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로 만들어서 유명한 슈퍼카 스프린터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사실 자동차를 그것도 나무로 만든다는게 생각은 하지만 생각하는 것과 실제로 만드는 것은 엄청난 차이가 있습니다. 나무로 자동차를 만든다면 강도가 약한 나무를 특수 처리해서 쇠처럼 단단하게 만들어야 하고 비와 물에 약한 특성때문에 이 부분도 많은 연구를 해야하고 막상 실제로 진짜 만들려면 많은 연구와 엄청난 시간이 필요할 것 입니다. 저도 나무로 만든 자동차를 상상만 했지 실제로 만들어 볼까 하는 생각은 해본 적도 없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런 프로젝트를 미국 노스 캐롤라이나 주립대 산업디자인과 대학원생인 조 하먼(27)이 진행하는 것을 보면서 참 대단하다는 생각을 했는데 또한 알고보니 그 학생의 지도교수가 한국인 진봉일(52)교수라고 합니다...
오래간만에 자동차 소식을 전하네요.^^ 그 동안 바쁘고 여러가지 일 때문에 업데이트가 좀 늦었습니다. 이제 정신 차리고 예전으로 돌아가야겠죠?^^ 메르세데스 벤츠에서 CLS의 풀모델 체인지 모델이 나오기 전에 한번 더 우려먹기위해서(^^) CLS 그랜드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합니다. CLS 다음 모델은 2년 안에 나올것 같은데 공백이 길다보니 그 전에 그랜드 에디션으로 버텨볼 생각인거 같네요. 벤츠의 CLS 버전은 4도어 스포츠 세단인데 저는 개인적으로 그렇게 끌리는 모델은 아닙니다. 차가 좀 납작하다는 느낌이랄까요 한국 도로에서도 자주 보는 모델인데 볼때마다 아직은 좀 낮설은 느낌이 많이 납니다.^^; 스크레치와 먼지에 강하다 2009년 메르세데스 벤츠 CLS 그랜드 에디션은 바이제논 헤드라이트를 탑제하..
저는 늘 해외여행을 가면 그 곳에 국산브랜드의 자동차가 뭐가 돌아다니나 유심히 살피곤 합니다. 그냥 오래전부터 가지고 있던 습관중에 하나인데 이번 프랑스를 방문해서도 유럽은 처음 가 본터라 프랑스에는 어떤 한국 자동차가 돌아다니나 유심이 살펴보았습니다. 하지만 유럽에는 한국 브랜드의 차가 생각보다 많이 발견되지 않더군요. 그러던 중에 생각하지도 않은 자동차를 발견했는데 바로 쌍용에서 나온 카이런을 보게 된것입니다. 그것도 개선문 근처에서 말이죠. 사실 카이런은 한국에서도 그렇게 흔하게 볼 수 있는 자동차는 아닌데 이렇게 먼 곳 그것도 예술의 도시인 파리에서 발견을 하니 무척 반가운 느낌이 들었습니다. 게다가 승리의 상징성이 있는 개선문의 지척에서 만났으니 말입니다. 프랑스 파리 개선문앞에서 발견한 쌍용 ..
올해처럼 그린카의 열풍이 거셌던 적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 올초부타 시작된 고유가의 열풍과 미국 빅3의 몰락등으로 인해서 연비좋은 자동차에 대한 열망이 커졌고 그래서 각 자동차회사들만다 그린카에 대한 마케팅과 또한 이에 적절한 모델들을 출시해 왔습니다. 이제 앞으로도 그린카에 대한 인기는 식지 않을거 같습니다. 만약 기름값이 배럴당 10달러 이하로 떨어지지 않기 전에는 말이죠.ㅋ 오늘은 그래서 2008 그린카 비전 어워도 후보에 오른 5개의 자동차 모델을 소개할려고 합니다. 여기에 소개된 차량들은 환경과 연비에 중점을 둔 하이브리드와 전기 그리고 수소 자동차들입니다. 이 중에서 1개의 자동차만이 올해의 그린카의 기쁨을 얻을텐데 어떤 차가 될지 정말 궁금하네요. 발표는 내년 2월달에 있을 워싱턴 D.C 오..
제가 가진 꿈 중에 하나가 자동차에 캠핑카 매달고 한달동안 자유롭게 여행을 하는 것 입니다. 한국에서는 아직 이런 부분이 대중화 되지 않았기 때문에 여러가지 인프라나 제반여건이 마련되지 않아서 어려운 부분이 많이 있지만 이번 캐나다 방문에서 느낀것은 캐나다 같은 경우는 캠핑카의 활용도가 상당히 높았다는 것이었습니다. 도로를 보면 어느곳에서나 캠핑카가 돌아다니것을 볼 수 있었고 캐나다 국민들은 이런 캠핑카 여행이 그냥 자연스러운 모습처럼 보였습니다. 저도 도로에서 이런 모습을 볼때는 참 부럽다는 생각을 하곤 했습니다. 캠핑카의 매력은 그냥 여기저기 이동하다가 숙소 걱정할 것 없이 그냥 주차하는 그 곳이 숙소가 되기 때문이죠. 체크인이나 아웃에 신경을 쓸 필요가 없죠. 이런 부분 때문에 돈 절약도 되지만 시..
오늘 해외 웹 서핑을 하다가 발견한 재미있는 동영상이 있어서 한번 소개를 할까 합니다. 최근 동영상은 아니고 조금 된 동영상인데 아마 다른 분들이 소개를 하지 않았을까 하는데 저는 처음 보는거라서..ㅎㅎ 최근에 많은 이슈가 되었던 도요타 IQ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이 모델은 아무래도 세계에서 가장작은 차라는 이미지 때문에 이런 부분을 부각시키기 위해서 연비와 또 다른 하나는 주차에 관한 부분이 아니었나 생각합니다. 저도 정말 최근의 심각한 주차난 때문에 항상은 아니지만 주차할때 종종 마티즈가 부러울때가 있습니다. 정말 작은 공간에도 들어갈 수 있는 경차들을 볼때면 그저 부러움으로 쳐다보곤 하는데 3미터도 안되는 도요타 IQ는 마티즈보다 주차에 있어서는 완전 한 수 위인 것 같네요. 정말 자동차모델중에서 ..
런던의 새로운 21세기 버스 컨테스트의 결과가 나왔습니다. 아직까지 런던을 방문해 본적인 없어서 직접 본적은 없는데 이번에 런던의 명물 2층 버스가 새롭게단장을 할려나 봅니다. 이번 디자인 컨테스트에 많은 곳에서 응모를 한것 같은데 결과가 나왔네요. 저야 뭐 딱히 그렇게 관심이 있었던 것은 아니었는데 최종 우승자로 선정된 2개의 디자인중에서 한곳이 007이 사용하는 자동차로 유명한 애스터 마틴에서 출품한 디자인이라 눈에 뜁니다. 애스턴 마틴이 버스분야 까지 진출할려고 하는건지 모르겠습니다.^^ 007로 유명한 애스턴 마틴이 제시하는 런던버스의 모습은? 사진에 보이는 모습은 그냥 컴퓨터로 랜더링만 한 모습이라 실제로 나오면 어떤 모습일지 모르겠는데 애스턴 마틴의 느낌은 그렇게 크게 나지 않네요. 미래 지향..
자동차쪽에서는 그 동안 변방으로 알려진 러시아에서 이번에 새롭게 스포츠카를 선보였습니다. 한국에 수제차이자 최초의 스포츠카인 스피라가 있다면 러시아에는 최초의 스포츠카를 만든 마루시아(Marussia)가 있습니다. Nikolay Fomenko 라는 사람이 만든 자동차인데 이 사람은 러시아에서 유명한 가수이자 텔레비젼 뉴스 앵커에 배우에 레이싱 드라이버라고 합니다. 정말 말 그대로 다재다능한 사람이네요. 돈도 많고 자동차를 사랑하다 보니 자기 조국인 러시아에 자동차 회사가 없는 것이 안따까워서 스스로 자동차회사를 차린것 같네요. 지금 생각해보면 러시아하면 딱히 떠오르는 자동차 회가가 없는 것 같은데 러시아의 천연자원 때문에 벼락부자가 된 부호들이 미국 빅3에서 쏟아지는 자동차 브랜드 매물만 잘 찾아먹는다면..
이번에 미국에 새롭게 선출된 버럭 오바마 대통령을 보면 미국이란 나라는 참 신기하다는 생각을 하곤 하는데 전 정말 이렇게 빨리 흑인 대통령이 선출이 될 줄은 몰랐습니다. 언젠가는 이런 날이 올줄 알았지만 말이죠. 이런 부분을 보면 열려있는 미국인들의 마인드가 부럽다는 생각이 들곤 합니다. 흑인 대통령도 나왔으니 다다음에는 아시아계 대통령도 나와야 하지 않을까요?^^ 사실 이번 대통령선거는 저에게 별 흥미를 주지 못했던게 딱히 마음에 들었던 후보들이 없었기 때문이죠. 오바마나 맥케인이나 그냥 그 사람이 그 사람인거 같아서 더욱 그랬던 것 같습니다. 그래도 재미있었던 부분들은 이번 선거 기간중에 미국 경제위기로 특히 자동차 빅3의 위기가 겹치면서 자동차에 관한 각 대통령후보들의 여러가지 이야기들이 많아서 이..
여러분은 어떤 자동차 색상을 좋아하시나요? 사람마다 이 부분은 아마도 다 다를거라고 생각합니다. 저같은 경우는 실버.블랙.하얀색등.. 좋아하는 색상이 좀 다양한 편입니다. 자동차 모델마다 선호하는 색상이 좀 다르다고 봐야 할 것 같네요. 만약에 스포츠카라고 한다면 페라리의 빨간색을 좋아합니다. 생각해 보면 스포츠카와 빨간색은 참 잘 어울리는 것 같네요. 가끔 가다가 나라마다 선호하는 자동차 색상은 어떻게 다를까? 하는 궁금증이 있었는데 미국 듀퐁 사에서 이런 궁금증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을 위해서 친절하게 그림으로 잘 정리된 자료를 발표했습니다. 아무래도 듀퐁사가 자동차 페인트와 코팅이런부분에 있어서 세계적인 회사이기 때문에 그 동안 각 나라의 자동차회사에서 요청한 부분을 정리해보면 나라마다 다른 취향의 ..
아우디가 기존의 R8에서 훨씬 더 강한 심장을 가지고 우리에게 돌아왔습니다. 실제의 모습은 다음달 1월에 개최되는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볼 수 있겠지만 사진으로는 미리 공개를 했네요. 사촌 차라고 할 수 있는 람보르기니 가야르도 LP560-4 의 동일한 심장을 사용해서 525마력의 강한 힘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얼마전에 모습을 공개한 R8 LMS이 레이싱용 이라고 한다면 R8 v10 5.2 FSI 쿼트로는 R8 LMS를 도심의 거리에서 쉽게 만나볼 수 있게 만든 도로용 버전 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 만큼 성능 하나는 멋질 것 같네요. 아무래도 V10 엔진을 얹은 만큼 파워는 525마력으로 토크는 390.91 1b-ft를 보여주며 속도는 제로백이 3.9초고 최고속도는 316km/h 입니다. 더 강한 심..
독특한 디자인때문에 전세계적으로 많은 매니아를 가지고있는 일본의 수작업 자동차 회사로 유명한 미쓰오카에서 이번에 새로운 자동차 모델을 선보였네요. 미쓰오카(Mitsuoka)가 원래 처음부터 자동차를 만들고 생산하는 것이 아니라 기존에 나와있는 일본의 자동차 모델을 개조를 해서 제품을 생산하는데 이번에 새롭게 나온 모델인 히미코(himiko)같은 경우는 마쯔다 MX-5를 기본모델로 하고 있습니다. 그 동안 미쓰오카의 자동차는 뱀의 형상을 하고 있는 기이한 모델인 오로치로 많이 알려져있었죠. 하지만 자동차 잘 모르는 사람들은 아마도 모르는 사람들이 더 많을 것 같습니다. 오로치의 사진을 보면 진짜 괴물같은 디자인의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라디에이터 그릴을 보면 정말 뱀 이빨같이 하고 있는데 새벽쯤에 안개낄때..
그동안 유럽과 미국에서 팔리고 있던 ALL New 어코드가 일본에도 상륙을 했네요. 오늘 니혼카 사이트에 들어가서 글을 읽어보니 어제인가 일본에서 신차 발표회를 한것 같습니다. 1976년에 처음 만들어진 어코드가 벌써 8세대까지 진화되어 오고 있네요 정말 대단한 모델이라고 생각합니다. 한국에서 비교한다면 현대 소나타가 있겠네요.^^ 소나타도 어코드처럼 이렇게 장수하는 모델이 되었으면 합니다. 이번에 나온 신형 어코드는 안전과 주행에 특히 신경을 많이 썼다고 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한국에서 팔리고 있는 신형 어코드와 비교해보면 한국에서 팔리고 있는 모델의 디자인이 더 독창적이고 마음에 드네요. 이번 일본에 선보인 올뉴 어코드는 웬지 혼다 시티나 시빅과 비슷한 느낌이 납니다. 뭐 같은 회사의 제품이니까 당..
얼마전에 새롭게 선보이는 BMW 미니 카브리오에 대한 포스팅을 했는데 아직 정식 데뷔를 하지 않았는데 광고는 시작이 된것 같습니다. 역시 미니 카브리오는 뚜껑이 열린다는 것이 가장 큰 포인트라서 그런지 이 부분에 대한 강조를 많이 하는것 같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컨버터블 차량을 별로 안 좋아하는게 도시가 아닌 시외나 공기좋고 환경좋고 날씨가 따듯한 곳이라면 매력적인데 가끔 보면 도시에서 오픈카를 타고 다니는 사람들을 보면 멋이 있다기보다는 좀 불쌍해 보인다는 생각도 합니다. 꽉 막힌 도로에서 사람들의 시선을 받지 게다가 매연은 그대로 다 들이키고 날씨라도 좀 추우면 생고생이지.. 이런 이유 때문에 특히 더 그렇습니다.^^ 저도 살고있는 곳이 겨울이 없고 공기만 좋고 그렇다면 한번 가지고 싶다는 생각이 들..
앞이 꽉 막힌 올림픽도로나 강변북로에 주자해있고 그 사이 아스팔트 슈퍼에서 뻥뛰기를 파는 사람들을 보면 반갑다기 보다는 정말 드는 생각이 예전에 봤던 원샷018 통신사 광고처럼 자동차가 수직으로 떠서 하늘을 그냥 날아가 버리고 싶은 생각을 할때가 많이 있습니다. 수많은 주차해 있는 차량들의 부러운 시선을 받으면서 말이죠.^^ 하지만 이건 어디까지나 꿈이고 아주 멀고먼 미래에나 가능한 일이겠죠. 하지만 인간은 자동차를 만들면서 늘 자동차와 비행기를 접목하고 싶은 꿈을 늘 꿈꾸었나 봅니다. 사실 부가티 베이런같이 엄청난 속력을 자랑하는 차량에 날개만 단다면 조금은 하늘을 날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합니다.^^ 베루누이이 정리를 생각해 보면 F1 머신같은 차량들은 디자인만 좀 다르게 한다면 충분히 뜨고도 남지 ..
얼마전에 유럽에서 2009 유럽의 자동차로 선정이 되었다는 포스팅을 했는데 지엠대우의 토스카 후속으로 예상하고 있는 오펠/복스홀 인시그니아에 대한 또 다른 소식입니다. 아직도 뎃글을 보면 논란이 있는 부분인데 이 모델이 과연 한국에 토스카 후속으로 들어올지 아니면 토스카와 베리타스의 중간을 이어주는 준대형세단으로 선보일지 저도 확실히는 모르겠습니다. 하나 확실한건 이 모델이 토스카 후속으로 나온다면 대박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이죠. 하지만 한등급 위 현대 그랜저의 경쟁차로 나온다면 좀 실제로 봐야지 평가할 수 있겠네요. ^^ 탑기어(Top Gear)의 올해의 상에 선정된 토스카 후속(?) 인시그니아 2009 유럽의 카로 선정된걸로도 만족하지 못했는지 이번에는 영국의 자동차방송과 잡지로 유명한 탑기어에서 주..
개인적으로 BMW 미니를 가장 인상깊게 본 것이 영화 이탈리안 잡에서 였습니다. 지하도로인지 하수구를 달리는 모습이 귀엽기도 하면서 파워풀하고 양면성을 동시에 가지고 있었던 BMW 미니, 여자에게도 많은 사랑을 받지만 남자에게도 동일하게 사랑을 받는 미니가 이번에는 멋지게 뚜껑을 열고 바람을 맞으면서 신나게 달릴수 있게 컨버터블 버전 미니쿠퍼 카브리오(2009 Mini Cooper Cabrio)를 선보였습니다. 원래는 1월에 열리는 디트로이트 쇼에서 선보여야 하는데 요즘 대세가 미리 공개하는 거라 그런지 공개가 되었네요ㅋ. 뚜껑열려있는 미니를 보니 역시 클래식스타일의 자동차는 이렇게 위가 열려야 제 맛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 미니쿠퍼 카브리오는 1.6리터 직렬4기통 엔진을 탑재하고 있고 쿠퍼..
최근 인도 뭄바이에서 발생안 끔찍한 테러를 보면서 드는 생각이 종교와 인종을 둘러싼 비극은 인류의 역사와 함께 하루도 조용한 날이 없다는 사실이었습니다. 그래도 예전에는 현대로 들어오면서 이렇게 종교대립이 심했던 적은 없었던 것 같은데 미국에서 일어난 911 태러 이후로 종교분쟁은 더욱 더 심화되 가는 것 같습니다. 사실 따지고 보면 종교라는 것이 이렇게 폭력을 미화하는 부분보다는 평화에 대해서 더 많은 이야기를 하는데 실제로는 종교의 이름으로 살인을 하고 남을 아프게 하고 그런는걸 보면 우린 인간들은 그들이 추앙하는 절대자의 의중을 잘 알고 있는지 궁금하지 않을 수 없네요. 사람들을 죽이면서 종교의 이름으로 죽이고 ..모순이 너무 판치고 세상은 점점 진실이 왜곡 되어가는게 아닌지 하는 생각이 듭니다. ..
이번 베이징올림픽을 보면서 새로운 스타들이 탄생되는 걸 보았는데 그 중에서도 제 머릿속에 강하게 남아있는 사람은 아무래도 100. 200미터에서 환상적인 모습을 보여 주었던 우사인 볼트(Usain Bolt)가 아닌가 합니다. 큰키로 정말 여유롭게 그리고 골인 지점앞에서는 장난치면 서 들어올 정도의 여유로운 볼트를 보면서 정말 감탄을 한 기억이 나는데 그 동안 다양한 스프린터들을 보았는데 우사인 볼트처럼 강렬하고 건방져 보이는 스타는 없었던 것 같습니다. 저도 처음에는 그런 모습이 건방져 보였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그런 넘치는 자신감이 멋져보이더군요. 2008년 베이징 올림픽의 히어로, 인간 페라리 우사인 볼트 보면서 우사인 볼트가 앞으로 돈을 엄청 벌겠구나 생각했고 과연 엄청나게 많은 상금과 돈으로 어떤 ..
최근들어 효리카로 한국에서 알려진 닛산 큐브를 소개하는 포스팅을 여러번 한 것 같아서 그런지 갑자기 깜직한 자동차에 관심이 가기 시작했습니다.닛산 큐브가 한때 효리카로 알려졌는데 최근에 알아보니 이효리가 큐브는 팔아버리고 닛산 휘가로로 자동차를 바꿨다고 하네요. 역시 여성들은 남자들이 좋아하는 고성능 자동차보다는 이렇게 깜직하고 효율성이 많고 연비가 좋은 차량들을 선호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런걸 볼때 이렇게 다양하고 멋진 소형차들이 쏟아져 나오는 일본에 살고계신 여성분들이 부럽다는 생각이 드네요. 왜 가까운 일본에서 파는 이런 자동차들을 한국에서는 구입하기 어려울까 하는 아쉬움도 있지만 한국자동차 업계를 생각한다면 일본이 우핸들 방식을 가지고 있는 것은 천만다행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만약 일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