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과 명품 브랜드의 협업을 통해서 나름 성공을 거두었던 엘지에서 다시금 프라다와 손을 잡고 프라다폰 3.0을 출시했습니다. 엘지가 현재 모바일 사업부분에서 어려움에 처한 상황을 놓고 보면 어떤 새로운 변화가 필요한 시점이기 때문에 프라다폰의 출시는 적절한 시점에 등장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프라다폰은 1.2 에서 명품의 이미지를 잘 만들면서 시장에서 기대이상의 성적을 거두었습니다. 특히나 명품에 대한 동경이 강한 한국 시장에서는 많은 양은 아니었지만 LG브랜드 파워도 올리면서 다른 사람과의 차별화를 원하는 사람들에게 품질은 어떠했는지 모르겠지만 사랑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아이폰으로 대표되는 스마트폰의 등장으로 명품 브랜드와 휴대폰의 협업에 대한 관심은 멀어져갔고 피처폰 시절에 명품브랜드 전략을 구사하..
짜장면을 먹을때는 짬뽕이 먹고 싶고, 스마트폰을 사용하고 있으면 화면이 큰 태블릿PC가 사용하고 싶고.. 사람들의 이런 심리 때문에 2가지 맛이 결합된 짬짜면이라는 새로운 틈새 메뉴가 나와서 선을 보였습니다. 그러면 스마트폰과 태블릿PC는 과연 어떤 것으로 해결책을 내놓을 수 있을까요? 이런 사람들의 고민을 단숨에 해결해 줄 끝판왕이 드디어 등장을 한 것 같습니다. 그것은 바로 삼성에서 야심차게 선보인, 스마트폰과 태블릿 PC의 장점을 적절히 조합한 신개념 스마트폰, 갤럭시 노트 입니다. 4형을 넘어서 4.5형의 대화면 사이즈가 대세가 되어 가고 있는 요즘의 스마트폰 시장에서 5.3형이라는 거대한 디스플레이를 탑재하고 선보인 갤럭시 노트는 출시 전부더 이미 사람들의 많은 관심을 얻어온 제품이기도 합니다...
2011년도 이젠 12월 한달이 지나고 나면 안녕을 고할때가 되었습니다. 올초만 해도 2011년이란 숫자에 놀란 기억이 나는데 이렇게 빨리 2012년이 찾아 올줄은 몰랐습니다. 돌이켜 보면 한 것도 별로 없는데 이렇게 시간만 지났나 하는 생각에 오늘도 또 씁씁할 기분이 듭니다. 늘 연말만 되면 지나간 시간에 대한 반성 때문에 늘 기분이 상쾌하지 않은데 2011년도 예외가 아닌가봅니다. ^^; 비록 저에게 짧디 짧은 2011년 이었지만 돌이켜보면 저에게만 짧았지 IT나 자동차등 산업계 전반에서는 수 많은 모델들이 선보였습니다. 특히나 스마트폰 분야를 보면 정말 많은 모델들이 출시가 되었습니다. 1년은 짧았지만 그동안 출시된 스마트폰 모델들을 보니 1년이 또 그렇게 짧지 않았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래서..
아이폰4S의 열풍은 생각했던 것 처럼 그리 큰 바람을 한국 시장에서 만들어내지 못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도 3.5인치의 기존과 똑 같은 화면에 변화하지 않은 디자인에 별로 좋아지지 않은 기능들은 정말 아이폰을 사랑하는 사람이 아닌 이상 그다지 주머니 속의 지갑을 열게 하지 못 했던 것 같습니다. 분명히 좋아진 하드웨어 스펙과 휴대폰과 대화를 한다는 놀라운 발상이 돋보이는 시리 는 분명한 끌림이 있지만 거기까지.. 이 어려운 경제상황에 굳이 움직여야 할 이유를 저도 찾지는 못했습니다. 처음에는 지금의 아이폰 3GS에서 흔들리기는 했지만 지금은 아이폰5가 나올때까지 기다리기로 했습니다. 아이폰5는 생각했던 것 보다 빠른 내년 여름쯤에 출시가 된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것도 나와봐야 압니다.) 제가 가..
오늘은 갤럭시S2 LTE 리뷰의 마지막 시간입니다. 처음 시작할때는 언제 마무리를 하는 시간이 올까 했는데 벌써 시간이 이렇게 흘렀습니다. 중간에 해외에 나갔다 와서 그런지 시간이 오래된 듯 한 느낌이네요. 처음 갤럭시S2 LTE 를 리뷰 할때만 해도 LTE 사용자들이 그리 많지 않았는데 지금은 LTE 사용자도 많이 늘어났고 시장에 잘 안착을 한 것 같습니다. 아직 전국 커버리지가 안 되는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빠른 속도에 대한 장점이 통했는지 소비자들이 바라보는 시각은 긍정적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통신사에서도 경쟁적으로 LTE 서비스를 밀고 있고 커버리지도 당초 계획 했던 것 보다 더 빨리 넓히고 있는 상황에 단말기 회사에서도 최신 모델을 연이어 선보이는등 대세는 결국 LTE로 가고 있다고 ..
갤럭시S2 LTE 리뷰의 4번째 시간입니다. 이번 시간에는 LTE의 장점을 십분 발휘할 수 있는 영상통화와 무선으로 스마트폰과 컴퓨터를 연결해 주는 키스 에어(Kies Air) 대해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시간에는 그동안 리뷰 하면서 느꼈던 장점과 단점들 이야기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리뷰를 진행 하면서 주로 갤럭시S2 LTE가 가지는 강점에 대한 소개를 주로 했고 아쉬운 부분이나 단점들에 대한 이야기는 많이 하지 못 했는데 마지막 시간에는 자유롭게 그런 생각들을 정리하도록 하겠습니다. 골수 PC 추종자였던 제가 애플의 제품인 아이폰과 아이패드를 사용하면서 그다지 좋아하지 않았고 심지어 싫어했던 애플의 생태계에서 살다보니 결국은 PC를 버리고 아이맥으로 최근에 넘어 왔습니다. 어느순간 조립..
삼성 갤럭시S2 LTE 리뷰 세번째 시간입니다.^^ 오늘 살펴 볼 부분은 4.5형 대화면에서 제대로 느낄 수 있는 멀티미디어 성능에 대해서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대화면이 가지는 가치중에 최고는 역시나 동영상을 보는 부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동안 사용하고 있던 3.5형 스마트폰의 답답한 화면으로 열심히 동영상을 다운 받고 보시는 분들도 많이 계시지만 저는 화면에 대한 강박이 있어서 그런지 일단 화면이 작으면 그런 노력을 하지 않습니다. 왜 내가 작은 화면을 눈 아프게 보면서까지 동영상을 봐야 하는건가 하는 생각들과 게다가 동영상을 변환까지 하는 수고까지 하면서 동영상 재생을 보고 싶지 않아서 3.5형 스마트폰으로는 멀티미디어 활용은 거의 하지 않는다고 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갤럭시 시리즈..
갤럭시S2 LTE 리뷰 두번째 시간입니다. 이번 시간에는 제품이 가지는 4.5인치 슈퍼아몰레드 플러스가 가진 매력과 그리고 대형 디스플레이가 가진 매력이 무엇인지에 대해서 한번 살펴보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컴퓨터도 마찬가지이지만 보여지는 디스플레이의 크기는 클수록 좋다는 것은 어쩔 수 없는 진리인거 같습니다. 크기는 문제가 아니라는 말도 있지만 (Size doesn't matter) 제게 있어서 스마트폰의 화면은 The bigger, the better, 크면 클수록 좋습니다. 그래서 그동안 주구장창 가지고 싶은 폰은 일단 화면이 커야 한다는 이야기를 늘 했는지 모르겠습니다. 최근에 소니에릭슨의 시대에 다른 길을 가는 나름 발상의 전환을 보여주었던 레이를 보면서 나의 생각이 잘못된 게 아닌가 하..
한때는 화려했던 3세대 3G 서비스도 이젠 조금씩 그 화려함 빛을 잃어가면서 조금씩 내려갈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바로 새로운 떠오르는 태양이자 더 빠른 속도를 자랑하는 4세대 LTE 의 등장 때문입니다. 요즘 새로 선보이는 스마트폰을 보면 전부다 빠른 속도를 자랑하는 LTE 모델이 주류를 이루고 있습니다. 좀더 좋은 성능의 스마트폰은 LTE 서비스를 지원하는 모델이라서 늘 새롭고 성능 좋은 제품에 대한 욕심이 많은 한국 소비자들이 지금 가지는 고민은 지금 과연 LTE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이 적당한가 하는 궁금증이라고 생각됩니다. 저도 서비스를 이용하기 전에는 LTE 서비스에 대해서 회의적인 부분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현재 갤럭시S2 LTE 제품을 사용하다 보니 어느정도 LTE 서비스의 장단점이 보이시 ..
소니에릭슨이 에릭슨이 떠나고 소니로 재탄생 되는등 지금 모바일 업계는 거대한 지각변동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이런 모든 것이 아이폰의 등장과 함께 시작된 스마트폰 혁명이 만들어낸 회오리라고 할 수 있지 않을까요? 소니에릭슨이 소니로 통합되는 과정은 처음 소니와 에릭슨이 조인트 벤처로 합작을 할때부터 어느정도 예견된 일이라 그리 충격적이지는 않지만.. 저를 놀라게 했던 일은 바로 구글이 모토로라의 모바일 사업부를 인수한 부분입니다. 모토로라는 정말 모바일 분야에 있어서 전설과 같은회사인데 구글에 인수가 될 줄은 꿈에도 생각을 하지 못했다고 하면… 그건 거짓이고 스마트폰으로 넘어 오면서 좀 해매고 있을때 아주 잘하면 망할 수 있겠구나하는 생각을 가지긴 했습니다. 아날로그 시절은 모르겠지만 디지털 시절에는 정말..
3G 서비스가 시작되면서 꿈의 통신이라며 온갖 이야기들이 들려오던 그 아련한 시절이 생각납니다. 해외 거대 통신사가 3G 라이센스를 따기 위해서 거액의 돈을 투자한다거나 하는 뉴스를 접했던 그때가 벌써 지나가고 새로운 시대의 통신이 4G LTE가 한국에 상륙했습니다. 생각해 보면 3G를 사용하면서 그다지 속도에 대해서는 빠르다고 생각한 적이 거의 없었던 것 같습니다. 속도에 대한 불만이 늘 있었기에 뭔가를 다운 받거나 하는 시도나 웹 서핑을 즐겨 하지도 않았습니다. (제가 워낙 성격이 급해서..^^;) 4G LTE가 선보이면서 역시나 엄청나게 빠른 속도를 보여 준다며 티비 광고에서는 그 빠른 속도를 소비자들에게 어필하기 위해서 연일 노력중입니다. 저도 티비 광고를 보면서 이게 정말 그렇게 빠른 건가 하는..
지금 국내에서 움직이는 스마트폰 시장을 보면 새롭게 선보이는 모델도 그렇고 LTE 붐이 확실하게 일어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원채 새로운 기술을 빨리 받아 들이는 민족이고 LTE폰의 속도가 기대 이상의 모습을 보이는 것으로 볼 때 국내에는 빠른 속도로 4G LTE 유저가 늘어날 것 같습니다. (현재 LTE 스마트폰을 사용 중인데 LTE폰의 속도에 깜짝 놀라고 있는 중입니다.) 이런 움직임에 맞추어서 엘지전자에서도 새로운 옵티머스 LTE를 선보 였습니다. 하얏트 호텔에서 옵티머스 LTE 출시 행사가 있었습니다. 삼성이나 HTC 같은 경쟁사 보다는 LTE 제품을 좀 늦게 선보인 감이 있지만 빨리 출시 했다고 해서 뭐 딱히 달라지는 것도 없기에 시기적으로는 적절한 시점에 출시가 된 것 같습니다. 통신사에서 L..
지금 시장에는 수 많은 스마트폰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거기에 LTE시대의 개막과 함게 각 브랜드마다 LTE를 지원하는 스마트폰의 출시까지.. 하루가 다르게 선보이는 스마트폰을 보면서 우린 과연 어떤 제품을 선택해야 할지 하는 고민에 빠집니다. 하지만 막상 제품들을 살펴보면 디자인이 다 거기서 거기인것 같고 OS도 다 비스무리하고 뭔가 특별한 느낌을 전해주는 제품은 딱히 없다고 할까요? 이런 시점에 개성있고 독특한 스마트폰이 하나 출시가 되었습니다. 늘 새롭고 개성적인 디자인의 제품을 선보이는 소니 에릭슨에서 선보인 엑스페리아 레이 입니다. 이번에 선보인 레이는 그 메인 타겟을 여성으로 한 아주 독특한 제품인데 이번에 한번 간단하게 살펴보는 시간을 가지겠습니다. 엑스페리아 레이를 처음 접한 것은 예..
월요일날 안드로이 스마트폰의 대표라고 할 수 있는 갤럭시S2가 LTE버전을 발표하면서 국내도 본격적인 4G시대에 접어들었습니다. 아직 다양한 단말기가 출시되지 않은 상태이긴 하지만 갤럭시S2 LTE 정도면 그것도 충분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워낙 갤럭시 시리즈는 잘 팔리고 잘 만들었기 때문에 다른 제품에 대한 끌림이 없기 때문입니다. 사실 제가 아이폰을 메인으로 쓰고 있긴 하지만 만약 안드로이드폰을 메인으로 사용한다면 그것은 당연히 갤럭시S2라고 생각합니다. 시중에는 그렇게 매력적인 선택이 가능한 폰들이 많이 선을 보이지 않은 상태이기 때문입니다. 갤럭시 S2 LTE 미디어행사때 국내처음이란 수식어를 달지 못했던 이유는 대만의 HTC가 한발 일찍 지난주에 레이더(Raider)를 아시아에서 처음으로 선보였기..
얼마 있지 않으면 100퍼센트 확실한지는 나와봐야 알지만 곧 스마트폰의 태풍같은 존재라고 할 수 있는 아이폰5가 출시가 될 예정입니다. 현재 스마트폰 시장에서 격돌하고 있는 2명의 거인이라고 할 수 있는 애플과 그리고 삼성, 애플의 아이폰5에 대항할 제품을 선보여야 할 시점인데 아이폰5보다 이른 시점에 삼성에서 적절하게 플래그쉽 스마트폰인 4G 갤럭시S2 LTE 그리고 최고 프리미엄급인 HD LTE를 선보였습니다. 어제 삼성전자 본관이 있는 서초동 사옥에서 미디어데이를 개최했습니다. 수많은 내외신 기자와 블로거들이 모인 가운데 삼성전자 무선사업부장 신종균 사장의 인사를 미디어데이는 시작되었습니다. 수 많은 스마트폰이 난립하는 가운데 그안에서 안드로이드의 슈퍼스타라고 할 수 있는 갤럭시 제품이라 그런지 개..
모두가 똑같은 비스므리안 스마트폰의 같은 OS 적용된 폰을 다니는 요즘, 자신만의 개성이나 부를 상징하는 조금은 특별한 폰을 찾는 계층에게 이런 부분은 불만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돈이 엄청 많은 부자가 그저 갤럭시S2를 들고 다닌다는 것은 전혀 폼도 나지 않고 자신의 부를 과시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예전 피처폰 시절에는 그나마 비싼 프라다나 온간 명품 브랜드와 콜라브레이션을 해서 만들어진 폰을 사용하며 위로를 했지만 스마트폰으로 오면서 이런 개성과 스타일은 사라진지 오래입니다. 오늘 소개하는 조금은 특별한 럭셔리 폰인 the grand 350은 애스턴 마틴과 팀을 이뤄 만들어낸 개성만점의 폰입니다. 디자인 부터가 벌써부터 나는 특별하다고 외치고 있고 그저 사용하는 것 만으로도 그 사람의 부와 스타일을..
구글이 모토롤라 모바일 사업부분을 인수하고 HP가 컴퓨터 사업부를 정리 하는등 글로벌 움직임이 심상치 않고 이런 부분 때문에 국내 기업들은 요즘 크게 긴장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소프트웨어에는 신경을 덜 쓰다가 점점 하드웨어가 찬밥 신세로 전락하고 있기 때문에 그런 위기감은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특히나 애플의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가 융합된 방식이 생각 이상의 큰 파급력을 보여 주면서 이런 분위기는 우려를 넘어서 공포로 다가오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저에게도 공포로 다가오는걸 보면 말이죠) 구글이 안드로이드 운영체제를 지금 까지는 무료로 제공하고 있지만 하드웨어 업체인 모토롤라를 인수한것에서 볼 수 있듯이 언젠가는 애플과 같은 방식으로 기업을 운영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애플이 자체의 ..
애플의 스티브잡스가 오늘인가요? 어제인가요? 애플의 최고경영자 자리에서 물러났습니다. 사임을 한 것입니다. 전세계는 글로벌 아이티기업들은 애플의 아이폰으로 시작된 빅뱅으로 인해서 단숨에 바뀌어 버린 패러다임으로 인해서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우왕좌왕하는 와중에 이렇게 만든 장본인 스티브잡스는 멋있게 사퇴를 발표했습니다. 아이폰으로 애플의 생태계를 단숨에 소비자들에게 전파하고 있는 그의 저력을 보면 놀랍다는 생각뿐이 들지 않습니다. 국내와 국외에서 삼성이 지금 애플과 힘겨운 싸움을 하고 있습니다. 휴대폰의 왕좌를 노리는 삼성과 왕좌를 넘어서 천상천하 유아독존의 자리에 오르려는 애플의 현 상황은 제가 보기에는 삼성이 불리한 듯 보입니다. 애플은 제가 생각했던 것을 넘어선 행동들을 보이면서 무섭게 돌진하기 때문..
티리포트로 활동하면서 오늘 소개해 드릴 앱은 위스코어 라는 앱입니다. 이름에서 느껴지는 것은 우리가 점수를 매긴다는 것인데 말 그대로 직접 어떤 것에 대한 점수를 매긴다는 조금은 독특한 앱입니다. SK텔레콤에서 다양한 앱들을 출시하고 있는데 막상 리뷰를 하려고 하면 제가 가지고 있는 소니에릭슨 아크폰에서는 제대로 돌아가는게 없다는 겁니다. 앱 리뷰 요청을 받아서 설치하고 확인하려고 하면 10개중에 2개정도만 작동하고 나머지는 작동도 안되더군요. 앱을 무작정 많이 만들게 아니라 좀더 다양한 기기에 호환이 가능하도록 만드는 것도 중요하지 않을까 합니다. 티리포터로 활동하면서 앱을 소개하다 보니 국내에서 얼마나 외산폰이 쓸모가 없구나 하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아크를 집어 던지고 싶은 생각을 몇번이나 했는..
만남과 모임을 좀 더 편리하게 해주는 다양한 스마트폰 앱들이 선보이고 있는데 그중에서 안드로이드폰에서 선보인 모임(MOIM) 앱을 소개해 드렸습니다. 오늘은 모임의 간략한 소개에 이은 모임은 어떻게 사용하는 것인지에 대한 이야기들을 들려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2011/07/15 - 토즈 10% 할인쿠폰 제공하는 모임을 위한 어플, 모임(MOIM) 살펴보기 모임 앱 설치에 관해서는 위에 포스팅을 참조 하시기 바랍니다. 처음 화면의 UI나 UX가 무척 마음에 드는 모임, 쉽고 빠른 접근이 가능한게 특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제가 가입한 모임은 현재로서는 자동차 블로거 모임입니다. 아무래도 뭔가 분위기를 익힌 다음에 다른 모임을 가입하는게 좋을 것 같았습니다. 자동차를 좋아하는 블로거들이 가입한 모임에 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