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8일 미국에서 선보이기로 했던 삼성전자의 신기종의 모습은 갤럭시S에 하나의 액정을 또 하나 추가한 형태입니다. 기존에 하나의 액정을 가지고 있는 스마트폰에 하나의 액정을 하나 더 달아서 선보였는데 약간은 발상의 전환이라고 볼 수 있겠네요. 갤럭신 컨티늄이라고 이름 붙여진 이 녀석은 메인 액정은 3.4(800x480) 그리고 작은 액정은 ticker라고 불리는데 1.8인치의 형태를 가지고 있고 둘다 모두 AMOLED를 적용 화질은 여전히 선명하군요.^^ 사용하는 안드로이드 OS는 2.2가 아닌 여전히 2.1이라는 것이 아쉬운 부분입니다. 작은 액정을 통해서 뉴스나 페이스북이 트위터나 RSS등을 보다 더 쉽게 접근하고 읽을 수 있게 되어 있다고 하는데 SNS를 많이 사용하는 사람들에게는 무척 편리한 ..
그동안 국내에서 숱하게 나온 휴대폰 디자인중에서 가장 마음에 들고 지금도 가지고 싶어하는 디자인을 가진 휴대폰을 꼽자면 전 소니 에릭슨의 엑스페리아 X10 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비록 소니 에릭슨만의 개성이 많이 느껴지지 않는 안드로이도 OS를 적용해서 디자인에서 끌렸던 매력이 많이 사라져서 구매를 하고자 하는 마음이 그다지 많이 생기지 않지만 지금도 누군가 들고 다니는 엑스페리아 X10을 보면 한번쯤 사용해 보고 싶은 그런 생각이 들곤합니다. 사실 소니 에릭슨은 개인적으로도 좋아하는 브랜드이기 때문에 (특히 일본에서 선보이는 브라비아폰이나 다양한 폰들을 예전부터 관심있게 지켜보고 있습니다.) 국내에서 선보이는 제품들에 대해서 괸심이있게 지켜보고 있지만 그래도 일본에서 선보이는 제품들을 다 선보이는 ..
모두가 아이폰과 안드로이드 그리고 올해 말쯤에 나올 마이크로 소프트의 회심의 역작 윈도우 모바일 7에 대해서 이야기 하고 있을때 삼성에서는 자체 제작한 OS인 바다를 기반으로 한 스마트폰 웨이브로 한걸음 씩 전진하고 있고 그 2번째 모델인 웨이브2(Wave2)를 발표했습니다. 처음 바다가 선을 보였을때 이 모델이 얼만큰 성공할 것인가 하는 생각이었는데 삼성의 자금력이라서 그런지 품질이 좋아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그래도 유럽에서는 나름대로 성공적인 길을 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저도 아직은 바다(BADA) 스마트폰을 한번도 만져본 적이 없어서 뭐라고 말을 못 드리겠는데 그냥 제가 느끼는 바다의 느낌은 바다(SEA)라는 느낌이 들어서 그런지 뭔가 심플하고 고장 안나는 그런 편안한 OS가 나일까 하는 추측을 하..
전세계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아이폰이 제품 자체의 완성도 때문에 사랑을 받는 부분이 있지만 그 외에 또 어떤 부분때문에 사랑을 받을까요? 여러가지 다른 이유도 있겠지만 그 중에서도 다양한 악세서리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아이폰 때문에 수 많은 케이스업체들이 생겨났고 이제는 하나의 산업으로 확고한 자리를 잡아갈정도로 아이폰 유저들은 온갖 디자인의 케이스를 보면서 아이폰 사용에 더욱 만족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선택과 꾸미는 즐거움을 국산 휴대폰 소비자들은 제대로 누리지 못한 부분이 있습니다. 워낙 휴대폰이 빨리 바뀌고 게다가 디자인도 다양하기 때문에 케이스 업체들은 이런 상황에 대응하기 힘들었고 그렇기 때문에 소비자는 마음에 드는 품질의 케이스를 만난 다는 것은 아이폰을 만나기 전에는..
갤럭시S를 운 좋게 세티즌 체험단으로 선정이 되어서 약3주정도 사용해 보았습니다. 웬만해서는 체험단 신청을 잘 안 하는 편인데 갤럭시S 같은 경우는 도저히 그냥 넘어갈 수 없는 아이템이라서 일부러 세티즌의 다른 휴대폰 체험단도 신청하지 않고 기다리다가 갤스의 체험단 발표가 나오자 마자 신청을 했답니다.(전 정말 제대로된 사용해보고 싶은 제품은 체험단 신청 합니다.ㅎㅎ) 세티즌은 전에 엘지 아레나폰때도 참여를 했던지라 자유롭고 편안하게 비교적 객관적인 시선으로 포스팅을 할 수 있는 장점이 있어서 개인적으로 무척 선호하는 체험단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아주 가끔 일방적인 이야기만을 원하는 체험단도 있기 때문이죠) 이번 갤럭시S를 사용하면서 앞서 여러번 갤스에 대한 이야기를 블로그에 포스팅을 했습니다. 그리..
장안의 화제이자 쓰는 족족 훈훈한 댓글을 이끌어내는 스마트폰인 갤럭시S(SHW-M110S)의 두번째 시간인 멀티미디어와 간단한 어플리케이션을 알아보는 시간입니다. 일단 갤럭시S에 대한 느낌이나 아이폰4와의 비교는 세티즌 체험단이 끝나고 나서 총괄적으로 이야기하는 시간을 마련하고 체험단 활동 기간동안은 저의 생각 보다는 갤럭시S의 이런 저런 기능이나 쓰임새를 알아보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갤럭시S 체험단으로서는 주어진 임무인 제품 소개하기에 집중을 하는 것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 앞으로 2번의 포스팅이 끝나면 그때는 제가 이야기하고 싶은 주제로 자유롭게 풀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저도 갤럭시S 포스팅을 작성하면서 참 많은 의견을 들었고 또한 아이폰과 함께 사용하면서 여러가지 느낀점이 많기..
삼성 갤럭시S 관련글을 포스팅 하고나서 밀려오는 훈훈한 댓글을 통해서 갤스의 뜨거운 인기를 몸소 체감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단말기 관련한 포스팅에서 이렇게 훈훈한 관심을 받는 모델은 아마도 갤스가 처음이 아닌가 싶습니다.^^ 갤럭시S가 소비자들의 악평을 듣던 호평을 듣던 한가지 확실한 것은 현재 아이폰4가 나오기 전까지는 화제의 주인공은 갤스가 아닐까 싶습니다. 벌써부터 갤스 2 신제품 출시 루머가 나오는등 화제를 몰고 다니는 분위기가 흡사 애플 아이폰의 전략과도 유사한 부분이 있는 듯 하네요. 게다가 어제 뉴스를 보니 갤럭시S가 2.1에서 2.2로 늦어도 8월초까지는 업그레이드가 된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제가 갤스 체험단 간담회 참석했을때 2.2 프로요 업그레이드 관련된 이야기가 오고 갔을때 당연히..
지금 언론이나 인터넷을 보면 온통 갤럭시S 이야기로 화재가 만발한 것 같습니다. 대박을 친다는 이야기부터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이 해외가서 갤럭시S가 먹통이 되서 고생했다는 이야기부터 별별 시시콜콜한 이야기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그만큼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는 이야기인데 이런 쏟아지는 다양한 정보들때문에 정작 구입하려고 하는 소비자들은 여러 부분에 있어서 혼란스러울 것 같습니다. 저도 제품을 직접 경험하지 않는다면 도대체가 누구 말이 맞는 건지 햇갈릴 것만 같네요. ㅋ 그래서 이번에 갤럭시S 의 리뷰 진행은 어떤 제품 보다 흥미진지할 것만 같습니다. (화재의 중심에 선 제품을 리뷰한다는 것은 재미있는 일이죠.^^) 천리길도 한걸음 부터라고 바로 갤럭시S에 관한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고 싶지만..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아이폰 OS4인 iOS4가 나왔습니다. 아직 아이폰4가 국내에 나오지 않은 시점에서 그나마 아이폰4의 향기를 조금이라도 느끼고 싶다면 OS 업글을 필수겠죠? 어제부터 국내에서도 아이튠을 통해서 다운을 받을 수 있게 되었는데 저도 이 대열에 동참을 했습니다. 잠깐 굳이 그렇게 빨리 할 필요가 있을까 하는 생각을 했지만 그래도 달라진 아이폰 iOS4에 대한 기대감때문에 조금도 지체할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다운을 받기로 결정! 떨리는 마음으로 다운을 받고 업데이트를 시작했습니다. 업그레이드를 한 것이 잘한 결정인지 아닌 결정인지는 직접 사용을 해봐야지 알 수 있기 때문이죠. 그럼 제가 직접 경험해 본 아이폰 iOS4의 설치과정과 간단한 사용기를 작성하면서 아이폰 iOS4의 업그레이드..
요즘 TV를 틀면 오래간만에 얼굴을 보는 공유가 열심히 휴대폰을 들고 광고를 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손에 들고 있는 휴대폰이 뭔가 하고 보니 이번에 엘지전자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스마트폰 옵티머스 Q 네요. 이름이 트랜스포머를 연상케 해서 한번 듣고는 이름이 절대 잊혀지지가 않는 걸 보니 작명은 어느정도 성공한 것 같습니다. 워낙 옵티머스란 이름이 강한데 여기에 Q 까지 붙으니 뭔가 강하면서 멋진 느낌이 드는게 사실입니다. 그리고 이름 때문인지도 모르겠지만 최근에 판매 돌풍을 일으키면서 많은 인기를 얻는 제품이라는 것도 뉴스를 보면서 알 수 있고 주위 반응을 볼때도 어느정도 성공할 모델이라는 것을 예감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주위에서 옵티머스 Q 에 대한 호감이 좋은 것을 대화를 하다 보면 알..
노키아하면 모바일 시장에서 부동의 1위를 기록하면서 절대강자로 그 어떤 경쟁자가 따라오지 못할 정도의 철옹성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지금 애플이니 삼성이니 구글이니 소란스러워도 언제나 1등은 노키아 였습니다. 그런데 스마트폰 시장이 조명을 받으면서 이상하게 노키아가 찬밥이 되고 있는 듯한 느낌을 받고 있습니다. 스마트폰하면 아이폰과 안드로이드폰등만 언급되고 있지 어느순간 노키아라는 브랜드를 찾아보기도 힘들게 되었네요. 그래도 전세계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1위는 노키아라는 걸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걸 알고 있지만 요즘에 노키아 관련된 뉴스가 하도 없어서 좀 이상하게 생각하고 있었는데, 노키아도 양반은 아닌지 최근에 노키아의 플래그쉽 스마트폰인 N8에 대한 뉴스가 나오기 시작하네요. 전 아직 노키아 오리..
어제 국내에서도 스카이에서 선보인 안드로이폰 OS 기반의 스마트폰인 시리우스가 선보였는데 아직 가격적인 부분에서 일반인들이 접근하기 어려운 부분들이 있는게 사실입니다. 아이폰이 가격이 비싼건 이해를 하겠는데 오픈 OS를 사용하는 안드로이드폰들도 가격이 그에 못지않게 비싼 것을 보면 약간의 의아함도 있긴 합니다. 왠지 안드로이드폰은 가격적으로 소비자들에게 좀더 친밀하게 다가설 것 같은데 현재로서는 고가의 가격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앞으로 경쟁이 더욱 치열해지면 가격 다운은 자연스럽게 이루어질 것 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부분에서 스마트폰 시장에서 급성장하고 있는 대만의 HTC에서 저가의 스마트폰을 선보였습니다. 이전에 선보였던 드로이드 인크레더블(Droid Incredible)인데, 스펙이나 여러부..
아이폰의 일본 공급 통신사인 소프트뱅크에서 이번에는 안드로이드 기반의 스마트폰인 HTC 'Desire' 로 일본 공략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HTC는 일반인에게도 좀 생소한 회사인데 스마트폰 이전에는 관심도 받지 못한 회사였는데 선택과 집중을 잘해서, 적어도 스마트폰 분야에서는 삼성보다 더 유명한 업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대만계 회사인데 계속적으로 괜찮은 제품들을 합리적으로 출시를 해서 시장에서 좋은 평판을 얻고 있는데, HTC가 기존에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윈도우모바일에 기반을 두고 제품을 만들었는데 안드로이드가 나오면서 발빠르게 안드로이드 기반의 스마트폰 시장에 덤벼드는 모습이 심상치 않습니다. HTC 'Desire(디자이어)'의 디자인은 흡사 구글의 넥서스원과 닮은 부분이 많아 보입니다. 아무래도 넥서..
이미 해외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삼성의 안드로이드 기반 스마트폰인 갤럭시 스피카(Galaxy Spica i5700) 가 이번에 업그레이드를 단행했습니다. 스펙이나 기능은 기존과 다름없고 달라진 점은 안드로이드 최신 버전인 2.1로 업그레이드가 되었다는 부분입니다. 아마도 가장 최신의 안드로이드 OS를 가장 빨리 적용한 케이스가 아닐까 싶습니다. 업그에이드도 간단하게 삼성에서 제공하는 PC Studio 7 을 이용해서 손쉽게 할 수 있다고 하니 가지고 계신분들이라면 잽싸게 업그레이드를 하는게 좋을 것 같네요. 아직 국내 시장에서는 볼 수 없지만 여기저기 평들을 들어볼때 괜찮은 모델같습니다. 안드로이드 최신형 2.1버전 탑재, 삼성 스마트폰 갤럭시 스피카 그동안 아이폰에만 관심을 두느라 쓰느라 안드..
엘지 사이언 맥스(MAXX LU9400) 일명 아레나맥스, 이번에 새롭게 엘지에서 야심차게 선보인 엘지텔레콤 전용 피처폰의 이름입니다. MAX라는 뜻에서 유추해볼 수 있듯이 최강의 성능을 자랑하는 퀄컴(Qualcomm)社의 1Ghz 스냅드래곤 (Snapdragon) 프로세서를 장착, 현존하는 국내 피처폰중에서 최강의 빠르기를 보여주는 모델이라고 할 수 있는데 이정도의 프로세스 성능이라면 국내세어 지금까지 선보인 스마트폰이랑 비교해 볼때도 전혀 꿀리지 않고 오히려 더 좋다고 할 수 있습니다. 맥스(MAXX)란 이름을 붙여서 1Ghz의 빠른 프로세스를 강조하고 있는데 엘지가 현재 스마트폰 시장에서 경쟁회사들에 비해서 약간은 제품 출시가 늦어지면서 밀리는 감이 없지 않아 있는데 피처폰인 맥스(MAXX LU94..
롤리 롤리 롤리팝~ 롤리팝폰에 그렇게 끌리는 건 아니었지만 이상하게 롤리팝폰 CF보고 나서 이 CM송을 계속 흥얼거렸던 적이 있었습니다. 왠지 중독성이 강한 노래였는데, 아무래도 빅뱅과 2NE1이 함께 노래를 불러서 더 그랬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제가 이제 어린세대는 지났는지 이런 톡톡 튀기는 폰에 그렇게 열광을 보이진 않나옵니다. 그냥 그런 폰이 나왔나 하고 지나쳤는데 이름부터가 귀여운 롤리팝폰이 작년 국내 휴대폰 판매량 80만대를 기록하면서 3위를 기록했습니다. 일명 대박폰중에 하나라고 할 수 있겠네요. 그런 대박폰의 신모델인 롤리팝2가 선보였으니, 게다가 빅뱅과 다시 만났으니 뭔가 판매량이 폭등할 것 같기도 합니다. 타켓을 젊은 층으로 잡았으니 빅뱅을 좋아하는 발랄한 학생층에서 많은 호응을 받지 않을..
소니에릭슨에서 처음으로 윈도우모바일 6.5.3을 채용한 스마트폰 '아스펜(aspen)'를 선보였습니다. 그동안 스마트폰 세상은 온통 아이폰과 안드로이드 기반의 스마트폰 이야기만 하다보니 이제 윈도운 모바일 OS는 완전 찬 밥 신세가 되었습니다. 얼마전만 해도 윈도우모바일이 전부였다고 생각했는데 순식간에 마이크로소프트를 올드한 기업으로 만들어 버린 윈도우모바일, 이렇듯 제대로 된 제품을 만들어 내지 못하면 이렇게 구박을 받을 수 밖에 없는게 잔혹한 시장원리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윈도운모바일이 이런 신세니 왠지 윈도우7도 그렇고 마이크로소프트는 이제 시대에 뒤떨어진 회사란 인식까지 머리에 스멀 스멀 입력되고 있습니다. 아무튼 제가 개인적으로 사용은 해보지 않았지만 브랜드에 호감을 가지고 있고 제품 디자인과..
모토로라는 지난 1월18일 신라호텔에서 전략스마트폰인 "모토로이(Motoroi. XT720)" 를 선보였습니다. 모토로라는 한때 그리스 신화의 날개를 달고 하늘을 날아올라가는 이카루스 처럼, 전세계 모바일 시장의 선두를 달렸지만 어느 순간 높이 올랐던 위치에서 추락을 하는 상황까지 처하게 되었습니다. 이제 예전의 눈부신 광명의 모습을 재현하려고 모토로라는 구글의 안드로이드와 그리고 스마트폰에 모든것을 걸면서 안드로이드 기반의 스마트폰 '드로이드의'의 출시와 함께 다시금 날개를 달고 비상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미국 시장에서는 이미 드로이드 출시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데 미국시장뿐만 아니라 한국 시장에도 관심을 가지고, 아이폰과 함께 스마트폰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키는 KT의 모습을 위태롭게 바라보고 있는 ..
삼성에서 새롭게 상어 휴대폰 3종류를 발표했습니다. 이름 부터가 상어(shark)라 그런지 디자인도 상당히 날렵하고 엣지스러워보입니다. 아직 정확한 스펙은 나오지 않아서 잘은 모르겠지만 간단한 스펙을 볼때 그렇게 고가의 제품은 아니고 중저가 시장을 타겟으로 삼은 것 같습니다. 디자인은 특별함은 없고 기존에 자주 사용되어진 캔디바 스타일에서 스타일만 '상어'라는 이름에 맞게 강인함을 포인트를 준것 같습니다. 총 3개의 모델이 출시 되었는데 이름은 샤크(S5350),샤크2(S5550),샤크3(S3550) 이렇게 구분을 짓고 있습니다. 사진으로만 봐서는 어떤게 어떤건지는 자세히 구분이 가지 않네요. 디자인들이 볼륩감을 많이 줘서 샤크의 공격적인 모습을 잘 표현해주고 있고 또한 튼튼하다는 느낌도 같이 전해지는 ..
지금 카지노로 유명한 미국 라스베거스에는 전세계 IT업체들이 모여서 자신들이 만든 최고의 제품들을 선보이는 자리인, IT전시회로 가장 규모가 크고 유명한 가전전시회(2010 CES)가 열리고 있습니다. 올해는 그 어느때보다 뜨거운 현장의 열기가 미국을 넘어서 전세계로 전해지고 있는데 그중에서도 특히 스마트폰 분야가 더욱 뜨거운것 같습니다. 국내시장도 애플의 아이폰 출시와 이를 견제하는 삼성의 옴니아2 출시로 인해서 그 어떤 때보다 스마트폰 열풍이 강하게 불고 있습니다. 2010년 연초보다 시작된 구글의 안드로이드폰인 '넥서스 원'의 출시로 시작된 스마트폰 대전은 CES에서도 그 열기를 이어가고 있는데 어떤 제품들이 2010 CES에서 주목을 받고있는지 살펴보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2010 C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