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앞에 처음 공개되는 포르쉐 파나메라 자세한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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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끝난 서울모터쇼와 달리 바로 얼마되지 않는 거리에서 열리고 있는 상하이모터쇼에는 연일 새로운 신차들이 출시되면서 큰 열기를 이어가고 있습니다.서울모터쇼에는 국산 신차를 빼고는 볼만한 차량도 없지만 그래도 이런 거라도 구경할 수 밖에 없어 연일 많은 사람들이 방문을 하는 모습을 보면 한국의 위상에 대해서 안스러운 생각들을 했습니다. 상하이모터쇼에는 연일 월드프리미어 신차들이 공개가 되고 많은 글로벌 자동차 회사들이 참가를 해서 열정적으로 자사의 자동차들을 열심히 홍보 하고 있습니다. 이런 부분은 서울모터쇼하고는 비교가 안되는 것 같습니다. 저도 서울모터쇼를 방문했지만 그 크기나 전시된 자동차의 수를 보고 너무 작아서 놀란적이 있습니다. 정말 서울이라는 이름을 갔다 대기가 민망한 순간이었습니다.^^; 언제쯤 국제모터쇼의 수준까지 올라갈수 있을까요?


상하이모터쇼에서 자세한 모습을 선보인 포르쉐 4도어 럭셔리 스포츠카 파나메라
 
아무튼 이번 상하이모터쇼에서 그 동안 많은 관심을 얻고 있었던 포르쉐 파나메라가 드디어 실제 모습을 선보였습니다. 사진이 처음 공개가 된것은 아니고 이미 여러차례 사진들은 선보였지만 대중들 앞에서 모습을 선보인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아마도 포르쉐 파나메라가 이번 모터쇼에서 가장 큰 관심을 얻지 않았을까 합니다.저도 정말 관심 깊게 지켜본 모델이기 때문이죠. 그 동안 파나메라가 선보였다는 뉴스를 보았는데 자세한 사진들이 없어서 궁금했는데 이번에 자세한 현장의 사진을 확인해 보니 현장에서의 열기와 관심이 어느정도 전해져 오는 것 같습니다. 실제로 가보지는 않았지만 대충 어느정도의 전쟁같은 열기가 있었을지 예상은 할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저도 정말 이 모델 보고 싶어서 상하이가고 싶었답니다.

실제로 선보인 포르쉐의 최초의 4도어 파나메라는 현장에서 전해져 오는 분위기를 보면 상당히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것 같습니다. 과연 4도어의 포르쉐는 어떤 느낌일까 직접 살펴보고 싶은 생각뿐입니다. 실제로 보았을때 전고가 1.42미터고 전장이 4.97미터라서 상당히 실내가 넓은 느낌이라고 하네요. 뒷자리도 넉넉한 공간을 보여준다고 합니다. 파나메라를 8실린더에 400마력의 파워를 보여주고 터보같은 경우는 500마력의 강력한 성능을 보여준다고 합니다. 실제 독일에서 올 9월달부터 판매가 된다고 합니다. 언제쯤 한국에서 포르쉐 파나메라를 직접 볼 수 있을까요?^^

상하이모터쇼 파나메라 공개 현장의 모습 
 






엄청난 인파들이 포르쉐 파나메라의 인기를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뭐 사실 일반인이 아닌 기자들이지만 말이죠.



중국도 레이싱모델들이 많이 있군요. 한대에 3명씩은 좀 많은게 아닌지 ..











언제쯤 서울 모터쇼에서도 이렇게 세계적으로 관심을 받고 처음으로 공개되는 자동차 모델이 등장을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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