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S4 LTE-A 케이스, 제누스 뱀장어 케이스 내추럴 일 다이어리 케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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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갤럭시S1이 나왔을때는 초라한 케이스를 보면서 멋드러진 아이폰 케이스를 부러워 하며 쳐다 본 기억이 납니다. 하지만 지금은 오히려 그때와 다른 상황인 것 같네요. 아이폰 보다 갤럭시S 시리즈를 위한 다양하고 이쁜 케이스들이 쏟아져 나오는 것을 보면 말이죠. 

 

오늘 소개해 드릴 케이스는 갤럭시S4 LTE 뿐만 아니라 LTE-A 를 위한 케이스 제누스 내추럴 일(eel) 다이어리 케이스 입니다. 



신용카드를 넣을 수 있는 다이어리 케이스는 소비자가 가장 선호하는 케이스입니다. 아무래도 신용카드를 넣고 돈을 넣을 수 있다는 편리함 때문이죠. 제누스 네추럴 일 다이어리 케이스의 디자인은 파스텔 톤의 은은한 것이 매력적인 케이스 입니다. 사진에 보시는 것 처럼 컬러가 그린 계열로 무척 산뜻합니다. 




가격도 6만원대 후반에 달하는 고가 제품인 만큼 케이스 부터가 비싼 티가 풍깁니다. 



케이스를 개봉해 보면 내용물은 케이스만 들어 있습니다. 



홈페이지 사진에서 보는 것 처럼 실제 제품도 무척 산뜻하고 컬러가 이쁩니다. 홈페이지 사진과 실제의 제품을 접할때 컬러의 차이 때문에 실망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 제품은 그런 경험을 하지 않으실 것 같습니다.



에는 산뜻한 그린 계열의 컬러 그리고 뒷면은 브라운 컬러 입니다. 재질은 앞면 같은 경우는 뱀장어 가족이라 아주 약간의 돌기가 있습니다.



커버를 열면 좌측에 카드를 넣을 수 있는 홀더가 2개가 있고 안쪽에는 지폐를 넣을 수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오른쪽에는 독특한 문양이 보이는데 갤럭시S4 케이스를 쒸우고 나서 탈착 하는 경우 뒷면에 이 문양이 남는데 이 문양이 은근 매력 있습니다. 



카드는 2개 까지 넣을 수 있는데 사용해 보니 1개 정도만 넣는 게 좋습니다. 2개 정도를 넣으면 좀 커버를 잠 갔을때 꽉 밀착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되니 특별한 경우가 아니라면 하나만 넣고 다니는게 좋겠네요. 



카드를 하나만 넣었을 경우에는 이렇게 보입니다. 




케이스에 갤럭시S4 LTE를 장착한 후의 모습입니다. 장착하는 방법은 뒷면 케이스의 분리가 아닌 바로 장착하는 방식이라서 큰 어려움은 없습니다. 



갤럭시S4 제누스 내추럴 일 다이어리 케이스는 고가의 케이스 답계 스타일이나 재질에 있어서 만족 스러운 모습을 보여 주었습니다. 특히나 뱀장어 가죽 재질이라 무척 부드러웠고 앞면에 독특한 문양이 인상적이 케이스 입니다. 다이어리 케이스를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추천을 드리고 싶은 제품이지만, 다이어리 케이스가 가지는 가장 큰 단점이라고 할 수 있는 답답함은 어쩔 수 없는 것 같습니다.  

 

카드를 넣고 돈을 넣을 수 있는 장점이 있지만 커버를 열어야만 화면을 볼 수 있는 답답함은 평소에 오픈 케이스를 즐겨 사용하는 편이라 그런지 무척 컸습니다. 하지만 다이어리 케이스를 선호 하시는 분들에게는 좋은 선택이 될 것 같습니다. 특히나 그린 계열의 파스텔 느낌 컬러는 보는 것 만으로도 기분이 산뜻해지더군요. 갤럭시S4 LTE 뿐만 아니라 LTE-A 제품도 전혀 문제 없이 장착이 되니 갤럭시S4 LTE-A 사용자도 전혀 걱정 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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