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알이 무섭지 않은 BMW X5 시큐리티 플러스

반응형


세상이 점점 흉포해지면서 안전에 대한 관심들은 점점 강해지고 있습니다. 특히 부자들은 이런 생각들이 더욱 절실할거 같습니다. 저도 아는 분의 이야기를 들었는데 그분이 외국에서 많은 돈을 벌었는데 그러다 보니 어떻게 하다가 다른 사람과 트러블이 있었고 무슨 이유때문인지 몰라도 살해위협을 받고 있어서 조만간 한국으로 들어온다는 이야기를 접하면서 부자들은 돈을 많이 벌어서 좋기는 하겠지만 늘 생명의 위협을 느끼고 살고 있구나 하는 생각을 한 적이 있습니다. 그 분이 살고 있는 집과 상점은 총을 든 경비병들이 지키고 있으니 문제 없겠지만 과연 자동차를 타고 다닐때는 조금 불안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서 이런 사람들은 따로 방탄장비가 설치되어 있는 자동차를 구입해야 겠지만 이런 차량들은 가격도 비싸고 주문자 생산방식이라 시간도 오래 걸린다는 단점도 있습니다.

AK-47총알이 전혀 무섭지 않은 양산형 방탄차 BMW X5 시큐리티 플러스

이런 불안을 가진 있는자들을 위해서 양산형 BMW X5가 시큐리티 플러스가 탄생된게 아닌가 합니다. X5는 사진에서 보면 그냥 외형적으로는 평범하게 보이지만 테러리스트들이 많이 사용하는 AK-47소총의 총알에도 전혀 반응하지 않는 단단한 차체를 가지고 있씁니다. 그리고 타이어도 펑크가 났을때도 어느정도 달려줄 수 있고 내부 인터컴을 통해서 외부와 통신이 가능하고 외부에서 갑자기 문을 열려고 할때 자동으로 문이 닫히는 기능이 있으며 사진에서 보는 것처럼 플래시등이 점멸하면서 사이렌이 울린다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방탄차가 가지고 있어야 할 기능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BMW X5 Secutity Plus의 성능은 4.8리터 V8 355마력에, 제로백은 6.2초의 빠른 속도를 보여주고 있고 최고속도는 속도제한이 걸려있어서 그런지 112마일 정도 라고 합니다. 그런데 진짜 긴급 상황일때는 이런 속도제한이 풀리는 기능이 있어야 할 것 같습니다.^^

BMW X5 시큐리티 플러스 + 제이슨 스타템 = 안전빵(^^)

X5시큐리티 플러스 같은 경우는 독일에서 일부가 만들어지고 나머지는 멕시코로 날아가 나머지 부분이 조립이 되어진다고 하네요. 그러니까 부분적으로 조립이 되는것입니다. 재품의 가격이 얼마인지는 모르겠는데 아주 어이없게 비싸지 않고 기존의 모델에서 적정한 가격대를 형성한다면 일반인 중에서도 돈이 있지만 안전에 늘 불안해 하는 사람들에게도 좋은 선택이 될 것 같습니다. 점점 납치와 살인 그리고 테러등 사회가 흉포화 되고 있는데 가족이 있거나 하는 부유한 가정이 있다면 BMW X5 시큐리티 플러스는 한번 구입을 생각해 봐야 할 것 같습니다. 게다가 운전수로 제이슨 스타템(영화 트랜스포터 주인공)까지 채용한다면 불안은 거의 사라질듯 합니다.^^

BMW X5 시큐리티 플러스








이렇게 이상한 사람이 접근해도 걱정이 없습니다.


바로 이렇게 레이저빔을 쏘고 싸이렌을 신나게 울려주면 왠만한 사람은 다 도망갈테니까요.ㅋ


영화 트랜스포터에 나오는 것 같은 이상한 버튼들이 내부에 설치되어 있습니다. 근데 어떤 버튼을 누르면 미사일이 날아갈것만 같습니다. ㅋㅋ






X5를 타서 그런가 왠지 얼굴이 평안해 보이네요.^^



윈도우가 방탄이라 뭔가 달라 보입니다.


왠지 영화 트랜스포터 느낌이 나는군요.

반응형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