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고에서 먼지만 뒤집어 쓰고 있던 자동차가 나중에 알고보니 60억이 넘는 가치를 가지고 있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실제로 영국에서 이런 일이 있었다고 합니다. 문제의 자동차의 주인공은 럭셔리카로 유명한 부가티였고 모델은 1937년형 '57S 아틀란테(Type 57S Atalante)`입니다.영국에서 차고안에서 먼지만 뒤집어 쓰고 있던 부가티가 50여년이 지난 다음에 파리에서 열리는 리트로모바일 경매에서 440만불 거의 60억에 팔렸다고 합니다. 비록 처음에 경매에 부쳐지기 전에 예상했던 약 900만불이라는 엄청난 가격에 미치지 못햇지만 이정도 가격이라도 대단하다고 생각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거의 로또나 다름없네요. 헛간에서 먼지만 뒤집어 쓰던 차량이 60억원에 경매에서 팔려 총17대만이 생산이 된 2인승..
죄근 들어서 정말 멋지고 다양한 소형차들이 국내는 빼놓고 해외시장에서 선보이는 것 같습니다. 유가충격을 한번 겪고 난 뒤인지 세계유수의 자동차 업체에서 너두나두 소형차 모델을 출시하는 걸 보면 앞으로는 소형차의 위상이 높아질 것 같네요. 저도 이런 추세때문에 그런지 소형차량에 관심이 최근 들어 부쩍 늘었는데 그래도 지금까지 제가 제일 좋아하는 소형차는 BMW 미니 였는데 오늘 소개할 차량인 시트로앵 DS3 인사이드를 보니까 마음이 조금 달라지려고 하는 것 같습니다. 미니는 글래식한 느낌이 드는 반면에 DS3는 미래 지향적이고 조금은 도발적인 디자인 같습니다. 전면의 그릴 부분이 약간 아우디의 느낌이 나기는 하는데 또 다른 프랑스 자동차 회사인 푸조의 전면 디자인보다는 고급스러운 것 같네요. 최근 나오는 ..
바야흐르 이동수단에 전기가 주 동력원이 되는 세상이 찾아오는 것 같습니다. 최근들어서 다양하게 선보이는 전기 자동차 모델들을 볼 수 있는데 이번에는 오토바이크가 이 대열에 빠질 수 없는지 미션 모터스에서 미션 원 (Mission One)이라는 세상에서 가장빠른 오토바이를 선보였습니다. 디자인적인 측면에서 보면 정말 미래지향적인 모습을 취하고 있네요. 아무래도 전기를 동력원으로 취하다 보니까 디자인적은 측면에서 이런 부분도 고려가 되었나 봅니다. 하지만 저는 이런 미래지향적인 디자인보다는 그냥 지금 출시되고 있는 오토바이 디자인이 더욱 마음에 듭니다만 이런 디자인이 사진으로 보면 별로일지 모르겠지만 실제로 보면 느낌이 또 다를 것 같네요.^^ 직접보면 엄청난 포스를 자랑할 거 같습니다. 양산형 전기오토바이..
최근 미국에서 현대차에 여러가지 좋은 소식들이 많이 들려오는데 개인적인 느낌으로는 최근에 현대가 미국에서 판매나 이미지에 탄력을 받은게 아닌가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동안 현대가 국내에 가지고 있는 이미지와 나쁜 노사관계때문에 개인적으로 좀 안좋게 보는 마음이 있지만 그래도 이런 마음이 현대를 싫어하기 보다는 100퍼센트 더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데 안 좋은 노사관계들 때문에 현대 본 모습의 30퍼센트도 보여주지 못하는 부분때문에 실망해서 현대를 좀 안 좋게 본 부분이 더 많은 것 같습니다. 최근 북미에서 이미지 상승중인 현대차 현대가 작년에 북미에서 올해의 차량에 명예롭게 선정이 되고 최근에 있었던 화재가 되었던 슈퍼볼 광고도 그렇고 미국에서 기업 이미지가 많이 상승한 걸로 알고있습니다. 해외 자동..
매년 전세계에서 열리는 인체의 신비전을 보면서 정말 사람에게 피부가 없다는 것이 얼마나 끔직한것일까 하는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저는 아직 이런 전시회를 참가해서 인체를 해부한 모습을 보는게 아직은 어렵습니다. 그런 전시회를 보면 인간이 그냥 고기덩어리같은 느낌이 든다고 할까요? 제가 비유가 약해서도 그렇고 의사가 될것이 아니라면 인체의 해부도를 구경하고 싶지 않지만 인체 해부라는게 의술에만 국한된 것이 아닌 미술등 여러가지 분야에서 꼭 공부를 해야하는 부분이더군요.^^ 그래도 그림으로 보는건 좀 그렇겠는데 실제로 사람을 해부해서 전시한 인체의 신비전은 아직까지는 마음의 준비가 덜 된것 같기는 합니다. ^^; 인체 해부도 보다 더 재미난 자동차의 해부도 하지만 그와 반대로 매카닉 해부도를 보는건 ..
제가 가진 여러가지 꿈 중에서 멋진 자동차를 소유하는 것도 있지만 그 것보다 앞선게 저만 사용하는 저만의 주차장을 갖는게 꿈중의 하나입니다. 개인전용 주차장이 없다면 아마 지금 아무리 좋은차를 누가 그냥 준다고 해도 사절하지 않을까 하네요. 그냥 일반 주차장에 하면 누군가 주차하다 긁고 또는 지나가다 후진하다가 긁고.. 이래서 아마 마음 편하게 잠을 청하지 못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의 1차 목표는 멋진 차를 구입하기보다는 멋진 개인 차고가 있는 주택을 구입하는것입니다. 엘리베이터처럼 지하로 내려가는 이색적인 주차 시스템 그런데 오늘 해외 사이트에 나와있는 이색적인 주차시스템을 보니까 무척 흥미가 땡기는군요. 여기에 소개된 주차장은 공간의 효율성을 극대화한 것 같습니다. 주차장이 엘리베이터처럼 지하로 ..
글로벌모터에 나와 있는 기사를 보니까 2010년형 투산에대한 이야기가 나와 있습니다. 기사에 나와 있는 랜더링된 이미지는 아마도 그동안 노출된 투싼의 스파이샷을 보고 나름대로 추측을 해서 그린것 같습니다. 하지만 지금까지의 경험을 보면 대강 어느정도는 실제 모델이랑 많이 맞을거 같네요. 이미지로 보는 2010년형 투싼은 지금의 모델과는 좀 많이 달라보입니다. 지금의 투싼은 뭔가 좀 투박하고 각이 많이져서 딱딱한 부분이 있는데 예상되는 차세대 투싼은 훨씬 에어로 다이내믹한 면을 볼 수 있네요. 기존의 투싼이 좀 촌스러웠다면 2010년형은 멋지게 성형을 하고 돌아온 모습 같습니다.^^ 좀더 세련되고 에어로 다이나믹해진 2010년형 투싼 현대가 제네시스와 제세시스쿠페를 통해서 디자인에서 나름대로 좋은 모습들을..
여러분은 독일의 슈트르가르트를 생각하면 가장먼저 생각나는데 뭔가요? 저는 포르쉐가 가장 생각이 먼저 납니다. 그리고 축구구단과 발레단(?)정도가 생각이 나네요. 최근에 보았던 프로그램에서 독일 슈트르가르트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고 그곳에 자동차 박물관 탐방에 관한 내용이었는데 보면서 정말 부럽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방문한 사람들이 직접 포르쉐 자동차도 몰고 공장도 방문하고 이러는데 정말 한번쯤은 방문하고 싶은 지역이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슈트르가르트에는 포르쉐외에 벤츠의 자동차 박물관도 있다고 하네요. 역시 자동차의 나라답계 자동차박물관도 회사마다 하나씩 있나봅니다. 그에 비해서 한국에는 회사에서 운영하는 자동차 박물관은 삼성외에는 없는 것 같네요. 현대/기아에서 이제는 박물관 하나쯤은 만들어 주었으면 하..
예전에 다른 블로그에서 본 것 같은데 베컴의 아들이 타는 자동차가 엄청나게 비싸다고 했던 것 같습니다. 정확한 가격은 지금 막 생각이 나지 않네요. 최근들어서 아이들을 위한 미니 자동차들이 조금씩 선보이는 것 같은데 이런 자동차들은 어른도 마찬가지지만 정말 돈이 엄청나게 많지 않으면 구입하기가 힘든 것이 사실입니다. 그래도 돈이 있는 사람은 있는 건지 이런 비싼, 거의 실제와 같은 느낌이 나는 고가의 미니 자동차가 많이 팔린다고 하니 어떻게 봐야 할지 모르겠군요.^^; 점점 고가화 되는 아이들을 위한 장난감들 일본 오토 살롱에관한 기사를 보다가 재미난 사진이 있어서 이렇게 소개를 드릴려고 합니다. 바로 아이들을 위한 람보르기니 무르시엘라고입니다. 사실 사진을 보면 아시겠지만 자동차는 아니고 ATV 입니다..
두바이의 에미레이트 몰(Mall of the Emirates )의 발렛파킹 하는 곳에 가보면 정말 초고가의 럭셔리카와 슈퍼카를 흔하게 볼 수 있습니다. 정말 이곳에서는 우리가 흔히 말하는 억 하고 놀랄 만한 차량들을 정말 한국에서 소나타 만날 정도로 흔하게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웬만한 차량들은 눈에 띄지도 않고 명함 내밀기도 뭐하지요. 그래서 그런지 온갖 자동차들이 자기를 더 돋보이게 하기 위해서 다양한 연출로 사람들의 시선을 잡는 것 같습니다. 예전에는 올크롬으로 치장을 한 벤츠 SLR 을 소개해 드린적이 있었는데 이번에 소개할 차량은 이것보다 한 수 위인것 같습니다. 이제는 크롬을 넘어서 완점 금색으로 차를 치장했네요.ㅋ 관련글: 2008/10/23 - 두바이에 나타난 벤츠 올크롬 SLR ..
프랑스를 여행 하면서 이곳에는 어떤 차량들이 인기가 있는지 유심히 살표 보았습니다. 역시나 유럽이 경차가 인기가 있다는 말을 들었는데 그 말이 맞더군요, 어딜가나 경차를 볼 수 있었고 흔히 볼 수 있었습니다. 아마도 제가 가장 많이 본 차량들이 스마트카하고 BMW미니 그리고 피아트 차량등 정말 다양한 모델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다양한 경차들 중에서는 저의 눈을 잡은 차량이 있었으니 바로 피아트 500 입니다. 사실 동안 피아트 브랜드는 별 관심이 없었는데 이 모델을 보고 나니까 급 호감이 가더군요, 그래서 프랑스 니스쪽에서 이 모델을 많이 봐서 유심히 살피곤 했는데 한국에 들어와서 또 잊혀지게 되더군요. 그런데 오늘 서핑을 하는중에 피아트가 미국의 크라이슬러와 협력을 맺어 피아트(FIAT) 50..
오바마의 취임식이 어제 했으니 벌써 하루가 지났네요. 다른 나라의 대통령 취임식에 전세계가 관심을 가진다는 사실이 놀라울 따름입니다. 저도 미국대통령의 취임식을 지켜보면서 대한민국 대통령 취임식보다 더 관심있게 지켜보는 제 자신을 보면서 참 미국의 힘이 대단하다는걸 느꼈습니다. 정말 타이나닉의 감독 제임스 카메룬이 아카데미 시상식에 영화를 패러디해 "나는 왕중의 왕"이라는 말을 했는데 어찌보면 미국 대통령인 오바마가 지구상에 있는 왕들중에서 단연 왕이 아닐까 하네요. 취임식의 여러모습들도 관심이 있었지만 제가 또 자동차에 관심이 있다보니 오바마가 타고 나올 자동차에 관심이 가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이번에 새롭게 만들어진 차량이라고 하는데 실제 모델은 한 일주일 전부터 언론에 노출을 한 것 같은데 실제로..
제가 최근에 그나마 보고 있는 드라마중에 떼루아가 있습니다. 이 작품이 인기가 있는지는 모르겠는데 초반에 한혜진의 오버연기를 보고 나서 한동안 보지 않았는데 최근에 다시 보고 있습니다. 태민으로 나온 김주혁도 멋지게 나오는 것 같고 조이박도 괜찮고 해서 간간히 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나마 집중하면서 보고 있는데 가끔식 나오는 자동차 PPL장면에서 웃음이 나오더군요. 제가 원래 드라마에 나오는 PPL을 그렇게 나쁘게 보지 않습니다. 아니 오히려 브랜드 부분을 가리는 것에 대해서 나쁘게 생각하는 편입니다. 등장인물과 그들이 사용하는 제품의 브랜드에도 독특한 이미지가 들어있기 때문이죠. 그런 부분에서 PPL의 적극적인 활용은 찬성하는 편이었는데 떼루아의 자동차 PPL을 보면서 이런 협찬의 부작용에 대해서 생..
400km로 달리는 F1은 별 이상할게 없는데 오늘 소개할 자동차는 그 속도에 드라이버와 플러스 승객 6명이서 타는 포뮬러 자동차 입니다. 일명 F1 Limo (리무진) 실제 이름은 GP Limo입니다. 별별 자동차를 리무진으로 만드것을 보았지만 머신이라고 불리는 포뮬러용 차를 리무진으로 만들었다고 하니 놀라자 않을 수 없습니다. 이렇게 되면 길이가 엄청 커지게 되는데 과연 사진으로 본 이자동차가 제대로 트랙을 돌지 걱정이 되는군요. 뭐 천천히 아주 약한 속도로 달린다면 크게 문제는 될거 같지 않은데 이 자동차를 만든 발명가는 이 자동차가 부가티 베이런같은 400km가 넘는 속도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합니다. 과연 이 자동차를 그런 속도에 몰 수 있는 드라이버가 있을지 모르겠네요. 직선도로로면 모르겠지만..
3륜 자동차라는 글을 보았을대 저의 머리속에 떠올랐던 것은 우리가 흔히 보는 세발자전거의 구조를 떠올랐습니다. 일반적으로 앞에 바퀴하나에 뒤에 바퀴가 두개 달린 구조 말이죠. 그래서 생각하기를 별 특별한 것도 없는 3륜자동차가 뭐가 특이하다고 이런 기사라 올라왔난 하고 봤더니 역시나 좀 뭔가 디자인이 특이합니다. 사진을 보면 아시겠지만 왼쪽 라인에 2개 그리고 그 반대편에 휠이 1개 달린 구조입니다. 물론 이 사진을 보면서 생각한게 이거야 뭐 컨셉이고 랜더링으로 만든 거니까 뭔 디자인으로 못 만들겠나 하는 생각을 했지만 가만히 보고 있으니까 실제로 만들어도 경주용으로 사용하면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미래의 경주용차 디자인 같다고나 할까요? 오른쪽에 휠이 하나 달려서 드리프트나 코너를 돌때는 ..
사진으로만 보면 애스톤 마틴 밴티지가 묘기를 부리는게 아닌가 하는 착각을 할 수 있습니다. 전 처음에 이 사진을 보고 이제 자동차가 오토바이가 하는 월리를 따라 하나 했습니다. 뭐 한마디로 엄청난 운전실력을 자랑하는 드라이버의 등장인가 했는데 내용으로 자세히 보니까 묘기 이런거 하고는 전혀 관계가 없는 것 같습니다. 내용을 보니 애스톤 마틴을 트럭에 실을려다가 사고가 난거 같은데 어떻게 실수로 애스턴 마틴 V8 밴티지를 45도 각도로 이렇게 만들어 놨네요. 어떻게 하다가 이런게 된건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냥 운전해서 들어가면 될거 같은데 차를 들어서 집어 넣을려고 하다가 줄이 끊긴건지..자세한 내막은 글에서도 나와있지 않네요. 아무튼 엄청나게 비싼 애스톤 마틴을 이렇게 만들어 놓았으니 이거 이렇게 만든 사..
토요타의 3세대 2010년형 프리우스가 드디어 디트로이트 오토쇼에 모습을 선보였습니다. 하이브리드와 그린카의 대명사로 통하는 프리우스가 드디어 3세대로 진화를 한것입니다. 최근들어 환경오염에 대한 관심이 증폭하고 친환경에너지가 각광받는 시대에 더욱더 많은 관심을 받는 것 같습니다. 저도 처음에 프리우스가 1997년 출시가 되었을때는 큰 관심이 없었는데 요즘들어서는 하이브리드나 그린카에 큰 관심이 가는 걸 보면 환경과 연비가 시대의 대세가 아닌가 합니다. 1997년 선보이며 시간을 앞서갔던 1세대 프리우스 1997년 처음 출시가 되었들때만 해도 환경과 연비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을때 프리우스가 시장에 선보였는데 역시 도요타의 선경지명은 탁월한거 같습니다. 이렇게 미래를 미니 내다보고 시장에 진입을 하고서 ..
예전에 소개했던 BMW미니 카브리오의 재미난 광고에 대한 소개를 한적이 있었고 이번 미국 디트로이트 2009 오토쇼에 BMW 미니 컨버터블의 실제 모습을 선보였습니다. 그런데 재미난 것이 광고에서 보여 주었던 모습들을 실제 행사장에서 보여 주었단 것입니다. 그냥 밋밋하고 유머는 찾아볼 수 없는 일반 신차 공개 시간에 이런 재치있는 모습을 등장한 컨버터블을 보니까 광고의 모습도 떠오르고 무척 재미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저 같은 경우야 사진으로만 이 느낌을 받을 수 있었는데 실제로 오토쇼를 방문한 관람객들은 더 큰 기쁨을 얻지 않았을까 하네요. 그리고 미니의 광고를 알고 있다면 한번 더 웃었을 수 있겠네요.디트로이트 오토쇼에 재미있는 모습으로 공개된 BMW미니쿠퍼이런 재미난 퍼포먼스를 보여 주니까..
이번 디트로이트 모터쇼에 재규어의 럭셔리 퍼포먼스 세단인 XFR을 선보였습니다. 원래는 좀 늦게 사진이 공개가 되어야 하는데 다른 웹사이트에서 먼저 선수를 치고 엠바고 약속을 어겼나 보네요. 그래서 소비자들은 이렇게 빨리 실체를 볼 수 있어서 좋기는 합니다.^^ 이번 디트로이트 모터쇼는 자동차의 경기침체로 큰 볼거리가 없지 않나 했는데 그래도 나름대로 다양한 자동차모델이 출시가 되는 것 같네요. 앞으로 어떤 멋진 모델들이 출시가 될지 지켜봐야 겠습니다.^^ 처음으로 모습 공개한 재규어 XFR 재규어에서 선보인 XFR은 5리터 엔진에 510마력 토크는 460lb-ft 그리고 제로백은 4.7초가 걸린다고 합니다. 하지만 속도 제한이 걸려있어서 최고속도는 155마일(250km)까지만 나온다고 합니다. 이건 풀..
프랑스여행을 하면서 다양한 자동차를 만나고 그랬는데 그래도 뭐니 뭐니 해도 국산 자동차를 보는 것이 가장 반가운 일이 아닌가 합니다. 그래서 전에 파리 개선문앞에서 만난 쌍용 카이런에 대해서 소개를 하기도 했습니다. 이번에는 프랑스의 유명한 럭셔리 휴양도시 니스에서 만난 반가운 친구 윈스톰 맥스에 대해서 이야기 하려 합니다. 맥스하고는 개인적으로 인연이 있어서 그런지 한국에서 운전중에 만날때 마다 반가운 마음이 들곤 하는데 마음이 아픈것은 생각보다 자주 보지 못한다는 겁니다. 그냥 윈스톰은 자주 보는데 맥스는 그렇게 보기가 쉽지 않더군요. 그래서 운전중에 맥스가 끼어들기를 할때는 살짝 양보해주는 센스도 보여주고 그러죠.^^ 아무래도 다른 차량보다 애착이 가는 차량이라서..^^; 니스(Nice)에서 만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