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지않은 시간이 지난후에 미드로 영어공부 하는 방법 마지막을 작성하네요. 예상했던 대로 별 호응이 없는것 같아서 써야 하는가 하는 의문이 들어서요. ^^; 하지만 시리즈니 완결을 봐야겠죠. 그게 책임이자 의무니까요. 지금까지 그레이 아나토미 시즌 1부터 2까지 28개의 에피소드를 공부해왔는데 그 동안의 저의 공부방법을 대 공개 하겠습니다.ㅋ 미드로 공부하시는 분들이 도움을 받았으면 좋겠네요. 하지만 이 방법은 저한테만 효과가 있는 것이기 때문에 선택은 여러분에게 달려 있습니다. 그럼 시작해 볼까요? 1. 처음에는 아무런 자막없이 드라마를 봅니다. 저 같은 경우는 아무런 자막없이 영상을 봅니다. 보면서 집중해서 들어야 합니다. 아직까지 실력이 집중하지 안으면 내용을 놓치는 경우가 있습니다. 실력이 어느 정..
오늘의 내용은 뭐 이런저런 이야기죠 ㅋ 전편에 조지와 그레이의 므흣한 내용의 예고는 역시나 였고요. 그레이 이제 막가는 거죠. 베일리가 제가 제일 안좋아 하는 인물인데 이제 여기에 그레이 하나 추가합니다. 그동안 영어공부를 하려면 드라마를 재미있게 보기 위해서 주인공을 좋아할려고 노력했는데 인내심에 한계..메르니스 그레이 전혀 개념이 없는 인물이더군요. 외형도 제가 안좋아 하는 완전 미이라체형에 목소리도 비호감 하는 짓은 완전 환상 특급..개념은 안드로메다로 출장 보내고. 완전 막장으로 가고 있더군요. 앞에 있으면 한대 치고 싶은 심정이 간절하네요. 여기에다 쉐퍼드 까지 가세. 막장 커플 ㅎㅎ 그레이 실제 애인도 진짜 후덜덜 이더군요. 스타일 완전 안드로메다 성운에서 온거 같던데 ... 계속 드라마 가야..
작년에 집으로 포브스에서 우편이 날라왔는데 그냥 무시하고 있다가 한번 봤는데 봤더니 내용이 허걱 이더군요. 예전에 영문잡지 비지니스 위크 2년정도 구독 한적이 있었는데 그것 때문인지는 몰라도 포브스를 일년동안 완전 특가로 special offer로 19달러로 모신다는 내용 이더군요.. 전 눈을 의심했습니다. 그리고 영문으로 온 내용이어서 혹시 제가 해석을 잘못했나 몆번을 보았습니다. ^^; 이거 한권에 한국에서 6500원 하는데 그럼 거의 2권 분량의 값으로 1년을 보내 준다니 후덜덜 이더군요. 1년에 24권을 보내주는데 14000원 정도의 가격이라 완전 거저더군요. 이거 한국에서 신청하면 할인해서 1년에 97,740원 입니다. 그래서 신청해서 싱가폴로 보냈죠. 그런데 그 이후로 감감 무소식 그래서 안된..
오늘 메일에 전에 티스토리 영화 "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코리아 "이벤트 신청한게 당첨 되었다고 왔네요. 사실 기대도 안했는데 그리고 영화도 제가 좋아하는건 아니어서 되도 그만 안되도 그만 이었는데.. 그래도 당첨되서 기분좋네요. 이번 예매권은 좋은점이 아무 극장이나 신청할 수 있다는거네요. 일반적으로 영화 이벤트는 극장이 한정 되어있는 경우가 많은데요. 그래서 바로 오늘 예매하고 영화 봤습니다. 용산 CGV 에서 봤는데 내용은 뭐 생각했던데로 별로네요. 전혀 기대를 안했던 영화라서 요즘 한국영화가 좀 부실한 부분이 많이 있는것 같습니다. 웃길려고 노력을 많이 한거 같은데 저한테는 특별하게 웃긴것도 없고 스토리고 뭐 반전이 있다고 그랬는데 그렇게 쇼킹한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제가 좋아하는 배우들도 아니..
오늘의 내용중에 특이할만한 것은 예상하지 못한 마크의 등장(카리스마가 장난이 아니더군요) 조지가 드디어 그레이에게 사랑고백을 하는것 아 그리고 그레이의 아버지인 테처가 모습을 보이네요. 그리고 조절할 수 없는 오르가즘 떄문에 고생하는 여 환자와 라이언증후군을 앓고 있는 환자 입니다. 모두다 사연은 슬프기만 하군요. 아픈사람중에 사연없는 사람이 어디 있을까요? 살거라고 믿는 환자는 수술중에 죽고 죽는다고 이미 죽을 준비하고 인생 포기하고 있는 환자는 살고 참 아이러니 하더군요, 마음이 살아가는데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이런 케이스에는 마음의 상태가 중요하지 않나 봅니다. 그리고 그레이와 조지의 19금을 예고하는 마지막 장면을 보여주면서 종료되네요. 분명 다음 장면은 조지의 꿈이던가 그렇수도 있지만 메르디스가..
제목이 약간 낚시성이 있을수도 있겠네요. ^^ 예전에 책 제목중에 '영어공부 절대로 하지 말라' 이런 책이 베스트 셀러였는데 읽어보면 결국은 죽어라 공부해라 이런내용 -_-; 결국 낚시제목에 걸려서 구입. 영어공부하기 정말 쉬운세상입니다. 이 것도 제목만 그렇고 내용은 진짜 영어공부하기 엄청나게 어렵다 이런건 아닌가 생각하시는 분도 있을실거 같습니다. 밧뜨!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제목 그대로 영어공부하기 정말 쉬운 세상이라는 겁니다. 예전과 비교하면 말이죠. 요즘에 이명박정부가 들어서면서 부터 영어공부의 중요성이 더 심하게 강조되고 있는것 같습니다. 최근에 기사보니까 영어잘하면 군대도 안간다고 하는 말도 있고( 결국 사실무근 이라는) 누구나 영어잘하면 교사도 할 수 있을것 같고. 온갖 특혜가 기다리고 ..
지금까지는 알러지가 있는지 몰랐는데 언제부터인가 겨울만 되면 코가 줄줄 나오고 기침하고 책상에 휴지가 산더미 같이 쌓이더군요. 오래전부터 알레르기성 비염이란 건 알고 있었지만 시간이 갈 수록 심해지는 거 같습니다. 얼마전에 코감기 때문에 이비인후과를 가서 치료받고 알러지 검사를 해보았는데.. 가격은 비싸더군요. 15000원.. 검사라고 해봤자 팔뚝에 방울 7개 떨어트리는게 전부네요 그리고 시간이 지나면서 피부 반응을 보는건데 전 그동안 알러지 이런거 없다고 생각했는데 결과는 4개 부분이 저에게 있어서 알러지 요인이 있다고 하더군요. 결과를 보니 집먼지 진드기. 곰팡이. 개털. 새우 이렇게 4개 부분에서 반응이 나왔습니다. 그 외에는 꽃가루. 계란.우유 이런게 있더군요. (계란 우유가 안걸린게 천만 다행이..
어느새 국가대표의 2008년 새로운 유니폼이 나왔네요. 얼마전 나이키와 재계약을 체결했다는 뉴스를 본적이 있었는데 신문을 보니 벌써 새로운 유니폼이 나왔네요. 개인적으로는 이번에는 아디다스와 계약을 체결하기를 원했는데 안돼서 아쉽긴 하네요. 최근에 와서 아디다스가 유니폼 디자인을 멋있게 하는 것 같아서 조금 부러웠는데.ㅋ 요즘 아디다스가 뜨는것 같고 미국 리복도 흡수해버리고 나이키 혼자 독주 하다가 강력한 견제 세력이 등장한거 같습니다. 제 기억으로는 한때 아디다스가 망해서 홍콩의 어디로 넘어갔다는 말을 들은적이 있었는데 오래전 이야기죠.. 하지만 지금의 상황을 봐서는 제가 뭘 잘못본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아디다스의 지금의 행보를 보면 말이죠 ^^ 스포츠 업계의 두 거성.. 아디다스와 나이키 전에..
이 책을 읽기 천까지 박현주님에 대해서 알고 있던것은 전설적인 펀드매니저라는 것과 그 후에 미래에셋을 창업한 것 이 정도가 아마 전부다 일거 같다. 미래에셋이 아직까지도 확고한 입지를 다지고 있는것을 보면 그의 능력이 탁월하다는 것을 알수 있다. 특히 주식시장에서의 미래에셋의 파워는 점점 그 깊이를 더해가는 것 같다. 그런 생각을 하고 있는 중에 이 책을 만났고. 책의 분량이 많지 않고 그렇게 어려운 내용이 아니여서 이런 이유로 하루만에 다 읽었다. 물론 재미도 없지 않아 있었다. 읽으면서 우리나라의 금융이 조금만 강했고 이런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조금만 일찍 각성하고 시도를 했다면 금융대란의 환란도 겪지 않았을것이고 대우그룹이 공중분해되는 아픙을 겪지 않았을 거란 생각이 든다. 수많은 기업들이 공중분해..
슈퍼 볼 특집이라 그런지 이번 에피소드는 블럭버스트 급으로 내용이 흘러가는 것 같습니다. 16회에서 이어지는 내용인데..개인적으로 좀 쇼크를 먹었네요. 그리고 좀 짜증도 나고요. 제일 짜증났던게 폭탄제거반 반장이 죽는건데.. 진짜 왜 죽이는 건지. 보면서 불쌍해서 그 다음부터는 보기가 싫어 지더군요. 얼굴도 그렇고 성격도 그렇고 마음에 들었는데 어처구니 없게 죽이더군요. 전편부터 이해할수가 없는게 좀 스토리가 좀 부실하긴 했습니다. 폭탄제거반이 무슨 장비도 하나도 없고 달랑 방탄조끼? 이건 말그대로 총알 막는거고. 영화에서 보면 원래 머리부터 발끝까지 완전무장을 한 상태에서 폭탄을 만져야 하는데..갑옷같이 두르고 해야 하는데 이건 뭐. 돈이 없어서 그런건지 반장을 죽여야지 스토리가 사는건지 달랑 방탄조끼..
이번 내용은 지난 회가 끝나면서 예고를 너무 거창하게 해서 완전 기대하고 보았습니다. 제목 그대로 세상의 종말이네요 약간 황당한 내용이긴 하지만. 바추카 탄이 터지지 않은채 실려온 환자 몸속에 들어가서 그것때문에 벌어지는 소동이네요. 소동이라기 보다는 참극이죠. 정말 어이없는 사람들 때문에 엄한 사람들만 고생하는거 보면 진짜 그나마 알렉스 떄문에 병원 통쨰로 날라갈거 안 날라가게 됐네요. 보기 안 좋은 베일리 등장하고 (난 왜 베일리가 싫을까?) 등장하자 마자 징징 거리는데..아주 죽겠더군요. 게다가 실세처럼 굴고 밑에는 부려먹고 위사람은 갖고 놀고 설마 레지던트의 힘이 미국에서 이렇게 강한건 아니겠죠? 아 베일리를 앞으로 계속 보아야 하다니 힘드네요 ㅋ 오늘은 내용이 다음회에서 이어집니다.. GREY'..
미국 드라마 그레이 아나토미로 영어공부를 하다 보면서 느낀건데..미국인들의 웅얼거리는 말은 정말 듣다보면 영어란게 이렇게 성의없이 말하는 언어가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정말 클리어하게 말하는 건 한 50퍼센트 정도고 나머지는 다 그냥 웅얼거리는 말들.. 입술을 별로 움직이도 않고 한국에서 이렇게 이야기하면 뒷통수 맞고 스피치 학원 가라고 할텐데..여긴 뭐 다 그냥 웅얼 웅얼..거기다 빠르기까지.한국말은 빠르게 말하지만 발음은 정확하게 하기 위해서 노력을 하는데..드라마 보면 항상 느끼는게 자막을 봐도 그들의 연음과 웅얼거림이란..이러고도 대화가 되는게 신기할 따름입니다. 특히 드라마에서 보면 거리가 많이 떨어져 있는데도 웅얼거리는데 서로 잘만 알아듣는게 웃기더군요. 코미디 프로도 아니고..미국에서 온 친..
오늘의 스토리는 참 다양한거 같습니다. 간호사 파업부터 시작해서 이지의 놀라운 비밀공개까지요. 한국도 병원들이 자주 파업해서 피해가 큰데 미국에서도 그런가 보지요. 다른점은 병원 밖에서 한다는 거 같습니다. 한국은 보니까 병원안에서 이불 깔고 하던거 같던데.. 그리고 놀라웠던건 이지의 숨겨진 비밀이네요. 등장 인물들이 하나같이 뭔가 비밀이 있을거라고 생각했는데 속속 나오나요? 꼭 미드 "로스트" 보는 느낌입니다. 단지 배경이 병원이라는 차이라고 할까요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숨겨진 딸이 있었네요. 그것도 16세때 난 딸이요.. 자기와 비슷한 환경에 있던 환자에게 이런 비밀을 털어놓습니다. 물론 키우지는 않고 입양을 보낸거 같습니다. 미국도 한국처럼 입양이 많은거 같습니다. 단지 차이라면 수출은 하지 않고 ..
오늘의 내용은 주어온 개보다 못한 취급을 받는것에 대해서 무척 마음이 상한 조지와. 늙는다는 것이 서글퍼서 노인용양원에 들어가기를 꺼려하는 환자. 종양때문에 셀라토닌이 과다하게 분비되서 늘 행복한 환자.. 늘 그럿듯이 여러 다양한 환자들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 맨날 그레이한테 무시당하는 조지를 보면 안쓰럽고. 늙는다는 것과 그걸 인정하며 산다는 것이 서글픈 환자를 보면서 몆십년후의 저의 모습도 저렇지 않을까 생각해 보았습니다. 늙는다는 것은 그만큼 저의 기억들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것이니..그 작은 기억들을 행복하게 만들기 위해서 살아야 겠죠 ^^ 종양때문에 행복한 환자는 오히려 그 종양을 내버려 두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겉으로는 완전 행복해서 기분 업이 되어 있지만 그 미소도 웬지 모를 슬픔이 담겨있습..
라라님의 글을 보고 테스트를 하게 되었는데... 저도 결과를 보고 처음에는 엄청 웃었습니다. 맞는것 같기도 하고 아닌거 같기도 하고요.. 그런데 두번 했는데도 또인걸 보니 저는 역시 미친 과학자형..^^; 별로 좋은형은 아닌거 같네요.. 미친 과학자가 뭡니까? 이름좀 좀 좋게 천재적인 과학자.. 이러면 또 기분은 살짝 좋아지는데.. 아무튼 난 Crazy.. ㅎㅎㅎ 여러분도 한번 해보세요. 이거 재미있네요 창의성 : 70 점 폐쇄성 : 70 점 당신은 선천적으로 기발하고 창의적이다. 굳이 창의적인 사고를 하려고 노력할 필요도 없다. 왜냐하면 당신은 남들과 같은 것을 봐도 전혀 다르게 받아들이고 다르게 기억하기 때문이다. 사실 당신이 보기에 이해하기 힘든 것은 보통 사람들이다. 당신에겐 분명한 원칙이 있고 ..
오늘내용은 정말 특별한게 없습니다. 말 그대로 복습 시간이네요. 그동안 내용을 요약해서 보여주네요. 잘 모르시는 분들도 이번 내용을 보시면 간결하게 요약이 되어서 보여주니 이해하는데 다시 한번 도움을 줄것 같습니다. 그냥 가벼운 마음으로 보시면 좋을것 같네요. 저도 이제 미드로 영어공부를 그레이 아나토미로 시작한지도 벌써 반이 지난것 같습니다. 우선 여기까지 왔다는 것이 놀라운 일이라고 볼 수 있겠네요. 금방 실증을 느끼는 성격이라서요 ^^; 앞으로도 시즌2 후반이 남아있고 시즌3, 4 도 남아있고.. 그레이 아나토미가 어디까지 갈 줄 모르겠는데 개인적으로는 아마도 시즌 3끝나면 다음 드라마로 넘어갈거 같습니다. 그전에 그레이가 시즌이 완전 끝나면 계속 가고요. 그런데 지금 미국에서 작가들이 파업하는걸 ..
오늘의 이야기는.. 크리스마스에 벌어지는 일들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가족에 관한 내용이 많이 나오는것 같습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느낀것은 그레이 아나토미에 나오는 주요 인물들은 다 뭔가 고민이나 상처를 마음에 담고 살아가고 있는것 같습니다. 그런것들이 시간이 지나면서 대사와 행동을 통해서 나오고 친구나 동료들의 도움으로 그런 부분들을 극복해 가는 부분이 많이 나오는 것 같습니다. 이런 부분이 마음에 드네요 ^^ 오늘의 내용은 특별하게 감명깊은 부분은 없다기보다 글을 작성한지 오래돼어서 느낌을 잊어 버린거 같습니다..그래도 심장이식수술 소년의 이야기는 기억에 남네요. 보시면 아실거에요. 무슨 내용인지요.^^ 그럼 시작할까요? GREY'S ANATOMY 2x12: Grandma Got Run Over By ..
구글 에드센스를 달고나서 한 4일정도 지나면서 문득 생각해 본건데.. 만약 네이버가 구글에드센드같은 광고를 시작하면 어떻게 될까요? 구글은 미국 회사이고 광고가 요즘 단가도 무척 떨어지고 제가 시작했을때는 끝물에 잡았다고나 할까요? 뭐든지 늦으면 좋지 않은것 같습니다. 한국은 다른나라보다 불공평한 정책에 당하기도 하고.. 이게 다 경쟁자가 없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다음이 에드클릭스라는 걸 하고 있는데 아직까지 베타이고 정식오픈도 올 하반기에나 한다고 그러고 워낙 단가가 낮아서 사용하는 유저가 별로 없는것 같더군요. 아마 많은 분들이 에드클릭스 계정 짤리고 나서 대안으로 사용하시는 것 같은데 아마도 저도 짤리면 그러겠지만요.. 아무래도 구글에 대항하기에는 힘에 부치는게 사실인거 같습니다. 그런데 ..
그래서 제가 영어공부하기로 결정한 드라마는 ...(앞에 글과 이어집니다.^^)제 블러그를 보신분은 아시다시피 그레이 아나토미 입니다. 메디컬 드라마 이죠.이 작품은 고른것은 전에 쓴글에도 언급했듯이 저의 개인적인 취향이 메디컬 이런쪽을 좋아라 합니다.병원 신세를 좀 많이 져서 그런지 그쪽 부분에 친해져서 그런가..아무튼 드라마도 영화도 소설도 메디컬만 찾는거 같습니다. 이런 이유로 인해 메디컬 드라마의 최고봉이라고 하는 아나토미를 선택하게 되었죠. 솔직히 선택하는데도 많은 고민이 있었습니다. 한국 메디컬 드라마는 의학용어 몰라도 이해하는데 아무런 어려움이 없지만 미드도 과연 그럴까 하는 고민이었죠..여러가지 생각하다가 이러다가 또 때려치울거 같아서 바로 그레이로 결정하고 영어공부를 시작했습니다.아니나 다..
오늘의 내용은 전편과 연결이 되네요. 그 동안은 그냥 단편으로 스토리가 끝나고 그랬는데 이번내용은 계속 연결이 되는군요. 전 개인적으로 이렇게 내용이 이어지는 것을 좋아합니다. 단편은 별로 좋아하지 않죠. 오늘의 주된 내용은 고독, 외로움을 이야기 하는거 같습니다. 저도 외로움을 잘 타는 편이라 내용들이 공감이 가는 부분이 있었습니다. 어찌보면 삻은 허무 그자체라는 생각이 듭니다. 늘 허무한 마음..바쁘게 살아도 고독하고 즐거움뒤에 찾아오는 것은 외로움이라는 친구가 아닐까요? 그래서 인류가 끝임없어 절대적인 신을 찾는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오늘 기억에 남는 환자는 감옥 독방에서 너무 외로와서 면도칼을 삼키고 병원에 온 환자지요. 그렇게 해서라도 사람들과 함께하고 싶어하는 마음..베일리는 그 마음을 알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