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빠른 남자 볼트와 페라리의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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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베이징올림픽을 보면서 새로운 스타들이 탄생되는 걸 보았는데 그 중에서도 제 머릿속에 강하게 남아있는 사람은 아무래도 100. 200미터에서 환상적인 모습을 보여 주었던 우사인 볼트(Usain Bolt)가 아닌가 합니다. 큰키로 정말 여유롭게 그리고 골인 지점앞에서는 장난치면 서 들어올 정도의 여유로운 볼트를 보면서 정말 감탄을 한 기억이 나는데 그 동안 다양한 스프린터들을 보았는데 우사인 볼트처럼 강렬하고 건방져 보이는 스타는 없었던 것 같습니다. 저도 처음에는 그런 모습이 건방져 보였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그런 넘치는 자신감이 멋져보이더군요.

2008년 베이징 올림픽의 히어로,  인간 페라리 우사인 볼트 

보면서 우사인 볼트가 앞으로 돈을 엄청 벌겠구나 생각했고 과연 엄청나게 많은 상금과 돈으로 어떤 자동차를 구입할까 하고 생각했는데 역시 지구상에 가장빠른 사나이는 가장빠른 자동차와 만나야 겠죠?^^ 볼트가 이번 IAAF 시상식에 참석하러 부자동네로 유명한 모나코에 방문했는데 그곳에서 페라리와 만나게 되었습니다. 페라리에서 이런 이벤트를 그냥 지나칠리가 없겠죠?^^ 볼트가 페라리 F430을 몰아본적이 있는지는 모르겠는데 지금 벌고 있는 돈이라면 이 정도 차량은 그냥 우습게 구입하겠죠. 아니면 페라리에서 그냥 무상으로 제공할 수도 있겠습니다. 광고 효과를 보기 위해 말이죠..

인간 페라리와 진짜 페라리의 만남

우사인 볼트는 빨간색의 강렬한 페라리 430을 타고 모나코에 있는 F1 서킷을 돌아본다고 하는데 정말 부럽습니다. 페라리를 타는것도 부러운데 F1서킷을 자유롭게 달릴수 있으니까요. 가장빠른 사나이는 주행도 가장빠르게 할지 아니면 그냥 안전운전을 하면서 정속주행을 할지 궁금하네요.^^

페라리 F430 가속성능
0~100km 가속 : 3.5초
0~160km 가속 : 7.9초
0m~400m 드레그 가속 : 11.7초198km/h

최고속도 : 300km/h (레드라인 한계치)

모나코에 등장한 우사인 볼트와 페라리 F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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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가 무척 크네요. 처음 봤을때는 농구선수 인줄 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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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트도 페라리의 키앞에서는 아이들같이 신나 보이는 것 같습니다.^^ 얼마나 기분이 좋을지..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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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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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사인 볼트와 페라이 F430, 근육질의 우사인 볼트와 페라리의 디자인이  정말 잘 어울리는 것 같네요. 볼트는 어떻게 페라리를 다룰지 한번 트랙에서 지켜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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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라리 F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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