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저가폰의 전쟁이 본격적으로 시작된 것 같습니다. 아이폰se 2세대가 등장 하면서 프리미엄이 아닌 중급폰 전쟁이 본격적으로 시작되고 있는데 SE 같은 경우 64기가 모델이 55만원부터 시작하기 때문에 중저가폰으로 부르기는 살짝 부담스러운게 사실 입니다. 그래서 부담감이 그나마 적은 30만원대 스마트폰이 국내서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삼성전자는 최근 30만원대 모델인 갤럭시A51을 공개 하면서 중저가 라인업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A31 출고 가격은 37만 4천원으로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이지만 디자인은 프리미엄폰이 부럽지 않은 모습으로 시장을 공략하고 있습니다. A31 외관만 보면 상반기에 출시된 프리미엄폰 갤럭시S20가 떠오를 정도로 디자인에서 전혀 싸구려 느낌이 나지 않습니다. 후면 디자인을 보면 상..
오랜시간 부진의 늪에 빠져 있는 LG전자 모바일 부활의 신호탄이 될 수도 있는 LG 벨벳이 5월7일 국내서 온라인을 통해서 공개가 됩니다. 아직도 코로나 바이러스 영향으로 오프라인 행사는 어려운 것 같습니다. 저도 개인적으로 무척 기다리고 있는 제품이라 계속 뉴스를 확인하고 있는 가운데 벨벳의 믿을만한 주요 정보들이 속속 나오고 있습니다. 벨벳은 이전의 G, V 시리즈와 달리 고가의 프리미엄폰이 아닌 준 프리이엄폰으로 중급형 제품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가격적인 부담은 낮아졌지만 성능적인 부분 역시 살짝 낮아졌습니다. 지금까지 유출된 정보를 통해서 LG 벨벳의 주요 특징을 5가지로 한번 살펴 보겠습니다. 1. 가볍고 날렵함 벨벳의 가장 큰 특징은 디자인으로 지금까지 나온 엘지 스마트폰 중에서 가장 세련된 ..
중국에서 발생한 코로나 바이러스로 전 세계가 고통을 받고 있는 가운데 중국에서는 중국판 롤스로이스, 마이바흐 라 불리는 홍치 H9를 올 상반기에 공개했습니다. 그동안 싸구려차의 대명사로 불리며 저가 이미지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중국차가 드디어 슈퍼 럭셔리카를 만들어내며 이미지 쇄신에 돌입 한 것 입니다. 공개한 디자인만 보면 정말 럭셔리카의 대명사인 롤스로이스, 마이바흐가 전혀 부럽지 않은 럭셔리카의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홍치 H9의 모습 입니다. 그냥 보면 유럽의 럭셔리카라고 착각을 할 정도로 외관은 고급스럽게 나온 것 같습니다. 하지만 붉은색, 한자 덕분인지 모르겠지만 이미지가 조금 떨어져 보이네요.디자인이 촌스럽지 않아서 누가 디자인을 했나 봤더니 디자이너가 롤스로이스 출신 이었습니다. 2018년 ..
요즘 나오는 신차를 보면 온갖 신기한 기술등이 탑재되어 있습니다. 어떤 기능들은 정말 유용하게 사용하는 반면 어떤 기능은 별로 사용하지 않는 기능들이 있습니다. 아마 사람들마다 각자 선호하는 기능들이 있을 겁니다. 저 같은 경우 오토홀드는 정말 빈번하게 사용하는 반면 크루즈 기능은 거의 사용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 자동 주차와 관련된 기능은 사용할 생각을 안 하는데 아직은 자동주차에 대한 믿음이 가지 않기 때문입니다. 처음 나올때만 해도 자동주차에 대한 환상이 있었는데 실제로 해보니 아직 갈길이 멀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2020년 2월 미국에서 가장 인기있는 스포츠인 프로축구리구 챔피언 결정전인 슈퍼볼 경기 전에 현대차 광고가 주목을 받았던 적이 있습니다. 이때 현대차가 내세웠던 광고 포인트는..
애플에서 공개한 아이폰SE 2020이 공개 되었는데 그동안 고가의 스마트폰이 주로 집중을 받아 왔다면 중국발 코로나로 어려워진 경제탓에 가성비 스마트폰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그런 와중에 LG전자에서 새로운 전략 스마트폰 벨벳을 공개 했습니다. LG전자는 원래 상반기에 프리미엄 모델인 G시리즈를 공개 하지만 올해는 과감하게 G를 버리고 새로운 준프리미엄폰 라인 '벨벳'으로 승부수를 걸었습니다. 이름 부터가 뭔가 우하해서 가격도 우아하게 비쌀 것이라 생각할 수 있지만 가격은 100만원 이하로 나온다고 하는데 80~90만원 사이로 나올수도 있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만약 90만원 이하로 나온다면 올 상반기 중급폰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킬 아이폰SE 와 한판 제대로 붙어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아이폰..
지값이 얇은 소비자들에게 고가의 아이폰은 선뜻 다가가기 어려운데 그런 소비자들을 위해서 애플은 그나마 저렴한 아이폰SE 시리즈를 내놓고 있습니다. 첫 모델 출시후 무려 4년만에 애플은 아이폰SE(2020) 을 공개했습니다. 그동안 아이폰SE를 기다려온 소비자들에게는 정말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 없습니다. 가격은 국내서 55,000만원(64GB) 부터 시작하는데 이 정도면 중급폰으로 충분한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할 수 있습니다. 가장 인기 있는 용량인 128GB는 62만원에 판매 됩니다. 1세대가 4인치로 나왔는데 2세대는 4.7인치로 좀 더 커졌지만 기본적인 디자인은 크게 변하지 않았습니다. 62만원 가격을 생각하면 국내 제품으로는 삼성 갤럭시A90(699,600원, 자급제)이 라이벌이 될 수 있을 것 ..
현대기아차의 2강 체제 속에 꼴찌 탈출을 위해 애쓰는 한국GM은 가장 최근에 출시된 트레일 블레이저가 제 역활을 하면서 반등의 신호탄을 쏘아 올리고 있습니다. 트레일 블레이저에 앞서 출시된 이쿼녹스, 트래버스, 콜로라도의 성적을 보면 이쿼녹스는 폭망, 트래버스, 콜로라도는 나름 선방하고 있습니다. 사실 큰 기대를 모았던 이쿼녹스가 제 역할을 해주었다면 한국GM 이 지금처럼 어려운 상황에 처하지 않았을 겁니다. 사실 이쿼녹스는 미국에서 상당히 인기 있는 차종으로 현대 투싼, 기아 스포티지 보다 더 높은 판매량을 기록 중입니다. 2020년 미국 상반기 판매량에서 73,453대로 TOP6에 오를 정도로 인기가 높은데 한국에서는 희한하게 죽을 쑤고 있습니다. 심지어 미국에서는 토요타 RAV4에 이어서 2위를 달..
상복이 터진 것 같습니다. 국내서 볼 수 없는 텔루라이드가 해외 시장에서 온갖 상을 받으며 해외 자동차 상을 싹쓸이 하고 있습니다. 이미 올초에 북미올해의 자동차(NACTOY) SUV 부분 정상에 오르며 북미 시장에 존재감을 제대로 심어 주었습니다. 그냥 그걸로 끝났구나 하고 있었는데 2020 월드카 어워즈(World Car Award)에서 정상에 오르며 또 한번 전세계에 텔루라이드의 존재감을 다시 한번 알렸습니다. WCA는 '북미올해의 자동차', '유럽 올해의 자동차'와 함께 3대 자동차 상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미국, 유럽에 한정된 상이 아니라 전세계를 대상으로 하기 때문에 더 인상적이라 할 수 있습니다. 아무튼, WCA는 원래 매년 열리는 뉴욕오토쇼에서 최종 수장작을 발표 하지만 올해는 코로..
지금껏 국내 시장에서 큰 존재감이 없었던 미국 브랜드 테슬라가 강력한 존재감으로 수입차 시장의 새로운 강자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그동안 독일차가 오랜 시간 지켜오던 1위 자리를 미국에서 건너온, 그것도 전기차 테슬라 모델3가 차지하며 수입차 시장의 지각변동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테슬라 모델3는 처음에 미국에서 공개될때 저렴한 가격 덕분에 전세계적으로 폭발적인 사전예약을 기록 했던 차량입니다. 국내에 출시가 된다면 큰 반향을 불러 일으킬 것이란 예상을 했는데 예상대로 국내서 본격적으로 두각을 드러내기 시작했습니다. 3월 수입차 시장 1위 부터 10위까지 8개 차량이 독일차고 두개의 차량중에 하나가 1위에 오른 테슬라 모델3 고 나머지 하나는 9위에 오른 쉐보레 볼트EV 입니다. 독일차 천하에서 이제 전기차..
중국 우한에서 발생한 코로나바이러스 때문에 요즘 집 밖을 못 나가서 겪는 불편이 한두개가 아닙니다. 아이들은 학교, 학원을 못 가고 있고 성인들 역시 집콕이 늘어 나면서 밖에서 학원등을 못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배움의 공간이 문을 닫으면서 그 대안으로 집에서 컴퓨터, 타블렛으로 공부를 하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이들 분만 아니라 성인들 역시 혼자서 공부를 한다는 것이 쉽지는 않습니다. 만약 좀 더 재미있는 공부 방식이 있다면 좀 더 흥미롭게 공부를 할 수 있을텐데 말입니다.오늘 소개하는 VR 영어공부 방법을 알게 된다면 좀 더 흥미롭게 공부를 할 수 있습니다. KT 슈퍼VR 몰입영서 서비스 3종과 함께하면 혼자 공부를 하더라도 지루하지 않게 공부할 수 있습니다. 저도 요즘 KT 슈퍼VR 영..
코로나로 자동차 시장이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그래도 신차들이 등장 하면서 자동차 시장에 나름 훈풍이 불고 있습니다. 자동차 시장에 긍정적인 바람을 넣어주는 신차들의 등장으로 마냥 웃을 수 없는 존재도 있습니다. 그 존재들은 바로 시장에서 1인자로 군림하고 있는 차량들 입니다. 신차들의 등장 이전에 호시절을 맞고 있었는데 이제 그 분위기가 달라 지고 있습니다. 현재 신차의 등장으로 시장 구도가 바뀌고 있는 곳은 소형SUV 시장입니다. 여러 자동차 세그먼트가 있는데 유독 경쟁이 치열한 곳이 소형SUV 시장인 것 같습니다. 한동안 쌍용차의 티볼리가 정상을 지키며 시장을 제패하다가 현대차 코나가 그 뒤를 차지한 이후 또 한번의 1위가 바뀌었습니다. 바로 새끈한 모습으로 혜성처럼 등장한 기아 셀토스가 티볼리, 코..
코로나 바이러스로 자동차 시장이 얼어붙고 있지만 그 가운데도 선전하는 차량들이 등장하고 있습니다. 난세에 영웅이 등장을 한다고 했나요? 2020년 3월 자동차 판매량 TOP 10을 보면 상당히 흥미로운 모습들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1위 현대 그랜저 16,600대 사실 3월 국내 자동차 시장은 코로나 여파로 1만대가 넘는 차량을 보지 못할 것이라 생각을 했습니다. 하지만 놀랍게도 그랜저가 1만6600대로 정말 쇼킹에 가까운 판매량을 만들어냈습니다. 이런 판매량은 평상시에도 보기 힘든 판매대수인데 코로나 시국에 이런 성과를 만들어냈다는 것이 정말 놀랍네요. 난세에 영웅이 태어난다고 했는데 지금은 그랜저가 그 영웅의 역할을 하는 것 같습니다. 2위 현대 포터 9174대난세에 그랜저가 두각을 드러냈다면 또 하..
중국발 코로나바이러스로 국내 뿐만 아니라 전세계 적으로 사회적 거리두기를 하면서 사람들의 물리적인 모임이 사라지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자택근무가 늘어나고 있고 온라인에서 회의를 하는 화상회의가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오늘 소개하는 '인게이지(ENGAGE)' 는 2D 가 아닌 3D VR 가상모임을 즐길 수 있는 상당히 독특한 서비스 입니다.인게이지에 대해서 궁금해 하실 수 있는데 인게이지는 'Immersive VR Education’ 이라는 아일랜드 기업이 개발한 가상 모임 플랫폼 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대만 IT 기업인 HTC가 인게이지를 이용해 컨퍼런스를 개최해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컨퍼런스, 업무 미팅, 조모임, 친목모임 등 다양한 모임에 활용 가능 합니다. 그럼 KT 슈퍼..
현대차 럭셔리 브랜드인 제네시스의 인기 모델인 G80이 2008년 1세대 모델(BH), 2013년 2세대 모델(DH)을 거쳐 무려 7년만에 풀체인지 3세대 시대를 열었습니다. 제네시스 모델 중에서 G80을 가장 좋아하고 그 중에서 2세대를 가장 선호 하는데 디자인이 완전히 달라진 3세대는 아직은 살짝 어색한 것 같습니다. 제네시스 GV80의 세단 버전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이번 3세대 G80 이 2세대 대비 달라진 특징이 무엇인지 6가지로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1. 디자인 신형 G80은 GV80의 승용차 버전이라 할 정도로 흡사한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사실 제가 GV80 디자인을 그리 좋아하지 않기에 이번 디자인에 대해 살짝 아쉬운 부분이 있습니다.하지만 GV80 디자인은 별로 였는데 ..
중국발 코로나바이러스로 국내 자동차 시장이 꽁꽁 얼어 붙었습니다. 그런 꽁꽁 얼어붙은 시장을 뚫고 등장한 신차들이 신선한 돌풍을 일으키며 훈훈한 분위기를 만들고 있는데, 그 강력한 코로나도 새끈한 모습의 신차들의 돌풍을 막아내지는 못하는 것 같습니다. 최근 시장에서 훈훈한 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차량은 현대차 신형 아반떼와 르노삼성 XM3 입니다. 한동안 없었던 신차로 어려움을 겪었던 르노삼성은 XM3 를 출시하며 다시 한번 도약의 기회를 노리고 있습니다. XM3는 출시 15일 만에 누적 계약대수 16,000대를 돌파 했습니다. XM3는 사전예약 시작 부터 돌풍을 일으키더니 12일만에 5,500대를 달성하고 15일만에 누적계약 대수를 16,000대를 넘어 섰습니다. SM6, 그리고 QM6 이후 르노삼성에서..
안녕하세요. 카이제이 입니다. 한국차 중에서 해외에서 가장 많은 판매량을 기록라고 있는 모델이 뭔지 아십니까? 세단중에서는 아반떼, 그리고 SUV 중에서는 투싼이 가장 많이 판매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중에서 한국차 전체 판매량 TOP1 은 소형SUV 투싼 입니다. 2019년 해외 시장에서 투싼은 62만 2141대로 1위, 그 뒤를 이어 아반떼가 55만8255대가 2위를 차지 했습니다. 두 차량이 판매량에 있어서는 한국차를 대표하는 차량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세계시장 1위를 달리는 투싼이 2020년 하반기 풀체인지 신형으로 돌아 옵니다. 워낙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인기를 끌고 있는 차량이라 이번 신형에 대한 기대는 상당히 큽니다. 현대차는 상반기에 글로벌 판매량 TOP2 신형 아반떼를 공개 했고 ..
갤럭시S20 시리즈가 생각보다 부진한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그 중에 가장 큰 이유는 중국발 코로나 바이러스의 영향 때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저는 삼성닷컴에서 사전예약으로 자급제폰을 구매 했지만 외출을 삼가 하는 분위기다 보니 오프라인 판매량이 많이 줄어든 상태 입니다. 시장에 화려한 데뷔를 하고 지금 축제같은 판매량을 기록해야 할 갤럭시S20 모델이 이렇게 조기에 시들해지는 분위기다 보니 벌써부터 올 하반기에 나올 갤럭시노트20 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저도 만족하며 갤럭시S20 울트라를 사용하고 있는데 벌써부터 갤럭시노트20로 시선이 옮겨가고 있다는 것이 살짝 슬프기도 합니다. 하지만 디자인적으로는 노트가 S 보다는 저의 취향에 가까운 것 같아서 사실 저도..
현대차 글로벌 판매량에서 TOP 을 달리는 아반떼가 7세대로 다시 돌아왔습니다. 6세대 부분변경 후 삼각대 디자인으로 혹평을 받으며 판매량이 하락하기 시작했던 아반떼가 풀체인지 신형을 공개하며 다시 한번 도약의 기회를 노리고 있습니다. 사실 아반떼를 현대차 세단중에서 가장 좋아 했지만 삼각대 디자인으로 실망을 한 이후 큰 기대감이 사라졌던게 사실입니다. 그래서 이번 7세대에 거는 기대가 크지 않았는데 공개된 모습을 보니 완벽한 모습은 아니지만 그래도 삼각대 보다는 잘 나온 것 같습니다. 디자인을 보면 이전 삼각대 디자인을 완전히 버린 것은 아니고 삼각대의 완성형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래도 삼각대 완성도를 높여서 어색한 모습이 사라진 것 같습니다. 쏘나타, 그랜저의 디자인 DNA 가 녹여 있습니다. 전체..
출고가 31만원 9천원의 저렴한 가격대 LG Q51 을 지난 시간에 개봉기(언박싱)와 디자인으로 살펴 보았습니다. 갤럭시S20 울트라 처럼 150만원이 넘는 고가의 제품들도 있지만 Q51 처럼 저렴한 가격에 가성비 스펙을 갖춘 중저가 스마트폰들도 있습니다. 지난 시간에 개봉기와 디자인을 살펴 보았는데 이번에는 그 외 다양한 Q51 기능들이 뭐가 있는지 보도록 하겠습니다. LG Q51은 31만원 9천원의 비교적 저렴한 가격임에도 외형적인 특징을 보면 중형급의 모델이 부럽지 않은 모델 입니다. 저도 리뷰를 하면서 2주 정도 사용하고 있는데 예전의 중저가폰과 비교하면 참 좋아진 것 같습니다. 이 정도의 가격에 이 정도의 스펙을 갖춘 제품을 사용할 수 있으니 말입니다. Q51은 후면에 세개의 전면에 한개의 카메..
국내 완성차 5사가 판매하는 차 중에서 가장 큰 차체를 자랑하며 상남자 이미지에 멋진 쉐보레 트래버스가, 좀 더 멋지고 개선된 모습으로 다시 돌아온다는 반가운 소식을 전달해 드립니다. 현재 국내에서 높은 인기로 수요는 많으나 공급이 딸려서 오랜시간을 기다리고 있는 차량이 트래버스 입니다. 아무래도 국내생산이 아닌 수입산이다 보니 미국에서의 공급이 원활하지 않기 때문에 아직 국내 판매량이 높지는 않습니다. 지금도 인기가 많아서 대기수요가 많은데 2021년형 트래버스가 등장 한다면 그 기다임은 더욱 더 오래될 것 같습니다. 풀체인지 트래버스로 돌아온 이후 3년만에 부분변경 모델이 출시가 되는데 디자인이 상당히 세련되게 변모 했기 때문입니다. 이전 디자인이 좀 순둥 순둥한 모습의 얼굴을 하고 있었다면 이번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