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키하게 라세티 제주 신차발표회도 다녀오고 게다가 제가 좋아하는 가수중에 하나인 비(정지훈)콘서트에도 당첨이 되어서 정말 간만은 아니고 올해 들어서는 처음 콘서트를 가게 되었습니다. 제가 비의 이번 신곡중에서 좋아하는게 가사가 좀 거시기 하지만 "레이니즘" 애절한 "러브스토리" 입니다. 참고로 최근에 제가 좋아하는 국내가수들은 아이돌 중에서는 동방신기, 비, 빅뱅, 서태지, 원더걸스가 있습니다. 나이에 안 맞게 아이돌을 좋아하는군요.^^; 올림픽 공원 펜싱 경기장에서 콘서트를 한다고 해서 지하철을 타고 슝하고 달려갔습니다. 올림픽 펜싱 경기장을 생각하니까 드는 기억이 예전에 고등학교때 MC HAMMER가 우리나라 방한 했을때 없는 돈 친구한테 빌려서 구경한 기억이 나네요. 그때가 아마도 제가 처음으로 외..
페라리에서 F1 자동차에 영감을 받아 만들게 된 컨셉입니다. 디자인에서 보는 것처럼 F1머신과 많은 점이 닮았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1인용으로 만들어졌고 앞타이어가 오픈형으로 되어 있네요. 그럼 이 모델도 핸들이 분리형이 되는지 모르겠습니다.^^ 페라리에서 선보인 조빈(ZOBIN)은 이란의 엔지니어인 Siamak Ruhi Dehkordi가 디자인 했다고 합니다. 이 모델이 실제로 생산이 된다고 하면 가끔 포뮬러를 즐기시는 분들에게는 F1 포뮬러 머신의 좋은 대안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디자인도 혁신적이지만 실제로 나온다면 얼마나 멋진 성능을 보여줄지 기대가 되는군요.^^ 길이 4114 넓이 1835 높이 1120 (1260 탑후드 포함입니다.) 휠베이스 2600 (페라리의 F1을 컨셉으로 한 모델 조빈(..
처음 제목만 보면 도대체 무슨 내용인가 하겠는데요. 백만돌이는 티비광고를 통해서 많이 알려져서 아시는 분들이 많은데 듀라버니는 아마 처음 듣는분도 계실겁니다. 사실 이름이 낮설어서 그렇지 여러분들도 티비에서 듀라셀건전지의 강력한 파워를 홍보하기 위해서 매일 산을 오르는 토끼돌이를 생각하면 바로 아실겁니다. 백만돌이는 한국에서 붙인 에너자이저 애칭이라면 듀라버니는 영어권에서 통하는 듀라셀 애칭 같습니다. 이 참에 뷰라버니 보다는 한국정서에 맞는 맞는 이름을 하나 지어주는 것도 좋겠네요. 토끼돌이.토끼동자.토끼군..? 저는 백만돌이 광고 보면서 재미있다고 생각을 하는데 막상 마트에 가서 구입할때는 듀라셀을 사는지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음.. 미스테리) 전 마트에 가서 건전지를 한 20개씩 한번에 구입을 해..
현대 아반테가 중국 시장을 위해서 한국과는 다르게 새롭게 디자인되어서 팔리는 것은 제가 전에 포스팅한 아반테 중국에서는 다르게 팔린다를 봐서 아는데 소나타도 중국에서는 다른 디자인으로 해서 팔리는 군요. 이 페이스리프트 모델은 BHMC(Hyundai's Chinese joint venture)에서 만든거라고 하네요. 관련글: 2008/04/30 - 중국형 아반테를 현지에서 만나 보고 왔습니다. 한국에서 팔리는 소나타하고는 좀 디자인이 은근히 많이 달라 보입니다. 실제로 본다면 실내를 제외하고는 완전 다른차라는 이미지도 받을 수 있겠습니다. 단순 페이스리프트 모델인데 한국형보다는 전면 디자인도 그렇고 뭔가 좀더 역동적인것 같습니다. 해드램프도 제네시스 쿠페의 모습이 보이는 것 같기도 하고 라디에이터 그릴도..
베리타스..최근에 저의 머리속에 그리고 마음속에서 가장 많이 신기루처럼 떠올났던 단어가 아닌가 합니다. 시승하기전에 느꼈던 단어와 시승하고 나서 생각하는 베리타스(veritas)의 의미는 저에게 무척 다르게 다가왔습니다. 진리(veritas)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는 말이 있듯이 6일간의 시승기간동안 전 베리타스의 핸들을 통해서 작은 자유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비록 베리타스의 출시일부터 관심깊게 지켜보기는 했지만 제가 가장 마음에 들었던 부분은 성능보다는 고급대형 세단 답지 않은 역동적이고 도발적인 디자인에 다양한 편의장비로 가득채워진 실내의 모습에 더 큰 기대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전문직과 성공한 CEO를 위한 소파 드리븐 차량이기 때문에 주행성능 보다는 안락한 승차감에 더 무게를 두지 않았을까 하는..
르노삼성에서 이번에 새롭게 추가된 트림 SM5 Le Exclusive 를 짧은 시간동안 시승을 했습니다. 익스클루시브 버전은 디자인은 이전과 동일하지만 새롭게 추가된 기능들이 있습니다. 외관 부분은 지난번 포스트에서 언급을 했고 이번에는 실내의 모습은 어떻게 변화가 되었는지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이전 포스트를 작성하면서 한국에 11일 오픈할 닛산의 DNA를 닮았다고 언급을 했는데 실제로 주행하면서 여러가지 조작을 하면서 같은시기에 시승을 했던 닛산 로그의 여러가지 편의사항과 비슷한 부분들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로그에 대한 이야기도 나중에 한번 간단하게 포스팅을 하겠습니다. 2008/11/04 - 르노삼성 SM5 Le Exclusive,닛산의 DNA을 닮았다. 올 블랙가죽시트가 주는 고급스러움 SM5 L..
최근에 작은 사이즈의 휴대성을 강조한 미니노트북 일명 넷북이 시장에서 많은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넷북의 장점이라면 작은 사이즈와 가벼운 무게 그리고 휴대성의 용이함을 들 수있습니다. 하지만 전문적인 프로그램의 활용과 빠른 처리속도를 기대하기에는 큰 무리가 있습니다. 넷북은 어디까지나 세컨드 컴퓨터의 개념이기 때문입니다. 오늘 소개할 제품은 성능에 있어서는 데스크탑 컴퓨터에 뒤지지 않은 오히려 능가하는 모습을 보여준 레노보에서 출시한 싱크패드 W500 4061-2NK 제품입니다. 최근에 다양한 노트북들이 디자인을 강조한 제품들을 선보이는데 싱크패드 W500은 시대의 변화와 상관없이 일정한 나름대로의 디자인 철학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모토로라 스타텍의 디자인에 매료되어 지금도 많은 매니아가 있는 것 처럼 ..
크리스마스도 다가오고 있고 이맘때쯤이면 아이들이 가장 좋아할것 같은데 특히나 아이들은 자동차를 좋아하는데 저도 어렸을때 자동차모형을 가지고 놀기를 좋아했는데 요즘은 작은 자동차모형 보다는 진짜 움직이는 자동차를 끌고 다니는 아이를 가끔 가다고 보는데 그럴때마다 깜짝 놀라곤 합니다. 동네에서 보면 전기로 움직이는 것 같은데 제법 자동차같은 모양을 하고 있습니다. 움직이는 방식이 궁금하기는 했습니다. 실제로 기어변속 이런 부분까지 있다면 아이들이 어렸을때부터 운전의 재미를 알게되어서 한국에도 세계적인 F1드라이버가 나오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이번 하얀성탄절을 기대하면서 메르세데스 벤츠가 선보인 아이들을 위한 선물을 보면 입이 딱 벌어지는군요. 가격도 뭐 장난아니게 비쌀것 같고 제가 하나 같고 ..
페라리에서 이번 2008년도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모델이자 499대 한정생산모델인 페라리 스쿠데리아 16M 모델을 선보였습니다. 제원은 스쿠데리아 쿠페의 좋은 부분을 다 물려받았다고 합니다. 4.3리터 V8에 510마력 그리고 6단의 F1 패들시프트 방식의 기어까지 그리고 제로백은 3.7초에 최고시속은 315km라고 합니다. 건조중량의무게가 1340kg으로 f430스파이더보다 80kg이 더 가볍다고 하네요. 그만큼 경량화에 중점을 두었다고 볼 수 있겠네요. 스쿠데리아 스파이더 16M 은 쿠페 버전(27만달러)보다는 가격이 더 비싸다고 합니다. 페라리가 만든 오픈탑 중에서는 가장 빠른 모델이 될거라고 하는데 그 성능이 궁금하군요.
그동안 여성을 위한 다양한 핸드폰이 출시되어었던 것 같은데 제가 여성이 아니라서 모르겠는데 그렇게 매력적인 디자인과 기능을 가지고 있었던 것은 없었던 것 같습니다. 디자인이 조금 예쁘면 기능은 그저 그렇고 기능이 좋으면 디자인이 좀 그런 엇박자의 행태를 취해왔는데 오늘 제가 본 모바일폰은 여성분들에게 딱 어필이 될 것 같습니다. 남자인 제가 보기에도 하나 사고 싶다는 생각이 드니 말이죠. 삼성에서 나온 핸드폰인데 아직은 캐나다에서만 팔릴예정이라고 합니다. 이름이 클레오(CLEO)인데 국내에서도 클레오라는 가수가 있는 걸로 아는데.. 아무튼 디자인이 깜직하면서 고급스러움도 있는 것 같습니다.내부를 열어보면 놀랍게도 퀴티자판도 보이네요. 블루투스기능도 있고 메모리도 8기가로 확장가능하고 130만화소 카메라폰..
제가 최근에 가장 마음에 들어하는 자동차 모델이 국내브랜드에서는 GM대우의 베리타스와 해외 브랜드로는 혼다 어코드가 있습니다. 이번 신형 어코드는 볼때마다 그 날렵한 엣지의 모습이 흡사 무사의 도(刀)의 날이 떠오를정도록 날렵한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도로에서 어코드가 지나가는 모습을 볼때는 저도 모르게 고개가 돌아가는 모습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날렵하고 다이나믹한 디자인에 넓은 실내 공간, 어코드의 명성은 하루 아침에 이루어진것이 아니기 때문에 국내브랜드에서 이런 부분을 빨리 닮아갔으면 하는 아쉬움이 늘 있었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국내신차의 모델의 디자인을 본 순간 머릿속에 떠오르는 생각이 바로 어코드였습니다. 바로 눈에 팍 들어오는데 어떤 모델인가 하고 살펴봤더니 바로 GM대우에서 새롭게 풀모델..
배트맨의 최신영화인 다크 나이트를 보면 무지막지한 배트카를 보실 수 있습니다. 초광폭타이어에 이것마저 박살나니 그 안에서 나오는 배트모터사이클 까지 타이어가 완전 후덜덜 하더군요.뭐 마력수 이런건 말을 할 필요가 없겠죠. 아무데나 갖다 박지를 않나 그럴려면 차체도 엄청 강해야 겠지요. 배트맨은 완전 기름을 도로에 뿌리는 차량만 가지고 있습니다. 뭐 돈이야 엄청 많으니까 그러겠지만 이런 식으로 달릴려면 따라다니는 급유기가 있던가 영화에서 안 나오지만 중간 중간 주유소에 들려서 창문 열고 Full!을 외쳐야 하지 않을까요? 하지만 멋있는 배트맨이 그런 행동을 하면 안되겠죠? ^^ 게다가 최근의 고유가파동에 침체된 미국경제 연일추락하는 주가, 설상가상으로 다크나이트의 마지막을 보면 배트맨이 오해를 감수하면서스..
최근에 제가 좋아하는 그룹 빅뱅의 탑 군이 수면제 과다복용으로 병원에 입원한 일이 있었는데 최근에 연예인들의 우을증은 점점 심해져 가는 것 같습니다.고 최신실씨도 그렇고 우울증이라는게 그냥 가볍게 넘길 부분이 아니라는 생각을 합니다. 특히나 겨울이 다가오면서 우을증 환자들이 더 많아 지는데 아무래도 해가 짧아진 원인도 한몫 하는것 같습니다. 그 만큼 햇빛이라는게 사람의 기분을 크게 좌지우지 하는 걸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더운나라 사람들이 낙천적이고 행복함을 잘 느끼고 그에반해 비가 많이 오거나 겨울이 긴 나라 사람들은 성격도 그렇고 우울한 부분이 많이 있습니다. 그러면 우울한 겨울에 어떻게 우을증을 극복해야만 할까요? 정신과 치료를 받기에는 돈이 너무 많이 들고 그럼 어떤방법이..? 아주 간단한 방법..
전에 소개드렸던 겨울에 히터나오는 컴퓨터 키보드에 이어서 이번에는 정말 보기만 해도 영국의 어느 성에 사는 왕족이 사용할 것만 같은 컴퓨터 키보드를 소개하고자 합니다.사진에서 보이는 것처럼 아주 번쩍 번쩍 하는것이 딱 고가의 제품이다라는 느낌이 듭니다. 하지만 이 제품의 가격은 생각보다는 그렇게 비싸지는 않습니다. 최근에 소개했던 제품들이 다이아몬드만 박아서 가격만 개념없게 올린것에 비하면 저렴하다고 할 수 있는 $1000 에서 $1500 사이라고 합니다. 100-160만원 정도라면 왕족들에게 껌값정도라고 할 수 있겠죠. 제품을 살펴보면 양옆에 장식된 놋쇠의 모습에서 단단함이 느껴지고 고풍스러운 장식이 한결 제품을 빛내주고 있습니다. 이 제품은 반으로 갈라지는 IBM 모델 M-15를 기본으로 해서 만들어..
그동안 온갖 추측이 난무하던 랜더링이나 스크린캡쳐에서나 볼수있었던 닛산의 370Z의 모습이 드디어 공개가 되었습니다. 공식적인 신차발표회를 통한건 아니고 이번달에 있을 LA 모터쇼에서 앞서서 간단하게 외국의 닛산 어느 대리접에서깜작 공개를 한것 같습니다. 디자인은 그동안 보여준 랜더링이나 자동차게임에서 보여주던 것과 큰 차이는 없는 것 같습니다. 디자인도 뭐 생각한대로고 하지만 닛산이 르노에게 간 다음부터 디자인은 왠지 후퇴한 느낌도 듭니다. 르노디자인이란게 워낙 좀 그래서 말이죠. 인수가 안되고 독자적으로 나갔다면 좀더 멋진 디자인이 나올텐데 하는 아쉬움이 늘 있습니다. 자세한 엔진 스펙이나 이런 부분은 공개가 안되서 모르겠는데 3.7리터에 V6 엔진을 장착하고 대략 330마력 정도의 출력을 보여주지 ..
전구나 백열등을 생각하면 일반적으로 둥그런 모습을 생각할 수 있는데 한국인 디자이너 김현주씨가 만든 전구는 발상의 전환이랄까요? 당연히 둥그스름 해야 한다는 기존의 생각에서 변화를 주어 납작합니다. 납작하니까 뭔가 더 세련되어 보입니다. 이렇게 만들게 되면 둥그런 전구와 백열등의 가장 큰 단점이 공간을 많이 차지 하는 것과 납작하다 보니 보관할때 편리할 것 같습니다.그리고 아무래도 크기가 적으니 더 저렴할 것 같지만 실상 디자인이 들어가서 좀더 비싸게 받을 것 같습니다. 시장에 나온다면 아마도 디자인 소품으로 더 많이 팔릴거 같네요. 점점 디자인과 테크놀로지가 결합된 상품들이 많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가끔은 이렇게 발상의 전환을 주는 재미있는 상품을 보는것도 큰 재미중에 하나이기 때문이죠.^^
예전에 르노삼성에서 SM5가 처음나왔을때 그 심플하고 단단한 디자인이 닛산의 기술을 접목한 부분때문인지 몰라도 많은 호감을 가지고 있었고 만약 중형차를 구입을 한다면 SM5를 사고 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리고 그후 모델체인지를 지나면서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따끈 따끈한 SM5 Le Exclusive까지 옆에서 지켜보았습니다 그리고 그 동안 어떻게 어떤 모습으로 변해왔을까 궁금해 했는데 이번에 SM5 Le Exclusive시승을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생겨서 비록 시승기간은 짦았지만 SM5의 이것저것을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먼저 간단하게 외관의 느낌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싶습니다. 처음 받아보았을때의 SM5는 검정색이라 그런지 더 고급스럽게 다가왔습니다. 제가 좋아했던 구형 SM5의 디자인의 심플한 ..
Rhys Millen Racing (RMR) 에서 이번 8월달에 프로트타입의 제네시스 튜닝 버전을 내놓았는데 12주가 지난 이번 SEMA(세마)쇼에서 11월 4일(미국시간)드디어 그 완성된 모습을 선보였습니다. 튜닝된 제네시스 쿠페는 "Art of Speed" 라는 이름으로 불리어지는데 해석하면 "스피트의 예술" 이렇게 볼 수 있는데 정말 달리는게 예술인가 봅니다. 이름까지 이렇게 넣을걸 보니 말이죠. 그래도 제네시스 쿠페가 이렇게 튜닝전시회로 유명한 세마쇼에서 이슈가 된다는 것이 놀랍다는 생각이 듭니다. 예전 같은면 별 이슈도 안되고 굳이 한국차로 튜닝을 하고 그러지도 않았는데 이런 기사들이 자동차 전문 사이트에 나오고 스포트 라이트를 받는걸 보면 한국차에 대한 외국인들이 시각도 많이 달라진걸 볼 수 ..
전세계 자동차업계의 현재의 가장 큰 화두는 에코 드라이빙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연비향상과 환경을 생각하지 않고는 자동차 업계가 앞으로 살아남기가 점점 힘들어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다양한 기술들은 선보이고 다양한 에너지원으로 달리는 자동차들을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다양한 에너지원에 멋진 디자인의 차들이 나오고 있는데 오늘 소개할 자동차는 친환경이 물씬 풍기는 대나무 소재로 일본 교토대학에서 만든 자동차입니다. 대나무는 빠르게 성장하고 가볍고 강하고 그러기 때문에 어쩌면 자동차 재질로는 적합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파손한다고 해도 그냥 산에가서 대나무 잘라서 갖다 붙이면 되니까 말이죠.^^ 대나무 자동차의 동력원은 전기에 좌석은 1인용이네요. 무게는 60kg에 한번충전에 30마일(48km)을 간다고 ..
이제 슬슬겨울이 찾아오니까 따듯한 뭔가가 생각이 나는데 예전에 히터가 나오는 키보드를 소개한 적이 있었는데 이번에는 히터가 나오는 신발입니다. 과학의 발달은 점점 추위도 가볍게 극복하게 만들어 줘서 좋습니다. 전에 올렸던 히터키보드를보니까 뎃글에서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지는걸 볼 수 있었습니다. 최근의 고유가에다가 한국특성상 평소에는 보일러를 안틀고 전기장판으로 겨울을 보내는 의지의 한국인들이 많이 있는데 이런 분들에게는 이렇게 히터가 자체내장한 상품들이 분명히 매력적으로 다가올것 같습니다. 그리고 특히 추위를 많이 타시는 분들한테는 정말 좋을것 같네요. 2008/10/29 - 히터가 나오는 겨울용 키보드? 오늘 소개하는 제품들은 히터내장한 부츠와 전자레인지에 구워서(?)사용하는 제품들입니다. 집에 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