지 이대로 나올 것 같은 예감이 듭니다. 슈피겐 케이스 뿐만 아니라 이미 여러 브랜드에서는 갤럭시S6 관련 케이스를 선보이고 있는 상황인데 그런 것들을 종합해 보면 이미지들이 전반적으로 비슷한 모습을 보이고 ..
갤럭시 A7과 갤럭시 알파의 스펙 비교에 이어서 이번에는 알파와 좀더 직접적인 경쟁관계에 있는 A5와의 비교글을 한번 올려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미 갤럭시A 시리즈의 등장으로 알파는 떨이 판매에 들어 섰는데(가격도 상당히 저렴해졌습니다.) 과연 떨이 판매에 들어선 알파를 사는게 좋을지 아니면 새로운 갤럭시 A5를 사는게 좋을지 고민이신 분들이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런 분들을 위해서 한번 작성해 보았습니다. 디스플레이. 해상도 화면의 크기는 두 제품이 비슷합니다. A7은 5.5인치로 좀 차이가 났지만 A5는 5인치 알파는 4.7인치로 0.3인치의 차이가 있네요. 화면의 크기가 비슷하기 때문인지 해상도 역시 둘다 1280x720으로 같습니다. 하지만 선명도에 영향을 끼치는 ppi는 화면이 작은 알파가 312..
2015년 보급형 스마트폰 시장에서 큰 주목을 받을 갤럭시A 시리즈의 맏형인 A7이 조만간 출시될 예정입니다. 이미 A5는 판매가 되고 있습니다. 국내에는 그동안 갤럭시S, 노트 시리즈 같은 프리미엄급 제품들이 큰 관심을 끌고 보급형 제품들은 사실 큰 주목을 받지 못했습니다. (아무래도 프리미엄급으로 사람들이 몰리니 디자인이나 스펙에 있어서 눈길을 사로잡을만한 제품들이 선보이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글로벌 시장의 트랜드가 프리미엄급에서 이제는 경제성과 가성비를 생각한 저렴한 가격의 보급형 제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 보니 앞으로 갤럭시A 시리즈는 시장에서 큰 인기를 얻을 것 같습니다. 갤럭시A 시리즈는 슬림한 디자인에 풀 메탈 바디 그리고 셀피(셀프 카메라) 기능에 특화된 제품인데 A7은 그 중에서 가장 높은..
요즘 경제는 어렵고 통신비는 부담이 되어서 많은 분들이 알뜰폰 통신사로 옮기려고 고민들을 많이들 하실 겁니다. 하지만 통신비를 절약하려고 옮기려 하지만, 한가지 마음에 걸리는 것이 있습니다. 그건 기존 통신사에서 가지고 있는 멤버쉽 포인트인데 그냥 일반 레벨 정도의 사용자라면 모르겠지만 골드나 VIP 등급을 받고 계신 분들은 알뜰폰 통신사로 옮기려 할때 지금 받고 있는 수많은 포인트와 이별을 한다는 것이 쉽지만은 않습니다. 어떻게 키워서 만들어 놓은 등급인데 말이죠. 하지만 만약 그 멤버쉽 포인트를 알들폰 통신사로 옮길때 CJONE으로 보상해 준다면 어떨까요? 알뜰폰 통신사인 헬로모바일에서는 지금 기존에 가지고 있던 통신사의 멤버십 포인트를 CJONE으로 보상해 주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SKT,..
3월달에 찾아올 갤럭시S6가 아직 등장하지 않은 상황에서 현재 가장 주목받는 스마트폰들은 오늘 국내에 공개된 LG전자 G플렉스2와 삼성전자의 갤럭시노트4 S-LTE라 할 수 있습니다. 둘다 프리미엄급의 최고의 스펙을 갖춘 폰들이기에, 지금 제품을 구입하려는 소비자들은 두 제품 사이에서 어떤 선택을 할까 하는 고민을 하고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럼 한번 두제품의 스펙을 비교해 보면서 제품이 가지는 특징들을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화면크기. 5.5인치 vs 5.7인치 두 제품 모두 페블릿폰답계 큰 화면을 자랑합니다. 그렇다고 6인치를 넘어 가는 건 아니고 G플렉스2는 5.5인치 노트4는 5.7인치 입니다. 아이폰6 플러스가 5.5인치로 나온 이후 대화면 경쟁은 더욱 치열해지고 있는데, 제가 여러 제품을 사용..
삼성전자의 2015년 스마트폰 사업 흥망성쇠의 열쇠를 지고 있는 갤럭시S6가 3월 스페인에서 열리는 MWC2015에서 공개가 된다고 합니다. 이제 앞으로 두달여 정도 지나면 그 실체를 만나 볼 수 있는데, IT사이트인 폰아레나에서 갤럭시S6에서 기대하는 6가지 변화에 대한 기사가 올라왔습니다. 기사 내용을 읽어보니 그동안 갤럭시S6와 관련되어서 나온 루머들을 정리해서 올려 놓은 글이었습니다. 그럼 어떤 내용인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 메탈 디자인 지금 까지의 갤럭시S 시리즈를 보면 디자인에 있어서의 변화가 그렇게 크지 않았습니다. 전작인 S5의 실패도 어찌보면 디자인의 변화가 S4에 비해서 크지 않았고, 평번하고 가벼워 보이는 플라스틱 재질을 사용한 영향도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