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산타페, 프레데터 닮은 누비스 컨셉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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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가 이번 뉴욕오토쇼에서 약간은 전면의 모습이 프레데터가 연상되는 차세대 CUV인 누비스 컨셉을 선보였습니다. 이 녀석은 제가 전에 포스팅했던 뉴욕에서 발견된 미확인 차량으로 사진에 포착되었던 적이 있었는데 공교롭게도 그날이 만우절이어서 조작된 사진이 아닌가 하는 이야기들도 있었는데 그래도 예상했던 대로 뉴욕오토쇼에 그 모습을 선보였습니다. 차세대 투싼과 산타페의 모델의 기본이 될 컨셉카인데 디자인이나 여러가지 면에서 무척 개성이 강하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그 중에서도 가장 특징적인게 걸윙도어를 사용한다는 것이 아닌가 합니다.

하이브리드 블루 드라이브, 친환경 차세대 CUV 현대 누비스 컨셉  

그리고 친환경을 표방하는 컨셉차량답계 인테리어의 모든 부분이 100퍼센트 재생이 되는 재질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번 서울 모터쇼에서 주로 강점을 두고 소개했던 친환경 하이브리드 블루 드라이브를 이 차량에서는 더 잘 느낄 수 있습니다. 리튬폴리머 배터리를 사용함으로서 기존의 리튬이온 배터리보다 디자인 적인 부분에서 역동적인 모습을 표현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폴리머 배터리를 사용하면 아무래도 디자인에서 좀 자유로우니까 말이죠. 이런 하이브리드 시스템은 내변에 데뷔하는 차세대 소나타에도 적용이 된다고 하네요. 현대도 이제 슬슬 하이브리드등 차세대 에너지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고 밀어부치는 것 같습니다. 그 동안 너무 이 부분에 대해서 너무 무관심한게 아닌가 생각했는데, 늦었지만 지금이라도 이렇게 관심을 가지니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누비스 하이브리드 블루 드라이브 시스템은 228 마력 2.4-리터 세타 II 엔진에 6단 자동 변속기에 30kW (205 N-m) 전기 모터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

차세대 산타페의 기본이 될 현대 하이브리드 누비스(nuvis) 컨셉

 





프레데터가 가면을 벗은 모습과 흡사한 전면 디자인의 모습

전면의 디자인에 프레데터에 나오는 그 괴수와 닮지 않았나요? 전에도 기아 포르테 KOUP를 보았을때도 그런 느낌을 이야기했는데 그 때는 눈이 었다면 이번에는 주둥이 부분이 비슷합니다. 그 움직이는 촉수의 느낌과 너무 닮은것 갑습니다. 쿱은 프레데터가 가면을 쓴 모습 반면에 누비스는 가면을 벗은 모습과 흡사해 보이네요.

그리고 렉서스와 도요타가 로고에서 파란색 부분을 표시함으로서 하이브리드 차량임을 나타내는데 현대도 이 부분을 좀 따라하는 거 같습니다. 저도 처음에 이 파란색 로고를 보고 하이브리드를 예상했는데 역시 현대의 하이브리드 블루 드라이브 시스템을 적용한 자동차 였습니다. 출발할때와 저속에서는 전기 모터를 고속에서는 가솔린 모터를 사용합니다.







 







걸윙도어 부분이 무척 특이하게 다가오네요. ^^


정말 프레데터 가면 벗고 입 다물고 있는 사진 찾기 어려운거 같습니다. 정말 입다물고 있는 모습 보면 누비스 전면 디자인과 많이 흡사한데 말이죠. 그냥 이거라도...^^; 그런데 사진이 좀 징그러울 수 있습니다. 클릭하시면 확대된 모습을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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