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 가장 주목받는 이슈중에 하나라고 한다면 유명인들이 얼음물을 뒤집어쓰는 아이스 버킷챌린지라고 할 수 있습니다. 처음에는 그저 그런 움직임처럼 보였는데 요즘에는 과열된 움직임처럼 여기저기서 서로 얼음물을 뒤집어 쓰고 있습니다. 물론 좋은 의도로 시작된 것이긴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홍보의 수단이나 재미거리로 변질하는 것 같아 아쉽긴 합니다. 그래도 그동안 사람들에게 생소한 루게릭병에 대해서 알릴 수 있었기 때문에 그 자체로 보면 긍정적이라 할 수 있겠네요. 이제 사람들만 뒤집어 쓰던 아이스 버킷챌린지에 스마트폰도 도전장을 내밀었습니다. 먼저 가강 먼저 테이프를 끊은게 방수폰으로 유명한 갤럭시S5입니다. 저는 이런 발상을 생각지도 못했는데 이렇게 간단하지만 센스있는 시도를 한 ..
갤럭시노트4의 공개일이 초 읽기에 들어 가면서 왕의 귀환을 반기는 분위기가 여기저기서 감지 되고 있는데, 삼성에서 먼저 노트4의 티저 영상을 공개 하면서 그 성대한 시작을 알리고 있습니다. 그동안 제품이 공개가 된 후에 관련 광고가 등장 하는 것이 일반적인데 이번 노트4 같은 경우는 그 짊어진 무게와 중요성 때문인지 몰라도 티저 이미지를 통해서 대중들에게 먼저 알려주고 있습니다. 이번에 공개된 티저 이미지를 보면 필기에 관련된 것을 다루는 것을 보아서 S펜의 기능이 뭔가 획기적으로 개선된 것이 있는 것 같습니다. (사진: 유튜브 캡쳐) 매년 새로운 노트가 등장 할때마다 S펜의 성능은 계속해서 발전해 왔는데 이번 노트4에서는 더 기대를 해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저도 노트1 부터 3까지 S펜을 쭉 써오면서..
스마트폰을 선택할때 있어서 여러가지 부분을 봐야 하지만 요즘들어서 전세계적으로 유행을 불러 일으키고 있는 셀피(셀카) 열풍에 맞추려면 카메라 성능을 제대로 봐야 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단말기 회사들도 카메라의 화소를 올리고 센서나 기능들에 신경을 써서 제품을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이젠 다음달 초에 뉴욕, 런던, 북경에서 공개가 될 갤럭시노트4의 카메라 성능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가 흘러 나와서 소개를 해드리겠습니다. (엘렌이 오스카 시상식에서 노트3로 화제를 셀피 열풍을 더 뜨겁게 만들었는데 내년에 열리는 오스카 시상식에서는 노트4와 함께 하는 모습을 기대해 봐야 겠습니다.) 먼저 궁금한 점은 화소라 할 수 있는데 그동안 루머로 나왔던 1600만 화소에 광학식 손떨림방지(OIS)를 탑재한 소니 IMX센서가..
이미 나온 갤럭시알파와 아직 나오지 않은 아이폰6 4.7인치 모델의 디자인 비교를 한다는 것이 말이 안되긴 하지만 그동안 유출된 아이폰6의 이미지를 보면 이젠 굳이 공식 발표일까지 기다리지 않아도 어떤 디자인인지 알 정도로 너무나 많은 것이 노출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젠 내년에 나올 아이폰6S 또는 아이폰7의 디자인에 대한 기대를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아이폰 공식(?) 유출 이미지 3D 그래픽 디자이너인 Martin Hajek 이 가장 아름다운 갤럭시인 알파와 아이폰6 4.7인치 모델의 디자인 비교 랜더링을 선보였습니다. 너무나 실사에 가까운 디자인인지라 정말 공개된 두개의 제품을 비교해 놓은 듯 한데, 이렇게 보니까 확실히 갤럭시 알파의 디자인이 예쁘긴 예쁘다는 생각이 듭니다. 처음에는 스펙..
스마트폰의 등장으로 우리의 삶은 정말 드라마틱하게 편해 졌는데 저는 그중에서 하나를 꼽자면 더이상 티비를 볼때 리모콘을 찾지 않아도 된다는 점입니다. 삼성전자 같은 경우 갤럭시S4에서 처음으로 와치온이 탑재가 되어서 리모콘이 없어도 스마트폰을 통해서 티비의 기능들을 작동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갤럭시S5에 와치온 2.0이 탑재가 되어서 더욱 더 풍성한 기능으로 돌아왔습니다. 정말 신기한게 리모콘은 들고 다니면서 어디다 두는건지 모르겠는데 하루에 몇번씩 찾곤 합니다. 예전에는 이런 상황이 오면 멘붕에 빠지곤 했지만 이젠 믿는 구석이 있다보니 찾다 없으면 조용히 스마트폰을 들면 상황은 종료 됩니다. 그러고 나서 얼마후에 티비 리모콘은 왜 여기에 있어야 하는지도 모르는 이상한 곳에 처밖혀 있다가 발견되..
삼성이 그동안 애플과 중저가 시장에서 치고 올라오는 중국폰을 견제 했다면 이젠 일본폰의 역습에도 대처해야 할 필요성이 있을 것 같습니다. 그동안 자국안에서 탱자 탱자 안주 하면서 글로벌 경쟁에 뛰어들지 않았던 일본폰이 슬슬 해외 시장에 명함을 내밀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중에서도 한국에서 잘 알려진 샤프가 '아름다운 스마트폰' 아쿠오스 크리스탈로 손정의 사장이 이끄는 소프트뱅크와 손을 잡고 미국 시장 공략에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미국 시장에는 스프린트를 통해서 공략을 하고 있는데 이미지 사진에 이어서 미국에 공개된 사진을 보니 정말 디자인 하나는 예술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동안 스마트폰 디자인은 더 이상 발전이 없는 정체된 모습들을 보여 주어서 계속 실망감을 안겨 주었는데 생각지도 않은 샤프에서 크리스탈..
갤럭시노트4가 안투투 벤치마크에 등장한 이야기를 어제 소개해 드렸는데 오늘은 2가 버전의 노트4가 안투투에 등장한 이야기를 전달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어제 포스팅을 하면서 언급을 했는지 모르겠는데 현재 예상되는 AP는 삼성 시스템LSI 에서 자체적으로 만든 엑시노스 5433 옥타코어 입니다. 그리고 미국시장에 판매 되는 모델에는 갤럭시 알파와 갤럭시S5 광대역 LTE-A 모델에 들어가 있는 스냅드래곤 805를 예상하고 있는데 안투투에 올라온 또 다른 노트4에는 예상되로 805 AP가 들어간 걸로 나오고 있습니다. (노트4의 두가지 버전이 올라왔는데 AP, GPU 외에 다른 스펙은 동일 합니다.) 한가지 AP가 아닌 2가지 칩을 나라별로 다르게 해서 출시하는 전략인 것 같습니다. 아직 엑시노스 5433 ..
갤럭시노트4의 실체가 벗겨지는 시간이 얼마 남지 않은 요즘 조금씩 노트4의 비밀의 문이 조금씩 열리는 것 같습니다. 아직까지 디자인이나 스펙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가 나오지 않아서 뭔가 보여줄게 많아서 이렇게 비밀을 꽁꽁 싸매고 있나 하는 생각에 기대감은 더욱 커져만 가고 있습니다. 정말 그동안의 노트는 늘 좋은 모습과 완성도 있는 모습을 보여 주면 실망감을 안겨 주지 않았기에 이번 노트4 같은 경우도 많이 기대하고 있지만, 상황이 이전과 다른 모습으로 전개가 되다보니 이전과는 비교할 수 없는 큰 기대감을 가지게 됩니다. (중국 구폰에서 선보인 갤럭시노트4 짝퉁폰 N4) 안투투 벤치마크에 잡히 갤럭시노트4의 스펙을 보면 이젠 어느정도 그 실체의 모습이 잡혀가는 것 같습니다. 대략 큰 그림을 그려보면 이미 ..
아이폰6는 공식적인 등장 이전부터 중국에서는 짝퉁폰으로 미리 만나볼 수 있는데 또 하나의 뜨거운 주목을 받고 있는 갤럭시노트4도 역시 공개가 되기 전에 중국에서 먼저 만나 볼 수 있습니다. 물론 짝퉁폰으로 말이죠. 아이폰6와는 달리 노트4는 그동안 제대로 된 유출 이미지가 선보이지 않았는데 그래서 어떤 이유로 이런 디자인의 짝퉁폰을 만들었는지 궁금증이 밀려 옵니다. 이전에 잠깐 메탈 프레임을 적용한 노트4에 대한 유출 사진이 돌기는 했는데 제가 보기에 그것을 베이스로 만든 것 같네요. 그리고 갤럭시 알파의 디자인과도 비슷 합니다. (구폰에서 만든 N4) 짝퉁폰 만드는 회사로 유명한 중국의 구폰에서 N4 라는 이름으로 만들어진 제품은 노트4의 그동안의 루머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것 같은데 일단 5.7인치의 ..
최근에 선보인 삼성 갤럭시알파를 보면서 메탈프레임의 아름다움과 슬림한 모습을 보면서 폰 멋지다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는데 일본 샤프에서 선보인 아쿠오스 크리스탈 X를 보니 이 녀석 또한 무척 매혹적입니다. 그동안 일본 스마트폰은 자국 나라에서만 만들어지고 판매가 되다 보니 별 관심을 가지고 있지 않았는데 이렇게 가끔씩 선보이는 녀석 중에 정말 디자인 하나는 일품이라는 생각을 들게 만드는 것들이 있습니다. 샤프는 다른 건 몰라도 폰 디자인 하나만큼은 정말 멋지게 만드는 것 같은데 이번에 선보이는 아쿠오스 크리스탈X(SH-04F) 역시 정말 아름다운 모습을 가지고 있습니다. 샤프는 아이폰6 4.7인치 5.5인치 처럼 두가지 크기의 모델을 선보였는데 크리스탈 5인치, 크리스탈 X 5.5 인치 입니다. 일단 스..
삼성 갤럭시 시리즈의 첫 번째 메탈폰이자 가장 아름다운 폰이라고 불리어도 손색이 없는 갤럭시알파의 등장으로 또 다시 시장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이제 이 열기를 이어받아서 갤럭시노트4, 아이폰6등 초대형 화제작 모델들이 줄줄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갤럭시알파가 등장을 하고 나서 아이폰6와 비교를 하는 글들이 많이 나오는데 일단 제가 생각하기에는 스펙적으로나 알파의 위치를 생각해 볼때 아이폰6의 경쟁상대라 보기에는 어렵고 지금 나와 있는 아이폰5S와 비교하면 얼 추 맞을 것 같습니다. 물론, 아이폰5S 역시 애플의 플래그십이자 프리미엄폰인데 중저가(?) 모델인 알파와 비교를 하는 것에 맞지 않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향상된 스펙적인 부분이나 메탈프레임 적용등으로 보면 비교를 해도 큰 문제는 없을 것 ..
삼성의 첫 메탈프레임 적용 스마트폰인 갤럭시 알파가 드디어 베일을 벗고 그 모습을 선보였습니다. 어느정도 루머로 돌았던 스펙과 유출 이미지를 통해서 예상은 된 부분이 많았지만 그래도 삼성에서 처음으로 만든 메탈폰이라 그런지 뭔가 참신하다는 느낌이 듭니다. 메탈을 적용한 모델이기에 삼성의 프리미엄 갤럭시라는 생각이 들 수 있는데 그럼 가장 최근에 나왔던 갤럭시S5 광대역 LTE-A와 비교했을때 어떤 차이점이 있는지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알파 VS S5 비교사진) 갤럭시S5 광대역 LTE-A vs 갤럭시알파 다른 점 1. 디스플레이 & 해상도 사람들이 스마트폰을 선택할때 중요시 하는 부분인 디스플레이는 두 제품의 차이가 큽니다. 알파가 4.7인치에 1280x720의 해상도를 가졌다면 S5는 5.1인..
13일날 공개가 된다고 하던 갤럭시 알파의 실체가 드디어 요즘 시끄럽고 말많은 푸틴의 나라인 러시아에서 공개가 되었습니다. 뉴욕도 아니고 러시아인게 좀 의아스럽긴 하지만 일단 기다렸던 모델이기에 과언 어떤 모습에 어떤 스펙으로 나왔을까 하는 마음으로 살펴보았습니다. 일단 디자인적인 측면에서 보면 확실히 메탈이라 그런지 이전의 갤럭시와는 확실히 다른 뭔가가 있네요. 만약 메탈이 아닌 플라스틱 프레임이었다면 그런 느낌이 안 났을텐데 메탈이 주는 아우라가 있는지 존재감이 확실히 업그레이드가 된 것 같습니다. 프리미엄 스마트폰이라 불리고 있는 갤럭시 알파, 하지만 그동안 루머로 돌던 스펙을 보면 프리미엄이라는 이름을 붙이기가 뭐했는데 그럼 공개된 정식 스펙을 한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디스플레이: 4.7인치 ..
갤럭시알파의 출시가 얼마 안 남았는데 관련된 루머 중에서 흥미로운 소식이 들리고 있습니다. 그동안 알파 같은 경우는 보급형 모델이라 스펙에 있어서 그리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 주지 못했는데 이번에 외신을 통해서 들려온 뉴스를 보면 성능적인 부분에 있어서 상당히 뛰어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먼저 안투투 벤치마크 성능 테스트에서 갤럭시 알파의 점수가 공개가 되었는데 그동안 예상했던 것을 넘어서는 점수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일단 스펙에 있어서 갤럭시S5나 노트3등에 비해서 떨어질 것을 예상 했지만 그 보다 앞선 점수가 나왔습니다. 화면에서 갤럭시 알파(SM-G805F)의 점수는 3만 8248점을 얻어서 갤럭시S5, HTC 원, 노트3 보다 더 높은 점수를 얻었습니다. 이런걸로 보아서 그 동안 루머로 돌았던..
2014년 아이폰6와 함께 최고의 기대작인 갤럭시노트4의 등장 시기가 가까워지면서 관련된 유출 사진들이 하나둘씩 공개가 되고 있습니다. 비록 이것이 진짜인지 가짜인지 아니면 다른 모델인지 모르겠지만 그래도 하나둘씩 이런 뉴스들이 나오는걸 보면 노트4가 세상의 빛을 볼 시간이 얼마 남지 않은 것 같습니다. 이번에 유출된 사진을 보면서 가장 놀라웠던 것은 첫번째로 메탈 프레임이 적용된 듯한 사이드 프레임과, 둘째로 노트3와 디자인에 있어서 별 차이가 없다는 점 이 두가지라고 할 수 있네요. 그동안 워낙 다양한 루머가 흘러 나왔고, 지금 삼성이 스마트폰 시장에서 약간 고전을 하고 있는 상황이라 이번 노트4에 거는 기대가 상당했고 그렇기때문에 뭔가 이전과 다른 디자인에 특이한 기능들로 나오지 않을까 하는 마음이..
요즘 다시한번 환란의 시기를 겪고 있는 팬택을 보면서 가슴아파하고 있는데 그래도 그런 아픔을 달래 줄 팬택의 새로운 모델인 베가 팝업노트에 대한 이야기가 있어서 소개를 해드리려고 합니다. 그동안 팬택의 새로운 패블릿폰에 대한 이야기가 계속 나오고 있었지만, 요즘 팬택의 상황이 워낙 안 좋다 보니 애써 준비한 새로운 모델이 출시하기도 전에 부도가 나는거 아니가 하는 걱정스러운 마음도 있습니다. 부디 새로운 베가 팝업노트가 새상에 제대로 빛을 보고 또 이 녀석으로 말미암아 팬택 신회가 이루어졌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예전에 기아차가 망하기 일보 직전에 봉고로 신화를 만들었던 것 처럼 말이죠. 신화까지 언급하기엔 좀 거창하긴 하지만 유출(?) 된 베가 팝업노트 사진을 보니 충분히 멋지고 소비자에게 어필할 수 있..
G3의 인기에 힘입어서 다양한 파생모델이 나오고 있는데 G3 비트, 캣식스에 이어서 SK텔레콤 전용 보급형 스마트폰 G3 A를 국내에 선보였습니다. 현재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G3와 G2의 기능들을 물려받고 가격은 내린 보급형 모델인데 이름만 후광효과를 위해 G3를 붙였지 사실은 G2 기능개선 모델이라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G3와 비교를 하기 보다는 G2와 비교를 하는게 더 빠를 것 같네요. 일단 주요 스펙을 살펴보면, 5.2인치 IPS1920x1080 해상도, 스냅드래곤 800 2.26Ghz 쿼드코어, Ardeno 330, 2GB램, 32GB내장메모리, 1300만화소(후면)210만(전면) 레이저오토포커스, 배터리 2610mAh, 4.4킷켓 (G2 스펙, 카메라 부분의 성능 빼고 'G..
갤럭시S와 노트 사이에서 갑자기 뜬금 없이 등장한 갤럭시알파는 자세한 사진들이 계속해서 노출 되면서 자신의 출시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프리미엄폰이 아닌 보급형 모델이라는 것 때문에 관심이 좀 약해진 건 사실인데 그래도 스타일적인 면에서는 확실히 어필을 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새롭게 노출된 알파의 사진을 보면 아이폰5S보다 더 얇은 두께에 측면의 메탈 프레임이 더 돋보이는 것 같습니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을 보면 확실히 7.6mm의 아이폰에 비해서 얇아진 두께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아이폰6의 두께가 7mm 정도를 예상하고 있는데 이 정도로 슬림하게 나온다면 충분히 외형적인 부분에 있어서는 경쟁이 될 것 같습니다. 하지만 스타일만 좋다고 해서 아이폰6와의 경쟁이 가능하다고 보진 않습니다. 그만큼 스..
갤럭시노트4를 알리는 언팩 행사의 초대장이 발급된 시점에서 기존과 다른 새로운 루머가 흘러 나오고 있습니다. 그동안 화면 크기에 대한 이야기들이 많았지만 대부분 크기를 노트3와 같은 5.7인치로 나올것을 예상 했는데, 이번에 중국발 루머를 통해서 아이폰5 5.5인치와 같은 크기로 나올 것이라는 소식이 나왔습니다. 화면이 커지는 것은 보았지만 기존 모델 대비 화면이 작아 진다는 이야기는 거의 듣지 못했기에 조금 어리둥절 하네요. 개인적으로도 노트4의 화면 크기는 최고 5.7인치로 나오고 약간 더 커져서 5.9인치 정도로 나왔으면 했는데 이렇게 뒤통수 때리는 소식을 접하니 약간 충격적입니다. 아이폰6의 5.5인치 모델을 너무 의식해서 같은 크기로 나온 건지 뭔지 모르겠지만 언팩 초대장이 나온 시점에 흘러나오..
삼성의 갤럭시 시리즈중에서 처음으로 메탈 프레임을 적용한 갤럭시 알파의 선명한 사진이 노출이 되었습니다. 이런 움직임을 볼때 공식적으로 공개가 될 시점이 얼마 남지 않은 것 같습니다. 아쉽게도 프리미엄폰이 아닌 보급형폰의 스펙을 가지고 있지만, 일단 디자인적인 측면에 있어서는 메탈을 사용해서 그런지 지금 까지 나온 갤럭시 시리즈 중에서 가장 스타일리쉬한 것 같습니다. 전면이나 후면의 디자인은 그 동안의 전형적인 스마트폰 디자인이 사각형에서 큰 차이를 보여 주고 있지만 그나마 측면의 리얼 메탈이 적용된 것 뿐인데 확실히 뭔가 더 고급스러워 보입니다. 하지만 디자인적 측면에서 볼때 단지 측면에 메탈을 두른 것 외에는 딱히 차별적인 부분이 없는 것은 아쉬워 보입니다. 차라이 팬택의 아이언 같이 전체적인 디자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