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SUV 시장에서 싼타페, 투싼, 코나로 승승장구하고 있는 현대차가 내년에는 약간 긴장을 하긴 해야할 것 같습니다. 한국GM이 신형 에퀴녹스를 국내에 투입한다고 하기 때문입니다. 국내서 어느정도의 활약을 펼칠지 모르겠지만 그래도 미국 시장에서 에퀴녹스는 멋진 활약을 펼치고 있습니다. 에퀴녹스는 미국시장에서 11월까지 누적 판매량 257,674대로 SUV 전체 시장에서 5위에 랭크될 정도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모델입니다. 별볼일 없는 모델이 한국 시장에 상륙하는 것이 아니라 제대로 된 녀석의 등장으로 현대차 입장에서는 아무래도 신경이 쓰일 수 밖에 없습니다. ▲ 에퀴녹스 국내서 SUV 대장 역할을 하고 있는 싼타페도 미국 시장에서는 누적 판매량이 12만대에 불과하기 때문입니다. 에퀴녹스는 그 보다 2..
아이폰의 10번째 모델 아이폰X(텐)를 사용한지 시간이 좀 지난 것 같습니다. 그런데 갤럭시노트8, LG V30, 아이폰X 등 세대의 스마트폰을 번갈아 가면서 사용하다 보니 사용하는 시간이 그리 많은 편은 아닙니다. 아이폰3GS를 처음 접하고 신세계를 경험한 후 한동안 아이폰빠로 살아가다가 2년전쯤 부터 안드로이드로 넘어온 상태 입니다. 한국에선 안드로이드폰이 더 사용하기 편하고 예전과 달리 성능도 많이 좋아져서 이젠 아이폰을 굳이 사용할 필요성을 못 느끼고 있습니다. 그런 생각때문에 이번에 아이폰X를 기다리면서 큰 기대감은 없었습니다. 하지만 실제로 사용해보니 생각했던 것 과는 다른 여러가지 다름이 있었는데 사용하면서 느꼈던 갤럭시노트8 대비 마음에 들었던 부분에 대해서 몇가지로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올해 현대차사 국내서 선보인 신차들은 기대 이상의 활약으로 현대차가 점유율을 끌어 올리는데 큰 도움을 주었습니다. 작년과 완전히 다른 모습인데 미국 시장은 이야기가 좀 다릅니다. 한국은 좋았지만 현대차가 주력으로 공을 들이고 있는 미국 시장에선 낮은 판매량으로 점유율이 상당히 내려간 상태 입니다. 여러가지 요인들이 있겠지만 경쟁력 하락이 가장 큰 원인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아무래도 미국 시장에서 인기 있는 차량 라인업을 가지고 있어야 하는데 그렇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자동차 시장의 흐름은 세단에서 SUV로 넘어간 상태인데 현대차는 아직 이전의 흐름에 멈춰서 있는 상태 였습니다. 더 많은 SUV 신차를 시장에 선보였다면 올해와 같은 부진한 모습은 볼 수 없었을 겁니다. 현대차는 2017년 미국 시장에서 ..
참 많은 일들이 있었던 2017년 정유년이 가고 이제 2018년 무술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이젠 성탄절도 지났고 이제 다음주면 정말 먹기 싫은 나이도 한살 더 먹게 됩니다. 시간이 흐른다는 것은 쓸쓸하지만 그런 시간의 흐름속에서 발전하는 기술이나 생활의 변화를 경험하는 것은 상당히 흥미로운 일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동안 모바일 기술의 발전이 상당히 흥미롭게 전개가 되었다면 요즘 가장 많은 변화들이 일어나는 곳은 자동차 시장입니다. 자동차와 IT가 만나면서 새로운 신 성장 동력을 만들어내고 있는데 그런 변화가 2018년 상당히 두드러질 것으로 보입니다. 내년 1월에 미국 라스베거스에서 열리는 'CES 2018' 같은 경우도 원래는 가전제품 전시회지만 이젠 자동차가 주인공이 아닌가 생각될 정도로 글로벌 ..
2017년이 얼마 남지 않으면서 다양한 기록들이 속속 발표되고 있습니다. 각 나라에서 높은 판매량을 올렸던 차량의 기록도 흥미롭지만 역시 전세계에서 가장 많은 판매량을 기록한 TOP10의 기록이 가장 궁금합니다. 올해 전세계에서 가장 많은 사랑을 받았던 차량들은 뭐가 있을까요? 전 아무래도 한국인이다 보니 국산차 브랜드 차량들이 얼마나 포진해 있을까 그게 가장 궁금하네요. 올해는 한대도 없을지 아니면 생각보다 많은 차량이 리스트에 올라 있을지, 아마 저 뿐만 아니라 이 글을 보시는 분들은 모두 궁금해 하실 겁니다. 결론적으로 2017년 글로벌 TOP 10 판매 차량에 한국차 브랜드는 2개의 차량이 올랐습니다. 그리고 두 차량 모두 현대차 입니다. 일단 대단한 결과를 만들어 낸 현대차에 박수를 보내고 싶네..
현대차는 올해 국내선 좋았고 해외선 좋지 못했습니다. 그래도 양쪽 다 나쁜것이 아닌 한쪽이라도 좋았다고 하니 다행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하지만 내년에는 올해보다 어려운 시간을 보낼 것 같습니다. 현대차는 작년까지만 해도 국내서 르노삼성, 한국GM, 쌍용차의 협공에 시달리면서 어려운 시기를 보냈습니다. 하지만 올해는 전혀 다른 양상을 보여주었습니다. 현대차 그룹은 올해 국내 시장에서 오랜만에 독점에 가까운 판매량을 보이며 다시한번 현대차의 저력을 제대로 보여주었습니다. 현대차는 2012년 점유율 82%로 놀라운 시장 장악력을 보여준 이후 지속적으로 하락하다가 작년에 75%까지 내려갔고 10월에 무려 68.9% 떨어지면 현대차의 위기설이 대두 되기도 했습니다. 작년에 현대차가 위기에 부딛친 가장 큰 요인..
늘 연말이 되면 통신사 포인트가 많이 남아 있는 것을 확인하고 허둥지둥 소모하기 위한 노력들을 했던 기억이 납니다. 나름 쓴다고 하는데 제대로 못 쓰는 경우가 많더군요. 하지만 올해 남겨진 포인트를 보니 올 한해는 상당히 알차게 포인트를 사용했다는 뿌듯함이 밀려 옵니다. 올해는 제가 생각해도 통신사 포인트를 제대로 활용한 것 같은데, 제가 잘 활용한 부분도 있지만 쓸만한 혜택들이 많아서 잘 이용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저는 현재 KT를 이용중인데 KT에서 올해 다양한 서비스들을 선보여서 포인트를 좀 더 쉽게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돈으로 환산하면 꽤 되는 금액이라 경제적으로도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올해 KT에서 여러가지 서비스들이 나왔지만 저에겐 가장 유용했던 것이라면 다양한 할인혜택이라 할 수 있겠..
해외를 다녀보면 즐거운 것이 여러가지 있는데 날씨나 새로운 사람을 만나고 맛있는 음식들을 먹는것도 있겠지만 도로를 달리는 다양한 브랜드의 자동차를 보는 재미가 상당히 쏠쏠합니다. 특히 한국에서 만날 수 없는 그 지역에 특화된 자동차를 만날때 상당히 설레이는 기분이 들때가 많습니다. 바로 이런 점 때문에 해외에서 살고 싶다는 생각을 가끔 할때가 있습니다. 해외에서 다양한 자동차를 보다가 한국에 도착해서 집으로 오는 리무진 버스에서 도로를 보다보면 실망할때가 많습니다. 작은 선택지로 인해서 너무 뻔한 차량들만 볼 때마다 한국 소비자들이 조금은 불쌍하다고 느껴질때가 많은게 사실 입니다. 현대차 그룹이 국내서 80%가 넘는 독과점을 형성하면서 도로엔 특색이 사라졌습니다. 그나마 수입차들의 선전으로 새로운 차량들..
올해 국내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는 일본 럭셔리 브랜드인 렉서스가 어제(20일) 자사의 기함인 신형 LS 500h를 출시 했습니다. 무려 11년만에 완전히 달라진 모습으로 돌아온 렉서스의 대장 모델입니다. 그동안 국내 럭셔리 대형차 시장의 경쟁구도는 제네시스 EQ900, 벤츠 S클래스 2강에 벤츠 7시리즈 1중의 경쟁 구도로 흐르고 있었는데 여기에 새로운 경쟁자가 뛰어들었다는 것을 의미 합니다. 렉서스 LS시리즈는 ES시리즈와 달리 국내 시장에서 크게 주목을 받지 못했습니다. 국내 럭셔리 대형카 시장은 오래전부터 에쿠스, 벤츠 S클래스, BMW 7시리즈가 사실상 시장을 장악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새롭게 등장한 제네시스 EQ900은 벤츠S클래스를 누르고 정상을 지켜왔습니다. ▲ 5세대 LS 50..
올해 수입차 시장의 관전포인트는 벤츠, BMW의 치열한 선두다툼과 함께 일본차의 부상이었습니다. 한동안 독일차에 밀려서 기를 못 쓰다가 폭스바겐 배기가스 조작 파문 이후 다시 힘을 얻고 있습니다. 독일차가 1, 2위 선두를 달리고 있다면 일본차는 3위 자리를 차지하면서 빠르게 점유율을 올리고 있습니다. 일본차 부흥에 최선봉에 선 2개의 브랜드는 토요타(렉서스 포함), 혼다로 현재 일본차 2강 체제를 이루고 있습니다. 그런데 토요타 혼다의 명암이 갈수록 갈리는 분위기 입니다. 토요타는 지금 이번에 출시한 신형 캠리가 큰 인기를 끌면서 확실한 부활의 신호탄을 쏘아 올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럭셔리 브랜드 '렉서스'도 동반 호황을 맡으면서 내년에는 확실하게 제2의 전성기를 펼칠 것으로 예상 됩니다. 2017년 ..
2017년 현대차는 참 여러가지 경험들을 한 것 같습니다. 국내서는 신차인 그랜저, 코나가 큰 성공을 거두면서 내수시장 점유율을 확대했지만 해외 시장에선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습니다. 가장 공을 들이고 있는 'G2' 시장인 미국, 중국 에서는 상당히 심각한 판매 기근 현상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특히 중국에서는 반토막 행진을 이어가면서 어두운 앞날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사드 역풍에 차량의 경쟁력 부족으로 중국시장에서 타격은 상당 합니다. 올해 11월까지 현대차 중국 누적 판매량은 96만9533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 156만 9207대 보다 38.2% 줄었습니다. 이렇게 큰 공을 들이고 있는 중국시장에서 깊은 부진에 빠지다 보니 중국만 바라 보다간 여러가지 정치적인 이유때문에라도 큰 타격을 받을 수 있다는 ..
2017년도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나이가 들수록 시간의 흐름은 더 빨라지는 듯 한데 벌써 12월이라니.. 믿기지가 않네요. 하지만 돌이켜보면 올 한해 참 많은 일들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특히 자동차 시장에서는 여러가지 흥미로운 일들도 많아서 지루할 틈이 없어서 좋았던 것 같네요. 내년 2018년도 역시 올해와 마찬가지로 자동차 시장에 다양한 이벤트들이 기다리고 있어서 지루할 틈은 없어 보입니다. 내년에는 올해보다 더 다양하고 비중있는 신차들이 대거 출시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중에서 가장 기다려지는 신차들은 한국GM의 차량들 입니다. 한국GM이 올해 야심차게 출시한 신차 신형 크루즈가 기대이하의 모습을 보인데다 대부분의 차량들이 제 역할을 못하면서 어려운 시기를 보냈기 때문입니다. ▲ 신형 크루즈 그..
국내에서 처음으로 KT에서 나온 아이폰3GS를 시작으로 처음으로 스마트폰을 접했던 것이 어제 같은데 벌써 열번째 아이폰X가 등장을 했습니다. 지금 손안에 든 아이폰X를 보면서 여러가지 감정이 교차하는 것 같습니다. 비록 아이폰3GS를 구매 했을때보다 설레임은 많이 약해졌지만 아이폰은 그동안 디자인, 성능면에서 괄목한 성장을 보여주었습니다. 이번 아이폰X 역시 초반에는 혁신이 부족하다는 이야기가 많아서 이전 모델 대비 성공의 가능성이 낮다고 예상을 했지만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늘 그렇듯이 대박행진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저도 큰 기대를 안 했는데 직접 사용해보니 '역시는 역시' 였습니다. 일단 디자인에서 큰 변화가 이루어진 모델입니다. 외형적인 큰 틀은 바뀌지 않았지만 아이폰의 상징과도 같았던 전면 하단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