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인치의 노바디스플레이를 적용한 엘지 옵티머스빅의 디자인 부분을 지난번에 살펴보았는데 오늘은 옵티머스 빅의 UI를 한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생각해보니 요즘 하드웨어 성능이나 이런 부분만 생각하다 보니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을 리뷰할때 UI 부분은 잘 언급을 안 했던 것 같습니다. 늘 멀티미디어나 그 밖의 부분들을 주로 했는데 이번에는 UI도 한번 살펴 보는 시간을 가져야 겠다는 생각이 갑자기 팍 들더군요. 생각해보면 가장 빈번하게 접하는 것이 UI이기 때문에 이 부분 역시 무척 중요하기 떄문이죠. 옵티머스 시리즈의 UI에 대해서 그리 좋다는 편견은 약간은 가지고 있었는데 이번 옵티머스 빅을 사용하면서 그런 생각을 좀 버릴 수 있었습니다. 사실 그 동안 최근 사용하고 있는 소니에릭슨 아크의 UI가 좋다..
스마트폰의 가장 좋은 점은 뭐라고 생각하시는지요? 피처폰이 대중적이었을때부터 전 늘 스마트폰의 사용을 꿈꾸었습니다. 그렇다고 전 얼리어댑터도 아닙니다. 일정한 수준의 성능까지 올라오지 않는다면 미리 사용하는 일은 절대 없죠. 제가 보기에 이정도면 사용하겠구나 할때 그제서야 선택을 하는 스타일입니다. 예전에 윈도우모바일 OS로 스마트폰이 나올때도 무척 끌렸던 것이 사실이지만 아직 때가 아니기에 기다리고 기다리다고 아이폰의 등장으로 그제서야 스마트폰을 선택을 했습니다. 아이폰이라면 저의 기대 수준에 충분히 도달했기 때문이죠. 스마트폰의 장점은 일단 다재다능하다는 것입니다. 피처폰의 기능이 그저 전화걸고 문자 보내고 단지 그걸로 끝이지만 스마트폰은 손안의 컴퓨터로 불러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다양한 기능이 들어..
이번에 새롭게 SKT에 가입을 해서 이젠 SKT의 맴버에 합류하게 되었습니다. 이젠 KT와 SKT 듀얼 고객으로 2톱 체제로 당분간은 유지할 생각입니다. 예전에 잠깐 SKT 멤버로 했다가 아이폰 사용하면서 KT로 넘어 갔는데 이번에 엑스페리아 아크를 사용하면서 SKT 맴버로 합류하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SKT 의 여러 해택을 경험해 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는데 이제서야 제대로 느낄 수 있을 것 같네요. 게다가 이번에 SKT VIP 등급으로 업그레이드!! 드디어 VIP 생활을 영위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ㅎㅎ VIP등급 업그레이드 하고 가장 먼저 한 일은 멤버쉽 카드 발급과 함께 바로 SK T 카라이프 발급이었습니다. 신청하니까 아주 빠른 속도로 카드를 보내주더군요. 이전에도 T 카라이프는 사용을 하고 있었..
대화면 액정이 대세가 자리잡고 있는 요즘 LG에서 현재 가장 큰 디스플레이 크기를 자랑하는 4.3인치 스마트폰 옵티머스 빅을 선보였습니다. 이름에서부터 빅이란 이름이 들어 갔기에 일단 크기에 대한 강점이 있는 폰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4.3인치 대형 화면에 가장 밝은 밝기를 자랑하는 노바 디스플레이를 적용해서 소비자에게 어필하고 있습니다. 저도 이 제품에서 가장 끌렸던 부분은 다른것이 아니라 바로 4.3인치 대형 화면 그리고 선명함과 밝음이 특징인 노바 디스플레이가 적용되었기 때문입니다. LG U+ 용으로만 선을 보인 옵티머스 빅을 엘지 더 블로거로서 미리 경험을 하게 되었는데 조금은 늦었지만 오늘 그 첫 시간으로 옵티머스 빅의 디자인에 대해서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옵티머스 빅의 박스 포장은 깔끔..
아이폰이 국내에 처음 나왔을때 구입해서 지금까지 사용하고 있습니다. 1년여를 넘게 사용하고 있는데 처음에는 아이폰의 애찬론자가 되었다가 1년여가 지나니까 이제 슬슬 싫증이 느껴집니다. 특히나 아이폰은 정말 개성이라고는 찾아 볼 수 없는데 처음에는 개성이 있다고 생각하며 살았으나 너두나두 아이폰을 사용하는 요즘 아이폰으로 개성을 보여줄 수 있는 것이라고는 고작 케이스 바꾸는 것 뿐입니다. 모두다 똑 같은 UI를 사용하고 있어서 그런지 아이폰은 제게 있어서 요즘 아무런 감흥도 없는 그저 스마트폰에 불과하게 다가오고 있습니다. 이런 형국이니 아이폰4도 안중에도 없고 아이폰5가 나온다고 해도 아무런 관심도 없습니다. 아이폰 디자인이 혁신적으로 바뀌지 않는 이상 또 다시 구입을 할 일은 아마도 없을 것 같습니다...
이젠 그동안 기다리고 기다리던 갤럭시S의 후속작인 갤럭시S2가 슬슬 출시를 목전에 두고 있습니다. 갤럭시S로 짭짤한 장사를 한 삼성으로서는 갤럭시S2에도 거는 기대가 클거라고 생각하고 일반 소비자들의 기대 또한 크다고 생각합니다. 그동안 엘지전자에서 수 많은 옵티머스 시리즈를 만들동안 이제서야 갤럭시S의 다음 모델을 선보였으니 완성도도 상당히 뛰어날 거라 생각합니다. 이미 시장에는 듀얼코어를 내장한 강력한 경쟁자인 엘지 옵티머스2X가 비장하게 기다리고 있고 해외제품으로는 국내에서는 별 인기를 끌고 있지 못하지만 해외에서는 스마트폰의 새로운 맹주로 자리잡으려는 대만의 HTC에서 선보인 센세이션(Sensation)이 있습니다. 이름 부터가 뭔가 센세이션을 불러 일으키겠다는 강한 의지가 느껴지네요. 갤럭시S2..
음악이 없는 삶을 생각할 수 있을까요? 만약 세상에 음악이 없다면 이 세상에 살아갈 이유가 그리 많아 보이지는 않네요. ^^ 그 만큼 음악이 사람에게 미치는 영향력은 실로 엄청나다는 것은 누구나 인정하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음악을 좀더 리얼하고 생생하고 깨끗하게 듣기 위해서 돈을 투자하는 분들을 주위에서 쉽게 볼수 있습니다. 한번 이 음악이란 세상에 발을 들여 놓으면 거지꼴 못 면한다는 소리를 들을 정도로 음악에 대한 인간의 욕구는 그 끝이 없다고 봐도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도 거지꼴 면하고 싶지 않아서 음악 특히 듣는 부분에는 거리를 두는 편이랍니다. ㅋ ) 그래서 제가 좋은 음악을 듣기 위해서 하는 노력이라 하는 것은 그저 좀 괜찮은 이어폰이나 헤드폰을 사용하는 정도이고 음악파일을 좀..
이제 국내에서도 스마트폰 천만시대, 아이폰이 국내에 상륙한지 그리 오랜 시간이 지나지 않았지만 이젠 스마트폰이 대세가 되었습니다. 저도 늘 스마트폰이 시대의 대세가 되었으면 하는 생각이 있었는데 막상 스마트폰이 대세가 되니 아쉬운게 하나 있는데, 뭐랄까 개성의 상실이라고 할까요? 오히려 피처폰 시절에는 휴대폰을 통해서 각자의 개성을 보여줄 수 있는 그런 부분이 있었는데 스마트폰으로 넘어오면서 아이폰 아니면 안드로이드폰 이 두가지로 나뉘어지다 보니 개성이 사라졌다고 할까요? UI를 나름대로 변경을 한다고 하지만 사실 뭐 비슷비슷하고 케이스로 개성을 표현하긴 하지만 뭐 그것도 그렇고.. 이젠 오히려 피처폰을 사용하는 사람들이 더 개성있게 느껴지고 자기만의 컬러를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스마트폰..
자동차를 타시는 분들 중에서 스마트키를 사용하시는 분들은 아실 겁니다. 스마트키가 얼마나 편한지 말이죠. 일단 주머니에서 뭔가를 꺼내야 하지 않고 두 손이 구속받지 않는다는 것은 생각이상으로 큰 자유로움을 전해줍니다. 그런 느낌을 차가 아닌 또 다른 곳에서 느껴보았는데 그게 바로 블루투스 헤드셋에서 였습니다. 물론 모든 블루투스 헤드셋에서 그걸 느낀 것은 아니고 헤드셋의 명가인 플랜트로닉스에서 새롭게 선보인 세이버(Savor) M1100 모델에서 였습니다. 이전에 플랜트로닉스 제품을 써오고 있었기 때문에 어떤 큰 차이가 있을까 하는 생각을 가지고 사용을 했는데, 재미있게도 이 녀석은 손으로 터치하지 않고서도 전화를 받고 전화를 할 수 있는 기능이 있더군요. 바로 음성인식입니다. 스마트키가 장작된 차량은 ..
요즘 나오는 CF중에서 인상적인게 하나 있는데 일단 안에 들어가는 문구 부터가 거만하기 이를데 없습니다. "역사를 부정하라" 뭐가 그렇게 잘났기에 역사까지 부정하라고 외치는지.. 과연 이 광고는 뭘까 하는 생각을 하곤 하는데 이 CF는 바로 LG가 심혈을 기울여 만든 스마트폰의 최강 스펙을 자랑하는 옵티머스 시리즈의 정점인 2X였습니다. 사실 이 CF만 봐도 LG가 얼마나 2X를 자랑스러워 하는지 알 수 있습니다. 그동안 나온 다른 스마트폰은 무시하고 비교할 가치도 없다는 거만함.. 사실 이정도의 거만함이 있어야지 소비자들은 믿음을 가지고 산다고 봐야 합니다. CF부터 압도적이고 공격적인 인상을 팍팍 풍기는 2X는 사실 스펙만 봐도 압도적인 파워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저도 2X를 사용하면서 느끼는 거지만..
그동안 LG U+ 070 모바일에 관련된 포스팅을 여러번 블로그에 올렸는데 오늘은 그동안 사용하면서 느꼈던 부분을 이야기하는 마지막 시간입니다. 어찌보면 포스팅을 다 정독을 하신 분들에게는 중복일 수 있지만 그럴 분들은 그리 많지 않을 거라는 생각에..ㅋ 마지막 포스팅에서 그동안 사용하면서 느꼈던 부분을 이야기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스마트폰의 폭발적인 인기로 인해서 이제는 많은 사람들이 피처폰이 아닌 스마트폰을 이용하고 있는데 과연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스마트폰에서 인터넷 전화기를 이용해서 무료로 또는 저렴하게 통화할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을까요? 물론 스마트폰을 아주 잘 사용하고 있는 분들은 스카이프나 여러 인터넷전화 앱들을 잘 알고 있고 잘 사용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우리가 집에서 흔히 사..
날로 오르는 물가, 리비아 사태로 야기되고 있는 중동의 불안정으로 인한 유가의 폭등, 지금 글로벌 뉴스를 보면 (물론 국내뉴스뿐만 아니라) 난리도 아닙니다. 내려가는 건 없고 뭐든지 죄다 오르고 있습니다. 월급은 그대로인데 물가는 치솟기 때문에 아껴야 할 것은 정말 아껴야 하는 시점.. 그런데 뭘 아껴야 하는 걸까요? 먹는걸 아끼는 것도 그렇고, 생각해 보면 통신비를 절약하는게 가장 쉬운 방법이 아닐까 합니다. 사실 스마트폰으로 넘어가면서 뭔가 편해지기는 했지만 이젠 통신비가 장난이 아니게 올라가더군요. 저도 그렇게 전화를 많이 하지도 않는데도 거의 7만원에 육박합니다. 예전 피처폰 사용할때는 많아야 3만원인데 말이죠. 스마트폰으로 인해 거의 2배 이상 통신비가 상승했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정부에..
아 기다리고 기다리던 아이패드2가 드디어 선을 보였습니다. 아이패드1 을 가지고 있는 유저로서 아이패드2의 기다림은 간절했지만 생각했던 것보다 스펙의 큰 업그레이드가 없어서 그런지 열렬한 기다림은 그다지 크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저를 놀라게 했던 것은 스티브잡스의 등장이라고 할 수 있었습니다. 설마 이렇게 빨리 공식석상에서 모습을 드러낼지는 예상을 못 했습니다. 사실 저는 그의 건강에 대해서 회의적인 부분이 강해서 말이죠. (그리 오래 못 살거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불굴의 의지로 그의 마지막이 될지도 모를 순간에 멋진 모습으로 등장해서 아이패드2를 선보였습니다. 오늘은 시간이 없어서 자세한 이야기는 못 하고 일단 아이패드2의 모습을 간단히 확인하는 것만 하겠습니다. 아이패드2의 사진은 엔..
지난해 선보여서 생각이상으로 많은 선전을 했던 7인치의 삼성 갤럭시탭의 후속이 오늘 MWC에서 선보였습니다. 그동안 개인적으로 7인치의 크기에 대한 아쉬움과 시장성에 대한 의문이 들어 왔던게 사실이었고 기존의 스마트폰의 디스플레이 크기가 커지면서 5인치 까지 위협하는 상황에서 어중간한 7인치는 시장성이 떨어지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을 했는데, 역시나인가요? 겔럭시탭2는 아이패드의 9.7인치보다 큰 10.1인치로 출시가 되었습니다. 갤탭은 아이패드의 인기에 제동을 걸기위한 미끼였고 진짜 경쟁자가 이제서야 등장한 것 같습니다. ( 갤탭은 삼성에서 어쩔 수 없는 그 순간의 선택이 아닐었을까 싶습니다. 그래도 그렇게 빨리 선보일 수 있는 기동력이 놀랍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이패드를 사용하면서 크기가 조금만 더 ..
다른 어떤 때보다 볼것도 많고 기대할 것도 많았던 스페인에서 열리는 MWC 2011에서 기다리고 기다리던 삼성 갤럭시S의 후속 갤럭시S2 가 선보였습니다. 국내에서 엘지의 고성능 스마트폰인 옵티머스 2X의 출시 때문에 갤럭시S의 위치가 흔들리고 있는 상황에서 (사실 하드웨어 성능에서 갤럭시S와 옵티머스 2X와는 상대가 안됩니다. 옵큐 2X 정말 사용할 수록 매력적인 폰이더군요.) 정말 제대로된 옵티머스 2X와 경쟁할 상대가 등장을 했습니다. 2012년 새해가 시작하자 마자 불붙는 스마트폰의 대전쟁의 서막이 점점 재미있어 지는 상황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스페인 MWC에서 드디어 선보인 갤럭시S 2 사진으로 보기에 겉보기에는 큰 변화는 없어 보이지만 자세히 살펴보면.. 일단 디스플레이가 커졌습니다. 기존 4..
이젠 스마트폰이 휴대폰의 대세라고 할 수 있는데, 스마트폰의 사용으로 인해서 늘어나는 통신비의 부담은 역시 현재로서는 어쩔 수 없는 것 같습니다. 스마트폰이 가져다 주는 생활의 편리함을 누림과 동시에 한달후에 만나보는 만만치 않은 통신비를 보면 과연 스마트폰이 이 정도의 가격을 주면서 사용해야 할 필요성이 있나 하는 생각이 드는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대세는 스마트폰이기에 통신사에서 자체적으로 통신비의 기본료를 낮추어 주던가 하면 좋겠지만 현재로서는 그런 모습을 기대 하기에는 무리가 있어 보입니다. 그래서 앞서 이야기한 것 처럼 소비자들이 지혜롭고 슬기롭게 통신비 절감에 노력을 해야 합니다. 그래서 여러가지 다양한 애플들을 사용하곤 하는데, 카카오톡 같은 문자를 완전히 대신할 수 있는 유용한 어플로 인..
날로 날로 어려워지는 경제사정에 기름값은 치솟고 물가는 오르고 통신비는 스마트폰의 등장으로 인해서 편리한 삶을 추구하기는 했지만 이젠 기본적으로 나오는게 6만원대로 나오고 있는 형국입니다. 저같이 통화를 그리 많이 하지 않는데도 불구하고 그냥 기본료가 65천원은 넘어가더군요. 예전에 피처폰 사용할때는 많이 나와 봐야 3만원 이랬는데 이젠 거의 두배로 통신비가 들어간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러니 온가족이 스마트폰을 사용하면 뭐 기본으로 20만원 정도는 한달에 통신비로 아낀다고 해도 나갈 것 같습니다. 통신회사에서는 고객에 대한 이런 편의는 봐줄 것 같지는 않고 우리 소비자가 머리를 써서 좋은 서비스를 고르고 잘 이용해야 한다는 것 입니다. 그런 부분에서 오늘 이야기하는 엘지 U+ 070 서비스는 잘만 이용..
기록적인 한파가 전국을 강타해서 이번 성탄절은 본의 아니게 오들오들 떨면서 보내게 되었습니다. 정말 제가 생각해도 엄청 추운 날씨를 보여 주었는데 왠만해서는 추위를 그렇게 타지 않는 저였지만 이날은 손을 주머니에서 빼고 싶다는 생각이 들지 않더군요. 그래서 그런지 거리를 걸을때는 전화오는 것 조차 귀찮고 또 받는다 해도 손이 얼어버릴 것 같은 압박에 본의 아니게 말 그대로 용건만간단한 전화를 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게다가 추운 겨울에 얼린 귀를 보호하기 위해서 거대한 헤드폰을 덮고 있는 터라 전화받는 것을 놓치는 일이 다수였습니다만.. 그나마 아이폰을 사용하면서 MP3플레이어가 아이폰이 되면서 음악을 들으면서 전화를 놓치는 일은 현저히 줄어 들었습니다. 그렇다고 해도 전화가 오면 일단 아이폰을 들고 전화..
예전에 한참 인기를 끌었던 CF중에 "부모님 집에 보일러 놓아 드려야겠어요" 이런 멘트가 나오는 CF를 아마도 다들 기억하실 겁니다. 이 CF가 인기를 끌다보니 온갖 종류의 패러디도 나오고 했던 기억이 나는데 저도 오늘 이 멘트를 한번 패러디를 할 수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이 제품을 사용하면서 가장 먼저 그 보일러 CF가 생각이 났기 때문이죠. 하지만 이 제품은 보일러 같은 제품하고는 한참 거리가 먼 IT제품인데 왜 이런 생각이 드는 걸까요? 혹시 이게 어떤 제품인지 예상이 가시나요?^^ "부모님 집에 보일러 놓아 드려야 겠어요" CF가 생각나게 하는 IT제품 저도 사용하기 전에는 보일러 CF 하고의 연관성을 한번도 생각하지 못했지만 사용하고 나니 이거야 말로 정말 부모님들이 필요한 제품이라는 것을 ..
아이폰을 사용하기 이전에는 휴대폰 구입시에 케이스라는 것을 구입해야 한다는 생각을 하지 못했습니다. 시중에서 판매되는 케이스라는 것을 찾기도 힘들 뿐더러 설령 있다해도 조잡한 품질이 안 좋은 제품 뿐이었으니 말입니다. 저도 다양한 휴대폰을 사용했지만 제대로 된 케이스를 구입할 생각을 가진적이 한번도 없었던 것 같습니다. 그냥 휴대폰 사면 박스안에 들어있는 기본 케이스를 그대로 사용하곤 했는데 결국에 케이스 벗기고 그냥 사용했던 적이 더 많았단 것 같습니다. (기본 제공되는 케이스가 그리 마음에 들지 않아서 말이죠) 하지만 지금은 아이폰을 구입하기 전에 케이스와 보호필름을 먼저 구입하는 과정이 생겼답니다. 일단 다양한 디자인의 품질도 괜찮은 것들이 많이 생겼기 때문이죠. 아이폰이 이러했는데 아이패드도 당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