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출시되는 국매 메이커 차중에서 제가 개인적으로 관심이 가는 차량들이 있는데 그 중에 하나가 GM대우의 베리타스입니다. 최근에 지엠대우에서 다양한 차량들을 런칭하고 있는데 최근에 윈스톰 맥스를 시승하면서 느낀점이 예전의 대우 하고는 좀 많이 차이가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아무래도 글로벌 브랜드인 GM의 영향력 아래 있다보니 다양한 기술과 멋진 디자인이 접목된 차량들이 출시 되고 있는 걸 볼 수 있습니다. 윈스톰 맥스의 시승을 통해서 그전에 가지고 있던 대우에 대한 이미지를 어느정도 희석 시킬수가 있었습니다. 그러는 와중에 최근에 베리타스가 출시가 되었는데 아쉽게도 런칭 파티에는 참석을 하지 못해서 실제로는 그 모습을 보지를 못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국내에 다양한 차량들이 선의의 경쟁을 펼치는 모습..
현대가 제네시스 쿠페에 이어서 새로운 쿠페형 차량을 생산할 계획을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오늘 웹 사이트에서 본 사진인데 프랑스에서 테스트중인 현대의 새로운 모델이 포착되었다고 하네요. 자세한 부분은 모르겠고 소나타를 베이스로 제작중이라고 합니다. 파워트레인이나 이런 부분은 소나타의 것을 사용하고 아무래도 소나타에서 새로운 부분변경 모델이 나오는 건지도 모르겠습니다. 현대의 새로운 4도어 쿠페가 벤츠CLS, 폭스바겐의 파사트CC 그리고 오펠의 인시그니아 (GM대우의 토스카 후속이라는 루머도 있음)에 대한 답이 될지는 좀 지켜봐야 겠습니다. 그런데 웹사이트에서는 4도어 쿠페라고 이야기는 하는데 사진으로 봐서는 쿠페가 아닌 그냥 4도어 세단같은데 왜 쿠페라고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사이트에 달린 댓글들도 ..
다양한 USB디자인을 만드는 일본의 솔리드 얼라이언스(Solid Alliance)에서 나온 USB 메모리인데 보시는 것처럼 디자인이 무섭군요. 해골의 모습인데 컴퓨터에 연결해서 작동중일때는 이마에서 불도 나옵니다.^^ 작동중일때가 더 무섭겠군요. 그리고 이 제품의 가장 큰 특징은 사용하지 않을때는 반지처럼 손가락에 착용하고 다닐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네요. 평소에는 반지로 사용하다가 작업할일이 있을때는 바로 벗어서 사용.ㅎㅎ 하지만 재질이 메탈이 아닌 플라스틱이라면 애들 장난감 같아서 좀 하고 다니기에는 그럴거 같습니다. 독특한 모양답게 공장에서 대량으로 찍어서 파는 제품이 아니라 수공품이라고 합니다. 일본의 장인들이 직접 하나 하나 만드는 거라 시중에서 그냥 구할 수 있는건 아니고 주문을 해야지만 구입..
마티즈 후속이라고 알려진 GM의 비트(BEAT)실내 모습의 사진이 스파이 샷으로 공개가 되었습니다. 저도 예전부터 비트의 컨셉모델을 보면서 마티즈 후속은 어떤디자인으로 나올까 궁금 했는데 저도 처음으로 실내 모습을 보니 지금 마티즈의 디자인보다는 물론 좋군요.^^; 정말 한국시장에 경차가 경쟁이 없다보니 마티즈 하나로 정말 오랬동안 우려먹은거 같은데 이제서야 마티즈 후속의 모습이 공개된걸 보면 빠르면 1년 늦어도 2년 안으르는 시장에 모습을 보일 것 같습니다. 실내의 모습이 계기판이 잘 안보여서 그러는데 디자인 좀 특이해 보이는 것 같습니다. 외부 디자인도 위장막이 워낙 꽁꽁 싸고 있어서 예측하기가 힘들지만 다이나믹하고 뭔가 저돌적인 이미지를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지금의 단정한 마티즈와는 대비되는 ..
최근에 노트북의 트랜드가 점점 작고 가벼움을 추구하는 있는 것 같습니다. 이런 추세에 맞추어서 UMPC가 나오긴 했지만 개인적으로 잠깐 사용해 보았을때 그 유용성에 만족스러움을 얻을 수 없었습니다. 무엇보다도 작은 화면의 크기와 자판이 사용상의 제약을 많이 주었습니다. 물론 그 슬림한 사이즈때문에 언제 어디서나 들고 다닐 수 있다는 장점도 있지만 말이죠. 노트북을 들고 여행을 다니거나 해외에 나갈때 큰 크기의 노트북은 항상 짐이 되었고 늘 이것보다 좀 작지만 성능이 무난한 제품은 나오지 않을까 하는 생각들을 해왔는데 기업들이 이런 소비자의 생각을 잘 이해하고 시장에 내놓은게 지금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는 인텔 아톰 프로세서를 장착한 미니노트북 일명 넷북입니다. 처음 ASUS가 EeePc를 내놓았을때 이런..
저는 영어를 무척 싫어 합니다. 하지만 또 무척 좋아하기도 합니다. 무슨 말이 안되는 소리처럼 들릴 수 있지만 그게 사실이니 어쩔 수 없네요^^. 전 제가 행복하게 생각하면 머리에 그리는 장면중에 하나가 한달정도 사람들이 많지 않는 비치가 아름다운호화로운 리조트에서 영어로된 소설이나 자기 개발서를 한 아름 들고가서 비치에 않아서 아무 생각안하고 평화롭게 책을 읽는 것 입니다. 시간에 쫒기지 않고 누구한테도 방해 받지 않고 시원한 레몬 네이드를 먹으면서 바다의 향기와 바람을 맡으면서 영어로된 책을 읽는 것.. 그것이 제가 꿈꾸는 행복중에 하나 입니다. 제가 영어를 잘해서가 아니라 영문서적을 좋아하는 것이 아니라 영어로된 책을 읽을때는 웬지 새로운 것을 알아가는 것 같아서 그리고 아주 멋진 표현들을 발견했을..
지금 미국은 대선으로 정신이 없는데 저는 이번에는 별 미국대선에 관심이 없어서인지 대통력 후보가 누구인지는 알지만 부통령 후보는 누구인지 관심이 가지 않더군요. 오바마나 매케인이나 둘다 저는 비호감이라서 누가 될지 저도 몰라서 이번에는 누가되든 될대로 되라는 식입니다. 뭐 미국사람이 뽑는거니까 저야 뭐 굳이나 보고 떡이나 먹으면 되겠죠. 하지만 미국의 대통령에 따라 우리나라의 정치경제 사정이 좌지우지 되니 슬픈일이긴 하지만 선출될 후보가 한국에 그나마 도움이 되는 사람이 선출되었으면 하네요. 공화당 메케인 후보가 아직까지 오바마후보에게 밀리고 있는데 최근에 잠시 부통령 루보인 런닝 메이트인 사라 페일린의 돌풍때문에 상승 분위기를 이어나간 적이 있었는데 지금은 어찌 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 알기로는 버럭(이..
최근 고유가 파동으로 (지금은 폭락중이지만..^^;) 전세계적으로 에너지 절약을 하기 위해서 많은 노력을 하고 있는데 그중에서 자동차 업계가 가장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최근에 모터쇼에서 나온 신차나 컨셉카를 보면 획기적으로 연비를 줄인 자동차나 또는 전기자동차 하이브리드 자동차 또는 일전에 소개한 획기적인 압축공기로 가는 자동차들이 줄줄이 출시또는 출시할 계획을 하고 있는 것을 보면 말이죠. 최근에 도요타에서 나온 스마트카를 겨냥한 연비좋은 IQ를 봐도 알 수 있습니다. 이제 미국에 까지 연비가 좋고 작은차들의 인기가 조금씩 불 기미가 보입니다. 그리고 전기자동차들도 고유가의 폭풍속에서 탄력을 받아서 자동차업계에서 기존의 인기 모델들을 전기자동차 화해서 시장에 출시할 계획을 세우고 있는 ..
일본멜로 영화를 볼때마다 느끼는 것은 일본인들의 감성에 대한 놀라움입니다. 우리가 가끔 일본을 생각하면서 느끼는 이미지는 AV로 대표되는 성적인 문란함과 이지매가 당연한것처럼 성행하는 메마른 풍토가 아닌가 합니다. 하지만 일본의 슬픈 멜로 영화를 볼때는 일본인들중에 아름다운 마음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상당히 많이 있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이런영화들이 일본에 대한 이미지를 좋게 만들어 주는데 한 몫을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클래식' 이후로 한국에는 마음을 적시는 감동적인 멜로라인이 들어간 영화들이 나오지 않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지금은 일본이 아시아 시장의 멜로영화를 이끌고 있는게 아닌가 합니다. 지금 제 머리속에 떠오르는 수많은 멜로영화중에 대부분은 일본영..
오늘 뉴스를 보니까 세계시장에서 팔리고 있는 MP3P의 품질테스트을 조사해보니 1-10위까지 한국제품이 한개도 없다는군요. 어느정도 예상을 했던 이야기였고 스스로 한국기업들이 자초한 일이었기에 크게 충격을 받지는 않았습니다. 그래서 따로 읽어보려고 하지도 않았는데 별로 유쾌한 뉴그가 아니었기에..^^; 이 부분에 대해서 많은 분들의 블로그에서 이야기를 하고 있어서 저도 한글자 적게 되었습니다. 제가 오래전에 한국의 아이리버가 MP3P 시장에서 1위를 했다는 글을 올린적이 있었습니다. 구독하고 있던 비지니스 위크지를 보면서 나왔던 기사를 토대로 올렸는데 이때까지만 해도 플레시 기반의 플레이어에서는 아이리버와 한국기업이 시장을 장악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습니다. 애플의 아이팟은 명함도 내밀지 못할때고..
얼마전에 혼다 4세대 오딧세이(Odyssey)가 출시될 거라는 소식을 블로그를 통해서 읽어본거 같은데 그때의 기사에는 자세한 사진이 있지 않아서 실제 모습은 어떻게 생겼을까 궁금했는데 오늘 사이트를 보니 일본에서 실제 모습을 공개하고 17일부터 판매가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혼다 오딧세이는 개인적으로 무척 좋아하는 모델이고 국내에 꼭 들어왔으면 하는 수입모델중에 하나입니다. 외국을 돌아다녀보면 오딧세이의 모습을 자주 볼 수 있는데 그럴때마다 부러운 시선으로 바라보았던게 사실입니다. 이번에 캐나다 가서도 도로위에서 오딧세이를 많이 볼 수 있었습니다. 기아차의 카니발도 생각보다는 많이 보이더군요. 한국에서도 가끔 오딧세이를 볼때가 있는데 아마도 중고로 일본에서 들여오는건지 외국에서 살다 오신분이 가져오신 것 ..
GM대우에서 출시한 베리타스를 직접 시승할 기회가 아마도 있을것 같아서 타보기전에 베리타스의 스펙과 디자인에 대해서 한번 알아보고자 이렇게 글을 적습니다. 저도 타보기전에 아무래도 공부좀해야되겠죠?^^ 자세하게 설명하는 것은 다음에 시간이 있을때 한번 더 하고 오늘은 그냥 맛보기로 이야기를 나누고자 합니다. 혹시 아직 베리타스에 대해서 모르시는 분이 있을수도 있을 것 같아서.. 제 주위에도 제가 GM대우의 베리타스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면 그런차가 있는지도 모르는 분이 아주 많더군요. 자동차를 좋아하고 관심이 많은 분들은 아는데 그렇지 않은 여성분이나 일반 남성분들도 이야기를 하면 그런 차가 있냐 이렇게 이야기 하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그래서 그때는 스테이츠맨의 후속모델이야 그러면 '무슨차...? 스테이츠..
내년 1월에 있을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공개가 예정되었던 2010년형 모델 즉 3세대 프리우스가가 공개(?)가 되었다고 합니다. 물론 아직까지는 이게 실제사진인지 컴퓨터로 렌더링한건지는 모르는데 실내 인테리어 사진이 나오고 이러는걸 보면 진짜 같기도 하고 합성같기도 하고 그러네요.. 디자인이 2세대보다 더 날렵해졌고 그리고 전면 디자인이 이번에 도요타에서 세로 출시한 IQ와 많이 비슷하다는 것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흡사 IQ를 길게 늘려 놓은듯한 느낌도 받습니다. 헤드라이트 부분이 날렵한게 프리우스의 그냥 그런 느낌을 조금더 날렵하게 만들어 주는 부분이 좋네요. 시중에 돌아다니고 있는 프리우스 위장막 사진이랑 비교해보면 얼추 비슷한거 같은데 제가 생각하기로는 실제 3세대 프리우가 아닐까 합니다. 합성이..
요즘들어서 다양한 디자인에 다양한 에너지원을 가진 자동차를 많이 소개한것 같은데 그러다 보니 요즘에는 이런거만 보이는 것 같습니다.^^; 압축공기도 아닌 수소도 아닌 전기도 아니고... 그냥 석유로 가는데 이 자동차는 희한하게 엔진이 두개라고 하네요. 궁금한건 엔진이 동시에 작동을 하는건지 시동을 걸때는 뒤에 엔진으로 작동하다가 고속주행시에는 앞엔진으로 변환 되는 건지..도요타의 병렬형 하이브리드 시스템같이 움직이는 건 아니겠죠?^^ 이런 자동차가 시판되어서 팔릴일은 없겠고.. 자동차 매니아가 직접 디자인하고 만든 것 같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 재미있는 것은 이 차량의 앞은 스바루의 85년형 GL이고 뒷모습은 폭스바겐의 73년 비틀 자동차의 디자인이라고 합니다. 사람들이 앞에서 보면 스바루라고 생각하고 ..
깜찍한 자동차 미니(Mini)가 예술작품으로 탄생했습니다. 60-70년대에 수많은 앨범커버들을 디자인하고 다양한 책의 커버 디자인을 만든 전설적인 영국의 그래픽 디자이너인 Alan Aldridge 손에 의해서 미니가 새로운 작품으로 재 탄생하게 된것입니다. 이번에는 시디커버와 책 커버가 아닌 BMW R56 MINI(미니)쿠퍼 자동차가 그의 캔버스가 된 것입니다. 이 작품을 잘 보고 있으면 자동차 디자인이 반으로 나뉘어져서 각각 여성과 남성에 관한 그림이 그려져 있는 걸 볼 수 있습니다. 왼쪽은 핑크로 여성에 관한 부분 그리고 오른쪽은 블루로 남성에 관한 부분 이렇게 나뉘어져 있습니다. 그러니까 보는 위치에 따라 느낌이 달라지는거죠. 어렸을때 보았던 만화 속 등장인물인 아수라 백작이 생각이 납니다. 아마도..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음식이 한국음식을 제외하고이탈리아 음식인데 그 중에서도 특히 피자와 스파게티를 좋아합니다. 그래서 평소에도 피자를 즐겨먹는 편인데 그 동안 다른 여러회사의 피자를 먹어봤는데 아직까지 먹어보지 못한것이 도미노 피자 였습니다. 사실 도미노피자는 국제적으로 명성을 얻고 있는 유명한 브랜드인데 어떻게 그 동안 한번도 먹지 못했다고 생각하면 참 개인적으로도 의문입니다. 아마도 제가 배달을 해먹기보다는 주로 매장에 직접 가서 먹는 방식을 선호했기 때문이죠. 사실 도미노피자의 티비광고나 지면광고를 보면서 먹고 싶다는 열망은 점점 강해져 갔습니다. 그래서 언제쯤 먹어보나 하면서 고대하고 있었는데 드이어 때가 왔으니 서울불꽃축제가 열리는날에 집에온 손님들과 함께 여러가지 음식을 배달해 먹자고 했는데 ..
프랑스의 행위 예술가 그룹(?)인 'not so noisy' 에서 일반 자동차를 이용해서 실제 사이즈의 로봇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그렇다고 자동차를 분해해서 부품으로 움직이는 로봇을 만든건 아니고요. 그냥 자동차를 직접 운전해서 거대한 주차장에 로봇 모양으로 주차를 한것 같습니다. 그래서 멀리서 보면 트랜스포머에 나온 로봇이 들어누워있는 것 처럼 보입니다만 가까이서 보면 일반 자동차들이 합체를 해서 조합이 된거죠. 생각해 보니까 어렸을때 보던 만화에서 자동차들이 합쳐서 합체 로봇이 되는 스토리가 많았는데 아마도 이런 만화를 보고 자란 예술가들이 한번 재미로 만들자고 이야기 했다고 진짜로 실행에 옮긴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사실 생각해 보면 뭐 그렇게 대단한 것 같지 않지만 생각만으로는 대단하지..
어제의 레고 비틀에 이어서 오늘을 또 다른 신기한 레고를 소개할까 합니다. 이번에는 차량이 아닌 바로 선박입니다. 그것도 아주 큰 선박이죠. 엄청난 크기를 자랑합니다 그리고 2차세계대전이 한참인 1941년에 독일의 비스마르크호에 의해서 침몰한 영국의 순양전함 HMS HOOD 배틀크루저 입니다. 사실 배틀그쿠저하면 스타 크래프트의 테란의 최고의 항공무기가 생각나는 군요. 이런 바다속에 잠들고 있는 거대한 전함이 레고의 작은 블럭들로 다시 태어나게 된것입니다. 거대한 크기만큼 제작하는데만 7개월이 걸렸다고 하고 사용된 블럭은 레고 비틀이 1600개 정도 되었는데 이건 10만개의 블럭이 사용되어졌습니다. 무게는 그 크기만큼이나 놀랍게도 90kg입니다.덩치가 아주 좋은 어름의 무게네요. 그럼 크기는 얼마나 될까..
난 무엇을 기억하기 위해 카메라 셔터를 누르는 걸까..? 창문에 투영되는 나 자신을 잊지말고 기억하기 위해서 난 촛점이 맞지 않는 셔터를 누른다. 삶이 언제나 투명한 유리처럼 깨끗하기를 바라지만 실상은 피사체가 어떤것인지 모를 이런 사진같이.. 떄로는 모든 것이 흐릿하게 보일때가 있다. 난 나를 찍었지만 ... 사진속의 나는 레이어가 겹쳐버린 4차원의 공간속에 희미하게 남겨져 나의 모습은 보이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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