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리드자동차가 떠오르게 했던 블루투스 이어폰 LG 톤플러스 프리(HBS-F110) 모델을 지난 시간 디자인 위주로 살펴 보았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실제로 사용하면서 느꼈던 점과 여러가지 기능들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져 보도록 하겠습니다. LG 톤플러스 프리 모델은 상당히 재미있는 모델 입니다. 기존 무선에 무선을 더한 재미있는 컨셉으로 애플 에어팟, 삼성 아이콘X와 비슷한 것 같지만 완전히 다른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합체로봇! 기존 넥밴드 방식의 무선에 또 다른 무선을 추가한, 두 가지 기능을 합친 하이브리드 제품 입니다. 마치 합체로봇처럼 말이죠. 로봇도 합체를 하면 기능이 파워업 되는 것 처럼 LG 톤플러스 프리 역시 두 기기가 합쳐지면서 더욱 강력한 모습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톤플러스 시..
6월이 시작되니 자동차 시장의 판매량 결과가 속속 나오고 있습니다.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 시장의 결과 역시 나오고 있는데 한국차는 4월에 이어서 5월에도 힘든 결과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특히 세계 1, 2위 시장인 미국과 중국에서 현대기아차는 계속되는 부진에 시달리면서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습니다. 생각보다 해외 시장의 부진이 장기화 되는 모양세 입니다. 그렇다고 국내 시장도 좋지 못한게 현대기아차 6월 판매량은 작년 같은 기간 보다 모두 하락 했습니다. 국내 시장 하락도 문제지만 해외 시장 특히 미국, 중국 시장의 부진이 심상치 않아 보이네요. 미국에서의 5월 판매량은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서 15.4% 하락을 했습니다. 현대기아차 해외 판매량 미국(제네시스 포함) 60,011대(작년 71,006대)..
국내완성차 5개사 중에서 요즘 쌍용차의 움직임이 심상치 않습니다. 오랜시간 침체되어 왔던 모습만 봐서 그러는지 요즘 모습을 보면 정말 환골탈태는 르노삼성이 아닌 쌍용차가 아닐까 하는 생각마저 들게 합니다. 만년 꼴찌 이미지에서 이젠 한계단씩 순위가 상승 하면서 완전히 다른 면모를 보이고 있습니다. 한동안 국내 자동차 시장에서 가장 주목을 받아왔던 회사는 르노삼성이었습니다. 작년에 출시한 신차 SM6, QM6가 연타석 홈런을 터트리면서 꼴찌 탈출에 성공, 이젠 욕심을 부려 3위 한국GM을 노리고 있습니다. 그동안 르노삼성이 시장의 주목을 받는 동안 쌍용차는 소리소문 없이 내실을 다지고 있었습니다. 판매량을 점차 늘려가고 있었고 새롭게 출시한 신차 G4 렉스턴이 좋은 성적을 거두면서 놀라운 반전 결과를 만들..
스마트폰에 관심이 많다보니 삼성, 애플, LG 제품의 플래그십 모델들은 두루 사용해오고 있습니다. 아이폰7 플러스, LG G6, 삼성갤럭시S8 플러스 등 현재 시중에 나와 있는 3사의 대표 제품 모두 사용중인데 이 중에서 특히 마음이 더 가는 제품이 있습니다. 이중에서 가장 아끼는 모델은 갤럭시S8 플러스 입니다. 그 다음은 LG G6, 마지막으로 아이폰7 플러스 순 입니다. LG G6 는 카메라 성능과 사운드 부분에 강점이 있어서 마음에 들긴 하지만 한가지 기능의 결여 때문에 갤럭시S8 을 어쩔 수 없이 메인폰으로 사용중 입니다. 결여된 부분이라 하면 바로 페이 기능의 부재 입니다. 위에 언급한 세 모델 중에서 유일하게 국내에서 페이 기능을 사용할 수 있는 것은 갤럭시S8 플러스 뿐이 없었습니다. ▲ ..
올해 미국 메이저리그는 작년보다 보는 재미가 좀 덜한 것 같습니다. 작년에는 한국의 메이저리거들이 좋은 활약을 펼치면서 흥민진진한 모습을 연출했는데 올해는 작년보다 활약하는 선수가 적어서 그런지 메이저리에 관심이 적어졌습니다. 작년에는 타자인 박병호, 강정호의 시원한 홈런을 보는 맛이 있었는데 말이죠. 하지만 올해는 미네소타 트윈스 박병호는 마이너리그로 내려 갔고 볼티모어 오리올스 김현수는 플래툰 시스템으로 뛰는 모습을 보는게 쉽지 않습니다. 특히 가장 아쉬운 부분은 의외의 장타력으로 기대 이상의 성적을 보여주었던 강정호 선수의 부재입니다. 강정호 선수는 현재 작년에 터진 음주운전 사고의 여파로 미국 비자를 받지 못해서 메이저리그에 합류하지 못하고 한국에 강제로 머물러 있습니다. ▲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
5월 자동차 성적표를 보면 참 재미난 변화가 많이 있었습니다. 쌍용차는 새롭게 투입한 신차의 도움으로 가장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고 한국GM은 신차 크루즈가 부진에 빠지면서 위기의 순간을 맞고 있습니다. 그리고 르노삼성은 SM6 의 판매량이 정체되면서 빨랐던 성장세에 브레이크가 걸린 상태입니다. 그동안 뭔가 고착되어 있던 시장의 흐름이 빠르게 변화되고 있다는 것이 느껴지는데, 그 만큼 시장은 역동적인 모습을 연출하고 있습니다. 5월 자동차 성적표를 보면서 시장은 어떻게 흐르고 있고 주요 관전포인트가 무엇인지 살펴보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5월 자동차 판매량 1위 현대 그랜저 12,595대 2위 현대 포터 10,012대 3위 현대 아반떼 7,834대 4위 현대 쏘나타 7,597대 5위 기아 모닝 6,..
6월 1일, 5월 자동차 판매량이 공개가 되었을때 제가 관심있게 살펴 본 차량들이 있습니다. 회사내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또한 자동차 시장의 흐름에 영향을 끼치는 모델들이라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 제가 계속 예의주시하고 있는 차량은 한국GM의 준중형 세단 신형 크루즈 입니다. 신형 크루즈는 한국GM에서 현재 가장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고 또한 그 역할을 해주어야 하는 모델이기도 합니다. 한 마디로 간판스타라고 보시면 됩니다. 스타의 중요성 간판스타의 활약 여부에 따라서 회사의 얼굴 표정은 달라 집니다. 야구나, 축구 등 스포츠에서도 스트라이커나 주전들이 활약을 제대로 해주지 못하면 좋은 성적을 기대할 수 없습니다. ▲ 어느 곳에서나 중요한 스타의 역할, 사진:손흥민(토트넘 핫 스퍼..
현재 대한민국에서 가장 높은 건물은 롯데월드타워 입니다. 아주 예전에 가장 높은 건물이라 불렸던 여의도 63빌딩 전망대에 올라 신기해 했던 어린날의 추억이 있는데 이제 63빌딩은 그저 그런 건물중에 하나가 되었습니다. 그 보다 높은 빌딩들은 더 많아졌고 이제 키다리 빌딩의 끝판왕 롯데월드타워가 개관을 했습니다. 처음 공사 할때만 해도 언제 완성되나 했는데 벌써 완성되었고 수 많은 사람들로 북적이고 있습니다. 저도 그동안 운전하면서 보는 것이 전부 였는데 이번에 처음으로 직접 방문하고 왔습니다. 롯데월드타워 전망대는 아니고 지하에 있는 롯데 월드 아쿠아리움을 다녀왔습니다. 아무래도 아이들이 있다보니 아쿠아리움에 관심이 많은데 롯데월드 수족관은 과연 어떨지 오래전부터 궁금했던 것이 사실 입니다. 사실 아이들..
벌써 1년의 반이 지나가고 있는건가요? 6월은 어김없이 찾아왔고 기다리던 5월의 자동차 판매량 성적표를 보는 시간도 찾아 왔습니다. 매월 성적표를 보는 1일은 긴장이 되는데 이번 5월도 상당히 재미있는 변화들이 많이 있습니다. 4월과 비슷하면 재미가 없겠지만 5월은 쌍용차의 이야기가 상당히 흥미롭습니다. 국내 자동차 시장이 전반적으로 침체기에 빠져 있는 상태인데 5월도 별반 다르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G4 렉스턴 신차를 투입한 쌍용차는 상당히 인상적인 결과물을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가볍게 5월 자동차 성적표 탑10을 살펴보겠습니다. 5월 자동차 판매량 1위 현대 그랜저 12,595대 2위 현대 포터 10,012대 3위 현대 아반떼 7,834대 4위 현대 쏘나타 7,597대 5위 기아 모닝 6,436대 6..
요즘에는 들을 수 없지만 제가 어릴때 저를 설레이게 하던 사운드가 있습니다. 모뎀으로 인터넷에 접속할때 나는 특유의 소리인데 정말 듣기에 뭔가 불협화음 조합 같은데 그 소리를 들을때마다 인터넷에 접속할 수 있다는 기대감에 정말 설레여 했던 기억이 납니다. 이젠 들을래야 들을 수 없는 추억의 사운드죠. 지금은 인터넷에 접속할때 그냥 웹브라우저만 클릭 하면 소리도 없이 번개같이 인터넷에 접속할 수 있습니다. 그냥 삶 자체가 인터넷에 늘 연결 되어 있기 때문에 인터넷 접속 한다는 소리가 오히려 낮설게 느껴집니다. 진화하는 인터넷서비스 모뎀으로 '지지직 뚜뚜 뾰롱 뾰롱' 같은 외계인과 교신할 것 같은 괴상한 소리를 내며 접속했고 속도 또한 거북이 같이 느려서 사진 한장 보는 것도 기다려야 했던 시절이 있습니다...
작년만 하더라도 국내 자동차 시장에서 4위 쟁탈전이 치열 했습니다. 4위 자리를 놓고 쌍용차, 르노삼성이 격돌을 벌였는데 르노삼성은 SM6, QM6를 앞세워서 꼴찌에서 탈출 4위 자리에 안착하는데 성공 했습니다. 반면 쌍용차는 티볼리 돌풍에도 불구하고 다시 5위로 내려가는 수모를 겪어야 했습니다. 그리고 2017년 올해도 작년과 마찬 가지로 치열한 순위 다툼이 예고되고 있습니다. 작년에는 4위 였다면 올해는 한 단계 올라간 3위 다툼 입니다. 치열해지는 3위 다툼 이렇게 되면 작년보다 더욱 흥미로운 접전이 예고 되는데 그 이유는 이젠 두 회사가 아닌 한국GM을 포함한 세 회사가 순위 경쟁에 끼어들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한국GM은 그동안 3위 터주대감으로 별다른 위협없이 그 자리를 유지해 나갈 수 있었는데..
요즘 한국GM은 계속되는 철수설에 곤혹을 치루고 있습니다. 한동안 현대기아차가 리콜 파문과 여러가지 악재로 언론의 조명을 받더니 이젠 그 조명이 한국GM으로 옮겨간 분위기 입니다. 하루가 멀다하고 철수설과 관련된 뉴스가 나오고 있는데 한국GM 은 이런 철수설은 가짜뉴스라고 강력하게 반박하고 있습니다. 한국GM의 수장인 제임스 김 사장은 얼마전 용인 스피드웨이에서 열린 신형 크루즈 비교 시승회에서 한국GM 철수설을 강력하게 부인 하면서 이는 '가짜뉴스(Fake News)'에 불과 하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습니다. 철수설 강력하게 부인하는 한국GM 요즘 다른 자동차 회사들은 신차 소식들로 뉴스란을 채우고 있는데 한국GM과 관련된 기사들은 대부분 '철수' '위기' 이런 단어가 들어간 제목들로 채워지고 있습니다...
요즘 자동차에서 볼 수 있는 유사한 기술들이 IT 에 많이 보이고 있는 것 같습니다. 얼마전에 소개해 드렸던 KT 에서 발표한 배터리절감기술인 'C-DRX' 는 ISG 기술과 상당히 유사한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블루투스이어폰 모델 중에서 하이브리드 차량과 유사한 제품이 출시가 되었습니다. 톤플러스 시리즈로 블루투스 헤드셋 시장을 석권하고 있는 LG전자는 자사의 최신 모델 '톤플러스 프리(HBS-F110)' 모델을 출시 했습니다. 하이브리드 블루투스 이어폰 그동안 여러 스타일의 다양한 개성을 가진 LG 톤플러스 시리즈를 소개해 드렸는데 이번에 소개해 드릴 '톤플러스 프리(HBS-F100)' 제품은 정말 독특하고 재미있는 녀석 입니다. 처음에 딱 이제품을 보고 떠오른 것은 '하이브리드(Hy..
기아차의 야심작 고성능(?) 스포츠 세단 스팅어가 드디어 시장에 출격 했는데 그동안 오랜 시간 고성능 국산차를 기다려온 소비자들에게는 가뭄의 단비같은 모델이 아닐 수 없습니다. 스포츠루킹카인 스쿠프, 투스카니, 제네시스 쿱에 이어서 국산차중에서 고성능에 가장 근접해 있는 모델이 기아 스팅어 입니다. 물론 고성능의 기준을 벤츠 AMG, BMW M 같은 차량으로 생각 한다면 스팅어는 그 기준에 한참 미치지 못하지만, 그래도 0-100km 가속 성능이 무려 4.9초에 달하는 놀라운 차량 입니다. 첫술에 배부를 수 없다고 스팅어를 시작으로 현대기아차도 이젠 본격적인 고성능차 경쟁 대열에 합류할 수 있기를 기대해 보겠습니다. 스팅어의 출시로 기아차는 저가의 대중적인 차량만 만드는 곳이 아닌 고성능 고급차를 만드는..
르노삼성, 쌍용차의 약진에 흔들리고 있는 한국GM이 이들의 추격을 따돌리기 위해서 야심차게 선보인 카드가 있습니다. 신형 크루즈 투입이 그것인데 현재 그 카드가 제 역할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믿었던 도끼에 발등이 찍힌다고 예상치 못한 크루즈의 저도한 판매량에 현재 한국GM은 피가 마르는 상황일 겁니다. 신형 크루즈로 침체된 회사의 분위기를 돌리려 했는데 오히려 더 위기설을 부추기는 꼴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현재 크루즈 판매량을 늘리기 위한 다각적인 방법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하반기 신형 크루즈 디젤 모델 투입 그래서 마케팅도 강화를 하고 있지만 지금 나오자마자 부진에 빠진 상황이라 마케팅만으로 반등 시키기는 쉽지 않아 보입니다. 하지만 나온지 2개월 정도 지난 신차에 어떤 변화를 주는 것도 쉽..
국내 미니밴 시장은 기아 카니발 1인 독재체제로 오랜 시간 지속되어 왔습니다. 캠핑, RV 붐에 경쟁자는 거의 없다시피 하니 정말 손집고 헤엄치시 식으로 편안하고 쉽게 판매량을 늘릴 수 있었습니다. 카니발은 월간 판매량 TOP5 안에 들 정도로 높은 인기를 끌고 있는데 그 이유는 경쟁자의 부재라고 봐도 좋습니다. 카니발이 신형으로 태어나면서 상품성이 좋아진 측면도 있지만 국내에서 이렇게 높은 판매량과 인기를 끌 수 있었던 것은 경쟁차량이 거의 없다 시피 하기 때문입니다. 만약 제대로 된 라이벌 차량이 하나라도 있었다면 이렇게 꿀빠는 좋은시절을 보내지는 못 했을 겁니다. 하지만은 그동안은 그랬는지 모르겠지만 앞으로는 조금은 긴장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카니발 라이벌 에스파스 연내 출시 가능성 카니발의 강..
오랜시간 미세먼지 황사로 탁해진 하늘을 보다가 어제 부터 화창한 날이 계속 되면서 어디 풍경좋고 공기 좋은 곳으로 떠나고 싶단 마음이 들더군요. 요즘 가고 싶은 곳이 하와이인데 그런 생각을 가지게 한 요인 중에 하나는 현대차 코나의 영향도 큽니다. 런칭을 앞둔 시점에 나온 광고를 보니 그냥 떠나고 싶더군요. 최근 등장한 코나 광고를 보면 지금 당장 비행기 티켓 끊고 그냥 멋진 바다가 펼쳐지는 섬으로 떠나고 싶단 생각만 듭니다. 개인적인 의견이긴 한데 현대차 코나는 이름을 잘 지었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현대차 코나, 해외에선 이름 논쟁에 빠지다 그런데 말입니다. 저에게는 하와이의 멋진 바다와 향기 좋은 커피가 떠올려지는 뭔가 상쾌한 이름인 코나가 해외에서는 또 다른 논란을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사..
현대차가 거금 10조원의 돈을 들여서 야심차게 개발중인 삼성동 '글로벌비지니스센터(GBC)' 가 시작 하기도 전 부터 난관에 봉착을 하고 있습니다. 봉은사와 일조권 다툼으로 지금 개발 계획이 꼬여가고 있는데 GBC는 국내 최고 높이(569m, 105층)의 초고층 건물로 현대차가 사활을 걸고 추진하는 프로젝트 입니다. 글로벌 탑5 위상에 어울리는 화려한 본사를 세우고 싶은 현대차그룹의 심정도 이해는 가지만 이렇게 많은 돈을 부동산에 투자하고 있는 모습이 사실 그렇게 보기 좋지는 않습니다. 10조 부동산 투자 후 흔들리는 현대차 현대차는 부동산 회사가 아니라 자동차 회사인데 말이죠. 우연의 일치인지 모르겠지만 까마귀 날자 배 떨어진다고 현대차는 GBC 개발을 시작하고 나서 계속되는 위기설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현재 저는 두개의 폰을 사용 중 인데 하나는 LG G6, 하나는 삼성 갤럭시S8 플러스 모델 입니다. 둘다 최고의 성능을 갖춘 프리미엄 제품으로 시장에서 라이벌 구도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두 제품 모두 각자의 컬러와 개성이 있기 때문에 둘다 애용 하고 있지만 그래도 사용빈도가 더 높은 것은 갤럭시S8 입니다. 왜 갤럭시S8 을 더 애용하는 것 일까요? 여러가지 이유가 있을 수 있겠지만 그 중에 가장 큰 이유라면 역시 '삼성페이' 때문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G6 와 갤럭가S8의 가장 큰 차이점 중에 하나는 G6에는 페이기능이 없다는 것 입니다. 전 평소에 지갑을 잘 들고 다니지 않은 스타일이라 그런지 스마트폰으로 결제가 가능한 삼성페이를 상당히 좋아 합니다. ▲ 삼성페이 이미 삼성페이의 마력에 빠져서 ..
요즘 국내 자동차 시장을 보고 있으면 상당히 빠른 속도로 패러다임이 바뀌고 있다는 것이 느껴 집니다. 요즘 작성하는 포스팅의 주제를 보더라도 1년전과는 사뭇 다른 내용들이 많은데 요즘 부쩍 친환경차량과 관련된 이야기들을 많이 하는 것 같습니다. 불과 몇년전만 하더라도 먼나라 이야기에 불과 했는데 말이죠. 이런 빠른 변화에 자동차회사들도 적응 하려고 몹시 분주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흐름을 제대로 타지 못하고 잠시 한눈을 팔게 되면 시장에서 도태되는 것은 시간문제이기 때문입니다. 불과 얼마전만 해도 국내 자동차 시장에서 디젤차가 절정의 인기를 누렸던 시기가 있었습니다. 원해 한국은 디젤보다 가솔린의 점유율이 높은 나라 였는데 갑자기 독일차 브랜드가 '클린디젤' 을 앞세우면서 국내 시장의 패러다임을 바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