삽질하면 생각나는 어플이 뭐가 있으신가요? 그동안 주위에서 어디에서 삽질했네 뭐했네 하는 이야기를 들을때마다 그게 무슨소리인가 하면 궁금해했던 적이 있는데 저도 SK 텔레콤에서 선보인 골드인시티를 하다보니 삽질이 의미가 이제서야 뭔지를 파악했답니다. 골드인시티는 포스퀘어와 비슷한 어플인데 본인이 방문한 곳에서 열심히 삽질하면 골드를 받고 잘하면 선물도 받고 님도 보고 뽕도 따는 그런 앱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름이랑 삽질이랑 전혀 연계성이 없어서 처음에 이질감이 있는데 조금 하고 그러다 보면 그냥 그럭저럭 적응이됩니다. 앱의 내용이 시티안에서 열심히 삽질하면 금을 얻는 거니 이름이 아주 개연성이 없는 것도 아닌 것 같네요. 저도 삽질을 시작한지 이제 별로 되지 않았으니 시간 나면 한번 삽질 열심히 해봐..
모두가 비슷 비슷한 디자인의 안드로이드폰을 만들때 그래도 디자인에 있어서 아이폰과 그나마 경쟁력을 갖춘 창의적인 파워를 가지고 있는 브랜드라면 역시 소니에릭슨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아직 스마트폰 1위를 달리는 삼성과 비교하면 여러 부분에서 부족한 것은 있지만 디자인의 매력때문에 많은 매니아들을 가지고 있는 브랜드가 바로 소니에릭슨이고 엑스페리아입니다. 저도 아크 제품을 가지고 있지만 역시 소니는 디자인이라는 생각이 절로 들게 하는 제품이라는 생각입니다. 그런 소니에서 이번에 새롭게 엑스페리아 제품을 선보였습니다. 이름은 엑스페리아 레이 그리고 엑티브입니다. 소니에릭슨 엑스페리아 레이(Ray)는 2.3 진저브래드, 1Ghz 스냅드래곤, 3.3인치 850x480, 모바일 브라비아엔진, 5백만 엑스모어 모바..
LG전자에서 4.3인치 대화면과 선명하고 밝은 노바디스플레이를 적용한 옵티머스 빅을 한달여동안 사용을 했습니다. 오늘은 그 마지막 시간으로, 사용하면서 느꼈던 여러가지 느낌들을 한번 가볍게 포스팅에 담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단지 옵티머스 빅에 대한 느낌이라기 보다는 평소에 LG전자 모바일 부분에 대해서 말하고 싶은 것 까지 함께 녹여서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2011/05/25 - [옵티머스빅] 4.3인치 노바 디스플레이가 빛나는 옵티머스 빅 디자인 리뷰 2011/06/08 - [옵티머스빅] 4.3인치 대화면 옵티머스 빅 UI 살펴보기 (LU6800) 2011/06/17 - [옵티머스빅] 4.3인치 노바디스플레이 옵티머스 빅, 멀티미디어 성능은 어떨까? 1. 대화면의 장점을 살릴 수 있는 LG LG..
올 여름 극장가의 최대 돌풍 트랜스포머3 가 상영을 기다리고 있는 가운데 3D 열풍도 다시금 불어 닥칠 것 같습니다. 3D 영화의 핵폭탄인 트랜스포머가 출동함과 동시에 TV나 여러 디지털 디바이스도 3D 마케팅은 불을 붙을것입니다. 그런 시기를 노리며 옵티머스 3D가 유럽에서 그 모습을 선보였습니다. 처음은 아쉽게도 한국이 아닌 유럽이라는 것이 그렇지만 앞으로 60개국으로 출시가 확대된다고 하니 일단은 기다려봐야 겠습니다. (이젠 얼마 안 있으면 뜨거운 여름을 날려줄 슈퍼 블록버스터 영화 트랜스포머3의 3D 버전을 극장에서 만나 볼 수 있습니다.) 이젠 스마트폰에서도 3D로 영화를 즐기는 시대가 찾아왔습니다. LG에서 선보인 옵티머스 3D를 통해서 특별한 안경을 착용하지 않고도 3D 영화를 즐 길 수 있..
4.3인치 대화면에 눈부시도록 선명하고 밝은 노바디스플레이가 적용된 옵티머스 빅 체험기 3번째 이야기를 할 시간입니다. 이번 시간에는 스마트폰을 사용하면서 제가 가장 많이 사용하는 멀티미디어 부분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스마트폰의 사용하는 사람들에 따라서 활용성이 천차 만별이지만 그래도 기본적으로 가장 많이 사용하는 기능은 음악듣기와 동영상 보기 부분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그동안 작은 화면으로 인해서 멀티미디어를 제대로 활용 하기가 좀 그랬는데 제가 원하는 대화면 4.3인치 옵티머스 빅 으로 인해서 이제서야 동영상과 음악을 좀 더 즐길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럼 대화면의 한층 넓은 세상을 보여주는 옵티머스 빅을 이제부터 만나 보도록 하겠습니다. 2011/05/25 - [옵티머스빅] 4.3인치 노바 ..
스마트폰의 대전에서 아이폰이 절대 강자의 지위를 누리고 있는 가운데 구글의 안드로이도OS를 탑재한 안드로이폰의 거센 반격으로 스마트폰은 이제 2강으로 굳어지고 있는 듯한 분위기입니다. 하지만 아이폰도 시간이 지나니 지루해지는 것은 어쩔 수 없고 안드로이드폰도 역시나 모두가 비슷한 UI를 가지고 있다 보니 요즘엔 새롭게 선보이는 단말기들을 리뷰할때 늘 그게 그거 같고 어떤 창의적인 부분에서 고루한 기분이 드는 것이 사실입니다. 차라리 독창적인 부분에서는 이전의 피처폰에 더 점수를 주고 싶은 마음입니다. (물론 기능적인 부분이야 비교가 안되지만 말이죠. ) 그래서 그런지 요즘들어서 아이폰과 안드로이드폰이 아닌 어떤 다른 폰이 나와 주었으면 하는 그런 바램이 있는게 사실입니다. 지금으로서는 제가 한번 기대해 ..
4.3인치의 노바디스플레이를 적용한 엘지 옵티머스빅의 디자인 부분을 지난번에 살펴보았는데 오늘은 옵티머스 빅의 UI를 한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생각해보니 요즘 하드웨어 성능이나 이런 부분만 생각하다 보니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을 리뷰할때 UI 부분은 잘 언급을 안 했던 것 같습니다. 늘 멀티미디어나 그 밖의 부분들을 주로 했는데 이번에는 UI도 한번 살펴 보는 시간을 가져야 겠다는 생각이 갑자기 팍 들더군요. 생각해보면 가장 빈번하게 접하는 것이 UI이기 때문에 이 부분 역시 무척 중요하기 떄문이죠. 옵티머스 시리즈의 UI에 대해서 그리 좋다는 편견은 약간은 가지고 있었는데 이번 옵티머스 빅을 사용하면서 그런 생각을 좀 버릴 수 있었습니다. 사실 그 동안 최근 사용하고 있는 소니에릭슨 아크의 UI가 좋다..
스마트폰의 가장 좋은 점은 뭐라고 생각하시는지요? 피처폰이 대중적이었을때부터 전 늘 스마트폰의 사용을 꿈꾸었습니다. 그렇다고 전 얼리어댑터도 아닙니다. 일정한 수준의 성능까지 올라오지 않는다면 미리 사용하는 일은 절대 없죠. 제가 보기에 이정도면 사용하겠구나 할때 그제서야 선택을 하는 스타일입니다. 예전에 윈도우모바일 OS로 스마트폰이 나올때도 무척 끌렸던 것이 사실이지만 아직 때가 아니기에 기다리고 기다리다고 아이폰의 등장으로 그제서야 스마트폰을 선택을 했습니다. 아이폰이라면 저의 기대 수준에 충분히 도달했기 때문이죠. 스마트폰의 장점은 일단 다재다능하다는 것입니다. 피처폰의 기능이 그저 전화걸고 문자 보내고 단지 그걸로 끝이지만 스마트폰은 손안의 컴퓨터로 불러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다양한 기능이 들어..
대화면 액정이 대세가 자리잡고 있는 요즘 LG에서 현재 가장 큰 디스플레이 크기를 자랑하는 4.3인치 스마트폰 옵티머스 빅을 선보였습니다. 이름에서부터 빅이란 이름이 들어 갔기에 일단 크기에 대한 강점이 있는 폰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4.3인치 대형 화면에 가장 밝은 밝기를 자랑하는 노바 디스플레이를 적용해서 소비자에게 어필하고 있습니다. 저도 이 제품에서 가장 끌렸던 부분은 다른것이 아니라 바로 4.3인치 대형 화면 그리고 선명함과 밝음이 특징인 노바 디스플레이가 적용되었기 때문입니다. LG U+ 용으로만 선을 보인 옵티머스 빅을 엘지 더 블로거로서 미리 경험을 하게 되었는데 조금은 늦었지만 오늘 그 첫 시간으로 옵티머스 빅의 디자인에 대해서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옵티머스 빅의 박스 포장은 깔끔..
아이폰이 국내에 처음 나왔을때 구입해서 지금까지 사용하고 있습니다. 1년여를 넘게 사용하고 있는데 처음에는 아이폰의 애찬론자가 되었다가 1년여가 지나니까 이제 슬슬 싫증이 느껴집니다. 특히나 아이폰은 정말 개성이라고는 찾아 볼 수 없는데 처음에는 개성이 있다고 생각하며 살았으나 너두나두 아이폰을 사용하는 요즘 아이폰으로 개성을 보여줄 수 있는 것이라고는 고작 케이스 바꾸는 것 뿐입니다. 모두다 똑 같은 UI를 사용하고 있어서 그런지 아이폰은 제게 있어서 요즘 아무런 감흥도 없는 그저 스마트폰에 불과하게 다가오고 있습니다. 이런 형국이니 아이폰4도 안중에도 없고 아이폰5가 나온다고 해도 아무런 관심도 없습니다. 아이폰 디자인이 혁신적으로 바뀌지 않는 이상 또 다시 구입을 할 일은 아마도 없을 것 같습니다...
이젠 그동안 기다리고 기다리던 갤럭시S의 후속작인 갤럭시S2가 슬슬 출시를 목전에 두고 있습니다. 갤럭시S로 짭짤한 장사를 한 삼성으로서는 갤럭시S2에도 거는 기대가 클거라고 생각하고 일반 소비자들의 기대 또한 크다고 생각합니다. 그동안 엘지전자에서 수 많은 옵티머스 시리즈를 만들동안 이제서야 갤럭시S의 다음 모델을 선보였으니 완성도도 상당히 뛰어날 거라 생각합니다. 이미 시장에는 듀얼코어를 내장한 강력한 경쟁자인 엘지 옵티머스2X가 비장하게 기다리고 있고 해외제품으로는 국내에서는 별 인기를 끌고 있지 못하지만 해외에서는 스마트폰의 새로운 맹주로 자리잡으려는 대만의 HTC에서 선보인 센세이션(Sensation)이 있습니다. 이름 부터가 뭔가 센세이션을 불러 일으키겠다는 강한 의지가 느껴지네요. 갤럭시S2..
오늘은 제목에서 느껴지는 것 처럼 초강력 케이스에 관련된 이야기입니다. 사실 케이스는 아이폰이니 하는 것 외에는 낮선 것이 사실인데 오늘 소개하는 펠리칸케이스는 아마 모르시는 분들이 대부분일거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저도 그동안 몰랐던 브랜드이기 때문이죠. 펠리칸 케이스라는 것이 제목에서 아이폰 케이스에 대한 이야기를 했는데 사실 아이폰 케이스는 거의 일부 제품이고 대부분은 미군들이나 전문 직종에서 사용하는 케이스들입니다. 특히나 미군과 나토군등 군대에서 주로 애용되는 제품인데 미군에서는 거의 대부분 펠리칸 케이스를 사용한다고 합니다. 극한상황에서 사용을 해야 하는 케이스이기 때문에 강도나 튼튼한 것은 말할 것도 없는 부분입니다. 얼마전에 펠리칸 한국지사에 초대를 받아서 제품을 만져보고 이야기를 듣는 시간..
자동차를 타시는 분들 중에서 스마트키를 사용하시는 분들은 아실 겁니다. 스마트키가 얼마나 편한지 말이죠. 일단 주머니에서 뭔가를 꺼내야 하지 않고 두 손이 구속받지 않는다는 것은 생각이상으로 큰 자유로움을 전해줍니다. 그런 느낌을 차가 아닌 또 다른 곳에서 느껴보았는데 그게 바로 블루투스 헤드셋에서 였습니다. 물론 모든 블루투스 헤드셋에서 그걸 느낀 것은 아니고 헤드셋의 명가인 플랜트로닉스에서 새롭게 선보인 세이버(Savor) M1100 모델에서 였습니다. 이전에 플랜트로닉스 제품을 써오고 있었기 때문에 어떤 큰 차이가 있을까 하는 생각을 가지고 사용을 했는데, 재미있게도 이 녀석은 손으로 터치하지 않고서도 전화를 받고 전화를 할 수 있는 기능이 있더군요. 바로 음성인식입니다. 스마트키가 장작된 차량은 ..
스마트폰을 처음 사용하면서 늘 새로운 기능을 접하면서 놀라움을 느끼곤 했는데 옵티머스 2X를 사용하면서 느꼈던 놀라움중에 하나는 HDMI 미러링 기능이었습니다. 그동안 HDMI 미러링에 관한 이야기들은 자주 접했는데 막상 어떤 느낌인지 경험을 하지 못하다가 옵티머스 2X를 사용하면서 제대로 경험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젠 작은 스마트폰에서 즐기던 동영상과 게임등 모든 것들을 대형 TV나 모니터에서 동시에 즐길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되면 플레이스테이션이나 엑스박스 같은 게임기들이 부럽지 않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디빅스 플레이어나 영화를 위한 다른 기기 구성이 필요없게 됩니다. 옵티머스 2X는 많은 코덱을 지원하기 때문에 영화들을 집어넣고 HDMI 단자에 연결해서 구성하면 별 다른 조작없이 영상을 감..
요즘 나오는 CF중에서 인상적인게 하나 있는데 일단 안에 들어가는 문구 부터가 거만하기 이를데 없습니다. "역사를 부정하라" 뭐가 그렇게 잘났기에 역사까지 부정하라고 외치는지.. 과연 이 광고는 뭘까 하는 생각을 하곤 하는데 이 CF는 바로 LG가 심혈을 기울여 만든 스마트폰의 최강 스펙을 자랑하는 옵티머스 시리즈의 정점인 2X였습니다. 사실 이 CF만 봐도 LG가 얼마나 2X를 자랑스러워 하는지 알 수 있습니다. 그동안 나온 다른 스마트폰은 무시하고 비교할 가치도 없다는 거만함.. 사실 이정도의 거만함이 있어야지 소비자들은 믿음을 가지고 산다고 봐야 합니다. CF부터 압도적이고 공격적인 인상을 팍팍 풍기는 2X는 사실 스펙만 봐도 압도적인 파워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저도 2X를 사용하면서 느끼는 거지만..
작년이 스마트폰의 해가 되었다면 올해는 왠지 태블릿PC의 한해가 될 것 같다는 예감이 강하게 듭니다. 삼성에서는 갤럭시탭2, 애플에서는 아이패드2 그리고 엘지에서도 옵티머스 패드를 출시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 밖의 유명한 IT업체에서도 다양한 태블릿PC들의 출시를 준비하거니 출시를 했습니다. 개인적으로 태블릿PC에 거는 기대가 큰데 (아무래도 아이패드를 사용해 보니 이런 생각이 강하게 들더군요.) 이번에 LG에서 선보이는 옵티머스 패드에 대한 기대가 특히 더 큰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처음 선보이는 제품이고, 그동안 엘지가 스마트폰 시장에서 조금 늦게 진출해서 피를 본 경험이 있기 때문에 태블릿PC에서는 어떤 모습을 보일지 하는 궁금증이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옵티머스 패드의 행보중에 놀라운 것은 ..
TV를 넘어, 노트북을 넘어, 카메라를 넘어 이제는 스마트폰에도 3D 기술이 적용되는 시대가 도래했습니다. 아직은 3D에 대한 개인적인 관심이 그리 크지 않은데 (사실 현재로는 그냥 화질 좋은 2D로도 충분히 만족하기 때문이죠. 3D의 기술이 아직은 좀 어지럽기 때문입니다.) 그래도 시대의 흐름을 거스를 수 없는 법! 스마트폰에서도 이젠 3D 촬영을 할 수 있는 시대가 온 것입니다. 얼마나 많은 사진들을 3D로 촬영할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기술의 상징성에 있어서 큰 변화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3D 스마트폰을 선보인 곳은 스마트폰 시장에 조금 늦은 반응을 보였다가 2010년 어려운 한해를 보냈던 LG전자에서 선보였습니다. 처음엔 늦었지만 2011년에는 그만큼의 간격을 따라 잡기에 총력전을 펼치고 있습니다...
어젠 스페인에서 열리고 있는 MWC에서 1000만대 돌파의 위업을 삼은 갤럭시S의 후속이 드디어 그 모습을 선보였습니다. 이렇게 됨으로 엘지에서 선보인 고성능 퍼포먼스 스마트폰인 옵티머스 2X의 제대로 된 경쟁자가 그 모습을 드러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사실 갤럭시S로는 이미 게임이 안되기 때문이죠. 이 녀석이 좀더 빨리 모습을 보여야지 국내시장이 재미있어 질텐데.. 좀 빨리 출시해주시죠. 그건 그렇고 오늘은 옵티머스 2X의 첫 느낌을 소개하는 시간으로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이미 예전에 2X를 간담회에서 보았지만 그때는 제게 아니다 보니 그냥 제대로 확인하고 그러기에 부족한 부분이 있었지만 이번에는 직접 제품을 받고 리뷰를 진행하기 때문에 느낌들을 잘 전달해 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제품은 제가 이번..
지난해 선보여서 생각이상으로 많은 선전을 했던 7인치의 삼성 갤럭시탭의 후속이 오늘 MWC에서 선보였습니다. 그동안 개인적으로 7인치의 크기에 대한 아쉬움과 시장성에 대한 의문이 들어 왔던게 사실이었고 기존의 스마트폰의 디스플레이 크기가 커지면서 5인치 까지 위협하는 상황에서 어중간한 7인치는 시장성이 떨어지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을 했는데, 역시나인가요? 겔럭시탭2는 아이패드의 9.7인치보다 큰 10.1인치로 출시가 되었습니다. 갤탭은 아이패드의 인기에 제동을 걸기위한 미끼였고 진짜 경쟁자가 이제서야 등장한 것 같습니다. ( 갤탭은 삼성에서 어쩔 수 없는 그 순간의 선택이 아닐었을까 싶습니다. 그래도 그렇게 빨리 선보일 수 있는 기동력이 놀랍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이패드를 사용하면서 크기가 조금만 더 ..
다른 어떤 때보다 볼것도 많고 기대할 것도 많았던 스페인에서 열리는 MWC 2011에서 기다리고 기다리던 삼성 갤럭시S의 후속 갤럭시S2 가 선보였습니다. 국내에서 엘지의 고성능 스마트폰인 옵티머스 2X의 출시 때문에 갤럭시S의 위치가 흔들리고 있는 상황에서 (사실 하드웨어 성능에서 갤럭시S와 옵티머스 2X와는 상대가 안됩니다. 옵큐 2X 정말 사용할 수록 매력적인 폰이더군요.) 정말 제대로된 옵티머스 2X와 경쟁할 상대가 등장을 했습니다. 2012년 새해가 시작하자 마자 불붙는 스마트폰의 대전쟁의 서막이 점점 재미있어 지는 상황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스페인 MWC에서 드디어 선보인 갤럭시S 2 사진으로 보기에 겉보기에는 큰 변화는 없어 보이지만 자세히 살펴보면.. 일단 디스플레이가 커졌습니다. 기존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