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갤럭시탭 이젠 LG U+에서도 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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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 아이패드보다 많은 물량이 팔리고 있는 인기 타블렛디바이스인 갤럭시탭이 늦은감이 있지만 이제서야 LG U+ 고객들도 갤럭시탭을 사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신제품 출시와 동떨어진 약간은 찬밥신세같은 행보를 보였던 U+가 갤럭시탭과 그리고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고성능 옵티머스 마하까지 뭔가 이전과는 다른 빠른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게다가 LG전자에서도 2011년에는 스마트폰의 융단폭격을 준비하고 있어서 같은 형제 회사인 U+에서도 좀 힘이 날 것 같습니다.



갤럭시탭 요금제는 '오즈 패드 2GB/4GB' 요금제로 음성통화를 배제한 데이터 전용요금제이고 가격은 각각 월 2만 7500원/4만 2500원입니다. 기존 LG유플러스 스마트폰 가입 고객이 추가로 갤럭시탭 요금제에 가입할 경우, 2GB는 4GB로 4GB는 무제한 요금제로 업그레이드 해주며 또한, 음성통화를 원할 경우 기존 '오즈 스마트요금제(월 3만 5천원~9만 5천원)'를 선택할 수 있다고 합니다.

LG U+ 장점이라고 한다면 역시 타 통신사보다 저렴한거라고 할 수 있는데 월 5만5천원짜리 요금제인 오즈 스마트55 요금제에 가입을 하면 갤럭시탭을 17만원에 구입할 수 있는데 경쟁사인 SK텔레콤의 스마트55 요금제이 가입했을때 기기값이 26반7천원에 비하면 유플러스가 10만원 가량 싼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22일 수요일 오늘부터 출시가 된다고 하니 그동안 갤럭시탭을 관심있게 지켜보았지만 유플러스 고객이라서 그림의 떡으로만 생각하고 계신분들이라면 이번 기회에 장만하시기 바랍니다. 유플러스가 데이터요금제나 여러 부분에서 저렴한 부분들이 많기 때문에 음성통화 보다는 데이터 사용이 많은 갤럭시탭을 사용하기에는 괜찮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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