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갤럭시S3에 대한 인기 열풍은 국내를 떠나서 해외에서도 가히 폭발적인 것 같습니다. 제가 얼마전에 요르단,이스라엘,이집트,두바이를 다녀왔는데 갤럭시S3 광고를 어느 곳에서나 쉽게 접할 수 있었습니다. 모바일 매장에서도 가장 인기를 얻고 있는 것은 역시나 갤럭시S3였고 사람들도 갤럭시 시리즈에 대해서 모르는 사람이 별로 없었습니다. (이런 부분은 나중에 한번 시간이 되면 언급을 하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갤럭시S3가 출시 되고 나서 가장 관심을 가지고 지켜 보았던 부분은 기능이나 여러가지 성능 부분도 있지만 그래도 가장 처음에 관심을 가지는 것은 역시나 디자인적인 부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조약돌의 이미지를 형상화한 내추럴 이미지 갤럭시S3의 디자인 특징은 역시 조약돌의 유선형이라고 할 수..
하반기 스마프폰 시장의 최대어 라고 할 수 있는 삼성의 갤럭시S3가 드디어 출시를 했습니다. 아직은 SK텔레콤 전용의 3G버전만 있지만 곧 LTE버전도 통신3사에서 모두 출시를 합니다. 한동안 잠잠 했던 스마트폰 시장이 갤럭시S3의 등장으로 다시 한번 크게 요동치기 시작했습니다. 갤럭시S3가 전쟁을 선포했으니 유일한 맞 상대인 애플의 응대만 남아 있는 상황입니다. 현재 정확한 출시 시점은 모르는 상황이지만 일단 가을 정도로 예상을 하고 있고, 최근 루머를 보면 이 보다 빠른 늦은 여름 출시가 된다는 말이 있습니다. 일반 소비자들은 스마트폰 시장의 최대 인기 모델인 갤럭시S3와 아이폰5의 출시를 애타게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물론 저를 포함해서 말이죠. 저도 그동안 다양한 스마트폰을 리뷰하고 체험했지만 아이..
나날이 갈수록 국내에서 열리는 전시회의 규모나 인지도는 점점 하향세를 보이고 있는데 그래도 지난주에 열렸던 WIS는 그나마 국내 IT의 대표적인 전시회로 자리 매김을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물론 국내용이라는 한계는 어쩔 수 없지만 그래도 최신 제품을 오프라인에서 만져볼 수 있다는 부분 때문에 학생들이나 대중으로부터 인기를 얻고 있는 듯 합니다. 지난주 금요일에 WIS를 참관을 했는데 사람들이 별로 없어서 한산 할거라는 예상을 깨고 많은 인파로 북적이는 것을 보면 깜짝 놀란 생각이나네요. 저도 중학교 떄부터 전시회 매니아여서 코엑스에서 열리는 전시회란 전시회는 가리지 않고 다 참석했는데(그때는 입장료도 없던 걸로 기억됩니다.) 그때는 인터넷이고 뭐고 없었기에 정말 신기한 제품들을 직접 볼 수 있는 전시회..
스마트폰 혁명으로 야기된 움직임은 사람들에게 참 많은 삶의 편안함을 안겨 주었습니다. 이전까지는 경험할 수 없는 놀라운 세상, 놀라운 삶의 변화는 우리의 삶을 정말 미래의 영화에 나올 법한 모습으로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특히나 통신 혁명이 만들어 가는 모습들을 정말 놀랍기만 한데 이번 여수에서 열리는 여수엑스포에서 SK텔레콤이 만들어 가는 스마트 혁명을 직접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건강한 사람에게 있어서는 병원을 가는일이 사실 병문안을 가는 것 외에는 그리 많지 않습니다. 하지만 정말 완벽하게 늘 건강한 사람이 있을까요? 병이란 것은 늘 예고 없이 우리 곁을 찾아오기 때문에 늘 미리 건강검진을 받고 병원을 자주 자주 방문을 해야 합니다. 하지만 병원을 가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그리 많지 않습니다. ..
이번 포스팅의 제목은 네이버 메인에 걸려 있는 언론사의 낚시 제목을 한번 패러디 해 보았습니다. 이런 제목에 하도 낚여서 그런지 ㅋ (하지만 실제로 더 심한 낚시가 많지만 가볍게 이 정도로..^^) 23일 런던에서 드디어 베일을 벗고 세상에 등장한 갤럭시S3를 직접 서울에서 보고 만질 수 있는 시간이 있었습니다. 비록 시간의 여유나 단말기의 수량이 전혀 여유롭지 않아서 그저 감질맛 나게 체험할 수 있는 시간이어서 깊은 이야기를 나눌 수 없다는 것은 아쉬운 부분인데 그냥 제품의 디자인이나 처음 느낌 정도의 생각만을 이야기 드릴 수 있을 것 같네요. 처음 만나는 갤럭시S3 그 인상은? 23 일 런던에서 선보인 갤럭시S3를 보고 나서 들었던 생각은 만족스러움보다는 아쉬움이 더 컸던 게 사실입니다. 바로 디자인..
요즘 영화관을 뜨겁게 달구는 어벤저스를 보면 (아직 못 봤지만..) 수 많은 히어로들이 총 출동을 합니다. 정말 그동안 꿈꾸어왔던 영웅들이 모두 모여서 선보이는 액션은 그야말로 사람들의 마음을 행복하게 만들어 줍니다. 영화관 에서 뿐만 아니라 모바일 세상 에서도 속속 히어로들이 등장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아이폰에 맞서는 안드로이드 진영들의 슈퍼 히어로들이 모습을 들어내고 있는데 그 중에서 최고의 영웅이라 할 수 있는 안드로이드 스마트의 절대강자! 바로 갤럭시 시리즈의 최신작 갤럭시S3가 런던에서 베일을 벗었습니다. 이제 정말 본격적인 스마트폰 대전쟁의 서막을 올리는 신호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IT사이트인 엔가젯에 들어가 보았더니 전부다 갤럭시S3에 대한 이야기 뿐이 없습니다. 국내 제품..
최대 속도 79Mbps? 무슨 100메가 광랜 속도를 말하는 건가 하는 생각을 가지고 계신 분들이 있을 것 같은데 알고보면 놀랍게도 이것은 유선인터넷의 속도가 아닌 LTE의 무선으로 이동하면서 측정하는 속도의 수치 입니다. 정말 이 속도는 3G 시절에는 상상도 할 수 없는 꿈의 속도이고 제가 예상 하지도 못했던 엄청난 속도입니다. 저도 LTE가 빠르다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이 정도로 빠른줄은 몰랐습니다. 제가 이렇게 속도가 빠른 다는 사실을 알게 된 것은 지금 SK텔레콤에서 진행하고 있는 "전 국민이 참여하는 스마트폰 속도킹 선발전"을 통해서 입니다. 예전에 스타킹이라는 프로그램에서 목청킹 이라는 코너를 본 기억이 있어서 그런지 속도킹 이라는 이름이 왠지 낮설지가 않습니다. ( 현재 마이크로 사이트에서 ..
5월 3일이 어떤 날인지 아시나요? 아마도 대 부분은 이날이 무슨 날인가 하고 고개를 갸우뚱 할 수 있지만 모바일쪽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이날이 바로 삼성에서 뭔가 엄청난 녀석을 공개하는 날입니다. 바로 차세대 갤럭시, The Next GALAXY 가 공개되는 시간입니다. (한국시간은 정확하게 5월4일 금요일 새벽 2시50분입니다.) 삼성에서 신제품을 소개하면서 이렇게 큰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제품은 아마도 지금까지 갤럭시 시리즈가 유일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늘 애플이나 외국의 유명 브랜드의 새로운 제품을 기대하면서 고대하던 부분이 아쉬워 했는데 국내에서도 전세계인의 주목을 받으며 모습이 공개되는 제품이 등장했다는 것은 정말 뿌듯한 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몸은 런던으로 달려가서 직접 만져보고 소개하..
이젠 겨울이 가고 봄이 오고 여름도 저 만치 오고 있는데 2012년 여름은 그 어느 때보다 뭔가 거대한 것들이 슬금 슬금 몰려오고 있습니다. 특히나 영화 부분에서는 어벤져스나 다크나이트, 스파이더맨등 강한 녀석들이 줄줄이 포진하고 있어서 영화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무척 즐거운 한해가 될 것 같습니다. 하지만 영화 뿐만 아니라 스마트폰 분야에서도 거대한 핵폭풍의 바람이 슬슬 불어오고 있습니다. 정말 거대한 녀석들이 줄줄히 출격할 준비를 하고 있어서 스마트폰을 구입하고자 하는 분들은 이젠 긴장하고 준비를 해야 할 시점입니다. 특히나 2012년에 나오는 스마트폰들은 이젠 완전한 원숙미를 갖추고 완성도 면에서 이전에 나왔던 폰들하고는 차원이 다른 녀석들입니다. 스마트폰의 글로벌 자이언트 플레이어인 삼성,엘지,..
바야흐로 지금 국내 통신시장은 3세대 서비스를 넘어서 4세대 LTE의 새로운 장을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작년에 시작한 이후로 생각했던 것 보다 아주 빠르게 사용자를 넓혀 가고 있는데 국내 이동통신 1위 업체인 SK텔레콤은 벌써 200만명의 가입자를 돌파했습니다. 역시 1위 통신업자다운 강력한 포스를 뿜어내면 4세대 서비스에서도 1등을 달리고 있습니다. 이전까지는 커버리지 확충에 전력을 다했는데 이젠 전국 커버리지망도 순조롭게 구축이 되어 가고 있고 있기에 여러가지 빠른 스피드를 강조하는 것에서 한단계 업그레이드해서 고객들이 직접 누릴 수 있는 품질이나 혜택에 관해서 접근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제 빠른 속도는 기본이니 이제 이 속도를 이용해서 신나게 새로운 통신혁명을 즐겨야 하는 시점이라고 이..
작년 한해동안 SK텔레콤 T리포터로 1년동안 활동하고 나서 2012년에도 운좋게도 다시 1년을 연임해서 활동하게 되었습니다. 작년 1기 때도 재미있게 활동 했기 때문에 이번 2기에서의 활동 역시 기대가 큽니다. 티리포터 2기의 첫 활동은 재미있게도 엘지전자와 함께 만든 콜라보레이션, 협엽 제품인 옵티머스 3D 큐브의 블로거 디미어 데이 행사였습니다. 작년 한해동안 SK텔레콤에서 출시한 여러 단말기 행사에 초대를 받은 것은 그리 놀라운 것은 아니지만 이번 행사는 단지 SK텔레콤 단말기로 출시 된 걸 기념하려는 것이 아닌 직접 서로 머리를 맞대고 새롭고 멋진 기능을 만든 걸 기념하기 위한 행사였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기존의 단말기 행사와는 다른 기대감을 가지고 현장에 참석을 했습니다. 과연 통신사와 단말기가..
경기 불황으로 요즘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이베리아 반도에서 전세계 모바일 산업의 가장 큰 축제라 할 수 있는 MWC 2012가 열리고 있습니다. 스페인으로서는 활기차고 역동적인 모바일 이야기로, 그동안 어두운 이야기의 중심에 서있다가 간만에 빛을 보는 기분에 빠져 있을 것 같습니다. (현지 분위기가 어떨지 궁금하긴 합니다.^^) 제가 현장에 가 있지 않아서 모르겠지만 아마도 활기차고 역동적인 에너지가 흐를 것 같습니다. 비록 삼성의 가장 큰 기대작인 갤럭시S3가 빠지고 애플 제품도 선을 보이지 않으니 맥은 빠지지만 말이죠. 그래도 관심을 가져 본다면 삼성에서 선보인 갤럭시 노트 10.1 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갤럭시노트로 이미 시장에서 재미를 보고 있는 삼성으로서는 조금 더 큰 10.1인치롤 선보..
경제위기로 우울한 나날을 보내고 있는 스페인에서 열리는 국제적인 전시회 MWC 2012는 모바일을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있어서 가장 큰 전시회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도 가장 기대를 가지고 지켜보는 전시회이긴 한데 이번에는 전시회가 시작하기 전부터 김이 새는 것 같습니다. 이미 애플이 자사의 제품들을 이런 전시회가 아닌 애플 전시회를 통해서만 보여주기 때문에 기대는 하지 않고 있지만 그래도 애플에 이어서 모바일 분야에서 가장 주목을 받고 있는 삼성전자마저도 앞으로는 자사의 킬러모델은 독자적인 전시회를 통해서 선보인다고 하니 말입니다.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에서 가장 많은 판매량과 인지도를 가지고 있는 갤럭시 시리즈의 최신작인 갤럭시S3가 이번 MWC에서 결국 선보이지 않는다고 공식 발표를 했습니다. 아..
그 동안 오랜 시간을 PC만 사용하다가 맥으로 넘어온지도 벌써 8개월 가량이 지나간 것 같습니다. 처음 맥을 사용하기 전에는 맥은 국내에서 사용하기 불편하지 않을까 하는 걱정이 많아서 선뜻 넘어오기가 쉽지 않았는데 지금 생각해 보니 맥으로 넘어 온 것은 정말 잘한 일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좀 더 쾌적하고 멋진 맥의 삶을 즐길 수 있으니 말이죠. 이제 다시 윈도우를 사용하는 PC로 넘어 간다는 것은 어려울 것 같습니다. 하지만 맥을 사용하면서 불편한게 있으니.. 그것은 바로 국내에서만 유난히 활성화된 엑티브X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다른 거의 모든 것은 맥으로 사용이 가능한데 아직도 어려운 것은 바로 인터넷뱅킹과 인터넷쇼핑 그리고 인터넷으로 세금이나 공과금 내는 부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나마 인터넷뱅킹..
최근에 선보인 다양한 스마트폰을 리뷰하면서 느낀 부분은 성능이나 스펙 부분에 있어서는 정말 마음에 드는게 많은데 하나같이 배터리의 성능에 있어서는 대부분 많은 취약점을 보여 주었습니다. 그럴수밖에 없는 것이 화면은 점점 커지고 CPU도 클럭은 높아지다 보니 배터리는 성능과 반비례하는 현상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특히나 LTE를 지원하는 폰들은 특히나 배터리의 부족함이 눈에 팍 들어오더군요. 그래서 그런지 이젠 배터리 오래가는 폰들을 보면 신기하다는 생각마저 드는데 오늘 소개해 드릴 스마트폰이 바로 저에게 그런 신기함을 안겨주었던 폰입니다. 삼성 '갤럭시 M 스타일' 이라는 거창한 이름을 달고 나온 스마트폰이긴 한데 실제로는 갤럭시의 엔트리급, 즉 보급형 모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기능이나 이런 것 보다..
얼마전에 아버지께서 오랜시간 폴더폰을 사용하시다가 최신 스마트폰으로 사용을 하시고 싶다고 하셔서 직접 이 상품 저 상품으로 알아 보았습니다. 거의 17년 이상을 SKT 장기 사용자로 지내셨기에 뭔가 특별한 혜택이 있겠구나 하는 기대를 가지고 있었는데 하지만 이리저리 알아본 결과 장기가입자가 가지는 혜택이라는 것이 사실 별로 없었습니다. 특히나 다른 안드로이드폰과 달리 아이폰4S 신제품으로 기기변경을 하는 경우에 받는 할인 혜택이 그다지 크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러면서 이렇게 장기 가입자로 오랫동안 유지를 하셨는데 혜택이 그리 크지 않다는 생각이 드니 굳이 SKT 가입자로 남아 있는게 무슨 이득이 있을까 하는 생각마저 들었습니다. 통신사는 오랜 시간 장기 가입자로 남는 것 보다, 2년 약정이 ..
이제 얼마 있지 않으면 국민의 명절인 설이 다가옵니다. 어렸을때나 지금이나 연휴로 놀 수 있는 설은 늘 마음을 설레이게 하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어렸을때보다는 지금은 삶의 무게라는 것이 있어서 인지 조금은 무작정 좋아 하기만 어렵지만 말이죠.^^ 그래도 모두가 행복한 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민족명절이라는 설이 다가오니 기업들의 다양한 이벤트들도 펼쳐지고 있는데 그중에서도 먼 고향길을 가는데 있어 필 수 아이템이라고 할 수 있는 네비게이션도 빠질 수 없겠죠. 하지만 달라진 부분이라고 한다면 예전에는 단말기 네비게이션과 관련된 이벤트만 있었다면 이젠 스마트폰에 들어가는 네비게이션 앱 관련 이벤트가 더 많아졌다고 할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 초기에는 이런 네비앱이 소비자들의 사랑을 그렇게 많이 받지는 못했..
이 전 시간에 프라다폰 3.0의 디자인에 대해서 살펴 보았는데 처음에 가졌던 개인적인 우려는 디자인 리뷰를 통해서 결국 기우에 불과하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사진으로만 보는 것과는 달리 직접 접하고 나니 디자인에 있어서는 그동안 나온 스마트폰 중에서 가히 최고의 럭셔리 디자인을 보여주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동안 소니에릭슨의 아크를 보면서 이 정도면 디자인이 훌륭하다고 생각했는데 프라다폰 3.0을 잠시 쓰다보니 아크의 디자인을 언급 하는 것 자체가 민망하다는 생각마저 듭니다. 2012/01/12 - 프라다폰 3.0 사용기, 이것이 바로 명품 디자인! 2011/12/22 - 명품답지 않은 명품 LG 프라다폰 3.0, 성공할 수 있을까? (프라다가 가지는 럭셔리의 가치를 잘 보여 주었던 프라다폰 3.0 디자인..
오늘은 베가 LTE M 리뷰의 2번째이자 마지막 시간입니다. 오늘은 4.5형에서 즐기는 멀티미디어 기능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개인적으로 대형 화면을 선호하는 편이라 그런지 최근에 선보인 아이폰4S가 3.5형 크기로 3GS와 4S와 동일한 크기로 선보인 것에 대해서 실망을 많이 하는 사람입니다. 아마도 아이폰5 마저 동일한 크기로 나온다면 더 큰 아이폰이 나오기 전까지는 안드로이드폰으로 넘어갈 것이 확실한데, 지금은 고인이 된 스티브 잡스가 아무리 스마트폰에서 3.5인치 이상은 불필요 하다고 외쳤지만 저는 그에 생각에 전혀 동의를 하지 않습니다. (그가 살아서 그의 주장을 계속 관철시켰다면 아마도 몇년 안에 애플은 어려운 상황에 직면하지 않을지 추측도 해봅니다.) 아무튼 저는 스마트폰 화면은 크면 클수록 ..
명품 휴대폰의 상징이라고 할 수 있는 프라다폰이 한동안 소식이 없어서 명맥이 끊기나 했는데 엘지에서 스마트폰 3.0 이라는 이름으로 다시금 명품폰을 부활 시켰습니다. 피처폰 시절에 아무나 가질 수 없는 사람들의 동경과 부러움을 얻었던 프라다폰이 다시금 탄생하게 된 것입니다. 엘지로서는 여러가지 어려운 상황을 맞고 있는 스마트폰 시장에서 뭔가 돌파구가 필요했고 판매량 상승을 통한 매출의 확대와 대외적으로 프라다폰을 통해서 명품 이미지를 구축하면서 이미지 쇄신과 같은, 동시에 여러가지 토끼를 잡아야 할 필요성이 있었기 때문에 사람들의 이목을 끌 수 있는 스마프폰 시대의 새로운 프라다폰을 선보였습니다. 2011/12/22 - 명품답지 않은 명품 LG 프라다폰 3.0, 성공할 수 있을까? 얼마전 프라다폰 포스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