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로 보는 아이폰6S,아이폰6C 컨셉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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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나오지도 않은 아이폰6 컨셉 이미지에 이어서 내년에 나올 아이폰6S/6C 예상 이미지들도 슬슬 흘러 나오고 있습니다. 모두들 그냥 디자이너들의 상상의 나래에서 나온 예.상 디자인들이라서 그냥 편한 마음으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아무래도 다른 폰들에 비해서 아이폰의 디자인은 예상 하기가 쉽다는 점 때문에 디자이너들이 심심풀이로 많이 그려내는 것 같네요. 이번에 나온 예상 이미지도 얼마전에 올린 아이폰6 예상 디자인을 만든 Martin Hajek의 작품입니다. 사실 그때 올라온 이미지나 지금 올라온 이미지를 보면 뭔 차이가 있는지도 모르겠네요. 


애플이 이렇게 그저 디자인의 변화는 없이 계속 크기만 늘리는 디자인으로 간다면 앞으로는 아이폰7/8 디자인까지는 물론 그 이후의 디자인까지 예측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 맨 밑에 예상 디자인이 아이폰6인데 이번에 새로 나온 6S가 달라진 점이라면 모서리의 곡선이 더 부드러워졌다는 정도의 차이만 있는 것 같습니다.)










(저렴한 6C는 뒷면에서 곙계를 나누는 띠가 있는 것 정도의 차이만 보이고 역시나 재질의 차이가 있다고 보면 되겠습니다. 그리고 전면 홈버튼이 지문인식이 안되는 버튼을 사용하고 있네요. 가격을 내리기 위한 선택인 것 같습니다. 자세히 보니 6S가 좀 더 납작해 보이네요.)






크기에 대한 부분은 스티브잡스의 3.5인치 발언은 이미 깨진지 오래고(최근 민음사에서 출판한 스티브잡스의 오른팔이라 할 수 있는 조너선 아이브의 책을 보면 잡스는 원래 말로는 아니라고 하고 뒤에서는 관련 제품을 만드는 사람이라고 나와 있기에 3.5인치 발언도 그냥 연막탄 정도라 보면 될 것 같습니다.)앞으로 나올 아이폰의 크기는 예상 하기가 어려울 것 같습니다. 


이번에 나올 아이폰6의 크기는 4.7인치와 5.5인치 두 모델이라고 하는데 그것도 나와보야 알겠지만 현재로서는 4.7인치 크기는 확정적인듯 합니다. 출시 시기는 올 하반기라고 하는데 또 다른 패블릿폰이라 할 수 있는 5.5인치 제품은 올해 나올 예정이었으나 내부적인 문제 때문에 내년으로 연기가 될 가능성이 있다는 말이 나오고 있습니다. 




어떻게, 디자이너가 상상의 나래를 펼쳐서 만든 예상 디자인이 마음에 드시나요? 저는 뭐 괜찮아 보입니다. 처음부터 워낙 디자인의 완성도가 있는 아이폰이었기에 크기만 크면 상관없다는 생각을 가져서 그런지 단지 크기만 늘렸을 뿐인 이 예상 디자인도 만족 스럽네요. 재질적인 부분은 실제로 봐야 하는 거고.. 일단 저는 5인치만 넘어가면 무조건 OK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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