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프리미엄폰의 두 강자인 갤럭시S5와 G3에 대한 비교 포스팅은 예전에도 한적이 있지만 이번에는 그냥 재미삼아 즐기는 비교 포스팅입니다. 국내뿐만 아니라 전세계 어디나 항상 경쟁을 붙여서 어떤 녀석이 더 좋은지 가르는 것을 참 좋아 하는 것 같은데 IT세계에서도 이런 것을 무척 좋아라 합니다. 모바일 전문 사이트인 폰아레나에서 S5 vs G3 중에서 유저 들에게 어떤 제품이 더 좋은지 선택을 하게 했는데 과연 유저들은 어떤 제품에 손을 들어 주었을까요? 그럼 한번 가벼운 마음으로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실 이런 글은 비교 당하는 당사자들은 무겁게 볼 수 있지만 객관적이라 할 수 있는 부분이 약하기 때문에 일반인들은 너무 심각하게 보실 필요는 없습니다. 투표에 참여하는 사람도 그렇게 많지 않았기 ..
삼성의 첫 메탈 프레임 적용 스마트폰이라고 해서 그동안 기대를 모았던 갤럭시 알파(SM-G850F)의 윤곽이 점점 드러나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메탈프레임 적용이라는 이유 때문에 갤럭시S5보다 더 뛰어난 프리미엄폰이라는 추측을 했는데 뚜껑을 열어보니 프리미엄폰이 아닌 그저 평범한 보급형폰의 모습을 가지고 있습니다. 아이폰6의 투트랙 전략의 한 축인 4.7인치 모델을 전담 마크할 거라 생각했는데 그건 저의 판단미스였고 그저 평범한 보급형폰으로 G3 비트나 다른 중가 스마트폰 모델들과 경쟁을 펼칠 것 같습니다. 현재 출시 예상일자는 8월 초로 예상 하는데 아직 정확한 출시 일자는 나오지 않은 상태 입니다. 독일의 웹사이트인 allaboutsamsung 에서 갤럭시알파의 사진과 새로운 스펙에 대한 내용을 언급했..
세계 스마트폰 시장을 애플과 양분하고 있는 삼성에서 들려오는 소식들이 요즘은 우울한게 많은 거 같습니다. 실적 어닝쇼크(매출 영업 이익 모두 하락) 부터 글로벌 시장 점유율이 작년에 이어서 큰 폭으로 하락했다는 소식과 중국업체의 무서운 추격과 혁신을 잃어가고 있다는 평과 함께 야심차게 추진하고 있는 타이젠 OS 스마트폰의 계속되는 연기등, 삼성전자 무선사업부는 지금 시련의 시기를 겪고 있는 것은 분명해 보입니다. 제가 보기에도 애플을 무섭게 추격하는 패스트 팔로워에서 퍼스트 무버의 자리에 올라 서 있는 지금의 상황은 예전과는 많은게 달라 보입니다. 그저 따라가기만 하는 상황에서 시장에서 새로운 것을 만들어 내야 하는 위치에 있다 보니 소비자에게 그런 기대감을 충족시켜 줘야 할 그 무엇인가를 만들어서 보여..
LG의 모바일 부분에서 놀라운 실적과는 달리 삼성은 모바일 부분에서 어닝쇼크를 기록하면서 시장에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그동안 승승장구 하는 삼성이 이렇게 어려움에 처한 원인은 뭘까요? 여러가지 원인이 있겠지만, 우선 강력한 경쟁자들의 등장이 삼성을 어렵게 만든 원인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현재 강력한 경쟁자라고 한다면 시장의 맹주를 두고 싸우고 있는 애플일까요? 물론 애플도 맞지만 제가 보기에는 눈에 보이는 적 보다는 뒤에 숨어서 야금 야금 치고 올라오는 중국 업체들이 더 강력한 경쟁자라고 봅니다. 중국의 애플이라 불리면 무서운 기세로 스마트폰 시장을 휩쓸고 있는 샤오미(Xiaomi)의 움직임은 상당히 공격적이고 심지어 무섭기까지 합니다. 그동안 모두들 중국을 조심하라고 이야기는 했지만 막상 이렇게 그..
그동안 갤럭시F니 갤럭시 프라임이니 하면서 별별 소문을 끌고 다녔던 그 녀석의 정체가 드디어 공개가 되었습니다. 아직 공식적인 공개는 아닌데 삼모바일에서 갤럭시S5 알파(SM-G850)의 실체를 공개 했습니다. 그동안 메탈바디에 화면 크기는 5.3인치로 나올 것 이라고 예상 했던 모델인데 실제로는 이런 예상이 모두 틀렸습니다. 나중에 앞서 이야기한 스펙을 가진 갤럭시 시리즈가 또 나올지 모르겠지만 현재로는 갤럭시 알파가 나오고 뒤 이어 갤럭시노트4가 나오기 때문에 새로운 시리즈가 들어갈 여력은 없어 보입니다. 일단 공개된 갤럭시알파의 모습은 갤럭시노트3 그리고 갤럭시S2와 비슷한 부분이 많고 기존의 갤럭시의 패밀리룩 에서 크게 변화된 모습을 보여 주지 못하고 있습니다. 디자인의 정체성에 벗어나지 못한다고..
그 동안 혼자서만 쓸쓸히 광대역 LTE-A 서비스 시장을 야금 야금 먹으며 심심해 하던 갤럭시S5 X3가 이제서야 대등한 경쟁자를 만나서 덜 심심해 할 것 같습니다. 그동안 G3 프라임이니 뭐니 하는 이름으로 나올 것이라는 루머가 있었는데 결국에는 G3 캣6(캣식스)라는 이름으로 국내에 25일 정식 데뷔하기로 했습니다. 이제서야 소비자들도 광대역 LTE-A 를 지원하는 단말기가 하나 더 생겨서 선택의 폭이 조금은 넓어졌습니다. (그래도 여전히 2개라는..) 그럼 두 제품이 가지는 특징을 살펴 보면서 차이점이 뭔지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 보도록 하겠습니다. 둘다 스냅드래곤 805, 모뎀 GPU 동일 퀄컴이 모바일AP 시장에서 정말 싹슬이를 하고 있네요. 갤럭시S5 광대역 LTE-A에 이어서 G3 캣식스에서도..
그동안 광대역 LTE-A 를 지원 하는 단말기가 갤럭시S5 X3 뿐이 없어서 선택의 폭이 없었는데 7월 25일 부터 새로운 모델이 추가 되어서 총 2대로 늘어나게 되었습니다. 현재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G3의 프리미엄 버전이라 할 수 있는 G3 캣식스(cat.6)가 나옴으로 소비자들도 LTE의 3배 속도를 즐기실 수 있는 단말기의 선택의 폭이 넓어 졌습니다. 기존의 갤럭시S5 광대역 LTE-A 보다 G3가 여러 면에서 더 마음에 들었는데 인터넷 속도 면에서 아쉬워서 기다리고 있었다면 이젠 캣식스를 선택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G3 캣식스는 AP와 모델 그래픽 카드(GPU)의 업그레이드가 이루어졌고 그리고 약간 더 무거워지고 두꺼워졌습니다. 캣6에 대한 자세한 정보가 궁금 하다면 하단의 관련글을 참조 ..
갤럭시S5 광대역 LTE-A X3 버전에 이어서 이에 대응하는 엘지의 G3 프라임 버전인 G3 Cat.6가 7월 25일 국내에 출시 한다고 합니다. 그동안 프라임 버전이라 불리우며 과연 이름이 뭘로 나올까 기대 했는데 재미있게도 고양이가 생각나는 캣식스(캣6)로 나왔습니다. 갤럭시S5나 G3나 이름 작명하는 건 참 별 생각없이 하는 것 같네요. 둘다 다른 이름 이지만 결국은 광대역 LTE-A 를 지원 한다는 의미이기 때문에 작명 센스는 없어 보이네요. 그나마 캣식스가 조금 더 신경을 쓴 것 같습니다. 카테고리 6를 지원 한다는 의미에서 캣6로 이름을 만들었는데 이런 배경적인 지식이 없는 분들은 갑자기 뜬금 없이 왠 '고양이(캣)?' 이름이 들어간 걸까 하고 생각할 것 같네요. 일단 캣우먼 같은 캐릭터가 ..
추억의 옴니아가 그저 말로만 전지전능한 스마트폰이라 말을 했다면 지금 나오는 스마트폰들은 정말 점점 더 전지전능한 모습들을 갗주어 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화면크기와 AP 그리고 카메라 업그레이드 전쟁에 이어서 앞으로는 센서 전쟁이 일어날 것 같은데요. 갤럭시S5에 들어간 심박센서 부터 온도나 기압 습도등 다양한 것을 스마트폰으로 측정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물론, 그 정확성에는 의문을 가지고 있지만 앞으로는 더 많은 센서들이 추가가 될 것 같습니다. 갤럭시노트4 루머 중에서도 자외선(UV) 센서 탑재 이야기가 있습니다. 갑자기 뜬금 없이 왠 자외선탑재(Ultraviolet)? 할 수 있는데 일단 어떤 센서고 간에 없는 것 보다는 있는게 좋습니다. 특히 오존층의 파괴로 인해서 요즘에는 날씨예보 할때도 자..
LG 모바일 사업부에 함박 웃음을 안겨주고 있는 G3의 미니 버전인 '비트'가 국내에 출시를 했습니다. G3의 동생격이라고 할 수 있는데 G3의 기능들이 과하다고 생각 했지만 기본적인 기능과 크기를 줄이고 가격이 저렴한 것을 찾는 분들에게 적합한 제품이라 할 수 있습니다. 디자인은 G3의 컴팩트형이니 특별히 볼 건 없고 스펙으로 바로 넘어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G3와 G4 비트의 크기 비교, 이렇게 보면 0.5인치 차이라 작다는 느낌은 들지 않습니다. 미니라 하지만 5인치라서..) 스펙을 보면 크기가 5인치로 작아졌고 QHD가 아닌 1280x720의 해상도 입니다. 카메라는 8백만 화소로 1300만에 비해서는 떨어졌습니다. 전면 카메라는 그대로 두었어도 될 것 같은데 130만화소로 같이 내려 갔네요. ..
나온지 얼마되지도 않은 소니 엑스페리아 Z2의 후속 Z3와 관련된 이야기가 요즘 많이 흘러 나오고 있습니다. 벌써 부터 유출 이미지가 흘러 나오고 있는데 짧은 출시 주기 때문인지 디자인의 변화에서는 큰 차이점이 느껴지지는 않아 보입니다. 기본적인 디자인틀은 같아 보이지만 측면의 모서리 디자인이 좀 더 둥그렇게 변해서 이전으 딱딱한 느낌 보다는 많이 완화가 된 것 같습니다. 저도 각진 디자인을 선호 하기는 하지만 사실 Z2는 너무나 각진 엣지 스타일이라서 보기에도 좀 부담 스럽고 날까로운 느낌 때문에 편하지가 않았는데 Z3는 그런 날카로움을 버려서 괜찮아 보이네요. (소니 Z2) 엑스페리아 Z3는 남성스러운 모습에서 여성스럽고 편안한 느낌으로 돌아 왔습니다. 그리고 베젤도 이전에 비해서 좀 더 슬림해 졌네..
갤럭시S5가 나오기 전에 등장했던 루머 중에서 하나가 홍체인식에 대한 이야기들이 많았습니다. 지문인식이 아닌 눈을 통해서 본인 인증을 하는 SF영화에서나 볼 기능이라 할 수 있는데 노트4에서도 슬슬 이야기가 나오고 있네요. 지문인식도 아직 완전치 않은 상황에서 홍체인식 루머가 흘러 나온다는 우려스럽기는 하지만, 이건 어디까지나 언론에서 갤럭시노트4에 대한 어떠한 새로운 정보를 찾기 위해서 하나의 실마리만 찾으면 내보내는 루머 추측 기사이기 때문에 별로 신뢰할 만하다고는 볼 수 없습니다. 이런 이야기가 흘러 나온 것은 삼성 엑시노스 트위터에 올라온 이미지 때문에 그렇습니다. 노트4에 대한 정보는 현재 아이폰6 보다 많이 없는 상태인데 그러다 보니 이런 이미지를 통해서도 노트4의 주요 기능들을 유출해 보려고..
G3를 사용해 보질 않아서 이 녀석이 좋은지 나쁜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들리는 소식에 따르면 엘지에 큰 효자 노릇을 하는 것은 확실한 것 같습니다. G3가 처음 나왔을때 개인적으로 가장 아쉬웠던 부분은 경쟁사인 갤럭시S5, 엑스페리아 Z2에는 있는 방수 기능의 부재 였습니다. 이미 플래그십이 갖추어야 할 덕목중에 하나 였는데 그것을 탑재 하지 않았다는 것은 G3의 핸디캡이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쇼케이스 현장에서 Q&A 시간에 이 부분에 관련된 질문을 할때 답변하시는 분들의 태도에서도 좀 자신감 없는 모습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저 베젤리스의 멋진 디자인을 위해서 방수를 포기했다는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개인적으로 방수 기능이 탑재된 G3프라임 또는 광대역 LTE-A 버전의 모델을 기다리고..
스마트폰을 사용 하면서 소비자들이 느끼는 가장 큰 불만은 뭘까요? 뭐 여러가지 부분이 있겠지만 그 중에서 가장 큰 건 배터리 성능이 아닐까 생각 됩니다. 정말 배터리 용량은 많으면 많을수록 좋은데 무조건 용량만 높이면 그 만큼 부피가 커지기 때문에 멋진 디자인을 만들기 위해서는 배터리의 용량이 희생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아직까지 정말 혁신적인 기술이 나오지 않았기에 다른 하드웨서 성능의 향상과는 다르게 배터리 부분은 늘 아쉬움으로 남는 부분입니다. 애플의 아이폰6의 탑재된 배터리 용량은 이전 모델에 비해서 늘어날 거란 루머가 있는데, 용량이 늘어나는 건 당연하다 할 수 있습니다. 기존의 4인치에서 0.7인치가 늘어난 4.7인치 크기로 출시될 예정이기에 그에 맞는 배터리 용량의 증가는 당연한 부분입니다. ..
소니 플래그십 스마트폰인 엑스페리아 Z2가 국내에 선보인지도 한달이 안 지난 것 같은데 벌써 부터 후속 모델이 Z3의 등장이 예고되고 있습니다. 아이폰6나 갤럭시 시리즈 처럼 한참 후에 나올 모델에 대한 예고가 아니라 Z3는 곧 출시가 예상되고 있습니다. 현재 Z2는 Z1 나온지 6개월만에 나왔는데 Z3가 9월경에 나온다고 하면 Z2 출시 이후에 7개월만에 나온다고 할 수 있습니다. 소니는 현재 6개월에 한번씩 새 모델 출시 전략을 펼치고 있는데 그러다 보니 엑스페리아 Z3의 스펙은 좀 기대이하라고 할 수 있습니다. 9월경에 나온다고 하면 그때 나오는 경쟁 모델들은 삼성의 갤럭시F, 갤럭시노트4, 아이폰6등이 포진하고 있습니다. 그런 모델들과 경쟁 하려면 어느정도 스펙적인 균형은 맞추어야 한다고 보는데 ..
갤럭시F또는 갤럭시 프라임에 대한 말들이 나왔을때 광대역 LTE-A를 지원하기 위해서 나오는 모델으로만 생각을 했습니다. 하지만 알고 보니 삼성이 갤럭시F를 만들었던 이유는 다른데 있었습니다. 그것은 애플이 만들고 있는 아이폰6에 대응하기 위한 전략적인 모델이었습니다. 갤럭시S5 광대역 LTE-A가 나왔을때 그동안 루머로 떠돌던 갤럭시F의 스펙이 아니어서 실망과 함께 그냥 루머로만 생각을 했는데 그게 아니었죠. 갤럭시F는 처음 개발이 시작될때 부터 아이폰6의 4.7인치 모델에 대응하기 위해서 였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동안 아이폰 신모델에 맞서는 모델은 갤럭시노트가 맞았는데 이번에는 그 전략을 달리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 이유는 아이폰6가 하나의 모델이 아닌 두가지 모델로 출시를 하기 때문입니다. 바..
갤럭시S5의 동생이라고 할 수 있는 미니 모델이 공식적으로 선을 보였습니다. 저에게는 지금의 갤럭시S5의 5.1인치의 화면 크기 작아 보이도 성능도 만족스럽지 못하지만, 다른 사람들에게는 크거나 또한 과도한 기능의 탑재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런 사람들에게 갤럭시S5 미니는 딱 적합한 선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기능은 줄이고 화면 크기도 줄이고 그리고 가격도 줄이고 일상적이고 심플한 스마트폰 사용패턴을 가지고 있는 분들에게 추천할 수 있는 폰입니다. 갤럭시S5의 동생 미니의 스펙은 어떨까? 스펙 부분에서 중요한 부분을 보면 일단 화면은 4.5인치 720P 슈퍼아몰레드 320ppi, 퀄컴 스냅드래곤 400 쿼드코어 1.4Ghz, 시스템메모리 1.5GB, 카메라 싱글 LED 플래시 8백만(후면), 21..
LTE 보다 3배 빠른 국내 '광대역 LTE-A' 시장에서 혼자 독점의 단맛을 누리고 있는 갤럭시S5 X3의 강력한 적수가 곧 등장할 것 같습니다. GSM 아네라에 올라온 기사에 보면 G3는 최근 블루투스 SIG 인증을 마치고 전쟁에 투입될 준비를 마쳤다고 합니다. 인증을 획득했다는 이야기는 이미 제품개발을 완료하고 시장에 진입하기 위한 단계로 이 정도의 움직임이라면 7월안에 출시 가능성이 무척 높아 보입니다. 현재 인증받은 모델은 LG-F460S로 국내에는 SK텔레콤, KT 그리고 LG U+까지 이동통신 3사에서 출시가 될 예정이고 그렇게 되면 국내 시장에서 '광대역 LTE-A'를 지원하는 단말기는 2개로 확대가 됩니다. 기존 갤럭시S5에 비해서 여러가지로 향상된 모습을 보여준 갤럭시S5 광대역 LTE..
그동안 사진으로만 보던 갤럭시S5 광대역 LTE-A를 이제 자유롭게 주물럭 거리면서 관련 이야기를 작성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작년에 이어 이번에도 운 좋게 SK텔레콤에서 진행하는 광대역 LTE-A 특공대의 대원이 되어서, 속도 측정을 위한 목적으로 가장 뜨끈 뜨끈한 갤럭시S5 광대역 LTE-A X3(SM-G906S)를 사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제품과 관련된 특징과 정말 총알 같이 빠른 LTE 보다 3배 빠른 속도 이야기를 열심히 전하도록 하겠습니다. 속도 측정 이야기를 하기 전에 아무래도 갤럭시5 LTE-A 이야기를 하지 않을 수 없겠죠? 그래서 가볍게 개봉기와 함께 디자인을 살펴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박스 디자인은 이전 모델과 큰 차이를 보이지 않고 있지만 이번에는 다르다 할 ..
폰아레나를 읽던 중에 엘지 G3와 애플과 관련된 재미난 기사가 하나 있어서 소개를 드릴까 합니다. G3의 글로벌 판매도 이제 시작을 했는데 이런 글을 보면 그래도 여전히 평가가 좋은 듯 합니다. 글의 내용은 애플이 앞으로 나올 아이폰에서 G3의 이런 저런 특징들을 배워야 할 점에 관련된 내용인데 뭐 보면 맞는 이야기일 수도 있지만 이것이 꼭 G3에만 있는 것이 아닌 다른 스마트폰 모델에서도 적용된 기능들이라서 딱 꼬집어서 G3가 좋다라고 이야기하긴 어려운 것 같습니다. 애플이 무시하고 넘어가면 안되는 G3의 기능들? LG G3 features that Apple should not ignore 1. 베젤리스 디자인 G3가 처음 나왔을때 고화질 QHD와 함께 주목을 받았던 것이 바로 깔끔하고 베젤이 거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