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를 좋아하고 여행을 좋아하다보니 가지고 있는 생각이 있는데 바로 돈과 시간만 여유가 되면 트레일러를 하나 구입해서 국내여행이든 해외여행이든 한번 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합니다. 캥핑카를 이용해서 도로를 달리다가 멋진 풍경이 있고 잠시 쉬고 싶은곳이 있다면 언제든지 그 자리에 멈춰서서 그 시간과 공간을 여유롭게 즐길 수 있다는 것은 정말 멋진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전에 캐나다를 방문했을때도 수 많은 자동차의 뒤를 졸졸 따라다니는 트레일러를 보면서 부러워했던 적도 있고 직접 탑승해서 이것저것 구경해보기도 했습니다. 관련글: 2008/12/22 - 캐나다에서 처음 경험한 캠핑카의 느낌은? 미니 쿠퍼S 클럽맨이 에어스트림 트레일러와 만나면? 앞으로는 이런 낭만을 미니 쿠퍼와도 즐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예전에 한번 질리(Geely)에서 만든 롤스로이스와 거의 흡사한 차량이 GE를 포스팅한적이 있었는데 그 모델이 이번 상하이모터쇼에 선보였습니다. 저도 처음에는 그냥 롤스로이스 팬텀이 전시되었구나 하면서 가볍게 넘어가고 있는데~(있는데 버전ㅋ) 한번 자세히 살펴볼려고 봤더니 롤스로이스가 아니라 그 전에 소개한 질리 GE였습니다. 관련글: 2009/03/31 - 중국 벌써 롤스로이스급 차량 만드나? 2009/04/21 - 이것이 중국 슈퍼카의 모습, 질리 GT '타이거' 중국이 선보이는 중국산 롤스로이스 질리 'GE' 정말 이 자동차는 아무리 봐도 롤스로이스와 너무 흡사해서 제대로 이름을 보지 않으면 100퍼센트 롤스로이스팬텀으로 착각을 할 것 같습니다. 이건뭐 익스테리어부터 시작해서 울 카펫, 그리고 대형..
상하이모터쇼에서 세계 최초로 대중에게 공개를 한 럭셔리 4도어 스포츠카인 파나메라가 세계에서 3번째로 높은 빌딩인 중국 상하이 월드 파이낸셜 센터 94층까지 올라가야 한다면 어떤 방법으로 가야할까요? 저도 예전 부터 전시회에 자동차를 옮길때 어떤 방법으로 하는 걸까 하고 궁금했던 적이 있었는데 이번에는 그냥 1.2층도 아니고 무려 94층까지 가야 한다고 합니다. 그것도 그냥 경차 이런것도 아니고 럭셔리 포르쉐를 말입니다. 헬기를 태워서 보내기도 그렇고 분해를 해서 그 곳에서 조립을 하는 것도 그렇고..-_-;; 과연 어떤 방법이 있을까요?? 포르쉐 파나메라가 94층으로 올라가는 방법은 뭐가 있을까요? 사실 여러가지 생각들을 할 수 있겠는데 정답은 의외로 간단합니다. 그냥 엘리베이터에 싫어서 올라가면 된다..
지금 상하이는 모터쇼 때문에 후끈 달아올라 있을 것 같습니다. 그냥 어설픈 모터쇼가 아닌 진정한 월드 프리미어 차량도 선보이고 많은 업체들도 참가하고 볼거리도 무척 풍성해 보이기때문입니다. 작년에 북경모터쇼를 참관했을때와는 또 다른 느낌같다는 생각이 드는데 오히려 그때보다 내용면에서는 더 알차보이지 않나 싶네요. 사실 이번 모터쇼를 보면서 중국의 어떤 기발한 짝퉁차들이 선보일까 하는 기대감이 있었는데 아직까지는 뭐 특별하게 나오는 건 없어 보입니다.^^; 제가 직접 방문했으면 이런 부분들을 찾아 보았을텐데 말이죠.ㅋ 아무래도 이번에는 중국에서 이런 카피이미지를 불식시키기 위해서 나름 자구책을 마련한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드네요. 그래서 그런지 중국회사들의 다양한 컨셉카들이 선보이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
얼마전에 끝난 서울모터쇼와 달리 바로 얼마되지 않는 거리에서 열리고 있는 상하이모터쇼에는 연일 새로운 신차들이 출시되면서 큰 열기를 이어가고 있습니다.서울모터쇼에는 국산 신차를 빼고는 볼만한 차량도 없지만 그래도 이런 거라도 구경할 수 밖에 없어 연일 많은 사람들이 방문을 하는 모습을 보면 한국의 위상에 대해서 안스러운 생각들을 했습니다. 상하이모터쇼에는 연일 월드프리미어 신차들이 공개가 되고 많은 글로벌 자동차 회사들이 참가를 해서 열정적으로 자사의 자동차들을 열심히 홍보 하고 있습니다. 이런 부분은 서울모터쇼하고는 비교가 안되는 것 같습니다. 저도 서울모터쇼를 방문했지만 그 크기나 전시된 자동차의 수를 보고 너무 작아서 놀란적이 있습니다. 정말 서울이라는 이름을 갔다 대기가 민망한 순간이었습니다.^^..
기아자동차에서 이번 서울모터쇼를 통해서 쏘렌토를 대중에게 선보였습니다. 그 동안 베일에 가려져 있었고 모습을 일부 사람들에게 선보이긴 했지만 역시나 전체적인 모습과 디테일한 모습들을 그 비밀을 유지하고 있었습니다. 그런 쏘렌토R이 킨텍스에서 페테르 슈라이어의 ' 이것은 나의 쏘렌도 입니다.'라는 감동적인 멘트와 함께 그 모습을 많은 사람들이 볼 수 있었습니다. 슈라이어가 소개를 하고 나서 보니까 그냥 스튜디오에 덩그런히 주차해 있던 쏘렌토와는 또 다른 느낌이더군요.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내서 그런지 현장에서 그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아직 쏘렌토R을 제대로 시승을 해보지 않았기 때문에 주행이라던가 실제로 탑승했을 때의 느낌을 전해주기는 어렵지만 그래도 시승하기 전의 쏘렌토R을 살펴 보면서 제가 느꼈..
지난주 토요일날 쏘렌토R을 기아차 화성공장에서 잠시동안 시승할 기회가 있었는데 그때 위장막 쒸우고 여러차량들이 테스트주행 중인것을 확인했는데 보안상 제대로 확인할 수는 없었습니다. 그래도 쏘렌토R을 시승하면서 나중에 2010 산타페가 출시되면 경쟁차종이 되기 때문인지 그때 산타페는 어떻게 나올까 궁금한 생각이 들었는데 해외 웹 사이트에서 2010 산타페의 스파이샷 모습이 유출된 것 같습니다. 기사를 읽어보니 풀모델 체인지 되는 것은 아니고 부분변경이 되는 모델이고 올 9월쯤에 선보인다고 합니다. 사진으로 볼때는 위장막이 가려져 있어서 자세한 디자인은 확인한기 어렵지만 2010 페이스 리프트(부분변경)산타페는 앞과 뒤 램프가 디자인이 바뀌고 그릴과 범퍼도 새롭게 바뀐다고 합니다. 그리고 성능상으로도 좀더 ..
스위스 제네바 모터쇼에서 공개되었던 MPV(다목적차량) 컨셉카, 기아의 No.3의 양산형 모델이 독일에서 포착이 되었습니다. 이번에 노출된 NO.3, 시드 라고 불리는 차량을 살펴보니 모터쇼에서 선보인 컨셉 분위기와 큰 차이를 보이지 않습니다. 거의 그대로, 그 모습 그대로 양산형 모델로 선보이는 것 같습니다. 잠시 컨셉모델이랑 비교를 해보았는데 정말 비슷한거 같고 특히 호랑이입 모양의 그릴 디자인때문에 기아차라는 것을 단박에 알 수 있겠더군요. 이제 점점 기아차 모델들이 체인지 되면서 슈라이어가 제시하는 패밀리룩이 점점 완성되어 가는것 같습니다. 뒷부분 같은 경우는 위장막에 완전히 가려서 보기가 힘든데 나머지 부분만 볼때도 꽤 괜찮은 차량 같다는 인상입니다. 유럽에서 조만간 이 모습 그대로 선보일 것 ..
고성능 스포츠카라 불리는 메르세데스 벤츠 맥라렌 SLR이 더 강해져서 돌아왔습니다. 스위스에 기반을 둔 전문 튜닝업체인 FAB Design에서 맥라렌 SLR을 튜닝해서 기존의 626마력을 750마력까지 끌어올리고 토크도 1,080Nm까지 증가시켜 놓았습니다.기존의 SLR과 비교했을때도 더 넓어졌고 디자인 적으로도 한번에 보기에 더 공격적으로 변해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FAB Design에서 심혈을 기울여 만든 제품답계 수량은 그렇게 많은 것 같지 않습니다. 단지 13대만 조립을 했다고 하는데 앞으로 수집용으로 큰 인기를 끌지 않을까 합니다. 그리고 이 13대의 물량은 이미 다 팔렸다고 하네요. 이렇게 멋진 차는 따로 어떻게 팔아야 할지 고민할 필요가 없는 것 같네요. 만드는 즉시 다 팔리니 말..
세상이 점점 흉포해지면서 안전에 대한 관심들은 점점 강해지고 있습니다. 특히 부자들은 이런 생각들이 더욱 절실할거 같습니다. 저도 아는 분의 이야기를 들었는데 그분이 외국에서 많은 돈을 벌었는데 그러다 보니 어떻게 하다가 다른 사람과 트러블이 있었고 무슨 이유때문인지 몰라도 살해위협을 받고 있어서 조만간 한국으로 들어온다는 이야기를 접하면서 부자들은 돈을 많이 벌어서 좋기는 하겠지만 늘 생명의 위협을 느끼고 살고 있구나 하는 생각을 한 적이 있습니다. 그 분이 살고 있는 집과 상점은 총을 든 경비병들이 지키고 있으니 문제 없겠지만 과연 자동차를 타고 다닐때는 조금 불안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서 이런 사람들은 따로 방탄장비가 설치되어 있는 자동차를 구입해야 겠지만 이런 차량들은 가격도 비싸..
그 동안 경차나 소형차를 구입하면서 가장 망설였던 부분이 여러분은 어떤 것이라고 생각하시나요? 한동안 급증했던 석유가격과 급격한 경기침체 덕분에 많은 소비자들이 경제적이고 유지비가 적게 드는 경차나 소형차에 관심을 두고 있는 부분이 많은 것은 사실입니다. 그 동안 경차나 소형차를 구입한다고 하면, 사고나면 다 죽는다고 하면서 말리는 분들을 많이 봤는데 그럴때마다 사람들은 이렇게 이야기 합니다. '중형차나 대형차나 사고나면 다 죽어' 저도 곰곰히 생각해 보면 그 동안 뉴스에서 나온 교통사고 현장을 보면 럭셔리 대형차도 사고나면 휴지처럼 찌그러져 있는 모습들을 보고 저런 상황이라면 탑승자는 당연이 죽었겠구나 하는 생각과 역시 경차나 대형차나 사고나면 매한가지구나 하면서 경차와 소형자의 유용성에 대해서 점수를..
확실치는 않지만 자동차 제로백이 2.3초라고 한다면 거의 놀라울 정도의 기록이고 이정도의 순간 스피드가 나오는 자동차는 제가알기로는 아직 없을 것 같습니다.(하지만 확실치는 않습니다. 워낙 다양한 컨셉의 자동차들이 많아서 말이죠.^^) 21세기에 다시 태어난 선빔 타이거(Sunbeam Tiger)의 전설 라이언 스켈리(Ryan Skelley)라는 디자인과 학생이 창조한 예전의 전설적인 자동차인 선빔을 현대적인 기술과 접목해서 만든 선빔 컨셉 자동차는 그야말로 놀라운 성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디자인에서부터 그 놀랍고 공격적인 느낌을 받을 수 있는데 그 모습처럼 속도적인 부분에서는 강한 모습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최고속도는 부가티 베이른등 다른 슈퍼카보다 부족한 부분이 있지만 제로백 부분에서는 전혀 꿀리..
자동차 회사들은 끊임없는 컨셉모델을 제시하면서 다양한 미래의 자동차 디자인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아직까지 양산형 디자인보다는 상상속의 모습들을 만들어 내고 있기 때문에 미래에 정말 이런 자동차들이 선보일지는 모르겠지만 이런 컨셉카들을 통해서 어느정도 미래의 자동차 디자인에 대해서는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전에 소개했전 바퀴가 없는 아우디 자동차 컨셉 같은 경우는 그 실현성이 쉬워 보이지 않았고 실제로 실제 생산되는 모델까지 될려면 오랜시간의 기다림후에 실현이 될 것 같지만 오늘 소개하는 푸조의 캡슐형 디자인 컨셉트카가 선보이기에는 그리 오랜 시간이 들것 같지 않습니다. 일반 소비자들이 좋아할지 안 좋아할지가 더 큰 문제지만 말이죠. ^^ 먼 미래의 자동차들은 어떤 모습일까? 푸조 캡슐(Peugeot ..
오늘 소개하는 차량은 제가 처음 보았을때 다른 생각도 할 것 없이 바로 만화영화 캐릭터인 피카추가 떠올랐습니다. 제가 그 만화를 본 것도 아닌데 정말 닮았다는 생각을 하는 걸 보면 진짜 닮긴 닮은 것 같습니다. 예전에 꼬마 자동차 붕붕 닮은 차량도 소개를 해 드렸는데 그 때는 그래도 조금은 쳐다봐야지 붕붕이 생각났지만 사이언에서 이번 뉴욕오토쇼에 소개하는 IQ는 정말 영락없는 피카추의 캐릭터와 흡시합니다. 이번 서울 모터쇼에서 지엠대우가 소녀시대를 마티즈와 함께 무대에 선보이면서 큰 인기를 끌었던 것 처럼 이 녀석도 모터쇼에 출시될때 피카추가 같이 깜짝 등장을 했으면 아이들이 있는 집에서 이 차량때문에 곤욕을 치루었을텐데 말이죠. 미국에서 선보인 피카추 닮은 깜직이차 사이언 IQ 컨셉 도요타 IQ는 전부..
패션 디자이너로서 명성을 떨치고 있는 그리고 제가 좋아하는 패션 브랜드중에 하나인 랄프 로렌도 자동차를 좋아하나 봅니다. 사실 디자인 하는 사람중에 그 중에서 남자인 경우는 자동차를 안 좋아하는 사람들이 별로 없을 것 같네요. 비록 주행이나 운전에는 별 관심이 없어도 그 독특한 디자인의 다양한 자동차들은 디자이너들의 관심을 끌기에 충분하다고 봐야겠습니다. 그리고 그 중에서도 현대적인 디자인보다는 클래식카의 고풍스러운 디자인에 더 끌리지 않을까 합니다. 저도 나이가 들다 보니까 과거로의 희귀하고 할까요. 뭔가 옛스러운 디자인이 끌리네요. ^^ 디자이너 랄프로렌이 소유하고 있는 그의 희귀 자동차 컬렉션 랄프로렌(Ralph Lauren)은 엄청난 자산가답계 그가 가지고 있는 자동차 컬렉션들도 화려한것 같습니다..
기대하고 있었던 포르테 쿠페의 실제 모습이 이번 뉴욕오토쇼에서 선보였습니다. (그런데 뉴욕오토쇼가 은근히 신차들이 많이 출시되는군요.ㅋ 이정도 일줄은 몰랐습니다.) 저도 포르테 디자인을 좋아했고 예전에 선보였던 포르테 KOUP 컨셉을 보면서 나름대로 뭔가 멋진 쿠페 디자인이 나오지 않을까 생각을 했는데 뉴욕에 선보인 포르테 쿠페를 보니까 컨셉 모델에서 외관같은 경우는 그대로 그 느낌을 이어받고 있는 것 같습니다.이 부분은 마음에 듭니다. 하지만 내부는 제가 생각했던 것 보다 창의적인 부분을 찾을 수 없어서 조금은 아쉽지만 말이죠. 그리고 컨셉 디자인에서 내부가 정말 멋있었기 때문에 나름 기대를 했는데 말입니다.ㅋ 뉴욕오토쇼에 처음으로 양산형 모습을 선보인 포르테 쿠페 뉴욕에 선보인 실제 포르테 쿠페의 모..
현대차가 이번 뉴욕오토쇼에서 약간은 전면의 모습이 프레데터가 연상되는 차세대 CUV인 누비스 컨셉을 선보였습니다. 이 녀석은 제가 전에 포스팅했던 뉴욕에서 발견된 미확인 차량으로 사진에 포착되었던 적이 있었는데 공교롭게도 그날이 만우절이어서 조작된 사진이 아닌가 하는 이야기들도 있었는데 그래도 예상했던 대로 뉴욕오토쇼에 그 모습을 선보였습니다. 차세대 투싼과 산타페의 모델의 기본이 될 컨셉카인데 디자인이나 여러가지 면에서 무척 개성이 강하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그 중에서도 가장 특징적인게 걸윙도어를 사용한다는 것이 아닌가 합니다. 하이브리드 블루 드라이브, 친환경 차세대 CUV 현대 누비스 컨셉 그리고 친환경을 표방하는 컨셉차량답계 인테리어의 모든 부분이 100퍼센트 재생이 되는 재질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제가 애완동물을 좋아하기는 하지만 그렇다고 키우고 이러는 건 좋아하지 않습니다.내 몸 하나 관리하기도 힘든데 동물까지 신경쓸 정도로 부지런하지 않아서 말이죠.^^ 사실 큰개도 귀여운 고양이도 키워보고 싶다는 생각은 하지만 이게 말이 쉽지 배설물 처리며 음식이며 건강관리며 이것 저것 신경쓰는게 엄청 많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손이 엄청 많이 가는 걸로 알고 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애견 인구들은 점점 늘어만 가는 것 같습니다. 한국은 잘 모르겠지만 미국이나 유럽 같은곳은 그 인구가 상당히 큰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와 관련된 여러가지 상품들도 많이 나오는게 당연할 것 같은데 이번 뉴욕모터쇼에서 출품된 혼다의 개친화적인 차량 엘리멘트를 보니 그냥 웃음만 나오네요.^^ 개들에게 사랑받을 차량 혼다 엘..
신형 에쿠스가 지금 열리고 있는 뉴욕오토쇼에 전시가 되었습니다. 이런 모습을 보면 앞으로 에쿠스가 미국에 출시가 될 계획이 있는 것 같습니다. 저도 이번에 서울모터쇼에서 신형 에쿠스를 처음으로 직접 살펴보았는데 사진에서 보는 것 처럼 좀 과장되고 오버스러운 부분이 없지 않아 있었는데 그래도 실제로 실내도 살펴보고 앉아보니까 생각외로 차가 좋더군요. 내장된 다양한 기능들도 고급스러움이 묻어나고 정말 제가 그 순간 감동한 부분은 이런 초대형 럭셔리 세단을 현대 독자적으로 개발했다는 부분이었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구형 에쿠스까지도 일본의 미쓰비시랑 같이 개발을 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미쓰비시도 구형 에쿠스를 일본에서 파는 것 같더군요. 비록 판매량에서는 거의 망한걸로 알고 있지만 말입니다. 하지만 이번 신형..
2009 서울모터쇼에서 국산자동차 회사에서 다양한 신차와 컨셉카를 발표를 했습니다. 먼저 이야기를 했던 지엠대우의 마티즈도 저에게는 나름대로 기대를 했던 신차중에 하나였지만 그래도 제가 제일 기대를 했던 모델은 기아에서 이번에 새롭게 출시하는 쏘렌토 였습니다. 물론 서울모터쇼 출시 거의 몇주전에 실차를 일산에 있는 스튜디오에서 미리 보았고 시승은 못했보았지만 잠깐 운전석에 앉아서 여기저기 살펴 볼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때는 잠시 동안의 시간이었고 좁은 공간에서 살펴보았기 때문에 여러가지 제약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할수없이 제대로 보는건 서울모터쇼에서 보기로 하고 잠시 아쉬움을 묻어 놓았습니다. 2009 서울모터쇼에 그 모습을 드러낸 쏘렌토R 그리고 4월2일 프레스데이때 많은 내외신 기자들이 지켜보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