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국내 자동차 판매량에서 가장 큰 주목을 받은 차량은 SM6, 스파크 두 차량입니다. 그외에도 두달 연속 그랜저를 넘어선 신형 K7도 있고 여전히 잘 팔리는 제네시스 EQ900 도 보입니다. 하지만 그 와중에 큰 돌풍까지는 아니지만 그래도 선전한 차량이 있는데 한국GM 쉐보레 임팔라가 그렇습니다. 쉐보레 임팔라는 자사의 경차인 스파크에 이어서 한국GM 판매량 2위에 오르면서 비교적 선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알다시피 임팔라는 국내에서 생산되는 차량이 아닌 미국에서 직수입 되는 차량이라 수입 물량에 따라서 판매량이 왔다 갔다 하는 차량입니다. 물량 수급이 잘 되면 2천대 이상을 판매하고 그렇지 않으면 1천대 초반 정도 판매가 됩니다. 이번 3월달 판매를 보면 임팔라는 2009대가 판매 되어서 22..
내비게이션 하면 바로 생각나는 기업인 팅크웨어에서 아이나비 고객을 위한 프리미엄 서비스 'i MEMBERS(아이-멤버스)' 를 선보였습니다. 얼마전에 아이나비 X1이 장착된 Xcar 시승 체험후기를 올렸는데 이것 역시 i-MEMBERS 서비스의 일부분으로 고객들이 증강현실(AR) 내비게이션 아이나비 X1 을 미리 체험할 수 있습니다. 내비게이션을 만드는 업체에서 고객들을 위한 프리미엄 서비스를 선보였다? 과연 어떤 서비스로 고객감동을 심어주려 하는지 한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팅크웨어는 i-MEMBERS(아이-멤버스) 를 통해서 고성능의 내비게이션 제품을 만드는 것 뿐만 아니라 브랜드의 이미지 향상과 고객들과의 좀 더 긴밀한 소통의길을 열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동안 내비게이션 회사들을 제품 판매에만..
단순하게 전화와 문자등 기본적인 성능을 갖춘 피처폰을 대다수가 사용하고 있던 2007년 6월, 애플은 아이폰3G를 선보입니다. 이미 시장에서 독점적인 지위를 누리던 노키아, 삼성전자, 모토롤라는 이런 애플의 움직임을 애써 외면했지만 애플이 아이폰으로 만든 스마트폰 혁명은 전세계를 덮쳤고 그 바람은 지금까지 이어오고 있습니다. 컴퓨터와 MP3플레이어를 만들던 애플이 선보인 아이폰은 단숨에 모바일 시장에 지각변동을 일으켰고 트랜드의 변화를 무시했던 노키아, 모토롤라는 그후 모바일 시장에서 퇴출 당하는 수모를 당하게 됩니다. 피처폰 시장의 강자들이 갑자기 등장한 애플의 아이폰에 밀려서 추풍 낙엽처럼 사라진 것을 보면서 상당한 충격을 받았습니다. 시장에서 영원한 것도 절대 강자도 없다는 것을 깨닫게 한 사건인데..
얼마전에 1년동안 잘 사용하고 있는 LG G4 를 떨어트렸는데 그대로 액정에 금이 갔습니다. 지금까지 휴대폰을 사용하면서 액정이 파손된 것은 처음이라 상당히 마음이 아프더군요. 하지만 다행이 사용하는데 별 문제는 없어서 G5 사용전까지 계속 사용해야 할 것 같습니다. 이번 일을 통해서 역시 케이스는 꼭 장착을 해야 된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사실 G4 같은 경우는 곡선 디자인이라 맞는 케이스도 별로 없고 후면이 천연가죽이라 그것을 감추기가 싫어서 그냥 사용했는데 이런 낭패를 겪네요. G4 출시 이벤트할때 케이스 대신에 액정 무료 교환을 신청했으면 깔끔하게 교체가 가능했는데 하는 아쉬움도 밀려옵니다. 이번 일을 통해서 내린 결론은 고가의 스마트폰은 꼭 튼튼하고 믿을만한 케이스로 보호를 해야 된다는 사실이었습..
2월의 국내 자동차 판매량에서 K7의 돌풍으로 재미난 화제거리를 찾을 수 있었는데 3월달 판매량에서는 2월달 보다 더욱 박진감 넘치는 이야기가 함께하고 있습니다. 기대했던 SM6의 화려한 데뷔뿐만 아니라 그동안 2인자의 설움을 가졌던 스파크 역시 또 한번의 놀라운 모습을 연출했습니다. 바야흐로 2인자 전성시대가 도래한 것 입니다. 이런 변화때문에 그동안 자사의 라인업 차량으로 모든 세그먼트에서 1위를 차지했던 현대기아차의 절대 자리의 위치가 조금씩 흔들리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모닝에 주먹 한방! 스파크의 반란 한국GM의 경차 스파크는 이번 3월달에서 놀라운 모습을 연출했습니다. 경차의 지존이라 불리는 모닝에 카운터 펀치를 날림과 동시에 자동차 전체 판매량에서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습니다. 모닝을 넘..
작년에 차를 구입하면서 마지막까지 고민했던 부분이 하나 있었습니다. 내비게이션을 순정으로 할까 사제로 할까 상당히 고민을 했던 것 같습니다. 아마 자동차를 구매하셨던 분들이라면 다들 해보셨던 고민일 겁니다. 저도 순정 or 사제 사이에서 방황을 하다가 결국 차량 구매후에 사제 내비를 장착하는 걸로 결정을 했습니다. 제가 이런 고민을 했던 가장 큰 이유는 아이나비 X1 때문이었습니다. 도대체 이 녀석이 무엇이길래 제 고민의 씨앗이 되었을까요? 만약 차량을 구매하는 시점에 X1이 존재하지 않았다면 아마도 순정, 사제 선택의 고민이 그렇게 크지 않았을 겁니다. 사실 기존의 제품중에서 딱히 마음에 드는 제품이 없었기 때문에 순정을 선택하던지 아니면 그냥 티맵, 김기사(지금의 카카오내비) 같은 모바일 내비게이션을..
3월이 지나 이젠 4월에 들어섰습니다. 벌써 2016년의 상반기가 훌쩍 지나가 버렸네요. 시간의 빠름에 잠시 울적해지기도 하지만 그 보다는 지난달 자동차 판매량의 결과가 궁금해 그런 울적한 시간은 금세 사라져 버립니다. 직업병인가요? 그럼 3월의 자동차 판매량을 보면서 과연 어떤 차량들이 울고 웃었는지 살펴보는 시간을 가지겠습니다. 신형 K7이 2월달에 이어서 또 한번의 신화를 만들었는지 아니면 새로운 차량이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는지 궁금해집니다. 진격의 SM6, 판매량은 과연? 이번 3월달 판매량의 최대 관심 포인트는 르노삼성 SM6가 과연 얼만큼의 판매량을 기록했냐 하는 점 입니다. 방금 집계된 따끈 따끈한 3월 판매량을 보았더니, SM6 3월달 판매량은 예상했던 7천대 보다 낮은 6751대를 기록했습..
오랜 기다림끝에 드디어 내일이면 LG전자 전략스마트폰 G5를 만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먼저 선보인 삼성전자 갤럭시S7이 있어서 그런지 그 기다림이 길었던 것 같습니다. 내일 G5가 출시 되면 이제 국내시장에서 갤럭시S7과의 운명을 건 한판승부가 본격적으로 펼쳐집니다. LG, 삼성 모두 사활을 걸고 선보인 제품이라 경쟁의 양상이 어떨게 될지 궁금하네요. 아마도 G5를 기다리는 소비자들은 가격이 어떻게 나올지 궁금했을 겁니다. 갤럭시S7 보다 높을지 낮을지.. 아마도 낮게 나오지 않을까 생각했던 분들이 많았을 것 같네요. 하지만 재미있게도 출고 가격을 동일하게 책정했습니다. G5의 출고가는 32GB 기준 83만 6천원으로 갤S7과 동일한 출고 가격입니다. 안드로이드 플래그십 스마트폰 시장의 1인자인 갤럭시..
최근 국내 자동차 시장에서 가장 뜨거운 이슈는 갑작스럽게(?) 주목을 받고 있는 세단의 돌풍입니다. 한동안 국내 시장은 캠핑, 레저붐으로 인해서 SUV 가 시장을 이끌어오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자동차 회사들은 시장의 대세로 떠오른 SUV 시장을 잡기 위해서 다양한 신차들을 선보였고, 이러다 보니 세단의 시대는 이제 끝인가 하는 이야기들도 흘러나오고 있습니다. 그런데 최근에 기아 K7, 르노삼성 SM6 가 시장에 돌풍을 만들어내면서 세단의 부흥을 다시 꿈꾸게 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SUV 밀려서 지는해로 취급 받던 세단의 부활이 시작된 것 입니다. 세단 부활의 주역 세단 부활의 신호탄을 쏘아올린 주역은 신형 K7, SM6 두 차종이라 할 수 있습니다. 두 차량은 사전계약에서 이미 파란을 불러 일으켰는데 K..
LG전자 전략스마트폰이지 삼성 갤럭시S7의 대항마인 LG G5의 국내 출시는 31일로 조만간 만나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전에 미리 보고 싶은분을 위해서 LG전자는 'LG 플레이그라운드' 체험존을 준비했습니다. 신사동 가로수길, 영등포 타임스퀘어, 여의도 IFC와 삼성동 코엑스, 판교·신촌 현대백화점(31일) 등에서도 만나 볼 수 있습니다. LG 플레이그라운드에서는 LG G5 뿐만 아니라 친구들을 만나볼 수 있다는 것이 특징입니다. 저도 신사동 가로수길에 오픈된 플레이그라운드에서 미리 G5와 친구들을 만나고 왔습니다. 31일 출시전에 미리 만나보고 싶은 분들은 가까운 LG 플레이그라운드를 방문해 보시기 바랍니다. 저도 그동안 사진으로만 보다가 이번에 처음으로 G5와 친구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신사동..
요즘 르노삼성 SM6의 인기가 돌풍을 넘어서 태풍급으로 격상하는 것 같습니다. 올 초반만 해도 성공에 대한 확신에 머뭇거림이 있었는데 막상 뚜껑을 열고 사전계약부터 판매 까지 그 상승세가 거침이 없습니다. 현재 판매 한달만에 누적 계약대수가 2만대에 육박하는 모습을 보이는데 5월까지의 2만대 판매 목표를 한달만에 이미 넘어섰습니다. 르노삼성의 돌풍의 주역이 SM6 라면 기아는 신형 K7이 그 자리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미 2월 국내자동차 판매량에서 그랜저를 제치면서 준대형 판매 1위에 올라섰는데 그 바람이 3월에도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둘풍의 주역들 신형 K7은 2개월 연속 계약건수 1만대를 돌파함으로 3월 판매량에서도 그랜저를 제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3월의 상위권 리스트에는 두 차량이 포진 하면..
현대차가 북미 고급차 시장을 노리고 야심차게 선보인 브랜드 제네시스가 미국에서 자신을 알리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그동안 스위스 제네바 모터쇼등 해외 모터쇼에서 제네시스를 소개하기는 했지만 독자적인 소개가 아닌 부분적인 소개에 그친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3월에 열린 뉴욕모터쇼에서는 독자적인 공간을 가지고 제대로 자신을 알리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뉴욕모터쇼에서 제네시스는 독자적인 부스를 차리고 현대차의 그늘을 벗어나는 모습을 보이면서 본격적인 미국 시장 알리기에 들어갔습니다. 새로운 '제네시스 뉴욕' 컨셉 모델을 선보였고 G90(EQ900), DH(향후 G80)를 전시했습니다. 이 자리에는 제네시스 주역의 4인방이라 할 수 있는 루크 동커볼케 현대자동차 디자인센터장, 피터 슈라이어 현대기아차 디자인담당,..
예전에 재미있게 본 드라중에 '추노' 가 있었습니다. 도망간 노비를 추격해서 잡아오는 추노와 관련된 내용이었는데 음악도 그렇고 장혁의 열연으로 높은 시청률를 기록했습니다. 그런데 먼 옛날에만 있을 것 같은 추노란 단어가 현재도 사용이 되는데 그것은 스마트폰에서 그렇습니다. 흔히 '추노마크'라 불리는데 스마트폰 뒷면의 통신사 마크를 의미 합니다. 노비에게 낙인을 찍 듯이 스마트폰 뒷면에는 어느 통신사인지 알게하는 고유의 로고가 있어서 스마트폰을 보고 이 사람은 어느 통신사에 낙인이 찍힌 신세구나 금방 알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통신사 마크는 3사가 다 다르고 또한 보기도 좋지 않았습니다. 디자인이라도 예쁘면 모르겠지만 그렇지가 못해서 케이스를 이용해서 가리는 것으로 해결을 하곤 했습니다. 대부분의 스마트..
자동차 회사들이 앞으로 한국의 기업오너와 정치인을 위해서 더 열심히 자율주행자동차를 개발해야 할 것 같습니다. 요즘 뉴스에서 접하는 기업오너 갑질을 보면서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예전에 몽고간장 회장이 운전기사에게 사이드미러를 접고 달리라고 요구하는등 횡포를 부려서 말썽이 되었는데 그런 오너분이 또 등장을 했습니다. 전 그런 말도 안되는 횡포를 부리는 분이 몽고간장 회장님 한분인지 알았더니 더 많은 회장님들이 계셨습니다. 제가 회장님이 아니라서 그런지 왜 사이드미러를 닫고 달리라고 하는지 도무지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사이드미러가 싫은 기업오너? 대림산업 부회장님은 운전기사에게 사이드미러를 접는 건 기본이고 룸미러도 접고 달리라는 특이한 요청을 했다고합니다. 룸미러를 통해서 본인의 눈과 마주치는 것을 허..
친환경전용차인 현대 아이오닉이 경쟁자로 지목했던 프리우스 4세대가 드디어 국내에 상륙을 했습니다. 살아있는 하이브리드카의 전설이라 불릴 정도로 높은 명성을 얻고 있는 차량이라 국내에서도 높은 큰 기대를 받고 있습니다. 특히 일본시장에서는 한달만에 수주 실적을 10만대 기록하는등 경이적인 행보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국내 시장에 먼저 판매가 되고 있는 아이오닉은 현재 기대했던 것 보다는 부진한 행보를 보이고 있는데, 프리우스의 등장으로 좀 더 긴장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국내출시 4세대 프리우스 한국토요타는 22일 4세대 프리우스를 국내에서 공개를 하고 사전계약에 들어갔습니다. 이제 국내 시장에서도 본격적인 친환경차 대전이 시작되었다 할 수 있습니다. 일본을 대표하는 프리우스와 한국을 대표하는 아이오닉인데..
중국과 인도의 시장은 커지고 중저가 스마트폰이 전세계적인 사랑을 받으면서 상대적으로 소외감을 느끼던 애플은 새로운 승부수를 던졌습니다. 5인치 이상의 프리미엄 시장이 아닌 중저가 시장을 위한 프리미엄(?) 모델 아이폰SE를 선보인 것입니다. 재미있게도 대화면 페블릿폰이 아닌 4인치 크기의 아이폰5가 떠오르는 모델입니다. 다른 경쟁사들은 5인치 이상의 6인치에 가까운 폰을 선보이고 있는 상황에 허를 찌르는 4인치 제품 출시, 그 이면에는 어떤 의미가 담겨 있을까요? 애플의 입장에서는 날로 높아지는 보급형 중저가 시장을 그대로 중국업체와 한국의 삼성, LG전자가 차지하는 것을 원치 않았을 겁니다. 게다가 프리미엄폰 시장은 시장이 정체되고 축소 되면서 애플의 실적도 하락하고 있는 상황이라 또 다른 전략이 필요..
2016년 국내 자동차 시장이 점점 흥미롭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그동안 현대기아차의 독무대로 흘러 가면서 경쟁의 흥이 떨어졌는데 작년 쌍용차가 티볼리의 돌풍으로 르노삼성을 누르고 4위에 오르는 등 흥미로운 움직임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올해는 자동차 회사들의 공격적인 행보가 주목되는데 르노삼성 vs 한국GM의 전쟁은 가장 흥미로운 부분입니다. 르노삼성은 SM6를 앞세워서 초반 기선을 잡은 상태고, 한국GM은 올 7대 이상의 신차출시로 공격적인 행보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2016년 자동차 시장의 동향을 보면 현대기아차 1.2위를 차지하고 3위권 싸움의 치열한 혼전이 예상됩니다. 특히나 작년 5위로 완성차 업체중 꼴찌를 차지한 르노삼성의 공격적인 움직임이 현재 주목을 받고 있는 상태입니다. 작년 5위에서 올해..
요즘 아들이 크면서 스마트폰에서 유튜브 활용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집안에서는 무선인터넷이 있어서 괜찮은데 외부에서 이용할경우 데이터 부족에 시달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번달도 그런 케이스인데 높은 요금을 사용하다 보면 데이터 기근에 시달리지 않지만 중저가 요금제를 사용할때는 늘 데이터 부족에 대한 스트레스가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가족간에 사용하는 데이터를 쉽게 나눠쓸 수 없을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저 같은 경우도 부모님이 음성을 주로 쓰고 데이터 용량은 남아있는 경우가 많아서 그런 용량을 나눠쓰면 좋을텐데 생각들을 할때가 많습니다. 저 같이 이런 데이터 고민을 하는 사람들에게 딱 어울리는 것이 'KT 패밀리박스' 입니다. 패밀리 박스는 혼자가 아닌 가족 구성원중에 KT 가입자가 있고 ..
갤럭시S7/엣지의 국내 출시 이후 이젠 LG G5의 출시를 앞두고 있습니다. 2016년 상반기 화제를 모으는 프리미엄폰의 이따른 출시로 스마트폰 시장이 뜨겁게 달아오로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뜨거운 프리미엄 시장의 분위기속에서 조용하게 성장하는 것이 중저가폰 이라 할 수 있습니다. 가성비 좋은 중저가폰은 현재 소비자들의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삼성전자 뿐만 아니라 LG전자도 프리미엄폰의 출시와 함께 다양한 중저가폰을 선보이면서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혀주고 있습니니다. 그중에서도 LG전자는 플래그십폰인 G5의 출시와 함께 중저가폰인 X.K 시리즈 그리고 '스타일러스2 (Stylus2)'를 선보이면서 허리부분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가격은 부감스럽지 않으면서 성능은 부족하지 않은 중저가폰들은 현재..
100만원이 넘는 고가의 갤럭시S7 엣지를 구매하고 나서 가장 먼저 떠오르는 고민은 어떤 케이스를 장착하느냐 였습니다. 중저가폰이야 그냥 그대로 사용하겠지만 풀메탈 S7 엣지는 100만원이 넘는 고가 제품인데다 스크래치가 많이 나서 케이스 장착은 필수라 할 수 있습니다. S7 구매자는 이런 고민을 다들 하셨을 겁니다. 시중에 여러 케이스 브랜드가 있겠지만 세계적인 명성을 가지고 있는 슈피겐(Spigen) 케이스를 다들 많이 생각하셨을거라 봅니다. 저도 케이스 업체를 많이 알지는 못하지만 해외에서 워낙 유명한 슈피겐 케이스가 가장 먼저 떠올랐습니다. 예전부터 사용하는 케이스인데 이번에도 발빠르게 갤럭시S7 엣지 케이스를 여러개 선보여서 선택지를 높였습니다. 기존의 평평한 디스플레이 케이스를 사용해본 경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