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토박 하락 행진을 벌이며 늪에 빠졌던 중국 시장에서 현대차는 특단의 조치를 취한 현재 기사회생을 하고 있습니다. 확실히 다양한 당근 정책을 펴니 중국 시장에서도 현대차의 판매량이 살아나고 있습니다. 정치적인 사드 논란과 경쟁력 저하로 어려움을 겪었던 중국 시장에서 한숨을 돌리는가 싶었지만 아쉽게도 현대차가 내리사랑을 쏟아 붇고 있는 미국은 좀처럼 부진에서 회복할 기미가 없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현대차가 미국 소비자들을 위해서 또 하나의 특단의 조치를 마련 했습니다. 국내에서는 보기 힘든 고객 친화적인 프로모션인데요. 현대차는 한국에서는 보기 힘든 상당히 파격적인 프로모션을 미국 시장에서 종종 선보이고 있습니다. 이런 파격적인 역차별 혜택 때문에 국내 소비자들에게 욕을 먹고 있지만 미국 소비자들은 즐거..
추석 연휴가 시작되는 지난 9월 30일 여의도에서 세계불꽃축제가 열렸습니다. 매년 이맘때쯤에 열리는데 올해도 어김없이 가을의 문턱에서 화려한 불꽃의 향연을 볼 수 있었습니다. 늘 보는 불꽃인데 올해는 추석연휴가 시작되는 날에 있어서 그런지 좀 더 여유있게 본 것 같습니다. 관람객들도 정말 많긴 했지만 그래도 연휴라 예전보다는 좀 덜 붐볐던 것 같습니다. 화려한 불꽃을 담기 위해서 많은 분들이 카메라를 들고 방문을 하는데 저도 처음 볼때는 열심히 DSLR로 촬영하고 그랬지만 이젠 스마트폰 카메라로 그냥 몇장정도 담는 것이 전부 입니다. 그냥 기념의 의미로 촬영하는 정도인데, 스마트폰의 카메라 성능이 좋지 않다보니 많이 담아봤자 사진이나 동영상의 퀄리티가 떨어지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예전과 달리 요즘 나오는..
이런 놀라운 소식을 전해주기 위해서 쌍용차가 추석전에 9월 판매량 결과를 공개하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추석연휴에 이런 서프라이즈한 소식이 조용히 묻힐 것을 우려해서 말입니다. 9월 자동차 판매량이 어제(10일) 전부 공개가 되었습니다. 지난 월요일 한국GM, 르노삼성의 판매량만 집계가 되어서 추석연휴 내내 나머지 완성차 회사들의 성적이 궁금했는데 이런 놀라온 소식이 숨어 있었습니다. 공개된 성적표에서 가장 먼저 살펴 보았던 것이 쌍용차의 전체 판매량 결과였습니다. 그 이유는 앞서 공개된 한국GM의 9월 판매량이 1만대가 무너지고 9천대 아래로 내려가면서 3위 순위가 바뀔 가능성이 상당히 커졌기 때문입니다. 과연 역사적인 순간이 9월에 이루어질 것인가 하는 것이 초미의 관심사 였습니다. 그도 그럴것이 쌍..
현대차는 그동안 판매량 반토막 행진을 하던 중국시장에서 할인판매 공세를 강화한 끝에 9월에 반등하는데 성공을 했습니다. 하지만 또 하나의 중요한 축인 미국 시장에선 9월에도 부진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현대차는 계속 부진에 빠진 반면 미국 자동차 시장은 반등에 성공하며 9월 총 152만5522대가 판매 되었습니다. 전년 동월 보다 6.3% 증가한 성적 입니다. 현대차는 9월 미국 시장에서 총 55,271대가 판매되어서 전년 동월 보다 -15.5% 하락을 했습니다. 한국에서 9월 판매량이 아직 집계가 안되고 있는데 한국하고 비슷하거나 오히려 더 적은 판매량을 기록할 것으로 보입니다. 한국보다 10배 더 큰 자동차 시장을 가지고 있는 미국에서 현대차는 이젠 월 5만대 판매가 되는 수준으로 내려섰습니다. 참고로..
국내 수입차 시장에서 요즘 가장 활기를 띄는 브랜드는 일본차들 입니다. 독일차인 벤츠, BMW도 높은 판매량을 만들고 있지만 이들은 이전부터 인기가 높았지만 일본차는 근래들어서 판매량을 높이고 있습니다. 한국 승용차들은 일본에서 '0대'라는 굴욕적인 기록을 만들어내고 있는 것과 달리 일본차는 토요타, 혼다, 닛산, 렉서스, 인피니티 등 주요 브랜드가 모두 국내에 진출해서 맹 활약을 하고 있습니다. 한국차는 일본 '0대' 판매와 함께 현대,기아차는 일본에서 모두 철수를 해서 일본에서 한국차는 버스 외에는 판매가 되지 않고 있습니다. 심각한 판매 불균형이 아닐 수 없습니다. 일본 전자제품은 국내에서 판매 부진으로 줄줄이 철수를 한 것과는 달리 자동차 시장에서 일본차의 흐름은 시간이 흐를수록 더 강력해지고 있..
올초에 'MWC 2017' 참관차 스페인 바로셀로나에 다녀왔습니다. 모바일과 관련된 가장 큰 글로벌 전시회라 LG G6 같은 최신 스마트폰에 모바일 업체들의 비전등을 볼 수 있어서 정말 좋았는데 좋았던 이유가 또 있었습니다. 유럽 시장의 자동차 풍경을 볼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동안 아시아, 미국의 자동차 풍경등을 보아왔는데 유럽은 8년전인가 프랑스를 다녀온 이후로 방문한 적이 없어서 상당히 궁금했습니다. 그래서 MWC 2017 참관을 하면서도 시간을 내서 도로를 달리는 자동차를 유심히 관찰하곤 했습니다. 시간 여유가 있었다면 아예 날을 잡아서 스페인의 자동차 풍경만 구경하고 싶을 정도 였습니다. 비록 짧은 시간동안 틈틈히 도로위의 차량들을 살펴 볼 수 있었는데 확실히 유럽은 한국과 여러면에서 다른 자..
10월이 된지 7일이 지났는데 아직도 9월 자동차 판매량 집계가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연휴가 끝나는 10일이 되야 9월 성적표를 확인할 수 있을 것 같네요. 현재 한국GM, 르노삼성 판매량만 집계된 상태입니다. 하루만 늦게 연휴가 시작되었으면 좋았을텐데 말입니다. 연초엔 전달의 성적표를 확인해야 답답함이 없는데 계속 고구마를 먹고 있는 기분입니다. 그 대신에 미국 9월 판매량 결과를 보면서 아쉬움을 털어내고 있습니다. 미국 성적표도 한국 성적표처럼 흥미진진하기 때문입니다. 9월 미국 판매량을 보면서 가장 우선시 하면서 체크한 부분은 현대차의 성적입니다. 아시다시피 현대차가 가장 신경을 쓰고 있는 미국, 중국 시장에서 계속되는 부진으로 지금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중국에서는 9월 극적으로 판매량 반등에..
즐거운 추석 연휴 잘 보내고 계신가요? 저도 오랜만에 제대로 된 휴식을 만끽하고 있는데 휴식에 있어서 빠질 수 없는 것이 TV시청이라 할 수 있습니다. 제가 워낙 영화보는 것을 좋아해서 요즘 그동안 못 본 영화를 몰아서 보고 있습니다. 추석 연휴때 극장을 방문해서 영화를 보시는 분들도 많을텐데 저는 영화관 안 간지가 몇년은 된 것 같습니다. 굳이 영화관에 갈 필요성을 크게 못 느끼기 때문입니다. 정말 예전에는 영화관 죽돌이라 불릴 정도로 극장에서 영화보는 것을 좋아했는데 이젠 시대가 바뀌어서 그런지 집에서 편하게 보는 것이 더 좋습니다. 제가 극장에 안 가는 이유가 있는데 몇개 있는데 아래 3가지가 대표적이라 할 수 있습니다. 1. 집중하기 어렵다 만원이 넘는 거금을 들여서 극장을 가서 온전히 영화에 집..
올해 자동차 시장에서 가장 뜨거웠던 세그먼트는 어디였을까요? 아마도 매력적인 신차들이 대거 등장한 소형 컴팩트SUV(이하 소형SUV) 시장이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현재 무려 6개 차종이 경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작년 까지만 해도 르노삼성 QM3, 한국GM 트랙스, 쌍용 티볼리, 기아 니로 이렇게 4개의 차종이 경쟁을 벌였는데 올해 2개 모델이 새롭게 추가 되었습니다. 그동안 시장을 관망만 하고 지켜보던 현대차가 드디어 '코나(KONA)'를 들고 뛰어들었습니다. 그리고 그에 발 맞춰서 기아도 스토닉(Stonic) 을 들고 역시 경쟁에 합류 했습니다. 완성차 브랜드는 5개사인데 경쟁 모델은 6개가 되는 특이한 현상이 소형SUV 시장에서 벌어지고 있습니다. 기아가 하이브리드 모델인 니로가 있음에도 스토닉을 ..
요즘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면서 '인터넷 슈퍼카'로 군림하고 있는 차량이 있습니다. 네티즌의 반응만 보면 국내에 출시만 되면 국내 시장을 완전히 장악할 것만 같은데 그 주인공은 대형SUV 쉐보레 '트래버스' 입니다. 한국GM은 그동안 여러 인터넷 슈퍼카를 국내에 출시를 했습니다. 나오기만 하면 대박이다 외치고 등장했던 임팔라, 신형 말리부가 그 주인공들인데 그 결과를 보면 말 그대로 인터넷 슈퍼카로 전락한 경우가 많습니다. 현재 다음 인터넷 슈퍼카로 군림하면서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는 것이 트래버스 입니다. 정말 이 녀석은 국내에 출시가 되면 싼타페, 모하비, 카니발까지 싹 평정을 할 것이란 네티즌의 의견들이 많습니다. 정말로 그럴까요? ▲ 트래버스 제가 볼때 트래버스가 국내에 출시가 된다면 네티즌 ..
미국, 중국에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현대차에게 그나마 위안이 되고 있는 것은 국내에서 출시한 신차들 때문입니다. 올해 출시한 신차는 소형SUV 코나, 프리미엄 스포츠 세단 제네시스 G70인데 두 차량의 성적이 상당히 좋은 편입니다. 이중에서 현대차 수익성에 큰 기여를 해줄 제네시스 G70의 초반 성적이 좋아서 현대차는 기분이 상당히 좋을 것 같습니다. 정성을 기울인 만큼 일단 그 결실을 맺고 있는 것 처럼 보이기 때문입니다. G70 누적계약 대수가 일주일만에 3천대를 돌파 하는 등 초반 분위기가 상당히 뜨거운데 올해 목표로 세운 5천대의 60%를 이미 달성한 상태 입니다. 현대차는 G70의 판매목표를 월 1200여대 정도로 잡은 상태인데 일단 올해는 별 무리없이 목표를 이룰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즐거운 추석 연휴 보내고 계신가요? 이젠 벌써 10월이 찾아왔고 그 의미는 9월 자동차 판매량에 대해서 살펴볼 시간이 되었다는 이야기 입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추석 연휴 기간과 겹치면서 완성차 5개사 중에 한국GM, 르노삼성의 판매량 결과만 나왔습니다. 현대, 기아, 쌍용의 9월 판매량 결과는 추석 연휴가 지난 후에나 만나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때쯤에 9월 결과에 대해서 자세하게 소개하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9월 판매량에서 여러가지 중요한 변화가 있겠지만 그 중에 하나는 위기에 빠진 한국GM이 결국 월 1만대 판매량이 무너졌다는 것 입니다. 그동안 끊임없는 위기설에 시달리면서 1만대 유지에 실패할 수 있을 것이란 예상을 했는데 결국 9월에 마지노선이 뚫리면서 9천대 방어막까지 무너졌습니다..
미국 시장에서 고급차 이미지를 만들어가지 못하고 있는 기아차는 플래그십 모델인 K9(K900)의 판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현대차 역시 미국에서 에쿠스 판매에 동일한 어려움을 겪었던 경험이 있는데 이렇게 고급차 시장은 한국차가 여전히 접근하기 어려운 영역 입니다. 현대차는 지금의 브랜드로는 고급차 시장에서 승부 할 수 없다는 것을 인식하고 고급 브랜드 제네시스를 만들었고, 이 녀석으로 미국 고급차 시장에서 소기의 성과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제네시스 같은 멋진 브랜드를 갖지 못한 형제 브랜드인 기아차는 고급차 시장에서 여전히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현대차도 역시 어려움을 겪다가 제네시스, 에쿠스가 결국은 다른 브랜드로 짐을 싸는 과정을 겪었습니다. 하지만 기아차는 이사를 갈 브랜드가 없기에..
우리 고유명절 추석이 얼마남지 않았습니다. 이미 고향을 향해서 달려가는 귀성객들도 많을텐데 어린이들은 예쁜 한복과 새옷을 입고 들떠 있는 모습들이 그려집니다. 저도 어렸을때 추석때 한복입고 시골 내려갈때 좋아했던 경험들이 새록 새록 떠오르네요. 그런데 바다 건너 미국에서 새옷입고 들떠있는 자동차가 있답니다. 현대차의 막내이자 요즘 점점 인기가 떨어져서 풀이 죽어 있는 신형 엑센트가 그 주인공 입니다. 이전의 낡은 옷은 훌훌 털어버리고 색동 저고리가 아닌 풀체인지로 돌아왔습니다. 국내서는 단종 이야기가 나오는 엑센트는 미국에서는 완전히 달라진 모습으로 베일을 벗었는데 미국 오렌지 카운티 모터쇼에서 그 모습이 공개 되었습니다. 미국에서는 올 가을 부터 판매가 되는데 상당히 멋진 디자인으로 돌아와서 꽤 인기를..
탤런트면서 노래도 잘 하는 만능 엔테테인먼트 배우 이성경이 요즘 푹 빠진 스마트폰이 있습니다. 이미 TV광고를 접하신 분들도 있겠지만 요즘 LG Q6 홍보 하느라 열일하고 있습니다. 지난시간에 LG Q6+ 디자인 리뷰를 하기도 했는데 디자인을 보면 왜 빠졌는지 그 이유를 알 수 있을 것 같네요. Q6+ 는 LG G6의 동생으로 불리는 모델로 64GB의 용량을 갖춘 모델입니다. G6 동생답계 두 스마트폰은 외형에서 부터 상당히 흡사한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불투명 케이스를 장착한 상태라면 G6, Q6+ 두 모델을 구분하기는 사실상 어려울 정도 입니다. 그렇게 디자인이 흡사한 Q6+ 는 기능도 상당부분 많이 닮았습니다. 한손에 쏙 잡히는 5.5인치 대화면 풀비전에 화면 비율도 G6와 마찬가지로 18:9를 적..
한국 최초의 프리미엄 자동차 브랜드인 제네시스는 요즘 국내외 언론 이곳 저곳에서 쉽게 접할 수 있습니다. 예전에는 해외 언론에서 한국 기업과 관련된 글을 보기가 어려웠는데 이젠 명실상부 글로벌 기업이 된 삼성, LG, 현대차등이 있어서 그런지 해외 언론에서도 관련 기사를 자주 볼 수 있습니다. 최근 제네시스는 세번째 모델인 G70을 선보였습니다. G70은 국내에서도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고 북미 시장에서도 역시 예의주시하고 있는 모델입니다. 한국차는 글로벌 시장에서 저가 이미지가 강한데 제네시스는 그런 한국차의 고정관념에 변화를 준 브랜드입니다. IT 쪽에서는 삼성 갤럭시가 프리미엄 이미지를 확실히 구축했다면 자동차쪽에서는 제네시스가 그런 그림을 이제부터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자동차 시장에서 신..
최근 삼성 갤럭시노트8, LG V30를 리뷰 하면서 마무리에 가볍게 KT 프리미엄 가족결합 할인에 대해서 가볍게 언급을 한적이 있었습니다. 가볍게 소개하기에는 가계 경제에 큰 보탬이 되는 착한 상품이라 이번 시간에는 프리미엄 가족 결합할에 대해서 자세하게 살펴보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요즘 나오는 프리미엄 단말기는 이젠 가볍게 100만원을 넘을 정도로 고가이고 스마트폰 요금제 또한 경제적으로 부담이 될 정도로 높은 요금제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어떻게 하면 통신비를 줄일 수 있을까 고민하는 분들이 많으십니다. 만약 통신사를 KT로 사용하고 있다면 지금 소개하는 프리미엄 가족결합에 대해서 잘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KT 가족들끼리 모이면 데이터무제한 요금제를 3만원에 이용할 수 있으니 말입니다..
기아차가 스팅어, 스토닉을 현대차가 코나, 제네시스가 G70 같은 신차들을 쏟아내며 세간의 이목을 받고 있을때 한국GM은 그저 부러운 눈으로 구경만 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올 초에 신형 크루즈를 출시하긴 했지만 이 녀석이 기대와 달리 대실패를 하면서 신차효과로 인한 판매량 상승도 기대할 수 없었습니다. 야심차게 선보인 크루즈는 제 역할을 '1' 도 못해주고 주저앉으면서 한국GM은 정말 분위기가 좋지 않습니다. 신형 크루즈를 제외 하고는 대부분의 차량들이 노후화된 상태라 판매량도 전반적으로 좋지 않습니다. 이런 암울한 상황이 계속되다 보니 한국GM 철수설은 떠날줄을 모르고 있고 소비자들은 한국GM 차량 구매를 주저하는 악순환이 계속 되고 있습니다. 이럴때 뭔가 분위기를 반전 시킬 신차가 필요한데 그 녀석..
지난 시간에 LG 플래그십 스마트폰 V30의 디자인과 외관을 살펴 보았습니다. 전작인 V20과 다른 일체형 알루미늄 바디를 적용해서 날렵하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큰 호응을 받고 있는데 그와 함께 기능들도 한단계 업그레이드가 되었습니다. 그중에서 카메라 부분에 있어서 많은 기능 개선이 이루어졌습니다. 예전에는 스마트폰에서 카메라 부분을 살펴 볼때 정지영상(사진) 위주였다면 이젠 동영상 기능도 상당히 중요한 요소가 되고 있습니다. 스마트폰은 이제 컴팩트카메라 뿐만 아니라 캠코더의 자리도 빠르게 위협하고 있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V30 카메라의 기능들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V30 카메라 스펙 일반 1600만 화소 F 1.6 광각 1300만 화소 F 1.9 전면 500만 화소 F 2.2 LG V30는 ..
작년 SM6, QM6 신차를 투입한 이후 뜨거운 이슈를 몰고 다녔던 르노삼성이 올해는 뭔가 조용 합니다. 올 4월에 열린 서울모터쇼에서 신차 클리오를 공개하면서 분위기를 뜨겁게 만들더니 그 이후 클리오 출시 이야기는 쏙 들어갔고 뭔가 신차 개점휴업 상태에 빠져 있습니다. 현대기아차가 코나, 클리오, 스팅어 등 신차를 속속 선보이면서 시장의 주도권을 잡고 있는 것과는 달린 르노삼성은 클리오라는 멋진 신차 카드가 있음에도 꺼내들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클리오 출시 내년으로 연기될까 클리오를 직접 본건 올해 4월 열렸던 서울모터쇼에서 였습니다. 유러피안 스타일의 해치백 차량으로 상당히 세련된 모습을 하고 있기에 기대감이 컸습니다. ▲ 르노 클리오 올 여름쯤에 출시가 된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이젠 여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