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컨셉인 아우디 A1 스포츠백이 유럽에 공식적으로 공개되기 하루전에 웹에 사진이 공개가 되었습니다. A1은 A3보다 실제로 작은 크기인데 내년에 유럽시장에 선본인다면 BMW 미니쿠퍼와 경쟁하는 모습도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생산되는 모델이 사진에서 보이는 컨셉과 많이 비슷해질거라고 하는데 미니쿠퍼는 클래식한 느낌이 강하고 A1은 미래지향적인 디자인의 모습이 더 강한것 같은데 개인들의 취향이 각자 다르니 어떤 차가 더 좋을지는 저도 선택의 어려움이 있습니다. 왠지 사진에서 보이는 A1은 처음봤을때 느낌이 아이언맨(ironman)의 얼굴 모습과 흡사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저만 그런건가요?^^ 빨간색과 금색으로 도장을 하면 배트카처럼 아이언카가 되지 않을까 하네요. 아이언맨2에서는 아이언카가 나오길....
아이언맨을 극장이 아닌 비행기에서 재미있게 보았는데 그래도 7인치(?)정도 되는 화면으로 봐서 그런지 사운드나 스펙터클한 느낌은 받을 수 없었습니다. 그냥 재미있네라는 느낌이지 굉장하다는 느낌은 7인치의 화면에서는 좀 힘들겠죠. 그래서 나중에 DVD나 블루레이가 나오면 다시 한번 보고 싶은데 최근에 나온 아이언맨의 DVD 와 블루레이케이스가 너무 기발한거 같습니다. 저는 이런 미디어를 수집하지는 않는데 보면 은근히 이런 케이스를 모르시는 매니아들이 많이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런 분들이 이걸 보시면 상당히 갈등하시겠습니다. 8가지 버전으로 나왔는데 이걸 다 구입할 수도 없고 말이죠..^^ 그래도 모르긴 몰라도 이걸 다 구입하시는 분들도 계실겁니다.저는 이런 디자인보다는 그냥 평범한 케이스가 더 좋은것..
모터 트랜드 2009 올해의 차(2009 Motor Trend Car of the Year)에 국산차중 유일하게 현대차의 제네시스가 후보에 올랐네요. 처음에는 기대를 하지않고 17개의 차량 후보의 리스트를 보았는데 제네시스의 이름을 보고 나니 왠지 제가 후보에 오른 느낌이라고 할까요? 그동안 올해의 차 이런 부분에서는 한국차는 명함을 못 내밀어서 큰 기대를 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제네시스가 후보에 올랐다고 하니 기분은 좋아지네요. 공교롭게도 테스트가 열린 장소가 현대/기아차의 켈리포니아에 있는 모하비 테스트 센터에서 열렸습니다. 혹시 현대에서 이곳에서 테스트를 허락하는 조건으로 현대 제네시스를 올려달라고 한건 아니겠지요?^^ 명성을 자랑하는 모터 트랜드에서 그런 일은 없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 만큼 ..
이번에 열리는 79회 파리 모터쇼에서 공개되는 람보르기니 신형 4도어쿠페 4번째 마지막 티저 이미지가 공개가 되어습니다. 얼마나 대단한 모델이기에 이렇게 뜸을 들이는지 모르겠군요. 마지막 티저 이미지로 알려진 사진을 공개 했으니 곧 그 정체가 들어날 것 같습니다.이번 파리 모토쇼에는 여러 자동차 회사에서 신형 자동차를 출품 하는데 나오기 전에 이런 부분 이미지를 보여주면서 관심을 증폭 시키는 것 같습니다. 시트로엥GT 와 혼다 4세대 오디세이 등도 공개 된다고 하는데 궁금하네요.(제가 개인적으로 관심이 가는 모델이어서^^) 신형 람보르기니에스토크는 Audi 5.0L twin-turbo V10 엔진이 장착할거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전륜 타이어의 사이즈가 큰편이라 세단형 람보르기니의 등장도 예상 되어지고 있..
저도 뭐 나름대로 머리가 큰 편이라고 말할 수 있는지는 모르겠는데 ㅋ 뭐 사실 크다는 소리는 그렇게 많이 들어보지는 않았습니다만 머리가 작다는 소리도 들어본적이 별로 없어서 그냥 중간 정도의 머리 크기라고 봐야 할 것 같네요. 하지만 그래도 언제부터 작은 머리는 미남 미녀의 상징이 되면서 부터 작은 머리를 위해서 사람들은 많이 노력을 기울 입니다. 성형 수술부터 엄청아픈 경락 마사지등 다양하고 눈물겨운 노력을 하는데 오늘 소개해 두리고 싶은 이색상품은 킹헤드를 위한 상품입니다. 일본에는 워낙 다양하고 기발한 제품들이 많은데 이 제품은 얼굴에 설치만 하면 왠지 진짜 얼굴이 작아질 것 같은 느낌입니다. 일본도 작은 머리가 미녀와 미남의 상징인가 봅니다. 집에 있을때나 잠잘때 계속 착용하고 있으면 도움이 될 ..
최근에 캐나다를 가면서 비행기에서 아이언맨을 보았는데 영화 보면서 이런 일이 일어날려면 앞으로 100년 후는 지나야 생각해 봐야 겠다 하고 있었는데 오늘 뉴스를 보니까 아무래도 저의 생각했던 시간을 좀 단축시켜야 할거 같습니다. 퓨전맨(Fusionman) 또는 제트맨(Jetman)으로 불리는 스위스 모험 비행가 이브로시(49)가 26일(현시시간) 영국해엽을 자신의 등에 단 카본 파이버로 만든 제트 동력 날개를 맨체 횡단에 성공했다고 합니다. 누군지는 모르지만 대단 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예전에 이런 뉴스 나왔을때 그냥 웃어 넘겼는데 사진과 동영상을 보니까 그리 우습게 보아 넘길거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비록 아이언맨처럼 지상에서 날라가는 것이 아닌 스카이 다이빙처럼 비행기에서 스카이 다이빙처럼 뛰어 내려..
최근에 펜탁스에서 여성을 위한 엔트리급으로 K-m 모델을 출시 했는데 여기다 더 해서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탈 에디션을 출품 했다고 하네요. 이번에 포토키나에서 펜탁스에서 뭐 딱히 주목을 받을 만한 제품을 출시 하지 못해서 김이 샐까봐 기능적으로 뛰어난 제품을 보여주지는 못해도 이런 외형이 화려한 버전을 출시해서 조금이라도 관심을 얻고자 한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 K-m 이 여성을 노리고 만든 제품답게 여성들이 좋아하는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탈 에디션을 만들었네요. 사진으로 보면 저한테는 뭐 그리 매력적으로 보이지 않은데 말이죠. 특히 표면이 감축이 아무래도 따끔하지 않을까요? 뭐 지압하는 기분도 들고 건강에도 좋고 또 미끄러지지도 않겠습니다. K-m이 표면이 그냥 플라스틱 제질을 사용해서 좀 저렴..
최근 한국에 런칭한 미쓰비시(Mitusbishi) 랜서 에볼루션(Lancer Evolution) 때문에 여러가지 이야기 거리가 블로그들 사이에서 많이 나오는 것 같습니다. 저도 개인적으로 관심이 있었던 모델이었던 만큼 다양한 글들과 뎃글들을 보았는데 대체적으로 그 명성답게 랜서 에볼루션의 퍼포먼스에는 모두 동의를 하지만 가공할 가격(6200만원)때문에 혹평을 면치 못하고 있습니다. 제가 대체적으로 받은 느낌이 미쓰비시가 곧 짐을 싸고 한국을 떠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었씁니다. 수많은 뎃글들의 말을 들어보면 훌륭한 차량이지만 이런 상식이하의 가격으로는 절대 팔릴 수 없다는 말들이 지배적이었습니다. 미쯔비시 랜서 에볼루션은 가격대비 뛰어난 성능으로 사랑을 받아왔던 모델이기 때문이죠. 가격만 좀더 적절한 선으..
파나소닉에서 여성을 위한 노트북이 나온것 같습니다. 딱 보기에도 핸드백 같은 느낌이라고나 할까요? 게다가 여자모델이 들고 있으니 더 그런것 같습니다. 노트북이 손잡이가 달려 있어서 이동할때 간편하고 좋겠네요. 노트북은 이동의 불편함 때문에 가방에다 넣던가 품에 안고 가던가 손힘이 강하면 손으로 힘을주고 다녀야 하는데 파나소닉의 마이렛츠(my let's) 시리즈는 가볍게 들고 다닐 수 있습니다. 보기에는 여성이 들고 있어서 충격에 약하고 부실할 것 같지만 실제로는 아주 괴물같은 노트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100kg의 압력에도 견디고 76cm 높이에서 떨어져도 멀쩡하다고 합니다. 그러니 이렇게 들고 다니다 실수로 떨어지거나 어디에 눌려도 뭐 거뜬하다고 봐야겠죠. 기스 정도만 무시한다면 진짜 터프하게 사용..
아우디 TT가 아니라 소니에서 이번에 새로운 모델을 출시했는데 모델명이 TT 입니다. 아마도 아우디 TT처럼 혁신적이다 이런 부분을 강조하기 위해서 이런 작명을 한 것 같습니다.^^ 이색적인 부분은 세상에서 가장 가벼운 노트북이라고 소개를 하는데 무슨 근거로 그러는지는 모르겠습니다. 무게는 1.3kg 이라고 합니다. 노트북이 워낙 크기가 다양해서 무겁다 가볍다를 논하는게 좀 그렇지 않나요? 그런데 이런 기사가 나온걸 보면 아무튼 가볍기는 엄청 가벼우니 이런 해드라인을 만들지 않았나 생각해 봅니다. 가장 가볍고 떠오르는 미디어 Blu-Ray(블루레이)를 장착했고 외장은 카본 파이버로 만들어 졌네요. 읽기 쓰기 가능한 블루레이를 지원 하기때문에 HDTV에 연결하면 Full HD 1080p 로 영상을 시청할 ..
시간이 지날수록 영어의 파괴력은 영국과 미국을 넘어 전 세계로 점점 그 위력을 발산하면서 조금도 수구러들 기미가 보이지 않은채 그 가공할 세력을 확장하고 있습니다. 자국 언어에 자부심이 강한 프랑스마저 이제는 자국민 영어 가르치기에 나서기 시작했고 인터넷의 대중화와 블로그의 세 확산으로 인해 영어는 인터넷에서 공용언어의 자리를 확실하게 잡아가고 있습니다. 저도 블로그를 하면서 느낀것이 한국어로만 블로그를 운영한다는 것이 왠지 우물안의 개구리가 아닌가 하는 마음이 있습니다. 나의 글들이 영어로 기록이 된다면 더 많은 사람들이 제 블로그를 방문하게될 텐데 하는 생각을 늘 머리속으로만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구글광고 수익도 영어로 운영하는 블로그와 한글로만 운영하는 블로그는 그 수익률을 비교하는데 무리가 있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캐논 5D 마크2 (Canon 5D Mark2) 의 동영상 기능이 처음 런칭할때는 생각보다 별로라는 이야기들이 많았는데 이번에 공개된 5D 마크2의 동영상 샘플을 보니 장난이 아니군요. 이건 거의 블루레이 FullHD 급인거 같습니다. 진짜 이렇게 뛰어난 영상퀄리티를 보여 준다면 더이상 캠코더 이런거 구입할 필요가 없을 것 같네요. 처음에 니콘에서 D90 나왔을때 동영상 기능에 충격을 먹었는데 이번 5D 마크2의 영상을 보니 할말이 없습니다. 흘러내리는 땀방울까지 선명하게 묘사가 되는데 이렇게 가다가는 영화찍을때도 DSLR 을 들고 찍는게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이렇게 뛰어난 동영상 기능에 풀프레임..5D Makr2 의 돌품이 예상보다 강할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오디도 그 동안 혼자 ..
어느 때보다 관심이 있는 포토키나가 오늘부터 독일에서 열리는데 어제 펜탁스에서 새로운 모델을 출시 했다고 합니다. 이번에 삼성과 펜탁스에서 어떤 제품을 출시할지 정말 궁금했기 때문에 내용을 보니 펜탁스에서 나온 제품인데 모델명은 K-m 이라고 합니다. 저는 혹시 풀프레임이 아닌가 하고 내심 기대를 했지만 포토키나가 열리면 베일 가려졌던 가공할 모델(?)들이 폭탄을 터트려 주지 않을까요?^^ K-m 은 k-200d 의 하위 모델이라고 합니다. 추구하는 컨셉이 가볍고 여성을 위해서 그리고 애기엄마들을 위한 DSLR이라고 합니다. 그만큼 가볍고 작고 사용하기 간편한 모델이라고 보면 될것 같습니다. 펜탁스 사이트 광고에 보면 제일 작은 DSLR 이라고 하네요. 사이트에 나와 있는 설명들을 보면 여성들에게 많이 ..
오늘 한강 잠원지구 프라디아에서 미쓰비시의 한국 런칭 행사가 열렸습니다. 행사가 열린 프리비아에서는 많은 취재 기자들과 관계자들이 모인 가운데 역사적인 미쓰비시의 런칭행사와 더불어 랜서 에볼루션과 중형 SUV인 아웃랜더를 선보였습니다. 저는 미쓰비시의 한국 런칭도 관심이 있었지만 랜서 에볼루션에 더 많은 관심이 가더군요. 북경모터쇼에서 한번 보고 이번에 두번째 보는데 그 강렬한 느낌은 여전한 것 같습니다. 아름다운 레이싱걸들과 함께 선보이는 란에보는 행사장에서 더욱 돋보이는 듯 하더군요. 저도 그 매력에 빠져서 열심히 촬영을 하고 차량에도 탑승해보고 그랬는데 생각보다 안락한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원래 스포츠카 라고 한다면 자리도 좀 좁고 그럴것 같은데 란에보는 뒷자리도 여유로운것 같고 인테리어도 사용..
오늘이 미쓰비시의 한국 공식 런칭행사가 열리는 날입니다. 전 이렇게 빨리 미쓰비시가 한국에 런칭하게 될지 몰랐는데 그들도 급했던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일본 메이저 자동차3사가 한국 수입차 시장을 쓸어버리기 전에 조금이라도 파이를 먹어보고자 빠른 모습들을 보이고 있는 것 같습니다. 약간은 씁쓸한 면도 없지 않아 있지만 글로벌 무한 경쟁시대 속에서 이제 더 이상의 정부의 방어막은 세계화 속에서 유지하기가 힘이 든가 봅니다. 현대차와 기아차 그 동안 온실속의 좋은시절은 다 간게 아닌가 하는 걱정스러운 마음은 있지만 그들도 나름대로 세계속에서 활약을 하고 있기 때문에 일본 수입차들과의 경쟁에서 제발 살아남기를 바랄 뿐입니다. 수입차의 한국 진출에 예전에는 안 좋은 시각으로 바라본 부분도 사실인데 한국차..
카앤드라이빙님이 작성하신 경승용차 토요타 IQ에 관한 글과 자동차 사진을 보면서 왠지 모를 친밀감이 밀려오길래 왜 그러나 싶은가 하고 곰곰히 생각해 보았더니 제가 이 차량은 2008년 북경 모터쇼에서 본 기억이 떠오르더군요. 이름하고 깜직한 디자인이 인상에 남았었는지 사진을 보니 새로운 느낌이 드네요. 그때는 컨셉카라는 말과 함께 일반인들이 자연스럽게 보도록 전시가 되지 않았고 무대 위에서 스포트 라이트를 받으면서 레이싱걸들과 함께 있어서 그냥 우러러 볼 수 있을 뿐이었습니다. 저도 뭐 컨셉카라는 것은 컨셉을 잡을 뿐이지 이렇게 빠른 시일 안에 출시가 될 줄은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그럴줄 알았으면 사진좀 더 찍고 좀더 살펴 볼텐데 말이죠. 이때는 도요타에서 다양한 컨셉 모델들과 대규모로 물량공세를 펼쳐서..
웹 서핑을 하던 중에 발견한 혼다의 2009년형 All-New City 를 보면서 느낀건데 이 모델이 기아차에서 최근에 런칭한 포르테와 너무 흡사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기사를 보면 오늘 날짜로 태국에서 판매가 개신된다는 것을 보아서 포르테보다는 늦게 출시가 되었는데 정말 자세히 보지 않으면 또는 앞에 혼다 로고가 보이지 않는다면 기아의 포르테라고 해도 될 정도 입니다. 물론 포르테도 초기 디자인이 나왔을때 혼다의 시빅하고 닮았다는 말이 있었는데 그럼 생각해보니 포르테나 시빅, 시티가 한 자리에 있으면 형제 자동차라고 해도 무방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피러 슈라이어 사장이 기아에 부임해서 심혈을 기울여 탄생한 포르테.. 최근의 다자인 트랜드가 이런건지는 모르겠는데 혼다는 시빅에서부터 이런 디자인의 트랜드..
1년전에 19달러로 포브스를 1년동안 구독해서 지금까지 보고 있습니다. 사실 그때는 진짜인가 하고 의심했는데 지금 계속 받고 있는 걸 보니 사기는 당하지 않은 듯합니다.^^ 그런데 최근에 또 스페셜 오퍼가 포브스지로 부터 왔네요. 집에 온 우편을 뜯어보니 지금 바로 재구독을 하면 15.95$에 구독이 가능하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작년에는 19$ 정도에 구독을 했는데 이번에는 가격이 더 다운이 되었습니다. 한국돈으로 16천원이 넘는 가격이네요. 일반잡지 2번 구입할 수 있는 가격이지만 포브스 영문판 22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한 권당 천원도 안 하는 가격이네요. 이 편지를 보자마자 바로 재구독을 하기로 했습니다. 완전 거저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한번 영문잡지가 신문을 구독했더니 이런 특혜를 제공해..
이번 캐나다 노바스코샤를 방문 하면서 보게 된 세상에서 가장 큰 바이올린 입니다. 이런게 있어서 일부러 보러 간건 아니고 이 지역에 방문했다가 현지인의 안내로 멋도 모르고 갔다가 보게 된 멋진 바이올린 입니다. 기네스북에 올랐는지는 모르겠는데 아마도 세계에서 가장 큰 바이올린(The World's Largest Fiddle)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명칭에 바이올린이라는 단어 보다는 FIddle 이라는 단어를 사용하고 있더군요. 뭐 거의 바이올린이랑 비슷하다고 보면 될거 같습니다. 영어사전을 찾아 보니 오래된 영어에서 사용하는 바이올린 대신에 사용하는 단어인거 같습니다. 막상 구경하러 간 날에는 비가 오고 그래서 사진도 제대로 찍지는 못했습니다. 그대신 바이올린이 있는 시드니 마린 터미널 바로 앞에 있는데 ..
온갖 루머로 판을 치던 캐논의 5D 후속이 드디어 모습을 드런낸거 같습니다. 예전에 누가 5D mark2(마크2)라는 이름으로 나온다고 하더니 진짜 그 이름으로 나오네요. 보면 수 많은 루머중에서 하자 정도는 맞는 것 같습니다. 저도 지금의 삼성 gx10 을 구입하기 전에 5d 떄문에 망설였던 적도 있었는데 주위에서 사진 좀 아는 분이 여러번 기종 바꾸지 말고 한번에 풀프레임 DSLR으로 가는게 오히려 돈이 안들어 간다는 말에 잠깜 망설였지만 바로 돈이 없다는 사실을 알고 나서는 고민할것도 없더군요.ㅎㅎ 그래서 결국은 가격대비 성능이 좋다는 삼성으로 갔지만 말이죠. 저도 풀프레임을 가고 싶지만 돈도 그렇고 나중에 제대로된 풀프레임 나오면 갈려고 생각중입니다. 이번에 나온 오디는 넘버의 변화가 없는 걸 봐..