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전세계 자동차 업계는 폭스바겐 사태로 연일 시끄럽습니다. 폭스바겐 배출가스 조작으로 시작된 디젤게이트 사건은 미국을 넘어서 전세계를 휩쓸고 있는 상황입니다. 오죽하면 국내에서는 폭스바겐 사태로 인한 불안 심리로 환율에도 영향을 끼치고 있으니 말입니다. 그 만큼 파급 효과가 엄청나다 할 수 있습니다. 폭스바겐은 지금 회사의 존망이 걸릴 정도로 위험스러운 상황에 직면해 있습니다. 이 모든 것이 사실로 밝혀질 경우 엄청난 벌금 뿐만 아니라 이미지 추락과 이어질 줄소송도 기다리고 있습니다. 폭스바겐은 지금 정말 참담한 상황이라 눈물만 나오는 상황인데, 이와 반대로 이 사태를 웃는 얼굴로 보는 회사가 있습니다. 그것은 현대차라 할 수 있습니다. 울고있는 폭스바겐, 조용히 웃는 현대차 지금 터진 디젤게이트가 ..
국내에서 독일차의 열풍은 심상치가 않은데 이런 독일차의 열기에 차가운 물을 확 뿌리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미국에서 터진 폭스바겐 디젤게이트 사건인데 분위기가 심상치 않습니다. 아마도 폭스바겐은 테스트 조작으로 최대의 위기에 직면한 상황인데, 미국 뿐만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조사가 들어가면 폭스바겐이 받을 타격은 어마어마 할 것 같습니다. 독일에서는 국민차지만 국내에서는 독일 명차로 높은 판매량을 보이고 있는 폭스바겐은 지금 심각한 사면초가 상황에 직면했습니다. 지금 미국을 뜨겁게 달고며 국내에까지 그 파장이 넘어온 폭스바겐 디젤게이트 사건의 전말은 뭘까요? 다카타 에어백 사건으로 한동안 미국 자동차 시장이 뜨거웠다면 이젠 그 불이 폭스바겐으로 넘어갔습니다. 소비자를 기망한 폭스바겐, 디젤게이트 미국 환경..
요즘 한국GM에서 출시한 임팔라의 인기가 예사롭지 않습니다. 준대형 시장의 터주대감인 그랜저까지 위협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하는 걸 보면 말이죠. 또한 소형 SUV 시장에서는 르노삼성의 Qm3의 인기 역시 무척 뜨겁습니다. 혹시 이 둘의 공통점이 뭔지 하시나요? 그건 무늬만 국산차라는 사실입니다. 무늬만 국산차가 뭘까 생각하시는 분들이있을텐데, 말 그대로 겉보기에는 국산차인데 알고 보면 수입차입니다. 국내에서 생산되는 차량이 아니라 임팔라 같은 경우 미국에서, Qm3 는 스페인에서 100% 수입되서 바다 건너오는 수입차입니다. 한국GM이 야심차게 선보인 준대형 쉐보레 임팔라는 현재 국내 시장의 새로운 타크호스로 떠오르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당초 올해말까지 최대 5천대의 판매량을 목표로 세웠는데 지금 초..
국내 중형차 시장의 1인자 쏘나타 그리고 2인자인 K5가 긴장을 해야 할 시간이 찾아오고 있습니다. 그동안 쏘나타는 국내 중형차 시장의 명실상부한 지존의 지위를 누리고 있었는데 이제 그 자리가 위협을 받을 상황에 직면했습니다. 그랜저가 '임팔라'에게 위협을 받고 있다면 이번에는 르노삼성 '탈리스만'입니다. 한국GM은 미국에서 임팔라를 공수해서 그랜저에게 예상못한 위협을 안겨주고 있는데, 르노삼성은 프랑스 르노에서 선보인 신형 탈리스만을 국내에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그동안 현대기아차에 심각한 위협을 주지 못했던 한국GM, 르노삼성이 해외 라인업 국내 투입 전략으로 새로운 전환기를 맞고 있는 상황입니다. 앞서 이야기한 것 처럼 국내 중형차 시장은 오랜시간 철옹성을 구축해 온 현대차 쏘나타가 장악하고 있습니다..
기아에서 선보인 2016 신형 스포티지가 지금 독일에서 열리는 2015 프랑크프르트 모터쇼에서 유럽 시장 데뷔를 했습니다. 국내에서 공개된 이후 해외에서는 처음으로 소개되는지라, 해외 자동차 사이트에서는 어떻게 소개하지 조금은 궁금했습니다. 이미 스포티지 해외 반응에 대한 포스팅을 한적이 있는데, 해외 매체가 신형 스포티지를 소개하는 걸 보니 디자인에 있어서는 국내와 같은 반응인 것 같습니다. 국내에서는 포르쉐 카이엔, 마칸등을 닮았다는 이야기를 들었지만 그 보다 더 심한 망둥어, 개구리등과 닮았다는 굴욕을 이미 당한 상태입니다. 하지만 신형 스포티지의 전면부는 시간이 지난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어색한 느낌은 지울 수가 없네요. 이미 국내에 데뷔를 한 상태라 별 생각 없이 스포티지 기사를 보는데 제목이 ..
지금 독일에서 진행중인 '2015 프랑크프르트 모터쇼'에서는 최정상 브랜드의 다양한 자동차들이 총출동해서 자동차 매니아들을 설레이게 하고 있습니다. 한국의 현대차 부터 독일차까지 다양한 자동차를 만날 수 있습니다. 그 중에서 눈길을 끄는 차량이 있는데 벤틀리 럭셔리 SUV '벤테이가' 입니다. 벤틀리 같은 슈퍼 럭셔리 브랜드에서 SUV 를 만든다? 뭔가 품위가 떨어진다는 느낌도 들긴 하는데.. 왜 자부심 높은 럭셔리 브랜드가 왜 SUV 시장을 기웃거리는 걸까요? 벤틀리는 2012년 제네바 모터쇼에서 조금은 어색한 모양의 SUV EXP 9 F 를 선보였습니다. 3년전에 나온 디자인이다 보니 뭔가 완성되지 않은 우수꽝스러운 모습이었는데, 그 디자인을 발전 시켜서 '2015 프랑크프르트 모터쇼' 에서 완성체 ..
메르세데스 벤츠의 고성능 스포츠 세단인 S63 AMG 가 골프채에 맞아 파손된 굴육적인 사건이 국내를 넘어서 해외까지 퍼지고 있습니다. 그냥 단순 해프닝으로 끝날 수 있는 국내 사건이 고성능 S63 AMG + 골프와 조합이 되면서 해외에서도 큰 관심을 가지고 지켜 보고 있습니다. 현재 벤츠 S63 AMG 골프채 테러사건은 여전히 마무리 되지 않고 계속 진행이 되고 있는 상태 입니다. 사건의 발달은 벤츠 S63 AMG 올 3월 2억1천만원에 구입한 운전자가 주행중 3번이나 시동이 꺼지면서 시작되었습니다. 그 이후 벤츠 코리아는 운전자가 요청한 교환, 환불을 거부했고 운전자는 분노의 표시로 골프채로 고가의 S63 AMG 차량을 때려 부셨습니다. 이 영상이 유튜브에 올라 오면서 국내에 큰 방향을 일으켰고 국내..
폭스바겐은 2015 프랑크프루트 모터쇼에서 풀체인지 신형 2세대 티구안을 선보였습니다. 티구안은 국내 수입차 시장에서 선두를 놓치지 않고, 특히 수입 소형SUV 시장에서 부동의 1위 자리를 유지하는 차량인데 드디어 2세대가 선보였네요. 저도 큰 기대를 가지고 지켜봤는데 기대 이상의 디자인으로 돌아온 것 같습니다. 이전의 동글 동글하고 조금은 여성들이 좋아할 만한 디자인이었다면 2016 신형 티구안은 좀 더 강인한 인상을 심어 주어서 남성들이 더 좋아할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도 티구안을 좋아하기는 했지만 여성취향의 느낌이 강해서 좀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신형 2세대 티구안은 사진에서 보시는 것 처럼 상당히 근육질스러운 마초맨의 모습을 담고 있습니다. 얼핏 보면 폭스바겐 투아렉을 그냥 축소한 느낌입..
기아차의 스포티지가 풀체인지를 거쳐 2016년형으로 돌아왔습니다. 'The SUV, 스포티지' 타이틀을 걸고 오늘 출시가 되었는데, 그동안 관련 이미지나 스펙등은 웹상에 노출이 되어서 아마 다들 잘 알고 있을 것 같습니다. 그동안 신형 스포티지와 관련해서 여러개의 글을 남겼는데 한번 공개된 스펙을 통해서 가볍게 살펴보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The SUV, 스포티지' 는 44개월의 시간 동안 총 3천900억원을 투입해 만든 차량입니다. 소형SUV 시장은 갈수록 팽창하고 있기 때문에 이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자동차 브랜드의 노력은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한 상황입니다. 그동안 현대차 투싼과의 경쟁에서 밀리는 감이 없지 않아 있었는데, 이번 신형 스포티지의 투입으로 그 결과를 바꿀 수 있을지도 궁금한 ..
현대차 럭셔리 세단 아슬란의 끝 모를 추락은 지금도 현재 진행형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동안 처방한 여러가지 방법이 현재로서는 전혀 듣는 것 같지 않네요. 8월 판매량에서는 7월 보다 30.6% 하락해서 425대를 기록했습니다. 조금씩이라도 상승하는 모습을 보여야 하는데 하락의 방향성은 좀처럼 위로 향하지 않고 있습니다. 결국 현대차는 아슬란의 기사회생을 위해서 특약 처방을 내렸습니다. 한마디로 승부수를 던진 상황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번에 던진 승부수로 현대차는 아슬란의 생존여부를 판가름하지 않을까 싶네요. 어찌보면 아슬란을 회생 시키기 위한 최후의 승부수라 할 수 있습니다. 아슬란 차종교환 승부수 현대차는 아슬란의 판매부진을 막기 위해서 '차종교환' 이라는 특단의 카드를 선보였습니다. 차종교환 교환..
2010년 이후 5년만에 선보인 6세대 아반떼 AD가 오늘 공개되었습니다. 출시행사에서 현대차 관계자는 토요타 코롤라, 혼다 시빅을 신형 아반떼의 경쟁상대로 지목하며 높은 자신감을 드러냈습니다. 하지만 이 소리가 근거 없는 자신감으로 느껴지지 않는 것이 아반떼는 그 만한 자격이 있기 때문입니다. 현대기아차 중에서 글로벌 판매량이 가장 높은 차량은 아반떼 입니다. 작년에는 글로벌 판매량이 약 93만대로 토요타 코롤라, 포드 포커스에 이어서 3위를 차지한 글로벌 베스트 셀링 승용차 입니다. 해외 뿐만 아니라 국내에서도 8월달 판매량에서 1위를 차지하며 화려하게 마무리를 지었습니다. 이미 구형 모델이 되어버린 아반떼 MD는 국내외에서 높은 활약을 보여 주었기에, 현대차가 신형 아반떼AD에 거는 기대는 그 어느..
그동안 국내 자동차 비지니스를 말하면서 주로 현대기아차와 한국GM 그리고 쌍용차에 대한 이야기를 주로 했던 것 같습니다. 반면에 르노삼성은 많이 다루지 않았는데 그 이유는 저도 모르겠습니다. 딱히 차량들이 저의 취향이 아니어서 그런지 무의식적으로 외면을 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모기업인 프랑스 르노에 대한 관심이 크게 없기에 더 그랬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제가 언급을 잘 안해서 그렇지 국내 자동차 시장에서 르노삼성의 모델들은 나름 높은 인기를 구사하고 있습니다. 8월 국내 자동차 판매량을 봐도 르노삼성의 SM3, Qm3, Sm7, SM5 등은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습니다. 오늘 이야기할 차량은 이중에서 준중형 차량인 Sm3 입니다. 국내 시장에서는 절대강자인 현대차 아반떼에 고전을 하고 있지만 그래도..
국내 뿐만 아니라 글로벌 자동차 판매량에서 높은 인기를 구사하고 있는 현대차 신형 아반떼 AD가 오늘 공개가 되었습니다. 현대기아차 R&D의 산실인 경기 화성시 남양연구소에서 5년만에 풀체인지 된 2016 신형 아반떼 출시 행사가 진행이 되었습니다. 특급 호텔이 아닌 연구소에서 출시라니 뭔가 특별해 보입니다. 구형 아반떼 MD는 8월 자동차 판매량에서 마지막 무대에서 1위에 오르며 화려한 엔딩을 만들었습니다. 그만큼 마지막까지 높은 인기를 얻고 있기에 소비자들의 신형에 관한 관심은 그 어느때보다 컸습니다. 이미 오늘 정식 데뷔를 하기 전에 스케치 이미지나 유출된 사진을 통해서 실내외 디자인은 다 파악할 수 있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실제 이미지가 공개가 되었다 해도 특별하게 새로운 느낌은 들지 않습니다...
2015년은 소형 SUV의 강세가 유독 강했는데, 7월달 까지의 판매량을 보면 소형 SUV는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서 벌써 만대 이상이 더 많이 팔렸다고 합니다. 8월달 국내 판매량을 보면 현재 국내 소형 SUV 모델 중에서 가장 많이 판매되는 차량은 2016 신형 투싼 입니다. 하지만 판매량을 보면 2,920대로 지난달에 비해서 -30.6% 로 3계단이 하락했습니다. 판매량으로 보면 벌써 신차 효과가 사라졌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 정도로 빨리 인기가 식을거라 생각하지 못했는데, 신형 투싼이 국내에서 제대로 된 존재감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신형 투싼에 대해서 상당한 기대를 했기에 국내에서의 빠른 인기 하락은 아쉬운 부분입니다. 하지만 미국에서의 상황은 어떨까요? 미국은 한국보다 ..
어제 중국이 70주년 전승절을 맞이해서 대규모 열병식을 치뤘습니다. 국내 방송에서도 생방송으로 진행될 정도로 많은 관심을 불러 일으켰는데 특히 박근혜 대통령이 참석해서 더 주목을 끌었습니다. 저도 그동안 열병식에 관심이 없었는데, 이번에는 그래도 관심을 가지고 지켜본 것 같습니다. 열병식 관련된 방송을 보다 보니 유독 눈에 들어오는게 하나 있었습니다. 아무래도 자동차에 관심이 있다 보니 뭔 벌레 같이 생긴 검정색 차량이 자꾸 보이더군요. 이 차량은 중국이 자랑하는 대륙의 롤스로이스라 불리는 홍치 입니다. 이날은 시진핑 국가주석 뿐만 아니라 국외 외빈들도 유럽 명차들이 아닌 중국의 자랑인 홍치를 타고 등장을 했고 박근혜 대통령도 예의는 아니었습니다. 각국의 정상들이 타고 오는 럭셔리한 의전차량을 보는 것도..
그동안 국내 자동차 시장에서 준대형의 절대 맹주로 군림하던 현대차 그랜저의 입지가 조금씩 흔들리고 있습니다. 그동안 여러 차량들이 그 자리를 위협했지만 지금까지 흔들리지 않고 그랜저는 굳건하게 그 자리를 지키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한국GM의 히든카드 쉐보레 임팔라의 등장으로 그 신화에 금이 가고 있습니다. 임팔라가 처음 국내에 들어온다는 이야기가 나올때, 이 카드가 과연 시장을 흔들 강력한 임펙트가 있을까 생각했습니다. 이미 그전에 알페온이 아무런 영향을 주지 못하고 있는 것을 보았고, 국민의 절대 지지를 받고 있는 그랜저에게 어떤 타격을 줄거란 생각은 크게 하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뚜껑을 열어보니 찻잔속의 작은 태풍으로 끝날거라 생각했던 임팔라의 돌풍이 심상치 않아 보입니다. 사전예약 판매량이 3천대..
베라크루즈가 단종이 되고 모하비가 또 다른 변신을 위해서 잠시 생산중단이 된 지금의 상태에서, 그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맥스크루즈가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왔습니다. 풀체인지 신형은 아니고 부분변경이 된 '2016 더 뉴 맥스크루즈'가 오늘 공개가 되었습니다. 2015 맥스크루즈를 소유하고 있다보니 다른 차종보다 좀 더 흥미롭게 살펴보았습니다. 또한 베라크루즈, 모하비가 모두 빠진 상태에서 그 빈자리를 올해까지는 유지해야 하는 상황이기에, 얼마만큼 상품성이 향상되었는지 살펴보는 것도 중요한 부분입니다. 현재 국내 대형 SUV가 국내에서 모두 사라진 상태이기 때문에, 2016 맥스크루즈는 기존에 비해서 좀 더 고급스러운 모습으로 돌아올 필요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홈페이지에서 살펴 보았더니 확실히 기존의 맥스크..
지난 8월 국내 자동차 판매량을 보면 참 재미있는 움직임이 많이 보였습니다. 그동안 일정한 프레임 안에서 움직이는 순위 변동이 신차의 출시와 함께 심하게 요동치고 있습니다. 마지막 판매에서 화려한 마무리를 한 차량도 있고, 그동안 넘보지 못할 거라 생각했던 순위 변경이 진행된 차량도 있습니다. 여기서 후자로 예를 든 차량은 뭐라 생각하시는지요? 절대 바뀌지 않을 거라고 생각했던, 또는 넘보지 못했을 거라고 믿었던 차량이 순위의 역전의 놀라운 모습을 보여 주었습니다. 놀라운 순위 역전의 주인공은 한국GM 신형 스파크 입니다. 신형 스파크는 8월달 6987대가 판매되어서 전달 보다 133.3% 상승 하며 판매량 4위에 올랐습니다. 반면 모닝은 6954대가 판매되며 전달 보다 한계단 하락한 5위를 기록했습니다..
2015년 8월 국내 자동차 판매량에서 스포티지R은 4339대가 판매 되면서 11위에 올랐습니다. 이번달에 새로운 신형 'The SUV, 스포티지' 에 자리를 물려주는 상황에서 마지막에 취고의 피치를 올리며 멋진 마무리를 했습니다. 신형으로 넘어가는 시점에서 이 정도의 판매량을 보면 그 만큼 스포티지R의 상품성이 높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이제 스포티지R은 떠나고 새로운 신형과 조우해야 할 시간입니다. 그동안 신형 스포티지 이미지는 자세히 보았으니 궁금한 것은 가격, 연비, 성능 부분이라 할 수 있습니다. 먼저 신형 스포티지의 가격을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신형 스포티지 2.0 디젤 가격 트렌디 2169-2199만원, 프레스티지 2508-2538만원, 노블레스 2591-2621만원, 노블레스 스페셜 ..
2015년 8월 자동차 판매량을 소개할 시간이 벌써 찾아 왔네요. 뜨거웠던 8월의 자동차 판매량은 그 어느때보다 흥미로움이 많았습니다. 신차가 출시 되었고 이번달에도 신형 아반떼, 스포티지등이 출격을 준비중이러서 구형 판매량에 대한 관심도 무척 컸습니다. 과연 8월달 판매량에서 승리의 축배를 든 차량은 누구일까요? 지난달 판매왕에 올랐던 싼타페가 그 자리를 그대로 유지했을지, 아니면 새로운 모델이 그자리를 차지했을지 한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8월의 자동차 판매량 정상에 오른 차량은 재미있게도 구형 아반떼 MD가 차지 했습니다. 이번달에 신형이 나오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마지막을 화려하게 장식했습니다. 1위 아반떼 8806대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아반떼는 국내에서 마지막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